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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화 <러브 액츄얼리>

2016년을 알리는 보신각 종소리를 들은 것이 엊그제 같은데벌써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정신없이 지나간 한 해를 되돌아보느라 바쁘고며칠만 있으면 나이를 한 살 더 먹게 된다는 생각에 마음이 울적하신가요?:) 그래도 12월을 기다려왔던 단 하나의 이유가 있다면 바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입니다여러분은 크리스마스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트리와인 등 다양한 이미지를 연상하실 텐데요이번 기사에선 크리스마스에 대한 재미있고 다양한 통계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전설!?

매년 그렇듯,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올해가 과연 화이트 크리스마스일지, 아닐지에 대해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캐럴을 들으며 연인과 함께 눈을 맞는 풍경을 상상해보셨을 것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는 늘 트리와 눈이 등장하곤 하지요. 이쯤 되면 눈이 없는 크리스마스는 팥 없는 찐빵과도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과연 역대 크리스마스엔 몇 번이나 눈이 내렸을까요? 

 

출처: 기상청

기상청에서 제공한 날씨 정보에 의하면, 1973년부터 2015년까지의 총 43번의 크리스마스 중 눈이 온 날은 14에 그쳤다고 합니다. 이는 약 30%의 수치로, 3~4번 중 1번꼴로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눈이 쌓일 정도로 온 날은 불과 8번으로, 5년에 1번 보기도 힘든 확률이었습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가장 많이 맞았던 도시는 대전이며, 기온이 높은 부산은 크리스마스 당일 눈이 쌓였던 적이 단 한 번에 불과하다고 하네요.


#12월은 지갑이 열리는 달?!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특히 크리스마스 무렵은 매출과 판매량이 껑충 뛰어오르는 시기입니다.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 통계에 따르면 2014년 기준 12월 공연 매출은 월평균 대비 약 70%나 높았다고 합니다. 목이 빠져라 산타클로스를 기다리는 아이들 때문에, 크리스마스이브의 완구 매출은 일 평균 완구 매출의 10.6, 크리스마스 당일의 매출은 6.6에 달한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출처: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 롯데마트 

그렇다면 크리스마스 당일 가장 잘 팔리는 품목은 무엇일까요크리스마스 기간의 매출을 일주일 전 매출과 비교해본 결과화이트 와인의 매출은 무려 6나 올랐다고 합니다또한 한우 등심의 매출은 7.7나 올랐는데크리스마스에 가족연인과 특별한 파티를 열고 싶어 하는 소비자가 많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라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 연인 유무에 따라 달라져

출처: 잡서치(2015, n=1127), 옥션(2015, n=1214)

크리스마스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을 조사해본 결과응답자의 연인 유무에 따라 상이한 답변이 나왔다고 합니다연인이 있는 응답자의 경우,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1위로 정성이 담긴 카드 한 장이면 충분하다고 대답했다고 하네요또한 연인이 없는 응답자의 경우 상품권 1에 올랐습니다흥미롭게도썸 타는 상대가 있는 응답자의 경우 액세서리, 가방, 신발 등 패션소품 1로 골랐다고 하니 마음에 쏙 드는 선물을 하고 싶다면 넌지시 물어보는 것이 가장 확실하겠죠실제로도 응답자의 66%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기 전 상대방에게 필요한 것을 물어보는 편이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출처: 영화 <세렌디피티>

지금까지 크리스마스에 대한 흥미로운 통계들을 알아보았습니다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는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랍니다:)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 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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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10년의 마지막 달이 되었네요. 저희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3팀은 기자단을 하면서 통계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기자단끼리의 우정도 많이 두터워져서 더더욱 아쉽기만 한데요. 그래도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하여 3팀의 마지막 팀별포스팅 시작합니다.

12월 하면 단연 떠오르는 단어는 '크리스마스'일 것입니다. 여러분은 '크리스마스'란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나나요? 저희 3팀은 크리스마스란 말만 들어도 설레고 기뻐서 기사를 작성하는 내내 뿌듯해했답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크리스마스의 세계로 빠져볼까요?
 
 
 
 
 


크리스마스 앙케이트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축일인데요 한국말로는 성탄절이며 매년 12월 25일 입니다.  크리스마스에 대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여러분들이 다 아실 거라고 믿고 지금부터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까요?
 

   앙1> 크리스마스에 주변사람들에게 선물할 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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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에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 점에서 문화센터 회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그 내용을 살펴보면 크리스마스에 주변사람들에게 선물을 할 의향이 있다는 의견이 87%나 되었답니다. 물론 문화센터 회원이라면 다른 사람보다야 백화점과 친근도가 더 있는 사람들이라서 결과가 조금은 높게 나온 것 같은데요...
 
그래도 크리스마스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선물'~~
 
그래서 더더욱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앙2> 선물은 누구를 위해서 준비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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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선물은 누구를 위해서 준비할 것인지 궁금해지는데요. 당연히 이성친구일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부모님과 형제자매가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 다음으로 높은 것이 배우자, 이성친구로 나타났습니다.
 
저희 3팀이 궁금한 것은 '기타'였답니다. '기타'는 누가 있을까요?
 
동성친구? 불우이웃?친척?....
 
이번 기회에 우리모두 기타를 위해 선물을 준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앙3> 선물 구입을 위한 예산은 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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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구입을 위한 예산은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있을까? 여태껏 선물을 해 보고 또 받아 보았을테니 다들 기대치들이 있을테지만 역시나 중간 값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 듯 합니다. 3~5만원 정도가 가장 부담도 덜되고 선물한 느낌도 나고 그래서 가장 적당한 가격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선물이란 겉으로 드러나는 수치보다도 그 속에 숨겨진 뜻과 정성이 더 중요하다는 거 다시 한 번 기억하는 센스^^
 
 

 

 
 
앙4> 크리스마스 때 받고 싶은 선물과 주고 싶은 선물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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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날 때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일까요? 또 주고 싶은 선물은 무엇일까요? 참으로 다행하게도 둘 다 상품권이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한 마디로 내가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일까를 생각해보고 상대방에게 선물을 주면 좋지 않을까요?
 
 


앙5> 크리스마스에 가장 하고 싶은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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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되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요? 연휴가 길면 해외여행도 가고 짧으면 바닷가도 다녀오고 혹은 교회에 가서 즐거운 성탄예배도 드리고...
 
유후~생각만 해도 즐겁네요....
 
오른쪽에서 보는 것과 같이 역시나 여행과 파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앙6>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지 않은 선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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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앙케이트의 하이라이트...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지 않은 선물입니다. 1위는 예상외로 '책'이네요.
 
책이야말로 가장 접근하기 쉽고 부담없는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아무래도 크리스마스라는 특별한 날에 의미를 부여하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크리스마스 관련 설문조사에 대해 말씀 드렸는데요. 조사 대상이 백화점의 문화센터회원이라는 점을 고려해 보면 표본추출에서 오차가 많이 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 마디로 우리나라 국민을 랜덤하게 골고루 추출하여 질문했을 때와는 내용이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이죠. 백화점 문화센터회원은 무직의 기혼여성이 많을 것이라 판단되는데요.~ 어쨌든 백화점 측에서는 이왕이면 회원들의 소비가 곧 매출로 이루어질테니 오히려 이 분들을 통한 설문조사가 더 의미 있을테지요.
 



|                설문대상 :부산롯데백화점 문화센터 회원500명
 
                 설문시기 : 2010년 11월
 




화이트 크리스마스 마케팅
 
01|크리스마스에 눈이오면 '1억 원'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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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에는 '크리스마스에 눈이오면 1억 원'을 준다는 거대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농수산쇼핑이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 농수산이숍(www.nsseshop.com)은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에 서울기상청 관측 기준으로 눈이 기준량 이상 내리면 총 1001명에게 현금 1억 원 등 총 2억 원어치의 경품을 나눠 주기도 했는데요. 특히 농수산이숍에 가입한 신규회원이나 상품을 구매한 적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현금 1억 원을, 나머지 1000 명에게는 농수산이숍에서 상품을 살 수 있는 적립금을 10만원씩이나 나눠 줬다고 하네요. 그리고 심지어 이런 행사를 위해서 보험계약까치 체결하였다고 합니다.
 
 


02|눈 내리면 가격이 반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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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크리스마스 마케팅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고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재밌는 마케팅이기도 한데요. 한 예로 어느 전자제품업체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오면 디지털 제품을 반 값에 판매하는 행사를 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이벤트는 24~27일까지 기상청 홈페이지의 서울 적설량을 기준으로 당일 자정부터 오후 6시까지 5mm 이상 눈이 내리면 일부 디지털 제품을 선착순으로 반 값에 판매하는 행사인데요. 참 획기적이고 신선한 마케팅 전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반 값이라는 조건으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 같고 기업 홍보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전자제품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부담되는 가격이 많잖아요. 그런데 반 값에 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니 어느 누구나 한 번쯤 관심을 가져 볼 것 같아요.
 

03|크리스마스에 눈이 오면 스타와 데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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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었습니다.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오면'을 기억하시나요? 실제로 드라마 제작진은 시청자들을 초대에서 12월 24일, 25일 이틀 중 국내 어느 곳이라도 눈이 온 사실이 확인되면 촬영장으로 초대해서 드라마 주인공인 '한예슬, 고수, 송중호, 선우선'과 함께 데이트를 하고 드라마에도 출연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적이 있는데요. 실제로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은 안되었지만 드라마 홍보를 할 수 있는 신선한 이벤트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만들게 된 계기가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에 대해 잊지 못할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는데요, 더불어 인기 배우들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경쟁률도 상당히 치열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오면' 이라는 드라마 제목처럼 이벤트도 참신했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에 하면 좋을 것 같은 Best 6
 
만약 여러분이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낸다면 정말 화목한 가정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여러분이 누구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는가와 상관없이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것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3팀에서 생각한 best 6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봉사단체에 방문하기
 
2. 군대에 위문카드 제작 후 발송하기
 
3. 트리만들기 (다 같이 장식품 구매하여)
 
4. 맛있는 케익(요리)을 만들어 보육시설에 가져가기
 
5. 체험 이벤트 참여 신청하기(자신만의 공예품 만들기)
 
6.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성탄 예배 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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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3팀 '통큰아이'팀의 팀 취재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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