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topic


위 이야기들이 남 이야기 같지 않죠? 많은 분들이 여행가방을 챙길 때 '혹시 모르니까', '급할 때 없으면 불편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이런저런 물품들을 챙겼다가 뚱뚱해진 가방을 억지로 눌러 닫고 여행을 떠난 경험이 있지 않나요? 그러나 웬걸, 애물단지가 될 뿐 정작 유용하게 사용한 물건은 일부였을 겁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물건에 둘러싸여 인생이란 여행의 짐 가방만 불리며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앞서 언급된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 불필요한 소비와 공간 부족, 스트레스 등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최근에 이런 삶에 회의를 느낀 많은 이들을 중심으로 '꼭 필요한 것만 남기고 홀가분하게 살아보자'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바로 '미니멀라이프' 입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미니멀라이프'에 대해 알아보고, 그것을 실천하는 생활 속 팁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미니멀라이프가 뭘까요? 미니멀라이프는 생활 속에서 불필요한 것은 최소화하고, 본인의 내면에 더 충실해서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삶의 방식을 말합니다. 복잡한 세상을 살면서 나의 삶은 단순하고 간결함을 추구하는 것이죠.

물건의 배치를 최소화하고 의도적으로 여백을 구성하는 인테리어와 적은 식재료로 간소하지만 영양가 있는 식탁을 차리는 것. 브랜드에 치중하지 않은 생활용품을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 등이 미니멀라이프의 대표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그렇다면 미니멀라이프는 어떻게 시작된 걸까요?


출처: 네이버 데이터랩 (조회기간: 2015.12.1~2016.11.24)

위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미니멀라이프 열풍이 시작되어 최근까지 그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미니멀라이프 열풍은 2010년 무렵 영미권에 웹사이트 '미니멀리스트(The Minimalists.com)'가 처음으로 미니멀라이프를 주장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왼: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사사키 후미오 저)' / 

오: '아무것도 없는 방에 살고 싶다(미니멀 라이프 연구회 저)'


같은 시기 일본에서는 '단사리' 운동이 유행했습니다. 끊을 '단', 버릴 '사', 떠날 '리'라는 뜻으로 물건에 대한 집착을 끊고 버림을 의미하는데요. 특히, 일본은 2011년의 동 일본 대지진 등을 겪으면서 소유에 대한 인식이 크게 변했습니다. 다급한 상황에서 쏟아져 나오는 수납 장의 쓸모없는 물건들이 재난 앞에서 무용지물이 되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면서 삶을 대하는 태도가 변한 것이죠. 국내에 이런 해외의 사례들이 소개되면서 우리나라에도 그 열풍이 시작된 것입니다.


지금까지 미니멀라이프가 국내에 도입된 배경을 알아보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미니멀라이프가 이렇게 주목을 받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크게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진입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언제 사용할지 모르는 물건을 저장하는 '저장강박증'은 상대적으로 후진국에서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우리나라의 경제수준이 높아지게 되면서 그 저장강박증의 정도가 줄어들게 된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경제수준이 높아지면서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사고방식도 많은 변화를 겪게 되었습니다. 특히, 1인 가구의 비율이 높게 증가했는데요.

출처: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2015년 국내 10가구 중 4가구(27.1%)가 1인 가구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필요한 물건의 수도 줄어들었다고 볼 수 있어요. 자신에게 익숙해서 버리지 못하던 물건과 미래에 필요할지도 몰라 가지고 있던 물건을 정리하면서 과거나 미래가 아닌 현재에 가치를 두기로 한 것이죠. 실제로, 현대인이 소유한 물건 중 자주 사용하는 것은 20%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출처: Pixabay

두 번째 이유는 우리나라 경제활동의 중심인 40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제2차 베이비붐 세대라고 불리는 40대는 저성장 국면에서 자의반 타의 반으로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합니다. 허리띠를 졸라맨다고 볼 수 있죠. 1차 베이비부머는 1970~1980년대 고도의 성장기를 거치며 부동산과 금융으로 경제력을 축적한 반면 40대는 불안정한 직장생활과 자녀의 교육비 부담에 시달리며 소비를 줄이고 있어요. 통계청의 ‘2014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40대가 안고 있는 금융부채는 평균 5,036만원으로 50대(5222만원) 다음으로 많습니다. 자산보다 갚아야 할 부채가 많은 한계가구도 40대가 가장 많습니다.
 

출처: 통계청·한국은행·금융감독원, 「2014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40대 한계가구는 위 그래프처럼 계속해서 증가했는데, 60대 이상 가구주의 그것이 16.8%(28만3000가구)에서 17.5%(33만9000가구)로 늘어난 것보다 가파른 속도입니다.


그럼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싸게  사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 사기
당장 필요하지 않은데 세일 중이라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죠. 매력적인 세일의 유혹을 이기고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것만 구매해보세요. 
막상 구매하려고 했던 것 중에 필요하지 않은 것이 많을 것입니다. 통통기자도 최근에 눈여겨 본 휴대용 스피커가 있는데 생각해보니 크게 필요하지 않은 것 같아 포기했답니다 :)
 
2. 100개 미만의 물건으로 생활하기
자신의 물건들 중 우선순위에 따라 딱 100개만 정해서 사용해보세요. 100개의 물건이 듣기에는 너무 적은 것 같고 생활하기 어려울 것 같지만, 실제로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100개 미만의 물건으로 불편함 없이 생활한다고 합니다.
 
3. 중고품 나누기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기 가장 어려운 이유는 사용할지도 모르는 물건을 버리는 것이 아쉬워서죠. 그렇다면 중고거래를 하거나 기부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정리정돈도 하면서 돈과 마음을 버는 일석이조의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4. 저용량 제품 사용하기
보통 대용량으로 구매하면 저렴해지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 실제 필요한 양보다 많아 오랜 시간 자리만 차지하다 버려지는 물건들이 많은데요. 때문에 저용량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공간과 지출 금액을 모두 줄일 수 있어요!

출처: Shutterstock

5. 하루에 한 구역씩 정리하기
미니멀라이프 실천에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정리정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정리를 시작하는 것은 생각만 해도 막막한데요. 일정한 시간 내에 집안의 한 구역씩 정리해나가면 어느샌가 미니멀라이프를 즐거운 마음으로 실천할 수 있을 거에요.
 
6. 여러 개 있는 물건 버리기
사실, 물건은 용도별로 하나씩만 있으면 되는데 우리는 색상별·종류별로 '쟁여놓는' 경우가 많죠. 여러 개 있는 물건은 반드시 수량을 줄이고 마지막에는 한 개만 남기도록 해보세요 :) 
 
7. 일 년간 사용하지 않은 물건 버리기
1년 사계절 동안 사용하지 않은 물건은 앞으로도 필요 없는 물건인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1년 동안 사용하지 않고도 지낼 수 있었던 물건은 내년에 그 물건이 없어도 아무런 문제없이 지낼 수 있을 테니까요.

 
8. 버린 물건과 방을 SNS에 공개하기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 ‘주변에 선언하기’가 있듯 물건을 줄이는 데도 이 방법이 유용하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옷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SNS에서 선언하고 버린 물건을 공개하면서 버린 물건을 사진으로 찍거나 점점 정리돼가는 과정을 공개하는거에요. 혼자서 할 때와 달리 주변의 반응이 있어 동기부여가 됩니다. 또 필요한 물건은 기증할 수도 있어 일석이조이기도 합니다! 


출처: Pixabay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은 미니멀라이프 실천의 핵심은 '버릴 수 없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라고 입을 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니멀라이프의 실천은 물건 뿐만이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일의 주체가 되는 것. 필요한 일에 집중하는 '일 비우기', 좋아하는 일을 위해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는 '시간 비우기', 내게 소중한 사람에게 집중하고 과감하게 인맥을 정리하는 '관계 비우기', 그리고 간단한 일기나 메모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기록을 남기는 '머리 비우기'. 이 모든 것이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는 방법들이라고 합니다.

설레지 않는 것을 '비움'으로써 중요한 것을 '남기는 것'. 그리고 내면과 진정한 가치를 추구하는 삶의 다이어트, 미니멀라이프! 어렵지 않습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통통기자였습니다^^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 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트랙백 TRACKBACK :0 개, 댓글 COMMENT :0 개가 달렸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트랙백 TRACKBACK :0 개, 댓글 COMMENT :0 개가 달렸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트랙백 TRACKBACK :0 개, 댓글 COMMENT :0 개가 달렸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을까요? 또한 거주하는 주택은 몇 채나 될까요? 이러한 궁금증은 국가기본통계조사인 인구주택총조사를 통해 해소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통계청에서는 등록센서스 방식을 통해 ‘2015인구주택총조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잠정집계결과를 이달 초에 발표했습니다. 이 결과 우리나라 현재 인구는 5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총 인구(외국인 포함) 5,107만명으로 고령화 사회 목전 

‘2015 인구주택총조사는 지난해 10 24일 인터넷조사를 시작으로 11 15일까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결과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인구는 모두 5,107만 명(외국인 포함)으로, 앞선 2010년 조사의 4,971만 명에 비해 2.7% 늘어났습니다. 인구가 늘어난 만큼 인구밀도도 높아져 1 509명으로 2010(497)보다 12명이 많아졌죠. 이는 인구 1,000만명 이상 국가 중에서는 방글라데시, 대만에 이어 세계 3번째로 밀도가 높은 인구조밀국가에 해당됩니다


[출처 : 통계청]

그렇다면 어느 지역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을까요? 역시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으로의 인구 쏠림 현상은 계속되고 있어 수도권 인구 비율은 2010 49.2%에서 0.3%포인트 증가한 49.5%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체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수도권에 몰려있는 셈이라고 할 수 있죠. 
  
한편, 우리나라 인구구조의 변화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입니다.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657만명으로 2010(536만명)보다 121만명이 늘었죠. 이는 전체 인구 가운데 13.2%, 2010년 조사(11.0%)때 보다도 늘어난 수치입니다. 유엔 기준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의 14%를 넘으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하는데요, 한국이 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목전에 있다는 얘기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반면, 아이들은 점차 줄어들고 있어 저출산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5년 유소년(0~14) 인구는 691만명으로 5년 전 조사 때보다 97만명 줄어들었고,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6.1%에서 13.9%로 감소했죠. 이와 같은 현상으로 고령자는 늘고 아이들은 감소하면서 전체 인구의 정중앙 나이인 중위연령은 41.2세로 집계됐습니다. 우리나라 중위연령은 2005 35.0, 2010 38.2세로 가파르게 오르며 지난해 처음으로 40세를 넘었습니다

[출처 : 통계청]


혼자 사는 대한민국, 1인 가구가 대세 중 대세

이제는 ‘혼밥, 혼술, 혼영’ 등 혼자서 보내는 시간들이 어색하지 않은 사회가 되었죠. 이번 조사에서 눈에 띄게 1인 가구의 증가를 엿볼 수 있었는데요, 지난해 1인 가구수는 520만가구로 전체 가구 1,911만가구에서 27.2%를 차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뒤를 이어, 2인 가구(26.1%), 3인 가구(21.5%), 4인 가구(18.8%), 5인 이상 가구(6.4%)의 순입니다. 1인 가구가 대세로 떠오른 건 이번 조사에서 처음인데요, 5년 전 조사에서는 2인 가구 비중이 가장 높았답니다. 

[출처 : 통계청]

특히, 연령별 1인 가구 증감을 보면 중장년층 증가세가 눈에 띄는데요, 50 1인 가구는 2010 601000가구에서 2015 878000가구로 46.1%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 연령층에서 가장 큰 증가 폭이죠. 이어,70대 이상(40.8%) 60(35.5%), 40(22.5%), 30(10.8%), 20(5.0%) 순으로 1인 가구 증가 폭이 높았습니다. 


성씨는 김씨가 가장 많고, 거주 외국인 136만명 

인구 5000만 시대! 국민 절반이 김···최씨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리나라 국내 성씨는 총 5,582개로 1,000명 이상 성씨는 153개입니다. 보다 자세하 살펴보면 김씨가 국내 인구의 21.5% 1068995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이씨(7306828), 박씨(4192074), 최씨(2333927) 순입니다. 성씨 본관은 36744개이고, 1,000명 이상인 본관은 858개로 집계됐습니다. 김해 김씨가 446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밀양 박씨(310만명), 전주 이씨(263만명), 경주 김씨(180만명), 경주 이씨(139만명) 100만명 이상인 거대 성씨로 나타났습니다. 

한편우리나라 외국인 인구는 136만명으로 2010년 96만명에 비해 41.6%나 증가했습니다이들의 거주지는 경기지역에 45만명(33.2%)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울(34만명), 경남(9만명등의 순입니다외국인은 국적별로는 중국계가 전체 외국인의 51.6%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고, 5년 전 조사 때와 비교해 증가율이 높은 나라는 미얀마(322.8%), 캄보디아(272.2%), 네팔(203.8%) 등이었다

    

[출처 : 통계청]


등록센서스 최초 도입으로 조사부담 줄이고, 예산 경감해

‘2015 인구주택총조사의 가장 큰 특징은 등록센서스의 처음 도입입니다 등록센서스는 전국의 모든 가구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주민등록부, 건축물대장 등 행정자료를 이용하여 인구·가구·주택에 대한 통계를 생산하는 새로운 조사 방식입니다. 

등록센서스는 다시 완전등록센서스(fully Register-based Census)와 부분등록센서스(partly Register-based Census)로 구분하는데, 완전등록센서스는 100% 행정자료만을 연계활용하여 인구주택총조사를 대체하는 방식으로, 덴마크, 스웨덴, 오스트리아 등에서 도입해 사용중입니다. 또한 부분등록센서스는 행정자료와 함께 표본조사 등 현장조사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독일, 스페인, 터키 등이 도입했다고 합니다

이번 조사는 행정자치부법무부국토교통부 등 11개 기관의 21종 행정자료를 입수하여 기본적인 전수항목을 대체하는 새로운 등록센서스 방식을 도입하였고활동제약경력단절아동보육사회활동 등 행정자료로 파악하기 곤란한 항목은 현장조사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여야 하기 때문에 심층항목 조사를 위한 20% 표본조사를 함께 병행했습니다.

이처럼 처음으로 등록센서스를 도입한 배경에는 대내외적으로 조사환경에 많은 변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1인 가구 및 맞벌이 부부의 증가, 사생활 보호의식 강화 등으로 응답자가 부재중이거나 답변을 거부하는 사례가 증가하였고, 전국 단위의 대규모 현장조사로 인해 비용도 크게 증가했죠. 반면, 대규모 공공데이터의 전산화로 통계작성 및 활용은 가능해졌습니다. 이렇듯 사회경제적 여건 변화에 따라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부터 부처 간 행정자료의 공유협력을 기반으로 등록센서스 방식을 도입하여, 대상자의 조사 부담을 줄이고 예산을 절감하는 등의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이제 통계청은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 인구, 가구, 주택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파악하여 국가 주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유익한 경제기준을 만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트랙백 TRACKBACK :0 개, 댓글 COMMENT :0 개가 달렸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트랙백 TRACKBACK :0 개, 댓글 COMMENT :0 개가 달렸습니다.

통통 기자가 한국에 귀국한 2월 말통통 기자를 맞이하던 쌩쌩 불던 찬바람이 어느덧 따스한 봄바람으로 바뀌었습니다꽃샘추위까지 물러난 완연한 봄과 함께 새 학기의 시작도 두 달이나 지나갔네요여러분의 새학기는 어땠나요아마 새로운 친구들새로운 환경과 같은 설레고 즐거운 일이 가득했으리라 예상해봅니다이번 달 통통 기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도 새로운 것에 적응하기와 관련된 것입니다바로대학생이라면 모두 한 번쯤 꿈꾸는 홀로서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진 출처: CC0Photo, happylism) 


통통 기자는 고향이 학교와 굉장히 먼 곳이라 신입생 때부터 기숙사자취 생활을 했습니다고등학생 때는 독립에 대한 막연한 환상이 많았는데막상 처음 실제로 했을 때는 충격이 더 컸습니다부모님과 작별인사를 하고 들어온 적막에 휩싸인 방그 안에 혼자 있는 것이제 밥은 어떻게 먹지밤에 어떻게 혼자 자지수많은 걱정이 밀려왔던 게 생각납니다이번 학기부터 처음 자취를 시작한 분들이라면 혼자 사는 것에 대한 설렘도걱정도 많으실 텐데요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을 맞아 이제 막 홀로서기를 시작한 청춘들을 위한 독립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이번 기사에서 다뤄보겠습니다!

 

1. 숫자로 보는 20대 1인 가구 실태



(자료 출처: 통계청, 2010 인구총조사)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에는 약 400만 명의 1인 가구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중 20대 1인 가구 수는 76만 명으로, 20% 정도의 꽤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네요.


      (자료 출처: 국가통계포털, 대학내일 20대 연구소)

20대 1인 가구 중 약 37만 명즉 절반 정도가 서울·경기 지역(인천광역시 포함)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아무래도 수도권 학교로 오는 학생들이 많다 보니 그런 것 같네요다른 주요 도시들과 비교했을 때 부산광역시 4만천 대구광역시 3만 명광주광역시 2만5천 대전광역시 28천 명울산광역시 천 명 정도로 여타 광역시들보다 20대 1인 가구 수가 훨씬 웃돌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른 의미도 있습니다바로수도권에서 거주하고 있는 지방 출신 학생들이 2명 중 1명꼴로 자취나 원룸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대학 기숙사가 25%, 하숙이 9%, 고시원이 6%, 친척 집 거주·지역 학사를 포함한 기타 주거 형태가 9%임을 보면상경하는 대학생 수보다 대학에서 제공하는 기숙사의 수가 부족함을 알 수 있습니다학교 기숙사에 합격하지 못해 반강제적으로 1인 가구를 선택하게 된 대학생들도 상당수일 것으로 예측할 수 있네요!



(자료 출처: 국가통계포털)


20대를 초반과 중후반으로 나누어 보면 어떨까요? 20대 1인 가구 중에서도 25세 이후에 독립을 한 사람들이 이전에 독립을 한 사람에 비해 약 1.8배 정도 더 많았습니다나이가 좀 더 어릴 때는 기숙사를 선택한다든가취업으로 인해서 독립을 선택한다는 등 25세 이후 환경변화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걸로 예상합니다!


지금까지 20대 1인 가구 현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통통 기자는 학교 기숙사에 거주하는 대학생에 비해 자취를 선택한 대학생이 훨씬 더 많다는 사실에 조금 놀랐는데요여러분은 어떠셨나요? 20대 1인 가구에 관한 통계많이 공감하셨나요?



2. 나는 왜 혼자 사는가


20대라면 학교에서 집이 멀든안 멀든 독립을 한 번쯤 꿈꿨을 거라 생각합니다여러분은 언제 가장 독립을 하고 싶다혹은 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나요통통 기자는 항상 기숙사에서 살다가 올해 처음으로 자취를 시작했는데요통통 기자는 룸메이트와 생활 리듬이 맞지 않을 때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룸메이트 눈치도 많이 봐야하고 방을 관리를 하는데 있어서 항상 의견이 같지는 않으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든요그래서 부모님을 잘 설득한 끝에 올해부터 자취를 시작했습니다그렇다면 이미 독립한 20대는 어떤 이유로 자취생활을 시작하게 됐는지 알아볼까요?


(자료 출처: 이음 싱글생활연구소)


이미 혼자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설문 결과학업·직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혼자 살고 있다는 사람이 절반 정도였습니다아무래도 고향과 학교 혹은 직장이 있는 지역이 다르다면 혼자 나와서 살 수 밖에 없죠어른이 됐으니까 당연히 독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2를 차지했습니다어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기 위해 1인 가구를 선택한 20대도 많군요이어서 혼자 사는 것이 좋아서 1인 가구를 선택했다는 의견이 3혼자 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답변이 4였습니다.

(자료 출처: 이음 싱글생활연구소)


아직 독립하지 않은 20대의 의견은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혼자 살고 싶은 이유로 가장 많이 꼽은 것은 바로 끝을 알 수 없는 잔소리였습니다부모님과 같이 살다 보면 이런저런 잔소리에 충돌이 있을 수밖에 없죠실제로 부모님과 마찰이 너무 심해서 독립을 선택한 친구도 있었습니다2를 차지한 답변은 통통 기자가 혼자 살고 싶어 한 이유와 같은데요함께 사는 사람과의 갈등이었습니다두 의견이 총 62% 같이 사는 사람과 충돌이 자취하고 싶은 이유로 압도적입니다그 외에도 이성 친구를 집에 데려오거나 좁은 집통금 시간을 독립하고 싶은 이유로 꼽았습니다.

 

통통 기자가 고등학생 때 독립을 원했던 이유와 비슷해서 많이 공감했는데요하지만 실제로 혼자 살아보니 기대와 달리 힘든 점도 많았습니다처음이기 때문에 당연히 서투를 수밖에 없었거든요그래서 다음은 실제 자취를 할 때 겪는 고난(?)들을 소개하겠습니다!



3. ‘나 혼자 산다’, 장밋빛 독립?


(사진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나 혼자 산다라는 프로그램 본 적 있으신가요?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사회 모습을 잘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출연자들은 각자 자신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그 일상은 여러분이 꿈꾸는 이상적인 모습혹은 혼자 사는 삶에 대한 고충을 나타내기도 합니다통통 기자는 실제 대학생의 자취 생활이 어떤지 가감 없이 표현하려고 하는데요여러분의 로망을 무자비하게 깨버릴까 두렵지만 시작하겠습니다!

 


(자료 출처: 이음 싱글생활연구소) 


20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설문 결과혼자 살 때 가장 힘든 점으로 44%가 때때로 찾아오는 끝을 알 수 없는 고독을 선정했습니다언제나 밖에 나가 있을 수도 없고집에 있으면 말할 상대도 없고외로움을 견뎌내는 게 자취생의 가장 큰 숙제입니다혼자서 다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살림에 관련된 문제도 컸는데요. 밥을 챙겨 먹는 것그리고 빨래·청소와 같은 집안일이 2·3위를 차지할 정도로 1인 가구에 버거운 것이네요그 외에도 몸이 아플 때무절제한 생활경제적인 부담을 힘든 점으로 꼽았습니다모두 다 혼자 해결하기에는 어려운 것들이군요.



4. 하지만 나 혼자 잘 살 수 있어!


앞서 독립을 하게 되면 겪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말씀드렸는데요문제가 있다고 끙끙 앓고 있을 수만은 없는 법이 수많은 문제에 어떻게 하면 잘 대처할 수 있는지 알아봤습니다자취하고 있거나꿈꾸는 분이라면 명심해 두시길!


(사진 출처: FoodiesFeed, Jakub Kapusnak)


나만의 취미 만들기

혼자 있는 게 외롭다면 취미를 하나쯤 만들어보세요! 통통 기자는 자취를 하면서 갖게 된 취미가 요리하기인데요요리 프로그램을 즐겨봐서 흥미도 많았고,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직접 밥을 해먹자!’라는 생각도 있어서 갖게 된 취미입니다생활비도 꽤 아낄 수 있고요리 하다보면 시간도 금방 가서 고독을 좀 덜 느낄 수 있습니다요리 말고도 셀프 인테리어캘리그래피컬러링 북여러 가지 스포츠 등 혼자 하면 더 집중할 수 있는 취미를 찾아보세요외로움도 줄어들고 자기계발도 할 수 있답니다!

 

(사진 출처: CC0Photo, happylism) 


집안일은 수시로그리고 한 번에

집안일은 해도 해도 쌓이는 것입니다그래서 수시로 하는 게 엄청난 사태를 막기 위해서 중요합니다조금씩 매일 하는 게 중요한데요시간이 많지 않다면 간단한 것이라도 꼭 해야 합니다나가기 전문에 쪽지를 붙이고 이불 정리’, ‘쓰레기 버리기’, ‘불끄기’ 등 사소하지만 잊어버릴 수 있는 것들을 적으세요습관이 된다면 내 방이 조금은 더 깨끗해지겠죠그래도 하루 정도는 날을 잡아서 한 번에 대청소를 하는 게 좋습니다공강 혹은 주말에 방 청소화장실 청소빨래 등 대청소를 꼭 하세요깨끗해진 방을 보면 일주일 동안 받은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기분일 거예요!

 


지금까지 20대의 독립에 대한 이야기 유익하셨나요통통 기자도 자취 생활을 하고 있지만 새롭게 알게 된 것이 많았는데요. 20대의 독립처음이라 생각만큼 쉽지 않고 어려운 것 투성이 입니다하지만 어른으로 한 발짝 성장할 수 있다는 의의가 있죠독립하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언젠가 마주할 더 큰 문제를 해결하는데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끝으로 독립 후에도 잊지 말아야 할 가장 중요한 한 가지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시라는 뜻에서 통통 기자가 1학년 때 과제로 했던 아버지와의 인터뷰 일부를 보여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여러분의 성공적인 독립응원합니다!



Q. 대학생이 된 우리한테 걱정되는 점은 뭐예요?

A. 일단 타지 생활하니까 아빠는 너희들이 평소에 뭘 하고 다니는지 모르잖아그래서 제일 걱정되는 건 그런 부분이지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잠은 잘 자는지몸은 안 아픈지. 너는 딸이라서 더 그래주변에 치안은 잘 되어 있어서 범죄자들이 이상한 짓을 하지는 않는가도 걱정돼마지막으로는 너희들 공부는 잘 하고 있는지가 걱정된다엄마아빠가 감시 안한다고 놀러만 다니고 공부는 안하고 있을까봐그런데 그 부분은 크게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둘 다 잘 하고 있는 것 같거든(아버지와의 인터뷰 내용 일부 발췌)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트랙백 TRACKBACK :0 개, 댓글 COMMENT :0 개가 달렸습니다.


1인 가구, 변화하는 식품시장

최근 통계청에서 주관한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우리나라 1인가구 수는 453만 명으로, 인구 전체의 25.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00년 1인가구 비율인 15.4%에 비해 8.4%가 증가한 수치로 혼자 사는 나홀로 족의 증가추세를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의 흐름에 따라 식품업계는 이들을 겨냥한 상품들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초소형 가전의 수요 또한 크게 증가하면서 가전제품업계 또한 이와 같은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제품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를 통해 1인가구의 증가가 식품시장과 가전제품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변화하는 식품시장

한국인은 밥심? 이젠 옛말, 푸짐한 밥상보단 한 끼 때우기에 더 의미를 둬

1인가구가 점점 증가하면서 쌀 소비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컵라면 등 밥을 대체할 수 있는 식품의 소비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쌀의 소비가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가족단위에서 1인가구로 구조가 변화하면서 식사시간의 개념은 이제 ‘한 끼 때운다’는 개념으로 밥상의 문화가 바뀌고 있습니다.


작아진 밥그릇 크기 <사진 출처 : 젠한국>

 

한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된 연도별 밥그릇 크기 사진입니다. 한국인들의 식탁에서 땔레야 땔 수 없는 밥그릇의 크기를 시대별로 나타내주고 있는 사진인데요. 1940년도 부터 밥그릇의 크기가 줄어들기 시작하여 현재는 당시에 비해 1/3수준으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조리가 간편하고 빠른 시간에 끼니 해결이 가능한 가공식품 등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져 면류 등 간편 식사에 대한 소비가 늘면서 자연스레 쌀 소비량이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1인가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밥심으로 살던 한국인에게 고봉밥이 주는 미덕은 이제 옛말이 된 것 같습니다.

 

<자료출처: 통계청 2013.>

2013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1인당 쌀 소비는 감소했지만 간편 식사용 가공식품에 대한 쌀 소비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석 조리 식품시장의 확대

1인이 먹기에 가장 적합하면서 저렴한 제품이 출시되는 ‘미니’열풍

 

<자료출처 : 농림축산식품부-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 2013.>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즉석조리 식품 시장도 커지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즉석 조리 식품 생산실적이 2008년엔 58,289톤에 달했으나 2011년엔 112,064톤으로 약 90% 증가하였습니다.

물만 부으면 바로 조리가 가능한 레토르트 식품에 대한 수요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바쁜 사회생활이나 학업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은 1인가구인 점을 감안하면 즉석조리식품 수요의 증가는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몇 가지 제품을 통해 시장에 나와 있는 제품들이 ‘미니 조리식품’으로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점점 더 작게. 유행하는 소포장, 소비자 트렌드 맞춤 제품의 탄생

          

                               <사진 출처 : 풀무원>                                     <사진 출처 : 비락>

2011년 풀무원에서는 싱글 족이나 1인가구라는 소비자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개념의 4컵(cup) ‘미니두부’를 출시하였습니다. 이 두부는 두부 한모(340g)를 4등분 해 각각의 두부를 충진 수와 함께 분리된 컵에 개별 포장, 필요한 개수만 사용하고 남은 두부를 별도의 보관용기 없이 편리하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비락은 2012년 업계 최초로 컵밥 형태의 퓨전 볶음밥을 출시하였습니다. 냉동 식에서 벗어나 열풍 건조한 쌀로 찰진 식감을 구현해 상온보관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라면과 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라면밥’도 내는데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지 않고 뜨거운 물만 부으면 돼 조리의 간편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위의 3가지 제품의 공통점은 최근에 출시된 신제품이라는 점입니다. 즉 1인가구의 급속한 증가추세에 맞춰 식품시장의 형태도 점차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대형마트에 나가본다면 위에서 소개한 제품 외에도 훨씬 많은 1인용 즉석식품을   더 찾아 볼 수 있습니다.

 

 

1인가구 위한 초소형 가전 제품의 붐

비싸고 큰 제품보단 작고 실속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 높아져

1인가구의 소비지출 증가가 소형가전의 성장세 견인

2013년 소형가전의 판매량은 43.5% 증가

1인 가구의 증가로 초소형 가전제품시장 또한 인기몰이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국내 가전업계에서도 소형가전 제품 출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출시되는 제품은 가사 일에 서툰 싱글족들을 위해서 크기를 줄이고 기능은 다양화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2인 수준으로 크기를 내린 전자레인지, 밥솥, 정수기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1인가구라는 생활공간에서 무조건 크고 비싼 제품보다는 작아도 실속 있고 효율적인 제품에 대한 소비로 행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1인가구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이고 실속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미니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2013년 소형가전의 판매량은 43.5%의 증가율을 보일 정도로 급격히 성장하였습니다.

이러한 초소형 가전제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과거에는 소비자들이 오래 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고가의 상품을 선호했으나, 최근에는 짧은 기간 사용 후 이사를 할 때 부담 없이 처분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사진 출처 : Coway>                                                  <사진 출처:cuckoo>

 

1인가구의 증가가 우리나라 식품시장과 출시되는 제품의 형태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알아보았는데요, 1인가구의 증가로 인해 식품시장과 전자제품시장이 점점 더 작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도록 변화시켰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인구 수와 형태의 변화는 단순히 그 변화에 그치지 않고 시장이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신고
트랙백 TRACKBACK :0 개, 댓글 COMMENT :0 개가 달렸습니다.
| 1 2 3 |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