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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동안 여러분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통계 콘텐츠는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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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행복통계,통계] 행복한 삶을 위해 필요한 것들


 과연 행복한 삶이란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으신가요? 첫째,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도 많이 번다. 둘째, 하고 싶은 일을 하지만, 돈은 적게 번다. 셋째, 하기 싫은 일이지만 돈은 많이 번다. 넷째, 하기 싫은 일인데 돈도 많이 벌지 못한다. 


 위의 네 가지 삶 중에서 가장 걷고 싶지 않은 길이라면 대부분 네 번째를 꼽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가장 걷고 싶은 길은 첫 번째 길이겠지요.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경제적으로 풍족함을 느낀다면 참 좋을텐데 현실에서는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다면 대부분은 두 번째와 세 번째 길 중에서 선택을 고민하고 계실 테지요. ‘행복의 가치’하고 싶은 ‘일’에 두느냐, 아니면 그 대가로 받는 경제적 여유에 두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길을 걷게 될 텐데요. 오늘은 통통이와 함께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확인해보아요. ^_^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오래 전에 인기리에 상영되었던 영화 제목인데요. 행복의 크기가 학창 시절에 받은 성적순으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데 많은 사람들은 공감하곤 합니다. “무조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라”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행복하기 위해선 돈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많은 학생들은 꿈과 현실사이에서 고민을 하곤 하는데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고 말을 하면서도, 상위권의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너도 나도 입시공부에 매달리고, 성적을 올리기 위해 과외 수업에 많은 시간과 돈을 지불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행복은 성적순’이라고 생각한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은데요. 실제로도 성적과 학벌, 또는 경제력이 각자의 삶에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요? 



 2012년 영국의 신경제재단에서 조사한 세계의 각 국가별 국민 행복지수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는 151개국 중 63위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가 63위라면, 도대체 1위는 어느 나라일까요? 흥미롭게도 이 행복지수에서 1위는 코스타리카가 차지했습니다. 151개국 중에서 겨우 63위라니 OECD 가입국으로서 굉장히 당황스러운 수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에 행복지수 1위를 차지한 코스타리카라는 나라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조차 생소한 나라입니다.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나라인데요. 1인당 GDP 9,500달러로 세계 67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12, IMF 기준) 우리나라는 1인당 GDP 2만 3,679달러로 세계에서 34위에 위치하고 있지요. 1인당 국민소득이 우리나라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나라의 행복지수가 1위라니, 보통 사람들의 생각과는 다른 이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우리에게 좋은 직업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일이 좋은 직업이 될 수도 있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게 좋은 직업이 될 수도 있을 텐데요. 우리나라 국민들은 직업을 선택할 때 어떤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까요? 


 


 2013 사회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직업을 선택할 때 수입(37.1%), 안전성(28.4), 적성·흥미(16.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통계치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비전)이나 자신의 적성·흥미보다 안정적이거나 보수가 많은 직업을 선택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더욱 흥미로운 사실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보면 결과가 정반대라는 점입니다. 13~19세는 직업을 선택할 때 적성·흥미(38.1%), 수입(25.5%), 안전성(18.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조금은 씁쓸한 통계수치가 아닌가 싶네요. ^^; 



 사람마다 생각하고 있는 행복의 기준은 매우 다를 것 같은데요. 직업과 관련해서 우리가 보내는 시간은 하루의 거의 절반에 해당합니다. 절반 이상의 시간을 직업 속에서 보내기 때문에, 직업 속에서 행복을 얻지 못한다면 그 삶에 대한 만족도도 더욱 낮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경제적인 안정이나 풍요를 멀리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것만이 행복의 열쇠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 삶에 대한 행복의 기준은 자신이 얼마나 만족하느냐에 따라 다른 것이기 때문이겠죠! 2014년에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더욱 행복해지길 바라겠습니다.


2014년, HAPPY NEW YEAR! 모두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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