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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 끊기기 전에 가야 해 ㅠㅠ 미안, 내일 봐!" vs. "뭐야~그냥 내방에서 다 같이 자고 가자! 가지마~"

저의 새내기 시절을 보면, 오티든 개총이든 두 그룹으로 나누어졌던 것 같아요! 저를 포함해서 막차를 놓칠까 불안해하는 친구가 있었고, 편하게 노는 자취하는 친구들!

이렇게 주변을 보면 긴 통학시간에도 자취하지 않는 경우와 버티다가 자취를 하는 경우, 기숙사에 사는 경우, 오랜 통학시간을 당연한 듯 감수하는 경우 등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집 근처 학교에 다니던 중고등학생 시절보다 통학시간이 길어졌기 때문인데요.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수도권 통근시간이 1시간인 직장인의 통근 행복상실의 가치가 월 94만원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통근 시간이 길어질수록 행복상실 정도가 크다는 결과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삶의 모습이 있는 이유에는 저마다의 사연과 거주 방법에 따른 장단점이 공존하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대학생들이 통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통학생에 대해 설문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통학과 자취의 기준: 부모님과의 거주 여부)


 통학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설문조사에 따르면 66.7%가 통학을 하고 있고 '통학을 하는 학생의 평균 통학 시간'은 편도 1시간 10분이었으며 통학생과 자취생 공통으로 물은 '통학 시간으로 부담 가능한 시간'은 1시간 13분이었습니다. 평균 1시간이 웃도는 시간이라면 통학을 하고 있었으며, 응답자 중 왕복 4시간의 통학시간도 감수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대상 : 대학생 남녀 74명> 


통학에 대한 자취생과 통학생의 생각은 비슷한 양상을 보이지만 조금씩 다른 차이를 보입니다. 같은 질문이지만 다른 시선으로 응답했기 때문이겠죠? '가족들과의 시간을 더 보낼 수 있다' '집밥, 간식 등으로 식사 질이 더 높아진다'에 자취생이 통학생보다 조금 더 많은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이 요소들은 본가에서 조금 더 먼 곳에서 스스로 생활을 하는 자취생이 바라는 점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사 대상 : 대학생 남녀 74명> 


통학생의 단점에서는 자취생은 '통금, 통학시간 등으로 귀가시간이 제한적이다', '통학시간이 오래 걸린다 (비교적 기상 시간이 이르다)', '교통비가 많이 든다'에 조금 더 많은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통학하는 만큼 통학시간이 더 소요되고, 그만큼 기상 시간도 이르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통학생의 가장 큰 단점은 아무래도 통금이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즐거운 새내기 시절 밤새워 친구들과 놀아보는 것이 소원일 정도로 통금과 막차는 밤을 짧게 만들곤 하죠! 


 통학생은 대중교통 이용 시간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통학생들은 보통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평균적으로 왕복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스마트폰, 독서 ,예습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자체조사, 이미지 출처: freepik)


기타 12%의 의견 중에는 단어 외우기, 사람 구경, 쇼핑, 리딩 등이 있었습니다. 지하철만 타더라도 대부분 스마트폰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는데요. 역시 스마트폰이 가장 많은 분포를 차지하고 있었고 독서 예습이 같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시험 기간엔 프린트물을 보는 학생들도 쉽게 볼 수 있죠! 저의 경우 출근 시간에 지하철을 타면 비좁아서 핸드폰을 하기도 힘들지만 사람이 적은 경우에는 넉넉하게 프린트물도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스마트폰을 이용하더라도 유익하게 보낼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버스나 지하철에서 좌석에 빨리 앉기 위한 꿀팁!


마지막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전수한 '버스나 지하철에서 좌석에 최대한 빨리 앉기 위한 꿀~팁!'을 공개합니다! 오랜 시간 통학을 해야 하는 통학러! 우리 모두 힘내요!

(사진 출처: 대학일기)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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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나 혼자 산다 http://www.imbc.com/broad/tv/ent/singlelife/clip/index.html)


요즘 TV 프로그램 중 가장 뜨거운 소재로는 단연 ’싱글족’을 꼽을 수 있습니다. 20대 젊은 층의 연예인부터 60대 중견 배우에 이르기까지 혼자 사는 남성의 일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리얼 버라이어티에서 돌아온 싱글녀와 이웃 싱글 남녀들이 독신 생활을 그린 드라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죠. “혼자라서 외로워요.” 라는 말은 이제 구시대적인 발언! ‘독거노인’, ‘노총각’, ‘노쳐녀’로 대표되던 안쓰러운 이미지의 싱글족은 가고 ‘당당함’, ‘자신감’ 등이 싱글족의 키워드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도 싱글의 삶이 드라마나 영화에서처럼 멋지게 나아갈 수 있을까요?

‘독립하고 싶어도 독립이 두려운’ , ‘독립을 했어도 독립을 즐기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흔들리지 않고, 당당한 멋진 내일을 꿈꿀 수 있는 ‘싱글라이프’의 삶을 조명해 보려 합니다.



혼자 살기 좋은가(家)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3년 1인 가구 453만 명,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율 25% 이상, 대한민국 네 집 중 한 집이 1인 가구인 시대가 되었는데요. 이에 따라 혼자 사는 삶은 누군가에게 측은함의 대상이 될 특수한 형태가 아니라, 당당하게 이 사회 삶의 유형으로 인정받아야 할 이미 존재하는 삶의 형태로 바뀌어 간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음 싱글 생활연구소는 이러한 사회적 흐름를 반영해 20~30대 1인 가구 3,011명을 대상으로 ‘1인 가구 주거 현황’을 파악하는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 대한민국 20~30대 1인 가구의 과반수 이상인 54%가 자발적으로 1인 가구의 삶을 선택했으며, 상황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경우는 4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출처-이음싱글생활연구소 http://www.singlelab.co.kr/archives/889)


그렇다면 왜 많은 20~30대가 스스로 혼자 살고 싶어 하는 걸까요?


자의든 타의든 1인 가구의 삶을 살고 있는 20~30대는 혼자 사는 가장 좋은 점으로 간섭 받지 않는 자유로운 생활(42%)을 뽑았다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 출퇴근 시간 절약(37%), 사생활 보장(14%), 취향에 맞는 집 꾸밈(4%) 순으로 나타났으며, 좋은 점이 전혀 없다는 의견은 3%였습니다.

 

 

 

(출처-이음싱글생활연구소 http://www.singlelab.co.kr/archives/889)

 

 

이 처럼 사람들은 ‘내’ 공간에서 ‘내’ 시간을 갖고 마음껏 쉴 수 있다는 것이 혼자 살기에 가장 큰 이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속옷만 입고 집 안을 누빌 수 있어 좋다’ ‘부모님과 살 땐 눈치를 보며 했던 로봇 조립을 혼자 살면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등의 재미있는 답변들도 나왔다네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모든 의사결정에서 나의 존재를 내세울 수 있고 자아를 잃지 않는 것도 이들이 싱글 라이프를 지지하는 주된 이유겠죠?

 

 

 

 

 

(출처 - MBC 나 혼자 산다  http://www.imbc.com/broad/tv/ent/singlelife/clip/index.html )


 

어쩌면 몇 날 며칠 힘들게 집을 구하고 텅 빈 냉장고를 채우기 위해 시장 구석구석을 누벼야 하는 것을 혼자 해야 하고 밥을 먹으면서 불현듯 외로움이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혼자 산다는 것이 늘 즐거운 일만은 아닌데요, 하지만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음악과 커피 한 잔으로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싱글 라이프는 만만치 않은 만큼 알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충전의 시간을 선물하는 나만의 공간 속에 혼자라도 즐길 수 있는 ‘나만의 카페’ 혹은 ‘나만의 영화관’으로 자신만의 손길을 담고 ‘나에게 투자하는 달콤한 시간’ 속에 나의 생각을 담아 보는 건 어떨까요. 자유를 얻기 위해선 그만한 대가가 필요한 법. 낭만적인 홀로서기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 잊지 마세요.

 

 

잘~사는 싱글라이프 3STEP 집중 점검!

 

자의든 타의든 이제 누구나 한번 싱글 생활을 피할 수 없게 돼버린 지금, 혼자 사는 것은 사회적 실패가 아니라 성공의 표지이며 개성의 발현이라는 쪽으로 시각을 바꾸고 있다네요. 혼자 살기라는 어려운 과제에 그 과정에서 기울인 노력은 설명할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10년 이상 싱글생활 내공이 쌓인 고수들이 전해주는 3 STEP 집중점검! 싱글족이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생각해 봐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요?


 

1 STEP.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라

 

 

(출처- http://pixabay.com/en/linked-connected-network-team-152575)

 

 

싱글족일수록 인간관계를 맺는 데 있어 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는데요. 그런 장점을 살려 외로움을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취미를 나눌 수 있는 동호회자기계발을 위한 수업을 듣는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최근 혼자 사는 젊은 층에게 ‘오픈팩토리’ ‘소셜다이닝’ 같은 ‘소셜 모임’ 이라는 것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같은 SNS를 통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들, 관심 있는 분야들을 새로운 사람들과 같이 공유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낯선 사람들과도 자유롭게 참여하는 모임들이 많이 늘고 있다고 해요. 실제로 이러한 모임들로 인해 사람들의 사교생활에 또한 독특한 자취고수들의 경우 이웃집 주부들과 돈독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종의 ‘비상 연락망’이라고 볼 수 있죠. 급하게 약이 필요할 때 도움을 얻기도 하고 가끔 택배를 대신 받아 달라고 부탁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처럼 혼자인 삶이 풍요로워지려면 희로애락을 함께할 누군가를 찾아 나서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2 STEP. 경제적 자립에 성공하라

 

당당한 싱글족의 필수요소 중 이나 재테크와 같은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는 경제력이 매우 중요시됩니다. 실제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최근 조사한 ‘2013 한국인의 의식 가치관’을 살펴보면 전체 응답자 10명 중 8명 이상(86.8%)이 ‘우리 사회에서 가장 큰 힘은 돈(재력)’이라고 응답하였는데요. 결국,  멋지고 당당한 싱글 라이프도 경제적 자립을 잘 갖추어 나갈 때 가능함을 알 수 있네요.

 

얼마 전 대한상공회의소가 조사한 결과, 전체 수입에서 가처분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이 1인 가구(32.9%)가 3, 4인 가구(17.2%)보다 두배 가량 높은 경향을 보였다고 합니다. 가처분소득이란 가계의 수입 중 소비와 저축 등으로 소비할 수 있는 소득을 가리키며 총 소득에서 세금을 뺀 것을 말해요 즉, 똑같이 100원을 벌 경우 3, 4인 가구는 여러 가지 다 빼고 17만 원 정도밖에 소비할 여력이 남지 않지만, 싱글족은 33만 원 정도의 여유가 있다는 말이죠.

 

 

(출처 - 대한상공회의소 http://www.korcham.net/EconNews/KcciReport/CRE01102R.asp?m_menu=&m_DataID=20120927487&m_chamcd=B001&m_query=&m_queryText=&m_page=1)

 

 

이러한 수치를 보면 싱글족들이 돈을 더 많이 모을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돈 나갈 데는 많지만 모으기는 쉽지 않은 싱글족의 금융라이프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한화생명 은퇴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30대 싱글들에게 금융라이프의 핵심은 ‘밸런스’, 즉 지출의 균형을 잡는 것 입니다. 다시 말하면 소비, 저축, 노후준비의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는 것이예요. 단기지출인 소비, 중기적인 저축, 장기적인 노후준비 세 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현재 단기 지출인 소비를 먼저하고 투자나 노후 준비금을 마련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면, 반대로 투자와 노후 준비금을 먼저 생각해 놓은 후 남은 한도에서 소비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장보기 전에 냉장고를 정리하여 전기료를 절약하고, 식자재 비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그 절약비로 문화생활, 자기계발 등을 위해서 투자할 수 있겠죠? 특히 매월 비슷한 금액이 지출되는 고정소비보다 외식비 쇼핑 등 변동 소비 부분에서도 줄여나간다면 훨씬 더 효과적인 재테크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출처-한화생명연구소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44593)

 

무엇보다 올해 연말정산은 지난해와 달리 바뀌는 항목이 많아 꼼꼼히 챙겨야 합니다. 싱글족이 연금저축 등 개인연금에 가입할 때는 '소득공제' 유념해야 한다네요. 세법이 개정돼 2014년 올해부터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바뀌면서 연말정산 환급금인 '13월의 보너스'가 사라지고 오히려 세금을 더 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졌는데요. 기혼자는 배우자 공제나 자녀양육비 공제 등을 통해 세금지출을 줄일 수 있지만 싱글족은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없어 '세테크 전략'이 필요합니다. 가계부를 꼭 기록해야 한다는 점! 을 기억하세요! 귀찮아서 기록하지 않았다간 손해 보는 일이 발생할지도 모르니 공과금, 관리비 등의 지출 내용은 가게부에 확실하게 기록해보시길 추천합니다.

 

 

 

2 STEP. 내 건강은 내가 챙긴다!

 

 

 

 (출처 - MBC 나 혼자 산다 http://www.lifentalk.com/440)

                                                                               

 

혼자 사는 만큼 가장 위협적인 요소는 바로 ‘질병’인데요.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로 병원에 입원이라도 하게 되면 돌봐줄 사람도 문제지만, 병원비 마련이 큰 부담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건강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여 미리 질병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랍니다. 


또한, 경제활동을 할 여건도 잘 마련되지 않고 누군가 부양해 줄 수도 없으므로 스스로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보험에 가입해 두는 것도 한 방법인데요. 2014년 1월 1일 부터 사고부터 중대한 질병까지 최대 90%까지 지급하는 '싱글족 안성맞춤 단독 실손 의료보험'이 출시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모두 실손보험을 특약으로 끼워 파는 통합 보험이어서 그만큼 보험료가 높아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는 그만큼 부담이 되었으나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개정조치로 이제는 자기부담금 10% 상품의 경우 40세 가입자의 월 평균 보험료가 1~2만원정도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평소에 건강 관리에 유념하여 '최소한의 의료비 지출에 대비'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이겠죠? 


혼자 사는 만큼 든든한 노후의 삶을 위한 대비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은퇴 이후 더는 월급을 받을 수 없을 때 건강이 갑자기 나빠진다면  연금보험이 그 해결책이 될 수 있답니다. 꾸준하게 운용되어야 하는 장기 상품이므로 꼭 보험의 안정성을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독신으로서 자신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면서 살아가는 일은 결코 저절로 되지 않는 것 같아요. 독립은 그저 혼자 산다는 의미가 아니라 가족의 품에서 벗어난다는 의미를 넘어 마음으로부터 자신을 스스로 다독이고 세울 줄 안다는 것이고 재정으로부터도 홀로 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혼자 사는 삶의 선택은 더 이상 꿈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하지만 현실이라 더 멋지다는 반전이 있는 것 아시나요? 무엇보다 생활의 무게를, 나이의 무게를, 싱글의 압박을 이겨내고 씩씩하게 걸어가는 나를 발견하는 것이 독립의 가장 큰 선물인 것 같아요. 나 혼자만의 시간이 있다는 큰 장점 아래 뭐라도 배우며, 시간이 없어서 못 했던 나만의 추억을 만들어 줄 경험도 해보고 혼자이기에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마음껏 누렸으면 해요 현재도 미래도 탄탄하게 준비하여 멋지고 당당한 싱글 라이프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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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바나나 2014.05.06 18:56 신고 ADDR EDIT/DEL REPLY

    개인적으로는 50프로조금 넘는 자의적인 싱글라이프보다 타의적인 싱글라이프의 안쓰러움이 느껴지내요,,, 저도 혼자 사는 삶을 즐기는 편이지만 굉장히 외로울 때가 많아요~ 싱글족들이 지출을 더많이하는 것은 그외로움을 바깥으로 돌리기 위해서 그런 점이 크죠,,ㅜ

    • BlogIcon 김민형 2014.05.13 14:22 신고 EDIT/DEL

      그런줄은 몰랐네요 아! 저는 외로울때 식비가 가장많이 지출되는거같긴해요...ㅎㅎㅎ하하 항상 제 기사에 댓글달아주셔서 너무 영광입니다~

  • BlogIcon 나종영 2014.05.14 15:53 신고 ADDR EDIT/DEL REPLY

    잘읽었어요ㅎㅎ싱글족된지 얼마안돼서 유용한정보얻고가네요

  • BlogIcon 잇힝 2014.05.14 22:08 신고 ADDR EDIT/DEL REPLY

    나도 싱글.... ㅠㅠ



작년 인터넷상에서 '자취 대학생 10계명'이 유행하였는데요, 10개의 계명 중 4개가 모두 '밥'과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1. 자취생임을 만천하에 알려라 : 자취한다는 것을 알면 상대방이 밥도 잘 사주고, 잘 챙겨주기 때문에.

2. MT에 꼭 참석해라 : MT에서 남는 밥, 반찬, 각가지 음식들은 모두 자취생에게 챙겨주기 때문에.

3. 장은 꼭 옆집 자취생과 함께 봐라 : 더 다양한 반찬들을 살 수 있고, 많은 노하우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4. 통조림과 친해져라 : 오래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이처럼 자취생, 1인 가구에게 '식사 해결'은 힘든 일입니다. '자취생에게 아침은 사치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혼자 살면서 밥을 잘 챙겨 먹는 사람들을 보기가 매우 드문데요. 우리나라 1인 가구가 25%에 가까워지는 시점에 이는 무시할 수 없는 일입니다.

 

자료 출처: 취업포털 인크루트 (2013)

 

2013년 취업포털 인크루트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 476명 중 67%가 밥을 하루에 두 번 먹는다고 대답했습니다. 세 끼 모두 챙겨 먹는 비율은 오직 22%에 불과했습니다. 통계자료를 통해서도 1인 가구에게 '밥 챙겨 먹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51.5%가 세 끼 중 아침을 먹지 않는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이유는 '시간이 없어서'인데요.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원인이 주로 '직장 생활, 대학 생활' 때문인데, 바쁜 삶이 아침을 준비하고 먹을 시간조차 뺏어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1인 가구의 식생활 문제가 '아침'에만 있을까요? 제대로 먹지 못한 아침 식사는 점심, 저녁 폭식의 원인이 되고, 술과 야식으로 인해 불규칙해지는 식사시간은 위의 부담만 증가시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잠자는 시간에만 쥐에게 먹이를 주는 실험을 한 결과, 쥐는 그 시간에 적응하여 '잠자는 시간'에만 먹이를 찾았습니다. 이게 바로 '생체 시계'입니다. 생체 시계는 인간에게 수면 패턴, 혈압, 체온 조절 등 면역 관련 순환, 배설기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데 '불규칙적인 식습관'이 인간의 생체 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출처: CU, 미니스톱 등 편의점 업계 (2013)

 

편의점 업계에서 공개한 2013년 전년도 대비 품목들의 매출량 변화를 보면 '1인 가구 간편식'이 대부분 2자리수 이상 증가하였고, 심지어 밑반찬류, 햄과 캔 등은 배로 증가하였습니다. 이 자료를 통해 1인 가구가 편의점 매출에 큰 영향을 줌을 알 수 있지만, 1인 가구가 편의점의 음식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알 수 있습니다. 편의점 음식은 인스턴트 음식으로 방부제, 조미료 등이 많이 사용되고 있어 직접 만든 음식에 비해 영양가가 매우 떨어집니다. 이러한 1인 가구의 식생활 습관은 기능성 위장애와 같은 질병이 생기는 원인이 됩니다.

 


1인 가구의 식습관 어떻게 고쳐야 할까?

 

우선 1인 가구 식습관의 가장 큰 문제는 '불규칙적인 식사'입니다. 아침을 먹는 것이 규칙적인 식사의 첫 출발인데요. 아침에 밥을 먹는 것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시간'입니다. 등교, 출근 준비에 바쁜 아침에 식사를 준비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밥은 전날 미리 해두거나, '밥솥 예약 시스템'을 이용하기

2. 장을 본 후 반찬들을 꺼내 먹기 쉽게 정리해두기- 아침에 요리할 시간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미리 해둔 음식을 데우거나, 꺼내 먹는 것으로 아침에 요리할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3. 영양소가 갖춰진 간단한 요리법을 배우기.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그들을 위한 '요리책'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요리책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도 '간편한 레시피' 등이 많이 게시됩니다. 이를 이용하여 간단한 요리부터 시작해 '편의점, 인스턴트 음식'이 아닌 직접 만들어서 먹는 식사를 시작해야 합니다.

 

만들어 먹는 식사를 시작한다면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영양'입니다! 혼자서 밥을 해 먹다 보면 간편함만을 찾기에 섭취해야 할 영양소를 고려하지 못한 채 한 가지 음식만 치우치게 먹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우선 5대 필수 영양소에 대해서 알고, 골고루 섭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탄수화물 <쌀밥, 감자, 국수, 식빵>

단백질 <생선, 치즈, 고기, 우유, 콩> 

지방 <식용류, 호도, 땅콩, 마요네즈>

비타민 <돼지고기, 엿기름, 김, 버터, 식물성 기름, 우유, 계란>

미네랄 <우유, 치즈, 쇠고기, 굴, 시금치>

 

5대 영양소의 대표적인 예들인데 평상시에 골고루 섭취하고 계신가요? 밥을 먹을 때에도 필수 영양소를 생각하며 한 쪽으로만 치우친 식사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검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식사뿐만 아니라 평상시에 하루에 우유 한 잔 씩 마시는 것과 비타민을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평상시에 자주 먹지 않는 '견과류'를 의식적으로 섭취하는 것도 중요한데, '하루견과'라고 하여 하루에 섭취해야 할 견과류를 한 봉지에 담긴 팩이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바쁜 삶에 여유가 없다면 집을 나서기 전 하나씩 챙겨 틈틈이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인 가구의 증가뿐만 아니라, '1인 가구로 살아가는 기간' 또한 점점 길어지고 있습니다. 올바르지 않은 식습관이 계속 지속될 경우, 건강의 균형 또한 깨지게 됩니다. 바쁜 삶에서도 조금의 여유를 가지며 자신의 건강한 식생활에 신경을 쓰는 것은 어떨까요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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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종미 2014.04.30 15:52 신고 ADDR EDIT/DEL REPLY

    자취생활을 짧게 해본 1인으로 유익한 정보와 함께 재미있게 써주신 것 같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 BlogIcon 고소 2014.05.03 14:50 신고 ADDR EDIT/DEL REPLY

    밥을 잘 챙겨먹지 못하는데 챙겨 먹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

    • BlogIcon 6기 이은 2014.05.03 14:55 신고 EDIT/DEL

      항상 감사해요~~~! 열심히 쓰겠습니당♡

  • BlogIcon 이도현 2014.05.03 16:36 신고 ADDR EDIT/DEL REPLY

    자취하니까 집밥이너무생각남고진짜챙겨먹지도못하는데 ㅠㅠ많은노하우얻구가요 ㅎㅎㅎ아침식사부터!노력해야겠어요 ㅋㅋㅋ앞으로도좋은활동기대할게요~^~^

    • BlogIcon 6기 이은 2014.05.03 16:56 신고 EDIT/DEL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자취생 화이팅입니당~~~

  • BlogIcon 시므나 2014.05.03 17:36 신고 ADDR EDIT/DEL REPLY

    마자요 ㅠㅠ 정말 아침챙겨먹기 힘든데 ㅠㅜㅜ 좋은정보얻어가여

  • BlogIcon 이하람 2014.05.03 21:37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 자취생입장에서 굉장히 와닿는기사네요 ㅠ 좋은글 잘 읽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 BlogIcon 이우현 2014.05.04 16:00 신고 ADDR EDIT/DEL REPLY

    ^-^bb 멋지네.


[출처: 직접 촬영]


제가 다니는 학교의 자취집 밀집지역입니다. 이곳을 비롯한 대학교 근처 자취방에 거주하는 자취생들은 우리나라의 1인가구 중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자취생하면 어떤 생각을 떠올리세요? 자취생은 부모님으로부터 해방된 진정한 자유인이라며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많고, 밥은 잘 챙겨 먹냐고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자취를 하면 마냥 자유롭기만 할까요? 또 자취를 한다고 매일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할까요? 이번엔 자취의 이모저모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고, 아울러 더욱 윤택한 자취생활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자취하면 다 이래? 자취생에 대한 편견


 [출처: 싱글생활연구소, 2013년 12월]


소셜데이팅 업체 이음에서 발간하는 싱글 전문 매거진 '싱글생활연구소'는 2013년 12월 20대 남자 4,163명과 여자 2,568명을 대상으로 자취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첫 번째로 볼 것은 바로 '자취에 대한 편견'입니다. 남자들이 선택한 자취생에 대한 편견 1위는 지저분하고 구질구질한 생활환경입니다(24.8%). 여자들의 경우 자취생들의 방엔 이성의 방문이 잦다는 것을 자취생들에게 가장 많이 가지는 편견으로 꼽았습니다(22.7%). 아무래도 자취를 하는 사람들은 사람을 들이기가 자유롭기 때문에 이런 편견이 생기지 않았나 싶네요. 자취를 하는 사람들은 집안 일을 스스로 하게 되니까 생활력이 강하겠다라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그러나 이 생각 역시 사실만은 아닌가 보군요? 남녀 설문대상자들이 각각 21%, 17.6%가 이를 자취에 대한 편견이라고 답했습니다.



자취는 이 맛에 한다!


 [출처: 싱글생활연구소, 2013년 12월]


두 번째로 볼 것은 바로 '이 맛에 자취한다'입니다. 남녀 불문하고 자취의 최고 묘미는 잠과 식생활의 자유죠! 먹고 싶을 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자고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날수 있어 자취가 좋다는 대답이 남자는 27.2%, 여자는 36.8%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물음에 대해서는 남녀의 차이가 드러납니다. 남자는 자취방을 애인하고 머무를 수 있어서 좋다고 대답한 사람이 26.6%로 자취생의 묘미중 2위로 꼽혔지만, 여자들은 9.1%가 그렇다고 답해 4위로 꼽혔습니다. 날잡고 친구들을 자취방에 들여 밤새 놀 수 있는 것도 자취의 굉장한 묘미죠! 이에 대해선 여자의 대답 비율이 25.7%로 남자들의 19.5%보다 높습니다. 어떻게 생활하든지 간에 잔소리를 듣지 않아서 좋다는 대답도 남녀 각각 18.6%, 20.4%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답니다.



자취는 외롭다...자취의 서러움


 [출처: 싱글생활연구소, 2013년 12월]


자취를 하다보면 서럽고, 부모님의 품이 그리울 때가 있죠? 세 번째는 바로 자취를 할 때 가장 서러운 점입니다. 앞의 설문조사 결과와 달리, 이번엔 남녀의 차이가 두드러지지 않습니다. 남여 모두 상당수가 아픈데 아무도 없을 때를 가장 서러운 순간으로 꼽았군요. 남녀 각각 43.9%, 54.7%로 전체 설문대상인원의 절반에 근접합니다. 그 다음은 가족이 그리울 때입니다. 남자 중에 17.3%, 여자 중에 14.7%가 남들은 가족과 함께 있는데 혼자 불 꺼진 집에 들어갈 때가 서럽다고 답했는데요, 특히 가족의 생일이거나 부모님의 결혼기념식 같은 때 자취생들은 곁에 있어줄 수 없어 더욱 슬프고 외롭다고 합니다. 다른 서러운 점으로는 결별 후 혼자 집에 있을 때, 돈이나 밥이 없을 때, 주인하고 싸웠을 때 등이 있네요.



이젠 자취도 스마트하게! 자취할 때 유용한 무료어플


[출처: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된 2014년 오늘날, 자취생들은 이 드라마 속 주인공 처럼 수시로 방안에서 스마트폰을 만집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을 킬링타임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자취생활을 더 윤택하게 만들도록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요? 지금부터 자취생활에 유용한 앱 몇 개를 소개합니다.


No.1: 생필품 가격정보


[출처: play스토어]


이 어플은 한국소비자원에서 수집한 100종의 생활필수품의 가격을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상품 검색을 하면 검색된 상품에 대해 165개의 판매점에서의 가격이 나오며, 판매점 별 가격을 비교해서 볼 수도 있습니다. 특히 내주변 검색 기능을 활용하면 자신의 위치로부터 10km 반경 내에 있는 모든 판매점의 상품가격을 알 수 있어 유용합니다. 이 어플을 이용한다면 자취생들의 합리적인 소비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No.2: 자취의 정석


[출처: play스토어]


어플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오로지 자취생들을 위한 어플입니다. 기능으로는 공과금 납부정보 기록, 전기 사용량 측정, 자신이 가진 카드에 대한 편의점 할인정보, 자취용품 및 음식 판매 사이트 소개, 자취방 구하는 팁, 자취요리 레시피, 자취할 때 의 철칙 등 자취를 하는 데 있어 굉장히 도움이 되는 기능으로만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앱만 있어도 더욱 똑똑한 자취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죠?


싱글생활연구소의 설문조사 중 '결혼을 하기 전 자취해 볼 생각이 있는가?'라는 문항이 있었는데, 남자는 80.6%, 여자는 66.2%가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지금도 자취를 하는 젊은 20대의 비율이 1인가구 중 상당하며, 앞으로도 당분간 자취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입니다. 자취는 생활의 자유도가 높은 만큼,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 자취생활은 윤택해질수도, 궁해질 수도 있답니다. 자취하시는 분들, 앞으로 효율적이고 알뜰한 생활을 통해 자신만의 행복한 자취라이프를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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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9 00:00 통통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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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에, 한파에 원유파동까지 물가 때문에 정신이 없습니다. 최근에는 일본의 지진 사태와 관련하여 어류의 가격 역시 우려 속에 있습니다. 이렇게 물가가 치솟는 중에, 일상생활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식재료 값의 인상입니다. 위의 그래프를 보면, 하늘 찌르듯 높은 물가 상승의 주요 요인 1위가 바로 농산물입니다. 뿐만 아니라 주요 요인들 중 4종류가 바로 먹거리인데요. 식탁에 맛있는 음식을 내어 놓는 어머니의 손에는 주름이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특히나 끼니를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자취생에게는 물가 상승이 여간 걱정거리가 아닙니다. 앵겔지수가 100%에 육박한다고 농담을 할 정도로 자취생의 소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밥값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은 식품들의 물가 상승의 정도를 알아보고 물가의 변동이 적은 식품들을 골라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식재료로 만들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반찬을 소개하여 현 자취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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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통계청 경제통계국 물가동향과]
 
 
 
 
 
특히나 크게 물가상승을 야기했던 구제역 파동이 있었던 작년부터 올혀 2월까지의 물가를 살펴봅시다. 자료는 2010년 9월 부터 2011년 2월까지 서울시의 소비자 물가지수입니다. (2005년도 소비자 물가지수기준 100)

뭐 하나 할 것 없이 전반적으로 식재료 값이 상승했습니다. 가장 두드러지게 상승한 육류와 어개류는  바로 구제역 파동과 함께 급 상승했습니다. 뿐만아니라 곡물, 낙농품 역시 함께 올랐습니다. 중국 시장의 변화가 주된 요인이라 분석 됩니다. 보라색 선이 총지수인데 총지수는 제법 완만한데 비해 식품시장의 물가는 대체적으로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우리가 실제 피부로 느꼈던 물가상승이 잘 나타나는 그래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 그럼 식품들의 종류별로 자료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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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통계청 경제통계국 물가동향과]
 
 
 
 
 
먼저, 곡물입니다. 보라색은 곡물 전체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상승은 두부입니다. 단백질 보충원 효자 식품이라고 불려지는 두부의 가격 인상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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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통계청 경제통계국 물가동향과]
 
 
 

다음은 채소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9월에는 무척이나 뛰었다가 10월에 급격하게 낮아집니다. 그러나 12월을 기점으로 조금씩 상승하기 시작합니다. 9월에 있었던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 때문에 채소들의 값이 많이 올랐고, 12월부터는 한파와 구제역 등의 요인 때문인 것으로 유추됩니다. 특히, 시금치는 무척이나 인상적입니다. 9월에는 500% 가까이 상승했다가 현재는 제법 양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무는 점점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고, 배추와 양배추는 많이 가격이 떨어졌지만, 2005년에 비하면 여전히 높은 가격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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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통계청 경제통계국 물가동향과]
 
 
 
 
 
계속해서 보겠습니다. 위에 비슷한 모양이지만, 추석 때 크게 영향 받지 않는 식재료들도 보입니다. 콩나물과 토마토, 당근입니다. 콩나물은 안정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고, 최근에 약간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두부에 비한다면 매우 미미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반면 당근과 토마토는 높은 물가를 유지하다가 최근에 가격이 100%대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상추의 물가하락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가파르게 떨어져, 지금은 기준년도보다 훨씬 싼 가격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오이는 하락하는 듯 하다가 다시 높게 상승하는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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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통계청 경제통계국 물가동향과]
 

다음 그래프입니다. 이 그래프를 통해서 확실하게 장담할 수 있는 것은, 지금은 부추, 감자를 살 시기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오히려 대체재를 찾는 것이 현명할 것 같습니다. 부쩍 상승한 모습입니다. 한파로 살짝 가격이 올랐던 깻잎은 다시 가격이 100% 근처로 내려오고 있고, 고추는 제법 높은 가격대를 형성한 채 완만하게 내려가고 있습니다. 버섯은 거의 영향을 받지 않은 상태로 가격대를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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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통계청 경제통계국 물가동향과]
 
 
 
 
 
지금까지 채소를 살펴보았고, 다음은 육류입니다. 구제역 파동을 여실히 보여주는 자료라고 할 수있습니다.  소비가 줄어든 국산 쇠고기 가격은 완만하게 하락하는 반면, 대체재로 꼽히는 수입산 쇠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는 매우 높게 상승했습니다. 위의 채소들의 변동폭에 비하면, 이 상승률은 작은 편입니다. 하지만, 육류는 채소류에 비해 기존 가격이 월등히 높게 형성됩니다. 따라서 육류의 물가 변동폭이 채소의 급격한 변동폭에 비한다면, 그에 준하거나 더 심각한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세지의 경우, 아이러니하게도 가격대를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표시되지 않았지만, 햄과 참치 통조림 역시 가격대를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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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통계청 경제통계국 물가동향과]
 


 
다음은 어개류입니다. 구제역 파동 때문에 가장 크게 영향받은 품목입니다. 육류의 대체재적인 성질을 잘 보여주는 그래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주요 물가 상승 요소들은 고등어, 오징어, 갈치입니다. 위에 표시되지 않은 명태 역시 유사합니다. 명태는, 이에 더 나아가 일본 지진과 관련하여 정부의 물가 모니터링을 받고 있는 품목입니다. 위의 그래프를 마저 살펴보면, 굴은 최근 들어 가격이 매우 높은 상태에서 덜 높은 상태로 하락했고, 마른멸치와 어묵은 가격이 2005년도에 비하여 높은 가격으로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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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통계청 경제통계국 물가동향과]
 
 
 
 
 
다음은, 과일입니다. 겨울철 제철과일들은 가격이 완만하게 하락하는 것을 불 수 있습니다. 딸기의 움직임이 눈에 띕니다. 한파와, 원유값 상승으로 하우스 과일의 대명사인 딸기는 매우 높은 가격대를 형성합니다. 지금도 가격이 비싸 애를 먹고 있는데요. 점차 낮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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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통계청 경제통계국 물가동향과]
 


 
다음은 각종 양념들과 자취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카레와 냉동식품을 살펴보겠습니다. 다른 그래프들에 비하면 어느 정도 안정을 띈 모습인데요. 높은 가격대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는 마늘의 모습이 유독 눈에 띕니다. 얼른 정상 가격대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콩을 원료로 하는 된장과 고추장 품목의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하는 모습이고, 고춧가루와 설탕 역시 쭉쭉 상승하고 있습니다. 카레나, 냉동식품, 소금 등은 가격은 2005년과 비교하여 많이 올랐지만, 현재로서 물가는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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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통계청 경제통계국 물가동향과]
 

마지막으로 냉동식품과 카레에 이어, 기타 자취생들에게 중요하게 여겨지는 몇 가지 품목의 가격 추이를 살펴보겠습니다. 당면의 가격이 매우 높아졌고, 맛김은 그나마 높던 가격에서 더 올랐습니다. 맛김의 가격상승은 가격상승이 미미한 김과는 대조적입니다. 미역과 김치는 제법 안정적입니다.
 
 
 
위의 그래프들을 통해 어느 정도 물가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있거나, 상승률이 적은 식품들이 추려집니다. 채소류에서는 무, 양파, 콩나물, 당근, 토마토, 버섯, 깻잎, 상추 등이 있겠습니다. 조금더 이해하는 마음으로 양배추를 끼워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많이 가격이 내려간 편이니까요. 육류는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한우조차 자취생들에게 비싼 식품이라 안타깝게 자연육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고, 대신 가격이 저렴한 편인, 참치 통조림과 소세지, 햄 등을 고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어개류에서는 마른 멸치와 어묵을, 과일은 사과, 바나나, 배를 권합니다. 과일 중 키위는 가격 자체는 안정권이지만 기존 가격이 비싸므로 열외입니다. 그 외도 김치, 김 등 역시 물가가 제법 안정된 식품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2010년 9월부터 2011년 2월까지의 주요 먹거리의 물가 변동을 살펴보았습니다. 물가가 한시가 다르게 달라지는 지금, 3월의 물가도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변동 폭 뿐만 아니라 실제 가격을 알아야, 이것이 자취생들에게 얼마나 적당한 가격인지를 판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 이번에는 2011년 2월부터 3월 사이의 장바구니 물가는 어떠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는 구로구 ?마트의 2011년 2월 1일부터 3월 15일 사이의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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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서울특별시 물가정보 ]
 
 
 
  일단, 쌀은 안정적인 모습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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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서울특별시 물가정보 ]
 
 
 
 
 
네, 채소와 과일을 살펴보겠습니다. 눈에 띄게 상승한 제품은 보이지 않습니다. 배의 경우에는 계속해서 가격이 떨어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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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서울특별시 물가정보 ]
 
 
 

호박과 고추는  짧은 시기에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했습니다. 반면 오이의 급격한 가격하락이 눈에 띄고, 상추의 가격하락도 보입니다. 매우 물가가 높았던 마늘의 가격은 계속 유지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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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서울특별시 물가정보 ]
 
 
 
 
 
육류입니다. 높은 가격대에서 크게 오르거나 내리거나 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닭고기만 변화가 약간 있네요. 달걀의 경우는, 앞으로의 더 큰 파동을 에상할 만큼 충분히 가격이 올랐고 더 많이 오를 것이라고 예상되는 식품입니다. 그러나 요 한 달 간은 일단 조용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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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서울특별시 물가정보 ]
 
 
 

정부가 우려했던 명태의 값은 살짝 올랐습니다. 가격 상승이 아직 크지 않은 것은 가격상승 우려에 소비자들이 소비를 망설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반면 갈치의 가격 상승은 매우 가파르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가격이 매우 오른 오징어는 최근에 조금 가격이 내린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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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서울특별시 물가정보 ]
 
 
 

그 외 기타입니다. 양념들과 참치 통조림을 비롯한 인공식품들의 가격은 유지가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 이제 최근의 시장조사까지 모두 마쳤습니다. 우리가 위에서 골랐던 식품들에다가 오이만 살짝 추가하면 물가변동 폭이 적은 식품들은 모두 골라낸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정말 동네 마트에서 식품들을 그렇게 팔고 있는지, 또 우리가 고른 재료들로는 어떤 반찬을 만들 수 있을지 알아 봅시다. 자취생들에게는 시간은 생명, 그리고 복잡함은 금물입니다. 가장 짧은 시간 안에 간단하게 만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들을 소개합니다.


 
 
 
 
 
조사했던 식품들의 물가 진실 여부를 알기 위해여 직접 인근 할인 마트를 방문했습니다. 위에서 저렴하다고 결론지었던 식품들을 매우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푸른 잎 채소들은 용량도 크고 값이 저렴해서 푸짐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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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 1000원                                                양상추 -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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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 300원                                                        사과 -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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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버섯 - 1500원                                           멸치 100g - 24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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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 2000원                                                  양파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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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땅콩 - 900원                                               소시지 - 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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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 - 610원                                                    당근 10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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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묵 300g - 1250원                                          콩나물 - 8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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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 1200원                                         참치 1100원
 
 
 
  
매우 저렴했던 것은 상추와, 깻잎, 콩나물이었어요. 콩나물과 상추는 커다란 봉지에 가득 담아서 1000원도 하지 않는 가격에 팔리고 있었습니다. 반면 조사결과 만큼 저렴하지 않았던 것은 오이와 무, 토마토였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사온 재료로 만들 요리들을 미리 구경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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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맛깔스럽죠?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자취생표 초간단 맛좋은 영양 반찬 나갑니다!
 
 
 
 
 
 
 
 
 
(1) 밥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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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과 재료들을 섞은 경단처럼 빚어 구운 음식. 밥을 넣어 구운 전.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한 영양식. 밥 대신 도시락으로 싸서 다녀도 좋다.
 
 
 
재료 : 밥 1공기, 참치 반캔, 양파 1/4개, 김치 한 주먹, 당근 1/3개, 양송이버섯 4개, 깻잎 4장
 
(기호에 따라, 속재료는 다양하게 바꿀 수 있다.)
 
부재료 : 식용유 (따로 간을 할 필요가 없어 간 내는 재료는 생략!)
 
용량 : 2인분
 
시간 :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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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를 준비하고, 속재료들은 작게 깍뚝썰기해서 준비한다.
 
2) 그릇에 함께 담고 뭉친다.
 
3) 다뭉친 모습.
 
4) 경단을 빚는다. 빚을 때 힘을 꽉꽉 줘서 뭉치는 것에 좋다.
 
5) 달군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굽는다. 뒤집어 가며 굽는다.
 
6) 완성!
 
 
 
 
 
 
 
(2) 어묵 콩나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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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재료없이 어묵과 콩나물, 무 만으로 만드는 간단한 국.
 

어묵탕과 콩나물국을 섞어 놓았다고 생각하면 금물.
 
어묵의 담백함과 콩나물의 구수함이 만나 새로운 국을 탄생킨다.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담백함이 숙취해소로 아주 그만!
 
 
 
 
 
재료 : 콩나물 한주먹, 어묵 반 봉지(150g), 무 반토막
 
부재료 : 양조 간장 5큰술
 
용량 : 2인분
 
시간 :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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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콩나물은 다듬고 어묵은 일정한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2) 냄비에 물과 간장 4큰술, 무 반토막을 넣고 10분간 중불에 끓인다. 10분 후에 어묵을 넣는다.
 
3) 5분 후, 어묵이 커진 것을 확인한 후, 콩나물을 넣는다. 뚜껑을 닿고 5분간 더 끓인다.
 
4) 다 끓었으면 불을 끈다. 간을 확인하고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를 넣는다.
 
5) 고춧가루 푼 모습(감기에 걸렸을 떄는 붉게 풀어서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6) 완성
 
 
 
 
 
 
 
(3) 멸치 땅콩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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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마른 반찬. 이거 하나 많이 해 두면 쉽게 변하지도 않고
 
식욕도 잘 돈다. 칼슘과 필수 지방산을 골고루 섭취하자!
 
 
 
재료 : 잔 멸치 한 봉지, 땅콩 한 봉지
 
부재료 : 간장, 물엿(물엿이 없다면 설탕)
 

시간 :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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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를 준비한다.
 
2) 달궈진 팬에 멸치만 넣고 아주 잠깐 볶아 준다. 비린내와 눅눅함을 재거하기 위해서이다.
 
3) 땅콩을 넣는다. 너무 오래 볶지 말 것. 멸치가 탄다. 살짝 볶다가 간장과 물엿을 넣어 조리한다.
 
4)물엿이 끈덕지게 느껴질 때 까지 물엿을 붓는다.

물엿이 없다면 설탕을 휘 한 번 큰 원을 그리며 부어 준다.
 
 
 
그렇게 살짝 더 볶으면 멸치 땅콩조림 완성!
 
 
 
 
 
 
 
(4) 비엔나 버섯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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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소세지 반찬. 정말 5분이면 충분하다.
 
그냥 햄 만 먹으면 맛은 좋지만 영양소가 풍부하지 않다.
 
조금만 시간을 더 들여 요리를 해서 먹으면 맛도 좋고 영양가도 좋은 반찬을 먹을 수 있다.
 

재료 : 소세지 한 봉지, 양파 1/2, 양송이 4개
부재료 : 식용유 , 간장 3큰술
 
시간 :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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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를 준비한다.
 
2)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만 넣고 잠시 볶은다.
 
3)오래 볶지 말고 살짝 볶아 냄새가 코를 스칠 때, 버섯을 바로 넣어 같이 볶는다.
 
4) 살짝 버섯이 숨이 죽으려고 할 때 소세지를 넣고 다 같이 볶는다.
 
절대, 재료를 넣는 타이밍이 길지 않다. 순차적으로 넣되 짧은 간격으로 넣을 것!
 
완성!
 
 
 


 
 
 
(5) 참치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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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샐러드 요리.
 
채소, 과일 섭취가 제일 부족한 자취생들에게 필수 반찬이다.
 
다량의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어 더욱 추천.
 
 
 
미리 재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통에 담고고 소스도 따로 만들어 보관 해 둔 다음
 
먹고 싶을 때 소스만 뿌려 간단하게 해결하면 무지하게 쉽게 먹을 수 있다!
 
 
 
재료 : 양상추 한 통, 상추 5장, 오이 반 개, 토마토 1개, 양파 1/2개, 참치 반 캔
 
부재료 : 참기름이나 식용유 5큰술, 간장 5큰술, 식초 2큰술
 
용량 : 4인분
 
시간 :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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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들을 먹기 좋은 크기고 잘라 볼에 담는다.
 
2) 토마토와 깻잎을 담는 모습
 
3) 참치를 담는 모습. 만약 참기름이나 식용유가 없다면 참치기름을 버리지 말고 다 사용하도록 한다.
 
4) 간장과 식초를 넣고 버무려준다. 완성!
 
 
 
 
 
 
 
위의 반찬을 다 만들고 나도 식재료들이 많이 남았습니다. 반찬을 만들면서 최대한 식재를 풍성히 다 넣는다고 넣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콩나물, 상추, 오이, 당근, 무, 양파, 어묵 등이 남습니다.
 
총 장보기 값은 2만원이 채 안되는 금액이었는데,이렇게 맛있는 반찬 5개를 하고도 재료가 풍성히 남다니~ 대단하지 않습니까? 거기다가 우리가 직접 만들어 믿을 수 있고 몸에 건강하고 좋은 반찬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취생 여러분, 물가가 치솟는 가운데 잦은 외식 또는 편의점 단골행 하지 마시고~ 집에서 직접 반찬을 만들어 먹는 것은 어떨까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엄마의 맛이 그립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직접 도전해 봅시다.
 
위의 반찬을 다 만들고 남은 재료들은 그냥 냉장고에 보관하면 상할 것 같아서 얼른 다른 반찬으로 만들었습니다. 덕분에 냉장고가 가득 찼습니다. 물가가 올라, 식비가 오르는 요즘, 저의 이번주 식탁은 되려 풍성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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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손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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