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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1년 중에 유독 기념일이 많은 달입니다특히 아이들이 멋진 선물을 기대하며 손꼽아 기다리는 어린이날선생님들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는 스승의 날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는 어버이날처럼 특정 대상을 기념하는 날이 많습니다모든 기념일이 의미 있고 특별한 날이지만그중에서도 사람들이 살면서 딱 한 번 축하받을 수 있는 기념일이 있다면 더욱 특별하겠죠과연 이 기념일은 뭘까요바로 성년의 날입니다!

위의 정의에서도 알 수 있듯이성년의 날은 만 19세가 되어 법적으로 진짜 성년이 된 사람들을 축하하고 성인으로서의 책임감을 일깨워주는 중요한 날이에요성인이 되어 진정한 사회의 일원이 되었음을 축하하는 성년의 날비슷한 의미의 말로 성인식이라고도 하는데요성인이 된 것을 기념하는 문화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오래전부터 존재해왔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기념일은 18세기 후기와 19세기 즈음에 생겼다고 해요그런데 성년의 날의 유래는 그보다 오래전인 16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고려 시대 광종 16년에 세자에게 원복을 입힌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는데요그 이후 가정에서 보편화하거나 사회관습에서 잊히는 등 많은 변화를 겪다가 1973년에 와서야 오늘날과 같은 성년의 날로 자리 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올해는 1997년 출생의 사람들이 만 19세가 되어 성년의 날을 맞게 되는데요! 성년의 날을 맞는 사람의 수가 무려 668,344명이나 된다고 하네요! 이 많은 사람 모두에게 성년의 날은 의미 있는 기념일로 다가올까요?

 

작년 대학교 새내기 시절을 미성년자로 보낸 제게는 이번 성년의 날이 아주 뜻깊은 기념일이 될 것 같습니다작년의 성년의 날에 대학 동기들이 서로 장미꽃을 주고받는 모습을 쓸쓸하게 지켜보면서 올해 성년의 날만은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이처럼 성년의 날에는 장미를 비롯하여 이날에만 주고받는 대표적인 선물이 있습니다바로 장미, 향수 그리고 키스!(과연...) 왜 장미와 향수 그리고 키스가 성년의 날의 대표적인 선물이 되었을까요?

<사진출처: Flickr>

이렇게 성년의 날을 대표하는 선물 세 가지를 알아보았어요앞서 잠깐 언급한 제 슬픈 경험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성년의 날에는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주고받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이 성년의 날을 챙기고 있을까요? 대학생 2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설문조사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설문조사의 결과를 보면성년의 날을 선물을 주고받은 적 있는 응답자가 77%로 성년의 날에 선물을 주고받는 문화가 자리 잡았다고도 볼 수 있었습니다이렇게 성년의 날을 챙기는 사람들이 과연, 성년의 날의 의미와 유래 또한 제대로 알고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의미와 유래를 제대로 알고 있는 응답자는 10명 중 3명(29.9%)에 불과했습니다. 성년의 날을 챙기는 비율에 비해 낮은 수치네요. 성년의 날의 정의에서 보았듯이성년의 날의 진정한 의미는 성년이 된 것을 기념하는 동시에 사회의 일원이 되었음을 다시 한 번 환기하고보호의 대상이 아닌 성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는 것이에요인류학자들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과정으로 탄생성년결혼죽음을 손꼽고 있어요성년이 되는 것은 자신의 인생에서 한 단계 나아가는 것이며 사회의 구성원으로 인정받는 것이기 때문이죠하지만 단지 선물만 주고받는 성년의 날의 분위기는 그런 취지와 부합되지 않는 것이라 보입니다


외국에서도 이런 문제가 나타나는지 알아보았는데다른 나라에도 성년이 되는 것을 기념하는 저마다의 문화가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유독 선물과 물질적인 것에 주목하는 경향이 보였습니다세계 각국의 성인식 문화는 우리나라 성년의 날 문화와 어떻게 다를까요?

 

  미국의 성인식

미국은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을 ‘시민의 날’로 정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날’에는 새로이 선거권을 갖게 되는 성년들을 축하하며 성인으로서의 책임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가르친다고 합니다. 성년이 되는 기준은 주마다 조금씩 달리하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18세의 생일이 지나면 성년으로 여깁니다.


  일본의 성인식

일본의 ‘성년의 날’은 매년 1월 둘째 주 월요일로, 국가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여자는 화려한 허리띠와 함께 기모노를 입고, 남자는 정장을 입고 사진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을 합니다. 그리고 지역에서 마련한 성인식 행사에 참여하거나 가족들과 절에 가기도 합니다. 특이한 점은 일본의 성년 기준이 일반인이냐 왕족이냐에 따라 다르다는 것입니다. 일반 국민은 만 20세를 성년으로 보지만 국왕∙왕세자∙왕세손은 만 18세를 성년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성인식

유럽의 나라들은 특별히 정한 성년의 날이 없고 나라마다 성인으로 규정하는 기준도 다릅니다. 독일과 스위스의 성년 기준 연령은 20세입니다. 하지만 지능과 정신연령을 측정해 통과한 사람에게는 18세부터 성년 신고를 받습니다. 독일의 경우, 특별한 성년의식은 없지만 18세가 되는 해의 생일에 온 가족이 모여 성년이 된 것을 축하합니다. 프랑스는 15세부터 독립된 법률 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나이에 상관없이 결혼을 하면 성인 대우를 합니다


  이스라엘의 성인식

대인 남자는 13세가 되면 통곡의 벽에서 ‘바르미즈바’라는 성년식을 갖습니다. ‘통곡의 벽’은 유대인에게 아주 중요한 성지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성년식을 위해 가족과 함께 ‘통곡의 벽’을 찾습니다. 통곡의 벽 회당에서 아버지는 아들에게 3,500년 전에 일어난 민족의 구원과 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죠. 아들은 이를 암기하며 신앙심을 쌓고 역사 의식을 가집니다. 이처럼 이스라엘의 성인식은 유대 민족 일원으로 성년이 된 것에 감사하고 책임감을 배우는 경건한 행사입니다.

이처럼 외국의 성인식 문화를 보면 물질적인 것보다는 정신적인 것그리고 그 의미에 더욱 초점을 맞추는 것처럼 보입니다.


기사 첫 부분에서 말했듯이성년의 날은 일생에 딱 한 번밖에 없는 아주 의미 있는 날이에요이런 뜻깊은 날에 소중한 사람들로부터 성인이 된 것을 축하받거나 혹은 성인이 된 사람들을 축하하면서 선물을 주고받는 것은 그 어느 것보다 의미 있는 추억으로 남을 수 있겠죠하지만 그만큼 성년의 날의 진정한 의미와 그로부터 오는 책임감까지 함께 얻는 것도 중요합니다선물과 의미! 두 가지를 모두 얻게 되는 성년의 날이 되면 가장 좋겠죠?


인생에서 또 하나의 산을 오르는성인이 되는 모든 분께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냅니다앞으로 펼쳐질 성인으로서의 삶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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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5월 14일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부처님이 탄생한 것을 축하하는 '석가탄신일'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을 텐데요. 공식 기념일은 아니지만, 매년 5월 14일은 연인이나 좋아하는 사람에게 장미를 주며 고백하는 '로즈데이'이기도 합니다. 솔로인 통통 기자에겐 이변이 없을 것이 명확한데(또르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번에도 은근히 기대를 품고 있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로즈데이'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 로즈데이, 언제부터 생겼을까?

로즈데이는 원래 연인들끼리 사랑의 표현으로 장미꽃을 주고받는 날입니다. 이것이 확대되면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장미꽃을 주며 사랑을 표현하는 날이 되었죠. 그렇다면 로즈데이는 어디서 유래했을까요?

로즈데이는 마크 휴즈라는 외국 청년이 사랑하는 여자에게 고백하기 위해 자신이 운영하는 꽃가게의 모든 장미를 바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대 말, 발렌타인데이(2월 14일)를 시작으로 매월 14일을 기념일로 하는 '포틴데이'가 속속 등장했는데요. 이때 로즈데이도 5월의 '14일 기념일'로 정착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래가 특별하건, 상업적인 목적에서 온 것이건 서로의 진심을 담아 사랑을 전할 수 있다는 점은 좋은 것 같습니다.


▶ 연인의 로즈데이, 내 마음 알지?
1월의 다이어리데이, 2월의 발렌타이부터 12월의 머니데이까지 우리나라는 매달 크고 작은 선물로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날이 있는데요, 연인들은 수많은 기념일 중 '로즈데이'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할까요?

[어떤 Day를 챙기세요?]

(출처: 잡코리아, 복수응답)


취업포털사이트 잡코리아가 각종 데이를 챙긴다고 답한 성인남녀 471명에게 어떤 데이를 챙기는지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10%가 연인에게 장미를 선물하며 사랑과 감사를 표현한고 답했습니다. 10명 중 7명이 챙긴다고 답한 빼빼로데이(72.8%)나 발렌타인데이(72.4%)에 비해 높지는 않군요.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선물로 지출이 많은 5월의 기념일 중 하나여서 로즈데이를 지나치는 연인이 많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솔로들에게 로즈데이는 어떨까요?


▶ 솔로의 로즈데이, 내 고백을 받아줘!

[솔로들의 로즈데이 계획은?]

한 결혼정보회사가 초혼 가입회원 470명을 대상으로 '로즈데이'에 관해 물었습니다. 그 결과, 응답자의 186명이 '평소 마음에 뒀던 이성에게 고백할 것'(40%)이라고 답했습니다. 생각보다 장미꽃으로 평소 숨겨왔던 마음을 표현하려는 응답자가 많았습니다. 연인보다는 솔로에게 더 의미있는 로즈데이가 되겠네요! 통통 기자와 같은 수많은 솔로를 응원하기 위해, 고백에 성공할 수 있는 꿀팁을 준비했습니다.

(출처: 소셜데이팅 이음)


소셜데이팅 이음에서 성인남녀 912명을 대상으로 '좋아하는 이성에게 성공했던 고백 방법'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61%가 직접 만든 선물과 편지를 전달했을 때 성공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남성의 69%, 여성의 48%가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선물이나 편지로 고백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오늘 장미꽃으로 용기 낼 솔로 여러분, 직접 쓴 손편지와 함께 고백해서 솔로 탈출에 성공하세요! (통통 기자는 2-3장이 넘어가는 장문의 편지보다는 간단한 카드를 추천합니다) 



▶ 꽃집에 가지 않아도 간편하게 장미를 구매할 수 있다! 

오늘 연인이나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수 없나요? 장미꽃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해보세요. 

(출처: 통계청, 2015 연간 소매판매 및 온라인쇼핑 동향)

통계청에서 발표한 '연간 소매판매 및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1년간 모바일로 꽃을 구매한 거래액이 2014년 약 6억 6,250만 원에서 2015년 12억 190만 원으로 81%나 증가했습니다. 모바일쇼핑 거래 품목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고 하네요. 모바일 쇼핑으로 꽃을 주문한 소비자들은 꽃집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주문하고, '예약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선호한다고 합니다. 꽃집에 가지 않고도, 만날 수 없어도 마음을 표현할 수 있겠네요 :) 


남자들은 연인에게 꽃 선물을 많이 하실 텐데요, 올해는 여자도 연인에게 꽃을 선물하면 어떨까요? 실제로, 남자가 여자로부터 꽃을 선물 받을 기회가 별로 없어 “남자친구에게 웬 꽃 선물?”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뜻밖에 남자가 평소에 꽃을 받아보지 못해서 깜짝 놀라며 또 다른 감동할 수 있을 겁니다.

5월 14일, 그동안 잦은 투정 잘 받아주는 연인에게 고맙다는 의미로 혹은 평소에 숨겨왔던 마음을 담아 장미꽃을 준비해보세요. 진심을 담는다면 꽃 한 송이도 충분할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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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고 푸릇푸릇한 잎사귀들이 나무마다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걸 보셨나요나무마다 자라는 잎사귀들처럼 쑥쑥 자라나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날어린이날이 얼마 전이였죠통통 기자도 어린이였을 때가 어제였던 것 같은데 어느새 훌쩍 자라 성인이 됐습니다이번 기사에서는 여러분들과 함께 유년 시절의 즐거운 추억을 떠올려 보겠습니다공감이 많이 되길 바라며 부모님과 어린이의 기념일에 대한 이야기 시작해보겠습니다!



1. 어린이에게 어떤 선물이 인기가 많을까?

어렸을 적 여러분은 어린이날, 생일, 크리스마스 등 기념일에 어떤 선물을 주로 받으셨나요? 현재 20대인 통통 기자는 인형이나 아기자기한 학용품을 받았던 기억이 많습니다. 약 10년 전인 2002년 시행한 현대백화점 조사에 따르면, 당시 어린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선물은 강아지(20%)였습니다. 요즘 어린이들은 어떨까요?

(자료 출처: 윤선생, 조사대상: 초등학생 이하)

윤 선생 어린이 회원 1,678명을 대상으로 기념일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을 조사(복수응답)한 결과, 1위를 차지한 것은 51.6%로 스마트폰이었습니다역시나 스마트폰이 대중적으로 보급되면서 어린이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았습니다이외에 2위 게임기기(41.5%), 3위 용돈(39.9%), 4위 스포츠 용품(36.9%), 5위 완구 제품(29.3%) 등의 순위를 보였습니다주로 전자기기가 상위권을 차지했네요! 아무래도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가 많이 발전해서 독자분들이 받았던 선물과 현재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선물에는 조금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번 어린이날에 자녀에게, 혹은 어린이인 동생에게 아이가 원하는 선물을 하셨나요? 이번엔 부모님의 입장에서 아이에게 하고 싶은 선물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아이와 부모의 동상이몽! 부모님은 아이에게 어떤 선물을 하고 싶을까?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 여러분 중에는 어렸을 적 기념일을 앞두고 기대했던 선물과 실제 받은 선물이 달라서 실망했던 경험이 있지 않나요? 2016년 시행한 조사에서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자료 출처: 윤선생)

윤선생에서 자녀를 둔 부모 5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부모님이 주고 싶은 선물 자녀가 떠올리는 선물과는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부모님이 자녀에게 가장 주고 싶은 선물(복수응답)은 도서(60%) 1위를 차지했습니다이외에 2위 의류(48.8%), 3위 교재교구 등 학습 관련 제품(46.3%), 4위 자전거/인라인스케이트 등 레포츠용품(41.9%) 등의 순위를 보였습니다학습에 도움이 되거나실용적인 선물들이 순위를 차지한 점이 눈에 띄네요. 

반면, 같은 설문에서 부모가 자녀에게 주고 싶지 않은 선물 게임기기(90.2%)와 스마트폰(81.9%)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아이들이 디지털 중독에 빠질까 우려하는 부모님의 마음과 함께, 기념일 선물 하나에도 아이와 부모의 '동상이몽'을 느낄 수 있습니다.  


통통 기자가 초등학교 때 어머니가 학급의 어머니회 총무셔서, 학부모의 일들을 대표로 처리하시곤 했습니다. 특히, 어린이날이나 크리스마스와 같이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기념일이 되면 고민이 많으셨다고 하는데요. 인터뷰를 통해 어머니의 고충을 들어보았습니다. 

Q. 기념일이 되면 학급 어머니회 총무로서 어떤 일들을 하셨나요?

같은 반 엄마들한테 연락 돌리고언제까지 (반 아이들선물을 준비해야 했어요. 선물은 안 겹치는 게 좋으니까 엄마들끼리 미리 상의하고 했었구요 담임선생님도 연락을 해서 언제 애들한테 선물을 주면 되는지 확인도 받고, 오래전이라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대충 이런 일을 했던 것 같습니다. 


Q. 학급 어머니회 총무를 하면서 힘든 점은 없으셨나요?

당연히 있었죠. 엄마들끼리 어떤 선물을 사야 할지 상의도 하고, 반 아이들 주는 건 30-40개는 사야 하니까 어떤 거로 줘야 하는지 어디서 사야 하는지 고민도 많이 됐고…. 이제는 너희(통통 기자와 통통 기자의 오빠)들이 엄마의 이 고충을 헤아려서 어버이날에 보답을 잘 해라. (웃음

어렸을 적엔 특별한 날이 되면 으레 받던 선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머니와 인터뷰를 하면서 우리를 위해 고생하셨을 생각에 조금 죄송했는데요여러분도 부모님께서 어린 우리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느끼셨나요통통 기자는 부모님께 더 잘해드려야겠다고 새삼 느끼게 됐습니다.



3. 어린이부모님께 가장 듣고 싶은 말!

물질적인 선물보다도 가장 중요한 건 아이에게 사랑을 전하는 말이겠죠평소에 하는 말이 시간이 지난 후엔 아이에게 제일 소중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키자니아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어린이들은 어떤 말을 가장 듣고 싶어 할까요?

(자료 출처: 키자니아) 

어린이들이 부모님께 가장 듣고 싶은 말 1위는 잘했어입니다부모님께 받는 격려와 칭찬이 아이에겐 가장 힘이 되는군요2위는 사랑해입니다통통 기자의 부모님은 두 분 다 무뚝뚝하신데요그래서 어렸을 적 사랑한다는 말을 잘 들어보지 못했습니다이 기사를 보고 계시는 학부모님께서는 꼭아이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3위는 오늘은 푹 쉬고 마음껏 놀아입니다학원공부 등 바쁜 일상 때문에 지친 아이들에게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을 준다면 더 힘내서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어린이날을 맞아 자녀에게 휴식시간을 주는 것이 정말 큰 선물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기념일에 대해서 어린이부모님의 입장에서 각각 살펴봤습니다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선물도 중요하지만 바르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통통 기자도 기사 마지막 부분을 작성하면서 어린이들의 성장에 어른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는데요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어른으로서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푸르른 잎사귀처럼 어린이들도 무럭무럭 자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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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 5월에는 어린이날어버이날성년의날 등 다양한 기념일이 있고 또 이 기념일 덕분에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것 같아요그런데 여러분, 5월 11일은 무슨 날인지 알고 계신가요바로 입양의 날입니다. 2005년 보건복지부가 국내에 건전한 입양문화를 정착시키고 입양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제정한 날인데요. 왜 5월 11일인지 궁금하시다구요? 그 특별한 의미가 이 문장 속에 담겨있답니다!

5월, 한 가정(1)에 한 아이(1)를 더해 새로운 가정(1+1)을 만든다!  


새로운 가정을 만드는 입양우리나라에서는 얼마나 많은 입양이 이루어지고 있을까요다음은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16년 입양 통계자료입니다.

2005년에 3,562명 아동의 입양이 이루어졌던 것에 비해2015년에는 1,057명 아동의 입양으로 3분의 이상 감소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더 자세히 살펴보면, 2005년 국내 아동의 입양 비율보다 국외 아동의 입양 비율이 높았던 반면에, 2015년에는 국외 아동보다 국내 아동의 입양이 더 많이 이루어졌네요또한, 2011년 입양의 절차와 지원을 더 꼼꼼하고 철저한 방향으로 개정한 입양 특례법이 통과된 2011년 이후에는 총 2,464명에서 1,880으로 눈에 띄게 줄어들었어요.

이번에는 파양 통계를 살펴볼까요이번에 보여드릴 자료는 2015년 7대법원이 발간한 사법연감통계자료 중 파양 접수 건수에 관한 통계입니다.

2010년 145건이었던 파양 접수 건수는 2014년 192건으로 50건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앞서 하향세를 보이던 입양에 비해 파양은 비교적 꾸준하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네요.

한 아이를 더해 새로운 가정을 구성하게 되는 파양. 각 개개인의 피치 못할 사정과 말 못할 이유까지는 알 수 없지만, 아이들에게 다시 한 번 상처를 주는 일이라는 사실은 분명합니다아이의 손을 두 번 놓치지 않기 위해입양 하기 전 충분한 고려와 책임감 있는 태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입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이번 기사에서는 앞으로 새로운 가정을 꾸려나갈 20대의 생각에 귀를 기울여보았습니다! 중양입양원은 한 설문조사에서 20대에게 '가족의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졌습니다. 20대가 생각하는 가족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놀랍게도 전통적인 가치관에서의 혈연관계는 1순위가 아니었습니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의 63%가 가족의 의미를 서로 지지하고 보호하며 함께 살기로 한 사람들이라고 답했습니다. ‘혈연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던 과거에 비해 가족의 인식 범위가 많이 넓어졌음을 알 수 있어요꼭 생래적이고 혈연적인 관계가 아니더라도 서로를 의지하고 감싸주며 보듬어주는 동거인 역시 같은 가족이라는 의미죠이런 맥락에서 그들은 입양이 가족을 만드는 다양한 방법 중 하나라고 이야기합니다.

다른 대학생들의 생각은 어떨까요자체 인터뷰에서 입양에 대한 대학생들의 다양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은 입양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보다 진한 피로 이어진 기존의 가정에 새로운 구성원을 받아들이기란 쉽지 않겠죠. 하지만 혈연만큼, 가족간의 사랑 그리고 유대감은 더 끈끈하고 강한 힘을 가지고 있어요!

만약 입양을 결심하셨다면, 입양을 할 계획을 세우고 계시다면 그 용기만큼 책임감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주세요. 여러분이 잡게 될 그 손은 아이가 잡게 된 두 번째 손이기 때문입니다. 그 손을 놓치지 않도록 사랑하고 아껴주고 보듬어주세요. 아이가 여러분의 손을 잡고 일어설 수 있도록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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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미혼 직장인 A양은 5월이 펼쳐져 있는 달력만 멍하니 쳐다보고 있습니다. 아직 5월 초이지만 어버이날, 스승의 날, 주말과 석가탄신일이 붙어있는 휴일에 게다가 친구들의 결혼식까지...! 벌써 계획들과 챙겨야 할 사람들이 빼곡히 적혀있습니다. 분명 다들 즐거운 일정이긴 한데 왜 이렇게 A양은 한숨만 쉬고 있는걸까요...? 아직 들어오지도 월급이 통장을 거치지도 않은 채 벌써 빠져나간 듯한 기분이기 때문입니다.


도와줘


비단 A양만의 개인적인 고민일까요? 결혼정보회사 더원과 부설 한국결혼진흥연구소가 미혼직장인 734명(남성 371명, 여성 36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더니, 대부분이 5월을 ‘지출 많은 달’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 지출이 가장 많은 곳은 어디였을까요? 바로 어버이날이었습니다...!

(출처 : 더원)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1,457명을 대상으로  ‘5월 기념일들 중 가장 부담스러운 날'을 조사했을 때도 어버이날이 무려 85.5%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부담스러운 이유로는 역시 경제적 지출이라는 이유가 가장 컸습니다.

(출처 : 잡코리아)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선물을 드리는 것인데, 되려 이 선물부담으로 인해 어버이날이 부담스러운 날로 인식되고마니, 그야말로 주객전도된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에서만 선물부담이 과열화되고 있는 것일까요? 과연 해외의 어버이날에는 무엇을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어머니의 날(Mother’s Day)을 5월 둘째 주 일요일로, 아버지의 날(Father’s Day)은  6월 셋째 주 일요일로 구분합니다. 어머니의 날에는 온 가족들이 어머니를 위해 아침상을 차려드리고 집안일을 도와드립니다. 또한 가족들은 어머니를 위한 카네이션과 정성이 담긴 선물을 드린다고 하네요. 미국의 아버지의 날(Father's Day) 또한 어머니의 날과 비슷하게 아버지에게 카네이션과 마음의 메시지를 담은 선물을 준비합니다.

일본
어머니의 날은 매년 5월 둘째주 일요일로 선물과 함께 빨간 카네이션을 선물합니다. 아버지의 날은 6월 셋째주 일요일이며 넥타이, 양말, 술 등과 함께 꽃은 수국이나 노란 장미를 선물합니다.

영국
오랜 기독교 문화로 인해 부활절 3주 전 일요일을 ‘Mothering Sunday’로 지정하였습니다. 이날 노란 수선화와 카드를 선물하며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표현합니다. 한편, 아버지의 날은 6월 셋째 주 일요일로 어머니의 날처럼 카드와 선물을 드린다고 합니다.

베트남
음력 7월15일이 부란절이라 불리우는 베트남의 어버이날입니다. 베트남 사람들은 이 날 부모님를 위해 절에 가서 기도를 합니다. 또한 어버이날이 있는 주에 몸을 정결하게 하기 위해 채식을 한다고 합니다. 꽃은 장미꽃을 달아드리며 바잉 멋이라는 찰진 떡을 먹는다고 하네요!

저마다 약간씩의 어버이날 풍습은 다르지만 어느 나라에나 한 해동안 고생하신 부모님께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출처 : flickr)


소박하지만 마음만은 풍요로운 어버이날을 위한 TIP

*정성이 듬뿍 담긴 아침밥을 차려드리세요!
*부모님과 함께 근교 아니면 가까운 공원이라도 놀러가보는 건 어떨까요~?
* 멀리 떨어져 있어서 직접 부모님을 뵐 수 없는 분들은 모바일문자나 카카오X이 아닌 손편지를 써드리세요!

 

(출처 : freepik)

어찌보면 간단하고 뻔한 것들이지만 막상 하기에는 귀찮다고 느끼시지 않으셨나요? 부모님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고 뜻깊은 선물은 바로 비싼 돈 주고도 절 살 수 없는 함께한 시간과 추억들이죠!!! 이밖에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추천하고 싶은 방법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우리 모두 이번 어버이날에는 부모님과 함께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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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 파란 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5월에~”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까지 마음을 표현할 날이 많은 5월! 그 중에서도 어린이들이 생일만큼이나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 바로 어린이 날인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선물로 우리 아이에게 추억을 전해주었나요?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아이들이 갖고 싶어 하는 선물도 변해가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어린이날 선물로 무엇을 줬을까?


1. 1950~1960년대

▲ 사진 출처 : flickr

전쟁의 아픔 때문일까요? 폐허로 변해버린 삶의 터전에서, 당장 먹고 사는 것이 시급했기에 어린이날이라는 개념이 거의 없었고, ‘보릿고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먹을 것이 귀했어요. 이런 상황에서 그저 눈깔사탕 하나만 받아도 큰 선물이었겠죠? 사탕이 유일한 먹을거리였기에, 아이들은 사탕을 입안에 깨물어 먹지 않고 녹여 먹었다고 하네요.

 

2. 1970년대

▲ 사진 출처 : flickr

우리나라 방방곡곡에 “잘 살아보세~♬”란 구호를 들리게 했던 새마을운동로 인해 50~60년대에 비해 경제가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더불어 1975년 1월 27일에 대통령령을 통해 어린이날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했어요. 어린이날의 위상이 높아지자, 어린이날에 어린이를 위해 선물을 줘야 한다는 인식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 당시에는 각종 제과업체가 스낵(과자) 제품을 출시했지만, 여전히 과자가 귀했던 시절이었어요. 그래서일까요? 당시 어린이들에게 여러 가지 과자를 한 상자에 넣은 종합 과자 선물세트가 인기 폭발이었다고 하네요 :D

 

3. 1980년대

▲ 사진 출처 : flickr

80년대 일본은 미국 다음의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을 정도로, 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어요. 이 당시 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이 우리나라에 많이 수입됐는데, 별나라 손오공, 우주선장 율리시스, 메칸더 V 등 쟁쟁한 작품들이 들어왔어요.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토대로 작동완구와 봉제 인형 등 어린이용 팬시 제품이 많이 제작됐고, 이 제품들이 당시의 인기 아이템이었다고 해요! 더불어 야구와 축구 등 스포츠용품도 어린이날 선물로 인기를 끌었어요.

 

4. 1990년대

▲ 사진 출처 : flickr

컴퓨터가 가정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컴퓨터를 이용한 게임기가 Must it Item으로 떠올랐어요. 컴퓨터와 함께 블록 놀이인 레고도 큰 사랑을 받았어요. 저 역시 어릴 때, 조이스틱 게임기랑 레고를 사달라고 부모님을 졸랐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그 당시 게임기를 아껴 쓰겠다고, 창고에 넣어놓고 한 번도 쓰지 않았어요. 그러다 최근에 문득 옛날 생각이 나서 조이스틱 게임기를 꺼내 봤어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지, 스마트TV와 게임기가 호환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눈물을 감추고 게임기를 버린 아픈 기억이 있네요. 이 외에도 자전거, 롤러스케이트 등이 아이들의 사랑을 받았어요.

 

5. 2000년대

▲ 사진 출처 : flickr

노트북, 디지털카메라와 같은 다양한 IT 제품이 등장하고, 관련 제품들의 디자인과 기능이 더욱 향상되면서 어린이날 선물도 변화를 거듭했어요. 특히 IT 제품을 활용한 게임기가 보급되면서 게임 CD를 아이들에게 선물했어요. 또한,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완구와 전자완구 등을 선물해줬다고 하네요.

 

  엄마가 어린이날 선물로 이거 사줄게!


▲ 출처 : 우먼센스 5월호 <가정의 달 선물>

어린이날에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선물은 무엇일까요? 2013년 4월 15일부터 4월 17일까지, 20대~60대 여성 총 423명을 대상으로 이지데이(www.ezday.co.kr) 리서치 코너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했어요. 엄마들이 어린이날 선물로 구입하고 싶은 것은 ▲퍼즐이나 블록 장난감(1위, 41.1%), ▲공작할 수 있는 색 점토(2위, 18%), ▲유아 전용 자동차(3위, 11.6%), ▲어린이용 아이패드(4위, 9.2%) 순으로 답변이 나오는더라고요~ :p


 

  엄마, 저는 이게 갖고 싶어요!


그렇다면 아이들이 갖고 싶은 어린이날 선물은,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선물 순위가 일치할까요? 2015년 4월 8일부터 12일까지 키자니아를 방문한 초등학생 48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어린이들이 꼽은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은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 출처 : 키자니아(kidzania) <어린이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입니까?>


▲ 출처 : 키자니아(kidzania) <어린이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입니까?>

어린이들에게 어린이날 가장 원하는 것을 물어보니 ▲ 부모님과 함께 하는 문화/레저 활동(1위, 43%), ▲ 게임기, 스마트폰, 장난감 등의 선물(2위, 36%), ▲ 용돈(3위, 9%), 친구와 함께 보내는 것(4위, 6%) 순으로 답변이 나오더군요. 특히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적을수록(일 평균 1시간 미만),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일 평균 5시간 이상) 가족과 함께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 출처 : 키자니아(kidzania) <어린이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입니까?>

그렇다면,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하고 싶은 문화/레저활동은 무엇일까요? 1위는 단연 테마파크 가기(142명)로 나타났고요, 그 뒤로는 ▲ 여행 또는 캠핑가기(44명), ▲ 영화 또는 공연보기(22명) 등으로 답변을 했어요.


▲ 출처 : 키자니아(kidzania) <어린이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입니까?>


여기서 한 가지! 설문에 참여한 52% 어린이는 하루 종일 부모님과 같이 있는다면 무슨 선물이든 상관없다고 답했는데요~! 그 이유로는 ▲ 부모님이 맞벌이라 평소 함께 시간을 못 보내기 때문에, ▲ 학원 때문에 놀러 가기 힘들어서, ▲ 어린이 날이니 온 가족이 모두 즐거워야 하므로 등이 꼽혔다고 하네요.


  어린이 날에는 생에 최고의 추억을!


▲ 사진 출처 : Pixabay


사진 속 가족들의 표정처럼 여러분들도 화목한 어린이 날을 보내셨나요? 실제로 우리 아이가 갖고 싶은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은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이에요. 바쁜 일상의 연속이라도 평소 우리 아이들과 소중한 시간을 가져 매일매일을 어린이 날과 같이 행복한 날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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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교차 때문에 언제쯤 봄이 올까 생각했는데, 며칠 사이에 완연한 봄이 왔습니다.
대학교 캠퍼스만 둘러봐도 삼삼오오 모여서 사진 찍고 봄을 즐기는 학생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런 봄 소풍, 꽃구경을 가족이랑 가본 지 오래된 것을 알았습니다.
저만 그런 것일까 궁금했고, 이번 봄에 다른 학생들은 누구랑 소풍을 갈까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결과를 보고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 언제 마지막으로 가족과 봄소풍을 갔었나요?

 


 

<자료 출처 : 직접 조사>

 

올봄에 누구랑 봄 소풍을 가고 싶어 하는지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10명 중 1명만 가족과 봄 소풍을 가고 싶다고 응답했습니다. 이처럼 평소에 우리가 가족이랑 얼마나 마음이 떨어져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20대는 가족과 봄 소풍을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마지막으로 갔던 봄 소풍이 언제인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오래되었습니다. 어렴풋이, 누나랑 부모님이랑 손잡고 같이 경복궁에 가던 기억뿐입니다. 그런 기억도 이제는 '어릴 적'이라는 말로 밖에 꺼내 쓰지 못하는 지금입니다.

 

 


# 그럼 가족이랑 무얼하며 보내나요?


저는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적은 상황에서, 그나마 어떤 활동을 하며 보낼까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저를 돌아보더라도, 가족과 함께 하는 활동은 TV로 드라마를 시청하거나, 자거나, 어쩌다 가끔 외식하거나, 어쩌다 가끔 영화 보는 정도였습니다. 통계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자료 출처 : 2009 가족여행실태조사,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에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대다수의 가족이 남는 여가에 위의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2009년 자료이니 만큼 달라졌을 수도 있겠지만, 더 개인화되고 온라인과 접속이 더 자유로워지는 환경이 되는 만큼, 지금 현실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아서 마음이 씁쓸했습니다.

 

제 경우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통화 시간 포함, 수면 시간 제외)은 하루 평균 약 2시간입니다. 주말을 제외한다면 더 줄어듭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가장 가깝고 소중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소홀하기 쉬운 관계가 가족이 아닐까 반성하게 됩니다.
 

 

# 가족과 함께 갈만한 곳 !

 

그럼 가족과 함께 가볼 만한 곳은 어디 가 좋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봄철 꽃이 아름다운 곳이 어디 가 있을까요? 여의도 윤중로, 진해 군항제, 부산 달맞이 길 등 명소가 많지만 여러 지역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찾아가기 쉬운 장소로 대학 캠퍼스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사진 출처 : 직접 촬영 > 

 

1.대학 캠퍼스

어느 지역이나 대학교는 다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는 다 조경을 예쁘게 해놓은 편이라 산책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낮에 가도 아름답고, 밤에 가도 조명 때문에 아름답습니다. 서울에선 이화여대, 경희대, 서울대 등이 경험상 괜찮았고, 대전의 충남대학교, 카이스트, 전주의 전북대학교, 부산의 부산대학교 등 여러 명소가 많습니다. 교통도 좋은 편이라 굳이 자가용이 없더라도 대중교통으로 가기 수월합니다. 이번 봄에 가족과 함께 주변 대학교로 놀러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사진 출처 : 광주챔피언스필드 홈페이지>

 

2.야구장

야구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호불호를 떠나서 야구장을 가족과 함께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야구 규칙을 모르고 좋아하는 팀이 없더라도, 요즘 야구장은 그 자체로 소풍 공간이 됩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광주의 야구장만 하더라도 가족 테이블, 잔디밭 등 다양한 종류의 좌석이 있습니다. 인천 문학 경기장에서는 바비큐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좌석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야구도 보고 봄도 즐기면서, 이번 주말 가족과 다 같이 야구장에 놀러 가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 20대는 가족과 집안에서만 여가를 보내는 데에 익숙합니다.

한번 용기를 내어보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낯설어하시더라도, 우리가 용기로 점점 여러분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즐기는 가족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올봄, 가족과 함께 먼저 꽃 피는 봄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가 노력하면 부모님 답장이 이렇게 변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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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청암이갑구 2015.04.27 15:31 신고 ADDR EDIT/DEL REPLY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 BlogIcon 이동원 2015.04.27 16:00 신고 ADDR EDIT/DEL REPLY

    오...좋은 글이다 ㅎ가고는 싶은데 못가면 어떻하나요!

  • BlogIcon 이금선 2015.04.27 16:22 신고 ADDR EDIT/DEL REPLY

    가족이 뭔가 함께 한다는 것, 아이들이 클수록 더 귀한 시간으로 여겨지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BlogIcon 김규명 2015.04.27 16:47 신고 ADDR EDIT/DEL REPLY

    생각보다 가족과 여행을 떠나는 비율이 적다는 점이 놀랍네요. 가족은 아무래도 '일상적' 존재이기에 관련 문화생활도 '일상적'문화생활인 TV감상이 가장 높다는 것도 흥미롭네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BlogIcon 남경란 2015.04.27 18:17 신고 ADDR EDIT/DEL REPLY

    글 잘 읽었어요~

  • BlogIcon 김현영 2015.04.27 18:19 신고 ADDR EDIT/DEL REPLY

    요즘은 집안에 있어도 각자 놀는데
    가족과 함께 여행 좋은생각이네요^^

  • BlogIcon 김민지 2015.04.27 19:29 신고 ADDR EDIT/DEL REPLY

    가족들과 고양시 꽃박람회 다녀왔는데 매우 좋았습니다!
    가족여행지로 고양시 추천합니다!

  • BlogIcon 이호준 2015.04.27 19:44 신고 ADDR EDIT/DEL REPLY

    자식들이 크면 온가족이 함께하기가 점점 더 어려지네요. 자녀들이 성장하기전에 열심히 놀러 다녀야 겠네요.

  • BlogIcon 부은형 2015.04.27 21:05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제 전 시험 끝났으니 중3 동생 중간고사 끝나길 기다리구있어요!!! 가족 4명이 한자리에 모이는게 참 힘들었는데, 이번 주말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0^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원종필 2015.04.27 23:57 신고 ADDR EDIT/DEL REPLY

    우리 인생의 중요한 걸 놓치고 있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BlogIcon 이대근 2015.04.28 06:57 신고 ADDR EDIT/DEL REPLY

    조만간 가족여행 계획을 잡을까 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 BlogIcon 정은자 2015.04.28 06:59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BlogIcon 솔솔 2015.04.28 08:24 신고 ADDR EDIT/DEL REPLY

    야구에 관심은 없지만 가족과 야구장에 놀러가는 건 재밌을것같네요 의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 BlogIcon 예도르 2015.04.28 08:24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무데나 놀러가고 싶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 BlogIcon 예도르 2015.04.28 08:24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무데나 놀러가고 싶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 BlogIcon 이한나 2015.04.29 22:35 신고 ADDR EDIT/DEL REPLY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기사를 읽고 가족들과의 시간을 좀 더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참 많이들어요~ 잘 읽고갑니당~

  • BlogIcon 최도영 2015.05.01 08:40 신고 ADDR EDIT/DEL REPLY

    고마운것을 가족이란 이름으로 너무 무심하게 지내고 있는것은 아닌가 생각하는 좋은 글이네요
    이제라도 가족의 의미를 한 더 생각 하게 합니다

  • 2015.05.06 12:15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백준형 2015.05.06 12:16 신고 ADDR EDIT/DEL REPLY

    글 잘 읽었습니다~

  • BlogIcon 제타덴탈 2015.09.25 15:55 신고 ADDR EDIT/DEL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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