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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이라지만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7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이 시점은 왜이리 슬프기만한지...ㅠㅠ 깜박이는 마우스 커서를 바라보며 지난 1년간의 기자단 활동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이 기사를 읽는 분들께선 아마도 대외활동 또는 정확히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에 대해 알고 싶은 분이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이 이와 관련하여 궁금해 하실 것들에 대해 김기자의 주관적인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Q1. 대외활동, 왜 하시나요?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은 어떤 점이 좋으셨나요?


(지극히 김기자의 주관으로...ㅎㅎ) 이제 대학생활이 한 학기 남은 저의 경우, 대학생활을 돌아보면 크게 3~4개의 대외활동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대외활동을 했던 가장 큰 이유는 '다양한 경험'에 있었습니다. 사실 중, 고등학교 시절의 저는 책상에 잘 앉아 있는 학생이었습니다. 고분고분 말은 잘 들었지만...뭐랄까 호기심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좀 부족했던 학생이었다고 할까요? 이렇게 초중고 12년을 보내고 나니 대학생이 되어서는 뭔가 달라져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영화처럼 하루 아침에 사람이 바뀌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대단한 변화가 있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런 생각이나 태도가 대학생활 내내 여러 활동을 도전해보고 또 거기에서 뭔가를 얻을 수 있도록 했던 것 같습니다.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활동의 좋은 점은...(지극히 김기자의 주관으로...!!) 정말 한 가지로 설명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ㅎㅎ 하지만 굳이 꼽자면 활동을 하며 제가 가장 감사히 얻은 것은 '인연'이었습니다. 사실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이 무척이나 어려운 일인데 기자단 활동을 하며 정말이지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단 사실은 최고의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족한 아이디어도 격려해주고 함께 활동하며 서로 배려해줬던 '7기 동기 여러분'은 당연할뿐더러 매 기획회의시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통계청의 '주무관님', '사무관님', 또한 기자가 갖추어야 할 소양 및 온라인 트렌드분석에 도움을 주신 분들까지! 저에겐 매 활동마다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가장 큰 즐거운 점이었습니다.


Q2. 통계를 잘 해야만 기자단이 될 수 있나요? 실제 통계분석을 하기도 하나요?


두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니요'입니다. 잘 한다면 좋겠지만 잘 해야만 통계청 기자단에 합격하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보다는 '기자단'이기에 아무래도 '호기심', '트렌드분석력', '공감능력', '작문능력' 등이 보다 요구된다고 생각됩니다. 그 때 그 때 시의성있는 주제를 찾으면서도 남들과는 다른 것에 의문을 품을 수 있는 '호기심'이 있다면 통계청 기자단에 지원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또한, 트렌드를 잘 읽는 사람은 '공감능력' 역시 많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어려운 통계를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는 것'이 통계청 기자단의 No.1과제인 만큼 이러한 능력이 있으신 분들도 적극 지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짜임새 있는 구성, 조리있는 문장은 좋은 아이디어를 유형의 결과로 만들어내는 데 필요한 기술이라 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멋진 기술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기자단에 합격할 확률이 높답니다! :)




잊지 못 할 경험을 선물해 준 통계청 기자단 활동!  통통 기자단 

2016.01.27. 15:39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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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이라지만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7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이 시점은 왜이리 슬프기만한지...ㅠㅠ 깜박이는 마우스 커서를 바라보며 지난 1년간의 기자단 활동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이 기사를 읽는 분들께선 아마도 대외활동 또는 정확히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에 대해 알고 싶은 분이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이 이와 관련하여 궁금해 하실 것들에 대해 김기자의 주관적인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Q1. 대외활동, 왜 하시나요?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은 어떤 점이 좋으셨나요?


(지극히 김기자의 주관으로...ㅎㅎ) 이제 대학생활이 한 학기 남은 저의 경우, 대학생활을 돌아보면 크게 3~4개의 대외활동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대외활동을 했던 가장 큰 이유는 '다양한 경험'에 있었습니다. 사실 중, 고등학교 시절의 저는 책상에 잘 앉아 있는 학생이었습니다. 고분고분 말은 잘 들었지만...뭐랄까 호기심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좀 부족했던 학생이었다고 할까요? 이렇게 초중고 12년을 보내고 나니 대학생이 되어서는 뭔가 달라져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영화처럼 하루 아침에 사람이 바뀌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대단한 변화가 있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런 생각이나 태도가 대학생활 내내 여러 활동을 도전해보고 또 거기에서 뭔가를 얻을 수 있도록 했던 것 같습니다.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활동의 좋은 점은...(지극히 김기자의 주관으로...!!) 정말 한 가지로 설명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ㅎㅎ 하지만 굳이 꼽자면 활동을 하며 제가 가장 감사히 얻은 것은 '인연'이었습니다. 사실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이 무척이나 어려운 일인데 기자단 활동을 하며 정말이지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단 사실은 최고의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족한 아이디어도 격려해주고 함께 활동하며 서로 배려해줬던 '7기 동기 여러분'은 당연할뿐더러 매 기획회의시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통계청의 '주무관님', '사무관님', 또한 기자가 갖추어야 할 소양 및 온라인 트렌드분석에 도움을 주신 분들까지! 저에겐 매 활동마다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가장 큰 즐거운 점이었습니다.


Q2. 통계를 잘 해야만 기자단이 될 수 있나요? 실제 통계분석을 하기도 하나요?


두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니요'입니다. 잘 한다면 좋겠지만 잘 해야만 통계청 기자단에 합격하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보다는 '기자단'이기에 아무래도 '호기심', '트렌드분석력', '공감능력', '작문능력' 등이 보다 요구된다고 생각됩니다. 그 때 그 때 시의성있는 주제를 찾으면서도 남들과는 다른 것에 의문을 품을 수 있는 '호기심'이 있다면 통계청 기자단에 지원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또한, 트렌드를 잘 읽는 사람은 '공감능력' 역시 많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어려운 통계를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는 것'이 통계청 기자단의 No.1과제인 만큼 이러한 능력이 있으신 분들도 적극 지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짜임새 있는 구성, 조리있는 문장은 좋은 아이디어를 유형의 결과로 만들어내는 데 필요한 기술이라 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멋진 기술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기자단에 합격할 확률이 높답니다! :)

 

 


기사를 작성할 때 본인이 원한다면 실제 통계분석 프로그램을 돌려 기사에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그러한 것은 아니며 위에서도 언급했듯, 통계청 기자단의 No.1과제는 어려운 통계를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는 것이므로 본인이 아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능력이 보다 요구된답니다! 그러니 절대 겁먹지 마시고 지금 당장 지원서를 작성하러 GO! GO!


Q3. 기자단 활동을 자세히 알려주세요. 어떤 활동을 하게 되나요?


기자단활동을 하는 1년동안 1) 매월 1회의 기자단 기획회의, 2) 매월 1~2회의 기사작성, 3) 연간 1~2회의 팀미션을 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원하는 기자에 한해 현장취재를 가는 경우도 있고 여름철에는 기자단을 위한 1박 2일 워크숍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기획회의는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이며 1차 기사와 2차 기사는 매월초와 말에 작성기한이 주어지며 주제에 맞는 내용이라면 기자의 자율성이 많이 보장됩니다. 팀미션의 경우 사진과 영상을 이용하여 대중에게 통계를 재밌고 쉽게 전달하는 과제가 주로 이루어집니다. (다음 통계청 기자단에겐 새로운 미션이 주어질지도...?! ㅎㅎ) 대학생 기자단을 많이 배려해주시기에 활동의 부담은 전혀 없으며 같이 하는 동기들이 뛰어날 경우엔 본인 스스로 부담감을 느낄때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 상대적으로 초라한 제 글을 보고 눈물을 훔쳤던 기억도...ㅠㅠ ㅎㅎ)


Q4. 읽다보니 통계청 기자단! 정말 하고 싶어요. 기자님만의 합격비법은?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의 경우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7기에 지원하기 전, 5기에 지원해 탈락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5기 기자단에 지원했던 당시, 서류합격 후 면접을 보러 온 대전 통계청은 저에게 낯설기 그지 없었습니다...ㅠㅠ 이렇다할 대외활동 경험도 無! 면접 경험도 無!였던 저였기에 자신감이 없는 상태로 면접에 임했었고 결과는 탈락이었습니다...ㅠㅠ 그 뒤 대학생활동안 계속 통계청 기자단에 대한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집념의 김기자!! ㅎㅎ)

그러다 찾아온 7기 기자단의 기회!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지니 제가 부족했던 점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감'과 '열정'. 그리고 이제 이 두가지를 '어떻게 보일 수 있을까?'하는 생각에 잠기게 되었고 뒤에 얻은 결론은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는 것이었습니다. 통계청 블로그를 자주 방문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이제까지 통계청 기자단들이 써놓은 좋은 글들이 많이 있답니다. 이 글들을 하나하나씩 읽어보시고 본인만의 생각을 만들어보세요. 이 글에서 좋았던 점, 혹은 아쉬웠던 점이라든 지 이 주제에 관해 평소 내가 가지고 있었던 생각, 알지 못하고 있었던 개념이나 수치 등을 생각해 보고 면접장 문에 들어선다면 여러분께서도 기자단이 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이런 노력이 합격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


Q5.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또는 기사) 및 아쉬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제가 쓴 기사를 다시 한번 읽어보니 뿌듯함과 함께 아쉬운 점도 많았는데요. 모든 기사가 소중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기사는...아무래도 통계학에 대해 알릴 수 있었던 8월에 발행된 '통계학과에 대한 모든 것! 전공 과정부터 직업 전망까지'라고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기사 보러가기 ☞ '통계학과에 대한 모든 것! 전공 과정부터 직업 전망까지' (http://hikostat.kr/2743)

학교에 찾아 온 고등학생 친구들에게 직접 설문지도 돌리고 학년별로 인터뷰도 진행하며 통계에 대한 고등학생 친구들의 생각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라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9월에 있었던 '통계의 날' 현장취재도 무척이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흥미로운 주제로 국가통계를 만들고 사회에 큰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의 노력을 보며 새삼 '전문가'로서의 능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이라고 한다면 1년 동안 작성한 기사 중 '트렌디'한 기사는 좀 부족하지 않았나하는 점이었습니다. (이렇게 자기반성의 시간을...ㅎㅎ) 기사도 기자의 '생각'이 들어가기 마련이라 트렌디 하기 보다는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 주제가 많이 담겼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 활동을 통해 '공감'의 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답니다! :)

다음 통계청 기자단을 준비하고 계실, 혹은 평소 통계청 기자단에 대해 궁금하셨던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아무래도 기자단이다보니 이제까지 작성한 '팩트'위주의 기사를 쓰다가 이번 기사에는 제 생각을 많이 담게 되어 좀 더 진솔하게 쓸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7기 기자단으로서는 마지막 기사이지만 앞으로도 쭉 통계를 사랑하고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김기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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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함을 가진 아이', 특수아(特殊兒)


특별할 특(特), 뛰어날 수(殊). '특수(特殊)아'라는 용어는 '신체적 특성이나 학습능력이 규준(norm)과 많이 달라서 개별화된 특수교육이 필요한 아동'이란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학습문제가 있는 아동 및 수행능력이 너무 뛰어난 아동 모두를 의미하며 교육과정이나 교수방법을 수정할 필요가 있는 아동을 포함하는 개념인데요, 쉽게 말해 특수아는 '장애 아동'과 '영재아'를 모두 포함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르다는 이유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특수아. 오늘은 그들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사진출처: 픽사베이(http://pixabay.com/)


우리나라 장애 아동의 현황은 2015년 통계에 따르면 아래와 같습니다. 그런데 그래프가 좀 많다고 생각되지 않으시나요? 그래프가 많은 이유는 장애 아동을 말할 때 '스펙트럼', 즉, '정도'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같은 장애라 할지라도 그 정도가 가벼운지, 무거운지에 따라 치료법, 교육법 등등이 다르기 마련인데요. 따라서 밑에 소개한 장애 정도에 따라 분류되는 일반학급, 특수학급, 특수학교의 개념이 우리나라 장애 아동의 현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자료출처: 국립특수교육원, 2015년 특수교육 주요 현황_이미지 자체제작


* 교육배치에 따른 정의 안내

특수학교: 장애 아동이 공립 또는 사립 특수학교에서 공금으로 특수교육 및 관련 서비스를 받는 것이 수업 일수의 50%이상

특수학급: 장애 아동이 일반학급 밖에서 특수교육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이 수업 일수의 61~100%

일반학급: 장애 아동이 교육 프로그램의 대부분을 일반학급에서 제공받으며, 일반학급 밖에서 특수교육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이 수업 일수의 21%미만


일반적으로 장애 정도가 심할수록 특수학교에 다니기 때문에 특수학교에는 정신지체아동이 많지만, 일반학급에는 보다 신체와 관련된 장애를 가진 지체장애, 청각장애, 발달지체장애 아동이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특수아 중에서도 장애 아동에 관한 통계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영재아 현황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사실 특수아라고 할 때 일반적으로 장애 아동만을 생각하고 영재아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영재아의 경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남들과 달라서 소외되기 쉬운 아이들이 바로 영재아입니다.


영재아 현황을 살펴보면 '영재학급'에서 교육받는 인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경우 1988년도부터 정부 주도하의 영재교육법을 실시하였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그보다 늦은 2002년부터 영재교육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실 영재교육 진흥법의 역사가 짧은 우리나라의 경우 영재교육에 대한 홍보, 영재 조기 발견 및 예산 지원 등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숙제가 많이 있는데요. 영재아에 대한 보다 많은 지원이 이루어져 제2의 아인슈타인과 같은 인재가 탄생하길 기대해봅니다! :)

*자료출처: 한국교육개발원, 2014 국가영재교육통계_이미지 자체제작


|'통합교육'이란?


그렇다면 장애아를 위한 진정한 특수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답은 '통합교육'에 있습니다. 통합교육이란 우리나라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특수교육대상자가 일반 학교에서 장애유형 및 장애 정도에 따라 차별을 받지 아니하고 또래와 함께 개개인의 교육적 요구에 적합한 교육을 받는다.'로 정의되어 있습니다. 즉, 장애 아동이 일반학급에서 차별 없이 교육받는 것을 말하는 것이죠.

정의만 놓고 보면 통합교육이란 그리 어려운 개념이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통합교육은 역사적 흐름에 따라 그 의미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온 개념인데요, 대표적으로 주류화개념의 통합교육에서 포함개념의 통합교육 쪽으로 발전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인지 간단히 아래에서 살펴볼까요?


*자료출처: 특수교육학 강의록(김대룡 교수) 내용 참고

두 개념의 통합교육의 차이가 이해되셨나요? 그렇다면 제대로된 통합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한 중요한 조건 2가지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개별화 교육 프로그램(IEP)' '최소제한환경(LRE)'이 그것입니다. 갑자기 어려워 보이는 용어가 등장해 놀라셨나요? 용어 자체에 그 의미가 담겨져 있기 때문에 아래 설명을 보신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

* 개별화 교육 프로그램(IEP)와 최소제한환경(LRE)

개별화 교육 프로그램: 현재 아동의 수준을 파악한 뒤, 해당 아동에 대해 무엇을 교육목표로 하고, 목표에 도달하는 방법, 소요시간, 과정에 대한 평가 등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을 설명해 나가는 교육 체계. *개별화 교육 프로그램은 통합교육뿐만 아니라 일반교육과정에서의 활용도 권장된다.

최소제한환경: 장애 아동이 비 장애 아동들과 함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좁은 의미로는 일반학급 이외의 배치는 모두 제한적인 환경으로 간주, 넓은 의미로는 아동의 교육적 필요가 충족되지 않은 모든 환경을 제한적이고 부적절한 환경으로 간주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은 통합교육은 개념적으로는 받아드리기 쉽지만 실행되기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데요, 물리적인 지원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마음'이 움직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통합교육 경험이 있는 장애아동 부모가 제시하는 통합교육의 개선방안을 묻는 한 연구에서 1, 2위를 차지했던 문항의 내용은 각각 '특수교육과 통합교육에 대한 일반교사와 비 장애 아동의 관심 필요', '장애 아동에 대한 일반교사와 비 장애 아동의 부정적인 태도 개선 필요'로 나타났습니다.

*자료출처:통합교육 경험이 있는 장애아동 부모의 통합교육에 대한 인식, 김근아 (2002)


우리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떠한 자세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하는지 잘 알려주는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우수함 때문에 외면받기 쉬운 영재아를 위한 지원도 계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번 기사는 숫자라는 객관적인 통계를 넘어 통계가 나타내고 있는 현상에 대한 따듯한 이해를 촉구하는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사실 관심을 두기 전까지는 잘 보이지 않는 주제인데요. 그래도 시작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특수교육에 전혀 모르고 있었던 통통기자도 지난 계절학기에 특수교육학개론 수업을 듣고, 특수교육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마음에 다음 학기는 특수아상담이란 과목을 들을 예정에 있답니다! 누군가를 이해한다는 것은 관심을 두는 것부터가 시작이겠죠? 우리 다 함께 알아가 볼까요?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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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pixabay 이미지를 활용하여 이미지 자체제작

어렸을 때부터 계속 들었던 단어, 공부. 대학에만 들어오면 공부하지 않아도 될 줄 알았건만... 공부에는 끝이 없는 것이 사실인데요. 이렇듯 인생에서 계속 마주하는 공부라는 문제에 있어 '잘 해내고 싶다.' 혹은 '공부로 스트레스를 받기 싫다.'라는 생각을 가진 분이 계시다면 지금부터 주목! 기사를 읽는 지금부터 나를 공부에 맞추는 것이 아닌 공부가 나에 맞춰지는 놀라운 일이 시작됩니다!


자신의 공부유형을 정확히 알고 있는 자기주도학습자


'자기주도학습', 공부에 관심이 있다면 여러분께서도 한 번쯤 들어본 단어일 것입니다. '자기주도학습'이 교육의 핵심에 자리 잡게 된 것은 그것이 학습에 있어 긍정적인 동기를 제공하고 학습자의 미래 SES(사회경제적 지위)와의 상관관계가 높기 때문인데요, 연구에 의하면 이러한 자기주도학습은 자신의 공부 유형에 대한 명확한 분석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자기주도학습준비도 검사 도구의 문항에서 공부 유형인지 여부와관련된 문항의 수는 전체의 41%에 해당하며 문항에 '그렇다'라고 응답할수록 자기주도학습 실천과의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을 알 수 있습니다.

*Guglielmino(1977)의 자기주도학습준비도 검사도구(SDLRS)를 기반으로 수정하여 만든 SDLRS-K-96

검사도구지(김지자, 1996)_그래프 자체제작

*참고논문: 이종호,『·고등학생의 자기주도학습능력과 진로성숙도의 관계』, 동국대 석사학위논문, 2013



나의 공부유형은 무엇일까?


그렇다면 자기주도학습자가 되기 위해서 나의 공부 유형 무엇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겠죠? 서울대 학습증진 클리닉 전문의로 활동했던 신성우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공부 유형은 지식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따라 크게 수직형수평형으로 나눠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각 공부 유형별로는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갖는다고 할 수 있는데요, 여러분께선 본인이 어느 유형에 더 가깝다고 생각되시나요?

*자료출처: 신성웅,『1등 하는 아이는 공부방법부터 다르다』,큰솔, 2005 (이미지 자체제작)


물론 공부 유형은 학자에 따라 여러 형태로 존재하지만 학생이 100명이면 각양각색의 학생에 맞게 공부 유형도100가지가 있기 때문에 큰 분류로 보면 수직형과 수평형으로도 나눠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이와 같은 공부 유형 분류는 MBTI 성격검사의 토대를 닦은 심리학자 카를 융의 심리유형론에 기반을 두되, 중학교 2학년부터 검사 가능한 MBTI 검사보다 이른 나이에 공부 유형을 찾을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유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다르다, 수직형 친구vs.수평형 친구


그렇다면 실제 공부 흔적 속에서도 공부 유형의 특징이 나타날까요? 물론 완벽하게 수직형, 또는 완벽하게 수평형 공부 유형을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만 공부 흔적을 살펴보면 어떤 공부 유형을 가졌는지 짐작이 가는 경우도 있는데요, 여기 직접 촬영한 제 친구의 공부 흔적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공부 유형을 가졌을지 짐작이 가시나요?

이것은 타이핑의 흔적이 아니다! 진정한 필기의 달인

수직형 공부 유형을 소개합니다.

위 필기 자료는 같은 통계학과 출신의 강승현 양의 전공과목 필기 자료입니다. 통계학을 주전공으로 공부함은 물론 수학과를 복수전공, 심지어 교직과정을 이수하며 우수성 적자로 졸업한 그녀! 현재 K 대학의 통계 대학원에서 통계를 공부하고 있는 그녀와 함께 대학생활을 했을 때 살펴 본 그녀는 꼼꼼함과 성실함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컴퓨터로 타이핑한 것 같은 필기하며 해박한 수리적 상식, 완벽한 자기관리의 면모로 보아 그녀를 수직형 공부 유형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원리를 알았다. 고로 필기는 생략한다!

수평형 공부 유형을 소개합니다!

앞의 필기 자료에 비해 너무나 새하얀 그녀의 전공서적. K 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지인 Y 씨의 경우 전형적인 수평형 공부 유형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화를 통해 알 수 있는 그녀의 자신에 대한 확신,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 문제의 설루션을 끌어내는 창의성 등의 특성이 그녀가 수평형 공부 유형에 속함을 잘 보여줍니다. '이해'를 중시하는 그녀 나름의 공부법을 통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후 현재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그녀 또한 자신의 공부 유형을 잘 알고 있는 학습자라 할 수 있겠습니다!


나의 공부유형에 맞는 학습전략은?


*자료출처: 신성웅,『1등 하는 아이는 공부방법부터 다르다』,큰솔, 2005 (이미지 자체제작)


공부 유형을 알았으니 이제 내게 맞는 공부 전략대로 '실천'해 보아야겠죠? 꼼꼼함이 특징인 수직형의 경우 전체를 보지 못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기에 마치 가지를 쳐나가듯 공부해야 하는 내용에 큰 꼭지, 작은 꼭지를 달아 정리해 나가며 세분화 정리를 통한 학습인 완전학습이론을 적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마찬가지의 이유로 글자에 파묻혀 자칫 공부에 지루해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림 및 표를 이용한 공부도 수직형에게 효과적인 학습법이라고 합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수평형의 경우 오랜 시간의 몰입공부가 어렵기 때문에 짧은 시간 단위의 공부계획이 추천됩니다. 또한, 수평형학습자의 경우 시각을 이용한 정보 처리력이 뛰어남으로 필기 시 자신만의 색깔펜을 이용한 정리가 공부 효과를 높여준다고 하네요.

이렇듯 공부유형에 맞는 공부 전략을 이용하면 훨씬 경제적인 방법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겠죠? 하지만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라는 말처럼 언제나 '실천'이 중요한 것, 여러분도 알고 계시죠? 내 성격에 맞는 공부유형과 공부 전략도 알았겠다, 새로운 학기가 시작하는 지금! 공부에 대한 열의를 다시금 불태워보는 건 어떨까요?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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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출처 : KBS2, VJ특공대>

 

 이번 시간은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기자들이 무엇을 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6년째 이어오고 있는 통계청 기자단 기사에는 '정작 기자단이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기사가 좀 부족한 것 같더군요! ㅎㅎ 그래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먼저, 통계청 기자들의 임무는 대표적으로 2가지가 있는데요~! 번째, 기사쓰기 번째, 오프라인 취재 입니다. 특히 현장취재와 같은 오프라인 취재는 주로 통계청 주관 행사에 참여하게 되는데요. 정식 통계청 기자로써 '초청'받아 당당히 사진도 찍을수 있고 통계청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행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지금부터 통계청 기자로써 1년간 활동하면서 흥미진진하고 보람찼던 '현장취재'에 대해 알아보고 차마 기사에는 쓰지 못한 Behind 스토리까지 써보겠습니다!

통계청 블로그 기자의 현장 취재 α to Ω

 

1. 현장취재 '통계의 날' 행사

 

 저의 처음 현장취재였던 '제 20회 통계의 날' 행사 입니다. 이렇게 현장 취재에는 모두가 가는 것이 아니라 몇 명만 가서 취재를 하게 됩니다.

옆에 계신 분은 통계청 기자단의 아버지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계시는 대변인실 소속의 '김문숙' 사무관님입니다.

만약에, 사무관님께서 다른 부서로 가시거나 특별한 일이 발생하지 않고서는 통계청 블로그 기자가 되신 기자분들은 아주 멋지고 유머러스하신 사무관님을 보실 것입니다. ㅎ 정말 좋으신 분이죠.

 

 

 

 

 

 통계의 날 행사 중에 청장님께서 인사하시려고 올라가시는 순간을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에 나오는 사진기사와 같은 분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이 분들이 워낙 들고 계신 카메라는 바주카(?)처럼 생긴 전문적인 카메라인데... 제가 들고간 디카는... ㅠ 아무튼 기자로써 위화감이 조금은 들었지만 ㅋ

저는 정식 '통계청 블로그 기자'라는 칭호가 있기 때문에 저 또한 당당히 사진촬영에 임했습니다. ㅎ (겁 먹지마세요. 그대는 기자니까요ㅋ)

 

 

 

 

이 분이, 박형수 통계청장님 입니다. 이 때도 계속 정부포상, 통계청장 표창 등 여러 상들을 시상해주시고 있던 아주 바쁜 때였습니다.

1시간여 동안 계속 서서 모든 수상자들을 축하해주셨었죠.

하하하, 이 사진은 청장님과 저의 '아이컨텍'이 있는 사진입니다. 많은 카메라 중에 저를 선택해주시고 직접 웃어주기도 하셨죠.ㅎㅎㅎ

기자단 활동하면서 2번정도 만나뵈었지만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인자하고 넉넉한 웃음이 참 멋진 분이시죠. 저희 블로그 기사도 계속해서 읽어주시고 T^T 바쁘신데도 늘 감사합니다!

 

 

 

 

 통계청 주관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에서 초등부 최우수상을 차지한 초등학교 친구들입니다. 시상식 행사와 1부 순서 마치고 점심을 먹는 시간이 있었는데 (참고로, 점심이 뷔폐였어요!ㅋㅋ) 우연히 만났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과 함께 나온 수상자들에게 '정식'으로 인터뷰를 요청했었죠. 인터뷰해보니까 정말 '기자'가 된 느낌이었습니다.

"어떻게 연구 주제를 정하시게 된거죠?",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이었나요?" 처음으로 해본 말들이여서 오글거리도 했지만 너무 똘똘하고 진지하게 대답해준 친구들 덕분에 저도 진지하게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통계청장님과 통계청 기자단 기자들과의 인터뷰 시간을 갖기 전에 서로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더불어 명함교환식이 있었습니다.

'처음보는 사이' 냐구요? 아니요!

사실 이 때가 청장님을 두 번째 뵙는건데... 기자단하고 청장님은 발대식때 같이 식사하고 그런 사이입니다!! 그리고 나선 이런 행사때 뵙는? ㅋㅋㅋ

저는 기자단 하기 전에는 '명함' 같은것은 없었는데 기자단활동 하면서 통계청에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명함 교환식은 저도 처음이라 머리가 새하얘지고 뭘 해야할지 몰랐던 아주 스릴 넘치는 기억입니다 ㅎ

 

 


 

2. 팀 활동 1, '포토 툰'

 

 

이 사진은 제가 속한 통계청 기자단 1조(임현공, 예다빈, 배유리, 김웅기 기자) 입니다. 정말로 다재다능한 친구들이 모여서 부족한 저의 능력을 잘 보듬어주고 함께 했던 너무 감사한 형, 동생들입니다.

1년간 같이 팀 활동을 하면서 단 한 번의 마찰이나 갈등이 없었습니다. 정말 감사할 뿐 이었습니다.

이처럼 통계청 기자단 활동은 '각개전투(개인별)' 혹은 '분대전투(팀별)' 처럼 혼자 하는 기자활동도 있지만 팀으로 함께 하는 기자활동도 있습니다.

 

 

 

이 사진은 대표적인 저희 팀이 함께 만든 기사(작품) 중에 하나인 포토툰 중의 한 장면인데요ㅎ

 '포토 툰'이라는 개념과 그러한 콘텐츠가 있는 것은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그 포토 툰을 직접 제작하기로 했을 때는 '설레임' 보다는 '어렵겠다' 라는 '걱정'이 솔직히 더 많았습니다.

지만 머지않아 그 걱정이 설레임으로 바뀌게 되었는데요ㅎ 바로 든든한 팀원들 덕분이었습니다! (유리야, 초상권 미안ㅋ) 

 

 

 

금부터 이러한 팀 활동의 과정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http://hikostat.kr/2506 이 곳에서 원본 영상을 보시면 더 재밌게 보실 것 같습니다.

 

 

 

 

 이 사진은 위에서 말한 '포토툰'을 만드는 과정의 사진입니다 ㅎ 팀 주제는 대학생에 관한 이야기를 풀었어야 했습니다.

다행인 것은 통계청 기자단 100%가 대학생들로 구성 되어있어서 다른 주제들보다 쉽게 접근했었습니다ㅎ.

같이 회의하고 스토리보드를 짜고 콘티를 짜는 과정들에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위에서 1조 팀의 사진을 올렸는데 바로 그 사진이 이 포토툰에 대한 '스토리보드'를 짤 때 찍은 사진입니다.

 

 

 

 

 이 장면 보시면 어떤 것 같으신가요? 무슨 주제를 담은 것 같나요? ㅎ 맞습니다. 바로 대학생들의 '술푼'인생을 담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이 스트레스 해소 방법 1순위가 '음주'라는 통계자료를 가지고 또한 경험적 근거에 의해 ㅋㅋ 성적표를 받고 나서의 상황을 그려봤습니다.

이 때 포토툰에서는 자매들이 메쏘드 연기를 맡고 형제들이 서포터를 맡게 되었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있는 분이 바로 우리 조의 조장 형님이십니다. (현공이형 죄송합니다ㅋ)

 

 

 

 

 

 

주인공의 친구 역을 맡은 예다빈 기자의 학교에서 촬영한 포토 툰 이었습니다. 경희대를 처음 가보았는데 정말 이쁘더군요ㅎ

그 곳 가운데서 촬영한 사진들이 모두 이쁘게 잘 나와서 정말로 수월했던 포토툰 작업이었습니다. 대학생들의 고민들과 공감될 이야기를 '우리 팀원들의 생각'으로 풀어냈던 아주 재밌던 시간이었습니다.

 

 

 

 

 


 

 

3. 팀 활동 2,  '지식체널 ㅌ'

 

 

 

활동을 하면 가장 기억에 남을 우리 팀의 작품입니다!  명동 한복판에서 설계된 실험영상이었지만 실제로 이론적인 '거울효과'를 직접 확인해보니 정말 재밌고 신기했었습니다. 촬영 중 에피소드가 있다면, 영상을 찍으면서 돌발 변수들이 많이 나와서 다시 찍고, 다시 찍고...를 반복하면서 '아... 오늘 내로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팀 모임의 단점(?)이라기보단 어려운 점이 나왔는데요ㅎ 바로 서로의 시간이 되는 '약속'을 잡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팀 모임은 주로 '방학' 때 작업을 하기 때문에 부담이 덜 하지만, 그래도 가장 바쁜 시기인 대학생 방학에 자신들의 시간을 맞춘다는 것이 어려웟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실, 팀원들에겐 가장 힘들었을 작업이었을텐데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이 워낙 무거운 Tool 이라 PC방에서도 다 된 작업을 2번이나 갑자기 다운되서... 애먹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동영상을 다루는 능력이 없기에 같이 편집하는 작업을 못해서 가장 미안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지만, 이 완성된 영상을 보았을 때 그 감동은... 정말 잊을수 가 없었습니다. 통통이 독자 여러분도 보시기에 정말 잘 만들었죠? 헤헤

 

 

 

 

 


4. 마무리,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을 꿈꾸는 예비 7기에게

 

통계청 기자단의 혜택

 

통계청 기자단에 합격하시면 이러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단, 통계청 공무원들이 쓰는 '통계청 스케쥴러' + 통계청 정식 기자로써의 '명함' + 명함 지갑 + 통계청 머그컵 + 매월 기사의 원고료가 나옵니다!

사실 통계청에서 일하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통계청 소속이 된다는 타이틀만으로도 너무나 기쁜 일입니다. 저도 처음에 제 이름이 적힌 명함을 받았을 때 정말 울컥했습니다. 준비를 많이 해오고 정말 저는 면접까지 간 것도 기적이었고 이렇게 활동 하는 것도 기적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면접에 대한 팁은 다른 기자가 잘 소개해 준다고 하니 기대해주세요^^. 

 

통계청 기자단 7기가 되고 싶은 여러분! 제가 생각하는 통계청 기자단의 합격 비결은

합격 비결은...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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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스승의 날’의 유래는 1958년 5월 8일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병중에 있거나 퇴직한 교사들을 위문하기 시작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를 기념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발생하는 많은 일들이 스승의 날이 주는 의미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의 은혜는 다 같다.’라는 뜻의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 ‘스승의 그림자는 밟지도 않는다.’ 등 스승의 은혜와 권리를 나타내는 말들은 이제 옛말이 되었습니다.

 

( 출처 : YTN뉴스, KBS 9시뉴스 )

최근 보도되는 많은 뉴스가 스승의 날을 아예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교권침해가 심각해졌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학생이 여교사를 수업시간에 희롱하거나, 담배를 피우는 학생의 담배를 뺏었다는 이유로 학생이 선생을 폭행하는 등 교권추락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교권침해 건수 

한국교직원단체총연합회(교총)에서 제시한 ‘2013년 교권회복 및 교직상담 활동실적’에 따르면 2013년도 일선 학교에서 발생한 교권침해는 하루에 한 번 이상 발생할 정도(1일 평균 1.07회)로 현재 교권 침해는 상당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 출처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2013년 교권회복 및 교직상담 활동실적 )

지난해 교권침해 상담 건수는 394건으로 전년의 335건에 비해 17.6% 늘어난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교권침해 상담건수는 2009년-237건, 2010년-260건, 2011년-287건, 2012년-335건, 2013년-394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위 자료는 교권침해를 경험한 교사가 직접 상담을 의뢰한 수치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더 빈번한 교권침해 현상이 발생하고 있을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교권침해의 유형 

그렇다면 현재 발생하고 있는 교권침해가 어떤 식으로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교직원단체총연합회(교총)에서 제시한 2013년도 394건의 상담 내용 중 학생·학부모의 폭언, 폭행 등의 부당행위가 154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교사에 대한 폭언, 폭행행위는 최근 뉴스에서도 화두가 될 정도로 많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 출처 : 교육부 교권 침해 유형 2013 )

2013년 교육부에서 제시한 ‘교권 침해 유형’ 에 따르면 폭언·욕설이 70.7%, 수업방해가 약 25.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폭행, 희롱 또한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권추락과 생활지도의 어려움으로 명예퇴직 증가 

전국적으로 학교현장을 떠나는 명퇴교사 수가 대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3년 교육과학기술부가 16개 시도교육청의 명예퇴직 교원 현황을 파악한 결과 명예퇴직하는 교사가 전국적으로 3천 696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명예 퇴직자나 희망자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50대 후반이었던 명예퇴직 교사의 나이도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2013년 8월 명예퇴직자 교직 경력은 28년으로 평균 나이는 53~54세로 나타났습니다. (교사 정년 만 62세) 2008년 한국요육개발원에서 조사한 교육기본통계 조사에서는 명예퇴직자 수가 정년퇴직자 수를 앞선 결과도 나타났습니다. 교사들이 점점 학교를 탈줄하려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출처 : 교육과학기술부 2013. 전국 명예퇴직 교사 현황, 한국교육개발원 교육기본 통계 2008 )


젊은 명예퇴직 교직원은 증가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는 교육관청의 장학사나 연구사 등 교육전문직은 일반 교사보다 상대적으로 명퇴자가 소수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즉, 교권침해 등 교육환경의 큰 변화로서 교직에 대한 많은 어려움을 느껴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추구하고자 하는 교원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교사들이 스스로 느끼는 내부적인 문제보다는 외부의 압박, 비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교직 만족도의 하락이 결론적으로 조기 명예퇴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출처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전국 초중고 교사 3,27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선 명예퇴직 원인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95%가 '교육 환경 변화에 따른 어려움'이라고 답하였습니다.

 

    추락하는 교권… 날개는 없을까 

세계적으로도 높은 학업성취율, 교육수준을 달성하였지만, 교권추락, 교실붕괴 등 최근 일어나는 많은 일을 보면 아직 우리나라 교육이 가야 할 길은 점점 요원해지는 것 같습니다. 

교사와 학부모 그리고 학생 서로 간의 신뢰 회복, 인성, 예절교육 등에 대한 정책적인 교육개혁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현시점에서 교사와 학생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그동안의 생활을 되돌아보며 자기 자신에 대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스승의 날을 맞아 반성문을 올려 화제가 된 이의용 국민대 교수

( 출처 : 이의용 교수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tsTong )


중국 오경(五經)의 하나인 <예기>에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스승은 학생에게 가르침으로써 성장하고, 제자는 진보한다는 뜻의 사자성어입니다. 이 내용에서는 ‘스승과 제자는 가르침과 배움을 통해 서로가 진보해 나가는 존재가 되어야 하는 것이 진정한 스승과 제자의 관계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교권추락으로 인해 현재 많은 교실이 몸살을 앓고 있지만, 서로 간의 신뢰회복과 노력으로 스승과 제자 모두가 교학상장 할 수 있는 따뜻한 교실이 되길 염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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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직접 촬영]


제가 다니는 학교의 자취집 밀집지역입니다. 이곳을 비롯한 대학교 근처 자취방에 거주하는 자취생들은 우리나라의 1인가구 중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자취생하면 어떤 생각을 떠올리세요? 자취생은 부모님으로부터 해방된 진정한 자유인이라며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많고, 밥은 잘 챙겨 먹냐고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자취를 하면 마냥 자유롭기만 할까요? 또 자취를 한다고 매일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할까요? 이번엔 자취의 이모저모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고, 아울러 더욱 윤택한 자취생활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자취하면 다 이래? 자취생에 대한 편견


 [출처: 싱글생활연구소, 2013년 12월]


소셜데이팅 업체 이음에서 발간하는 싱글 전문 매거진 '싱글생활연구소'는 2013년 12월 20대 남자 4,163명과 여자 2,568명을 대상으로 자취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첫 번째로 볼 것은 바로 '자취에 대한 편견'입니다. 남자들이 선택한 자취생에 대한 편견 1위는 지저분하고 구질구질한 생활환경입니다(24.8%). 여자들의 경우 자취생들의 방엔 이성의 방문이 잦다는 것을 자취생들에게 가장 많이 가지는 편견으로 꼽았습니다(22.7%). 아무래도 자취를 하는 사람들은 사람을 들이기가 자유롭기 때문에 이런 편견이 생기지 않았나 싶네요. 자취를 하는 사람들은 집안 일을 스스로 하게 되니까 생활력이 강하겠다라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그러나 이 생각 역시 사실만은 아닌가 보군요? 남녀 설문대상자들이 각각 21%, 17.6%가 이를 자취에 대한 편견이라고 답했습니다.



자취는 이 맛에 한다!


 [출처: 싱글생활연구소, 2013년 12월]


두 번째로 볼 것은 바로 '이 맛에 자취한다'입니다. 남녀 불문하고 자취의 최고 묘미는 잠과 식생활의 자유죠! 먹고 싶을 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자고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날수 있어 자취가 좋다는 대답이 남자는 27.2%, 여자는 36.8%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물음에 대해서는 남녀의 차이가 드러납니다. 남자는 자취방을 애인하고 머무를 수 있어서 좋다고 대답한 사람이 26.6%로 자취생의 묘미중 2위로 꼽혔지만, 여자들은 9.1%가 그렇다고 답해 4위로 꼽혔습니다. 날잡고 친구들을 자취방에 들여 밤새 놀 수 있는 것도 자취의 굉장한 묘미죠! 이에 대해선 여자의 대답 비율이 25.7%로 남자들의 19.5%보다 높습니다. 어떻게 생활하든지 간에 잔소리를 듣지 않아서 좋다는 대답도 남녀 각각 18.6%, 20.4%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답니다.



자취는 외롭다...자취의 서러움


 [출처: 싱글생활연구소, 2013년 12월]


자취를 하다보면 서럽고, 부모님의 품이 그리울 때가 있죠? 세 번째는 바로 자취를 할 때 가장 서러운 점입니다. 앞의 설문조사 결과와 달리, 이번엔 남녀의 차이가 두드러지지 않습니다. 남여 모두 상당수가 아픈데 아무도 없을 때를 가장 서러운 순간으로 꼽았군요. 남녀 각각 43.9%, 54.7%로 전체 설문대상인원의 절반에 근접합니다. 그 다음은 가족이 그리울 때입니다. 남자 중에 17.3%, 여자 중에 14.7%가 남들은 가족과 함께 있는데 혼자 불 꺼진 집에 들어갈 때가 서럽다고 답했는데요, 특히 가족의 생일이거나 부모님의 결혼기념식 같은 때 자취생들은 곁에 있어줄 수 없어 더욱 슬프고 외롭다고 합니다. 다른 서러운 점으로는 결별 후 혼자 집에 있을 때, 돈이나 밥이 없을 때, 주인하고 싸웠을 때 등이 있네요.



이젠 자취도 스마트하게! 자취할 때 유용한 무료어플


[출처: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된 2014년 오늘날, 자취생들은 이 드라마 속 주인공 처럼 수시로 방안에서 스마트폰을 만집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을 킬링타임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자취생활을 더 윤택하게 만들도록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요? 지금부터 자취생활에 유용한 앱 몇 개를 소개합니다.


No.1: 생필품 가격정보


[출처: play스토어]


이 어플은 한국소비자원에서 수집한 100종의 생활필수품의 가격을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상품 검색을 하면 검색된 상품에 대해 165개의 판매점에서의 가격이 나오며, 판매점 별 가격을 비교해서 볼 수도 있습니다. 특히 내주변 검색 기능을 활용하면 자신의 위치로부터 10km 반경 내에 있는 모든 판매점의 상품가격을 알 수 있어 유용합니다. 이 어플을 이용한다면 자취생들의 합리적인 소비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No.2: 자취의 정석


[출처: play스토어]


어플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오로지 자취생들을 위한 어플입니다. 기능으로는 공과금 납부정보 기록, 전기 사용량 측정, 자신이 가진 카드에 대한 편의점 할인정보, 자취용품 및 음식 판매 사이트 소개, 자취방 구하는 팁, 자취요리 레시피, 자취할 때 의 철칙 등 자취를 하는 데 있어 굉장히 도움이 되는 기능으로만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앱만 있어도 더욱 똑똑한 자취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죠?


싱글생활연구소의 설문조사 중 '결혼을 하기 전 자취해 볼 생각이 있는가?'라는 문항이 있었는데, 남자는 80.6%, 여자는 66.2%가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지금도 자취를 하는 젊은 20대의 비율이 1인가구 중 상당하며, 앞으로도 당분간 자취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입니다. 자취는 생활의 자유도가 높은 만큼,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 자취생활은 윤택해질수도, 궁해질 수도 있답니다. 자취하시는 분들, 앞으로 효율적이고 알뜰한 생활을 통해 자신만의 행복한 자취라이프를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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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스레 복학생들의 마음이 설레는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내기들로 가득 찬 대학교 캠퍼스에는 벌써 봄이 한층 다가온 기분입니다. 그러나 힘든 수험생활을 거치고 대학에 온 기쁨도 잠시, 새내기들에겐 대학이라는 새로운 환경과 함께 그동안 잊고 지냈던 '자율적인 삶'이라는 숙제가 나타났습니다.


 

인생은 B(irth)와 D(eath) 사이의 C(hoice)이다.

    삶            죽음                      선택

 

- 장 폴 사르트르

 

 

그렇습니다. 지금껏 정해진 공부, 틀 속에서 지내오던 학창시절과 달리 대학교 생활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대학생이 됨과 동시에 성인이 된 대학생들은 머리 모양은 어떻게 하고, 옷은 어떻게 입을 것인지, 무슨 수업을 들을 것인지, 동아리나 학회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 그 밖에 학창시절과 달리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게 참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선택의 자유가 많아진 만큼 새내기들은 선택의 혼동 속에 빠지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보람찬 대학생활을 보내고 싶은 새내기들을 위해 추천하고자 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최근 몇 년 사이에 급.격.히. 활발해진 대외 활동입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대외활동에 대한 관심

 

 

대외활동이란 기업과 공공기관 등에서 운영하는 서포터즈, 홍보대사, 기자단 등의 대학 밖의 각종 활동을 말합니다. '8대 스펙' 시대라 불리는 요즘, 대외활동(11.5%)은 구직자가 뽑은 중요한 스펙 3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중요 스펙'이라는 것 말고도 대외활동은 새로운 경험, 자기 발전이라는 측면에서도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다음은 '네이버'에서 검색 키워드로 '대외활동'을 검색한 추세의 변화 그래프입니다. 조회 기간 내 검색횟수가 가장 많은 기간의 검색량을 100으로 산정했을 때 나머지 기간의 상대적인 검색횟수의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즉, 이 그래프는 대외활동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 변화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래프를 보면 제일 최근인 2014년 2월에 '대외활동'의 검색횟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처럼 대외활동에 대한 관심은 2009년부터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해 2012년을 기점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해왔으며 최근 그 추세가 최고점에 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내일20대연구소의 자료를 보면 1인당 대외활동 참여 횟수도 2012년에는 1인당 평균 1.86회에서 2013년에는 1인당 평균 2.17회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대외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대학생들의 대외활동 참여도 점점 활발해지고 있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대외활동의 이점과 대외활동 참여 동기

 

그렇다면 대체  사회적으로 대외활동이 이슈가 되고 있으며, 대외활동의 어떤 이점 때문에 많은 대학생이 점점 더 많이 대외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선, 대외활동의 주체인 기업과 공공기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기업과 공공기관에서는 대외활동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 기업의 홍보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활용할 기회를 가질 수가 있습니다. 또한, 덤으로 대외활동 참가자들이 참여한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애착이 생기게 되는 부수적인 효과도 노려볼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세간에서는 과열된 스펙 쌓기 경쟁 속에서 대외활동이 기업으로부터 대학생에 대한 착취가 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의 시선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외활동은 여러 이점 때문에 지속적으로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학생의 입장에서 대외활동을 선호하는 이유입니다. 우선 대학생들은 대외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분야에 대해 탐색해 볼 기회도 되어 진로선택에 있어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실무 경험자들과의 만남도 잦기 때문에 자신의 진로에 관한 많은 조언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외활동을 통해 다양한 전공과 다양한 출신의 여러 사람을 만나 인맥을 형성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대외활동을 통해 인턴십 기회, 활동비 등의 물질적인 혜택들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 조사한 대외활동 참여 동기에 대한 조사결과입니다. 응답자들은 대외활동에 참여하는 동기로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26.9%)'를 1위로 뽑았습니다. 2위로는 '취업을 위한 스펙(24.1%)'이 차지하였습니다. 그다음으로 '개인 역량 향상(18.9%)', '진로 탐색을 위한 사전경험(9.9%)', '전공의 실전 적용(7.8%)'이 각각 3, 4, 5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대외활동이 개인의 발전과 진로 탐색에 있어 좋은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개인 역량의 향상이나 자신의 진로 탐색보다 스펙을 위해 대외활동에 참여했다고 응답한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은 취업난 속 치열한 스펙 경쟁 현실이 반영된 안타까운 결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대외활동 운영형태의 종류와 선호되는 유형

 

다음으로 현재 운영되고 있는 대외활동의 운영형태선호되는 활동유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대외활동의 형태로는 봉사활동, 서포터즈, 기자단, 마케터, 홍보대사. 해외탐방 등이 있으며, 그중 봉사활동의 비율이 33.9%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마도 봉사활동은 최근에 말하는 '대외활동'이라는 개념이 생기기 전부터 있었기 때문에 현재도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2012년과 2013년의 운영형태별 증감을 살펴보면, 2013년에는 전년도에 비해 서포터즈의 증가가 8.6%로 가장 두드러졌으며, 반면 마케터가 5.9%로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호 대외활동 유형으로는 해외탐방(29.1%)이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이는 무료로 해외도 나가고 대외활동도 할 수 있다는 이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는 가장 많이 운영되고 있는 봉사활동(27.9%)이 두 번째로 선호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예상외로 기업의 실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서포터즈(13.0%)나 마케터(9.0%), 홍보대사(5.8%)를 선호하는 비율은 해외탐방이나 봉사활동에 비해 낮게 나타났습니다.

 

 

 ▶ 대외활동 선택 시 팁

  Q. 어쩌죠? 보람찬 대학생활을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 대외활동을 하기로 했는데, 수많은 대외활동 중에 무엇을 택할지 또다시 선택의 갈림길에 섰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원할 대외활동을 선택할 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대외활동이라는 것은 결국 기업의 이익이 되기 때문에 운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또 많은 것을 배우고 얻을 수 있는 것이 대외활동이기에 많은 대학생이 오늘도 대외활동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기업에도 이익이 되고, 나도 성장하는 서로 윈-윈(Win-Win)하는 보람찬 대외활동이 되기 위한 팁은 무엇이 있을까요?

  

1. 단순한 스펙을 위해서가 아닌, 진정으로 나를 위한 대외활동을 찾아라!

그저 이력서에 한줄 적기 위한 활동이 아닌 정말로 나를 성장시키고 앞으로 내 진로에 도움이 될만한 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단순히 참가하는데 의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무언가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당연히 필요합니다.

 

 

 사진출처 : http://www.flickr.com/사진출처 : http://www.flickr.com/사진출처 : http://www.flickr.com/사진출처 : http://www.flickr.com/ 



2. 탄탄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내실 있는 활동인지 알아보자!

사실 일부 대외활동은 그저 기업의 홍보를 위한 수단으로만 활용되거나 중간에 활동이 흐지부지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대외활동을 고르기 전에 대외활동의 프로그램을 자세히 알아보고, 선배 기수의 후기들을 꼼꼼히 살펴보는 등 사전 조사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과연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대외활동이 단순한 기업 홍보를 넘어서 대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를 알아봐야 합니다. 


3. 대외활동 관련 정보와 각종 팁이 모여있는 인터넷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하자!

정보가 생명인 요즘 같은 시대에는 대외활동에서도 정보가 많을 수록 유리합니다. 따라서 대외활동에 대한 정보가 모여있는 스펙업(http://cafe.naver.com/specup), 캠퍼즈(http://www.campuz.net/xe/), 아웃캠퍼스(http://cafe.naver.com/outcampus/), 올콘(http://www.all-con.co.kr/)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최신 대외활동에 대한 정보도 얻고, 경험자들의 실전 팁을 얻는 것도 좋습니다.

 

<좌상단 부터 시계방향으로 스펙업, 캠퍼즈, 올콘, 아웃캠퍼스><좌상단 부터 시계방향으로 스펙업, 캠퍼즈, 올콘, 아웃캠퍼스>

 

선택의 갈림길에 선 새내기 여러분, 

뜻깊고 보람찬 대학생활을 위해 대외활동을 선택하는 건 어떠신가요?

 

그래, 결심했어!그래, 결심했어!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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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슬로우 2014.03.17 12:18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은 기사네요. ㅎ 대외 활동에 대해 막연하게 알고 있었는데 여러 생각을 해 볼 수 있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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