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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제8기 블로그기자단 팀 미션

<4조> 당신의 일상 속 통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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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괴물, 마시는 홍초,

서울시 폭우지도공통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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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 속에 숨어 있는 통계! 여러분들은 얼만큼 알고 계시나요? 사실, 통계 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렵고 낯선 부분이 많으실텐데요, 하지만 우리 생활 속에 너무 깊이 자리잡고 있어 익숙하기 때문에 통계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죠. 예를 들어 영화 제작에 통계가 이용되기도 하고, 통계를 활용해 음료수를 만들기도 하고, 사람들이 함께 모여 지도서비스를 만들기도 한답니다. 재미있는 통계의 세계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마케팅에 사용한 통계 - 통계를 이용한 소비자의 Need를 파악하다!

우리는 이제까지 식초를 마시는 음료로 생각할 때 다소 신맛이 덜한 감식초가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소비자에 대한 세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식초 음료에 대한 고객의 Need를 발견하고 마시는 홍초가 시장에 나오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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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C 닐슨 / 식초시장의 성장>

 

위의 자료에서 보는 것처럼 일반식초 시장의 성장은 정체되어 있는 반면 마시는 식초시장이 급격한 성장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2005년 홍초가 시장에 출시 되면서 그 기점을 통해 점점 식초시장이 성장하였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건강을 생각한 웰빙 트렌드로 인해 사람들이 식초가 몸에 좋지만 신맛 때문에 다소 먹기를 꺼려한다는 것을 파악하였고, 이러한 사회적 고정관념을 깨고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과실초를 만들게 되었고 이를 통해 식초시장은 성장하게 된 것이죠.

물론 요즘엔 건강 뿐만 아니라 홍초가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처럼 통계를 활용해 소비자들의 Need를 파악하고, 성공하는 것은 통계를 활용한 마케팅의 좋은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화에 사용된 통계 - 통계를 통한 관객을 철저히 분석하여 홍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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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영화 '괴물' / ☜ 클릭 시 해당 링크로 이동됩니다.>

1,301만명의 관객을 공식 기록하며 천만관객 영화 반열에 오른 영화 '괴물'은 개봉 전부터 소비자 사전분석을 실시하여 과학적 마케팅을 통해 흥행에 성공했다는 사실, 여러분 알고 계셨나요?

이 분석은 20대와 30대를 대상으로 좌담회를 실시하고 정확한 마케팅 포인트를 짚어냈다고 하는데요, 소비자 조사 항목에는 괴물이라는 제목에 대한 인상부터, 배우 및 캐릭터 선호도, 괴물의 특수효과는 물론 선호하는 포스터까지 조사하였다고 합니다.

그 결과, 괴물이 얼마나 공포스러운지, 특수효과가 얼마나 뛰어난지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것보다 한국적 정서에 맞는 가족애를 부각시킨 재난이라는 소재가 사람들에게 볼거리와 감동 그리고 공포를 느끼게 한다는 것을 이끌어 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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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괴물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방법들이 사용되었다고 하는데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열기도 했고, 칸영화제 출품을 통한 해외 언론의 호평 등을 통해 호기심을 끌고 블로그와 미니홈피 등 온라인 상에서의 적극적인 홍보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전 분석을 통한 자료를 바탕으로 영화를 제작, 홍보하였고, 그 결과 천만관객을 돌파하는 성공을 이끈 것이죠. 영화 '괴물' 속 숨은 성공의 비밀에는 통계가 바탕이 되었다는 사실, 놀랍지 않으신가요?^^


서울시, 기업, 시민이 함께 만든 통계 - 서울시 폭우지도!

통계를 사람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든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서울시 폭우지도는 바로 많은 사람의 참여를 기반으로 통계데이터를 모은 서비스 입니다. 서울시와 다음 아고라 그리고 서울시민들의 참여로 제작한 이 서비스는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막힌 빗물받이, 수해현장 등을 촬영한 후 다음 앱을 통해 사진과 위치 정보를 제보하며 참여형 서비스로 만들어진 통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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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구글지도>

 

이렇게 제보된 내용은 사용자 공유는 물론, 이를 활용하여 재난대책본부의 신속한 처리가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자연재해를 모두가 함께 극복하기 위해 서울시와 기업, 시민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공공기관에서 사용한 통계 - 석유에 대한 소비자의 부담을 감소시키다!

이 외에도 통계청이 아닌 다른 공공기관에서도 통계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한국 석유 공사에서는 고유가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감소하기 위해 유가의 단기 미래 가격을 예측하여 제공하는 오피넷시스템을 만들었는데요, 웹서비스를 통해 국내 1,300여 개의 주유소로부터 수집된 휘발유 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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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피넷>

위에서 보는 것처럼 오피넷에서는 국제 유가를 비롯해서 각 지역의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와 경유의 가격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국내 유가예보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은 주유소별 휘발유 및 경유의 예상 판매가격을 확인한 후 직접 주유소를 선택하여 유류 구입이 가능합니다.

이는 국제 유가가 국내시장에 미치는 시간이 7~14일 정도의 시차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이용해서 예측을 하는 것인데요, 이를 통해 전문가들은 국민들이 정보를 이용해서 가장 가까운 주유소에서 저렴하게 주유를 할 수 있고, 주유 시장에서의 건전한 경쟁과 더 나아가 전체적인 측면에서 볼 땐 물가안정에도 기여하는 측면이 있다고 합니다. 기름값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사이트를 방문하여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통계로 건강을 지킨다? - 검색어 통계로 독감을 예측하다!

얼마 전 미국 전역에서는 독감으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독감이 한창 유행했었는데요, 이런 독감을 검색데이터로도 예측할 수 있다는 사실! 구글에서 독감, 인플루엔자 등 독감과 관련된 검색어 빈도를 조사하여 구글 독감 동향(Google Flu Treands)이라는 독감 확산 조기 경보체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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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구글>

 

위에서 보는 것처럼 겨울에 한창 독감이 유행했기 때문에 그래프에서 1월경 유행수준이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아래 수치에서는 미국 전역이 붉게 표시됨으로써 독감이 미국 전역에 유행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미국 보건당국보다 앞서서 지역별 독감예보를 하는 등 보다 발빠른 예측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의 데이터와 비교한 결과, 검색 빈도 및 실제 독감증세를 보인 환자 숫자 사이에 매우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하니 어느 정도의 정확성도 입증 받은 셈이죠.

이처럼 통계가 우리와 가까운 곳에서 빈번하게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 어떠신가요? 통계는 우리 생활에 많은 편리함을 제공하기도 하는데요, 앞으로 주위에서 통계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고, 이러한 자료들을 사용하면서 통계의 소중함을 느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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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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