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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이후 10년만에 찾아온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얼었다고 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물가 상승을 고려한 지난해 4분기 2인 이상 전국 가구의 가구당 월평균 실질소득은 302만3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줄었습니다.

소득이 줄면 당연히 소비 패턴도 변하게 마련입니다. <소매판매액> 통계를 보면 작년 4분기 내수시장에서

내구재(승용차 등 오래도록 쓸 수 있는 제품)와 준내구재(1년 이상 사용 가능한 비교적 저가의 개인용품)의 판매액 증가율이 모두 마이너스(전년동기대비 각각 -10.3%, -7.7%)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소비 형태를 분석해보면 IMF 당시처럼 무조건 안 쓰고 안 먹으면서 허리띠를 졸라매던 시대는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른바 똑똑한 지갑족! 이들은 경기가 어려워져도 만족스런 가격과 효용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하는 새로운 소비층입니다. 중고품 구매와 대여가 대표적인데요.

인터넷쇼핑몰 A사 중고장터의 경우 지난해 9월 104%이던 전년대비 거래액 증가폭이 10월 140%, 11월 265%, 12월에는 무려 600%까지 치솟았다고 합니다. 지난 11월 시작해 한 달 만에 이용객이 6~7배나 늘어난 L온라인 쇼핑몰의 ‘악기 대여’ 서비스를 비롯해서 육아용품과 도서대여 서비스 등도 인기 아이템입니다.

한편 ‘똑똑한 지갑족’의 사교육 방법으론 ‘엄마표 학원’, ‘엄마 선생님’ 뜨고 있는데요. 최근 20~30대 젊은 주부들이 직접 자녀들을 가르치기 위해 다양한 공부와 체험 학습을 시도하면서, 관련 시장도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또 문화생활 역시 포기하지 않고 알뜰하게 즐긴다는 것이 똑똑한 지갑족의 특성입니다. 영화에만 적용되었던 조조할인이 최근 문화센터 강좌, 연극 공연 등에도 적용되면서 ‘모닝 연극’, ‘브런치 오페라’ 등에 관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불황에도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심리는 존재합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제품가치를 지닌 대체재를 제공한다면 똑똑한 소비자의 지갑은 언제든지 열릴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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