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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다가오는 2014 수학능력시험, 대한민국에서 청소년으로 살아남기!








  2013년 11월 7일, 무슨 날일까요? 이 날이 다가오면 전국적으로 절에서 기도를 드리는 부모님의 모습이나 부적을 사는 부모님, 그리고 전날 새벽부터 돗자리를 깔고 선배들의 좋은 성적을 바라는 후배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수학능력시험, 대한민국 학생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험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수능 날 아침이 되면 매년 휴대폰, MP3 등은 집에 놓고 와야한다, 오늘의 날씨는 몇 ℃인지, 집중력을 높여주는 음식, 수능날 편하게 먹기 좋은 음식 등등 수능에 관련된 뉴스기사들이 하루를 장식합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의 기대가 걸려있는 만큼 수학능력시험에 대한 학생들의 부담감도 적지 않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통통이가 대한민국에서 청소년으로 살아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숫자로 확인하려고 합니다. ^^ 함께 확인해보시죠!







 많은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렇게 전국의 학생들에게 ‘수학능력시험’이라는 거대한 시험의 시작은 과연 언제였을까요?






무려 94년부터 새로 실시된 대학입시제도에 따라서 시작된 수학능력시험은 2013년 올해로 19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다는군요...! 수학능력시험의 지원자 수는 2001년부터 급격한 감소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사실상 수학능력시험의 지원자 수가 줄어든 것 보다는 학생의 수가 줄어들면서 나타난 수치로 보입니다. 






학생 수가 228만 명에 달했던 1990년에 비해 2013년의 고등학교 학생 수는 17.1%나 감소한 189만 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학생 수가 감소한 것과 비교해보았을 때 수능시험의 지원자 수는 감소한 게 아니라 증가한 것으로 보아야겠지요. ^^ 







 11월이 되면 언제나 대한민국의 ‘핫’한 키워드는 수학능력시험이 단연 압도적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수험생들의 부담감도 적지 않을 것 같은데요. 그런 탓인지 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나면 성적을 비관하며 자살하는 학생들의 기사가 떠오르곤 합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10~19세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라는 통계결과도 나타났는데요. 물론 자살의 이유에 있어서는 교우관계 등 많은 원인이 있겠지만, 실제로 수학능력시험 직후 자살을 시도하는 학생들이 수가 적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지요. 














 2008년 우리나라 사교육비의 전체 규모는 20조 9천억 원으로 나타났는데요. 2012년 사교육비 총액은 약 19조 원으로 조금씩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사교육에 의지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학능력시험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어있지만, 정작 대학진학률은 2009년 이후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2012년부터는 취업률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제는 대학 진학보다 취업을 우선순위로 두는 학생들이 많아진 것은 아닐까요? ^_^ 



 얼마 남지 않은 수학능력시험, 여전히 수험생들의 어깨는 무거워 보이는데요. 긴장하지 않고 지금까지 노력한 만큼 차분하게 문제를 풀어나간다면 2013년 수학능력시험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속이 불편하지 않은 죽 등을 준비해서 시험 당일에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일찍 자는 연습도 수학능력시험 최고의 마무리 전략이라고 합니다. ^^ 과도한 공부보다는 시험을 대비해서 일찍 잠을 자두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2014년 수학능력시험, 전국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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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승욱 2013.11.08 11:26 신고 ADDR EDIT/DEL REPLY

    매번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방대한 양의 통계자료 중에서 유의미한 것들을 선정해서 정리하고 시각화 하는 작업이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통계자료의 특성 상 시각화된 자료만 가지고는 자료를 잘못 이해할 소지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악용할 소지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료 제작 시 근거자료, 통계조사의 대상이 누구였고, 몇 명이었는지 등도 함께 제시하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BlogIcon 통계청 2013.11.12 11:16 신고 EDIT/DEL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당 통계 자료는 본문에 기재되어있듯이 통계청, 사교육비 실태조사/교육부, 교육기본통계/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통계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내용에 참고부탁드립니다.

(출처 : Image URI: http://mrg.bz/pB76uZ)

 

'청소년기는 소유할 가치가 있는 유일한 것이다.' 소설가 오스카 와일드는 소유할 가치가 있는 것들 중 가장 유일한 것을 청소년기라고 말할 정도로 청소년시절을 중요시 여겼습니다. 미래를 젊어질 청소년, 꿈과 희망이 가득한 청소년, 불확실하지만 불확실하기에 더욱 기대가 되는 시절이기에 그렇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청소년들 역시 우리의 미래를 젊어질 주역들 입니다. 하지만 학교폭력, 왕따 문제 등 다양한 문제들이 매스컴에 보도될 때 마다 "요즘 아이들은.."이라는 말로 청소년들의 고민을 외면하고 그들의 행동을 가지고 판단할 때가 많은데요. 통계청과 여성가족부에서 조사한 우리나라 청소년들에 관한 통계자료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은 어떤 고민을 하는지 청소년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1. 우리의 미래 청소년들은 어떤 고민을 할까?

 

 

 통계청이 조사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청소년들은 최근 직업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2년도 직업에 대한 고민이 6.9%였던 것에 비해 18.8%나 상승한 25.7%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청년 일자리 문제가 사회에서 큰 문제로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청소년들 역시 직업에 대한 고민을 예전에 비해 많이 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릴 적 많은 친구들과 교제가 있어서 친구와의 문제 이성친구와의 문제 등 청소년기에 많이 겪게되고 궁금하게 될 시기이지만, 사회가 너무 이른 성숙함을 우리 청소년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이러한 직업을 선택하는데 있어 수입에 대한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는 반면 일을 하는데 있어 보람, 성취, 발전성, 장래성의 요인들이 상대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02년도에 비해 청소년 직업선택요인으로서 수입이 12.4%나 상승한 반면, 발전성, 장래성은 9.7%나 감소하였습니다. 이러한 직업선택요인에 있어서 청소년들의 이공계 기피현상을 알 수도 있는데요. 청소년들은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지만, 직업을 선택하는 방향에 있어서 부모님의 영향을 적지않게 받습니다. 2012년 과학창의재단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부모의 절반이나 가까운(43.%)는 "노력에 비해 경제적·사회적 처우가 좋지 않기 때문에"라는 이유로 자녀들의 이공계 진학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나 경제적 처우를 중요시하는 청소년들이 많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청소년의 학교폭력 문제

 

 최근,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문제 등으로 인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선택하는 일이 매스컴에서 잇따라 보도되고 있습니다. 매스컴에서 자주 보도되는 것은 바로 우리 사회의 현실을 비추는 거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폭력 문제는 단순히 학생들 간 폭력의 문제를 넘어서 우리 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2001년에는 운수사고 즉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 등으로 학생들의 사망원인이 1위였지만, 최근에 들어서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학생들의 선택으로 청소년들의 사망원인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운수사고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설치, 청소년들의 안전수칙 홍보, 강연 등의 노력으로 운수사고에 대한 학생들의 위험인식을 향상시킨 것 처럼 청소년들의 극단적인 선택을 방지하기 위해 우리 사회가 많은 관심과 대책을 내놓아야 되겠는데요. 청소년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데 있어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것이 바로 학교폭력 입니다. 

  

 

 2012년 여성가족부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중·고등학생이 최근 1년간 폭력(폭행, 갈취, 협박, 왕따 등) 피해경험률은 5.6%로 나타났는데요. 이러한 피해 경험의 이유로 '특별한 이유 없다'라는 비중이 51.8%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학교 폭력 피해를 경험한 학생들은 '일이 커질 것 같아서, 이야기해도 소용 없을 것 같아서, 보복당할 것 같아서, 알려지는 것이 창피해서' 등 이유로 폭력 피해를 당한 후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이유로 작용했습니다.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서는 처벌도 중요하지만 청소년들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으며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가 우리 사회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3. 청소년들은 어떤 것을 바랄까?

 

 (출처 : 통계청 , 참고 : 15~24세 청소년 대상)

 

 현재 학생(중·고·대학생)의 기대 교육 수준은 <4년제 이상 대학교> 64%, <대학원 이상> 21.4% <4년제 미만 대학(교)> 11.5% 순으로 나타나 대학이상 진학하고자 하는 비율이 96.9%의 높은 비중을 나타냈습니다. 청소년들은 좋은 직업과 자신의 능력과 소질을 대학에서 개발시킬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으로 대학을 진학하려는 이유를 보여주었는데요. 대학에 진학하면 '고등학교 때 보다 더 자유로운 생활을 만끽할 수 있어서'라는 저의 대학 진학이유를 돌이켜 보면, 요즘 청소년들이 얼마나 성숙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고민이 많을 시기, 고믾이 많아야 할 시기인 청소년들은 주로 자신들의 고민을 누구에게 털어놓을까요? 2002년도에는 친구 및 동료에게 자신에게 고민을 많이 털어놓았다면, 최근에는 많은 사회 경험을 가진 부모님에게 상담을 하는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의 대상자 역시 부모님, 선생님 및 교수를 상담 대상을 선택하는데 비중이 늘어난 이유로는 최근 직업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어 해당 직업 및 경험을 가지고 있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통해 그러한 고민을 해소하고자 하는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는데요. 고민 상담을 스스로 해결하는 비중 역시 높아진 것을 통해 말 못할 비밀 혹은 고민 등을 털어놓지 못하는 학생들 역시 많이 있어 우리 사회가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들을 바라보아야 할 것 입니다.

 

 청소년은 미래의 희망이자 현재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회의 구성원입니다. 우리 사회가 청소년이 스스로 성장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되어야 할 텐데요. 이러한 도움은 우리 사회가 얼만큼 우리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클수도 작을 수도 있습니다. 시대가 많이 변하였어도 기성 세대가 청소년 시절 관심과 애정을 부모님에게 바랐던 것처럼 우리 사회 역시 지금 우리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당당한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고 성숙하게 자라나길 기대하는 마음은 청소년들의 고민이 무엇인지 관심을 가지는 것부터 그 시작이 될 것입니다.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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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의 저하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인구 고령화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2013년을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은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오늘은 통통이가 '2013 청소년 통계'를 기초로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0^ 이번 '청소년 통계'는 청소년기본법(9~24세)과 청소년보호법(0~18세), 아동복지법(18세 미만)에 근거하여'0~24세 인구'를 대상으로 하였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우선 우리나라의 청소년 인구는 얼마나 될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2013년 우리나라 총인구는 5,022만명으로 2010년에 비해 1.6% 증가했지만 청소년 인구(9~24세)는 1,003만9천명으로 4.1% 감소했답니다. 


또한 2013년 총인구 중 청소년 인구(9~24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로 1978년 36.9%를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인데요. 이는 1980년대 중반 이후 급격히 감소한 출생아수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이대로라면 향후 청소년 인구는 계속 줄어들 것으로 전망돼요.   


반면 다문화가정의 학생수는 계속 증가하여 2012년은 46,954명으로 2006년 9,389명에 비해 5배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중 초등학생이 33,792명으로 전체 다문화가정 학생의 72.0%를 차지했습니다.



위에서 확인하셨듯이 천만명 정도의 청소년들이 우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의 가족생활만족도는 어떨까요? 조사에 따르면 2007년 64점에서 2012년 73점으로 9점이 증가하였습니다. 다행히 점차 만족도가 상승하고 있네요^_^ 가족과 대화를 잘 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청소년들이지만 71.1%가 가족과 자주 대화한다고 대답해 통통이를 미소짓게 만들었어요!


주된 가족과의 대화 주제는 공부/성적(29.3%), 진로(15.3%), 취미(14.2%) 순이었습니다. 예상했던 대로지만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평균적으로 더 자주 대화하고, 초등학생이 중‧고등학생보다 평소 더 많이 대화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하지만 청소년(13~24세)의 66.9%는 ‘전반적인 생활’, 58.4%는 ‘학교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2010년에 비해 감소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지만 전반적인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점은 안타까운 소식이네요ㅜㅜ


특히, 20~24세 연령층은 ‘학교생활'과 '전반적인 생활'에서 13~19세 연령층보다 스트레스를 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일까요? 2011년 청소년(15~24세)의 사망원인은 '고의적 자해(자살)'가 가장 많고, 다음은 '운수사고', '악성신생물(암)'순이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청소년 자살자 수는 2001년 7.7명에서 2011년 13.0명으로 증가했지요. 요즘 청소년 자살문제에 대한 많은 관심과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리지 않기를 기원해봅니다.



분위기를 전환해볼까요? 예전 어른들은 일중독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쉬지 않고 일하는 이미지가 있었고 실제로도 그랬던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청소년들은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4년에 걸쳐 청소년의 '여가'에 대한 중요도는 증가한 반면, '일'의 중요도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일'과 '여가'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남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요즘 청소년의 일과 여가에 대한 가치관을 읽을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청소년들을 많이 보시게 되는데요~ 실제로 2012년 청소년(12~19세)의 스마트폰 이용률은 80.7%로 전년에 비해 40.7%p 급증하였습니다.


스마트폰 일평균 이용시간은 2.6시간으로 전년(2.7시간)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이용 시간은 '3시간 이상'이 36.4%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고 하네요. 요새 안경 낀 청소년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은데 눈이 더욱 나빠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반항의 상징(?) 청소년 가출에 대한 결과는 어떨까요? 2012년 지금까지 한 번 이상 가출을 경험한 중․고등학생은 12.2%입니다. 여러분의 예상과 비슷한가요? 가출의 원인으로 '부모님 등 가족과의 갈등(61.3%)', '자유롭게 살고 싶어서(12.8%)', '가출에 대한 호기심(5.2%)'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알고 보면 청소년 나름의 진지한 가출 원인이 있습니다. 청소년이 원치않는 방황을 하지 않도록 가정과 사회에서 따듯한 관심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이제까지 현재를 살고 있는 청소년들의 생활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드렸는데, 어떠셨나요? 요즘 청소년들의 삶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더 다양한 조사결과를 원하신다면 bit.ly/YibYFn에서 자료를 다운받으실 수 있으니 많은 참고 바랍니다. 통통이는 더 재미있는 통계소식을 가지고 다음에 찾아뵙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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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재미있는 장난도 많이 치고 지나가는 낙엽만 봐도 웃는다는 청소년들이지만 어찌 고민이 없을 수 있을까요? 대입 스트레스에 친구관계, 이성고민까지 결코 가볍지 않은 고민들이 청소년들 마음속에 한 가득일텐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 통통이가 주목한 청소년들의 고민은 바로 외모 고민입니다! 요즘 청소년들의 이야기 통통이와 함께 알아볼께요^0^


 

 

내 허벅지가 반쪽이 되었으면...ㅠㅠ


고등학생 10명 가운데 7명은 자신의 체형에 만족을 못 한다고 합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청소년 건강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체형에 불만족한다고 응답한 고등학생은 71.7%에 달했고 중학생은 59%, 초등학생은 35%로 나타났습니다. 생각보다 매우 많은데요@.@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이성에 눈을 뜨게 되고 자연스럽게 외모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니 마음으로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불만족스럽다는 응답이 많다는 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한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이 체형에 관한 관심과 스트레스가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1년간 다이어트 시도 경험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 가운데 46.7%'있다'고 대답했고, 여학생의 경우에는 59.1%가 체중 감량을 시도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심각한 건 월간 체중감소 시도자 중 17.9%가 최근 30일 동안 부적절한 방법(단식, 살 빼는 약, 설사약 또는 이뇨제, 식사 후 구토, 한 가지 음식만 먹는 다이어트)으로 체중 감소를 시도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는 것이죠ㅠㅠ 한참 성장할 나이의 청소년들이라 더욱 걱정이 됩니다.

 

 

 


 나만 이상한 것 같아!



2012년 국가통계자료에 따르면 비만인 학생은 중학생이 4.4%, 고등학생은 7.1% 정도라고 하는데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비하하는 경향이 있어서 중학생의 31.7%, 고등학생의 39.3%가 신체 이미지를 왜곡해서 인지하고 있다고 해요. 아마도 TV나 인터넷 매체의 영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 한국 청소년의 모습은?

 

 

 

 

한 조사에 따르면 고등학생 남자의 키는 173.7, 여자는 161.1cm가 평균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자키 평균이 통통이보다는 훠~~얼씬 크지만 여러분과 비교해 보면 어떠세요?

남학생들은 키에 가장 많은 관심이 있는 반면, 여학생들은 몸무게에 가장 예민하죠 ~.~ 고등학생의 경우 남학생은 68.3kg, 여학생은 56.2kg으로 나타났습니다. 40kg대 몸무게는 정말 마른 편에 속하는 거, 알고 계시나요? 키에 비해 마른 몸매는 보기엔 좋아보일지는 몰라도 건강에는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답니다~! 청소년기 에는 잘 먹고 잘 자는 습관이 오히려 키도 쑥쑥~ 학업 성적도 쑥쑥이라니까요+_+

통통이는 청소년들이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비하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무척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답니다_청소년 여러분! 아름다운 외모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은 존재 자체만으로 가치가 있다는 자존감인 것 같아요:D

이제부터는 무리한 다이어트는 그만! 과도한 외모 비하도 그만! 다른 누구보다도 나 자신을 사랑한다면 누구보다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 있을거에요 ^0^ 대한민국 청소년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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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현짱 2014.08.18 23:08 신고 ADDR EDIT/DEL REPLY

    통계자료좀 퍼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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