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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용기에 든 물이나 음료, 얼마나 사용하시나요? 여기에 무심코 버리게되는 플라스틱 용기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사진이 있습니다. 환경 운동가이자 작가인 크리스조던(Chris Jordan)은 미국에서 5분마다 버려지는 2백만개의 플라스틱 병을 사진속에 담았습니다.


사진출처:foam by Chris Jordan

 

플라스틱뿐만 아니라 버려지는 모든 쓰레기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하루에 전국의 모든 가정에서 배출되는 쓰레기의 양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한달도 아닌 하루에 무려 41,644톤의 쓰레기가 발생하고 이중 24,028톤(약57.7%)가 재활용으로 처리됩니다. 나머지 17,616톤의 쓰레기는 매립하거나 소각하여 처리하게 됩니다. (환경부, 2013년도 기준)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쓰레기의 약 57.7%가 재활용으로 처리가 된다는 점입니다. 즉,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의 반 이상을 재활용 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렇다면, 재활용 왜? 해야하는 걸까요. 재활용을 하게 되면 우선 환경오염이 줄고 더불어 경제적인 이익도 가져오게 됩니다. 환경오염은 당연하지만 어떻게 경제적인 이익이 생기는지 잘 모르시겠죠? 지난해 폐자원 수입비용은 1조 7천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흔히 4대 생활 폐기물이란 폐지류, 플라스틱류, 폐유리병류, 고철/캔을 이야기하는데요, 4대 생활 폐기물을 1% 재활용 하게 되면 연간 639억 원의 이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아래 인포그래픽을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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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의 중요성을 조금 이나마 아셨나요? 그렇다면 재활용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분리수거는 꼬박꼬박 하지만 사용했던 것들을 어떻게 다시 사용해야할지... 듣기만해도 막연하고 어려운 것으로만 느껴지는 '재활용'. 그래서 집에서 혼자 손쉽게 할 수 있는 재활용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4대 생활 폐기물이 줄일 수 있도록 폐지, 플라스틱, 금속, 유리를 재활용 할 수 있는 방법!  지금 당장 실천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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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사용하는 페트병, 이제는 그냥 버리지 마세요! 비엔나의 디저이너인 Zitta Schnitt가 디자인한 'PET 동전지갑'입니다. 귀엽게 생긴 이 동전지갑은 지퍼와 페트병, 나일론 실과 바늘 그리고 튼튼한 가위만 있으면 만들 수 있습니다. 2개의 페트병의 밑부분을 오려낸 뒤, 가장자리를 다치지 않게 테이프로 두르면 밑작업이 끝납니다. 다음으로 나일론 실로 지퍼를 꿰매면 끝입니다! 정말로 간단하죠? 남은 페트병의 나머지 부분은 끈에 매달아서 꽃병으로 활용하면 더더욱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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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우유팩을 모아 아동용 의자를 만들었는데요, 우유팩으로 만들었다는게 믿기지 않을 만큼 너무나 이쁘죠? 우유팩 약 40개와 신문지, 테이프와 천만 있으면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다먹고 난 우유팩 안에다가 신문지를 꼭꼭 채워넣습니다. 의자 모양을 만든 후 테이프로 꽁꽁 붙여주고 사이즈에 맞도록 천을 제단하고 붙여주면 끝! 70kg무게의 사람이 앉아도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고 하니 일반 의자도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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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 캔, 맥주 캔, 음료 캔들을 모아 조명을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드릴이 없다면 송곳을 이용하여 캔에다 구멍을 뚫어 줍니다. 다음 락커용 페인트나 물감을 이용하여 원하는 색으로 캔을 칠해줍니다~ 마지막으로 트리에 올려놓는 램프나 조명을 넣어주기만 하면 끝! 너무나 분위기 있는 조명으로 바뀌였죠? 여러가지 모양으로 구멍을 뚫으면 더더욱 이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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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래되거나 잘 쓰지 않는 유리잔을 이용해서 소이캔들을 만들어 보도록 해요! 과정이나 준비물이 많을 수도 있지만 만들고 나면 가장 유용하다는점~! 먼저 유리컵에 나무 지를 고정시켜둡니다. 이때 나무젓가락을 이용하면 움직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소이왁스를 전자렌지 혹은 불을 이용하여 서서히 녹입니다! 65~75도 사이에 원하는 오일향을 적당량 넣어주고 유리병에 옮겨 담아줍니다. 소이왁스가 굳을때까지 기다리면 끝~! 생각보다 쉽죠?

 

우리나라는 단위면적 당 폐기물 발생량이 OECD 국가중 3위, 독일의 1.3배, 미국의 7.8배, 호주의 99.5배라고 합니다. 쓰레기, 더이상 나와 먼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 할 수 있도록 모두 재활용을 생활화 합시다!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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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환경오염에 대해서 생각해보셨나요?  


여러분은 지구, 아니 적어도 우리나라의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적이 있나요? 사실 저 역시도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생각하거나 걱정해본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 친구와 함께 별 생각없이 찾았던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전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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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구글이미지 검색
 
 
 
처음, 세계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광대함을 담은 사진들을 보며 정말 입이 딱 벌어졌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뒤로 갈수록 사진은 일정한 메세지를 전달해 주는 듯 하더니, 마지막 파트는 사람이 자연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사진들로 채워졌습니다. 사진 하나 하나가 마음을 아프게 했고, 인간이 너무 잔인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을 다 보고 나오는 발걸음이 그저 가볍지만은 않았습니다. 자연과 환경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고, "나 하나쯤이야"가 아니라 "나부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후로 생활속에서의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이번 기사는 이러한 생각의 연장선으로 통계를 통해 우리나라의 환경 전반에 대해서 살펴보며,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 의해 작성 되었습니다. 이 기사를 보시는 분 중 한분이라도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실 수 있다면 정말 기쁠 것 같습니다^^
 
 

◎ 통계로 알아본 우리나라 환경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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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환경부 환경통계포털
 
 
 
처음 살펴본 통계는 페기물 발생현황입니다. 경제가 발전하고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함께 늘어나는 것이 바로 폐기물, 즉 쓰레기인데요. 보시는 것과 같이 약간의 변화는 있지만 1998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생활 폐기물은 비교적 안정적인데 건설에 따른 페기물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요즘 아파트와 같은 대형 건물들이 주위에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와 같은 것들 때문인 것 같습니다. 건물들이 증가하는 것은 사실상 막기 힘들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건설에 따른 폐기물 증가를 억제할려면 법적 제제가 취해져야 할 것입니다. 그러니 이러한 건설 폐기물을 줄이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집에서라도 재활용을 철저히 하고, 쓰레기를 최대한 줄여 생활 폐기물을 줄여나가는 작은 실천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아래는 폐기물의 정의와 설명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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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환경부 환경통계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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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환경부 환경통계포털
 
 
 
다음으로 알아본 통계는 유독물 유통량 현황입니다. 사실 저도 유독물이라는 것에 대해서 신경써 본 적이 없었는데, 통계를 보니 그 심각성을 알 것 같습니다. 앞서 살펴 본 통계처럼 1999년 이후로 유독물의 제조량과 유통량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과거 몇몇 기업들이 유독물을 한강에 버린 사건이 기억이 나는데, 이러한 유독물의 증가가 우리의 삶에 피해를 줄까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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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환경부 환경통계포털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통계입니다. 일산화탄소의 경우 1999년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며, 질소산화물도 2004년 정점을 찍고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황산화물의 경우 큰 변화없이 완만하게 감소하고 있는 것을 또한 볼 수 있습니다. 다른 통계와는 달리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의 규제에 따라 공장 등에 정화시설 부착이 의무화 되면서 이러한 변화가 이루어진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째든 신선한(?) 공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보이며, 이러한 변화가 가속화 되도록 우리 모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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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구글이미지 검색
 
 
 
"정말 이렇게 되면 끔찍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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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환경부 환경통계포털
 
 
 
마지막으로 환경영역별 환경보호지출액입니다. 2008년 기준 환경보호를 위해 가장 많은 돈을 쓴 영역은 폐수입니다. 2004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다른 영역에 비해 단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폐기물의 처리하기 위한 비용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대기 정화를 위한 환경보호지출액이 차지 하였습니다. 이제는 언제 한강이 더러웠었나 할 정도로 깨끗해진지 오래 지난 듯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 까지 우리의 많은 돈이 들었다는 것을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폐수를 줄이기 위한 간단한 팁을 말씀드리면, 우유의 경우 그냥 흘려내버리면 엄청나게 환경을 오염시킨다고 합니다. 그러니 특히 우유의 경우 남기지 말고 다 먹으시길 바랍니다 ^^*
 
 
 
◎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다음은 UNEP에서 찾은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방법입니다.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아주 간단하니 내일부터 하나씩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저도 하나씩 하나씩 실천하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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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UNEP(http://une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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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최순영

※ 본 글은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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