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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망했다망했나?... …….”, 여긴 색연필을 둥글려서 칠하고여기는 보색대비 강조되게.”
이 소리는 컬러링 북을 접한 사람들의 소리입니다.

 

출처: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소녀시대의 태연의 취미로 잘 알려진 컬러링북!  

컬러링북이란 어른용 색칠놀이 책입니다마음을 차분히 하고 몰입감과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현대인 맞춤 취미생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2015년부터 안티 스트레스(anti-stress) 취미의 대표주자가 된 '컬러링북'에 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전 세계에 불어온 컬러링북 열풍!]

프랑스를 필두로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한 컬러링북은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서는 "컬러링북이 요리책보다 더 빠른 속도로 팔려나가고 있다"고 표현하며, 컬러링북이 단순한 취미를 넘어 스트레스 해소 수단으로 프랑스인들에게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돌풍을 주목한 국내 출판사들이 발 빠르게 컬러링북을 출간하며, 2015년부터는 한국에서도 동호인 모임이 생길 정도로 어른들의 놀이 문화로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 관심과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아볼까요?

출처 : 인터파크도서 '컬러링북 전성시대, 어른들은 왜 색칠공부에 빠졌나'

한 도서 판매 사이트에서 2015년 1~5월 도서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컬러링 관련 책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26% 상승하고, 출간 종수가 1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컬러링 북 열풍은 색연필 및 사인펜의 판매량은 48%, 도화지 판매량은 34%, 크레파스의 판매량은 37% 상승하는 등 관련 문구의 판매량까지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출처 : Social Metrics, 검색어 '컬러링북'

컬러링북에 대한 연관검색어를 살펴보아도, '마음에 들다', '예쁘다', '간단하다' 등 긍정적인 단어가 많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컬러링북을 '힐링 아이템'으로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죠. '안티 스트레스' 취미의 대표주자가 된 컬러링북! 왜 이렇게 인기일까요? 


[당신의 스트레스를 잠재울 취미, 컬러링북]

컬러링북 열풍에 대해 출판계는 한국 사회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에 집중할 수 있는 콘텐츠이기에 인기가 많다고 주장합니다. 실제로 우리 사회에는 불안과 스트레스가 만연한데요.

통계청의 '2014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사회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의 비율 2012년 37.3%에서 2014년 50.9%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또한, 한국 성인의 10명 중 9명은 평소 다양한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그중 4명은 심각한 수준의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스트레스가 가득하기 때문에 마음을 정화하고 차분히 할 수 있는 취미가 각광을 받고 있다는 분석인 거죠. 

한편, 사회학자들은 컬러링 북 열풍을 SNS를 통해 남들과 소통을 과다하게 하는 디지털 시대에서 자기 자신과의 조용한 소통을 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조금 다른 분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다른 이들은 컬러링 북의 그림과 '색칠공부' 자체가 어린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여 좋다고 말하기도 하고요. 

어떤 이유이건, 컬러링 북은 작지만 스스로 제작할 수 있다는 뿌듯함과 복잡한 일상 속 긴장에서 벗어날 수 있는 콘텐츠임은 분명합니다. 오늘 하루 이리저리 긴장하고 지쳤을 당신, 컬러링 북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것은 어떨까요? :)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 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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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새로운 취미활동과 함께 알차게 보내고자 다짐하셨던 분들! 막상 무언가를 시작하자니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망설여지시나요? 그런 분들을 위하여 일상의 시원한 바람을 불어넣어 줄 취미를 소개해볼까 합니다:D


   집 안에서 즐기는 시원한 휴가


지난 2일 한 취업 포털사이트의 조사에 의하면 이력서를 쓸 때 가장 고민하는 항목이 '취미, 특기'라고 합니다. 저 또한 취미와 특기의 공란에 무엇을 쓸지 몰라 난감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최근에는 이런 고민이 소폭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8일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김영만 아저씨의 색종이 교실'. 그 여세를 몰아서일까요? 최근 다 큰 어른들이 굳어진 손가락을 펴 종이접기, 컬러링북 등 어릴적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쇼핑사이트의 조사에 의하면 캘리그라피를 위한 만년필과 켈리그라피 전용펜 신장률이 가장 높았고, 색연필과 점 잇기, 컬러링북이 각각 47%, 44%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특히 색종이는 김영만 선생님의 인기에 힘입어 한 주간(7/12 ~ 7/21)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간과 비교하여 무려 136%나 증가했습니다.

 

그럼 학용품의 판매 신장률을 대폭 증가시킨 취미생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Calligraphy)란 본래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라는 뜻입니다. 서예(書藝)가 영어로 캘리그라피(Calligraphy)라 번역되기도 하는데, 원래 Calligraphy는 아름다운 서체란 뜻을 지닌 그리스어 Kalligraphia에서 유래된 전문적인 핸드레터링 기술을 뜻합니다. 이 중에서 캘리그라피(Calligraphy)의 Calli는 미(美)를 뜻하며, Graphy는 화풍, 서풍, 서법, 기록법의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캘리그라피 [Calligraphy]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최근에는 '나만의 서체'를 창조하는 것으로 정의되는데요. 자신만의 조형성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위가,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노트와 펜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또 다른 서체를 창작해 낼 수 있으므로 단시간에 결과물을 만들어 냄으로써 성취감을 주어 캘리그라피를 찾는 이들은 앞으로도 늘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대형 서점에서는 캘리그라피독학 서적과 함께 캘리그라피 전용펜들이 연일 인기 상품에 오르며 캘리그라피에 관련된 소품 또한 판매률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요즘에는 광고, 영화 포스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는 만큼 캘리그라피를 전문적으로 배우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컬러링북



컬러링북이란, 쉽게 말하면 어렸을 때 했던 색칠공부입니다. 다만, 밑그림이 세밀해졌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최근 종영된 KBS 드라마 <프로듀서>에서 소개되면서 큰 인기를 끈 컬러링북은 ‘프로듀서’ 종영 일인 6월 20일 후 한 달간(6/21~7/21) 12,000권 이상 판매되며 종영 전 동기간(5/21~6/20)보다 판매권 수가 약 300%나 증가하였습니다. 대체 무엇이 이렇게 컬러링북의 열풍을 불어오는 걸까요?



컬러링 북의 가장 큰 장점 또한 캘러그라피와 마찬가지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른 취미 생활에 비하여 많은 도구나 비용이 필요하지 않고, 밑그림이 그려져 있는 도안과 색연필 몇 자루만 있으면 된다는 점이 인기 요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뿐 아니라 색감이나 구성을 따질 필요 없이 마음 가는 대로 하고 싶은 만큼만 하므로 단순하게 색상을 고르고 칠한다는 반복 행위만으로도 높은 몰입감을 줍니다. 손끝에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복잡한 생각이 정리되고 스트레스가 풀려 소소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어 한 번 해본 사람은 그 그림을 완성할 때까지 색칠을 멈출 수 없다고 하는데요. 



색칠공부라고는 하지만 가위로 오리는 사람도 있고, 파스텔, 물감, 사인펜 등 다양한 재료로 자신만의 색깔을 입힐 수 있어, 소소한 성취감과 함께 마음을 진정시켜 줍니다. 마지막으로 완성된 그림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다른 이들과 공유할 수 있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도 타인과 소통할 기회를 마련할 수도 있습니다.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신만의 세계에 집중하고 자신의 작품을 통해 다른 이들과 소통을 한다는 점이 컬러링북의 인기 요인이 아닐까 하는데요. 



이 밖에도 향기를 통해서 한 주간의 스트레스를 푸는 디퓨저&캔들 만들기, 2015 인구주택총조사 홍보대사인 장예원 아나운서도 즐기는 나노블록이 높은 몰입감과 성취감을 주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취미 만들기



캘리그라피, 컬러링북, 디퓨저만들기 등 취미생활을 시작하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그럼 아래 사이트를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아카데미 정글

해를 품은 달, 신사의 품격, 맛있는 우유의 폰트를 제작한 이문 작가와 함께하는 '작가의 글, 그 이상의 글을 표현하는 캘리그라피수업이 8월부터 진행됩니다. 기초재료 탐색은 물론, 점과 선으로 시작하여 실전까지 총 6강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ejungle.co.kr/main/main.asp

 

금속공예 만듦새

요새 유행하는 반지, 팔찌를 만들고 싶다면 북촌으로 가보는 건 어떨까요? 금속공예 만듦새는 북촌에 있는 작은 공방으로 금속소재로 주얼리를 만드는 수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http://mandmsae.com/

 

예술의 전당 예술 아카데미

현재 예술의 전당에서는 2015년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탄탄한 실력을 지닌 작가들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하여 미술, 서예, 음악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가르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www.sacticket.co.kr/home/academy/index.jsp




통계청에서 2015년 생활 속 통계 활용 수기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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