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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 새내기로 1년을 끝낸 통통 기자는 열심히 대외활동을 탐색하던 중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2학년 헌 내기로 1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고심하던 중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이하 통블기)을 만나게 된 것이죠! 


2015년 블로그 어워드 중앙부처 분야 최우수상에 빛나고, 통통 기자단의 역대 기사가 천 건을 훌쩍 넘기는, 방대한 양과 질을 자랑하는 통계청 블로그라는 점에서 먼저 매우 끌렸습니다또한 통계를 활용해서 글을 쓴다는 점에서 상경계인 통통 기자의 전공을 잘 살릴 수 있을 것 같아 주저 없이 통블기에 지원했습니다열심히 자기소개서를 쓰고면접을 준비한 끝에 저는 8기 통블기 합격이라는 영광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답니다 :) 그렇다면 8기 통블기가 10개월 간 힘차게 달려온 대장정을 함께 살펴볼까요?

[아직은 어색한 우리 사이, 발대식

날이 쌀쌀하던 2016년 3월의 어느 날, 서울 세관에 위치한 통계청 나라셈도서관에서 8기 통블기 발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유경준 통계청장님께서 통계 지표의 활용과 빅데이터의 시대에 관해 좋은 말씀을 해 주셨고, 통통 기자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경청하였답니다. 또한 '위촉장'을 받은 뒤, 수줍게 자기소개와 8기 통블기가 된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고, 기사 작성 방법을 교육받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그때의 설렘과 떨림이 기억나는데요, 그 생생한 발대식 현장을 '팔팔한 청춘들의 모임!'이라는 제목으로 통통 기자가 소개했었는데, 마지막 기사도 통통 기자가 소개하게 되었네요! :) 

 

<제8기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 현장>

[우리는 매달 보는 사이♪ 월간 기획회의] 

통블기의 특징은, 블로그 기자단이지만 한 달에 한 번 오프라인 기획회의를 통해 다음 달 기사의 기획안을 발표하고, 피드백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진다는 것인데요, 통계청 블로그를 통해 독자들에게 더 알찬 기사를 제공하기 위해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통계 자료를 사용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죠. 초반에는 제 기획안을 보여주는 것이 긴장되고 떨리지만, 주고받는 피드백 속에 돈독해져가는 기자들의 사이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 또한, 기획회의 후 종종 진행되는 호프데이! 치맥과 함께하는 즐거운 회식자리에서 더욱 돈독해질 수 있었답니다!

<매달 진행된 블로그 기자단 기획회의>


[친해지길 바라! 남이섬 여름 워크샵] 

유난히 더웠던 2016년 여름, 폭염을 뚫고 8기 통블기는 남이섬으로 워크샵을 떠났습니다! 젊음의 도시 춘천에서 닭갈비, 막국수 등 매끼 맛있는 식사를 하고, 남이섬에 도착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냥 돌아보면 밋밋하죠! 남이섬에서 깜짝 미션을 수행하며 아름다운(ㅎㅎ) 8기 기자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기도 했습니다. 인생 샷의 향연... (아련) 

<남이섬에서 진행한 미니 미션>

그렇다고 놀기만 하는 워크샵이 아니죠~ 통블기와 떼놓을 수 없는 기획회의와 콘텐츠 작성 교육에서 '매력적인 제목 뽑는 법', '인포그래픽 꾸미는 방법' 등을 배웠는데요, 통블기의 기사 작성 스킬을 UP! 하는 매우 좋은 기회였습니다. 또한, '대학생의 시각에서' 통계청 홍보의 현황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학구적인 시간을 갖기도 했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와 유익함으로 꽉꽉 채웠던 기자단 워크숍이 통블기 활동을 하며 가장 즐거웠던 날 중 하나입니다.  

<통계청 8기 블로그 기자단 워크숍>


[기발한 아이디어가 통통! 팀 미션] 

블로그 기자단이라고 혼자서 기사만 쓰냐고요? NO! 8기 통블기는 두 번의 팀미션을 진행했는데요, 1차 팀미션은 '통계를 주제로 대학생만이 만들 수 있는 통통 튀는 UCC'를 제작하는 것이었고, 2차 팀미션은 통계 조사 현장을 직접 체험해보고 수기를 작성하는 것으로 상·하반기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상반기 팀미션: 통계를 활용한 UCC 제작>

1차 팀미션은 4명이 한 팀을 이뤄 직접 스토리를 짜는 것부터 영상을 촬영편집하는 것까지 모두 통통 기자들의 힘을 합쳐 해내야만 했는데요모두 처음 해보는 것이라 막막하고 어려웠지만 결과물도 잘 나왔고뿌듯한 경험이었습니다

<하반기 팀미션: KOSIS, SGIS, 물가 조사 현장체험>

2차 팀미션은 '통계 서비스 체험'을 진행했는데요. 총 세 팀으로 나누어 통계청 대표 서비스 인 KOSIS(국가통계포털)와 SGIS(통계지리 정보 서비스), 물가 조사 현장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와 혜진 기자는 SGIS 서비스 체험에 참여했었는데요, 홈페이지에서는 알 수 없었던 정보들과 다소 어려웠던 SGIS 활용방법을 담당자분께 직접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른 미션에 참여했던 기자들의 만족도도 아주 높았다는 후문이...ㅎㅎㅎ

[끝이 아니다! 통계의 날 취재] 

<9월 1일 통계의 날 취재>

1년 중 통계청의 가장 큰 행사를 꼽으라면 9월 1일 '통계의 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올해도 통블기가 제 22회 통계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행사에 직접! 취재를 갔습니다. 유경준 통계청장님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하고, 해당 내용이 뉴시스 등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제18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수상자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고요. 이게 모두~ 독자 여러분께 보다 따끈따끈한 소식을 전달 드리기 위함이죠! 

되돌아보니 8기 통통 기자로 활동한 시간이 짧지만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을 수 있었고, 통계와 글쓰기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었던 10개월이었습니다. 특히 열화와도 같은 성원을 보내주시고(ㅎㅎ), 아낌없이 주는 나무보다도 더더! 아낌없이 지원해주셨던 담당자분들께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마지막 기사를 통해 드리고 싶네요!! 8기 기자단 모두 감사했고 사.. 사랑합니다♥ 앞으로 활동하시게 될 9기 기자단 분들도 모두 파이팅입니다!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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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통계청에 불어온 봄바람, 제 8기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의 시작!) 

(다들 지금이랑 다르네요ㅎㅎ...)

봄바람 살랑 불던 3월에 처음 만났던 통블기 8기 기자들이 어느덧 10개월이 지나 수료를 했습니다. 긴 활동 기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나 빨리 지나갔네요! 하지만 지난 1년 동안 통통 기자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해단식을 방금 마친 통통 기자가 통블기 1년 동안 어떤 것을 배웠는지 되돌아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들이라면 통블기 9기 지원을 고려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글이 통블기 9기 지원을 결심하게 도와주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1. 통계가 이렇게나 중요하군!
 
통블기 1년을 마치고 가장 많이 깨달은 것은 통계의 중요성이었습니다. 발대식을 한 작년 3월에만 해도 통계를 그저 공신력 있는 지표 중 하나 정도로만 생각했는데요. 여러 기사를 10개월 동안 쓰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통계는 다른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는 큰 힘을 가졌습니다. 현재 다른 분야를 준비하고 있지만, 최종적으로 글을 쓰는 것이 목표인 통통 기자에게는 정말 중요한 깨달음이었죠!


예를 들어 볼까요여러분이 한 동아리의 총무라고 가정해볼게요이번 학기 회비를 걷어야 합니다하지만 동아리실 비품이 낡은 것이 많아 회비를 더 걷어서 비품을 교체해야 합니다이럴 때이번 학기는 회비를 인상할게요. 비품이 낡아서 교체해야 하거든요.”라고 말할 수 있겠죠하지만 이번 학기는 회비를 3,000원 인상할게요비품이 낡아서 교체를 하면 저번 학기 비품 비용보다 30% 정도 더 들어갈 것 같거든요.”라고 말한다면 더 설득력 있지 않나요이렇게 통계는 설득을 할 때 강력한 힘을 가집니다.

 
게다가, 4차 산업혁명이라고 불리는 정보혁명이 다가오면서 빅데이터의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죠! 통통기자가 통계의 날에 유경준 통계청장님과 인터뷰를 하면서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많이 느꼈는데요. 빅데이터는 굉장히 광범위한 분야에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신제품을 개발했는데 큰 인기를 끌었다는 사례도 많이 보입니다. 청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앞으로 통계는 우리 생활과 더 밀접한 관련을 가질 것이고, 더 큰 힘을 가질 것입니다! 통통기자는 통계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통계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됐고, 이전보다 더 자주 활용하게 됐습니다. 미래의 통블기 9기 여러분도 1년의 활동을 통해 통계가 왜 중요한지 알아가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네요!

▼유경준 통계청장님과의 인터뷰 보러가기▼

2. 통계, 이렇게 써야 하는구나!

 

통통기자가 가장 많이 발전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바로, 통계 활용능력입니다! 통블기를 시작할 때만 해도 통통기자는 통계 관련학과도 아니었고, 통계 관련 지식이 거의 없는 상태였습니다. 다른 기자들도 마찬가지였을 거예요. 통계관련 학과인 기자도 있었지만, 국어국문학과, 컴퓨터공학과 등 통계와 관련이 없는 학과인 기자 분들도 많이 선발됐죠! 하지만 1년의 활동을 통해 통계를 찾는 법, 활용하는 법을 많이 배웠습니다. 한 달에 한 번, 기획회의를 하면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거든요. 기획회의 동안 통블기 담당자 분들도 기사 기획안을 피드백을 해주시면서 통계 활용 팁을 주시고, 기자들끼리 서로 통계 자료 찾는 법도 공유를 합니다. 이러니 기획회의 시간은 통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 될 수밖에 없죠!
 
통계가 의미를 가지기 위해서는 인간이 해석을 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그러니 통계를 해석을 할 때는 주의를 하는 것이 필수적이겠죠? 그래서 담당자 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조언을 해주셨는데요. 가장 강조하신 부분은 공신력이 있는 통계를 우선적으로 선택하라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표본이 큰 통계를 사용하길 권장하셨는데요. 그래서 통통기자도 기사를 쓸 때 국가기관 자료를 우선적으로 찾아봤습니다. 국가기관은 전수조사를 하는 경우도 있고, 대부분 표본이 충분히 큰 통계를 발표하거든요. 거의 매번 국가기관 자료가 기사에 들어갔던 기억이 있네요!
 
통계청은 정부대전청사에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그래서 통블기 기자들 중 일부에게는 대전 통계청에 방문해 직원분과 인터뷰할 기회도 주어지는데요! 통통기자도 통계의 날 취재 그리고 KOSIS 담당자 인터뷰를 위해 두 번 통계청에 방문했습니다. 기획회의뿐만 아니라 KOSIS 담당자 인터뷰를 통해서도 통계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특히, 통계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들어가 봤을 KOSIS의 기능에 대해 많이 알려주셨는데요! 취재를 간 두 명의 통통기자 모두 KOSIS를 자주 사용해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미래의 통블기 9기 여러분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꼭 참여하시길!

▼KOSIS 담당자 인터뷰 보러가기

3. 미래의 통블기 9기에게!

통통기자는 통블기가 처음 하는 대외활동이었어요. 처음이라 서툴고 통계를 전문적으로 공부하지도 않아서 모자란 부분이 많았지 성장할 수 있었던 1년이라 뿌듯하네요! 통블기는 주위 사람들에게도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대외활동인데요. 통계에 대해 배울 수 있다는 것도 좋지만, 주제가 다른 정부부처 기자단들에 비해 자유로워서 최근 트렌드 그리고 자신이 평소에 관심 있던 주제를 글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통블기만의 매력이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통계학과가 아니라고 지원을 망설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센스와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좋은 통통기자가 될 수 있어요. 모자란 부분이 있다면 담당자 분께서 정말 친절하게 조언을 해주시기 때문에 열심히 배워갈 마음만 준비돼있으면 OK! 아직도 고민하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지원하길 바랄게요!
 
교환학생을 하던 오스트리아에서 눈 내리는 창밖을 바라보며 지원서를 쓰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기사를 마무리하고 있네요. 통블기 1년 활동 동안 힘든 것보단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글을 쓸 수 있어서 즐거웠고, 많이 성장했습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도 이런 소중한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네요! 통블기 9기에도 좋은 분들이 선발돼서 지금보다 더 발전한 통블기가 되길 ()통통기자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통블기 화이팅!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 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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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Pixabay)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가을바람이 솔솔 불어오고 있는 요즘 기분전환이 필요한데요. 여성 독자분이라면 공감하실 것 같은데, 가을을 맞아 기분전환으로 새 립스틱을 사보신 적 있나요? 통통 기자도 최근에 가을에 어울리는 립스틱을 하나 새로 장만했습니다! 립스틱은 다른 색조 화장품 군에 비해 저렴하고 다른 색상을 발랐을 때 차이가 도드라진다는 점이 기분전환용으로 매력적인 제품인데요. 이렇게나 매력적인 립스틱과 관련해서 경제효과가 있다는 것, 독자분들은 아셨나요? 그래서 이번 기사 립스틱과 관련된 경제효과인 <립스틱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 통계적으로는 어떻게 나타나는지, 또 올해의 립스틱 트렌드는 무엇인지 살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지갑이 가볍다면 립스틱을!
앞서 언급했듯이 립스틱과 관련된 경제효과가 있는데요. 바로, <립스틱 효과>입니다! 립스틱 효과란 경기 불황이 찾아오면 립스틱의 매출이 상승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왜 립스틱일까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고, 그에 비해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나는 메이크업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립스틱과 함께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매니큐어의 매출도 상승해 '매니큐어 효과'라고 불리기도 하고요.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남성들 사이에는 '넥타이 효과'도 있습니다. 경제 불황에 여성들이 립스틱을 찾을 때, 남성들은 값비산 정장을 사는 대신 넥타이와 같은 소품을 구매하는 것이죠.

한 백화점의 자료를 살펴보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화장품 전체 매출 신장률이 23.2%에서 1%대 미만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반면, 립스틱의 매출 신장률은 2010년 37%에서 2012년 95.5%, 2013년 87.4%까지 매년 대폭 상승하며 '불황 속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자료 출처 : G마켓) 

이 립스틱 효과는 올해도 나타났는데요. 한 유통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립스틱의 판매량이 작년 같은 분기와 대비해서 25%의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다른 화장품에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블러셔는 49%, 네일케어 도구는 37%, 타투스티커·헤나 49%의 판매 증가율이 나타났습니다. 경기 불황과 립스틱, 꽤 밀접한 관련이 있네요


2. 트렌드와 맞물려 인기 상승 중인 립스틱!
립스틱이 인기를 끄는 이유가 불황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성분들이라면 송혜교 립스틱’, ‘전지현 립스틱과 같이 여배우들이 드라마에서 바르고 나오거나 연예인들이 바르고 나온 립스틱의 제품명이 뭔지 찾아본 적이 있으실 텐데요.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 여주인공이 바르고 나온 립스틱이 립스틱 효과와 맞물려 판매량이 급증한다고 합니다!

(자료 출처 : 하나금융투자)

인기리에 종영한 태양의 후예에서 배우 송혜교 씨가 바르고 나온 립스틱이 굉장히 화제가 됐습니다. 송혜교 씨가 사용한 제품은 해당 브랜드가 세일을 하지 않았음에도 태양의 후예 방영 후 판매량이 556%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PPL인 걸 알지만 아름다운 여배우가 바르는 립스틱에 관심이 가는 것은 모든 여성이 똑같은가 봅니다.

립스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이죠! 여성들 사이에선 하늘 아래 같은 색조는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립스틱 색상의 미묘한 차이가 전혀 다른 느낌을 만들어냅니다. 통통 기자도 립스틱을 살 때면 이미 갖고 있는 색과 비슷한 것 같지만, “미묘하게 다르다!”라는 이유로 구매를 결정할 때가 많습니다. 여성분들이라면 통통 기자와 비슷한 경험을 많이 하셨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올가을 여성분들의 파우치 속에 적어도 하나쯤은 들어있을 색상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자료 출처: 아시아 경제) 

통통 기자는 한 미국의 색채 업체에서 제안한 가을·겨울 트렌드 색상을 유심히 살펴봤는데요. 올해 이 회사에서 선정한 세레니티’, ‘로즈쿼츠 색상이 굉장한 인기였습니다! 한 화장품 회사에서 세레니티 로즈쿼츠를 내세운 색조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하자 판매량이 전년도에 비해 118%가 늘었다고 하네요. 통통 기자는 두 색이 전혀 어울리지 않아 활용하지 못했지만 이번 가을은 조금 다를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 팬톤 홈페이지)

이 회사가 제시한 색상은 총 10가지인데요. 하나씩 살펴볼까요? 푸른 계열의 리버사이드 에어리 블루는 가을·겨울에 걸맞게 약간 채도가 낮아 보입니다. 샤크스킨은 유행을 많이 타지 않을 무난한 회색 색상, 토프는 따뜻한 느낌의 회갈색 색상입니다. 러시 메도우 스파이시 머스터드는 통통 기자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색입니다! 채도가 높은 초록색과 노란색도 따뜻한 느낌을 줘서 올해의 색으로 선정된 것 같습니다. 보데이셔스는 연보랏빛의 색상이네요. 오로라 레드, 더스티 시더와 포터스 클레이는 올가을 립스틱 색상으로 많은 인기를 끌 것 같습니다! 오로라 레드는 전형적으로 가을에 인기가 많은 레드 립스틱의 색상이고요, 더스티 시더는 최근 자신의 자연스러운 입술색을 표현해줘서 인기를 끈 마르살라 색상이네요. 마지막으로 포터스 클레이는 일명 벽돌색인데요, 세련된 붉은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통 기자는 가을 웜톤이라 역시 가을의 색상과 잘 맞는 것 같아 기쁘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올가을의 색상 마음에 드셨나요? 불황이 찾아오면 립스틱 매출이 상승하는 '립스틱 효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립스틱 효과'는 경기가 침체된 우리 사회 상황을 보여주는 것이라 한편으로는 슬프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가을에는 우리의 지갑은 물론, 우리나라 경제에도 더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오길 바랍니다 :)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 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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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만에서 중국과의 무역자유화에 반대하기 위해 수십만 명이 참가한 해바라기 운동’을 알고 계시나요? 이 시위의 숨은 기여자로 평가받았던 것이 거브제로(g0v)’였습니다. 거브제로는 그동안 정부가 가진 데이터나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은 태도에 분노해 만든 오픈소스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해바라기 운동 당시 국회를 점령하여 매일 일어나는 일을 거브제로에 올리면서 시민들의 직접 참여를 유도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대만 정부는 선진화된 민주주의로 발돋움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이처럼 올바르고 유능한 정부가 되기 위한 첫 단계는 바로 투명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2013년 대한민국 정부는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 3.0’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바 있는데요. 이번 정부 3.0은 이전과 다르게 시민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그중에서 창업에 필요한 정부 3.0의 기능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출처 - www.gov30.go.kr>

PC, 스마트폰 소프트웨어(SW)를 업데이트할 때면, 숫자가 하나씩 올라갑니다. 이처럼 정부의 SW도 시대에 걸맞게 하나씩 발전해 왔는데요. 과거 '정부 1.0'은 정부가 중심이 된 일방적 소통 시스템에 그쳤다면, 이번 '정부 3.0'은 양방향 정보소통과 더불어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정부 3.0은 수요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정부가 제공하고 이를 이용해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데요. 비전만큼이나 유용한 정부 3.0 플랫폼은 아직까지 많은 시민들이 사용하지 않아 아직까지 그 유용성을 판단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정부 3.0이 유용한 가장 큰 이유는 정보에 있습니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우리는 다양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정보 속에서 어떤 정보를 습득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취업이나 창업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특히, 창업은 산업 전반적으로 다양한 정보가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에 정보 싸움이 관건인데요. 정부 3.0은 창업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다채롭게 구비하여 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엄선된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그 유용한 정부 3.0 기능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www.k-startup.go.kr>

창업은 여러 가지 요인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아이디어를 생각해야 하는 것은 물론 자본조달시장조사수요 발굴제품 제작네트워크 구축 등 이 복잡한 과정을 모두 스스로 해내야 하는데요. 이렇게 어려운 창업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해서 정부가 창업에 관련된 정보와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이트가 'K-Startup'입니다. 정부 3.0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관심분야 별 서비스 중에서 창업 관련 항목에 있습니다. 이곳에선 정부 창업 지원 사업 공고 및 신청 정보를 안내하고 창업역량 자가진단 및 창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창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업교육과 공간 대여, 창업 멘토링 및 컨설팅, 정책 자금 지원 등 실질적으로 창업에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출처 - www.gmap.go.kr>

사업을 시작할 때 고민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규제입니다. 따라서 사전에 자신이 하려는 사업이 법령에 따른 규제에 걸리지 않는지 파악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인허가 자가진단 앱은 사업을 시행하기에 앞서 규제에 해당되는지 아닌지를 자가진단할 수 있습니다. 크게 인허가 자가진단, 주요 규제지역 조회, 인허가 규제지역 조회 등으로 구분하여 간편하게 민원 인허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허가 자가진단은 정확한 행정 정보를 활용해 본인이 선택한 위치의 규제정보를 위의 그림처럼 지도로 보여줍니다. 등록된 규제정보를 바탕으로 민원 허가가 가능한지 미리 판단이 가능하고 민원신청에 필요한 요건이 무엇인지 사전에 안내해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요 규제지역 조회는 전국 지역에 대한 주요 규제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관련 대상 민원에 대한 행정 정보 서비스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인허가 규제지역 조회 서비스는 궁금해하는 민원을 조해하거나 이에 해당하는 규제 내역을 지도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출처 - www.hometax.go.kr>

창업 시 세금과 그와 관련된 법률에 대해 아는 것도 꼭 필요한 요건이죠. 하지만 많은 법령을 단기간에 습득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관련 전문가들의 도움이 절실한데요. 정부 3.0 서비스에는 세금 및 법률 서비스가 있습니다. 국세청과 연계된 홈택스는 세금신고 및 납부, 과세자료 제출, 전자세금계산서 관리, 세금 관련 상담과 제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마을세무사'는 무료 세무 상담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자신의 상권에 있는 마을세무사를 소개하거나 검색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부 3.0 서비스로는 이외에도 '찾기 쉬운 생활법령 정보', '무료법률구조서비스', '마을변호사' 등의 법률서비스 또한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 www.data.go.kr>

위에서 언급했던 정부 3.0의 중요한 기능은 많은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그 기능을 수행하도록 만든 것이 바로 공공데이터 포털(www.data.go.kr)입니다. 공공데이터 포털에서는 파일 데이터, 오픈 API, 표준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데요. 특히 공공데이터 활용 사례와 공공데이터 시각화 자료를 제공하여 수요자로 하여금 어떻게 자료를 수집하고 시각화하는지에 대한 샘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포털에 내가 원하는 데이터가 없을 경우에는 공공데이터 제공 신청을 통해 데이터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개발자들 간 각종 문제 해결을 위한 네트워크 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도 구축하고 있어 이를 통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얻을 수 있습니다. 

공공데이터 법이 생기고 난 후 2013년 5000여 개에 불과했던 개방 데이터 수는 2015년 1만 5천 개로 세배 증가했으며, 데이터 이용건수는 2013년 1만 4천여 건에서 2015년 78만 4천여 건으로 무려 56배나 증가하였습니다. 현재 공공데이터를 개방하는 기관은 2016년 10월 10일을 기준으로 663개이며, 파일 데이터는 17,236개, 오픈 API는 2,059개, 표준 데이터는 17개입니다. 


<출처 - 레드테이블(RED TABLE), 데이트팝>

정부가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이용해 창업에 성공한 사례가 상당수 있는데요. 지금까지 홈페이지에 등록된 개발된 어플만 국내는 984건, 해외는 178건으로 총 1,162개의 어플이 존재합니다. 이 중에서 사용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식당 예약 어플로 유명한 '레드 테이블(RED TABLE)'은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창업에 성공한 케이스인데요. 레드 테이블은 2014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같은 한국관광공사의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해 데이트 코스와 맛 집을 접목하여 만든 '데이트 팝'은 연인들의 데이트 정보 앱으로 유명합니다. 최근 카카오에서 약 600억 원을 주고 인수한 내비게이션 앱 '김기사' 또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해서 개발한 앱입니다. 

창업에 필요한 정보와 기능을 수행하는 사이트를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지금까지 살펴본 기능들은 사실 정부 3.0이 제공하는 서비스 중에서 아주 일부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공공데이터를 통해 활용하는 것을 포함한다면 정부 3.0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한 창업의 길은 무한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부 3.0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 및 각종 자료들은 이제 여러분의 것입니다. 정부 3.0은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니라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쉽게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플랫폼입니다. 그동안 창업에 필요한 정보가 부족했거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 했던 분들이라면 정부 3.0을 통해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요?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 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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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ww.pixabay.com


북적한 시내에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찾고자 하시는 분들은 주로 어디에 가시나요? 그때마다 저 통통 기자는 서점에 방문하곤 합니다. 고요하지만 소곤소곤 들리는 사람들의 소음이 오히려 책 읽기에 좋고 소박한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방문하는 서점은 일반 서점과는 조금 다릅니다. 찾던 책이 없어서 헛물켜는 일이 다반사기도 하고 사용의 흔적이 묻어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끔 절판된 책을 찾을 때면 어렸을 때 즐겨 하던 보물 찾기가 생각나기도 하죠. 이곳은 바로 중고서점인데요. 요즘 책을 잘 읽지 않는다는 말과 다르게 이곳에는 사람들이 제법 붐빕니다. 강남 한복판에도 떡하니 자리 잡고 있으니 중고서점의 인기를 어느 정도 실감하고 있습니다. 다들 중고서점엔 무슨 일로 방문하고 있을까요?



출처 - 알라딘, YES24 공식 홈페이지


'중고서점'이라 하면 한적한 옛 골목길에 있는 헌책방이 생각이 나는데요. 헌책방엔 안경을 쓴 할아버지가 입구에 앉아 오는 이들을 아무런 표정 없이 반기는 모습이죠. 이곳에 온 사람들은 뿌옇게 먼지 덮인 책 속에서 좋아하는 작가의 서적을 우연히 발견할 때면 하루 종일 기쁨이 가시지 않습니다. 이런 감성은 그대로 간직한 채 중고서점은 현대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하여 전국 각지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온라인 유명 서점 '예스24'사는 최근 강남 한복판에 오프라인 중고 서점을 개점했는데요. SNS에서도 유명세를 치러 새로운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을 정도로 세련된 모습입니다. 이제 중고서점의 모습은 예전과 많이 달라졌네요.


 


기껏 중고책을 팔아서 얼마나 벌겠나 하실 수도 있지만, '중고서적'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중고서점을 운영하는 기업은 최근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중고서점 '알라딘'의 경우 2013년 매출 1,977억에서, 2014년 매출 2,328억 원으로 약 17%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2015년 당기순이익은 115 6,972만 원으로 전년도 71억 1,956만 원에 비해 무려 1.6배의 당기순이익 성장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2011년 종로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중고매장을 운영한 이후부터 급속도로 매출과 당기순이익의 증가폭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른 중고서점 경쟁사인 '예스24'사의 경우 오프라인 중고매장은 올해부터 운영했지만, 이전부터 온라인 중고숍을 운영하면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2015년 4월부터 시행한 ‘바이 백(buyback)’ 서비스를 통해 중고책 사업의 확대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바이 백 서비스는 다 읽은 책을 정가에 비해 최대 50%의 가격으로 되팔 수 있는 서비스로 최근 누적 이용건수가 12만 건에 달하고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 수만 4만 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바이 백을 통해 예스24 회원들은 지금까지 약 100만 권의 책을 되팔았고, 하루 평균 2,000여 권의 중고도서가 다른 회원들에게 새롭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시행한 이후 예스24는 매월 약 30%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중고샵 매출의 경우 매년 100%의 성장을 기록할 정도로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알라딘, YES24 홈페이지


중고서점이 인기를 날로 구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국에 자리 잡고 있는 오프라인 중고매장에 방문하면 일단 분야별로 다양한 책들이 맵자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많은 책들 중에서 원하는 책을 어떻게 찾냐고요? 열심히 뒤적거려야 겨우 찾을 수 있는 헌책방과 다르게 중고서점에선 상품 검색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비하여 찾고자 하는 책을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일반 서점에서 검색하는 것과 같이 재고량과 상세한 위치까지 표시가 됩니다.

또한 소비자가 직접 방문하여 손쉽게 책을 되팔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지금까지 읽지 않는 책들은 집안에서 먼지만 쌓여갔는데요.  책들을 직접 매장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판매 신청을 하면 업체의 기준에 따라 책을 되팔 수 있습니다. 구입한 책들을 모아 해당 매장에 구비하면 새롭게 2차, 3차 구매자가 생기게 됩니다. 이런 특징 때문에 파는 사람도 좋고 사는 사람 입장에서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무리 책의 내용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처럼 중고책이라도 상태가 좋으면 더 좋겠죠. 이들 중고서점에서 판매하는 책들 중 대부분은 상태가 좋은 편인데요. 이유는 매입 방식에 있습니다. 중고서점에서 최초로 책을 매입하려고 할 때, 상태에 따라 가격의 차등을 두기도 하고 오염이 심한 경우는 매입을 하지 않습니다. 이전의 헌책방에 책을 판매할 경우 눈대중으로 매겨진 중고가에 고개를 갸우뚱했다면 지금 매입 방식은 명확한 기준이 있어 판매자나 소비자들로 하여금 합리적이란 생각이 들게 합니다. 반면, 가격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가격에 절반 혹은 그 이하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출판된 지 1년이 되지 않는 책들을 제외하고 정가의 30~50% 수준으로 책을 구매할 수 있으니, 소비자들이 책을 구매하기 전에 가까운 중고서점에 원하는 책이 있는지 살펴본 후에 시중 서점에 방문한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최근 중고서점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2015년 연간 가계동향'에 따르면 2015년 전국 2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서적 구입비는 1만 6,623원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전년도(1만 8,154원)에 비해 약 8.4% 줄어든 수치입니다. 또한, 월평균 서적 구입비는 2만 원이 채 되지 않으며, 그마저도 5년 연속 줄어들어 2015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한 권당 평균 1만 5000원 정도 하는 책 가격을 생각한다면 한 가정에서 기껏해야 한 달에 한 권 정도를 구입하는 셈입니다.

이렇다 보니 중고서점의 인기가 날로 갈수록 출판업계에선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도서정가제가 시행된 이후로 책 판매에 대한 할인이 제한되고 높은 가격 때문에 책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점차 줄었는데요. 때문에 저렴하게 책을 구매할 수 있는 중고서점의 인기가 날로 증가하면서 출판업계는 중고서점의 확산을 규제해야 한다는 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 www.pixabay.com


통통 기자 또한 책 구입 비용을 줄기의 위해서라도 자주 중고서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만, 사람들이 책을 사지 않아 출판업계가 겪는 고충에 대해도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소비자 입장에서 저렴하게 도서를 구입할 수 있는 '중고서점'의 인기로 인해 사람들이 책을 많이 읽게 된다면, 전반적인 도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서점에 한번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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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책덕후 화영 2016.09.12 22:24 신고 ADDR EDIT/DEL REPLY

    음... 중고매장을 규제해야 한다는 얘기는 그닥 좋은 방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중고책 파는 걸 먼저 시작한 것도 알라딘이 아니라 사회적기업인 아름다운가게였습니다. 그러니까 원래 중고매장은 사회적인 의미 때문에 생겨난 시장입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환경문제 때문이죠. 중고라고 그냥 버리면 환경문제가 더 심각해지니까요. 인류가 직면한 문제 중 가장 심각한 문제가 환경문제입니다. 다른 문제들은 그냥 좀 덜 먹고 덜 누리면 해결되는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환경문제는 인류 전체의 생존을 위협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화창한 하루였던 9 1, 통통 기자단이 정부대전청사를 찾았는데요! 그곳에선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바로, 통계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렸습니다! 통통 기자단도 통계의 날 기념행사를 취재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기자단만을 위한 특별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유경준 통계청장님과 인터뷰를 할 기회를 얻은 것이지요. 올해 누구보다 대한민국 통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셨을 청장님께서는 통계에 대해 그리고 청년들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으셨을까요? 곽진산 기자, 김은정 기자와 함께 알아봤습니다! 

Q. 9월 1일 ‘통계의 날’은 2009년부터 정부기념일로 공식 지정됐는데, 

올해 통계의 날이 갖는 특별한 의미와 취지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작년 통계청에 직제개편이 두 가지 있었습니다. 하나는 빅 데이터 활용이구요, 다른 하나는 지역 통계 활성화입니다. 중앙 통계 시스템에 비해 지역 통계는 아직까지 많이 부족하거든요. 예를 들면, GDP(총 생산량)는 매년 잘 집계되고 있지만, GRDP(지방정부 총생산량)는 아니예요. 중앙 통계와 지방 통계의 시차가 2년 반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방 통계가 중요한 이유가 뭐냐면 이게 없으면 지자체장의 평가 지표가 없어요. 평가 지표는 생산, 지출, 분배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직 생산 지표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역 통계 허브 구축의 필요성을 느꼈고 그를 위해 힘을 많이 썼습니다.

조직적 측면에서 보면 통계생산 패러다임의 변화가 있었는데요. 과거 경제총조사, 인구주택총조사 그리고 농립어업총조사를 할 때는 전수조사를 했어요. 그런데 이번 인구주택총조사에서는 등록 센서스를 성공적으로 사용했습니다. 등록 센서스는 행정기관 별로 흩어져 있는 국민에 대한 자료들을 취합을 해서 기초자료를 생성하고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는 방식입니다. 출산계획, 종교 분포 같은 것을 전체도 아니고 20% 정도만 질문을 하는 것이죠. 이 기초자료가 일종의 빅 데이터고 등록 센서스 실시가 국민들의 응답부담도 절감했고, 조사비용을 1450억 절감했습니다. 그런데 인구주택총조사에서는 국민별로 통합된 주민등록번호가 있어서 기초 자료 생성이 수월했는데 경제총조사에서는 통합된 사업자 번호가 없어요. 그래서 기업조사 방법을 구축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민간 부분 자료와 공공 데이터를 취합해서 새로운 빅 데이터를 구축하려는 시도도 하고 있습니다. 


Q. 지난 7월에는 경제총조사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되었는데요. 이번 경제총조사가 이전의 조사방법과는 다른 변화를 시도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진행 과정에서 아쉬움은 어떤 것이 있었나요?

기존의 여러 제조업을 한 번에 총조사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 입니다. 2011년에는 사업장 중심으로 조사를 했는데요. 프랜차이즈에는 본사가 있기 때문에 그 본사를 중심으로 조사를 했습니다. 그것을 중심으로 직영점과 가맹점을 체계적으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렇게 하면서 개별 사업장과 프랜차이즈 간 비교가 가능해졌어요. 이전에는 본사를 조사하는 기관과 가맹점을 조사하는 기관이 달랐는데 자료를 통합을 했으니까요. , 사회서비스업종에 대한 조사도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면, 간병 사업이죠.  새로운 유형의 사업장에 대한 조사도 실시했고, 사업장의 실체가 없는 온라인 사업장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여기에는 국세청과 통계청의 기업에 대한 조사가 차이가 있어요. 국세청은 세금을 내는 사업 중심이었고 통계청은 실제가 있는 사업 중심입니다.  이제 그 두 자료들을 통합해서 기업등록부 제작 기반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 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2020년 경제총조사에는 등록 센서스처럼 필요한 것만 물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Q. 최근 코딩과 빅데이터 활용 등 통계에 대한 관심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활용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기르고 통계를 친숙하게 느끼기 위해서 청소년, 일반 국민들이 할 수 있는 노력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선적으로 통계와 친숙해지는 게 필요해요. 그런데 일반 국민들이 통계를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수학적으로 접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일상생활이 통계라는 것을 알아야 통계가 쉽게 느껴질 겁니다. 예를 들어, 버스 도착 시간이나 일기예보는 빅 데이터에 기반 한 일상 통계들이죠. 이렇게 생활 속에서 관심을 가지고 편하게 생각하는 것이 통계에 친숙해지는 지름길입니다.   통계를 다룰 때 현상에 대한 철학과 직관력이 필요해요. 왓슨이라고 의학계에 있는 빅 데이터가 있어요. 이 자료를 보고 통계적으로 생각한다면 인간의 생명은 무한대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런데 아닐 수도 있거든요. 통계는 기계적으로 현상에 대해 설명하는데 다른 분야에서는 다른 해석을 내놓아요. 그러니까 통계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까지 종합적으로 알 필요가 있어요. 통계나 숫자 하나로 현상 전체를 파악했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통계를 해석할 때 한쪽에만 치우치면 안 된다는 것을 아는 게 중요합니다. 


Q. 청장님께서도 대학시절을 보내셨을 텐데 그 시절 어떤 것을 추구하셨는지, 그리고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통계는 학문의 기본이고 생활의 기본입니다그것을 어려워해서는 안돼요제가 대학 다닐 시절에는 민주화 운동도 있었고 사회문제가 굉장히 심했던 시기였고 사회문제에 관심도 많았습니다그래서 정책 입안에 기여를 하고 싶다고 생각을 해서 공부를 했지요제가 경제를 공부를 했는데 이 분야가 실증적 통계를 많이 사용을 해요그만큼 저는 제가 젊은 시절 통계를 많이 접해봤다고 자부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청년들도 통계를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해요. 요즘 3차 산업혁명을 넘어서서 4차 산업혁명이 오고 있다고 말을 하지 않습니까? 4차 산업혁명은 정보·통신과 제조업의 융·복합이거든요이것의 기반은 통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면, IOT(사물 인터넷)은 사람과 기계의 대화거든요사물 인터넷에 축적된 데이터가 빅 데이터가 되고 이것이 발전해서 인공지능이 됐습니다앞으로 4차 산업혁명 그리고 통계에 관심을 가져야 됩니다미국에서 장래희망을 조사했는데 1위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2위가 통계학자 3위가 정보분석사였어요미래에는 정보와 관련된 직종이 유망 직업이라는 거죠. 앞으로는 거의 모든 것이 빅 데이터로 시작할 것이고 그것을 분석을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할 겁니다.


Q. 업무가 바쁘셔서 책을 읽을 시간이 부족하시겠지만 통계청장님으로서 대학생과 청년층이 이 책은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는 게 있다면 어떤 것이 있나요?

저는 철학이 학문의 기반이고 생각의 기반을 확립하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지금 세상이 급변하고 있어요인공지능 같은 것도 생기고이 시대를 살면서 이러한 변화들은 꼭 알아둬야 합니다. 두 가지 다 알아둘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해요아들놈한테도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듣지를 않네요. (웃음)


Q. 통계청 8기 블로그 기자단의 활동이 약 4개월가량 남았는데요. 8기 기자단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빅 데이터 시대에 통계청이 여러 가지 역할을 한다는 것을 홍보하는데 중점을 뒀으면 좋겠어요통계는 복잡한 현상을 숫자로 나타내는 건데 숫자 사이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있어요예를 들면최고와 최소의 차이가 얼마나 되는가 하는 분산 같은 거요그런데 일반인은 평균만 보거든요이 부분에서 통계에 대한 오해나 불신이 생겨버리거든요자기의 입장에서는 이 평균이 이해가 안 되니까이런 부분을 우리 기자단 분들이 잘 설명을 해줬으면 합니다통계청이 통계를 왜곡한다이런 오해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유경준 청장님께서는 통계와 빅 데이터에 대한 중요성을 인터뷰를 통해 거듭 강조 하셨습니다청장님께서는 통계 인으로서 정말 통계에 애정이 많으시다는 것 과 앞으로 독자 여러분께 더 쉽고 더 알찬 통계를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는 것을 느낀 시간이었는데요인터뷰 동안 청장님께서는 정말 통계 전문가적인 모습도 많이 보여주셨습니다하지만 자녀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는 인간적인 모습과 통통 기자단이 편하게 인터뷰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는 모습도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앞으로도 국민의 삶이 더 윤택해질 수 있도록 통계 발전에 힘써주실 청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통계인 여러분들을 통통 기자단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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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통통기자는 부산행 KTX’를 타고 대전역으로 향했습니다이 날은 대전정부청사에서 특별한 행사가 있었는데요그 특별한 행사는 1896년 9월 1일 우리나라 근대 통계의 시발점으로 평가되는 "호구조사규칙"이 시행된 날을 기념하여 만든 통계의 날이었습니다. 1995년 9월 1일 제정되어 2009년에는 공식적인 정부기념일로 격상된 통계의 날이 올해로 22번째를 맞이하였습니다그 특별한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 볼까요?

[(좌) 정부대전청사 대강당 입구 / (우) 참가객과 함께 응원메시지를 작성하는 유경준 청장 ]

스물두 돌을 맞은 이번 '통계의 날'은 작년보다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많았습니다. 본격적인 기념식을 시작하기 앞서 전시회 및 식전행사가 있었는데요. 청사 지하 1층 중앙홀에는 통계청 기록물, 통계활용대회 우수작품, 통계정보 서비스 등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행사장 대강당 입구에는 켈라그라피 응원 메시지 작성, 포토존 기념촬영 등 다양한 식전행사로 이번 '통계의 날'을 빛내주었습니다. 유경준 통계청장님께서도 응원 메시지 작성에 동참하였는데요. 틍블기 또한 응원 메시지 작성에 빠질 수 없었겠죠?


[행사 진행을 맡은 KBS 황수경 아나운서, 힘찬 시작을 알리는 난타공연]

황수경 아나운서의 청아한 목소리로 시작한 '통계의 날' 기념식은 청주 사무소에 근무하시는 통계청 직원분들의 경쾌한 난타 공연과 함께 성대한 개막을 알렸습니다. 통통기자 또한 신나는 리듬에 이끌려 몸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이번 22번째 '통계의 날'에는 유경준 통계청장을 비롯하여 김철응 한국통계학회장, 김천택 한국조사연구학회장 등 통계 관련 인사 1,0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해주었는데요. 특히나 기획재정부장관 유일호 부총리,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 등은 이번 ‘통계의 날’에 직접 참석하지 못했지만 대신 영상으로 축하의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유경준 통계청장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통계청장님께서는 향후 통계청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호소력 짙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축사에선 그동안 통계인의 노고에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과 더불어, 정부 3.0 실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해 온 통계청의 노력이 대한민국 정책결정의 나침반이 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통계청이 지식정보사회와 빅데이터 시대에 맞춰, 통계생산 패러다임을 현장조사 방식 위주에서 공공행정 자료와 민간 빅데이터를 융·복합한 통계생산 기반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국민의 응답부담을 줄이고 국가 예산 1,455억원 절감 등 커다란 성과가 있었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아울러, 통계조사에 성실하게 응답해 주신 국민들에게도 감사의 말까지 전하면서 축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기념사를 마치고 그동안 통계청을 빛내준 이들을 위한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시상식은 국가통계 발전에 기여한 통계기반구축, 통계작성기관, 응답 사업체 가구 부문 등 통계유공자 및 단체에 훈·포장 등 30점의 정부포상을 포함 129점의 포상이 수여됐는데요. 아울러, 대학(원)생 논문 공모 입상자,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입상자, 통계 바로 쓰기 공모대회 입상자, 국가승인통계활용 UCC 공모대회 입상자 등에 대한 시상도 함께 했습니다.


[ 통계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먼저, 녹조근정훈장은 동국대학교 김낙년 교수에게, 옥조근정훈장은 수원대학교 박진우 교수에게 돌아갔습니다. 그 외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을 포함해 총 30명에게 정부포상이 주어졌습니다.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에는 서울개별화물 자동차운송협회 남정훈 외 43명에게, 통계청장 표창에는 드림디포서점 최동진 대표 외 54명에게 표창이 수여되었습니다. 

14회 대학()생 논문공모 수상자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질까?]로 연세대학교 대학원생 김민영, 조민지님에게 최우수가 수여되었습니다. 우수상은 [환율 불확실성을 활용한 위안화 수입가격전가 추정]으로 강원대학교 대학원 민유주아나님에게, 장려상은 [분류 및 회귀나무 기법을 활용한 프로그램 매매의 주가변동성에 대한 영향]으로 서울대학교 구본승님에게 돌아갔습니다. 

18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에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누어 수상을 했는데요. 축현초등학교 정혜인, 문지환, 음보아님이 [통계로 친구들의 버릇을 고쳐라]로 초등부 대상을, 평촌중학교 조민석, 배지현, 신여원님이 [당신의 비밀번호, 안전하십니까?]로 중등부 대상을,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에서 민태원, 이상범, 이창용님이 [시즌 초반 경기 분석을 통한 NBA 플레이오프 진출팀 예측]로 고등부 대상을 받았습니다.

아울러, 1회 통계 바로쓰기 공모 수상작으로는 서울대학교 배예림님이 [고학력자, 어느 통계에 장단 맞추나?]라는 주제로 1등을 수상했습니다. 제3회 국가승인통계활용 UCC 공모에는 목포대학교 조보경, 김효진님에게 최우수상이 명지대학교 남주연, 신우영, 송준현님에게 우수상이 주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유관기관 표창에 김혜란, 송필여, 이희정님께서 수상을 하셨습니다.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 '통계인의 노래'를 합창 중인 통계청 직원]

수상하신 분들을 포함하여 통계를 위해 보이지 않게 노력하신 분들 덕분에 지금 대한민국의 통계의 발전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통통기자 또한 통계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는데요. 여러분들도 '통계의 날'을 계기로 통계에 관심이 생기셨나요? 이번 행사는 통계의 중요성과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양시키고자 2012년에 제작한 '통계인의 노래'를 부르면서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이번 기사는 특별히 '통계인의 노래'를 부르면서 마무리를 해야겠네요.

이 빛을 바라봐요~ 우리의 미래를 위해~ 이 빛을 따라와요~ 우리의 행복을 위해~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 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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