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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도 구리의 이모씨는 40세의 나이에 세쌍둥이를 출산했다고 하는데요~ 37세 이상의 나이에 아이를 갖는 일이 신기하지 않은 일이 되었습니다. @_@


이렇듯 어느새 우리나라의 출산동향은 몇 해 전과는 조금 다른 길을 걷고 있는데요. 통통이와 함께 2012년 출산동향을 알아볼까요?









2012년 출생아수는 48만 5천 명으로 전년대비 1만 3천 명(2.8%) 증가하였습니다. 조(粗)출생률(인구 1천 명당 출생아수)은 9.6명으로 전년(9.4명)보다 0.2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4년 연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여전히 OECD 국가 평균 합계 출산율인 1.70명에는 못 미치지만, 빠른 시일 내에 합계출산율 1.3명 이하인 초(超)저출산 국가 타이틀을 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초저출산 국가가 45년간 장기화될 경우에는 전체 인구가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빨리 합계 출산율이 증가해서 그런 불안함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출산율과 함께 높아진 것이 또 있는데요~! 바로 모(母)의 출산연령이 31.62세로 전년(31.44세)보다 0.18세 상승한 것입니다. 첫째아이 출산 시 모의 평균 연령은 30.50세로 나타났는데요. 초혼 연령 상승과 함께 산모의 연령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35세 이상의 고령산모 구성비는 18.7%로 전년(18.0%)보다 0.7%p 증가했습니다. 








산모의 평균 연령이 증가하면서 다태아 출산율도 증가했는데요. 2012년 다태아는 15,621명으로 전년 13,852명에 비해 1,769명 증가했습니다. 총 출생아수 대비 다태아 구성비는 3.23%로 전년(2.94%)보다 0.29%p 증가하여 3% 수준으로 진입하게 되었는데요. 다태아 모의 평균 연령은 32.70세로 단태아 모의 평균 연령 31.59세보다 1.11세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모의 연령과 함께 다태아 출산율이 높아지면서 합계 출산율이 많이 증가하게 되었는데요~ 계속해서 좋은 출산율로 초저출산율의 이미지를 탈피하게 된다면 우리나라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_* 











합계 출산율은 전남 해남군, 전남 영암군, 전북 진안군, 전남 함평군 순으로 높았는데요~ 전남 해남군은 합계 출산율이 무려 2.47명이나 된답니다. +_+ 그리고 이들 지역은 대체출산율을 웃돈다고 하니... 정말 굉장한 출산율이군요! 비결이 뭘까요...? @_@ 


시군구별 출생아수는 경기 수원시, 경남 창원시, 경기 용인시 순으로 많이 태어났으며, 상위 10위 지역의 출생아(89,295명)가 전체 출생아의 18.4%를 차지했습니다. 전체 출생아의 18.4%...!!! 우리나라의 인구가 이들 지역에서 가장 많이 탄생한 거였군요! :D 


통통이와 함께 알아본 출생 동향, 어떠신가요? ^^ 앞으로도 이대로만 쭈욱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높은 출산율로 인구수도 증가하고 경제도 더욱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수치는 통계청 홈페이지(http://bit.ly/1fdW3fR)를  참고해주세요. 

그럼 통통이는 더욱 신나고 알찬 정보를 가지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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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강원일보]





우리는 세상에 태어나기 전 누구나 따뜻하고 안전한 어머니의 뱃 속에서 여러달을 보냅니다. 그 동안 어머니는 사랑과 정성을 쏟으며 아기가 태어나길 손꼽아 기다립니다. 한 생명이 잉태되고 자라나는 마법같은 기간 10달, 풍요로움과 결실의 계절인 10월을 상징하여 보건복지부에서는 10이 중복되는 10월 10일을 임산부의 날로 제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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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제이PD티스토리]



2005년 12월을 시작으로 올해 6번째 날을 맞이한 '임산부의 날은 저출산 시대에 임신과 출산을 소중히 여기고, 임산부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되었다고 합니다. 아기를 뱃속에 품고, 보호하며 10개월 동안 그 아기와 함께하는 임산부는 그만큼의 희생이 따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이죠.




 
.여기서 잠깐~! 임신기간을 우리는 보통 10달이라고 알고 있죠? 하지만 임신 기간 열달을 다 채우고 태어나면 과숙아가 된답니다. 엄마 자궁 속에서 아기가 생기고 자라나는 실제 기간은 평균 266일, 즉 38주 정도라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 임신주수를 따질때는 산모가 마지막으로 한 생리의 첫 날로부터 기간을 따지는 것이기 때문에 10달로 생각하게 된 것이죠  
또한 임산부는 임신을 한 여성 뿐만이 아니라 임신부+산부(산모) 를 아울러 이르는 말로 아이를 가진 어머니와 아기를 갓 낳은 어머니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이런 상식들을 가지고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면 더욱 좋겠죠? ㅎㅎ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꼽히는 저출산 국가라는 것은 이제 다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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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NIE경제교실]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출생 확정통계'에서 발표한 지난해 출생아는 약 47만명이었고,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 출산율은 1.226명이었습니다.

꾸준히 감소하던 출생아 수는 전년보다 2만 5천명 증가한 수치로 3년만에 증가세를 보였고, 합계 출산율 또한 전년보다 0.07명 증가한 수치이긴 하지만 여전히 출산율이 저조한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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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粗)출생률(인구 천명당 출생아수)은 9.4명
총 출생아수는 47만2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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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은 1.226명
70년대 4명을 넘었던 합계출산율이 이제는 1명을 조금 넘네요.
[자료 출처 : 통계청 2010년 출생통계(확정)]





그만큼 우리나라의 임산부들은 많지 않고, 귀하신 분! 들이라는 것이죠. 물론 소중한 생명을 잉태하고 있다는 것 자체로도 귀하고 귀하신 분들이구요 ^^ 이렇게 귀하신 어머니들의 몸 상태는 뱃속의 아기의 건강과도 직결되고, 출산 후의 어머니 건강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하니 임산부의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겠죠?
특히 평균 결혼 시기가 늦춰짐에 따라 증가하는 고령화 산모와, 당뇨병 등의 질병으로  저체중아와 조산아 또한 많아지면서 고령화, 고위험 임산부의 건강 관리에 대한 중요성 또한 계속 강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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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출산연령은 31.26세로 전년보다 0.29세 상승하였고, 첫째 아이를 출산하는 평균연령은 30대를 넘어섰습니다.
전체 출생아의 60% 이상이 30세 이상의 어머니가 출산할 정도로 고령화 산모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자료출처 : 통계청 2010년 출생통계(확정)]



뱃속의 아이와 함께하는 기간 동안 임산부는 많은 질병의 위험에 노출됩니다. 임신기간 중의 호르몬의 변화는 면역체계를 약화시켜 다른 때에는 쉽게 낫는 질병에도 잘 걸리게 되고, 어머니들은 온 신경을 아기에게 집중한 나머지 자신의 건강엔 자칫 소홀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임산부가 쉽게 걸릴 수 있는 질병 몇가지 입니다.



 1. 빈혈

임신을 하게 되면 빈혈이 생기기 쉬울 뿐만 아니라, 혈액 양이 많이지고 태아의 혈액까지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철분이 아주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철분과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것이 산모의 빈혈 예방과, 아이의 치아와 골격을 만드는데 중요한 도움이 됩니다.
칼슘이 많은 음식으로는 우유, 멸치, 미역, 시금치, 양배추 등이 있으며,
철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녹황색 채소, 간, 멸치, 감, 콩, 해소 등이 있습니다.

 

 2.변비

 평소에 변비가 없었던 여성이라도, 임신을 하고 난 뒤 변비에 걸려 고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섬유질을 듬뿍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임신성 당뇨

당뇨가 없던 산모가 임신 중기 이후에 발생한 고혈당 상태를 임신성 당뇨라고 합니다. 임신성 당뇨는 전체 임산부 중 3~14%정도 발생하며, 임신성 고혈압, 분만시 손상, 난산, 산모의 당뇨병 발생과 관련이 있으며 거대한 신상아, 저혈당, 신생아 골절 및 신경손상 등 주산기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임신성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균형있는 영양공급과 임산부에게 무리가 가지 않은 운동으로 혈당이 정상범위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4.임신중독증

임신중독증은 임신 중 생기는 병 가운데 가장 발병률이 높은 질병 중 하나로, 특별한 원인 없이 혈압이 높아지고, 단백뇨나 부종이 함께 찾아오는 것을 말합니다. 임신중독증은 주로 28주 이후에 발병하며 임산부의 5%정도가 걸리게 되며, 여러 가지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고 병이 중증일수록 태아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임신중독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과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합니다. 균형있는 영양섭취와 비타민 미네랄도 충분히 섭취하여 단백질의 흡수를 돕도록 합니다. 또한 주기적인 정기 검진을 통해 조기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료 출처 : http://ekwangdong.tistory.com/59]






이 외에도 임산부가 조심하여야 할 것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어떠한 병들은 태아에게 잠재적으로 해가 될 뿐만 아니라 산모의 건강, 나중의 정상적인 임신까지 방해하기도 하므로 이러한 질병을 항상 조심하여야 합니다. 또한 질병에 걸릴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 식생활 뿐만 아니라 예방접종과 정기검진, 꾸준한 운동 등으로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또 몸 뿐만 아니라 마음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도 많이 도와주셔야 해요. ^^

 

임산부의 건강은 아기와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지만, 주변의 관심과 배려 또한 필수적 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얼마나 임산부를 배려하는 나라일까요? 다행히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이 확산되어가고 있고, 임산부에 대한 인식도 개선되어가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임산부에 대한 인식과 배려가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외형상 표시가 나지 않는 초기 임산부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배려를 받지 못하거나, 되려 오해를 받는 일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겉으로 티가 나지 않기 때문에 힘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임신초기는 유산의 위험성이 매우 높고, 몸이 적응된 임신 후반기 보다 급격한 몸의 변화에 산모가 더욱 힘이 드는 시기이기 때문에 배가부른 임산부 못지 않게 배려를 받아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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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보건복지부에서는 '임산부 먼저', '임신부가 타고 있어요' 등 임산부임을 알리고, 주변의 배려를 촉진할 수 있는 엠블럼과 스티커를 제작하여 배부하고 있습니다. 임산부 배려 엠블럼과 차량 부착용 스티커는 누구나 자치구 보건소 모성실에 등록하거나 방문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는데요. 특히 초기임산부들은 일일히 임신 사실을 밝히며 배려를 바라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 또한 이런 표시를 달고 있는 분들을 보면 꼭 배려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도 중요하지만 우리 모두가 임산부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의 노약자 보호석은 단지 경로석일 뿐만이 아니라 임산부들 또한 배려받을 수 있는 자리라는 것도 잊으면 안되겠죠? 또 주변에 임산부가 있다면 주의하고 배려해 줄 것들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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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소중한 저출산 시대. 임산부들을 배려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0달이라는 아름다운 시간동안 어머니나, 아이 모두 행복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우리들의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합니다.10월 10일 뿐만 아닌 365일 모든 날들이 '임산부의 날' 이 되어 힘들게 열달동안 고생중이신 예비 어머니들이 더욱더 행복하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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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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