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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혹시 이 기사를 어디에서 만나고 계신가요? 학교 강의실이나 집의 침대에 누워서 혹은 음식점의 줄을 서면서 읽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혹시 지하철 또는 버스 안에서 기사를 읽고 있는 분들도 있나요? 대학생에게 대중교통은 빠질 수 없는 일과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어쩌면 친구보다 오래 또 자주 만나는 '대중교통'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얼마나 많은 대학생들이 또 얼마나 많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을까요?

 

 

2014년 대학내일 20대 연구소가 대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대중교통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어요! 그 결과 대학생 5명 중 4명이 하루평균 135.6분 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무려 82.3%로 과반수가 훌쩍 넘는데요! 그 중에서도 '지하철' 이용자들을 지역별로 나누면 서울지역 학생들의 69.9%가, 경인지역 학생의 59.7%라고 합니다.

<출처: 대학내일(지하철 이용 대학생 260명 대상)>

이렇게 지하철을 이용하는 260명의 학생들 중에서 38.9%의 서울지역 학생들은 2호선을, 32.5%의 경인지역 학생들은 1호선을 이용하고 있네요! 이 밖에도 다양한 호선의 지하철들이 대학생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 여러분은 어떤 호선을 주로 이용하고 계신가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용자가 많은 지하철은 1호선과 2호선이 아니라고 합니다! 대학생뿐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때문인데요. 도대체 어느 시간대에 어느 호선이 가장 혼잡한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다음은 2016년에 서울시에서 공개‧제출한 지하철 혼잡도를 분석한 통계자료입니다.

<출처: 2016년 KBS 보도자료 '2015년 지하철 혼잡도'(서울시 제출 자료)>

*혼잡도: 열차 1량에 정원(158명)이 다 탔을 때 혼잡도를 100%로 분류

*지하철 혼잡도가 225%를 넘으면 호흡곤란을 느낄 수 있음

가장 혼잡한 지하철은 9호선으로 7:30~8:30 사이에 염창에서 당산까지의 구간에서 234.0%의 혼잡도를 보여주었습니다. 9호선은 총 다섯 개의 구간에서 엄청난 혼잡도를 보이며 1위부터 5위까지의 순위를 차지했는데요. 이 뒤를 이어 2호선 역시 만만치 않은 이용객 수를 자랑하며 6위부터 10위까지를 차지했습니다. 가장 먼저 8:30~9:00 사이에 운행하는 2호선 중 사당에서 방배까지의 구간이 192.0%의 혼잡도로 6위를 차지했습니다. 자세한 통계는 위의 인포그래픽을 참고해주세요!

이렇듯, 이용객이 많은 대중교통의 경우에는 평균의 2배를 웃도는 혼잡도를 보이고 있어요. 인터넷에 흔히 떠도는 9호선의 사진만 보아도 사람들이 콩나물처럼 한 칸에 차있기 때문이죠 :( 복잡하고 어지러운 상황인만큼 통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는데요. 지하철을 이용하는 우리의 꿀팁이라면, 어떤 게 있을까요?

 

여긴 어디고 나는 누구인가
혹시 지금 가고 있는 방향이 여러분이 가고자했던 방향이 맞나요? 혹시 지하철이 의도했던 목적지와는 반대로 가고 있지는 않은가요? 저도 이런 경험 정말 많이 해봤는데요 :( 속상하고 황당하고 멍하고 지치더라구요 8ㅅ8! 혹시 여러분도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출처: Unplash, Morguefile>

지하철 반대로타기, 초행길일수록 하기 쉬운 실수 중 하나인데요. 그럴 땐 당황하지 마시고 표를 찍고 반대편으로 나와 들어 가시면 됩니다! 혹시 추가로 지출이 발생하는건 아니냐구요? 서울도시철도에 따르면, 2012년 6월부터 동일역 재승차 시에는 5분 이내에 개찰구를 통과하시면 추가 지출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해요!

 

다음! 다음! 다음!
서있기도 힘든데 옮겨다니기까지 해야한다니 :( 하나의 호선으로 목적지까지 이동하기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부터 고구마처럼 답답한 환승을 사이다 같은 지하철 어플들이 한 번에 해결해줄거예요! 다음은 2016년 10월 30일 기준 가장 높은 평점을 받고 있는 지하철 어플입니다.

<출처: 어플 '지하철 종결자'>

대표적인 지하철 어플리케이션을 살펴보면, 아무리 복잡한 환승이라도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빠른 환승구간, 최소시간 등을 안내해준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지하철 어플리케이션들이 여러분의 편리한 환승을 위해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두 손 가득 들고와서 빈 손으로 돌아가던 날
양손이 무거운 날, 전공책에 핸드폰에 과제물에 노트북까지! 나도 모르게 하나씩 두고 내리기 쉬운 날이에요 :( 혹시라도 비어버린 손에 '아차!' 싶으셨다면, 너무 속상해하지 말고 지하철 유실물 센터에 전화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에서 안내하는 유실물 신고 요령을 정리해보았어요! 작은 도움라도 드릴 수 있길 바라요:)

<출처: 자체제작>

 

대학생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지하철인만큼, 크고 작은 다툼들이 자주 일어나는데요. 모두 함께 쾌적한 지하철을 위해서는 열차 내에서의 에티켓이 정말 중요해요! 특히 빈번하게 목격되는 승차다이빙은 다른 승객들과 기관사님께 큰 폐가 아닐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당사자의 목숨까지 위협할만큼 위험한 행동이니, 아무리 바쁘다고해도 나와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해 다음 열차를 기다려주세요!

발 하나 디딜 틈 없이 붐비는 지하철, 그래도 목적지까지 우리를 안전하고 또 빠르게 데려다주기 위해 하루종일 열심히 달리고 있답니다 :) 오늘도 지하철을 이용하는 여러분, 안전하게 통학하세요!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 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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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새 학기의 두근거림을 담았던 3월이 지나고 4월의 중반이 되었습니다. 이제 아침 출근 시간의 대중교통은 직장인뿐만 아니라 오전 강의를 들으러 가는 대학생들로 매우 분주합니다.

 

학교생활을 하다 보면 통학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곤 하는데요. 통학의 수단과 시간에 따라 생활의 질이 많이 달라집니다. 보통 왕복 4시간이 넘어가기 시작하면, 통학이 아닌 고난의 행군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대학생들은 주로 어떻게 통학을 할까요?


<어떻게 학교에 갈까?>(출처 : 귀족알바)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시내버스가 29.2%로 1위를 차지했고 지하철(21.8%), 지하철+버스(17.6%), 시외버스(17.2%), 도보(12%), 자가 차량(2.5%)가 그다음 순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2위와 3위에 자리잡고 있는 지하철! 저도 지하철을 참 많이 이용하는데요. 환승 최단구간을 찾는 등 어떻게 하면 더 수월하게 갈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안 그래도 힘든 등하굣길을 조금이라도 덜 피곤하게 빨리 갈 순 없을까요?

 

 


지하철을 이용할 때 피로감을 주는 요인 중 하나는 혼잡한 열차일 것입니다. 여기저기 부딪치며 사람들로 가득 찬 열차 안에 있다 보면 금방 녹초가 되는데요. 어떻게든 몸을 구겨 넣어 지하철로 등교를 하고 나면 수업 시작도 전에 기운이 다 빠져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를 가장 지치게 하는 지하철 구간은 어디였을까요?

 

<지하철 혼잡도 TOP10>(출처 : 서울시)

 

지난해 서울 지하철 혼잡도 순위에 따르면 혼잡도 1위는 9호선이 그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1위부터 5위까지의 순위권은 9호선이 싹쓸이해갔는데요. 가장 혼잡한 구간인 염창 →당산 구간은 혼잡도가 무려 234.0%가 되었습니다! 지하철 혼잡도가 225%를 넘으면 호흡곤란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정도면 ‘지옥철’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수치입니다. 앞으로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차량이 추가 투입된다고 하네요.

 

아침 7:30~8:30 시간대에 9호선을 이용하는 그대들! 다른 호선으로 우회하거나 조금 더 일찍 나와보는 건 어떨까요?


 


아침에 쫓기듯이 집에서 뛰쳐나와 지각 직전 아슬아슬하게 학교에 도착해본 경험은 다들 있을 겁니다. 1분 1초를 다투는 급한 상황에 지하철까지 느릿느릿하게 가는 상황이 벌어지면 발을 동동 구르게 됩니다.

 

그렇다면 서울 지하철에서 역 간 열차운행속도가 가장 느린 곳은 어디일까요?

 출처: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서울메트로9호선


바로 1호선이라고 합니다. 서울 지하철 열차 평균 표정속도는 34km/h인데요,

* 표정속도: 정류장마다 정차하는 대중교통의 속도를 측정하는 데 쓰이는 개념인데요. 운행시간 + 정거장 정차시간이 포함된 시간입니다.  


서울 지하철 1호선은 가장 느린 표정속도를 기록했는데 그중에서도 서울역 ~청량리 구간은 가장 느린 29.3km/h의 속도로 운행됐습니다. 반면 가장 빠른 구간은 정차역이 별로 없는 9호선 급행열차 구간으로 46.8㎞/h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하철 안에서 발만 동동 구르는 그대여! 급할 땐 다른 호선을 이용하는 건 어떨까요?

 

 

지하철이 한 번에 이어져 있으면 좋으련만 호선이 여러 개로 나누어져 있다 보니 보통은 환승을 하게 됩니다. 그때마다 지하철의 도착 예정시각을 알려주는 전광판을 보며 달려가게 되는데요. 

 

환승구간이 짧아 빨리 환승할 수 있는 곳이 있는가 하면 역과 역 사이를 옮겨가는 건가 착각이 들 정도로 거리가 상당한 환승구간도 있습니다. 환승구간이 길면 만만치 않은 시간이 걸리곤하죠. 


그렇다면 가장 긴 환승구간은 어디일까요?

<가장 긴 환승구간>(출처: 서울시)

 

서울 지하철 환승역 가운데 환승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는 역은 2호선 홍대입구역이라고 합니다. 홍대입구역 2호선과 공항철도 간 환승 거리는 355m로 서울지하철 1~8호선 전체 환승역 100개 중 가장 길며 일반 성인 걸음으로 4분 56초, 어린이와 노약자는 5분 55초가 걸리는 거리라고 합니다. 가장 짧게 걸리는 역인 복정역과 성인 걸음 기준으로 무려 20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환승 거리 2위는 고속터미널역이 차지했습니다. 7호선에서 9호선으로 갈아타는 거리가 314m로, 일반 성인은 4분 22초, 노약자는 5분 14초가 걸리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자료로 살펴본 지하철 어떠셨나요? 아침마다 서두르며 지하철을 이용할 때 소소한 팁이었습니다. 좀 더 쾌적한 아침 수업을 위해 편하고 빠른 등굣길을 다시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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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시작되자 마자 저는 제가 정말 아꼈고, 비가 올 때면 항상 함께하던 그녀와 헤어졌습니다. 

3년정도 함께했던 것 같네요..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지하철 문이 닫히는 순간, 우리의 이별을 직감했습니다. 

그래요. 그녀는, 제 우산입니다. 

 

여러분에게 5월은 어떤 달인가요?

뜻밖에도, 5월은 지하철 안에서 이별이 가장 많은 달입니다.






#5월은 지하철에겐 잔인한 계절



서울시에서 발표한 통계를 보면 서울 지하철에서 분실물 증가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계속 꾸준히 상승하다가 2013년이 넘어서는 분 실건수가 11만 건을 넘어섰지요. 

그 중에도 5월은 항상 그 분실건수가 가장 많은 달이었는데요

5월은 한 달 동안만 약 11,000개가 넘는 분실물이 발생했습니다. 

하루 평균 약 400개 의 물건들이 주인과 이별을 합니다. !..


  

<자료 출처 : 서울시청- 2013년 서울 지하철 1~9호선 유실물 통계 > 



# 왜 자꾸 헤어지는거야!?


이렇게 분실물이 증가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전체적으로 분실 건수가 늘어나는 이유는 도시생활에서 지하철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인거 같은데요. 혼잡한 도시에서 지하철은 정확한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 도착합니다. 차나 버스는 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선호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지요.


그러다 보니 1996년 이후로 지하철은 수송분담률(버스, 자가용, 지하철*철도, 택시 중 이용 비율)이 제일 높아졌습니다자연스럽게 수송인원이 엄청나게 많아졌습니다. 이제는 1년에 700만 명, 하루에 약 2만 명 정도가 이용합니다이렇게 많은 인원이 이용하다 보니 분실물이 점점 증가하는 건 어쩔 수 없는 추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자료 출처 - 서울시 교통통계>



5월이 분실 건수가 많은 건 왜 일까요? 저는 춘곤증의 영향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전에 윤명지 기자가 썼던 http://hikostat.kr/2605 도 읽어보세요!)


춘곤증은 추웠던 날씨가 봄철에 풀리면서 몸이 피로감을 느끼고 잠이 오는 현상인데요. 온난화로 인하여 기온이 계절이 많이 변했습니다.  노곤해지는 5월이라 물건을 깜빡하는 일이 잦아지는 거 같습니다. 




#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


1) 열차에서 내리자 분실사실을 알았다면 !? 

:그런 경우에는 간단합니다. 바로 역사 안에 위치한 역무원실이나 안내센터에 가서 상황을 말하면 역무원분들이 친절히 도와주실 것입니다. 저도 바로 이야기를해서 찾은 경우가 많았지요. 열차번호, 하차시간 등을 이야기하면 훨씬 수월하게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2) 열차에서 내리고 반나절 정도 뒤에 분실 사실을 알았다면 !?

:해당 전철의 종착역에 문의해봅니다. 보통 지하철은 종착역에 도착한 후에 청소를 하는데요, 그 때 유실물을 따로 놔뒀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3) 며칠이 지난 후에 분실사실을 알았다면 !?

:이 경우에 대부분 그냥 포기를 하기 쉽죠. 하지만! 한번 핸드폰으로 찾아보는 것만으로도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유실물 센터에 전화해보면 됩니다. http://www.smrt.co.kr/main/publish/view.jsp?menuID=001001003002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적어도 지하철 이용하실 때 

소중한 물건과 헤어지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손 꼭 잡고, 헤어지지 마세요.  :)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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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ydy1105 2015.05.20 10:59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은글 감사합니다

  • BlogIcon 이한나 2015.05.20 10:59 신고 ADDR EDIT/DEL REPLY

    예전에 학교 다닐 때 지하철에서 비오는 날 우산을 잃어버린적도 있어서 되게 속상했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ㅎㅎ 그 이후로는 잘 관리해서 잃어버리지 않아요 ^_^

  • BlogIcon 윤예원 2015.05.20 11:01 신고 ADDR EDIT/DEL REPLY

    봄에는 춘곤증때문에 정신도 곱게 접어서 잃어버려요ㅎㅎ..교수님 죄송합니다! 봄때문이에여!!

  • BlogIcon 이자원 2015.05.20 11:09 신고 ADDR EDIT/DEL REPLY

    헤어지지말자라길래 5월에 연인이 많이 헤어지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BlogIcon finechh 2015.05.20 11:09 신고 ADDR EDIT/DEL REPLY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ㅋㅋㅋ

  • BlogIcon BKH 2015.05.20 11:29 신고 ADDR EDIT/DEL REPLY

    춘곤증에서 원인을 찾은 기자의 통찰력이 훌륭합니다. 좀더 발전시켜본다면 유실물들의 종류도 분석해서 다른 원인들도 찾아볼 수 있고, 시간대별 유실물 수도 파악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어디서 만날까 부분에서 좀더 추가해보자면 유실물의 특징과 내용물 등을 숙지하고 있으면 더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더욱 심도깊은 기사를 다뤄주시길 바랍니다 통통기자단 이진국 기자님 화이팅!

  • BlogIcon son 2015.05.20 11:51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 손 꼭 붙잡고 헤어지지 않을 여자친구좀요~!~!
    ㅎㅎ 피곤한 봄철 다들 힘내면서 춘곤증들 이겨내시고 좋은정보 좋음글 감사합니다

  • BlogIcon 민선홍 2015.05.20 12:17 신고 ADDR EDIT/DEL REPLY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려서 포기한적이 있었는데ㅜㅜ 좋은 방법이 있었네요!! ㅎㅎ

  • BlogIcon wjp 2015.05.20 12:40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기자님도 헤어지지 말길 바랍니다!

  • BlogIcon peach shake 2015.05.20 12:56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은 정보네요! 앞으로 분실물이 생겨도 걱정 없겠어요!

  • BlogIcon 박건호 2015.05.20 12:59 신고 ADDR EDIT/DEL REPLY

    여담이지만 잃어버릴 여자친구가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ㅎㅎ

  • BlogIcon 김규명 2015.05.20 13:52 신고 ADDR EDIT/DEL REPLY

    새로운 관점의 이별기사네요!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다~

  • BlogIcon 남경란 2015.05.21 07:39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은 기사네요 ㅎㅎ
    우리 모두 정신줄 잘 챙겨요^^^

  • BlogIcon jkk1104 2015.05.22 09:38 신고 ADDR EDIT/DEL REPLY

    잘 읽엇어요

  • BlogIcon 연겨미 2015.05.25 03:17 신고 ADDR EDIT/DEL REPLY

    내물건들아 날떠나가지말아줘~ 흐헤헤 잘읽고갑니다



모든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따스한 봄날.

봄은 포근한 기온으로 옷차림이 가벼워지기 시작하면서 야외활동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없이 좋은 계절인데요. 하지만 여성이라면 반드시 주의를 해야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지하철인데요. 실제로 봄이 되면 지하철 내 성추행 및 몰래카메라 관련 성범죄가 급증한다고 합니다.

 

시민들의 발이 되는 편리한 공간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성범죄에 쉽게 노출되는 곳이기도 하는데요. 만약 당신에게 이러한 일이 닥치거나 주변에서 이와 같은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지하철 성범죄의 발생현황과 그 대처방안에 대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가까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하철 성범죄

 



 


출퇴근길의 지하철 모습은 그야말로 북새통이 따로 없습니다. 이런 혼잡한 틈을 타 지하철 내 성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게 되는데요.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가 집계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1~6월 지하철 성범죄는 총 627건으로 이는 2013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14%(77)나 증가했습니다. 또한 지하철 내에서 발생하는 성범죄는 1~3(1분기)에 비해 4~6(2분기)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수치를 자세히 살펴보면 1~3(1분기)에는 129건이 발생한 반면 4~6(2분기)에는 498건으로 약 3배 가까이 급증했으며, 같은 기간 '몰래카메라 촬영'도 크게 늘어 2분기에는 1분기보다 5배 이상 증가했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지하철 성범죄는 언제 어디서 가장 많이 일어나는 걸까요? 람이 가장 혼잡한 시간대인 출퇴근시간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8~10시에 27.4%로 가장 많았으며, 18~20시에 25.7%로 그 뒤를 이었는데요. 특히 주말(토요일 6.2%, 일요일 4.0%)에는 비교적으로 적게 발생한 반면 월요일(19.5%)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기도 했습니다. 또한 장소별로는 '전동차 안' 325(51.8%)으로 1, '역구내' 246(39.2%)으로 2, '승강장' 51(8.1%)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하철 성범죄가 급증하는 2분기(4~6)를 맞아 4월부터 4개월 간 '지하철 성범죄 특별예방 및 집중검거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







갑작스럽게 누군가의 손길이 내 몸을 닿는 느낌이 들거나 나를 촬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그 순간 불쾌감을 느끼겠지만, 선뜻 소리를 지르거나 도움을 요청하는 등 즉각적으로 대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긴장해서 몸이 굳거나 워낙 혼잡하여 누가 그랬는지 명확하지 않고 누군지 알더라도 맞설 용기가 없어 자리를 피하는 정도로 대처하는 것이 대부분의 방법인데요.


지하철 성범죄 대처방안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방관하는 자세는 금물


적극적으로 대처할 용기가 생기지 않아 무조건 자리를 피하기보다 불쾌감에 대해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흔히 성추행범들은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저항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범죄를 합리화하기 때문입니다.

 

2. 문자메시지를 활용한 신고


서울메트로 콜센터(1577-1234)와 서울도시철도공사 콜센터(1577-5678)로 전화하거나 겁이 나서 목소리를 낼 수 없다면 ‘112’로 열차번호, 차량번호, 진행방향, 성추행범의 옷차림과 특징을 간략히 적어 문자를 보내야 합니다. 각 열차의 열차번호는 출입문, 객실통로 벽면의 위쪽을 보면 알 수 있으며, 성추행범의 인상착의를 보다 자세하게 적는다면 검거하기 더욱 수월합니다.

 

3. 적극적으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것


불특정 다수에게 도움을 요청할 경우 누군가 선뜻 나서기 쉽지 않기 때문에 주변 남성을 한 명 지목해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군중심리가 적용되지 않고 일종의 책임감을 부여한다면 상대는 책임감을 느껴 도움을 받아들이고, 이를 지켜보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도 가세될 것입니다.

 

4. 가방으로 치마 밑을 가리는 습관을 지닐 것


에스컬레이터를 타거나 계단을 오를 때는 가방으로 치마 밑을 가리는 습관을 지니며, 촬영하는 기분을 받았을 때는 즉시 경찰(112)에 신고해야 합니다. 소리가 나지 않는 스마트폰 카메라, 최첨단 몰래카메라(차량용 열쇠, 볼펜, 신발 등) 등으로 의심스러운 행동을 한다면 즉각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하철 성범죄 처벌

 

지하철 내 성추행의 처벌 근거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인데요. 해당 법은 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900만원 이하의 벌금, 카메라 등의 기기로 타인의 의사를 묻지 않고 촬영하거나 해당 사진 등을 판매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피해 여성들은 추행 이후 또 다른 범죄 피해에 대한 불안감이나 수치심 때문에 쉽게 반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범인들은 이런 약점을 이용해 더욱 과감하게 행동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자세를 취해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내가 목격자의 입장이라면 방관하기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피해자가 상황에서 보다 빠르게 벗어나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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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공간이 아닌 안전하고 정확하게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는

지하철이 될 수 있도록 지하철 내 발생하는 성범죄 예방을 위해 모두가 나서야 합니다.

 

모두가 안전해지는 그 날까지 통통이도 매의 눈으로 감시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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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진 2015.04.25 22:57 신고 ADDR EDIT/DEL REPLY

    2분기가 되었으니 더욱 조심해야겠네요;;; 하지만 이렇게 글을 읽어도 막상 당하면 너무 당황스러워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잘 떠오르지 않을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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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편에 이어 계속 지하철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 및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지난 1편에서는 지하철 수송 인원수, 지하철에 대한 정의, 지하철 운영주체 및 노선, 가장 혼잡한 노선과 역, 5중 안전장치 그리고 여러가지 지하철에 관한 진기록을이야기 했습니다.
 
 
 
지난 기사 보러가기 - 알고 타면 재미 있는 지하철 이야기 - 1편
 
 
 
이번에는 지하철 요금 산정의 비밀부터 시작해 지하철 속도, 세계 속의우리 지하철, 지하철 에티켓까지 지하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어떤 이야기가 전개 될까 기대 되지 않나요?
 
지금부터 함께 알아 보도록 합시다.
 
 
 
>>지하철 요금 산정의 비밀
 
 
 
요즘은 교통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요금 개찰구를 지날 때그냥 찍고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곳으로 가는 사람이 많은데 지하철 요금은 어떻게 계산이 되는 것일까요? 무심코 지나가기엔 나중에 제법 큰 돈이 되는 지하철 요금. 살펴 보도록 할까요?
 
 
 
먼저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수도권 지역의 요금을 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도권 전 구간을 하나로 묶어서 거리비례제(거리가 늘어나는 만큼 요금을 많이 부과하는 제도)를 이용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최단거리를 기준으로 묶는다는 점입니다. 가장 가까운 역인 1정거장을 바로 가지 않고 일부러 빙빙 돌아서 가더라도 나중에 요금이 찍힐 때는1정거장만 간 것으로찍힙니다. 그렇다고 일부러 빙빙 돌아서 1정거장 갈 사람은 많이 없겠지요? 시간이 돈보다 중요하니까요.
 
 
 
교통카드와 교통카드가 없어 일반 현금으로 구입하는 1회용 교통카드의 요금 부과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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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하철 요금 산정 기준
 
<출처 : 서울메트로 홈페이지>
 
 
 
위의 표를 통해 지하철 요금이 싼 것인지감이 쉽게 안 잡히시죠? 한 가지 극단적인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지하철 요금제도인 거리비례제를 사용하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지하철로 갈 수 있는 거리가 가장 긴 곳이요금이 비싸겠죠?


 
그 구간은 어디일까요? 정답은 서울 시내가 아닌 경기도 북쪽의 동두천시 소요산부터 충청남도북쪽의 아산시에있는 신창역까지 구간이랍니다. 아래 표를 살펴 볼까요? 무려 3시간 45분의 소요시간, 75개의 정차역그리고 서울에서 대전까지 거리와 맞먹는 166.6Km 구간이지만 요금은 3,600원입니다.  그 반면 승용차나 택시를 통해 같은 구간을 갔을 때를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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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신창지하철 요금 및 다른 교통수단의 비교
 
<출처 : 네이버 대중교통 탭 편집>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지하철 요금이 엄청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구간을 절약한다고 설마 걸어 가시는 분은 없겠지요? 그렇게 하시면 숙식비가 훨씬 더 나올 것같습니다. 시간낭비는 말할 것도 없고요. :-)
 
 
 
한편 지난 2009년 5월 1일부터 수도권 지하철은 기존에 마그네틱선이 있던 지하철표 대신1회용 교통카드를 이용 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바뀐 이유는 수도권 지하철 역이 계속 늘어나게 되면서 기존 마그네틱선가지고는 대용량을처리 할 수 없게 되어 좀더 큰 메모리를지닌 교통카드로 바뀌게 된 것이지요. 한편 새로운 1회용 교통카드는 얼마든지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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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하철표의 혁신적 변화
<출처 : 네이버 이미지 검색 편집>
 
 
 하지만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지하철은 각 지방마다 조금씩 다른 요금 산정 제도 및 표를 가지고 있답니다. 어떤 지역은 동그란 플라스틱의 지하철 표를 사용하는 곳도 있고 요금도 각기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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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지하철 요금 산정 제도 및 지하철 표의 모습
<출처 : 네이버 이미지 검색 편집>
 
 
 
>>지하철 속도에 대하여
 
 
 
복잡한 도심지를 지하로 연결하여 다른 교통수단보다 더욱 빠르게 움직이는 지하철. 지하철은 얼마나 빠른 속도로 움직일까요? 그리고 다른 교통수단과 경쟁력은 얼마나 있을까요?
 
 
 
승용차나 택시는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곳으로 바로 가기 때문에 보통 평균 운행속도로 이동하는 속도를 계산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하철과 버스는 중간에 정거장이 있기 때문에가다 서다를반복하면서 이동하기 마련이지요. 그래서 지하철과 버스는 일반적으로 평균 운행속도대신 표정속도를 사용합니다. 이 표정속도는 정거장에 정차하는 시간까지 계산하여 구하기 때문에 평균속도보다 다소 떨어지게 나타납니다.


 
버스와 달리 지하철은 지하공간을 주로 이동하기 때문에 창 밖 풍경의 변화를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아서 어느 정도속도로 이동하는지 가늠하기 어려울 때가많습니다. 하지만 어떤 노선의 길이와 이 노선의 종점과 종점 사이를 연결하는 시간을 알면 표정속도를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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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지하철의 속도는 얼마나 될까요?
<출처 : 본인 촬영 사진>
 
 
 
이 표정속도와 평균속도를 좀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 하나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지난 1편에서 다룬 내용인 전국에서 가장 이용량이많은 서울지하철 2호선(본선) 기준으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서울 2호선의 전체 길이는 48.8km이고, 1회 완주하는데 드는 소요시간은 87분입니다. 그런데 역당평균 정차시간이 30초(0.5분)이고, 총 43개 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정차시간을 제외하면 65.5분이 걸립니다.  따라서 정차시간을 제외한 평균 운행속도는 44.5km/h 이며, 정차시간을 포함한 표정속도는 33.7km/h 입니다.
 
 
 
다른 노선까지 포함하여 표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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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하철의 표정속도
 
<출처 : 한우진의 교통평론>
 
 
 
위에 표에서 보면 광역 지하철인 천안과 서울을 오가는 급행열차의 경우 표정속도가 70Km/h 가까운 68.6Km인 반면 서울 도심을 통과하는 우리나라 첫 번째지하철인 1호은 30Km/h도 안되는 29.3Km/h 입니다. 어디서 이런 차이가 날까요?
 
 
 
역으로 지하철 속도가 높아질 조건을 생각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역과 역 사이를거리를 길게하면 됩니다. 궤도 위를 달리는 지하철이나 철도차량들은 일반 자동차에 비해 가감속속도가 느립니다. 그러다 보니 자주 서면 설수록 속도가 안나오기 마련이지요. 실례로 어떤 지역에선 자신의 집 앞에 지하철역을 놓게 해 달라고집단으로 민원을 제기해 역과 역 사이가짧은 역이 몇 개생겼는데 이 때문에 원래 광역철도로 구상된 이 노선은 서울 시내 지하철 수준의 표정속도가 나오게 되었답니다.
 


 
▶ 급행열차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일본 등 철도 선진국은 매우 활성화되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몇 개노선밖에 급행열차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위에 표에서도 볼 수 있는 거처럼 급행열차와 일반열차의 표정속도는 생각 외로크게 납니다. 기존의 지하철 노선을 개량해야 하는 등많은 재정적인 문제가 있지만 지하철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라면몇 개의 역은 과감히 뛰어넘는 급행열차 시스템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지하철은 임의로 속도 조정을 못하게 다이아그램이라고 하는 지하철 시각표대로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기존의 일반열차가지고 더 빠르게 가는 것은사실상 불가능 하지요.
 
 
 
▶ 차량의 가감속도 개선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타는 지하철은 110Km/h까지 속도를 낼 수 있지만 지하구간에선 시야 확보를 위해 80Km/h로 제한을 둡니다. 그리고 역과 역 사이가짧아서 이러한 속도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지하철의 가감속도를 올리는게 쉽지만은 않은 일입니다. 현재 운행 중인 지하철의 가속도는 3.0Km/h/s로 1초당 3.0Km/h의 속도가 올라가 60Km/h를 올리는데 20초가 걸립니다. 세계에서 제일 가속력이 좋은 지하철은 일본 간사이지역의 한신제트카로무려 5.0Km/h/s의 가속력를 자랑합니다. 이런 열차가 우리나라에서도 다닌다면 지하철 속도는 더욱 빨라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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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신제트카의실내 모습
<출처 : 본인 촬영 사진>
 
 
 
여러분은 이런 호기심을 가져 보신적은 없나요? 지하철과 시내버스 중 어느 것이더 빠를까? 그리고 지하철의 속도를 다른 교통수단과 비교하면 어느 정도일까요?
 
 
 
그래서 제가 직접 시험해 보기로 했답니다. 지하철의 표정속도는 위에서 구한 2호선을 가지고 예를 들어 보고 시내버스의 표정속도는 제가 소유한 GPS(AscenGPS850)을 이용하여 학교에서 집까지 오는 거리와 시간 등 각종 정보를 인공위성을 통해 직접 받아 보기로 했습니다. 버스 노선은 서울에서도 복잡한 도심인 종로,동대문을 거쳐 강남의 압구정과삼성동, 수서를 거쳐 집으로 오는 코스입니다. 지하철은 인공위성 신호를 받을 수 없기에 기존 자료만 가지고 배교해 보겠습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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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과 시내버스의 표정속도비교
<출처 : 본인 촬영 사진 및 GPS 프로그램>
 
 
 
지하철이 복잡한 도심에선 시내버스보다 비교가 안될 정도로빠른 모습을 보여 줍니다. 이 정도면 지하철이 압승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도심이 아닌 도시 외곽을 이동할 때는지하철이 결코 빠르다고 볼 수 없습니다. 실제로 수도권의 대표적인 신도시인 분당과 일산을 자동차로 이동하면 밀리지 않는다고 가정할 때 1시간 정도 걸리지만 지하철의 경우 2시간 가량 걸린답니다.
 
 
 
그리고 출퇴근시간에 지하철이 좀 더 느린데 그 이유는 역에서 타고 내리는 사람이 많아 정차시간이 길어질 뿐더러 열차 자체 가감속도도 크게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궤도를 달리는 특성상 앞 차량이늦으면 뒷 차량도같이 늦어지기 때문에 더욱더 늦어지는 현상이 생기게 되지요. 약속시간에 늦게 도착하면 핑계 같지 않지만 "지하철이 밀려 늦었다!"라는 표현도 결코 틀린 이야기가 아니랍니다.
 
 
 
 
 
>>세계속의 우리의 지하철
 
1974년 8월 15일, 당시 '종로선'이라는 이름으로 서울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었고 40여 년 가까이 우리나라 경제 성장에 맞추어 지하철도 급격히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지하철은 깔끔함과 안정성 부분에서 세계 제 1의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저도 타고 있을 때는전혀 몰랐는데 외국 지하철을 보니 왜 그런지 짐작 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들을 한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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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갖 그래피티로낙서과 되어 더욱 어두워 보이는 이탈리아 로마의 지하철
<출처 : 본인 촬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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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선로위에오물을 비롯한 소변냄새 등 악취가 진동하는 프랑스 파리의 지하철
<출처 : 본인 촬영 사진>
 
 
 
위의 사진들을 살펴보면 우리가 타는 지하철이 얼마나 쾌적한지 알 수 있답니다. 또한 정시율도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잘 지켜지는 우리나라 지하철은 특히 지방 지하철일수록 더 높은 정시율을 자랑한답니다.
 
 
 
한편 세계에 있는 수 많은 지하철 중우리나라의 지하철을 객관적인 위치를 통계로 한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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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에서 우리나라 서울 지하철은 종합적으로 4위 규모를 자랑합니다.
<출처 : 서울 메트로 홈페이지 내용 본인 편집>
 
 
참고 : 위 내용은 순수히지하철 노선만 가지고 한 것으로광역철도 노선을 추가하면 순위가 바뀔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을 제외한 타 도시는 2008년 자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서울의 지하철은 1974년 개통했는데 엄청급성장한 것을알 수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인 유럽 체코의 수도 프라하의 지하철 역시 1974년 개통했지만 서울 지하철과 비교해 보면 우리나라 지하철이 얼마나 급속도로 발전했는지 쉽게 알 수 있지요. 일단 체코프라하의 지하철을 사진으로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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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같은 시기인 1974년의 첫 개통한 체코프라하의 지하철
서울지하철보다 차량이 작고 3개의 노선, 총연장길이50.1Km, 역의 개수 50개로
서울 지하철에 비해 엄청규모가 작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본인 촬영 사진>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국보다 지하철을 늦게 들여왔기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 세계 각국의 원조 기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특히 철도 선진국인 일본과 프랑스에서 지하철 기술을 많이 원조받았는데요 어떤 예가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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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으로부터 기술 원조를 받은 우리나라 지하철
 
<출처 : 본인 촬영 사진>
 
 
 
이렇게 기술 원조를 받은 우리나라 지하철이 이제는 외국에 기술과 차량을 수출할 정도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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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차량을 베트남으로 수출
 
<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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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차량을 개발해 홍콩 지하철의 투입
 
<출처 : 철도 차량 제작회사 (주)로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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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지하철 스크린 도어중국에 수출(TV 뉴스 시청하기)
 
<출처 : KBS>
 
 
 

>>지하철에서의 에티켓 이야기
 
 
 
나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함께 타는 대중교통 지하철. 지하철에서도 서로에 대한 예의가 필요한데 이를 '지하철 에티켓'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에티켓을 어기는 꼴불견에 대해 우리 통계청블로그기자단 노종선기자님의기사 '지하철, 도서관... 꼴불견 행동 1위는?' 이라는 기사를 통해 어떤 사람들이 이런 지하철에서 욕을 먹을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기사 보러가기 - 지하철, 도서관... 꼴불견 행동 1위는?
 
 
 
위의 기사를 보면 지하철에서 다리를 벌리고 앉아 있는 사람이 제일 꼴불견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다른 꼴불견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으니 관심을 가지고 보시기 바랍니다.
 
 
 
한편, 지하철에서 지킬 수 있는 에티켓은 무엇이 있을까요? 수도권 지하철 회사 중하나인 서울 메트로에서는 1부터 10까지 숫자를 이용하여 지하철 에티켓에 대해 사람들에게 전달했는데 시각적인 효과가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인식 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답니다. 그 내용을 한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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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터 10까지 숫자를 이용한 지하철 에티켓
<출처 : 서울메트로>
 
 
 
위 내용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휴대전화는 무음이나진동으로, 통화는 내린 후에하시기 바랍니다.
 
2. 이어폰 밖으로 소리가 새 나가지 않도록 볼륨을 낮추시기 바랍니다.
 
3. 애완동물과 함께 탈 땐 전용박스에 넣어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4. 복잡한 승차장에선 네 줄로서주시기 바랍니다.
 
5. 아무리 배가 고파도 열차 내에서의 음식물 섭취는 가능한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6. 장애인, 임산부, 노인, 어린이 등교통약자를 위해 교통약자석을비워 두시기 바랍니다.
 
7. 신문은 반으로 접어서 보고 다 본신문은 역구내에 있는 신문 수거함에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8. 열차 내잡상인의 판매 물품은 구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9. 옆 사람을생각해서 좌석에서 다리를 모으고 앉으시기 바랍니다.
 
10. 복잡한 열차 내에선 '칸 이동'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올바른 지하철 문화를 위한 UCC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영상을 올려놓았으니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올바른 지하철 문화를 위한 UCC
 
<출처 : 서울메트로>
 
 
 

우리나라가 현재 선진국 문턱에 다가섰습니다. 그동안 지하철은 질적으로 양적으로 엄청난 상승을 보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바로 위의 내용인 지하철 에티켓입니다. 사소하게 여기지 마시고 꼭 지켜 주시면 세계 제1위의 지하철 국가라는 멋진 타이틀도 언젠가 꼭 받을 수 있을 것이라생각합니다.
 
 
 
이상 지난 1편기사에 이어 지하철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와 이야기를 나누어 봤습니다. 무심코 탔던 지하철이 달라 보이지 않으시나요? 개인적으로 기자이기 앞서 철도매니아로서 제가 알고 있던 정보들을 이것 저것 풀어 쓰느라고 즐겁게 작성한 기사 중하나였습니다. 아직 못다한이야기들도 많은데 언제나 철도나 지하철 등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질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모두가 함께 편리하고 신속하고 정확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대중교통, 지하철. 이젠 알고 타서 더욱 재미있을것이라생각합니다. 그동안 재미있게읽어 주신 여러 누리꾼님들께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 본 글은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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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르르르... 지금 XX, XX행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대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위 안내방송에 대해 전혀 낯설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면서 원하는 곳을으로 신속, 정확하게 이동 시켜 주는 도시의 대중교통수단 중 하나인 지하철.
 
 
 
이러한 지하철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그저 편리한 교통수단이라고 인식하는데 여기에 여러가지 통계와 함께 간단한 상식을 알아두면 더욱 더 재미있는 교통수단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이러한 지하철을 비롯한 철도에 한때 푹 빠져 지내던 철도매니아(電車男)인 경험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기차에서 인연을 맺어 결혼하셔서 낳은 첫 번째 자녀라 그런지 몰라도 어렸을 때부터 그 육중하고 긴 기차가 가느다란 레일 위를 씽씽 달리는 모습 자체에 크게 흥미로움을 느껴 지난 20대 초반까지 기차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고 노력했고 전국에 놓인 철도는 다 타봤다고 자부할 정도로 이 쪽에 흥미가 많았습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팅 자료>
 
 
 
그러나 전공은 철도 쪽이 아닌 통계학이지만 철도에도 통계가 두루 쓰이고 있고 혼자만 알기엔 아까운 재미있는 정보들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이야기를 한번 해보고자 합니다.
 
 
 
이 기사는 다소 분량이 많기에 1편과 2편으로 나누어 쓰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편에서는 전반적인 지하철에 대한 이야기와 안전, 그리고 진기록 등을 사진과 지도를 통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먼저 우리나라에서 1년동안 지하철을 타는 사람의 수 즉, 연간 지하철 수송 인원수를 그래프로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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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지하철 수송 인원수
 
<출처 : 각 도시철도공사 통계 자료 및 본인 촬영 사진>
 

위의 그래프를 보면 지하철 연간 이용객 수가 2005년 이후 4년 연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4일 국토해양부가 서울 부산 등 각 도시철도공사의 수송실적을 종합해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 지하철 연간 이용객 수는 21억8100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05년 대비 7.9% 늘어났습니다. 이 같은 승객 증가는 서울 지하철 9호선, 인천 지하철 송도 연장구간 등 새 노선이 개통된 데다 버스와의 환승 편의가 개선됐기 때문으로 분석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33억 명), 일본의 수도 도쿄(26억 명)에 이어 세계 3위 수준이라 하니 대단하죠?
 
 
 
>>지하철? 전철? 국철? 도대체 어떤것이 맞는 말일까요?
 
 
 
사람들은 지하철을 전철이라고 하기도 하고 국철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단어의 뜻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정확하게 대답하는 사람들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다 비슷하게 보이는 단어들. 공통점이라곤 끝에 '철'이라는 단어가 붙어 있다는 것 밖에 없는데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하나하나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 : 지하에 건설된 철도의 개념을 말합니다. 예전에는 지하철이 통용되었지만 현재는 지하철이 단순히 지하에만 운행되지 않고 지상에서도 운행되기도 하고 좀더 나아가 도시에 외곽까지 기존 철도와 함께 뻗어 가는 광역철도화가 되어 일반적으로 '도시철도'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이 기사에선 사람들이 헷갈리기 쉬우니 지하철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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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구간 지하로 운행하는 서울 지하철 5호선. 한강 조차 하저터널로 통과합니다.
 
<출처 : 본인 촬영 사진>
 
 
 
전철 : 전기의 힘으로 운행되는 철도 즉, 전기철도를 말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철도에선 크게 기름을 연료로 쓰는 디젤기관과 전기를 연료로 쓰는 전기기관이 있습니다. 일부 간선철도와 산업철도, KTX가 다니는 고속철도 구간을 비롯한 지하철 역시 100% 전기의 힘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전기가 공급 되지 않은 철도에 전기 공급하는 일을 전철화(電鐵化) 공사라고 합니다.
 
지하철이 전기의 힘으로 움직이다 보니 전철이라는 말도 틀린 것은 아닙니다만 정확하게 따지다 보면 맞는 말이라고 하기에도 참 애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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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은 전기로 움직입니다. 전기 공급을 받는 지하철 팬터 그래프의 모습
<출처 : 본인 촬영 사진>
 
 
 
지하철의 구동원리를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한국전력으로 부터 각 변전소로 전기를 공급받고 이 전기는 각 역의 전기실로 갑니다. 이 전기는 철도 위에 가설된 전차선을 타고 열차 상단의 팬터 그래프로 흘러 들어갑니다. 이 전기의 힘으로 바퀴를 회전시켜 운행 되는 것이지요.
 
 
 
국철 : 나라 소유의 철도를 말합니다. 원래 우리나라 철도는 과거엔 철도청이라는 정부부처 기관이 관할해서 국영 철도였지만 현재는 공사화가 되어 국영 철도라기 말하기 곤란합니다. 이와 반대로 개인이 소유한 철도를 사철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도 사철이 몇 곳 있습니다. 물론 지하철에서도 서울 지하철 9호선은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방식의 사철이고 인천공항철도 역시 사철의 개념으로 지어졌다가 운영 적자 누적으로 한국철도공사인 코레일이 소유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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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의 과거 철도청 시절의 CI
 
<출처 : 본인 촬영 사진>
 
 
 
>>생각보다 지하철 회사와 노선은 많다.
 
 
 
여러분이 타고 계신 지하철도 각기 다른 회사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지하철 회사를 보통 운영주체라고 하는데 지역마다 다르고 또 지역에서도 노선마다 다릅니다. 가장 운영주체가 모여 있는 곳은 인구의 절반이 사는 수도권 지역인데요, 이곳에서 지하철을 운영하는 기관이 무려 5개에 이른답니다. 각기 지하철 회사별로 운영하는 노선과 그 노선의 연장 길이 및 역의 개수를 보기 편하게 표로 만들어 봤습니다.
 
 
 
여러분이 즐겨 타는 노선은 어느 곳에서 운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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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하철 운영주체 및 노선 연장, 역수 (2010. 10. 15 현재)
 
<출처 : 위키백과 내용 본인 정리>
 
 
 
>>우리나라에서 가장 혼잡한 노선과 역은?
 
 
 
어느 지하철 노선을 타면 자리를 잡기 쉬운데 또 어떤 노선에선 계속 서서 가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사람들이 많이 타는 노선일수록 자리를 잡기 어렵겠지요.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혼잡한 지하철 노선은 어떤 노선일까요?
 
 
 
정답은 바로 서울 지하철 2호선입니다. 특히 아침 8시에서 9시 사이 교대-강남 구간은 우리나라 철도 노선 중  최고 혼잡률인 무려225%(혼잡률은 전동차내 입석 포함 정원이 다 찼을 때 100% 기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10량 1편성의 전동차 정원이 1,576명일때 1편성에 3514.5명이 승차 했음을 이야기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혼잡한 지하철역은 어디일까요? 바로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수도권 광역 철도인 경부선이 환승하는 역인 '신도림역'입니다. 하루 유동인구가 34만 명에 달하는 이 역은 사람도 많지만 열차들이 움직이는 선로 분기도 많아 역이 무척 복잡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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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복잡한 전철역인 신도림역의 모습
<출처 : 지피지기 블로그(http://blog.naver.com/kimsngher)>
 
 
 
그럼 단순 환승 인원이 아닌 승하차로 1위인 역은 어디일까요?
 
 
 
마찬가지로 가장 혼잡한 역은 서울 지하철 2호선의 '강남역'이랍니다. 강남역은 하루 평균 124,714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역 평균 이용객인 34,081명에 무려 3.66배나 많은 수치라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 잠실역(9만 6천명 정도), 삼성역(9만 3천명 정도) 정도가 됩니다. 모두 지하철 2호선의 역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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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붐비는 지하철역인 강남역 근방의 모습
<출처 : 다음 스카이 뷰>
 
 
 
 
 
일주일 중 지하철이 가장 붐비는 요일은 금요일로 가장 한산한 일요일과 공휴일의 2배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연중 가장 지하철이 붐비는 날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이라고 합니다. 반면 가장 한산한 날은 설날 당일이라고 합니다.
 
 
 
 
 
>>지하철의 5중 안전장치 이야기
 
 
 
몇 년 전인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로 192명이 목숨을 잃고 148명이 부상을 당한 사건을 기억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이 사건으로 2003년 한 해 지하철 수송 인원이 잠시 줄어들기도 하였는데요, 그 당시 지하철 안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심을 하였습니다. 과연 우리가 타는 지하철이 안전할까요?
 
 
 
일반적으로 지하철 사고의 대다수는 위에서 언급한 화재사고가 아닌 사상사고 즉, 지하철에 사람을 치이는 사고를 말합니다. 서울지하철(1~8호선)의 지난 사고건수(2004년 1월~2008년 8월)는 총 272건으로, 자살 239건, 본인부주의 33건이며, 사망자 172명, 부상자 102명이나 됩니다. 또 2007년 통계를 보면 일반 및 고속철도 사망 94건, 도시철도 사망 98건으로, 도시철도 사망자가 빠르게 늘고 있었는데 특히 수도권에 많았습니다. 이는 지하철을 이용하여 자살하는 사고가 많아졌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서울지하철 1~8호선 이야기이고 광역철도나 지방 지하철까지 합하면 더 늘어날 것입니다.
 
 
 
요 근래에 와서 지하철의 화재를 막는 방재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고 자살을 방지하기 위한 스크린 도어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여서 앞으로 지하철 사고는 줄어들 전망입니다만 지하철에서 자살 하는 행위는 본인 뿐만 아니라 주변사람에게도 막대한 피해를 끼치기 때문에 절대 있어서는 않될 것입니다.
 
 
 
철도 매니아로 활동할 때 이러한 사상사고를 겪으신 기관사님과 대화를 해봤는데 "3일간 식사를 제대로 못하고 며칠간 악몽을 꾸었다."라고 말씀 하실 정도로 피해가 막대합니다. 때로는 이런 사고로 일을 그만 두시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한편 스크린 도어 외에도 지하철의 안전을 위해 5중 안전장치를 두었는데 이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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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중 안전장치
<출처 : 만화로 보는 재미있는 지하철 이야기 (서울메트로 발행)>
 
 
 


 
>>지하철 진기록 Best  5
 
 
 
이번에는 갖가지 지하철 기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위에 가장 붐비는 지하철 노선과 역을 이야기 하였다면 이번엔 관점을 달리해 가장 깊은 곳에 지어진 지하철 역, 가장 출구가 많은 지하철 역, 가장 환승이 복잡한 지하철 역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가장 깊은 곳에 지어진 지하철 역
 
우리나라에서 가장 깊은 지하철 역은 서울이 아닌 부산에 위치한 부산 지하철 3호선 만덕역 입니다. 깊이를 나타내는 심도 65m로 계단과 에스켈레이터가 아닌 5대의 엘리베이터가 지하 9층 승강장까지 데려다 줍니다. 물론 에스컬레이터도 있긴 하지만 절전의 목적으로 엘리베이터만 운행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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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깊은 부산지하철 3호선 만덕역 이용 안내도
<출처 : 자아만족 나들이 블로그 (http://ferrovia.blog.me/70023555379)>
 
 
 
수도권에서는 심도 50m의 서울 지하철 8호선 산성역이 가장 깊은 지하철역입니다. 제 친구가 이 역 근처 살아 친구 집에 갈 때 이 역 승강장과 지상을 연결하는 긴 에스컬레이터가 고장날까 조마조마 한 기억이 납니다. 이런 긴 에스컬레이터가 2대나 설치되어 있는 산성역은 지하 8층 규모라고 합니다.


 
이렇게 지하철역이 깊은 이유는 지하철을 깊게 파서가 아니라 주변 지역이 산이나 언덕 등 고지대이기 때문입니다. 지하철을 비롯한 철도가 언덕을 따라 지을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지하 깊게 파는 방식으로 건설이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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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가장 깊은 서울지하철 8호선 산성역의 에스컬레이터와 경사형 엘리베이터
 
<출처 : 자아만족 나들이 블로그 (http://ferrovia.blog.me/70023555379)>
 
 
 

▶ 가장 출구가 많은 지하철 역


일반적으로 지하철 역 출구는 사거리에 역이 세어지는 기준으로 6개~8개가 적당합니다. 그리고 지상에 건설되는 역은 보통 2개~4개 정도로 출구가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출구가 많은 지하철 역은 어디일까요?
 
 
 
정답은 대구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입니다. 무려 23개의 출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사거리라 하기엔 너무 복잡해서 지하철역 출구도 많이 개설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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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다 23개의 출구를 가진 대구 지하철 반월당역
 
<출처 : 네이버 지도>
 
 
 
수도권에서는 종로 3가역이 15개로 가장 출구가 많은 역인데요, 이 역은 지하철 1, 3, 5호선을 모두 환승 할 수 있는 구조라 출구가 이렇게 많답니다. 그러나 지하철 7호선 청담역에 경우 환승하는 역이 아니지만 출구가 14개로 이 분야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역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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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다 15개의 출구를 가진 서울 지하철 종로3가역
 
<출처 :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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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역 최다 14개의 출구를 가진 서울 지하철 청담역
 
<출처 : 네이버 지도>
 
 
 
한편 세계에서 가장 출구가 많은 역은 어디일까요? 일본의 수도 도쿄(東京)에 있는 신주쿠(新宿)역으로 총 200개가 넘는 출구가 있답니다. 총 18개 노선을 환승 할 수 있으며 하루 평균 364만 명이 이용하는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역이랍니다. 이는 지하철 뿐만 아니라 JR등 철도까지 모두 포함해서 그런 통계가 나오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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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 환승 노선, 출구를 자랑하는 신주쿠역
 
<출처 : Yahoo Japan 지도>
 
 
 

▶ 가장 환승 거리가 긴 지하철 역


지하철 승객들이 가장 불편함을 느끼는 원인 중 하나로 '환승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지하철은 다른 나라 지하철에 비해 상대적으로 깊게 파져 있고 환승 거리도 긴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환승 거리가 가장 긴 역을 알아보겠습니다.
 
 
 
정답은 서울 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노원역입니다.  먼저 지하철 4호선은 지상 3층이고 지하철 7호선은 지하 3층에 위치해있습니다. 환승을 위해서 5개 층을 오가야 하죠. 그보다도 환승거리가 길어진 이유는 4호선 역과 7호선 역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지도를 보시면 이해 하시기 편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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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환승거리가 가장 긴 노원역
 
<출처 : 네이버 지식 인>
 
 
 
왼쪽 7호선 역과 오른쪽 4호선 역과의 거리가 꽤 멀게 되어 있습니다. 이는 나중에 지어진 7호선이 빨간선처럼 4호선에 가깝게 지어도 되는데 보시다시피 빨간선 주변으로 아파트와 빌딩등이 있어서 건물들 지하로 지하철을 놓을 수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약 10분~15분 정도 걸어야 환승 할 수 있는 기가 막힌 역이 탄생하게 된 것입 니다.


 
물론 걷는 것이 운동이니 이 역을 환승하시는 분들은 운동 효과도 좋겠지요?
 
 
 

▶ 가장 커브가 심한 구간


육상을 달리는 모든 교통수단은 커브에서 속도를 줄여합니다. 이는 궤도 위를 달리는 열차도 마찬가지인데요, 커브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다가는 탈선사고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철도 궤도 옆에 보조 레일을 두거나 캔트(철도차량이 곡선 지점을 원활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안쪽 레일을 기준으로 바깥쪽 레일을 높게 부설하는 것을 말함)를 두고 일부러 열차를 약간 기울어지게 하여 원심력을 이용하는 식으로 곡선 부분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이론은 물리학적으로 복잡하니 생략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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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트로 인해 약간 기울어진 열차
<출처 : 본인 촬영 사진>
 
 
 
그런데 지하철을 타면 이따금 끼이이잉~ 하는 소리와 꽹과리 두드리는 듯한 소리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바로 곡선부분을 달리는 동안 레일과 차륜의 마찰 때문에 나는 소리랍니다. 일반 기차와 달리 지하철은 터널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소음이 밖으로 나가지 않아 더욱 크게 들리는 것인데 이런 소리가 가장 크게 나는 구간 즉, 곡선이 가장 심한 곳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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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서울지하철 1호선 시청-종각역 사이 구간입니다. 철도매니아 사이에 '종각드리프트'라고 하는 이곳은 거의 90도에 가까운 곡선으로 이곳을 지나칠 땐 열차가 괴성을 지르며 천천히 지나갑니다. 1호선이라 오래된 지하철인 만큼 캔트를 적절하게 설계할 기술도 없었거니와 당시엔 무조건 도로 밑으로 지하철을 놓아야 한다는 원칙 때문에 이런 구간이 생겨났습니다. 아울러 근처에 모 신문사 지하 윤전기에도 문제가 생길 것을 우려해서 그렇게 설계 했다고 합니다.
 
 
 

거의 직각에 가까운 지하철 1호선 시청-종각 구간
<출처 : 네이버 지도>
 
 
 

▶ 역 간 거리가 가장 길거나 짧은 지하철 역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역 간 거리가 가장 긴 지하철 역은 어디일까요?


 
이는 지하철역 구간과 광역철도 구간으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역 구간으로 가장 멀리 떨어진 역은 일산선의 삼송-원당역 구간으로 5.0Km입니다. 보통 지하철이 1Km를 가는데 1분정도 걸리므로 5분정도 갑니다. 그런데 이를 광역철도구간까지 확대하면 경부선 평택-성환역 구간으로 무려 9.4Km나 된답니다. 여기서 열차는 110Km/h 정도의 최고속력으로 달려 이 구간을 7분 정도에 지나는데 그동안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도 지나치게 됩니다.
 
 
 
9.8Km라는 거리가 쉽게 와닿지 않는 분이 계실 것 같아 이해하기 쉽게 서울시청을 중심으로 정남쪽으로 9.8Km 지점까지 직선을 그어봤습니다. 그 결과 사당역이 9.8Km 지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서울의 중심부터 남쪽의 중심까지 거리와 맞먹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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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에서 9.8Km 떨어진 사당역
 
<출처 : 네이버 지도>
 
 
 
그 반대로 역 간 거리가 가장 짧은 구간은 어디 일까요? 서울 지하철 1호선 동대문-동묘앞 구간입니다. 역 간 거리가 총 368m, 역 끝에서 다음 역 끝까지 거리가 단 280m에 불과 해 동묘앞 역에서 동대문역이 훤히 보일정도로 가까운 역입니다. 100m를 15초 정도로 뛰는 사람이라면 1분도 안걸려 역과 역 사이를 이동 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지만 지하철을 타면 1분이 걸린답니다.
 
 
 
실제로 제가 학교 갈때 지하철을 타면 이곳을 종종 지나치는데 동묘앞역에서 출발과 동시에 다음역 안내방송이 시작되고 자전거 속도도 안나올 정도로 천천히 다음 역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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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간 거리가 380m밖에 안되는 서울 지하철 1호선 동대문-동묘앞역 구간
<출처 : 네이버 지도>
 
 
 
특히 이 동묘앞역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지상 대합실 역을 가진 지하철역입니다. 보통 지하철역 대합실은 지하 깊은 곳에 위치하는데 이 역은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건물로 들어서면 바로 대합실이 나옵니다. 왜 이렇게 지어졌냐면 원래는 없던 역인데 나중에 지어진 지하철 6호선과 환승을 위해 새로 짓다 보니 상대적으로 얕은 지하철 1호선과 환승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지어진 것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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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대합실로 연결되는 특이한 구조의 동묘앞역
<출처 : 지하철&철도 사진첩 SARA 카페>
 
 
 
 
 
 이상 지하철에 대한 여러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많이 아시게 되었는지요.
 
 
 
2편에서는 지하철 요금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하여 지하철 속도에 비밀, 세계 속의 우리 지하철, 지하철 에티켓에 대한 이야기를 통계자료와 사진을 통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갖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본 글은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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