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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완얼'이라는 들어보셨나요? 바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의미입니다. 인상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머리! 그리고 머리 숱! 가족 중에 탈모인 분이 있다면 머리숱에 관심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가정의날을 맞아 부모와의 연결고리인 유전인자(작은 키, 비만, 트러블 피부, 고르지 않는 치아 등 신체적 생김 새) 중에서 남녀모두 거절하고 싶은 유전형질으로 '탈모'를 선택했습니다. 외적인 이미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우리들의 모습이 그려지시나요?

 

(출처: 페이스북)

위 사진은 얼굴이 패션을 완성한다는 것을 말해주는데, 이 사진의 반응으로 '더이상 옷을 사지 않겠다'거나 '얼굴이 중요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외모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 탈모를 극복할 수 있는 습관과 식단

일단 탈모 진행을 막기위해선 두피의 청결을 유지하고, 탈지력이 강한 샴푸사용을 자제하며, 두피마사지를 해주면 좋고, 드라이기는 30cm거리에서 차가운 바람으로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스트레스를 받지 말아야 합니다!                                                 

                                

(출처: helloglow)



하지만 이 뿐만 아니라 미연에 방지하고 진행과정을 늦추기 위해서는 식단 조절도 필요한데요, 바로 연어, 블루베리, , 고구마, 호두, 시금치, 호박, 달걀, 잡곡, 요거트를 중심으로 식단 조절을 해야합니다. 탈모를 방지하는 길은 복잡하기만 하네요.

 

그런데 잠깐, 

 

왜 우리는당연하게 탈모를 거부하는 것일까요?

과연 탈모는 우리가 당연하게 기피해야 할 것일까요?

 

                       

(출처: IMBC 라디오스타)


제 생각은 '아니다' 입니다. 포털사이트에 '탈모'라는 키워드만로 검색을 하면, 탈모치료에 관한 많은 피부과나 한의원의 광고와, 기사로는 탈모에 대해 부정적인 내용이 대다수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치 서둘러 습관을 개선해야 하고 평소 식단을 바꾸도록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부정적인 인상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세상엔 탈모를 이용하여 사랑을 받는 공인들도 있고, 삭발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표적으로 '배달의 민족' 김봉진 대표는, 평범했던 자신이 삭발로 인해서 개성있고 유능한 사람일것이라는 인식이 직장내에서 생겼고 그 요인으로 더욱 더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의 인터뷰에서도 알 수 있듯이 탈모는 피하기 위해 더 많은 고통을 받는것은 옿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머리를 깎고 얼마 되지 않아 프레젠테이션이 잡혔다. 고객사의 임원들이 나의 외모에 관심을 갖고 먼저 말을 건네기 시작했다. "와 김 팀장, 디자인 잘하게 생겼는데?" 자신감이 생겼다. 이전까지는 발표를 하면서 디자이너답게 보이려고 사람들이 잘 모르는 영어 약자(略字), 감성적인 이야기를 주로 했다. 하지만 머리를 깎은 뒤로는 자연스럽게 농담도 하고 설명도 좀 더 구체적이고 쉽게 했다. 상대방도 훨씬 재밌게 들어주는 것 같았다. 짧게 깎은 머리가 나를 조금씩 바꾸고 있었다

 


  

유전이라는 것은 어버이의 성격·체질·형상 등의 특성이 자손에게 전해지는 현상 입니다. 곧, 피할 수 없는 형질을 의미합니다!  피할 수 없는 당신의 유전형질을 선택하고 거부하는데 집중을 하는 태도보다 어떻게 나아갈지에 대한 생각(상황개선 혹은 인식개선) 등으로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더욱 현명한 방법이지 않을까요?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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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빠지는 모발,

모발튼튼하게 관리하는 탈모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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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높은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는 신체의 면역력을 약하게 만들어 감기 등에 걸리기 쉽죠. 약해진 피부는 각질, 당김 등의 트러블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두피와 모발의 밸런스도 무너지기 쉽습니다. 특히 모발의 무너진 균형은 스트레스, 음주, 잦은 염색 등과 함께 탈모의 큰 원인이므로 신경을 쓰며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내 탈모인구가 꾸준히 증가해 이제 국민 5명 중 1명이 탈모를 고민하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지금 탈모현상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방심하고 잦은 염색, 음주, 스트레스를 범하는 순간 자신도 탈모가 될 가능성은 많기 때문에 탈모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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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1년 자료에 따르면 탈모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05년 14만 5000명에서 2009년 18만 1000명으로 5년 새 25% 가량 늘었으며, 이 중에서도 20~30대 탈모 환자가 8만 8000여명으로 전체의 48%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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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인 탈모범위를 초과하여 갑자기 탈모되는 양이 많아지거나 병적으로 일어나는 현상과 유전적 요소로 탈모가 되는 현상을 탈모이라고 하는데, 탈모의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몇 가지만 알아보자면 내분비장애로 인한 탈모, 영양장애로 인한 탈모, 혈관장애로 인한 탈모가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자면,

1. 내분비장애로 인한 탈모 : 머리 모발에 가장 관계가 깊은 호르몬 중 여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고 있고, 머리모발을 뺀 나머지 체모는 남성호르몬의 촉진 작용을 받습니다. 불균형한 성호르몬이 체내에 분비되면서 탈모 영향을 주게 됩니다.

2. 영양장애로 인한 탈모 : 모발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즉, 10종의 아미노산과 미네랄 등이 필수 영양소입니다. 단백질은 식사를 하면서 섭취가 비교적 쉽게 되지만 비타민, 미네랄 등은 섭취가 많이 되지 않기 때문에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3. 혈관장애로 인한 탈모 : 모발이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양을 운반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모세혈관입니다. 모세혈관은 자율신경의 영향을 받아 확대되거나 축소되는데 무의식적 정신긴장, 불안감, 긴장 같은 현상으로 인하여 모세혈관이 축소 되면 영양 보급이 약해지면서 성장기도 단축시키며 탈모와도 연결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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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간단한 홈케어로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해 탈모를 방지하는 방법 몇 가지를 알아볼까요?

1. 과음이나 흡연을 피해 규칙적인 생활과 모발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
- 가장 쉽기도 하지만 지켜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음주와 흡연은 모발 자체 내에는 많은 영향을 끼치지는 않지만 몸의 기능을 저하하기 때문에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식생활과 영양 밸런스를 유지하여 모발에 가는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령 육류 중심의 식습관은 탈모의 직접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작은 것 하나부터 실천하면 조금 더 탈모와 멀어질 수 있습니다.


2. 지나친 염색과 올바른 샴푸하기 습관으로 모발을 지키자!
- 몇 번이나 반복되는 염색은 머리카락과 두피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탈모로 쉽게 이어지기 때문에 모발에 직접적으로 줄 수 있는 트리트먼트 사용을 권합니다. 또한 올바른 샴푸하기 습관으로 모발을 지켜주는데요, 올바른 샴푸하기는 되도록 머리는 저녁에 감고 자야하며, 감을 때에는 최대한 샴푸가 다 씻겨 내려가도록 두피를 깨끗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물론 샴푸는 탈모방지용 샴푸가 효과가 높겠죠?

염색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셀프 헤어 매니큐어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단백질 유실로 상한 모발을 튼튼하게 관리해 주는 셀프 헤어 매니큐어는 거칠어진 큐티클 층에 투명 코팅막을 씌워 염색 모발의 컬러도 또렷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꾸준한 운동과 충분한 숙면시간을 가져야 한다!

- 지속적인 운동이 이뤄지지 않으면 혈액의 산소량이 줄어 머리로 영양 공급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또한 충분한 숙면이 필요한데요, 왜냐하면 모발도 세포 재생이 활발한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성장하기 때문에 가급적 이 시간에는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직접적으로 모발에 영양을 섭취해준다!
- 헤어 에센스나 오일을 사용하면 푸석한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생기와 윤기를 제공해줍니다. 젖은 모발에 사용하면 수분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을 막아주며, 마른 모발에 사용하면 붕 뜨는 머리를 가라앉혀주는 역할도 합니다.

남성형 탈모는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심해지고, 치료가 어려워집니다. 특히 젊은 나이에 탈모가 시작되면 유병 기간 자체가 늘어나 탈모 증상도 악화되기 쉽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대부분 초·중기 탈모인 젊은 환자들의 경우 약물 치료만으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집에서 홈케어도 중요하지만 가까운 병원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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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물들고 하늘은 높고 옆구리는 시리고. 깊어 가는 가을, 뚝 떨어진 기온으로 밤낮 기온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을'이 되면 환경도 많이 변합니다. 단풍이 떨어지고 동물들도 겨우살이를 준비해 나가죠. 사람은 어떨까요? 흔히들 '가을 탄다' 라고 하는데 가을은 마음만 타는게 아니라 우리의 몸도 타고 있었습니다.
 
가을의 건조함으로 인해 피부를 넘어서 우리의 두피까지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비단 두피의 건조함이 바로 탈모 증상으로 나타날수 있기 때문에 조짐이 보이면 각별히 신경을 써 줘야한다는 것 입니다. 또한 요즘 탈모현상은 남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니어서 여성들의 탈모율도 매해 꾸준히 늘어가고 있답니다.
 
 
 
 
 
늘어나는 탈모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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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8년 여성 탈모 진료환자수는 8만455명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전체 탈모환자의 절반(48.5%)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여성 탈모환자는 매년 눈에 띄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01년(4만6566명)에 비해 탈모환자가 2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인데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탈모환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는 등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탈모 증상, 왜 일어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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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평상시에 비해 약 1.5배 ~2배 정도 머리카락이 많이 빠집니다.  가장 큰 이유는 계절에 따른 인체 내 호르몬의 변화 때문입니다. 특히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증가가 탈모를 촉진시켜 줍니다. 테스토스테론의 일시적인 증가는 모발이 자라는 기간을 단축시키고 모낭의 크기도 줄어들게 합니다.  봄과 여름은 머리카락의 ‘성장기’에 해당됩니다. 무럭무럭 자라던 머리카락은 낙엽이 지는 가을이 오면 잠시 멈추게 되는데요. 가을은 이른바 머리카락의 ‘휴지기’로,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두피도 건조해져 조그만 외부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또 가을의 심한 일교차나 건조한 날씨에 두피 건조 및 각질이 잘 발생해 탈모가 좀 더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스트레스, 다이어트나 편식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도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입니다.
 
 


 
내가 혹시 탈모? 증상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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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동아사이언스
 
 
 
최근 들어 급격히 비듬이 늘어났거나 하루 100가닥 이상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우, 모발의 윤기가 없고 가늘어지며 탄력이 없이 잘 끊어지는 경우, 두피와 모발에 기름기가 과도하게 흐르거나 부쩍 머리숱이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난다면 탈모의 전조증상으로 의심해 봐야 합니다. 위 증상들 중 하나라도 해당하시는 분은 탈모를 의심해보셔야합니다.


 
 
 
탈모 관련된 잘못된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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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와 관련해서 우리 생활 속에서 잘못된 지식들이 많은데요.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지식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첫째, 두피 마사지는 탈모를 예방한다
 
두피 마사지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서 탈모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브러시로 두드려 주면 기름샘의 활동을 자극해 두피에 기름기가 많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 경우엔 대머리의 원인이 되는 남성호르몬 생산을 촉진해 오히려 탈모가 잘 됩니다.


 
 
둘째, 머리를 비누로 감으면 털이 튼튼해진다
 
황당한 소리 같지만 실제로 이렇게 알고계신분들도 꽤 있더라구요.  사실 머리를 비누로 감는 것과 탈모 예방은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비누는 지나치게 두피를 건조하게 하므로 피하는게 좋습니다.

셋째, 누구에게나 샴푸는 모피에 있는 기름기와 노폐물을 제거한다
 
샴푸로 머리와 두피를 문지르는 것은 탈모를 예방하는 것에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건성인 분들은 린스로 머리와 두피를 문지르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넷째, 모자를 쓰면 통풍이 잘 안 돼서 머리카락이 빠진다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맞는 말 같지만 이것은 잘못된 지식입니다. 대머리는 피부 바깥쪽이 아니라 피부의 내부에 있는 모낭에서 일어나는 변화 때문에 생기는 것이어서 모자를 쓰는 것과 탈모는 관련이 없다는 말씀!


 
 
탈모 예방에 좋은 습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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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할 일은 자신의 두피와 모발 상태를 정확히 이해하고 원인에 맞는 관리법을 찾는 것 입니다. 자신과 맞지 않는 예방법은 오히려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다는 것 주의하세요. 아래는 피부과 전문의들이 말하는 탈모 예방법입니다. 
 
 
 
■  스트레스를 줄여라
 
남성호르몬은 지나친 과로를 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경우 과다 분비된다. 남성호르몬은 여성호르몬보다 활동적이기 때문에 반드시 열을 동반한다. 열은 위로 상승하는 성질이 있는데, 이러한 열을 식혀 주고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기관이 우리 몸의 신장이다. 하지만 남성호르몬의 과다 분비로 열 발생이 많아지면 신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과부하가 걸리게 된다. 결국 기력이 떨어지고 머리카락도 빠지게 되는 것이다. 약화된 신장의 기능을 끌어올리고 열과 기혈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머리로 몰리는 혈액을 온 몸으로 순환시킨다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 매일 샴푸로 감아라
 
머리를 너무 자주 감거나 샴푸로 감으면 머리카락이 더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만 이는 오해다.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은 수명이 다한 머리카락이므로 아깝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머리를 자주 감지 않으면 두피에 기름때가 쌓여 비듬, 피부염, 모낭염이 생기기 쉽다. 두피 염증은 탈모를 유발한다.
 
 
 
■ 촘촘한 빗보다 성긴 빗이 좋다
 
너무 촘촘한 빗으로 머리를 빗으면 모발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빗살 끝이 둥글고 굵은 빗으로 빗으면 두피와 머리카락의 때가 일부 벗겨지고 일시적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최지호 교수는 “끝이 굵고 둥근 빗으로 머리 밑을 약하게 두드려 두피 마사지를 하는 것도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과하게 두드릴 경우 탈모가 더 촉진된다”고 말했다.

 ■ 젖은 머리카락 방치, 과도한 드라이어 사용금지
 
머리를 감은 뒤 말리지 않으면 머리카락에 먼지가 많이 달라붙고 습기 때문에 두피에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그렇다고 젖은 머리를 드라이어로 너무 오래 말려도 머리카락이 상한다. 이는 모두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김원석 교수는 “머리를 감은 뒤에는 수건으로 톡톡 두드려 물기를 적당히 빼낸 뒤 자연바람에 말리고 드라이어를 짧은 시간 동안만 사용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 과도한 화학적 머리 손질은 그만
 
파마를 자주 하거나 염색, 스프레이, 헤어젤 등을 사용해 머리카락을 매만지는 사람이 많다. 이에 대해 김 교수는 “염색, 스프레이, 헤어젤 등은 모발에 손상을 주므로 가능하면 피해야 한다”고 했다. 반면 동서신의학병원 피부과 심우영 교수는 “하고 싶은 헤어스타일을 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기보다 하고 싶은 대로 머리 손질을 하는 게 낫다”고 조언했다. 과도한 머리 손질이 머리카락을 약화시킨다는 것은 명확하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자제하면서 멋을 내는 게 바람직하다.

■ 머리카락을 세게 당겨 묶거나 땋으면 안 된다
 
머리카락을 묶을 때는 너무 세게 잡아당기면 안 된다. 두피에 외상이 생기면 모근이 자리 잡은 기반이 약해져 탈모가 생기기 쉽다.

■ 가족력이 없는데도 심한 탈모라면 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갑상샘 기능 저하증이 생기면 머리카락이 거칠고 건조하며 잘 부스러져 탈모가 생긴다. 2기 매독에 걸려도 머리카락이 좀 먹은 형태로 불규칙하게 빠진다. 머리에 곰팡이성 무좀인 백선이 생겨도 탈모가 된다. 백혈병, 결핵 등에 걸려도 머리카락이 빠진다. 심한 탈모증이 있다면 ‘가을이라 그러려니…’ 하지 말고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탈모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봤습니다. 대머리는 유전성이 크지만 탈모는 유전이 아니어도 충분히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 일어날 수 있는 증상들입니다. 만약 현재 탈모 증상을 겪고 있거나 그러한 조짐이 보인다면, 빨리 병원에 가셔서 알맞는 처방을 받아 치료하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콩이 탈모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골국물, 삼겹살, 갈비 등의 동물성 지방이 있는 음식들은 탈모를 일으키는 음식이라고 하네요.
 
특히 여성분들, 바람이 많이 부는 날 머리를 풀고 있으면 머리결이 많이 상한다고 해요. 강풍 부는 날에는 묶고 다니는 센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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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연 기자
 
※ 본 글은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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