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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거의 다 지나가서 그런지 날씨는 살짝 덥네요. 푹푹 찌는 더위보다야 낫지만 봄 기운이 빨리 지나간 것 같아 섭섭한 마음도 살짝 든답니다^^;; 오늘은 통통이가 4월 고용동향을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벌써부터 4월에 무엇을 했는지 가물가물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이제 막 나온 따끈따끈한 4월 통계를 보면서 올해 4월은 꽃이 피는 달이었는지, 아니면 잔인한 4월이었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이제 출발하겠습니다^_^/ 




< 취업자 및 취업자 증감률 >


언제나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취업자 현황을 살펴볼까요? 2013년 4월 취업자는 2,510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4만 5천명(1.4%) 증가했습니다. 전년동월대비 뿐만 아니라 지난 달에 비해서도 상당히 증가했네요^^ 성별로 보면 남자는 1,458만 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8만 9천명(1.3%) 증가하였고, 여자는 1,051만 8천명으로 15만 6천명(1.5%)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취업자 증가는 50~60대 취업자가 큰 요인이었는데요 50대 취업자는 26만 4천명, 60세이상 취업자는 17만 9천명 각각 증가했습니다. 2013년 4월 고용률은 59.8%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했다고 나타났어요:)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임금근로자는 1,814만 5천명으로 46만 6천명(2.6%) 증가하였으며, 그 중 상용근로자는 65만 9천명(6.0%), 일용근로자는 9천명(0.6%) 각각 증가한 반면, 임시근로자는 20만 2천명(-4.0%) 감소하였습니다.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상황이 나아지는 것으로 보이네요^^


비임금근로자는 695만 9천명으로 12만명(-1.7%) 감소하였으며, 그 중 자영업자는 9만명(-1.5%), 무급가족종사자는 3만 1천명(-2.4%) 각각 감소하였습니다. 



< 실업자 및 실업률 추이 >


반면 실업자 추이는 어떨까요? 2013년 4월 실업자는 82만 5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만명(-7.8%) 감소하였답니다. 꽤나 많은 감소를 보였죠? 성별로 보면 남자는 50만 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 6천명(-8.4%) 감소하였고, 여자는 32만 3천명으로 2만 4천명(-6.9%) 감소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남자 실업자는 여자보다 여전히 많지만 감소 수치가 더 크네요. 


실업률은 3.2%로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했습니다. 역시나 좋은 소식이군요^0^ 왠지 앞으로도 점점 하락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13년 4월의 경제활동인구는 전년동월대비 27만 5천명(1.1%)가 증가했습니다만 비경제활동인구 역시 전년동월대비 26만 9천명(1.7%) 증가하였습니다. 과연 어떤 이유로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것일까요?


활동상태별 비경제활동인구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재학‧수강 등(16만 4천명, 3.9%), 쉬었음(7만 1천명, 5.1%), 가사(4만 1천명, 0.7%) 등에서 증가하였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4월이 되다보니 복학생이 증가해서 그런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취업준비자는 61만 2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 6천명(8.1%) 증가했습니다. 정확한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단순 취업준비자들인지 취업난에 따른 회피성 취업준비자들인지는 알 수 없네요. 모두 원하는 곳에 취업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통통이가 4월의 고용동향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고용동향을 보니 그래도 4월이 나쁘지만은 않았다 싶지요~? 조금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통계청 사이트에서(http://bit.ly/12G7hWC)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통통이는 색다른 통계를 가지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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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겨울양식을 준비해야 하는 주부들은 김장철을 앞두고 높아진 물가에 한숨도 커지는 듯 합니다. 올해는 태풍 피해가 크고 또 배추, 무 재배면적도 줄어들어 김장재료 값이 많이 상승했다고 하네요.

우리가 증감률을 말할 때는 두 개의 다른 시점을 비교하여 얼마나 상승했는지를 산술평균을 이용하여 계산하고 전월비 또는 전년동월비라는 식으로 표현을 하죠. 그런데 이와 약간 다르게 연평균증감률이라는 것을 사용할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수년간의 증감률을 평균으로 환산한 것으로 매년의 증감률을 단순평균하는 것이 아니라 첫해부터 매년 일정한(평균적인) 증감을 지속하는 것으로 환산할 때의 증감률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 때는 우리가 흔히 증감률 계산하는 방식인 산술평균이 아닌 기하평균을 이용하여 계산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2000년부터 2010년까지 10년 동안 매년 물가가 얼마나 변했는지를 보려면 연평균 증감률을 계산해 보면 되는 것이죠.

물가는 다른 어떤 것보다 우리 서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와 닿는 지표입니다. 단기간의 증감률이나 장기간의 증감률이 모두 큰 변동 없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서 물가에 대한 근심을 조금은 덜어 주었으면 하는 기대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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