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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e스포츠를 알고 계신가요?

 여러분 혹시 e스포츠를 알고 계신가요? 우리나라는 e스포츠의 발상지이자 뛰어난 인프라를 구축해 놓은 강국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덕분에 e스포츠화 된 게임 종목들은 손에 꼽기 힘들 정도로 많답니다. 여러분의 머리를 슥~ 하고 스치는 종목은 어떤 것들이 있으신가요? 오늘은 통통이와 함께 우리나라 e스포츠에 대해 알아보아요~!




 시작하기에 앞서, 간략하게 e스포츠를 설명하자면 ‘Electronic Sports’의 줄임말로, 컴퓨터나 비디오 게임을 통해 승패를 가르는 스포츠를 말하는데요. 다른 말로는 ‘사이버 스포츠(cyber sports)’라고도 부른답니다. e스포츠 종목에 속하는 대표적인 인터넷 게임은 바로 〈스타크래프트〉가 있을 텐데요. 


 이런 e스포츠는 주로 어디에서 시청하고 있을까요? e스포츠를 주로 시청하는 매체는 컴퓨터(39.0%)와 스마트폰(28.8%)으로 TV(28.2%)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거 TV를 위주로 시청하던 모습에서 벗어나 훨씬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





 e스포츠는 흥미롭게도 관람객의 55%가 e스포츠 관련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는데요. 커뮤니티에서 주로 활동하는 내용은 게임플레이 관련 정보 입수(60.0%)가 가장 많았고, 대회소식 입수(24.2%), 단순 흥미차원(15.0%)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커뮤니티 활동을 함으로써 게임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진다(76.6%)는 응답을 통해 e스포츠와 커뮤니티는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로게이머를 대상으로 한 애로사항 조사에서는 불투명한 미래(38.9%)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군복무로 인한 경력단절 또는 불가피한 은퇴(16.7%) 생계에 위협을 주는 보수 수준(16.7%)이 그 뒤를 이어 안정적인 선수활동에 대한 지원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층은 점점 활발해지고 있는데 선수들의 입장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2010년 상반기 프로게이머 선수는 426명이었는데요. 2013년을 기준으로는 25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축소에도 불구하고 e스포츠 시청인구가 확대되며 e스포츠 유료관람화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는 등 e스포츠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2014년에는 e스포츠 시장 열기가 한층 뜨거워 질 것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게임채널이 개국하는 등 e스포츠는 전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갈 예정이라는군요! 앞으로 더욱 확장되어 빛을 발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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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기자단] 한류희망 통계를 찾아라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라는 노래를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 노래가 전 세계에 미친 영향력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한국의 자랑거리입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투브’를 통해 유행하기 전에도 이미 많은 가수와 배우들이 외국에 진출해 인기를 얻곤 했습니다. 한 예로, ‘욘사마’라고 불리며 폭풍과 같은 인기몰이를 했던 배우 배용준이나 우리나라에서만큼이나 유럽, 일본 등지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가수 ‘소녀시대’, ‘동방신기’ 등이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많은 가수와 배우들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러한 한국 콘텐츠들의 수출 증가 현상에 대해 우리는 모두 ‘한류 열풍’ 이라고 일컫고 있습니다.




 사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행하기 전에는 한류 열풍이 단지 거품에 불과하다는 우려도 많았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한국의 가수와 배우들에 대한 외국에서의 인지도가 그렇게 높지 않다는 것인데요. 물론 가수들의 소속사나 각종 언론에서의 과장된 언론플레이가 있긴 했지만 그렇다고 하여 한류 열풍이 완전히 거품인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통계 자료를 보면 그것을 알 수 있는데요. 다음의 통계자료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한국콘텐츠진흥원 <2012년 콘텐츠 산업통계> 中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콘텐츠의 수출액이 놀라운 정도로 계속 증가하여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분야에서 전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한 눈에 보아도 음악과 만화, 광고 부분이 눈에 띄는 증가를 보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k-pop의 인기와 한국 드라마 등의 인기를 증명해주는 자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류 열풍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서 통계 자료를 통해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한류 열풍이 우리나라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일단 한류라는 것 자체는 수출이라는 것에 큰 연관이 있으므로, 가장 눈에 띄는 긍정적인 영향이라고 하면 수출액, 즉 경상수지 증가를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작년(2012년)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는 큰 폭으로 증가했고, 서비스수지는 약 14년 만에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서 서비스수지가 흑자라는 것은 서비스 산업에서의 수출액이 수입액보다 크다는 것을 뜻합니다. 


 

출처-한국은행&경향신문 <한류 열풍 덕, 서비스수지 14년 만에 흑자> 2013.01.3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301622291


 한국은행이 발표한 위의 통계자료를 보면 2011년과 2012년의 경상수지와 서비스수지의 변화를 알 수 있는데요. 경상수지는 206.7억 달러에서 432.5억 달러, 또 서비스수지는 -58.5억 달러로 적자였던 것이 2012년 26.8억 달러로 흑자를 기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이 자료를 통해 서비스산업, 특히 한류와 관련한 음악, 방송 산업에서의 수출이 두드러져, 이것이 결국 국내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관광분야에서는 어떨까요?





 종종 우리나라에서 수출된 유명 드라마의 촬영지를 관광하기 위해 오는 외국인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욘사마’ 열풍이 불었을 때, 겨울연가의 촬영지는 늘 외국인들로 붐볐다고 합니다. 또한 외국에서도 인기를 얻은 가수들의 콘서트에 가면 심심치 않게 외국인들이 함께 공연을 보고 있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보면 우리나라의 관광산업도 크게 발전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과연 정말로 그럴지 통계자료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표, 그래프)- 국가통계포털 <관광동향에 대한 연차보고서>


 위의 통계자료를 보면 2000년 즈음부터 2011년 까지 외국인 관광객 수가 꾸준하게 증가해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 10년 사이에 거의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한국의 이러한 관광산업의 눈부신 발전에는 한류의 열풍 영향이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관광객 증가는 다른 관광과 관련한 산업과 교통, 기술에까지 영향을 미쳐 국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알아본 결과, ‘한류’는 한국의 희망이 되어주기에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싸이가 ‘강남스타일’ 활동을 마무리 한 후에는, ‘대박’이라고 할 만한 인기를 얻는 한국 콘텐츠가 현재 조금 주춤하는 것 같아 아쉬운데요. 한류 열풍이 국내에 가져올 긍정적인 영향을 늘 되새기면서 한류의 발전에 더욱 더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 가수, 배우들의 해외 진출을 조금 더 활발하게 늘리고, ‘유투브’와 같은 글로벌한 사이트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통계 자료 출처 및 참고사이트

-한국콘텐츠진흥원(http://www.kocca.kr/)

-문화체육관광부(http://www.mcst.go.kr)

-문화통계포탈(http://stat.mcst.go.kr)

-유투브(http://www.youtube.com)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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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통계적 관객 수와 흥행변화



영화를 즐겨보시나요? 현대인들에게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는 일은 그 무엇보다 빈번한 여가활동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현대인들에게 영화는 빼놓을 수 없는 문화생활입니다. 저도 영화를 즐겨보는 편인데요. 영화에도 통계가 숨어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관객 수부터 흥행하는 영화 장르까지, 단순한 영화의 순위뿐만이 아닌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통계에 대해 한 번 알아보러 가볼까요?



늘어나는 관객 수, 친숙해진 영화관

과거와 비교하면 영화관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 느끼고 계신가요? 웬만한 번화가는 물론이고 학교 옆, 동네에까지 영화관이 들어설 정도로 전국 방방곡곡에 카페만큼 많이 불어나는 것이 영화관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영화관이 많이 가까워진 만큼 예전에는 별로 영화관을 찾지 않았던 사람도 영화관을 찾게 되면서 관객 수도 함께 증가하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한국영화진흥위원회


위의 표와 그래프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과거와는 달리 현저하게 증가한 관객 수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에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영화관의 증가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주변에 대형 기업에서 운영하는 영화관이 증가하면서 사람들의 발걸음이 더 잦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출처-한국영화진흥위원회


위의 표는 재작년과 작년의 극장 수를 비교해놓은 것입니다. 단 이 년의 통계를 비교해놓은 것뿐이지만 서울을 비롯한 모든 곳에서 많은 수의 극장이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방보다는 서울의 극장 수 변화가 훨씬 큰데, 이는 점점 더 번화한 서울의 특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지역에 두세 개의 영화관이 들어오는 서울을 보고 있자면 위의 통계 결과가 실감 납니다. 이로써 우리는 우리 주변의 영화관들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고, 따라서 우리는 좀 더 편리하게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흥행하는 영화, 그 장르의 변화

지금까지 한국에서 흥행했던 영화들을 돌아보면 약간의 흐름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발전된 영화기술 덕분에 예전에는 많이 어색하고 불가능했던 SF, 호러 등의 장르의 영화가 쏟아져나오면서, 웬만한 CG 기술과 영화 내용으로는 관객들을 사로잡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과연 옛날에는 어떤 장르의 영화가 흥행했으며, 지금은 어떤 영화가 흥행하고 있을까요?



출처-한국영화진흥위원회



위는 2005년에 흥행한 top 10의 영화와 2012년 흥행한 영화들을 비교해놓은 것입니다. 크게 두드러지는 차이는 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특히 한국영화에서 흥행작의 장르 변화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2005년에는 웰컴 투 동막골 같은 한국전쟁에 대해 다룬 영화가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2005년뿐만 아니라 옛날에는 ‘태극기 휘날리며’, ‘실미도’ 같은 전쟁 영화가 한국 사람들의 가슴을 찡하게 울리면서 흥행의 대표주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옛날에 힘든 한국전쟁과 가난했던 한국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전쟁의 폐허 속에서 진한 동료애와 애국심을 드러내는 전쟁영화들이 영화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거죠. 그 외에도 ‘말아톤’, ‘너는 내 운명’같이 특별한 영화기술을 쓰거나 화려한 장면을 사용하지 않은 은은한 휴머니즘 영화도 그 옛날에는 흥행하였습니다. 요즘에도 많은 휴머니즘 영화가 나오고 있고, 옛날만큼 크게 흥행에 성공하지는 못하더라도 든든하게 관객들의 옆을 지켜주는 장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머리가 아프거나 눈이 아프기보다는, 잔잔한 감동과 고요한 여운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휴머니즘 장르는 언제 어느 때나 사랑받는 장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2년의 흥행한 영화들은 ‘도둑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어벤져스’ 등입니다. 이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현재에는 액션이나 영웅들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 장르가 큰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도둑들’은 특히, 내용 자체는 단순한 도둑들의 도둑질 이야기에 불과하더라도 화려한 캐스팅과 컴퓨터 그래픽을 통한 힘에 넘치는 액션 등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것에 성공하면서 큰 흥행을 거머쥘 수 있었습니다. ‘어벤져스’ 또한, 우리가 흔히 아는 영웅들, 즉 ‘헐크’, ‘원더우먼’ 등등의 영웅들이 한 영화에 함께 등장하면서 놀라운 액션을 펼쳐주었고, 그를 통해 관객들은 놀라움과 흥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근 발전한 영화기술들을 영화에 집약적으로 쏟아내는 것은 예삿일이 아니거니와, 그렇게 해야만 흥행을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인 만큼 스토리로 관객들을 영화관에 불러들이기에는 많은 제약이 있어 보입니다. 3D와 4D까지 나와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급급한 만큼, 흥행하는 영화 장르도 그에 걸맞게 화려한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액션, SF 등으로 변화하여 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스토리가 없이 화면 기술로만, 혹은 액션으로만 영화를 때우려고 했던 작품은 흥행에 참패하곤 하였습니다. 거액을 들여 준비했던 것들이 모두 수포로 돌아가는 현상이 빈번하였죠.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스토리만 강조시킨 작품들은 사람들이 영화관에서 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VOD의 발전으로 인해 그러한 영화들은 충분히 다른 곳에서도 볼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 큰 이유겠죠. 따라서 현대 영화들은 거액을 들여서라도 그래픽 기술에 많이 의존하며, 그로 인해 흥행을 거머쥐는 일이 흔합니다. 




발전해가는 영화 산업

출처-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에 대한 종사자 수도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홀대받았던 영화산업도 점점 많은 사람에게 주목받고 있다는 증거겠죠. 실제로, 일반인들이 영화를 직접 제작해보는 일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제작한 독립 단편영화들을 게시해주는 사이트도 있고, 대학교마다 영화를 만드는 동아리 하나쯤은 있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우리나라 영화산업의 전망은 밝습니다. 아직도 영화산업에서 외국영화의 점유율이 좀 더 높긴 하지만, 2013년 한국영화의 점유율이 약 50%가 될 정도로 과거보다는 매우 높아졌고, 한국영화가 외국에 수출되어 절찬리에 상영되기도 하고, 외국 영화제에서 상을 받기도 합니다. 이렇게 발전하는 한국영화 속에서,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그 때문에 한국영화 산업은 점점 더 발전할 것으로 전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화에 대한 통계를 통해 알아본 영화산업. 어떠신가요? 앞으로 영화를 볼 때 조금 더 통계에 대해 생각하면서 극장을 들어설 수 있지 않을까요?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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