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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은 우리에요.

, 너 그리고 우리와 같은 발음이면서, 한자 뜻풀이로 우주를 이롭게 하라는 좋은 뜻도 가지고 있는 이름이죠! 어렸을 때는 놀림의 대상이 되기도 했죠... (어떤 친구는 우리 우리는 우리가 우리를 놀리는 것을...’ 같은 말을 만들어서 노래를 부르고 다녔어요!) 하.지.만. 기억되기 쉬운 이름 덕분에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쉽게 친해지기도 했어요!

 

(출처 : 플리커)

 

예비 엄마, 예비 아빠의 가장 큰 고민이 우리 아기 이름을 뭐로 할까?’가 아닐까요? 이름은 부모님이 아기에게 주는 첫 번째 선물이면서, 가장 오래 사용하는 선물이죠. 또한, ‘이름이 운명을 결정짓는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이름은 중요하기에 좋은 이름을 지어주기 위한 부모님의 고민은 계속됩니다.

좋은 이름을 지어주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님의 공통된 바람이기에 이름도 유행을 탑니다! 시대별로 어떤 이름이 인기를 얻었을까요??

 

출처 : 대한민국 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http://efamily.scourt.go.kr/st/StMnCaseStatcsPrscondDtl.do#_)

 

1940~1960년대에는 영수라는 이름과 더불어 을 선호했었네요. 당싱에는 일찍 죽는 아이들이 많았기 때문에 '길 영'자를 이름에 써서 아이들이 오래오래 살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담았기 때문이죠! 그러다가 70년대에 준호가 인기를 얻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이 대세를 차지했어요! 조금 세련된 느낌이 나나요? '준'이 이름에 들어가니 왠지 차도남의 느낌을 물씬 나네요!  민준이라는 이름은 <별에서 온 그대>도민준처럼 오래오래 멋있게 살길 바라는 부모님의 마음이 담긴 걸까요?ㅎㅎ

 

그렇다면 여자 이름은? 두구두구...!!

출처 : 대한민국 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http://efamily.scourt.go.kr/st/StMnCaseStatcsPrscondDtl.do#_)

 

여자 이름은 남자 이름보다 더 뚜렷한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40년대에는 ‘O 그리고 뒤이어 ‘O/ 이라는 이름이 인기있었는데, '현모양처'형의 여성을 바라는 사회의 인식이 담겨있는 이름이네요. 특히 과거에 여자의 이름이 뚜렷한 트렌드를 보인 것은 여성적이고 부드러운 느낌의 이름을 위한 선택폭이 좁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네요~ 하지만 현재는 자가 대세를 이루며 중성적인 이름이 상위권에 많이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죠? 여성의 사회 진출이 많아지며 우리 딸이 어디서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길 바라는 부모님의 애정이 느껴지네요!!

 

 

트렌디한 이름도 좋지만, 나만의 독특한 이름을 지어주는 것도 좋겠죠? 그렇다면 ↓이런 것↓들을 참고해서 독특하고 예쁜 이름을 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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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문으로 표기하기 쉬운 이름

     요즘에는 국제화 흐름에 발맞추어 영문으로 표기하기 쉬운이름이 또 하나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영문으로 표기하기 쉬운 이름으로 글로벌하게 사랑받는 아이가 되길 기도해볼까요?ㅎㅎ 

2.     순우리말한자 의미의 중의적 이름

      고유어 이름에 한자 의미를 부여해서 독특하고 예쁜 이름을 만들어보세요! ‘우리라는 고유어에 宇利라는 의미를 부여한 제 이름처럼요^^~

3.     중성적인 이름

남성성과 여성성이 강조되던 옛날과 달리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남녀평등이 '이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 중성적인 이름도 인기를 얻고 있으니 이것도 한번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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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트렌드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우리 아기에게 어떤 이름을 선물할까, 어느 정도 감이 잡히시나요? 아직도 고민고민되시죠? 이 행복한 고민이 사랑스러운 결말로 이어지길 응원할게요!

하트3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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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OECD 회원국 중 9년 연속 자살률 1위로 나타났습니다" 

라는 소식을 듣는다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우리가 뉴스에서 자주 듣는  'OECD 국가 중 OO분야 1위' 는 어느 분야인지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곤 합니다. 혹여나 좋지 않은 분야에서 1위를 했다고 하는 소식이 들릴 때면 가끔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지 못하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아래 표는 대한민국이 OECD 회원국 중 1위인 항목들을 모아 만든 그래프입니다.


<출처 : OECD (2010~2014) > 


이러한 통계 수치들은 우리를 부끄럽게 만들곤 합니다. 또한, 이러한 소식들을 접하면 대한민국에 대한 기대소망보단 낙담좌절을 하게 만들기도 하지요. 그렇다고 무시할 수 있는 정보는 아닙니다. 이 결과들은 실제 대한민국의 지표이기도 하니까요.

  


<원본 출처 : earthobservatory.nasa.gov >

 

1. 한 세대 만에 원조 수혜국 ---> 원조 지원국이 된 '유일한' 나라 

 

   

<출처 : 좌) 한국전쟁, 대동강 철교를 건너는 피난민들 (1951년 퓰리처 수상작) Max Desfor, The Associated Press / 우) flicker.com>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군의 일방적인 기습 남침으로 인해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5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반도는 같은 민족끼리 총구를 서로에게 향하여 싸우게 되었고 많은 피를 흘렸습니다. 1953년 7월 27일 휴전 후, 한반도 전역에는 전쟁으로 인해 곡식들이 자라야할 땅이 폐허로 변해버렸고 그 때문에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극심한 가난과 기근에 큰 고통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6.25 전쟁 후 대한민국은 도움을 받지 않고서는 자립할 힘이 없었으므로 세계 각 국의 원조를 받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그러나, 대한민국은 다른 국가들과는 달랐습니다. 빠른 경제성장과 회복으로 1974년까지 미국의 원조를 받던 대한민국은 원조를 중단하게 되었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세계 최초로 한 세대만에 원조 지원국이 되었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세계의 지원을 받던 나라가 지원을 하는 나라로 '단기간'에 바뀐 나라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또한,  개발도상국 + 동남아시아 들의 롤모델이자, 닮고 싶은 나 1위인 대한민국은 위에서 말했던 6.25 전쟁이라는 큰 사건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의 재건사업과 경제 성장으로 세계 각국의 찬사를 받기 시작합니다.

 

<출처 : korea.kr>

우리는 모르고 있겠지만, 동남아시아와 개발도상국에서는 대한민국을 역할모델로 두고 있습니다. 정말 이례적으로 전쟁 후 상처를 극복하고 선진국 반열에 오른 나라는 우리나라, 우리 조국, 대한민국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필리핀과 대한민국의 1인당 국민 소득 증가 그래프를 살펴볼까요?

 

<자료 출처 : 세계은행 >

대표적인 동남아시아 국가인 필리핀과 같은 기간 동안의 국민소득의 변화를 비교해보니 한국은 1970년에 비해 약 82배 성장하였고, 필리핀은 같은 기간 동안 약 10배의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1980년 당시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 $1,600 , 대만의 1인당 국민소득은 $2,300 였는데요.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은 대만보다 1인당 국민소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는 어느 국가보다 더 꾸준히 성장해왔고 이는 열심히 일한 우리 아버지들의 성적표이기도 합니다.


2. 아시아 국가 중 민주주의 1위 

영국의 권위 있는 일간지 'Economist(이코노미스트)'에서는 각국의 민주주의 지수를 평가하여 순위를 세웁니다. 다음의 표는 2013. 03 월 이코노미스트에서 발표했던 2012년 세계 민주주의 순위입니다. [2013년 한국 21위, 19위 미국, 20위 일본]

 

저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의 수준이 한참 낮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국회에서는 옳지 못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민주주의에 갈등 해결 방식인 '토론과 타협'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모습이 많이 비춰졌기 때문이죠. 하지만 대한민국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전 세계에서 '완전한 민주주의'를 이룩한 몇 안 되는 나라이며 아시아에서는 1위를 자랑하는 나라입니다.

 

3. 세계 최단 기간 IMF를 극복한 나라 (3년 8개월 만에 성공)

 

<출처 :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 동아일보 1997.11.22 , 1면  >

1997년 금융위기로 인해 나라가 크게 흔들렸습니다. 그 당시 IMF에 구제금융을 받아야만 나라의 부도를 막을 수가 있었죠. 그래서 기업에서는 대규모의 구조조정을 해야만 했고 우리 부모님들은 직장에서 나와야만 했습니다. 그런 'IMF 외환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금 모으기' 운동과 자발적인 '아나바다'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 좌) http://www.hispictory.com, 전국주부교실중앙회 우) 

http://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872 >

이런 사례는, 전 세계에 단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던 사례입니다. 또한, 이런 국민들의 노력을 전 세계가 놀라워했습니다. 그 결과, 국가의 신용이 점차 회복되었습니다.

 

< 출처 : MBC 뉴스데스크, 2001.08.23 >

무려 3년 8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준 것이죠.

 


4. 한글의 기적

일제강점기와 그 직후, 현재까지의 대한민국의 문맹률을 조사해보았습니다.

 

 <자료출처 : 1910~1921 추청치, 1930년 통계청, 1953~1958년 문교부, 2009년 국립국어원 >

1945년 일제강점기 말, 전 국민의 77.8%가 문맹이었다면 대한민국의 정부가 세워지고 한글을 모국으로 배우기 시작한 뒤 1953년에는 25.6% 줄어들었는데요, 불과 8년 만에 이뤄낸 성과입니다. 중국의 문맹률이 1980년대에 22%인 것과 비교하면 정말 대단한 것입니다.

사실, 중국의 '원세개(1860~1916, 중화민국 초대 대통령)는 중국의 문맹률이 높은 것을 보고 고심하던 중 한글의 위대함을 보고 신하들에게 '조선의 글자인 한글을 들여와 중국에 가르치자'고 말했으나 신하들은 '망한 나라의 글자를 들여와선 안 된다.'며 거부했습니다. 세계의 중심이라고 스스로 말하는 코 높은 중국이 한글을 수입할 뻔 했다니 놀랍지 않나요?

 

<출처 : http://www.heo.or.kr/note7/board.php?board=freebd&command=body&no=757&>

 

백성을 가르치기 위한 바른 소리 (훈민정음)은 정말 세계적인 사건이자, 인류의 큰 발전이기도 합니다. 유네스코의 발표(2013)에 의하면 전 세계의 문맹률은 10%라고 합니다. 아직도 세계 각국에서는 자국민 문맹 퇴치에 고민중입니다. 유엔에서는 자국어가 없는 아프리카의 부족들에게 한글을 알려주기도 하고, 세계언어학자 학회에서는 No.1의 글자로 한글을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정리하기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모습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위대했고, 위대하며, 위대할 것입니다.

 

<출처 : 로이터 통신 >

추가 영상:  대한민국이 위대한 이유

<출처 : 유튜브의 전용준 씨>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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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이상구 2015.08.20 15:11 신고 ADDR EDIT/DEL REPLY

    자랑스러운을 지랑스런으로 그로 표현하는것은 잘못된 글쓰기입니다. 자랑스럽지 못한 하나의 예가 되겠습니다. ^^

  • BlogIcon 이상구 2015.08.20 15:14 신고 ADDR EDIT/DEL REPLY

    자랑스러운을 지랑스런으로 글로 표현하는것은 잘못된 글쓰기입니다. 자랑스럽지 못한 하나의 예가 되겠습니다. ^^

  • BlogIcon 이상구 2015.08.20 15:15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상구 15:14

    자랑스러운을 자랑스런으로 글로 표현하는것은 잘못된 글쓰기입니다. 자랑스럽지 못한 하나의 예가 되겠습니다. ^^

  • BlogIcon 이상구 2015.08.20 15:16 신고 ADDR EDIT/DEL REPLY

    자랑스러운을 지랑스런으로 글로 표현하는것은 잘못된 글쓰기입니다. 자랑스럽지 못한 하나의 예가 되겠습니다. ^^

  • BlogIcon 이상구 2015.08.20 15:17 신고 ADDR EDIT/DEL REPLY

    자랑스러운을 자랑스런으로 글로 표현하는것은 잘못된 글쓰기입니다. 자랑스럽지 못한 하나의 예가 되겠습니다. ^^

  • BlogIcon 이상구 2015.08.20 15:20 신고 ADDR EDIT/DEL REPLY

    자랑스러운을 자랑스런이란 글로 표현하는것은 잘못된 글쓰기입니다. 자랑스럽지 못한 하나의 예가 되겠습니다. ^^

  • 이상구 2016.01.22 20:04 신고 ADDR EDIT/DEL REPLY

    자랑스러운을 지랑스런으로 그로 표현하는것은 잘못된 글쓰기입니다. 자랑스럽지 못한 하나의 예가 되겠습니다. ^^


아래의 9개의 문장은 사람들이 평소에 자주 틀리는 문장들입니다. 9개의 문장 중에서 틀린 문장은 몇 번인가요? 정답이 여러 개이므로 차근차근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문제를 다 푸셨나요? 답은 몇 번을 고르셨나요? 정답은 바로 1번 빼고 전부입니다.  


9개 모두 정답을 맞추셨나요? 작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의 15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 중 '98.2%'가 우리말 '한글'을 사랑하고 자긍심을 가진다고 답변했습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우리말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서는 약 70%는 '그렇지 않다'고 대답했습니다. 100%에 가까운 국민들이 한글을 사랑하지만, 대부분이 한글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지 않다는 통계 자료가 아이러니하게 다가오는데요. 각종 설문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어떤 맞춤법을 국민들이 많이 틀리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2009년 한글날을 맞이하여 대학생 85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 결과 92%의 학생들이 한글 사용이 어렵다고 하였고, 그중 1위가 바로 30%로 '맞춤법'이었습니다. 3위까지는 비슷하게 득표를 하였는데, 띄어쓰기가 26%, 적절한 어휘 사용이 25%였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사람들은 한글을 어려워하고 있는데요. 위에서 풀었던 문제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안되- / 안돼- , 됬- / 됐-


이 부분은 1~3번 문제와 관련된 우리말인데요. 2013년 10월, 삼성전자가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시행했던 '잘못 쓰기 쉬운 우리말' 설문조사에서 1위를 했던 우리말입니다. 이 설문조사는 3천461명의 삼성전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는데 2천278명 (65.8%) 오답을 골랐습니다.


우선 '돼'는 '되어'의 준말입니다. 또한 '되'는 어간이기 때문에 홀로 쓰일 수 없습니다. 이를 간단하게 구별하는 방법으로는 ' 돼 → 해' , '되 → 하'로 바꾸어 해석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꾸었을 때 말이 어색하면 옳지 않은 맞춤법입니다. 1번~3번 문제를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 어제 친구랑 연락이 ( 안 했어/ 안 핬어 )

  • 우리 사랑하게 ( 했어요 / 핬어요)

  • 청소가 잘 ( 안 해니/ 안 하니) ?

 

'해' 와 '하'를 넣어서 생각 해보니 이해가 빨리 되시나요?

 

 

오랫 / 오랜


4번에 해당하는 우리말입니다. 이 맞춤법 삼성전자 설문조사에서 2위를 했는데요. 1천690명 (49.5%)이 오답을 골랐습니다.

 

  • 오랫만이야 ( X ) / 오랜만이야 ( O )

  • 오랫동안( O ) / 오랜동안 ( X )


따라서 4번 문제 역시 '오랜만이야! 잘 지내지? 가 맞는 표현입니다.

 

 

왠 / 웬


5번에 해당하는 우리말입니다. 이 맞춤법은 설문조사에서 1천396명 (39.6%)가 오답을 골랐는데요.

  • '왜'는 '무슨 까닭으로, 어째서'의 의미를 가진 부사어

  • 반면 '웬'는 '어찌 된, 어떠한'의 의미를 가진 관형사

따라서 '어찌 된 일이야'의 의미를 가진 '웬일이야'가 맞는 표현입니다. 기본형이 '웨'가 아니라 '웬' 이기에 기본형을 외워두신다면 헷갈림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왜'가 '왜인지'의 줄임말로 '왠지'로 자주 사용되어 '왠일이야'로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나머지 6~9번의 문장들도 모두 정답의 문장인 것은 아닙니다! 6번에서의 '금새 / 금세'는 둘 다 존재하는 단어이기는 하지만, 금세는 '지금 바로'의 뜻으로 '금시에'가 줄여진 말입니다. 반면 '금새''어떤 물건의 시세나 값이 얼마 정도라고 정하다.'라는 뜻으로 6번 문장에서 쓰인 '금새 바뀌었다.'에서의 실질적 의미와는 무관한 뜻입니다.

 

7번에서의 '~하데' , '~하대'는


  • ~하데 / ~하데요 : 내가 직접 경험한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말할 때 사용한다.

  • ~하대/ ~하대요 : 남에게 전해 들은 (간접적인)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말할 때 사용한다.


따라서 6번에서의 '친구가 오늘 시험 봤는데 어렵데'는 '친구'라는 에게 전해 들은 내용이므로 '어렵대'가 맞는 표현입니다.


 

8번에서의 '담배를 피다'는 '피우다'가 사동사이기 때문에 '담배를 피우다'가 정답입니다.

간단하게 '은/는/이/가'가 붙으면 '피다'를 쓰고, '을/를'이 붙으면 '피우다'를 써야합니다.

 

 

9번에서의 '뵈요 / 봬요'는 둘 다 준말의 형태인데요.


  • 뵈요 : '보이다'의 준말로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의 뜻

  • 봬요: '뵈어요'의 준말


    '뵈요'는 웃어른을 보다의 뜻이 아니라 '웃어른에게 (나를) 보이다'의 뜻입니다. 따라서 '뵈어요'의 준말인 '봬요'가 9번 문장의 정답으로 '선생님 다음에 꼭 봬요'가 맞는 맞춤법입니다.

     



    '왜' 올바른 한글 사용이 어려운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3년 11월 국민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56.8%''인터넷 때문'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방송이 25.4%, SNS가 16.4%였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을 이용해서도 인터넷을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심지어 '인터넷 기사'에도 위에서 다룬 잘못된 맞춤법 표현들이 많이 사용됨을 볼 수 있습니다. 편리함과 무지함 때문에 줄임말을 사용하게 되고, 방송에서는 재미를 위해 우리말이 잘못 사용됩니다. 다시 한번 생각하고, 조금 더 조심하며 우리말을 사용해야 국민 '98.2%'가 사랑하고 자긍심을 가지는 우리말 '한글'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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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aagkgkgk 2014.04.01 11:18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 정말 맞춤법 공부를 다시해야겠어요

    • BlogIcon 박미영 2014.04.02 13:48 신고 ADDR EDIT/DEL REPLY

      1번도 이상한데.. 띄어써야 맞는 거 아닌가요?

      • BlogIcon 6기 이은 2014.04.07 10:51 신고 EDIT/DEL

        아~ 문제 사진 파일이 수정되기 전 파일로 올라갔네요.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해요~

    • BlogIcon 조경희 2014.04.02 16:03 신고 ADDR EDIT/DEL REPLY

      정말 한글 어렵네요. 맞춤법을 올바로 쓴다고 생각했는데 알쏭 달쏭 하다니 창피합니다.

    • 이지성 2014.04.07 15:55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은기사 감사해요!!

    • 류** 2014.04.07 16:43 신고 ADDR EDIT/DEL REPLY

      친구가 읽어보곤 유익하대서 오랜만에 장문의 기사를 읽어봣는데 재밋게 잘쓰셔서 그런지 금세 읽었어요ㅎㅎ좋은정보를 주신 기자님 한번 봽고싶어요ㅎㅎ

    • 한글 2014.04.07 16:56 신고 ADDR EDIT/DEL REPLY

      우리말을 올바로 쓰는 게 참 어렵네요ㅜㅜ 기사를 통해 객관적으로 한 번 돌아보게 된 것 같아요~~ 다음 기사도 기대할게요

    • 고소연 2014.04.07 18:32 신고 ADDR EDIT/DEL REPLY

      잘 읽었습니다! 몇개는 틀렸네요ㅠㅠㅠ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릴게요^^♡


    -씹고 뜯고 바꾸고 줄이고-


    길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혹은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요, 혹시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본 적 있으신가요? 당장 내 주위의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듣거나 쓰는 글들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A양은 같은 반 친구인 B양에게 편의점을 가자고 하네요. B양이 무슨 일로 가는지 물으니 돌아온 A양의 답변은

    “베프 생파 때문에 고터 가야해서 버카충 해야돼”


    C군은 여자친구인 D양과 약속된 시간에 많이 늦었어요. D양이 화를 내며 가버리자 C군은 D양에게 문자를 다급하게 보내네요.

    “내 예기 좀 들어주면 안되?“


    위의 상황에 나온 말들과 문자는 우리가 흔히 쓰는 말인 것 같으면서도 어딘가 살짝 어색한 부분이 있는 것 같지 않으신가요? 현재 우리가 쓰는 한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국립국어원의 ‘청소년 언어실태 언어의식 전국 조사’결과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97%가‘짱, 찌질이, 깝치다, 존나’등의 비속어를 사용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해요. 중고등학생 가운데 이런 비속어를 쓴 적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99%나 달했다고 하네요.








    「청소년의 비속어 ․ 욕설 ․ 은어 ․ 유행어 사용 실태와 언어 의식 연구」에서 초등학생과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비속어 사용경험 여부를 조사하였다고 해요.

    이때 초등학생 전체 응답자 1,695명 가운데 97%에 해당하는 1,641명과 중고등 학생 전체 응답자 4,358명 가운데 99%(4,309명)가 ‘짱, 찌질이, 쩔다, 뒷담 까다, 깝치다, 야리다, 존나, 빡치다. ’등 비속어를 사용한 적이 있다고 응답하여 초등학생 중고생 가리지 않고 비속어를 일상 속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또 다른 설문조사로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남녀 청소년 855명을 대상으로 비속어 사용 실태를 설문조사한 결과, 비속어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청소년은 고교생 95%, 중학생 91% 등 전체의 89%(761명)에 달하는 결과가 나왔고, 이들이 처음으로 비속어를 사용한 시기는 60.8%가 '초등학교 고학년때'라고 답했다고 해요.









    또 비속어를 접하면서 '찝찝하다'(29%)라거나 '부끄럽다'(2.6%)는 반응보다 '무덤덤하다'(61%)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아 비속어가 청소년들에게 일상화된 것으로 보이는 안타까운 결과를 볼 수 있어요.








    어렸을 때 늘상 연습했던 받아쓰기 연습. 지금 사람들에게 받아쓰기 시험을 본다면 과연 100점을 맞을 수 있을까요?









    잡코리아에서 회사에 등록 된 신규 이력서 중 100건을 무작위로 추출하여 ‘맞춤법 보의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자기소개서 한 건 당 오탈자와 띄어쓰기 같은 오류가 평균 32개로 집계되었다는 결과가 있어요.


    또한 2011년에 기업 인사담당자 255명을 대상으로 ‘서류전형 평가 유형’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 한 결과, 인사담당자가 가장 기피하는 이력서 항목으로 ‘오탈자나 인터넷 용어 등 틀린 맞춤법이 많은 이력서’를 꼽았다고 하네요.









    알바몬에서 대학생 35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대학생들이 바른 우리말 사용에서 특히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은 ‘적절한 어휘 및 단어 사용(22.5%)’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욕설, 은어, 외국어 등 정제되지 않은 표현 사용(21.3%)’, ‘띄어쓰기 등 맞춤법 사용(21.1%)’ 등도 대학생들이 우리말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큰 이유로 나타났어요. 


    성별로는 남학생은 ‘적절한 어휘 사용(25.2%)’에, 여학생은 ‘맞춤법(26.1%)’에 각각 가장 큰 어려움을 느낀다고 답했다고 해요.


    이 결과 성인인 대학생들도 맞춤법의 사용 등 바른 우리말 사용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10대 청소년들뿐만이 아니라 대학생, 어른들까지도 은어는 이미 일상용어로 자리 잡힌 지 오래 된 것 같은데요, 예전 인기 있었던 TV프로그램 중 하나인 ‘상상플러스-세대공감 Old&New’, 어른이 모르는 10대의 말에서 므흣, 휘뚜루마뚜루를 외치던 MC들이 생각나곤 하네요. 


    국립국어원이 지난해 초ㆍ중ㆍ고교생 605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초등학생 응답자 97%, 중ㆍ고교생 응답자 100%가 은어를 사용한 적이 있다"고 대답하였어요. 이를 보면 모든 학생들이 은어를 일상 중에 많이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이렇듯 청소년들이 많은 뜻 모를 은어들을 사용함과 동시에 어른들과 의사소통의 벽은 점점 더 높아지고 공감대는 점점 더 떨어지는 것 같네요. 


    경향신문 특별 취재팀에서 초중고교생 자녀를 둔 부모 와 교사 총 5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학부모 대부분이 은어의 뜻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위의 질문들을 봐서 알 수 있듯이 은어는 보통 말을 줄여서 사용을 하게 되는 데요, 이는 요즘 메신저나 SNS 등이 자리 잡으면서 좀 더 빠르게, 좀 더 편하게 사용하기위해 말을 점점 더 줄여나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다 보니 응답자 76%가 "인터넷 외계어가 국어를 파괴하고 있다고 느낀다"고 답한 국립국어원 설문조사 결과도 있다고 하네요.





    자 처음 A양이 말하고자 했던 말은 무엇이었을까요?

    “친한 친구 생일 파티 때문에 고속터미널에 가야 돼서 

    버스카드를 충전해야해”


    그럼 C군이 보냈던 문자의 내용은 무엇이 어색하였을까요?

    “내 얘기 좀 들어주면 안돼?”




    이렇게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변형된 한글이나, 잘못된 맞춤법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을 위의 내용을 통해 알 수 있어요. 


    덧붙이자면 소셜데이팅서비스 이츄가 20~30대 미혼남녀 1249명(남 640명, 여 609명)을 대상으로 '맞춤법과 호감도의 상관관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맞춤법을 틀리는 이성에 대해 '편하게 쓰는 것은 괜찮지만, 몰라서 틀리는 것은 싫다(남 65.2%, 여 78.3%)'라고 답했다고 하였고,


    소셜데이팅업체 정오의데이트가 20∼30대 미혼남녀 2만3958명을 대상으로 ‘내가 호감을 갖기 시작한 사람에 대한 환상이 깨지는 이유’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 응답자 중 가장 많은 52%가 ‘욕하는 데 주저함이 없을 때’환상이 깨진다 라고 답했다고 하니,


    남자는 여자가 욕을 하면, 여자는 남자가 맞춤법을 틀리면 환상이 깨진다고 하는 결과가 있다고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겠네요. (이러한 일이 앞으로 없기 위해) 모두 좀 더 우리말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보는 것이 어떨까요?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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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재열 2013.10.08 11:20 신고 ADDR EDIT/DEL REPLY

      한글을 너무 막쓰는 것 같아 아쉽네요!

      • BlogIcon 통계청 2013.10.08 16:52 신고 EDIT/DEL

        이러다가 한글이 변해버릴까봐..통통이도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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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시험에 목매는 우리 사회, 그래서 오늘도 많은 사람들은 영어공부를 합니다. 등하교, 출퇴근길에 mp3 파일의 영어듣기를 듣고 짬이 날 때 포켓 단어장을 들여다 봅니다. 그리고 한 달에 한 번 있는 정기 토익에 원서 접수를 하고 시험이 있는 일요일 아침, 부지런하게 시험장으로 다소 긴장된 얼굴로 입실합니다. 공인영어성적이 있어야지 취업도, 진학도, 졸업도 모두 할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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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시험의 종류도 많지요. 토익, 토플, 텝스 그리고 말하기 시험인 토익 스피킹, OPIC.

    저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영어를 배운 7차교육 세대입니다. 영어를 공부한 시간만해도 무려 10년이 넘습니다. 영어에 목숨을 거는 우리의 현실. 그럼 우리의 자국어인 한국어 실력은 어느정도인가요? 한국어 능력을 평가할수 있는 시험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한국어 능력 시험을 평가 할수 있는 시험이 매년 치뤄지고 있습니다.  바로 KBS한국어능력시험(KBS 주관)과 국어능력인증시험(한국언어문화연구원 주관), 실용글쓰기 검정(한국국어능력평가협회)이 있는데요. 모두 공인된 국가 자격 시험입니다.  그 중 KBS 한국어 능력시험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KBS 한국어 능력시험
     
     
     
     KBS한국어능력시험은 취업준비생들이 많이 응시하는 시험입니다.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이므로 고득점자가 많을 경우 상대적인 저득점자는 급수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시험인데요. 토익처럼 자체적인 평가 기준이 있어서 대박달, 쪽박달이 있다는 말입니다 ^^; 성적 유효 기간은 2년인 것도 참고하세요!
     
     
     
    시험의 개요
     
    KBS 한국방송이 궁극적으로 국민의 국어 사용능력을 높이고 국어문화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기 위해 시행하는 자국어 인증 시험입니다. 2004년 8월 8일 KBS 공채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 1회 시험을 시작으로 대규모 자국어 평가 사업으로 발전했습니다. 국가 공무원 공채시험이나 공사 및 각종 언론사 입사 조건 등 다양한 방면에 활용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출제 방식 및 수준
     

    객관지 5지 선다형 80~100 문항 입니다. 국어능력인증시험(Tokl)은 주관식, 서술항 문항이 많이 출제되는 반면, KBS한국어능력시험은 주관식이 없어서 주관식에 약하신 분들이 응시하시면 좋습니다. 출제 수준은 한국의 고교 수준의 국어교육을 정상적으로 받은 사람이 풀 수 있는 수준 이라고 하는데요. 응시자들 체감 난이도는 굉장히 어렵다죠 ^^:
     
     
     
    출제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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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제 영역은 다섯 가지입니다. 문법능력 (어휘, 어법),이해능력(듣기, 읽기), 표현능력(쓰기, 말하기), 창안능력(창의적 언어능력), 국어문화능력 (국어 교과의 교양적 지식)으로 평가되는데요.
     
     
     
    ▶ 문법 능력- 어휘력은 고유어,한자어, 외래어에 대한 이해 및 표현 능력을 측정.4대 어문 규정인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외래어 표기법, 로마자 표기법에 대한 이해능력 측정. 문법 능력은 단어나 문장의 오류를 찾고 이를 바로 잡는 비문 교정 능력을 측정
     
    ▶ 이해능력- 듣기 능력은 강의, 강연, 뉴스, 토록, 대화, 인터뷰 자료 등의 담화 지문을 듣고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 평소 신문, 뉴스 등의 미디어 매체에 관심을 갖는 습관 필요. 읽기능력은 필수 주제인 문학과 인문문, 사회, 과학영역 중에서 부분적으로 출제되는 문학이외의 시사, 상식 등에도 민감해야 한다.
     
    ▶ 표현능력- 쓰기 능력은 논술 시험과 유사하나 객곽식으로 출제 되기 때문에 주제 선정- 자료 수집 -개요 작성 - 집필 또는 말하기-퇴고 과정을 잘 이해하고 있으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다. 말하기 능력은 보고서 작성 발표 및 토론 능력, 협상 및 대인 설득 능력, 표준화 법등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 된다.
     
    ▶ 창안능력-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각종 언어를 사용함에 있어 아이디어를 창안하는 능력, 비유법과 관련한 창의적 수사법, 고사성어와 속담 등을 활용한 표현능력
     
    ▶국어 문화능력-기존 국어 시험들에서 배제되었던 중교고 국어 교과 수준의 국어 상식에 대한 이해능력을 측정한다. 이 영역은 단순 암기형 지식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므로 평소에 작품, 인물,사건,용어 등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국어 문화적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좋다.
     
     
     
     
     
    시험 일정 및 등급

    총 1년에 4번 시험을 보고 있습니다. 올해는 10월 10일이 마지막 시험으로 마쳤구요, 이 시험에 응시하실 분들은 내년을 기약해 주세요 ^^ 그리고 접수는 마감 당일 22:00 까지만 받으니 그 안에 꼭 접수하셔야 합니다. 응시료는 20,000원으로 토익 시험보다는 저렴하죠?
     
    시험등급은 1급,2+,2-,3+,3-,4+,4-, 무급까지 있으며 국가공인자격증 발행은 4+ 급까지만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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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한국어 능력시험 얼마나 응시할까?
     
     

    경찰청이 경찰관의 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공인 국어 시험 성적을 제출하면 승진과 채용에 가산점을 준다고 발표한 것이 큰 요인이 되어 작년 말에 응시율이 높아지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또한 작년 1월부터 국가공인시험으로 인정되어서 각 공기업과 언론사에서 이 시험을 채택하였습니다. 현재 20회까지 진행된 상태인데요. 매 회마다 응시인원이 어떤지 알아볼까요?
     


    최근 10회까지의 시험 응시인원 입니다.학생들의 방학기간이 겹쳐있는 기간에 응시인원이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2008년 응시자 200만명을 넘긴 토익에 비하면은 적은 인원수지만 꾸준한 응시율이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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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달에 시행된 19회 시험의 남녀 응시율입니다. 남성 3,655명 여성 5,649명으로 여성의 비율이 높은데요. 언론사 채용시험 준비로 인해 여성 응시자들의 비율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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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능력시험을 위함 TIP
     

    ▶기출 문제집을 풀면서 시험 유형을 익혀라- 적을 알아야 백전백승을 위해 시험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
     
    ▶신문이나 방송을 볼 때 자막에 집중하라. 새로운 한국어 법칙이 바로바로 적용되어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연예인들 얼굴보다는 자막을 주의 깊게 보는 습관을 한번 길러보자
     
    ▶평소 시나 소설에 관심을 가져라. 특히 소설이나 시의 지은이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알고 시험을 치르면 도움이된다.
     
    ▶한자와 고사성어는 생활속에서 익숙하게 만들어라.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 반복적으로 암기.
     
    ▶꾸준히 독서를 해라. 지문을 빠른 시간 내에 독해하는 능력이 관건이어서 지문을 읽고 해석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한국어 관련 프로그램을 많이 봐라-  KBS <우리말 겨루기>,<바른말 고운말>, MBC <우리말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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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KBS 한국어 능력시험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한국어 능력시험 응시자들이 말하길 '토익,토플 등의 영어 시험 성적 보다 점수가 낮어서 충격적'이었다고 하네요. 한국어의 원어민인 우리가 우리말을 잘 지키려면 잘 알고 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중국이 '조선어 공정'이라는 명목하에 우리나라 고유언어인 한글의 각종 첨단기기의 국제 표준을 만들겠다고 발표했었죠.  한국어능력시험을 단순히 시험이라고 생각하여 부담스러워 하지말고 조상들이 만들어준 세계 제일의 과학적인 문자 한글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하여 우리가 더 노력하는 마음에서  시험을 보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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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글은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노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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