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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컵히잔을 시켰는데 이게 너무 촌시러워서 고민이다.


가격도 꽤 나갔고 볼때 괜찮았더만 막상 와보니까 이럴 줄은 몰랐다.


색상이라도 뭐 어떻게 해야겠지...


오늘 우리 동네에서 처음으로 버스를 타봤다.


산 위에 로터리가 있어서 거기 한바퀴 돌고 내려가는걸 내가 봤기에 집 맞은편에서 안내리고 계속 탔다.


로터리에서 한바퀴 돌때 설마 여기가 종점이라서 다 내리는 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러진 않았다.


한바퀴 돌고 바로 집 앞에서 내려서 계단을 올라가는데 그거 쫌 걸었다고 땀이 나더라.


아까는 만원짜리 들고 동네에 있는 뽑기샵을 갔는디 다 털렸다.


5만원쓰고 손선풍기 딱 하나 뽑았다.


에어프라이어랑 서큘레이터 한번 뽑아보려다가 털려부렀다.


나름 뽑힐 것 같더니 계속 아슬아슬하게 안되더라.


펌 하는데 6만원주고 내가 엄청 빠글거리게 해달랬더니 나를 3시간동안 앉혀두더라.


그 덕분에 내 머리는 지금 라면처럼 미친듯이 빠글거린다.


해도 너무하는거 아니냐고... 어쨌거나 3시간동안 가운데 명당자리를 내가 찜하고 있었으니 미안하기도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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