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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보는 창업 스토리

당신의 CEO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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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12년도 하반기 공채가 시작되었습니다. 졸업을 앞둔 각 대학교의 4학년 학생들은 지금쯤 자신의 경험을 살린 자기소개서를 쓰거나 면접 준비, 인·적성 시험에 대비한 공부를 하고 계시겠죠? 저도 같은 입장이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리네 대학생들에게 파이팅! 한번 외치며 9월의 기사 시작해보도록 할께요~

대한민국의 모든 청춘, 아자아자 파이팅!

 

창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창업이라는 단어만 들으면 나랑은 상관없는 먼 일처럼 느껴지곤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취직을 원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소수의 사람은 용감하게 자신의 새로운 꿈을 위해 창업을 시작하고 있어요.

 사회전망이 점점 힘들어질수록 안전한 직업을 선택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이 공무원이라는 통계조사도 나왔었죠.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로 덤벼들고 싶어도 도전하기 어렵고 힘들지만 이러한 환경에서도 창업에 도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통계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먼저 그들의 창업 동기에 대해 귀를 기울여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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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영업을 하게 된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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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매출별 동기 분석> ㅣ 우 <합산된 동기 분석> [출처 : 통계청, 중소기업청 / 2010-2011]


자영업을 시작하게 된 동기 중 1위를 차지한 것은 바로 '생계유지를 위해서(80%)'이며 이는 다른 대안이 없어서 자영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위의 그래프를 한 번 살펴보실까요?

왼쪽 그래프는 매출별 동기 분석을 나타낸 것 인데요, 5000만원 이하의 소득군은 '생계유지를 위해서'가 더 높게 나타나지만 5000만원 이상의 소득 군에게는 '창업을 통해 성공할 가능성이 있어서' 입니다.

 왼쪽 그래프가 보여주는 것은 자신의 창업에 자신이 있는 상태에서 창업을 시작한다면, 더 높은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취업의 차선으로써 창업이 아닌 자신이 창업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있고 준비해 왔느냐에 따라 소득의 차이가 발생된다고 볼 수 있겠죠?^^

 

2. 창업 준비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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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통계청, 중소기업청 / 2010~2011



창업 준비 기간으로는 3~6개월이 23.2%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은 1~3개월과 2년 이상으로 나타나는데요, 통계상으로 아이디어 구상부터 시작인지 법적 신고부터가 시작인지 정확하게는 나와 있지 않지만, 대부분 비교적 짧은 기간에 창업을 시작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비교적 짧은 시간에 창업을 준비하고 있죠?

 

3. 창업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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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통계청, 중소기업청 / 2010~2011
 

 
이번에는 창업비용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창업을 어렵고 힘든 것으로 생각하기 쉬울 수도 있는데요, 그 이유는 창업을 위한 자본금을 마련하기가 어렵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창업비용은 대체로 1만원에서 1억 원으로 고루 조사되었는데요, 이 비용은 직장인의 1년 연봉에 가까운 금액이라 아직 여윳돈이 마련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부담스러운 금액이 아닐 수 없네요.^^;

 
4. 창업비용 중 자기자본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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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통계청, 중소기업청 / 2010~2011


그렇다면 창업비용 중 자기자본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위의 그래프는 창업비용 중 자신의 돈이 얼마나 들어가 있는지 알 수 있는 그래프인데요, 큰 부담이었던 창업비용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눠서 시작하거나 미래를 위해 빚을 내고 창업을 시작하는지 분석할 수 있답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평균 74.8%의 자기 자본 비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나머지 30%는 자신의 동업자가 빚을 지고 창업을 시작하는 것으로 짐작할 수 있겠네요. 그래도 창업에서 자기 자본 비율은 꽤 높습니다~

최근 정부에서 창업을 지원해주는 정책이 많아지고 있다고 해요. 도별 시별로 정부에서 창업비용 뿐만 아니라 창업 컨설팅까지 받아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를 잘 활용하면 적게는 500만원에서 크게는 30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창업에 관심이 있고, 창업을 통해 성공할 수 있는 자신만의 아이템이 있다면 포기하지 마시고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5. 창업 정보 습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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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통계청, 중소기업청 / 2010~201!

 창업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나만의 아이템이 있어야 하겠죠? 그렇다면 창업을 먼저 시작한 사람들은 어디에서 창업 정보를 습득했을까요? 위의 그래프에 나타난 것처럼 가장 높은 방법으로는 '친인척과 친구 등'이 41.5%로 1위를 차지했네요~ 주변에 좋은 친인척과 친구로부터 좋은 정보를 얻는 것을 보니, 현재 창업을 시작하고 있는 친구가 있는지 주변을 한 번 둘러 보세요~ +_+

그 다음으로 '얻은 경험이 없다'가 34.9%로 나타났는데요, 역시 창업은 자신만의 경험과 아이템으로 무장해야 하는 건가 봅니다. 다른 이들의 정보보다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 그것이 창업 정보를 얻는 시작이 될 수 있겠죠?

 
6. 창업 과정상의 애로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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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통계청, 중소기업청 / 2010~2011


창업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장밋빛 미래가 펼쳐지는 것은 아니겠죠? 그렇다면 창업 과정상에서 겪는 애로사항은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창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자금 조달 부분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많은 정부지원정책이 나오고 있고, 시중에서도 창업자의 대출이자율을 낮춰주는 은행도 나오고 있는 것처럼 창업자들의 애로사항을 덜어주고자 많은 곳에서 도움을 주고 있어요~^^

다음으로는 입지선정과 경영노하우 부족인데요,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로 시작했더라도 전문 경영지식 없이는 어려운 점이 많아요. 복잡한 세금과 등록 준비 과정은 창업을 힘들게 하는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이 또한 창업 전문가에게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과정이 정부에서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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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알려드린 것처럼 창업은 많은 관문이 있기 때문에 큰 결심을 요하는 일에는 틀림없기 때문에 자신의 선택에 제가 알려드리는 창업 통계의 이야기가 더욱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 외에도 조금 더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가 필요하실 경우에는 국가통계포털(KOSIS - 글씨를 누르면 해당 링크로 이동됩니다.) 에서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본인의 나이에 맞는 연령별과 원하는 지역의 통계를 찾아서 확인하시면 더욱 정확하다는 사실~^^

 여러분, 혹시 계구우후(鷄口牛後) 라는 사자성어를 알고 계신가요? '닭의 부리가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 말자' 라는 뜻으로 해석한다면 큰 조직의 말석을 차지하기보다 작은 조직의 우두머리가 되는 편이 낫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사자성어랍니다. 어떻게 보면 창업과 연결되는 말 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소의 꼬리부터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닭의 부리로 시작하여 더 큰 꿈을 위해 차근차근 밟아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장밋빛 미래에 대한 Dreams Come True!! 모두가 성공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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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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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韓美日 현황 보고서… 인구 대비 음식점 수 美의 7배 등 과도한 경쟁
한국일보 김용식 기자 jawohl@hk.co.kr

"열에 아홉은 망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리나라의 자영업 성공률이 낮은 이유는 뭘까.

사업자수가 많아서다. 그러다 보니 경쟁이 너무 치열해 자주 망하는 것이다. 1,000명 당 음식점 수는 미국보다 7배나 많았다.

한국은행은 22일 '생계형 서비스산업의 현황과 과제'라는 보고서에서 한국과 미국, 일본의 자영업 현황을 비교했다. 생계형 서비스산업이란 음식, 숙박, 소매 등 단순 노동투입 중심의 저부가가치 업종으로 진입장벽이 낮아 완전경쟁시장 형태를 갖는 자영업종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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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은 일반적으로 국가간 비교가 가능한 6개 업종(소매ㆍ음식점ㆍ숙박ㆍ부동산중개ㆍ수리ㆍ이미용업)을 우리나라는 2005년, 일본은 2006년, 미국은 2002년 기준으로 각각 비교 분석했다.

인구 1,000명당 사업체 수를 보면, 음식점업은 우리나라가 12.2개로 미국(1.8개)의 7배에 달했고 일본(5.7개)에 비해서도 2배 이상 많았다. 가전ㆍ시계ㆍ구두 등을 고치는 수리업에서도 우리 사업체 수(1.9개)는 미국(0.8개)이나 일본(0.8개)의 2.4배에 이르렀다. 부동산 중개업(1.5개)은 일본(0.4개)의 4.1배, 미국(0.3개)의 5.6배였다.

소매업(12.7개)도 미국(3.2개)의 3.9배에 이르렀고 숙박업(0.9개) 역시 일본(0.5개)의 1.9배, 미국(0.2개)의 4.4배 수준이었다. 이ㆍ미용업(2.2개)은 미국(0.3개)의 8.3배에 달했지만 일본(2.3개)과는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한은은 "우리와 산업구조가 유사한 일본에 비해서도 부동산 중개업, 수리업, 음식점업 등에서 경쟁이 과도하다"며 "앞으로 이들 업종에서 구조조정이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낮은 수익성도 문제점으로 꼽혔다. 한은은 풍부한 노동력, 전문성 부족 등의 이유로 생계형 서비스의 가격이 낮은 수준에서 형성돼 있다고 분석했다. 또 대형 할인점 같은 기업자본이 동네 구멍가게 상권을 잠식하는 등 영세 자영업 기반이 빠르게 붕괴돼 생계형

서비스의 가격이 낮은 수준에서 형성돼 있다고 분석했다. 또 대형 할인점 같은 기업자본이 동네 구멍가게 상권을 잠식하는 등 영세 자영업 기반이 빠르게 붕괴돼 생계형 서비스업 안에서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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