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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직장생활 또는 신혼생활 등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 전체가구 중 절반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꿈바로 내집마련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의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먼 꿈... ㅠ_ㅠ 우리는 언제쯤 내집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통통이와 함께 확인해 보아요!



 2012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주택보급률은 102.7%라고 합니다. 주택보급률은 2007년부터 99.6%에서 서서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주택보급률은 일반가구수에 대한 주택수의 백분율(주택수/일반가구수×100)로 정의되는데요. 신 주택보급률은 기존 주택보급률의 보완을 위해 주택수 산정에서 다가구 구분거처를 반영하고, 가구수는 1인가구를 포함한 일반가구로 대체한 것을 말합니다. 


 물론 이 수치만큼 실제로도 국민이 자기가 소유한 집에서 살았다면 좋으련만, 자가점유율은 53.8%로 나타났습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대부분 전세나 월세로 거주하고 있는데요. 이러니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었다고 해도 국민의 반 정도는 자신의 집을 못 가진 무주택자입니다. 주택보급률은 2007년 99.6%에서 2012년 102.7%로 3.1%p 증가한 반면에 자가점유율은 2010년 54.3%에서 2012년 53.8%로 오히려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지요. 


 



  이렇게 되면 무주택자들은 전세나 월세를 살면서 이사를 자주 하게 됩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주택을 마련하는 데 평균 소요되는 기간은 8년이라고 합니다. 요즘 전세 계약이 주로 2년 단위로 이루어지는 것을 고려했을 때 평균 네 번 정도 이사를 해야 자기 집을 가질 수 있겠네요. 이렇게 집을 구하는 데 드는 부동산 관련 비용과 이사 비용 등을 모두 계산해보면 평균 네 번의 이사를 하면서 치르는 경제적인 부담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ㅠ_ㅠ

 


 그렇다면 내 집이 아니더라도 전셋돈이나 월세를 걱정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집처럼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영구 임대’나 ‘장기 임대’ 제도는 집 없는 사람들이 적은 돈으로 자기 집처럼 살 수 있게 하는 공공주택 제도의 한 방법인데요. 조금 안타까운 사실은 이런 공공주택은 우리나라의 주택 중 3%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영구 임대’와 ‘장기 임대’ 제도의 폭이 더욱 넓혀진다면 서민들에게도 정말 큰 도움이 되겠어요. ^_^


 과거에는 돈을 모아서 자기 집을 마련하는 것을 중요한 삶의 목표로 여기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요즘에는 자기 집을 꼭 가져야 한다는 ‘소유 의식’ 대신 생활의 편리에 따라서 집을 선택하는 경향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_@ 특히 신혼부부나 독신자들에게 원룸식 임대주택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임대주택은 방 하나에 침실, 주방, 화장실 등을 다 갖추고 있어서 새로운 주거 문화를 이끌고 있다고 합니다. 

 

 대체로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이런 주택은 49.6㎡(15평) 내외의 소규모이지만 여러 가지 가전제품이나 가구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생활하기에 편리하다고 합니다. 이들은 악착같이 돈을 모아서 집을 사기보다는 이렇게 원룸식 주택에 살면서 생활의 편리함과 함께, 집을 사는 데 드는 돈으로 자신의 취미 등을 즐기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는 집을 소유의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생활을 위한 공간으로 보는 인식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 아닐까요? 


앞으로는 주택을 선택하는 기준이 ‘편리함’이 우선시되지 않을까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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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분기 지역경제는 어땠을까?]


2013년이 벌써 5월의 절반 가까이 지나갔습니다. 쌀쌀한 바람이 바로 어제 불었던 것 같은데 이젠 초여름 느낌이 물씬 나네요^^ 계절이 변하는 동안 지역경제는 어떤 변화를 겪었을까요? 통통이가 ‘2013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을 통해 간략하게 요약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생산부분 동향입니다. 2013년 1/4분기 전국 광공업생산은 기계장비, 자동차․트레일러 등의 부진으로 전년동기대비 1.7% 감소했습니다. 광공업생산은 제조업, 광업, 전기가스업을 포함하는데요 저번 분기보다 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ㅠㅠ

지역별로 보자면 충북(5.8%), 제주(3.9%) 등은 전자부품, 식료품 등의 호조로 증가한 반면, 경북(-7.6%), 전남․서울(-7.1%) 등은 전자부품, 의복, 기타운송장비 등의 부진으로 감소세가 확대되었답니다.




이번엔 소비동향을 알아볼까요? 1/4분기 전국 대형소매점판매는 소매판매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임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2.1% 감소했습니다. 소매판매는 0.2% 증가했지만 작년동분기(2.8%)에 비해 증가폭이 소폭 하락하여 대형소매점판매까지 영향을 준 것 같아요. 참고로 대형소매점은 매장면적 3,000㎡이상을 기준으로 하는데요.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지역별 대형소매점판매 증감률은 충북(21.3%), 강원(8.2%), 경기(1.9%)는 증가하였으나, 경북(-6.3%), 전북(-6.1%), 경남(-5.0%) 등 나머지 지역에서는 모두 감소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고용부분 통계입니다. 2013년 1/4분기 전국 취업자 수는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제조업 등의 고용이 늘어 총 2,418만 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했습니다. 전기에 비해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꾸준히 취업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D


경기(-1.1%), 울산(-0.8%) 등은 도소매․음식숙박업, 사업서비스업 등의 부진으로 감소했지만 충남(7.7%), 강원(5.1%), 전북(4.8%) 등은 제조업, 농림어업 등의 호조로 증가세가 소폭 확대되었답니다.





전국 소비자물가는 주택․수도․전기․연료 및 식료품 등의 가격이 올라 전년동기대비 1.4%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전기대비 0.3%p 하락하여 물가 안정화가 시작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향 안정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경남․강원․제주․대전(0.8%) 등은 전국평균보다 낮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반면 대구(1.9%), 부산(1.8%), 서울(1.7%) 등은 전국평균보다 다소 높은 상승률 보였어요.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는 전년동기대비 0.8% 상승하여 소비자물가에 비해 소폭 상승했습니다. 생활물가는 구입빈도가 높고 가격변동에 대한 민감도도 높은 쌀, 배추 등 142개 생활필수품을 대상으로 작성한 물가지수임을 알려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인구이동 부분입니다. 2013년 1/4분기에 국내인구는 어떻게 움직였을까요? 국내인구 유입이 많은 지역은 경기(21,069명), 인천(5,399명), 세종(2,759명) 등으로 나타났는데 경기와 인천의 경우에는 30~34세 연령층의 유입이 많았으며, 세종의 경우에는 35~39세 연령층의 유입이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국내인구 유출이 많은 지역은 서울(-16,965명), 경남(-4,030명), 대구(-3,088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은 30대 연령층의 유출이 가장 많았으며, 경남은 20~24세 연령층의 유출이 특히 많았습니다.


국내인구 순유입률로 보자면 세종(2.43%), 제주(0.32%), 인천(0.19%) 등이 높았고, 순유출률은 서울(-0.17%), 전남(-0.15%) 등이 높았습니다. 



통통이가 설명해드린 2013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은 어떠셨나요? 지난 분기동안 분야별 경제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대략적으로는 알아보실 수 있으시겠죠? 더욱 자세한 분야 및 지역별 동향은 http://bit.ly/129TE0f 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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