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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일요일 낮 두 시! 통계청 기자단의 세 기자가 통계 전문가를 찾아 역삼역 근처 POSCO P&S TOWER로 향했습니다. 저희 세기자의 '회견이'이시자, 통계 전문가로서 이야기를 들려주실 분은 바로 The ECG 컨설팅의 김경태 대표님! 인터뷰 요청에 흔쾌히 허락해주신 대표님께서는 회사로 찾아간 저희를 웃으시며 반겨 주셨는데요. 통계 전문가로서 바라보는 통계란 과연 어떤 것이며 실무에서쓰이는 통계란 또한 어떤 것일까? 지금부터 그 인터뷰 내용을 공개합니다!

 

Q. 대표님 본인과 The ECG 컨설팅에 대해 간략한 소개 부탁해요.

저는 대학에서 경영학과를 나왔습니다. 경제학예측(forecasting) 과목에서 통계 관련 과목을 듣고 통계에 관심을 끌게 되었고, 대학원은 통계를 기본 밑바탕으로 두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쪽으로 각 되었어요. 제가 이전 주로 일했던 직장에는 오라클(Oracle), Accnture 컨설팅 등이 있고, 경험이 쌓이고 나이가 든 후에는 ECG 커널팅(The Eric Consulting Group)을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제가 주로 하는 일은 분석 기반의 전략 컨설팅으로 통계 등의 기법으로 모델을 만들고 분석해서 전략을 수립해 기업들을 안내자 하는 업무입니다. 주로 대기업, 다국적 기업이 저희의 고객사이고요. 회사 창립은 3년 되었습니다. 최근은 BC 카드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분석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웃음)

 

 

  (이미지출처) The ECG 컨설팅

http://www.the-ecg.com/The_ECG/Introduction.html  


Q. (통계를실무에서 직접 쓰고 계신 전문가로서) 대표님께서 생각하시기에 통계란 무엇이며, 실생할에서 쓰이는 데 있어서 어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통계란, 사물을 바라보는 하나의 논리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판단만 하고는 많은 실수를 할 수 있는데, 사실에 따라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기반을 주는 하나의 방법이 바로 통계다, 라고 느끼고 있어요. 바로 그 점이 통계에 대한 정의이자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통계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통계를 '통계'로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거에요. 기법 자체만 따지는 분들이 있는데 막상 실무 쓰임은 달라서 통계적으로 모든 걸 그렇게 엄격하게 바라보다 보면 실무에서 굉장히 어려워요. 얽매이신 분들처럼 통계를 그렇게 바라보는 분들이 간혹 계신다는 점이 통계의 단점이자, 어려운 점이죠.


Q. 최근 빅데이터가 이슈로 대두하고 있는데요. 오바마도 빅데이터로 사람들의 경향을 분석해 재선에서 성공했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대표님께서 다루시기도 하는) 빅데이터란 무엇인가요?

일반적으로 기업에서는 수억 건, 수십억 건 데이터를 한 번에 분석하고 처리하는 일이 비일비재해요. 과거에는 이런 데이터 처리가 하루 이상 걸리거나 불가능할 정도로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CPU의 발전 등 때문에 과거에 상대적으로 big 하다 생각 했으나 지금은 편히 접근, 처리할 수 있는 그런 data들이 생겼고, 그런 data를 '빅데이터'라 부르게 된 거에요. 또한 과거에는 관리나 의사결정에 편한 '정형화된 data(excel의 column, row처럼 코드화된 data)'만 사용했었는데, 빅데이터 처리 발달과 함께 비 정형 데이터에 대한 처리 방법도 발달하게 되면서 비정형 데이터를 정형화시켜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하는 쪽으로 쓰기 시작하게 된 겁니다. 

 

 

(이미지출처)빅데이터

http://blog.naver.com/min_zzangna?Redirect=Log&logNo=80174070043

 

Q. 빅데이터 분석 사례에 관해 예시를 들어주세요!

앞서 이야기 나왔던 오바마 대선 사례도 빅데이터 사례고, 그 외에도 트위터,  페이스북, 신문기사 내용 등 아주 다양한 것들이 분석에 활용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예전에 이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었어요. 애플과 삼성 간 소송 건에 관해 트위터상 올라오는 여러 얘기에 따라 삼성, 애플 주식의 등락을 예측할 수 있다는 얘기였는데 그 말이 맞는지 분석해 본 결과, 트위터에서 추출한 각 기업에 관한 걸침, 부정 단어를 가지고 시행해 실제 예측(forecasting)에서 연관성이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이런 방법은 실제 '정책'들에 많이 사용되죠. 수익 창출 등을 목표로 하는 '기업'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Q. 혹시 개인적으로 인상 깊게 남으셨던 통계 data 분석이 있으신가요?

제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분석이 있었어요. 초창기, 저도 남들처럼 기업에서 프로젝트도 하고 그런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사회생활 제 미래이기도 한 '인사평가'에 대해 궁금해진 거예요. 그래서 EIS 시스템에 있는 중역분들의 인사 평가 정보들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어떤 사람이 중역, 사장이 되는지 보았는데 그분들의 인사 평가기록상에 유독 '업무 적응에 힘들어하고 있다'는 말이 많다는 점을 발견했어요. 나중에 물어봐서 평판을 들어 봤더니 '걔는 정말 옛날엔 골칫덩어리였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이상하게도 그런 분들이 결국 나중에는 중역이 되시는 걸 확인한 거죠.

* EIS (중역정보 시스템): 과거의 기업 정보 시스템으로 컴퓨터 화면에 요약정보를 보여주던 시스템. 인사, 생산 등 모든 정보가 존재.

 

 

(이미지출처)[경총] 한국기업 인사평가제도 실태조사

http://blog.naver.com/kefplaza?Redirect=Log&logNo=120050891239

 

Q. 일반인으로서 실제로 통계에 대해 불신하는 분이 계시기도 하고 통계 자체를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이런 일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어떤 것으로 생각 하시나요? 또 그런분들의 낮은 신뢰를 높이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무엇이든 편하고 내 곁에 가까우면 신뢰가 가는데 불편하고 뭔가 접근에서 짜증스럽다면 믿음도 가지 않기 마련입니다. 우리나라 사이트들은 외국과 달리, 느리고 대부분 정보를 입력해야만 데이터를 볼 수 있어요. 게다가 privacy 때문에 요약된(summary) 데이터를 주는데, 이러 데이터로 할 수 있는 분석은 거의 없습니다. 이러다 보니 정보 하나를 알려면 수천만 원 들어서 survey를 하게 되는데, 이런 걸 양성화해서 기업들이 낭비 없이 적합 된 정보를 얻어 써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해요. 통계 전문가든 아니든 지 간에 원하는 data에 접근해서 획득하는데 편하고 개방적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 Plus 실무 분석 사례

온라인 쇼핑몰에서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일 년에 수억 원어치씩 억대로 사시는 분은 어떤 분일까요? 이 사람은 비즈니스를 하는 '사업자'였습니다. 이를테면 온라인 쇼핑몰을 열어서 100만 원의 주문을 받고, 다른 곳에서 최저 80만 원을 찾아 주문/배송지를 연결해 준 후 20만 원이 이윤을 남기는 사람이었던 거에요. 이런 사업자들은 우수고객 분석 시 일반 VIP 고객과 달리 배송지가 다양하거나(배송지 다양성) 상품을 다양하게 구매, 혹은 특정 상품만 집중적으로 사가는 경향(상품집중도)을 보입니다. 기업들 입장에서는 따로 혜택을 안 줘도 스스로 와서 싸게 사가는 사업자들을 제외한 '진짜 VIP' 에게만 혜택을 주는 것이 훨씬 효율적일 테니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자를 구분해낼 필요성이 있겠죠.

이처럼 생각하고 분석하면 무척 재미있는 게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분석은 알고 있는 지식 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분석하기 위해서는 먼저 일상생활에서 고민해보고 작은 일에도 늘 관심을 갖고 관찰, 추론해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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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자의 일기>
 
 
 
오늘 날씨가 좋아서 사랑하는 내 남친, 돌팔이랑 함께 꽃구경을 갔다. 대학 진학 후 산뜻한 새내기의 마음으로 공부 따위 집어치우고 돌팔이를 끌고 봄꽃이 가득 만개한 공원으로 놀러 간 것이다, 호호
 
그런데 요즘따라 돌팔이가 우울해 보인다. 봄을 타는 것인지, 아니면 대학 와서 처음 접한 중간고사가 때문에 그런 건지 오늘 슬쩍 돌팔이에게 물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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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깅 요새 무슨 일 있또? 왜구래 왜구래 쟈기 자꾸 이러면 말자 너무 속상하자노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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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효.......아니야...............그냥 고민할 게 많아서 그래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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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자가 우리 쟈기 고민 다 해결해 줄께요오오옴♥ 누가 이렇게 내 싸랑을 괴롭히는 고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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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말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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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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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뭐해먹고 살지...............?
 
 
 
 헉.....-_- 무슨 대학 새내기가 저딴 고민을 하지? 저런 건 늙어서 하는 거 아닌가?
 
난 당황해서 돌팔이를 내버려 두고 집으로 와 버렸다. 내가 해결해 줄 수 없는 돌팔이의 고민...
 
심란한 마음에 집에서 TV나 볼까 하는데 학교 갔다 온 말년이가 신경질적으로 문을 박차고 들어오더니
 
대뜸 방문을 쾅 닫고 자기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착한 말년이가 저러는 게 낯설어서 나는 언니로써 말년이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 지 물어 보려고 말년이의 방으로 따라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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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년, 무슨 일이야? 왜그래? 누구랑 싸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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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싸우긴 무슨...휴...인생에 회의가 들어서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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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매난 게 못하는 말이 없어, 무슨 일이야? 이 언니가 해결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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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고민은 아닌데...휴.....언니야.......나 나중에 어른이 되면 어떤 일을 해야 할 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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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컥............................................
 
 
 
 
 
생각해 보면 나이도 지긋이(?) 먹었다 싶은 18살 말년이와 이제는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향해 전진해야 할 시기인 대학 신입생 돌팔이가 이제서야 직업에 대해 고민을 한다는 것이 좀 아이러니 하기도 합니다.

 


 
얼마나 많은 청년들이 진로, 직업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지
 
그리고 우리네 청년 세대들은 어떤 일을 하고 싶어 하는지
 
어떤 게 문제가 되어서 아직까지도 청년들이 직업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면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지
 
 
 
이 당차고 도도하고 섹시하고 귀엽고 지적이고 털털하며 사랑스러운 말자가 파헤쳐 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내가 끔찍이 사랑하는 돌팔이와 같은 대학생들,

그리고 앞길 창창한 말년이와 청소년들이 얼마나 미래의 직업에 대해 고민하는지 알아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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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런!! 제 고등학교 시절 때는 고민 없이 컸는 데 요즘 청소년들은 가장 많이 고민하는 게 공부와 직업이라네요. 어린 청소년들이 이렇게 적성과 진로때문에 고민하고 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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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돌팔이 같은 대학 신입생들도 벌써부터 취업준비로 걱정을 하다니 T.T 말도 안되는 거 아닌가요~
 
전 이제 겨우 스무살인데 벌써부터 취업 걱정을 해야 하다니.. 흑흑
 
이제 보니 저 빼고 나이와 무관하게 많은 사람들이 진로에 대해서 걱정을 하고 있는 거였습니다.
 
안 그래도 예전부터 일자리가 부족해지고 스펙 쌓는 것도 장난 아니라고 하던데...
 
그렇다면 과연 청소년들, 그리고 대학생들은 어떤 직업을 가지길 원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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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선생님이 굉장히 인기가 많은 직업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청소년들의 생활 범위에서 가장 많이 영향받는 건 아무래도 선생님이라서 그런 듯한데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겠지만, 청소년들이 취미로 접할 수 있는 음악, 미술과 같은 예술 분야 또한 청소년들의 장래 희망 선정에 많은 영향을 끼쳤을 법합니다. 
 
과연 그렇다면 대학생들은 어떨까요?

 

내 생각에는 아마도 금융권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취업하길 원할 것 같은데...어디 한번 찾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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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예상을 아주 빗나가지는 않았지만, 대학생이 선호하는 직업 1위가 공무원이랍니다.
 
음...아무래도 직업 안정성을 고려했을 때, 공무원이 좋은 직업이기는 하지만 요즘 대학생들의 도전 정신이 죽었다라는 소리를 듣는 게 아무래도 이런 것 때문인 것 같아 좀 안타깝기는 합니다...쩝
 
이렇게 살펴 보면, 분명히 청소년들이나 청년들이나 하고싶어 하는 일이 뚜렷하게 있기는 한데...
 
뭐가 문제고 뭐가 고민거리인거지? 대체 어디서부터 문제가 되는 걸까요?
 
 
 
 
 
 
 
 
 
 
 

 

먼저 청소년들!!
 
 
 
진로 교육과 정보의 부족!
 
청소년정책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학교에서 진로교육과 관련된 경험 여부에 대한 질문에서 전체 응답자의 50%만이 경험이 있다는 응답을 했다고 합니다. 진로교육 중에서도 78.3%는 진로관련 검사를 통해서 이루어 졌을 뿐이지, 학생들에게 직업을 체험할 기회나 상담, 견학 등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방법들은 제대로 모색되지 않았다는 얘기인데요. 당연히 이런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해서도 제대로 직업 개념을 가질 수 없게 되는 현상의 원인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현실성 없는 장래 희망!
 
물론 꿈나무들이 꿈꾸는 장래 희망을 짓밟는 얘기는 아닙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정윤경 부연구위원은 "청소년 희망직업중 6개만 종합직업전망지표 50위권에 들었다"며,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먼저 현실적이고 적합한 장래에 대한 준비와 정보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맹목적으로 동경하는 직업을 희망하거나 전혀 현실성이 없는 진로를 택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바로잡아 주는 것은 좋다는 얘기입니다. 이 또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시의적절하게 제공되지 못한 정보 부족의 탓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대학생들은?!
 

열띤 스펙 경쟁,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 대학생들은 취업하기 위해서 학점, 영어, 대외활동, 인턴 등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 신문사의 보도 내용으로는, 대학생의 89%가 학생간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을 느낀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열기에도 불구하고 일자리 수 자체가 부족한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한 언론에서는 현재 일자리 부족을 이렇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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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투데이>
 
 
 
거참...직업 하나 얻는다는 게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정보와 체험, 그리고 사회의 일자리 공급에 의해서 돌아가는 거라니...돌이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예전에 신문에서 읽었던 바로는, 미래 지향적인 태도 역시 일자리를 구하는 데 한 몫한다던데, 어디 한번 미래지향적인 자세로 미래지향적인 일자리를 알아 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앞으로는 어떤 직종에서 수요가 많아지고, 어떤 직업들이 각광받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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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2015년에는 금융자산운용가가 가장 유망한 직종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 뒤를 이어 컴퓨터 보안 전문가, 그리고 하이브리스 동력시스템 개발자, 경영컨설턴트와 마케팅 전문가가 유망할 것이라고 합니다. 음, 그러고보니 유망직업이라고 선택된 직업들이 전문적이고 상세화되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요. 단순히 컴퓨터 전문가가 아니라 보안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이 많아야 할 수 있는 직업이라던지, 유비쿼터스러닝도 교수의 업무를를 설계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다니..정말 직업의 세계는 다양하고도 넓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기대 유망주, 유망직종 5대는 어떤 것들인지 좀 더 꼼꼼하게 살펴 볼까요?
 
 
 
 
 
 
 
1. 금융자산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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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프레시안>

금융자산운용가는 투자신탁, 연금 등의 기관투자가나 개인투자가의 자산이 최대한의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투자전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계획을 세워 운용합니다. 운용자산의 특징에 맞추어 효율적인 투자계획을 세우고, 자금사정의 변화와 주식시장의 변동 및 장래시장의 흐름을 파악하여 투자전략을 세웁니다. 투자배분상의 손실위험을 피하기 위해 주식, 채권, 파생상품, 현금 등으로 구분하여 운용하는 등 위험관리도 담당합니다.


 
 
환율, 물가 등 경제 내외적 변수를 읽는 탁월한 수리력과 분석력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국제경기 및 장래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예측력과 증시변화에 따라 의사 결정할 수 있는 판단력과 결단력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진취형과 탐구형의 흥미를 가진 사람에게 적합하며, 스트레스 감내, 자기통제 능력, 분석적 사고 등의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리하다고 합니다.
 
 
 
 
 
 
 
2. 컴퓨터보안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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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서울사이버대학교 블로그>          
 

 

얼마전에 있었던 한 금융사의 전산 업무가 전체 마비가 되는 등, 보안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는 IT강국이라고 불리는 대한민국에서 IT 발전 속도에 채 따라가지 못한 보안 의식이나 기반의 부족이 불러일으킨 재난입니다. 이러한 문제점들 때문에 컴퓨터 시스템의 보안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사람이 필요해 졌고, 이런 사람을 컴퓨터 보안 전문가라고 말합니다. 컴퓨터에 저장된 정보인 까닭에 컴퓨터보안전문가는 정보자산을 보호하는 일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정보보호전문가라고도 합니다.
 
 
 
<            
 
2011년 인사 관리자들의 분석에 따르면, 향후 10년 안에 소득수준이 가장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는 직종이기도 합니다.


 
 
 
 
 
3. 하이브리드 동력시스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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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한국경제>
 
 
하이브리드는 최근 석유 고갈과 맞물려 석유값의 급등과 대체 에너지가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게 되면서, 새로운 동력 에너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동력시스템 개발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전기에너지로 운행될 때의 동력시스템을 개발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하이브리드 관련 업무들은 신성장동력 산업 중에서도 녹색기술산업군에 속하며 그린수송시스템 업무로 구분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자동차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기계 공학이나 메카트로닉스, 자동차 공학 등에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에너지 자체가 전기 에너지를 기반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전기 공학에 대한 지식도 요구된답니다.
 
 
 
 
 
 
 
 4. 경영컨설턴트
 
 
 
경영컨설턴트란 경영, 법률, 특허, 상표, 인사, 생산, 재무회계 등 기업 경영의 여러 문제에 대해 직접적으로 조언을 하고 경영 지원해 주는 전문가를 말합니다. 경영관리상의 다양한 컨설턴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경영컨설턴트의 수요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경영컨설턴트는 특별한 자격증이나 국가와 같은 공인기관의 라이센스가 특별히 없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다른 사람이나 기업에게 컨설팅을 할 일정한 능력과 경험이 있다고 스스로 판단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경영컨설팅입니다. 그러나 기존의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 국내 취업자들의 경향을 보면 경영학 전공자나, MBA 과정을 밟은 사람들이 주류이며 보통 컨설턴팅회사에 소속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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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매일경제 >
 
 
 
 
 
 
 
5. 마케팅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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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Noel and Anna의 Blog>      

 

마케팅전문가는 마케팅과 소비자 행동 등에 대한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특정 상품의 시장성, 소비자 취향, 잠재 구매 고객 등에 대해 조사하여 효율적인 판매 전략을 계획하고 실행합니다. 사업체의 경영전략, 특징, 비용 등을 고려하고 시장경향을 파악해 제품에 대한 시장 호가를 판단합니다. 마케팅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풍부한 마케팅 전공 지식과 실무 경험이 필요합니다


이런 인기있고, 미래에 각광받을 만한 직업을 목표로 삼아서 앞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것도 좋지만, 자기가 하고 싶었던 일과 블루오션을 개척한 20대의 사례가 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아직 꿈 많은 청소년들과 어깨가 처진 우리 청년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만한 몇몇 청년 성공 사례를 모아 보았습니다.
 
 
 
 
 
 
 
 
 
 
 
'스무살, 절대 지지 않기를'의 작가, 이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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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선생님이었던 그는 대학시절 학점은 3.0에 채 미치지 못한 학생이었습니다. 틈만 나면 수업을 빼먹고 저 멀리 혼자서 자연을 벗삼아 글을 쓰고 놀곤 하였습니다.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 하나로 버텼고, 주변 사람들의 핍박과 무시 속에서도 오로지 꿈 하나만 바라보았던 철 없는 20대였습니다. 그는 지금 세계 각국에 성공한 인물들을 분석해 자기 계발서를 출판하며 베스트 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라있습니다. 자신의 꿈을 위해 14년 7개월을 인고해 온 이 작가는 꿈꾸지만 방황하는 20대에게 늘 이런 말을 합니다.
 
 
 
“알고 있니? 너의 20대가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는 사실을”
 

<사진 출처 : 이지성 작가 미니홈피 >           
 
 
 
 
 
 
 
온라인 미팅 시장의 개척자, CEO 박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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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출신, 잘나가는 벤처기업 입사...
 
뭐가 모자라겠습니까만은 그녀는 벤처기업 입사와 동시에 회사를 박차고 나왔습니다. 친구 둘과 함께 '온라인 소셜 데이팅'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구축해 내기 위해서였습니다.
 
대학 시절, 마음껏 소개팅 못 해 본 게 한이라나 뭐라나...
 
작년 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여기저기 많은 대학에서 젊음에 허덕이는 학생들을 위해서 기꺼이 삶의 방식을 전파하고 다니는 그녀는 진짜 욕심쟁이 우후훗!!
 
 
 
 
 
 
 
 
     <사진출처 : 네이버뉴스>
 
 
 

 
 
헥헥헥, 정말 뭘 해 먹고 산다는 건 힘든 것이군요. T.T 돌팔이랑 말년이가 이렇게 고민한 이유를 알겠습니다...
 
청소년들에게는 직업에 대한 교육과 정보가 부족하고, 대학생들에게는 일자리가 부족하고...
 
뭐, 마땅한 일을 못 구하는 데에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분명히 개개인에게도 그 이유가 있겠죠.
 
과연 내가 정말 그 일에 적합한 사람인지, 충분한 능력을 갖추었는지, 내가 정말 만족감을 느끼면서 할 수 있는 일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준비된 사람이라면 이런 고민 쯤이야 금방 극복해 낼 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내일은 돌팔이와 말년이에게 이 사실을 알려줘야 겠습니다.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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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윤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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