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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을까요? 또한 거주하는 주택은 몇 채나 될까요? 이러한 궁금증은 국가기본통계조사인 인구주택총조사를 통해 해소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통계청에서는 등록센서스 방식을 통해 ‘2015인구주택총조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잠정집계결과를 이달 초에 발표했습니다. 이 결과 우리나라 현재 인구는 5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총 인구(외국인 포함) 5,107만명으로 고령화 사회 목전 

‘2015 인구주택총조사는 지난해 10 24일 인터넷조사를 시작으로 11 15일까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결과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인구는 모두 5,107만 명(외국인 포함)으로, 앞선 2010년 조사의 4,971만 명에 비해 2.7% 늘어났습니다. 인구가 늘어난 만큼 인구밀도도 높아져 1 509명으로 2010(497)보다 12명이 많아졌죠. 이는 인구 1,000만명 이상 국가 중에서는 방글라데시, 대만에 이어 세계 3번째로 밀도가 높은 인구조밀국가에 해당됩니다


[출처 : 통계청]

그렇다면 어느 지역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을까요? 역시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으로의 인구 쏠림 현상은 계속되고 있어 수도권 인구 비율은 2010 49.2%에서 0.3%포인트 증가한 49.5%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체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수도권에 몰려있는 셈이라고 할 수 있죠. 
  
한편, 우리나라 인구구조의 변화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입니다. 
지난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657만명으로 2010(536만명)보다 121만명이 늘었죠. 이는 전체 인구 가운데 13.2%, 2010년 조사(11.0%)때 보다도 늘어난 수치입니다. 유엔 기준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의 14%를 넘으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하는데요, 한국이 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목전에 있다는 얘기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반면, 아이들은 점차 줄어들고 있어 저출산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5년 유소년(0~14) 인구는 691만명으로 5년 전 조사 때보다 97만명 줄어들었고,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6.1%에서 13.9%로 감소했죠. 이와 같은 현상으로 고령자는 늘고 아이들은 감소하면서 전체 인구의 정중앙 나이인 중위연령은 41.2세로 집계됐습니다. 우리나라 중위연령은 2005 35.0, 2010 38.2세로 가파르게 오르며 지난해 처음으로 40세를 넘었습니다

[출처 : 통계청]


혼자 사는 대한민국, 1인 가구가 대세 중 대세

이제는 ‘혼밥, 혼술, 혼영’ 등 혼자서 보내는 시간들이 어색하지 않은 사회가 되었죠. 이번 조사에서 눈에 띄게 1인 가구의 증가를 엿볼 수 있었는데요, 지난해 1인 가구수는 520만가구로 전체 가구 1,911만가구에서 27.2%를 차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뒤를 이어, 2인 가구(26.1%), 3인 가구(21.5%), 4인 가구(18.8%), 5인 이상 가구(6.4%)의 순입니다. 1인 가구가 대세로 떠오른 건 이번 조사에서 처음인데요, 5년 전 조사에서는 2인 가구 비중이 가장 높았답니다. 

[출처 : 통계청]

특히, 연령별 1인 가구 증감을 보면 중장년층 증가세가 눈에 띄는데요, 50 1인 가구는 2010 601000가구에서 2015 878000가구로 46.1%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 연령층에서 가장 큰 증가 폭이죠. 이어,70대 이상(40.8%) 60(35.5%), 40(22.5%), 30(10.8%), 20(5.0%) 순으로 1인 가구 증가 폭이 높았습니다. 


성씨는 김씨가 가장 많고, 거주 외국인 136만명 

인구 5000만 시대! 국민 절반이 김···최씨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리나라 국내 성씨는 총 5,582개로 1,000명 이상 성씨는 153개입니다. 보다 자세하 살펴보면 김씨가 국내 인구의 21.5% 1068995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이씨(7306828), 박씨(4192074), 최씨(2333927) 순입니다. 성씨 본관은 36744개이고, 1,000명 이상인 본관은 858개로 집계됐습니다. 김해 김씨가 446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밀양 박씨(310만명), 전주 이씨(263만명), 경주 김씨(180만명), 경주 이씨(139만명) 100만명 이상인 거대 성씨로 나타났습니다. 

한편우리나라 외국인 인구는 136만명으로 2010년 96만명에 비해 41.6%나 증가했습니다이들의 거주지는 경기지역에 45만명(33.2%)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울(34만명), 경남(9만명등의 순입니다외국인은 국적별로는 중국계가 전체 외국인의 51.6%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고, 5년 전 조사 때와 비교해 증가율이 높은 나라는 미얀마(322.8%), 캄보디아(272.2%), 네팔(203.8%) 등이었다

    

[출처 : 통계청]


등록센서스 최초 도입으로 조사부담 줄이고, 예산 경감해

‘2015 인구주택총조사의 가장 큰 특징은 등록센서스의 처음 도입입니다 등록센서스는 전국의 모든 가구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주민등록부, 건축물대장 등 행정자료를 이용하여 인구·가구·주택에 대한 통계를 생산하는 새로운 조사 방식입니다. 

등록센서스는 다시 완전등록센서스(fully Register-based Census)와 부분등록센서스(partly Register-based Census)로 구분하는데, 완전등록센서스는 100% 행정자료만을 연계활용하여 인구주택총조사를 대체하는 방식으로, 덴마크, 스웨덴, 오스트리아 등에서 도입해 사용중입니다. 또한 부분등록센서스는 행정자료와 함께 표본조사 등 현장조사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독일, 스페인, 터키 등이 도입했다고 합니다

이번 조사는 행정자치부법무부국토교통부 등 11개 기관의 21종 행정자료를 입수하여 기본적인 전수항목을 대체하는 새로운 등록센서스 방식을 도입하였고활동제약경력단절아동보육사회활동 등 행정자료로 파악하기 곤란한 항목은 현장조사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여야 하기 때문에 심층항목 조사를 위한 20% 표본조사를 함께 병행했습니다.

이처럼 처음으로 등록센서스를 도입한 배경에는 대내외적으로 조사환경에 많은 변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1인 가구 및 맞벌이 부부의 증가, 사생활 보호의식 강화 등으로 응답자가 부재중이거나 답변을 거부하는 사례가 증가하였고, 전국 단위의 대규모 현장조사로 인해 비용도 크게 증가했죠. 반면, 대규모 공공데이터의 전산화로 통계작성 및 활용은 가능해졌습니다. 이렇듯 사회경제적 여건 변화에 따라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부터 부처 간 행정자료의 공유협력을 기반으로 등록센서스 방식을 도입하여, 대상자의 조사 부담을 줄이고 예산을 절감하는 등의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이제 통계청은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 인구, 가구, 주택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파악하여 국가 주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유익한 경제기준을 만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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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떠오르는 ‘나홀로 1인 가구’




 과거 우리나라의 모습은 한 가구당 대여섯 명의 아이들이 있었으며 열 명 가까운 아이들이 있는 집을 찾는 것도 어렵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조금씩 흘러가면서 경제가 성장하자, 오히려 가구당 인원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요. 심지어 최근에는 시장의 판도가 ‘1인 가구’로 기울고 있다고 합니다. 통통이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과거 한국에서 6명의 형제·자매는 익숙한 풍경이었습니다. 그러나 80년대 출산 정책은 ‘하나씩만 낳아도 삼천리는 초만원’ 등의 문구를 통해 출산억제 캠페인을 펼치곤 했었지요. 1985년 한국의 총 인구 수는 4천만 명이었으며 가구당 평균 가구원수는 4.16명이었습니다. 그리고 25년이 지난 지금은 2010년을 기준으로 총 인구 수는 20.1% 증가한 약 4천 8백만 명, 가구당 평균 가구원수는 무려 35.3% 감소한 2.6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가구원수가 크게 감소하면서 우리나라의 가구 형태에 또 다른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 총 인구 수는 외국인 제외, 총 가구 수는 일반가구임








  가구당 평균 가구원수가 크게 감소하면서 출산율도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데요. 2012년을 기준으로 출생아수는 48만 5천 명, 출산율은 1.3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의 출산율은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에 위치해 있지요. 초혼연령 시기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출산율은 떨어지면서 ‘1인 가구’는 눈에 띄게 늘어났는데요. 1980년도 1인 가구는 38만 2천 가구에 불과했지만, 2010년도 1인 가구는 414만 2천 가구로 늘어났습니다. 이는 일반가구 대비 1인 가구비율 23.9%로 10년 전(2000년 15.5%)에 비해 8.4%p 증가한 수치입니다. 네 가구 중 한 가구는 1인 가구라는 말이 되니.. 정말 어마어마하군요! ^^;













1인 가구가 눈에 띄게 늘어나자 가장 큰 변화는 우리의 주변에서 찾을 수 있었는데요. 주택시장과 먹거리 시장에서 가장 크게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도시형 생활주택과 1인용 가공식품을 비롯해 가구 렌탈시장은 이미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풍경으로 자리 잡고 있지요.


 정부는 지난 2009년부터 1~2인 가구용 소형주택 공급확대 정책을 펴왔는데요. 단지형 연립주택, 단지형 다세대주택, 원룸형 주택 등 도시형 생활주택 개념을 도입하는 한편, 오피스텔, 고시원 등을 준주택으로 지정하는 등 소형주택 건축기준 및 부대시설 설치기준 등을 완화해왔습니다. 

 그 결과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은 지난 2009년 전국 주택 공급량의 25%에서 2012년 기준 42%로 늘었으며, 특히 같은 기간 40㎡ 이하 초소형주택 비중 9%에서 22%로 두 배 이상 급증했지요. 지난해 11월 기준 85㎡ 이하 주택건설 인허가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물론 이런 변화는 식품시장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더 간편하고 편리한 음식에 소포장·소용량 식품 선호가 더해지면서 묶음 상품을 위주로 판매하던 대형마트가 자체브랜드(PB) 상품을 출시하고, 외식업체 역시 테이크아웃(포장) 음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1인 가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75세 이상 1인 가구는 2010년 48만 4천 가구에서 2035년 210만 5천 가구로 4.3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4가구 당 1가구는 ‘1인 가구’로 한국과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안타깝게도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빈곤이나 사회적 소외, 주인 및 친지 교류 단절 등으로 이들의 ‘고독사’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 많아 조용할 날 없고, 시끌벅적하던 옛날 풍경들이 가끔씩 그리워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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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국 사회를 돌아본다!]


통계청은 통계청 및 각 통계작성기관에서 만든 통계자료를 재분류․가공하여 1979년 이후부터 매년 「한국의 사회지표」를 작성해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사회상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좋은 보고서죠^_^ 

오늘은 통통이가 2012년 각종 사회지표 중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Go Go~^0^/


【 총인구와 인구성장률 】

 자료 : 통계청,「장래인구추계」2011.12.,「2012 출생․사망 통계」보도자료 2013. 2.


우리나라 총인구는 1984년 4천만명을 넘어서 2012년에 5천만명을 돌파했죠:) 하지만 인구성장률은 전반적으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망컨데 2030년까지 성장을 지속한 후, 2031년부터 마이너스 성장을 시작하여 2040년에는 -0.4% 수준이 될 것으로 보여요.


인구성장 구성요인이라 할 수 있는 총 출생아 수는 2012년 기준으로 48만 4천명이며 사망자 수는 26만 7천명으로 자연증가율은 전년과 유사한 4.3명 수준입니다. 자연증가율이 뭐냐고요? 자연증가율은 인구 1천명당 자연증가수를 말한답니다^^


【 연령계층별 인구 구성비 및 노년부양비 】

통계청,「장래인구추계」2011.12.,「생명표」각년도


인구를 알아본 김에 연령계층별 인구 구성비를 한 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비중은 1980년 3.8%에 불과하였으나, 2030년은 24.3%로 50년간 20.5%p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요. 도표를 보시면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걸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노년부양비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노년부양비는 부양하는 돈이 얼마나 드느냐가 아니라^^;; 15~64세의 생산가능인구 100명에 대한 65세 이상 인구의 비를 뜻해요~! 2040년 노년부양비는 57.2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건 생산가능인구 1.7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보너스로 알려드립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기대수명이 65.7년이던 1980년은 평균연령이 25.9세로 청년층이었으나, 2011년은 기대수명이 81.2년으로 늘어나면서 평균연령도 38.4세로 높아졌어요. 그래서 2040년 우리나라 인구의 평균연령은 49.7세가 될 전망입니다.



【 흡연율, 음주율 및 비만율 】

자료 : 질병관리본부,「국민건강통계」각년도 


흡연과 음주, 그리고 비만은 항상 친구처럼 같이 다니곤 합니다. 그래서 한 번에 소개를 해드릴게요^^ 2011년 흡연인구 비율은 19세 이상 인구의 26.3%로 전년(26.9%)에 비해 0.6%p 감소하였는데, 이는 남자 흡연율의 감소에 따른 것입니다.

2011년 고위험 음주율은 19세 이상 인구의 17.6%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이지만 성별로 보면 남자는 전년에 비해 증가한 반면, 여자는 감소하였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하면 비만인 사람을 찾기 힘든 우리나라지만 비만인구는 증가했답니다. 2011년 비만인구 비율은 19세 이상 인구의 31.9%로 전년(31.4%)에 비해 0.5%p 증가하였는데, 이는 여자 비만인구의 증가에 기인한 것이에요.



【 학생 1인당월평균 사교육비  및 사교육 참여율 】

 자료 : 통계청,「사교육비조사보고서」각년도 


대한민국 부모님들의 걱정과 부담 중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사교육 문제겠지요? 2012년 초․중․고교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3만 6천원으로 전년(24만원)대비 1.7% 감소했습니다. 도표를 보면 아시겠지만 2009년 이후로 사교육비는 감소추세에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D 사교육 참여율 역시 69.4%로 지속적 감소를 보이고 있습니다.  


【 임금근로자의 근로시간, 근속연수 및 월평균임금액 】

 자료 : 고용노동부,「고용형태별근로실태조사보고서」각년도


일을 해서 먹고 사는 문제는 항상 우리의 관심사입니다. 우리나라 근로자들은 얼마나 일을 하고 얼마나 벌었을까요? 2012년 현재 월근로시간은 182.3시간으로 2000년(208.1시간)에 비해 25.8시간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근속연수는 6.2년으로 2000년(5.6년)에 비해 0.6년이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지요. 근로의 질이 전반적으로 상승되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되는 걸까요^^?

월평균임금은 300만원으로 2000년(164만원)에 비해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가상승을 고려해야겠지만 지속적인 임금상승은 맞는 것 같아요~ 하지만 성별로 보면, 여성임금(220만원)은 남성임금(340만원)에 비해 64.7% 수준으로 아직 격차가 존재한답니다.


통통이와 함께 2012년 한국 사회 정리! 조금은 도움이 되셨나요~? 좀 더 다양하고 자세한 자료는 통계청 홈페이지(http://bit.ly/16ys2EW)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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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의 저하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인구 고령화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2013년을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은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오늘은 통통이가 '2013 청소년 통계'를 기초로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0^ 이번 '청소년 통계'는 청소년기본법(9~24세)과 청소년보호법(0~18세), 아동복지법(18세 미만)에 근거하여'0~24세 인구'를 대상으로 하였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우선 우리나라의 청소년 인구는 얼마나 될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2013년 우리나라 총인구는 5,022만명으로 2010년에 비해 1.6% 증가했지만 청소년 인구(9~24세)는 1,003만9천명으로 4.1% 감소했답니다. 


또한 2013년 총인구 중 청소년 인구(9~24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로 1978년 36.9%를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인데요. 이는 1980년대 중반 이후 급격히 감소한 출생아수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이대로라면 향후 청소년 인구는 계속 줄어들 것으로 전망돼요.   


반면 다문화가정의 학생수는 계속 증가하여 2012년은 46,954명으로 2006년 9,389명에 비해 5배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중 초등학생이 33,792명으로 전체 다문화가정 학생의 72.0%를 차지했습니다.



위에서 확인하셨듯이 천만명 정도의 청소년들이 우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의 가족생활만족도는 어떨까요? 조사에 따르면 2007년 64점에서 2012년 73점으로 9점이 증가하였습니다. 다행히 점차 만족도가 상승하고 있네요^_^ 가족과 대화를 잘 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청소년들이지만 71.1%가 가족과 자주 대화한다고 대답해 통통이를 미소짓게 만들었어요!


주된 가족과의 대화 주제는 공부/성적(29.3%), 진로(15.3%), 취미(14.2%) 순이었습니다. 예상했던 대로지만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평균적으로 더 자주 대화하고, 초등학생이 중‧고등학생보다 평소 더 많이 대화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하지만 청소년(13~24세)의 66.9%는 ‘전반적인 생활’, 58.4%는 ‘학교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2010년에 비해 감소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지만 전반적인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점은 안타까운 소식이네요ㅜㅜ


특히, 20~24세 연령층은 ‘학교생활'과 '전반적인 생활'에서 13~19세 연령층보다 스트레스를 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일까요? 2011년 청소년(15~24세)의 사망원인은 '고의적 자해(자살)'가 가장 많고, 다음은 '운수사고', '악성신생물(암)'순이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청소년 자살자 수는 2001년 7.7명에서 2011년 13.0명으로 증가했지요. 요즘 청소년 자살문제에 대한 많은 관심과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리지 않기를 기원해봅니다.



분위기를 전환해볼까요? 예전 어른들은 일중독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쉬지 않고 일하는 이미지가 있었고 실제로도 그랬던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청소년들은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4년에 걸쳐 청소년의 '여가'에 대한 중요도는 증가한 반면, '일'의 중요도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일'과 '여가'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남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요즘 청소년의 일과 여가에 대한 가치관을 읽을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청소년들을 많이 보시게 되는데요~ 실제로 2012년 청소년(12~19세)의 스마트폰 이용률은 80.7%로 전년에 비해 40.7%p 급증하였습니다.


스마트폰 일평균 이용시간은 2.6시간으로 전년(2.7시간)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이용 시간은 '3시간 이상'이 36.4%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고 하네요. 요새 안경 낀 청소년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은데 눈이 더욱 나빠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반항의 상징(?) 청소년 가출에 대한 결과는 어떨까요? 2012년 지금까지 한 번 이상 가출을 경험한 중․고등학생은 12.2%입니다. 여러분의 예상과 비슷한가요? 가출의 원인으로 '부모님 등 가족과의 갈등(61.3%)', '자유롭게 살고 싶어서(12.8%)', '가출에 대한 호기심(5.2%)'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알고 보면 청소년 나름의 진지한 가출 원인이 있습니다. 청소년이 원치않는 방황을 하지 않도록 가정과 사회에서 따듯한 관심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이제까지 현재를 살고 있는 청소년들의 생활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드렸는데, 어떠셨나요? 요즘 청소년들의 삶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더 다양한 조사결과를 원하신다면 bit.ly/YibYFn에서 자료를 다운받으실 수 있으니 많은 참고 바랍니다. 통통이는 더 재미있는 통계소식을 가지고 다음에 찾아뵙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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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2010 인구주택총조사가 진행되었는데요. 5년마다 실시되는 전국 단위의 대규모 조사였던 만큼 모두들 기억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지난 인구주택총조사에서는 대한민국에 상주하고 있는 모든 내·외국인들에 대해 성명, 성별, 나이 등 인적 사항 및 직업, 보육, 거주기간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조사가 이루어졌는데요. 그 중 인구부분에 대한 결과가 먼저 발표되었답니다. 우리나라의 인구 및 연령 구조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그리고 혼인 비율이나 교육 상황 등은 어떤지 지금부터 2010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토대로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자료 - 인구관련 주요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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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피라미드 : 연령별 남녀인구를 인구나 비율로 나타낸 것으로 인구 구조를 전체적으로 쉽게 알 수 있음
 
 
 ❍ 인구밀도 : 인구분포의 조밀한 정도를 측정하는 대표적 지표
 
- 인구밀도 = 인구(명)/국토면적(㎢)


❍ 성비 : 여자 100명당 남자의 수
 
- 성비 = (남자인구/여자인구) × 100
 
 

❍ 노령화지수 : 유소년인구 100명에 대한 고령인구의 비
 
- 노령화지수 = (고령인구/유소년인구)×100
 
* 유소년인구(0~14세), 생산연령인구(15~64세), 고령인구(65세 이상)
 
 
 
 
 

 
1. 전체인구  - 총인구 4,858만 명, 인구밀도는 ㎢ 당 486명
 
 

2010년 11월 1일 현재 우리나라의 총조사 인구는 4,858만 명으로 2005년 4,728만 명에 비해 2.8% 증가한 130만 명으로 이는 연평균 0.5% 증가한 수치입니다. 성별로는 남자 2,417만 명, 여자 2,441만 명으로 2005년에 비해 남자는 2.3%, 여자는 3.2% 증가했습니다.
 
또한 인구밀도는 ㎢당 486명으로 2005년의 474명보다 12명 많아졌는데요. 도시 및 소규모 섬 국가를 제외한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 보면 방글라데시(1,033명/㎢), 대만(640명/㎢)에 이어 3번째 인구 조밀 국가로 나타났습니다.
 
   
[ 총조사 인구 및 증감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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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밀도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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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도권 인구  - 2,384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49.1%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인구는 2,384만 명으로 전체인구의 49.1%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5년 48.2%에 비해 0.9%p 증가했다고 하네요. 수도권 인구 밀집 현상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네요.
 
   
[ 수도권 인구 및 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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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2005년 시군구별 인구 증감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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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65세 이상 인구  - 총인구의 11.3% 542만 명, 모든 시도 고령화사회 진입
 
 

연령별 인구구조는 30, 40대 인구가 가장 많으며, 유소년인구가 감소하고 고령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항아리형」인구피라미드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전체인구의 연령 중 중간에 해당하는 중위연령은 38.1세로 2005년 35.0세보다 3.1세가 증가했습니다. 그에 따라 노령화지수는 69.7로 유소년 10명 당 고령자 7명 수준으로 조사되었으며, 2005년 48.6보다 21.1이 증가했습니다.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1.3%로 542만 명이었으며, 2005년에 437만 명으로 9.3%였던 것에 비해 106만 명이 증가한 24.3%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모든 시도의 고령인구 비율이 7%가 넘어 고령화사회로 진입했다고 하네요. 그 중 고령인구 비율이 특히 높은 지역은 전남 20.4%, 경북 16.7%, 전북 16.4%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울산이 7.0%로 가장 낮게 조사되었습니다.
 
 


 
[ 2010년 인구 피라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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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고령인구 및 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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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균교육연수  - 30세 이상 인구 기준, 11.4년
 
 

다음으로 국민들의 교육 수준에 대한 내용인데요. 30세 이상 인구의 평균교육연수는 11.4년으로 2005년 11.0년보다 0.4년 증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30세 이상 인구의 학력 구성비를 보면 2005년에 비해 초등학교 및 중학교 졸업자는 2.6%p, 고등학교 졸업자는 0.8%p 감소한 반면, 대학졸업 이상은 4.5%p 증가해 전반적으로 학력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 30세 이상 인구의 학력 구성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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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이상 인구 중 대학이상 학력의 남녀 구성비 차이는 점차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2005년 23.2%p에서 2010년 16.8%p로 남자의 학력이 여전히 높게 나타나긴 했지만 그 차이가 현저히 줄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겠네요.
 


 
[ 30세 이상 인구 중 대학 이상 학력의 남녀 구성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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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30대 미혼율  - 2005년 대비 7.6%p 증가
 
 
 
15세 이상 인구의 혼인상태별 구성비를 보면 ‘배우자 있음’이 57.7%로 가장 많고, 미혼 30.6%, 사별 7.6%, 이혼 4.0%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50대 이상 인구 중 혼인상태가 이혼인 비율은 2005년 3.3%에서 2010년 5.2%로 크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또한 30대 연령의 미혼율은 29.2%로 2005년 21.6% 보다 7.6%p 증가해 결혼 연령이 늦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 2010년 15세 이상 인구의 혼인상태 구성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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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인구의 성별 미혼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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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외국인 인구  - 63.9%가 수도권에 거주
 
 

마지막으로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조사된 외국인 인구에 대한 수치인데요. 국내 거주 외국인 중 63.9%가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외국인들에게서 또한 수도권 과밀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 보면 경기가 31.1%, 서울이 27.6%, 경남이 6.9% 순으로 그 비율이 높았습니다. 또한 국적별로 보면 중국계(한국계 및 대만 포함) 국적의 외국인이 52.7%로 압도적인 비율을 점유하고 있었으며, 그 다음으로 일본(69.2%), 중국(53.6%)은 여성비율이, 인도네시아(88.8%), 우즈베키스탄(76.6%)은 남성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조사되었습니다.
 
 


 
[ 2010년 시도별 외국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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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며


 
지금까지 2010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중 인구부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각종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설명하니 우리나라 인구에 대한 전반적인 모습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쯤 되시면 인구주택총조사의 유용성이 어느정도인지 느껴지시죠? 이렇듯 세밀하게 조사된 통계자료는 우리나라 정책 전반의 계획을 수립하는데 있어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답니다.

비단 인구주택총조사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 중인 경제총조사를 비롯한 각종 통계조사들 또한 우리의 일상에 많은 정보와 혜택을 주고 있답니다. 통계청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부문에 대한 조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인데요. 이러한 조사들에도 여러분의 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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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러운 과거사 2015.04.29 08:32 신고 ADDR EDIT/DEL REPLY

    진짜 대한민국이랑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등 아시아권부국은 그야말로 좇됐다~!!!! ㅠㅠㅠㅠㅠ

  • 더러운과거사 2015.07.05 19:45 신고 ADDR EDIT/DEL REPLY

    대만의 만30세~만34세 여성들의 미혼율이 2012년을 기준으로 무려 47%, 반대로 북한의 만30세~만34세 여성들의 미혼율은 2008년을 기준으로 겨우 3%였지만 2011년을 기준으로 겨우 5%나 되었다~!!!! 아직까지는 북한에서 30세를 넘기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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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는 우리나라의 총인구가 줄어들고, 생산가능인구는 그보다 2년 앞선 2016년부터 줄어들기 시작한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향후 10년간 사회변화 요인분석 및 시사점'이라는 자료는 '저출산, 고령화' 로 요약되는 우리나라의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를 중심으로 향후 예상되는 사회변화를 예측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통계청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저출산, 고령화 문제와 이에 대한 정부대책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모두 기억하실 “아들 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라는 표어 아시나요?

70년대만 해도 우리나라는 높은 출산율 때문에 고민하던 나라였습니다. 전쟁을 겪고난 5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초반까지의 1, 2차 베이비붐 세대로 인해 이대로 가다가는 늘어나는 인구를 감당할 수 없다는 절박한 상황인식 때문이었죠. 급기야 "둘도 많다"는 표어까지 등장했으니 인구증가가 얼마나 큰 문제였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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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억제 홍보 포스터, 출처 :대한가족계획협회 >



하지만 지금은 저출산 국가 대열에 합류해 현재는 세계 최저수준의 출산율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가임여성 1명당 출산아 수를 나타내는 '합계출산율'이 2005년에는 역대 최저인 1.08명까지 떨어졌다가 2006년부터는 범국가적으로 추진된 출산장려 정책으로 조금씩 회복되는 추세이긴 합니다만 아직도 인구대체수준(2.1명)은 물론 OECD평균(1.6명)에도 크게 미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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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통계청의 전망은 이런 추세로 가면 2018년이 되면 우리나라의 총인구가 4934만 명으로 정점에 오른 뒤 감소할 것이라는 건데요,

인구대체출산율이 깨진 지 20년이 넘게 지났지만 앞으로도 10년 동안은 인구가 늘어나는 것은 의학의 발달과 소득상승으로 삶의 질이 높아짐에 따라 평균수명도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2018년이 되면 그것도 한계에 도달해 인구는 감소하게 된다는 겁니다.


인구가 감소하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무엇보다 경제활동을 하는 인구의 수가 줄어들게 됨으로써 국가의 생산활력이 떨어지게 된다는 게 가장 큰 문제겠죠?


아래 표를 보면 경제활동의 주축인 30~40대는 이미 2006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했다고 하니, 인구감소로 인한 문제는 10년 후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시작된 현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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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 추세라면 2050년에는 75세 이상의 노인 인구가 38.2%를 차지해 세계에서 가장 고령화된 나라가 될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생산가능인구는 줄어드는 반면, 부양해야 할 인구는 급속히 늘어나고 있으니 정말 큰 문제가 아닐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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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노인인구 비율이 7%이상). 고령사회(14%이상), 초고령사회(20%이상)



2008년의 경우에는 생산가능인구 7명이 평균적으로 노인 한 명을 부양하고 있었다면 2036년이 되면 두 명당 한 명 꼴로 노인부양을 감당해야 하는 사회가 된다고 합니다. 아…벌써 허리가 휘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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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위축, 노동력 부족 등 구조적 침체 대비한 정부대책은?


향후 10년 내 다가올 인구 감소, 고령화 등의 변화는 과거 겪지 못했던 새로운 변화이자 위협입니다.

이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할 경우 내수 위축, 노동력 부족 등으로 인해 구조적 침체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인구 감소는 내수 위축을, 평균근로연령 상승은 생산성 저하를 가져오게 되고 이 때문에 잠재성장률이 하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이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새로마지플랜 2010 보완판'을 마련하는 등 저출산 고령사회 대책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정부차원에서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해 본격 대응하기 시작한 것은 2005년부터인데요,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이 2005년에 제정된 후 대통령 직속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설치되고 2006년 8월에는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이 수립됐습니다.

'1차 기본계획'의 골자는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 조성', '안정적이고 활기찬 노후생활 기반 구축',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의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다양한 법령들도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지난해 발표된'새로마지플랜 2010 보완판'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저출산 극복 관련

   - 영유아 무상보육 및 교육을 차상위 계층에서 소득하위 50%까지 확대

   - 차상위 이하 가정의 1세 이하 유아에게 월 10만원의 양육수당 지급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

   - 불임부부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 횟수 및 금액 확대

   - 임산부 산전 초음파 검사 등이 20만원 지원

   - 신혼부부에게 연간 5만호의 주택마련 지원

   -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보건, 복지, 교육 맞춤형 통합서비스인 '드림스타트'를 '08년 32개소에서 '10년 101개소까지 확대



◇ 노후 삶의 질 향상

   - 기초노령연금의 지급대상을 전체의 70%까지 확대(기존 60%)

   - 연금수급 사각지대 해소

   -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2010년까지 전국 모든 보건소로 확대 실시

   - 노인적합형 일자리 확대

   - '고령자 주거환경법(가칭)' 제정으로 주거환경 개선



'새로마지플랜 2010 보완판'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자료를 다운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 종합대책 보완


10년 후 사회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 외에도 사회의 고학력화, 양극화 등 수많은 난제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통계청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한 부문으로 신성장동력, 노동 및 일자리 정책, FTA, 교육·의료 규제완화, 보육산업, 각급 학교 구조조정, 주택정책, 국방개혁 등을 꼽았습니다.


'향후 10년'... '먼 훗날'의 일이 아닌데요,

'예상되는' 사회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 우리 모두의 몫이 아닐까요?


통계청에서 발표한 향후 10년간 사회변화 요인분석 및 시사점 전체자료를 보시면 더욱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향후 10년간 사회변화 요인분석 및 시사점


"정책공감 블로그는 댓글 및 트랙백 등을 통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건전한 소통을 위하여 공지사항 내 "정책공감 블로그 댓글정책"을 참조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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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출생, 혼인, 이혼 통계의 확정 발표 이전에 정책 수립 및 이용자 편이를 도모하고자 월별 동향을 신속히 제공하고 있습니다.

12월 30일 공표한 '월간 인구동향' 에 따르면, 2008년 1~10월 출생아 수는 39만 7천 2백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2만 1천 2백 명 감소했습니다. 이는 전년의 황금돼지해 효과가 사라지면서 금년 3월 이후 출생아 수가 감소하였기 때문으로 보이며, 황금돼지해 효과가 없던 2006년보다는 다소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 월별 출생아 수 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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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 1~10월 혼인건수는 26만 4천 건으로, 올 3월 이후 전년 동월 대비 소폭의 등락을 반복했습니다. 2007년 10월 이후 이혼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나, 6월 22일 시행된 협의 이혼 절차 변경의 영향으로 7월 이후 이혼건수는 감소해왔습니다. 10월에도 전년 동월 대비 1,800건의 큰 폭의 감소를 보였습니다.

통계청은 매월 출생, 혼인, 이혼 통계 속보를 작성하여 조사월의 2개월 후 국가통계포털(http://www.kosos.kr)에 게시 공표하여 왔으며, 금월부터「월간 인구동향」으로 명칭 변경하여 공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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