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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국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체력이 받쳐줘야 어떤 일이든 수월하게 할 수 있는데요. 모든 것이 편리해져 신체활동이 줄어든 현대사회에서도 여전히 체력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습니다. 체력을 기르는 데에는 운동만 한 것이 없겠죠. 그렇다면 우리나라 대학생은 운동을 얼마나 하고 있을까요?

출처: Pixabay

출처: 보건복지부, 「2015 국민건강영양조사」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성인 3명 중 1명은 운동 부족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올해 조사에서는 걷는 시간이 많이 줄어든 것이 주목할 점이었습니다. 2005년에 60.7%였던 걷기 실천율이 2015년에 41.2%까지 20%p가까이 떨어진 것이죠. 이런 운동 부족 현상은 20대에서 도드라지게 나타났습니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생활체육실태조사」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생활체육실태조사'에 수록된 '규칙적 체육활동 참여 여부'를 살펴보면, '전혀 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20대의 비율이 남자의 경우 31.6%, 여자의 경우 42.6%로 다소 높게 나타났습니다. 20대 10명 중 3~4명은 전혀 운동을 하고 있지 않은 것이죠.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생활체육실태조사」

아무래도 수업과 과제 혹은 직장 생활이 바빠서 운동할 시간을 확보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닐 겁니다. 그래서 20대의 경우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이유(복수응답) 중 1순위로 '시간 부족 (66.5%)'이 차지했습니다. 그 외 '운동에 대한 관심부족(45.2%)', '시설 접근성 부족(26.5%)', '비용부담(23.5%)'등이 있었습니다. 여가시간 증대로 자신의 건강을 챙기려는 사람은 많이 늘었지만 안타깝게도 젊은 청춘들에게 운동은 우선순위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과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운동부족이 더 여실히 드러나는데요.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과 비교해 보아도 '운동 미참여' 비율이 (20대) 한국 58.3%일본 24.3%로 우리나라가 월등히 높은 걸 알 수 있습니다. 

(사진출저 ㅣPixabay)

많은 사람들의 운동의 긍정적 효과와 중요성을 알기에 운동이 필요하다고 느끼는데요. 특히, 초기 성인기인 대학생의 건강은 중장년의 건강과도 관련이 깊고 학습 효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 중요합니다. 

비록 우리의 시간은 부족하지만 생활 속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많은 운동 방법들이 있습니다. '계단을 이용해 올라가기''한 정거장 전에서 걸어오기' 등 생활 속 신체활동만 늘려도 상당한 운동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 과목으로 개설되어 있는 '다양한 교양 체육과목을 수강'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체력 증진을 위해 일상생활에서의 운동 습관을 형성해 보는 건 어떨까요? :)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 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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