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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기자단] 한류희망 통계를 찾아라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라는 노래를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 노래가 전 세계에 미친 영향력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한국의 자랑거리입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투브’를 통해 유행하기 전에도 이미 많은 가수와 배우들이 외국에 진출해 인기를 얻곤 했습니다. 한 예로, ‘욘사마’라고 불리며 폭풍과 같은 인기몰이를 했던 배우 배용준이나 우리나라에서만큼이나 유럽, 일본 등지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가수 ‘소녀시대’, ‘동방신기’ 등이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많은 가수와 배우들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러한 한국 콘텐츠들의 수출 증가 현상에 대해 우리는 모두 ‘한류 열풍’ 이라고 일컫고 있습니다.




 사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행하기 전에는 한류 열풍이 단지 거품에 불과하다는 우려도 많았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한국의 가수와 배우들에 대한 외국에서의 인지도가 그렇게 높지 않다는 것인데요. 물론 가수들의 소속사나 각종 언론에서의 과장된 언론플레이가 있긴 했지만 그렇다고 하여 한류 열풍이 완전히 거품인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통계 자료를 보면 그것을 알 수 있는데요. 다음의 통계자료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한국콘텐츠진흥원 <2012년 콘텐츠 산업통계> 中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콘텐츠의 수출액이 놀라운 정도로 계속 증가하여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분야에서 전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한 눈에 보아도 음악과 만화, 광고 부분이 눈에 띄는 증가를 보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k-pop의 인기와 한국 드라마 등의 인기를 증명해주는 자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류 열풍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서 통계 자료를 통해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한류 열풍이 우리나라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일단 한류라는 것 자체는 수출이라는 것에 큰 연관이 있으므로, 가장 눈에 띄는 긍정적인 영향이라고 하면 수출액, 즉 경상수지 증가를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작년(2012년)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는 큰 폭으로 증가했고, 서비스수지는 약 14년 만에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서 서비스수지가 흑자라는 것은 서비스 산업에서의 수출액이 수입액보다 크다는 것을 뜻합니다. 


 

출처-한국은행&경향신문 <한류 열풍 덕, 서비스수지 14년 만에 흑자> 2013.01.3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1301622291


 한국은행이 발표한 위의 통계자료를 보면 2011년과 2012년의 경상수지와 서비스수지의 변화를 알 수 있는데요. 경상수지는 206.7억 달러에서 432.5억 달러, 또 서비스수지는 -58.5억 달러로 적자였던 것이 2012년 26.8억 달러로 흑자를 기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이 자료를 통해 서비스산업, 특히 한류와 관련한 음악, 방송 산업에서의 수출이 두드러져, 이것이 결국 국내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관광분야에서는 어떨까요?





 종종 우리나라에서 수출된 유명 드라마의 촬영지를 관광하기 위해 오는 외국인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욘사마’ 열풍이 불었을 때, 겨울연가의 촬영지는 늘 외국인들로 붐볐다고 합니다. 또한 외국에서도 인기를 얻은 가수들의 콘서트에 가면 심심치 않게 외국인들이 함께 공연을 보고 있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보면 우리나라의 관광산업도 크게 발전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과연 정말로 그럴지 통계자료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표, 그래프)- 국가통계포털 <관광동향에 대한 연차보고서>


 위의 통계자료를 보면 2000년 즈음부터 2011년 까지 외국인 관광객 수가 꾸준하게 증가해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 10년 사이에 거의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한국의 이러한 관광산업의 눈부신 발전에는 한류의 열풍 영향이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관광객 증가는 다른 관광과 관련한 산업과 교통, 기술에까지 영향을 미쳐 국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알아본 결과, ‘한류’는 한국의 희망이 되어주기에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싸이가 ‘강남스타일’ 활동을 마무리 한 후에는, ‘대박’이라고 할 만한 인기를 얻는 한국 콘텐츠가 현재 조금 주춤하는 것 같아 아쉬운데요. 한류 열풍이 국내에 가져올 긍정적인 영향을 늘 되새기면서 한류의 발전에 더욱 더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 가수, 배우들의 해외 진출을 조금 더 활발하게 늘리고, ‘유투브’와 같은 글로벌한 사이트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통계 자료 출처 및 참고사이트

-한국콘텐츠진흥원(http://www.kocca.kr/)

-문화체육관광부(http://www.mcst.go.kr)

-문화통계포탈(http://stat.mcst.go.kr)

-유투브(http://www.youtube.com)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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