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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지겹게 입고 다니던 칙칙한 패딩을 벗어 던지고 샤랄라한 원피스를 입고 현관문을 나서려는 당신을 노리고 있는 무언가가 있다! 당신의 일거수일투족을 노리는 그것은...바로 '봄 자외선!' 기분 좋게 해주는 봄 날씨 때문에 다들 '봄 자외선', 깜박하기 마련인데요, 실은 봄 자외선도 여름 자외선만큼이나 위험하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봄 자외선의 위험도와 봄철 나의 꿀피부를 더 달달하게 해 줄 피부관리 팁에 대해서 다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구나...난 신경도 안 썼는데 그 많은 자외선을 내 얼굴로 다 받아들이고 있었구나...)






이렇듯 계절별로 자외선 위험도에 차이가 나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태양에너지와 고도의 영향 그리고 오존층의 증감량이 많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나 봄 자외선이 위험한 이유는 우리 피부가 겨울동안 낮은 자외선에 익숙해져 있어 상대적으로 높은 자외선을 가진 봄철에 피부가 상할 위험이 크고, 피부를 보호해주는 천연 자외선 차단제인 멜라닌 색소의 생산량이 낮은 데 있다고 합니다.


자외선차단, 우선 이것부터 알고가자.

자외선과 관련하여 지난 달 4일부터 기상청에서 제공하고 있는 '총자외선지수'에 대해 다들 알고 계신가요? 저도 이번에 기획기사를 위해 자료조사를 하면서 알게 된 유용한 정보인데요, '총자외선지수'란 자외선A와 자외선B 지수 모두를 반영한 지수로서 세계기상기구(WMO),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구에서 제안하는 내용을 활용하여 만들어졌으며 노출단계별 5단계로 나뉘어진다고 합니다. 

자외선A(UV-A)는 표피/상피보다 더 깊게 침투하여 피부노화, 주름 영향을 주는 자외선을, 자외선B(UV-B)는 표피/상피까지 침투하여 피부암, 백내장, 홍반 등을 유발하는 자외선을 의미하며 기존의 자외선지수가 자외선B만을 산출하여 제공된 정보였다면 새롭게 제공되는 '총자외선지수'의 경우에는 자외선A까지 포함하여 보다 정확한 자외선지수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평화

(끼야~업그레이된 총자외선지수!)


아래 표는 기상청에서 보도자료로 배포한 바 있는 자외선 노출단계별 설명 및 주의사항으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노출단계

 지수범위

 설명 및 주의사항

 위험

 11 이상

태양에 노출시 극도로 위험하여, 모든 예방조치가 필요함. 노출된 피부는 몇 분 내에 탈 수 있음. 11시와 4시 사이에는 태양에의 노출을 피하고, 그늘에 있거나 겉옷을 입고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적어도 SPF-15의 자외선 차단제를 2시간마다 충분히 발라야 함.

 매우높음

 8~10

태양에 노출시 매우 위험하여, 추가적인 예방조치가 필요함. 노출된 피부는 빠르게 타서 위험해 질 수 있음. 11시부터 4시 사이인 한낮동안 태양에의 노출을 최소화하고, 그늘에 있거나 겉옷을 입고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적어도 SPF-15의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발라 피부를 보호해야 함.

 높음

 6~7

태양에 노출시 위험하여, 햇볕에 노출시 보호가 필요함. 11시부터 4시 사이의 시간에 태양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고, 겉옷을 입고,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적어도 SPF-15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함.

 보통

 3~5

태양에 노출시 위험 보통. 만약 외출을 한다면 겉옷을 입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등 노출에 주의하고, 태양이 강한 한낮에는 그늘에 머물러야 함.

 낮음

 2 이하

보통의 사람의 경우 자외선 복사로 인한 위험 낮음.

※ 기상청 내 총자외선지수는 날씨>생활과 산업>생활기상정보>자외선 관측자료 카테고리에서 아래와 같이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기상청(www.kma.go.kr)


피부는 타고나는 것이 아닌 만들어 지는 것!

코스인코리아닷컴의 2012년도 자외선차단제 관련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외선차단제를 주로 사용하는 계절을 묻는 문항에서 80%의 여성들이 사계절 모두라고 답했고 그 다음으로 여름, 가을, 봄, 겨울 순이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자료출처: 코스인코리아닷컴


많은 분들이 사계절 내내 피부관리를 잘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렇지만 이번 기사 앞부분에서도 언급했듯이 자외선 위험도는 가을, 봄, 여름, 겨울 순이니 자료에 따르면 우리 모두 '봄! 자외선', 조금 더 신경써야 함을 알 수 있네요. 봄철 자외선 위험도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이제 내 피부를 지키는 봄철 피부관리 꿀팁에 대해 소개해드릴까합니다.


나의 꿀피부를 더 달달하게 해 줄 피부관리 TIP!


숫자 '3'을 기억하자.



자외선차단제는 적어도 외출 30분 전 얼굴, 목, 손등 피부가 햇빛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부위에 바르고 3시간 간격으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② 자외선차단제로 자외차단, 수분유지, 화이트닝 기능을 한번에!

시중의 다양한 자외선차단제를 잘 골라 사용하는 것도 현명한 소비자의 덕목. 자외선차단제 기능에 겨울철 부족했던 수분까지 공급해주면서 색소침착을 방지해주는 화이트닝 기능까지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고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귀찮더라도 기능을 꼼꼼히 따지잣!)


③ 자외선차단제, 잘 골랐으면 잘 관리하는 것도 필요!

자외선차단제는 1년 내내 사용하기 때문에 변질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6개월에서 1년 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벚꽃이 만발하고 가벼워진 옷 만큼이나 가벼워진 마음으로 소풍도 자주 가게 되는 봄철, 우리 모두 봄 자외선도 잊지말고 피부관리에 한 층 신경써서 진정한 피부 미남, 미녀로 거듭나 보는 건 어떨까요?

('피부가 장난이 아닌데?!'라는 소리를 듣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화이팅!)

사진출처: 카카오톡-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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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이권식 2015.04.06 10:52 신고 ADDR EDIT/DEL REPLY

    제 피부는... 봄철 자외선을 무시해서 그런가봐요 ㅠㅠ

  • BlogIcon 유예진 2015.04.27 18:01 신고 ADDR EDIT/DEL REPLY

    우와 정말 유익한정보네요!!잘보고가요!!

  • BlogIcon 이호진 2015.04.27 18:03 신고 ADDR EDIT/DEL REPLY

    글솜씨가 좋으신 거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 BlogIcon 김형석 2015.04.27 18:26 신고 ADDR EDIT/DEL REPLY

    우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 BlogIcon 윤지선 2015.04.29 14:52 신고 ADDR EDIT/DEL REPLY

    요즘과 같은 봄철에 적합한 유익한 정보네요! 봄철 자외선이 이렇게 위험한줄 몰랐어요~

  • BlogIcon 김민주 2015.04.29 14:52 신고 ADDR EDIT/DEL REPLY

    우와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봄철 자외선을 조심해야겠네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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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강렬해 지는 태양빛, 햇볕이 따사로움에서 따가움으로 넘어가는 이 무렵 늘어나는 고민이 있었으니 바로 피부의 적 자외선입니다. 자외선의 해로움에 대해선 알고 있지만 사실, 무엇이  왜 나쁜지 알고 있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자외선의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자외선이란?
태양빛은 가시광선, 자외선, 적외선으로 구성됩니다. 이중 자외선은 체내에서 비타민D를 합성하고, 살균작용을 하는 등 이로운 역할을 하는 동시에 피부노화, 피부암, 건조, 피부염, 잔주름, 기미, 주근깨 등을 생기게도 합니다. 자외선(Ultraviolet:UV)은 파장길이에 따라 A,B,C의 3가지로 나뉘는데, 이 중 UVC는 오존층에서 차단되고, UVA와 UVB가 피부에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해 오존층이 파괴되며 지구에 도달하는 자외선 양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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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자료참고 : 기상청>
 
 
 
 
 
최근 20년간 서울의 연별 일사량을 보면 해마다 차이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일사량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태양빛이 거세지고 있는 만큼 자외선을 올바르게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자외선차단하기!!
 
1. 자외선이 강한 시간 외출을 삼가하자
자외선은 태양의 고도가 높아지는 정오를 전후한 2시간 동안에 하루 자외선 양의 60%가 쏟아집니다. 따라서 이 시간대에는 가능한 한 외출을 삼가해야 합니다. 또 실내 창가에 계시는 분들은 커텐이나 블라인드를 내려서 자외선을 차단해 주시면 되겠죠.
 
참고로 자외선 수치는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습니다. 자외선 수치와 단계별 설명 및 주의사항이 자세하게 적혀 있어 자외선을 차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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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기상청)
 
 
 
 
 
2. 바깥에 나갈 때는 모자나 선글라스를 써서 피부와 눈을 보호하자
 모자는 두피와 모발에 내리쬐는 자외선을 차단해 눈에 들어가는 자외선 양을 줄여 주는데요. 특히 야구선수 모자같이 챙이 넓은 모자는 눈에 끼치는 자외선의 양을 50% 정도 막아 줍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사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없는 선글라스는 자외선을 더 많이 흡수하므로 자외선 차단기능이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합니다.


 
3.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자
 햇볕에 노출되는 부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 가장 주의할 점은 차단지수입니다. 피부에 홍반, 화상을 유발하는 UVB는 보통 유리에 한 번 걸러지며 약화되지만 유리를 뚫고 피부 속까지 침투하는 UVA는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고 잔주름을 만듭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 UVB 차단 지속력을 뜻하는 SPF지수와 함께 UVA 차단 효과를 의미하는 PA지수도 살펴보아야 합니다.

Tip.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방법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30분 전에 발라줘야 피부에 잘 흡수됩니다. 또 적당량을 바르는 것이 중요한데, 한국인의 평균 얼굴 크기에 적합한 자외선차단제의 1회 사용량은 0.8g 정도(티스푼 1개 크기)입니다. 번들거림 때문에 충분한 양을 사용하기 어려울 경우는 1회 사용량을 얇게 여러 번 나눠 바르되, 문지르지 말고 두드려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2~3시간에 한 번씩 피부의 노페물을 제거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 주어야 자외선 차단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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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NO! 흔히들 비가 오는 날은 자외선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외선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UVA는 비가오거나, 구름이 낀 날을 가리지 않고 심지어는 유리도 투과합니다. 때문에 비가 오는 날이라고 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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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정답은 NO! 입니다. 아래 계절 별 평균일사량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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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가장 높고 뒤를 이어 여름, 가을, 겨울 순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봄에 자외선이 가장  강한데, 봄철은 심한 일교차와 건조한 환경, 땀과 피지 분비가 일정치 않은 피부의 상태 때문에 더욱 피부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또 겨울에 일사량이 낮다고 방심은 금물! 자외선의 하나인 UVB는 겨울이 여름보다 낮지만 UVA는 비슷한 수준입니다. 쌓인 눈은 자외선의 85% 이상을 반사하고 이는 여름철 백사장의 반사율인 40~60%를 훨씬 윗도는 수치입니다. 겨울에도 방심하지 말고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를 보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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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으로 인한 부작용은 단기간에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름에 증가하는 UVB는 뜨거운 태양빛을 오래 쬐면 물집이나 일광화상들로 나타나지만 UVA는 흔히 피부가 탄다 외에는 즉각적인 반응이 없습니다. 대신 UVA는 피부에 침투하여 피부노화의 주범이 되며 기미, 주근깨를 악화시켜 장기적으로 피부를 손상시킵니다. 그래서 20대에는 밝고 환하던 피부가 30대에 들어서면 검고 칙칙하게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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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태어나서 18세까지 받는 태양광선의 영향은 평생동안 쬐는 태양광선의 80% 정도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은 유아기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아이의 활동량이 많아지는 돌 무렵부터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면 좋습니다.
 
 
 
 < 한눈에 보는 UVA,U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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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Opposing Views)
 
 
 
다가오는 태양의 계절,
 꼼꼼한 자외선 차단을 통해
피부미인으로 거듭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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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한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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