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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여는 열쇠, 빅데이터



▶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다


'노모포비아', '이딕션', '자연결핍장애', '크랙베리', '쿼터리즘', '팝콘브레인', '디지털 단식', '디지털 치매', '스마느폰 노안', '트통령', '엄지족', '디지털 코쿤족', '미포머족', '스마트폰 과부(홀아비)'라는 단어들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나요? 이 단어들은 스마트폰 중독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함께 등장한 신조어들인데요. 최근에 얼마나 스마트폰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2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스마트폰 중독률은 11.1%로 전년(8.4%) 대비 2.7%p가 증가하였고, 특히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률은 18.4%로 전년(11.4%) 대비 7.0%p 증가하여 성인(9.1%)의 2배 수준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출처 : 2012년 인터넷중독 실태조사, 한국정보화진흥원>


우리는 아침에 스마트폰 알람소리로 하루를 시작하고, 등굣길이나 출근길에 스마트폰을 통해 뉴스나 날씨 등을 확인하죠. 점심이나 저녁을 먹을 때 각종 어플들을 통해 맛집을 검색하기도 하고, 심지어 사람들과의 모임에서도 모두 스마트폰만 바라볼 때도 있는데요. 이처럼 우리는 온종일 스마트폰과 함께 하면서 엄청난 양의 정보를 접하게 됩니다. 하지만, SNS를 통해 유용한 정보들이 유통되더라도 인간이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을 몰라서 가치를 찾아내지 못한다면 우리는 그것이 중요한 정보인 줄도 모른채 흘려보낼 것입니다.


아인슈타인은 다음과 같이 예언했다고 합니다. "과학기술이 인간 사이의 소통을 뛰어넘을 날이 두렵다. 세상은 바보천치들의 세대가 될 것이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구 멸망 2초 전'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사진이 게재되었습니다. 지구가 멸망하고 있는 와중에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인슈타인의 예언이 적중하는 것같아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그렇다면, 인간이 기술을 지배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2012년에 '빅데이터'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한 이후로, 최근에 들어 점점 '빅데이터'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 빅데이터란 무엇인가


빅데이터란, 데이터의 생성·양·주기·형식 등이 기존 데이터에 비해 너무 크기 때문에, 종래의 방법으로는 수집·저장·검색·분석이 어려운 방대한 데이터를 말합니다. 빅데이터는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데이터의 양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나타났습니다. 빅데이터는 빠른 생성 속도(Velocity), 초대용량의 데이터 양(Volume), 다양한 형태(Variety)라는 뜻에서 3V라고도 불리며, 네 번째 특징으로 가치(Value)를 더해 4V라고 정의하기도 합니다. 빅데이터의 대부분은 비정형적인 텍스트와 이미지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러한 데이터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매우 빠르게 전파하며 변함에 따라 그 전체를 파악하고 일정한 패턴을 발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가치(Valu)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 빅데이터의 장점과 단점


1) 빅데이터의 장점

첫째, 의사결정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기족에 기록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주관적인 의사결정이 아닌 객관적인 의사결정을 함에 따라 오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손실들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둘째, 가까운 미래를 예측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통계적인 분석방법을 이용하여 빅데이터를 활용한다면 과거의 데이터뿐만 아니라 현재의 데이터도 빠르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마트에서 시간대별 소비자들의 행동 패턴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를 분석하여 앞으로의 소비자들의 행동 패턴에 대해서 예측할 수 있습니다.

셋째, 고객에 관한 통찰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잠재적인 소비자나 특정 집단의 생각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으므로 다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빅데이터를 활용한다면 고객의 니즈에 맞는, 보다 정확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겠죠.


2) 빅데이터의 단점

SNS에 올린 글이나 사진, 인터넷 사용기록 등이 모두 데이터베이스에 남으므로 사생활 침해문제가 있습니다. 



▶ 빅데이터 시장의 현황 및 전망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올해 4월에 발표한 2015년~2020년 국내 빅데이터 시장 전망에 따르면, 국내 빅데이터 시장규모는 2015년 2억 6300만달러에서 2020년 8억 9380달러로 증가할 전망이다.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빅데이터와 관련된 신규일자리 창출도 기대되고 있는데요.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 따르면, 국내 빅데이터 산업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약 52만개의 추가 일자리를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출처 : (좌)빅데이터 관련 정책추진 연혁, 관계 부처, 

(우)2015년~2020년 국내 빅데이터 시장 전망,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빅데이터 전문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단순히 빅데이터를 가지고 있다고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해야 의미있는 정보가 되는 것이죠. 최근에 빅데이터가 화두가 되면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어떠한 일을 하는 직업일까요? 빅데이터 전문가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통계학, 컴퓨터과학, 머신러닝 등 기본적인 데이터 분석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밍 실력과 특정 도메인에 대한 비즈니스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알려진 존 라우저 아마존 수석 엔지니어는 2011년 포브스 인터뷰인 '데이터사이언티스트란 무엇인가'라는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 빅데이터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싶다면


1) 2013 빅데이터 국내 사례집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빅데이터 전략센터가 2014년 3월 21일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2013 빅데이터 국내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례집은 공공 및 민간에서 빅데이터 서비스를 기획 및 발굴시 참조하도록 돕기 위해 글로벌 선진사례를 비롯해 공공 및 민간에서 시행한 30여개의 국내 빅데이터 관련 사업의 주요 사례를 수록하였습니다. 주요 사례로는 소상공인을 위한 상권분석 및 점포평가 서비스와 기상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위험기상 예측 서비스, 통합형 재난-안전 정보 네트워크, 맞춤형 여행 컨설팅 서비스 등입니다. '2013 빅데이터 국내 사례집'은 빅데이터 전략센터 홈페이지(www.kbig.kr)와 빅데이터 국가전략포럼 홈페이지(www.bigdataforum.or.kr)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2) 빅데이터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 책들

- 니시우치 히로무 저,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 : 통계학이 최강의 학문이다

- 함유근, 채승병 저, 빅데이터 경영을 바꾸다 : 데이터는 답을 알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책>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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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0시대의 통계청 역할] 정책 맞춤형 통계생산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는 대한민국!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와 국민들의 요구사항에 발맞추기 위해 정부 역시 끊임없는 노력을 하는 중인데요~ 


정부 3.0으로 불리는 이번 정부 변화에서 통계청의 계획과 역할은 어떻게 될까요? 


그 첫 번째를 인포그래픽으로 만나보시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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