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topic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트랙백 TRACKBACK :0 개, 댓글 COMMENT :0 개가 달렸습니다.



TV나 애견숍에서 조그마한 강아지를 보면서 ‘나도 한 번 키우고 싶다.’라고 생각한 적 있지 않으신가요?
실제로 TV에 특정 강아지가 출연함으로써 그 종의 수요량이 급증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여기서 놀라운 점은 1년 후에 유기견으로서 그 종의 수가 늘어난다 것입니다.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선택되었다가 버려지는 유기견의 수는 2013년 기준 62,119마리입니다. 육만 마리가 넘는 강아지가 가족을 잃게 된 것인데요.

그럼 잠시 동안만 유기견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엄마는 철조망 위에서 지내다가 저를 낳으셨어요. 사람들은 배설물을 치우지 않기 위해 엄마가 사는 곳의 바닥을 철조망으로 만들었지요.

그리고 저는 세상 밖으로 나오자마자 엄마 젖 한 번 물어보지 못한 체 팔려갔습니다. 제가 팔려간 후에도 엄마는 저 우리 안에서 일 년에 3~4번 새끼를 낳다가 임신을 하지 못하게 되면 버려진대요.
 

(사진출처:EBS하나뿐인 지구-강아지 공장을 아시나요?)

 

 

 

엄마와 헤어진 이후 처음으로 제게 가족이 생겼어요! 저만의 멋진 집도 생기고 밥그릇도 생겼지요.

이제 더 이상 외롭지 않아요!:)

 

 

(사진출처:EBS하나뿐인 지구-강아지 공장을 아시나요?)

 

 

요즘 주인님이 이상해요. 꼬리를 흔들고 다가가도 쳐다보지 않고, 예전에는 자주 갔던 산책도 안 나가네요. 어디 아픈 걸까요? 아니면 제가 무슨 잘못을 한 걸까요?

 

 

(사진출처:EBS하나뿐인 지구-강아지 공장을 아시나요?)

 

주인님이 다 나았는지 오랜만에 산책하러 나왔어요! 차까지 타는 거 보니 멀리까지 나갈 생각인가 봐요!

어, 그런데 이상하게 저만 내리고 주인은 다시 출발하네요?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여기서 움직이지 않고 기다리면 금방 다시 돌아오겠죠?

 

(SBS세상에 이런일이-10년째 한자리에서 주인 기다리는 개)

 

 

실제로 첫 번째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어미 개들은 조그만 철창 안에서 단 한 번도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한 채 계속해서 새끼를 낳는다고 합니다. 창살로 만들어진 바닥 때문에 어미 개들은 발이 갈라지고, 창살 사이로 발이 빠지기도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태어난 강아지들이 유기견으로 발견되고, 동시에 다른 곳에서는 또 다른 강아지가 팔리는 악순환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유기된 후의 그들은



그렇다면 버려진 강아지들은 어떻게 살게 될까요?

 

(출처: 동물보호 관리시스템,'NO.12 2013동물보호,복지실태 조사 결과)

 

유기견들 중 절반에 가까운 47.4%는 안락사 또는 자연사하여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28.1%만이 새로이 분양되어 새 가족을 찾게 됩니다.

분양률이 적은 이유 중 하나는 사람들이 조그맣고 귀여운 어린 강아지를 선호하기 때문인데, 몇 달 후면 아기 때의 모습은 사라지고 성견의 모습이 됩니다. 그리고 이는 강아지가 유기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열흘안에 결정되는 운명


 

「동물보호법」 제20조, 제21조 및 제22조 , 「동물보호법 시행령」 제7조,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제20조, 제21조 및 제22조에 따르면 다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물보호 센터에서는 해당 동물을 보호조치하면서 소유자 등이 그 사실을 알 수 있도록 7일 이상 공고하는데, 공고가 있은 날부터 10일이 경과해도 소유자 등을 알 수 없으면 해당 시·군·구의 조례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동물원, 동물을 애호하는 사람, 민간단체 등에 기증되거나 분양되며, 기증 또는 분양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결국 안락사에 따라 처리됩니다.

 

매일 생겨나는 모든 유기견들을 시설과 비용의 문제로 장기간 보호하기 어렵기 때문에 열흘이 지나도 소유자 등을 알 수 없으면 대부분이 안락사를 당한다고 합니다.

십일이라는 짧은 시간안에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서, 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죽음이라는 결정을 받은 강아지가 지금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죽음에 가까워지는 강아지들의 이 상황을 주인들도 알까요? 

 

 

 

외모가 아닌 마음을 바라봐주세요


 

귀여운 장난감이 아닌 10년, 20년을 함께 할 반려견을 찾고 있다면 입양을 고려해주세요.

조그맣지도 않고 귀엽지도 않은 외모를 가지고 있을 수 있지만 한 번 또는 그 이상의 아픔을 갖고 있고, 여러분의 손길을 진정 필요로 하는 동물들입니다. 그리고 소위 말하는 '강아지 공장'에서 태어난 강아지를 사는 대신 유기견들을 입양함으로써 위의 악순환도 끊을 수 있게 되지요.

 

그러나 입양을 할 때는 더욱 신중히!

한 번 아픔을 겪은 아이들이기 때문에 더욱 신중해야겠죠? 자신이 정말 한 생명을 책임질 준비가 되어있는지 생각해 주세요. 

유기견을 돕고 싶으나 입양은 부담스럽다면 주기적인 유기견 대상 봉사 프로그램 있으니 부담갖지 말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세요:) 

 

 

 

                         **사람의 손길을 받은 후의 유기견의 표정 변화

(출처:imgur,'What a difference one day can make.Meet Spokey')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신고
트랙백 TRACKBACK :0 개, 댓글 COMMENT :0 개가 달렸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 전이었죠, KBS 인기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유기견 편이 방영되면서 유기견 문제가 다시 세상 밖으로 나와 이슈화되었습니다.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유기견을 한 마리씩 맡아서 함께 생활하는 미션을 부여받았었는데요, 유기견에게 한 걸음이라도 더 다가가려는 예쁜 모습을 보여준 멤버들과 후에는 실제로 입양하기도 한 훈훈한 에피소드도 탄생해서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번 뿐만 아니라 그 전에도 SBS TV동물동장이나 다큐멘터리를 통해 유기견에 대한 심각성을 접해 볼 수 있었던 적이 몇 번 있었는데요. 주인에게 버림받아서 길거리를 떠돌아다니는 유기견들의 모습이 우리의 마음을 미어지게 하기도 했습니다. 주인은 의도적으로 버리고 떠났지만 정작 버림당한 반려견은 주인이 꼭 다시 돌아올거라는 믿음 하나만 가지고 그 자리를 맴돌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요.  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애지중지 키우던 자신의 반려견을 매몰차게 버리고 갈 수가 있는지 화가나기도, 원망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바로 유기견, 즉 유기동물에 대해서 다뤄 보고자 합니다. 해마다 증가하는 유기동물의 수를 알아보고 그 심각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하며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방안에 대해서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
 
 
 
 
 

 유기동물이란?

일단 유기동물의 정의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야겠죠? 인간이 일방적으로 사랑하는 대상동물을 애완동물이라 하고 그 동물을 인간과 상호존중의 대상으로 격상시킬 때 반려동물이라 칭할 수 있으며 유기동물이란 내버리고 돌보지 않는, 즉 인간의 사랑을 잃고 떠도는 동물을 말합니다. 비슷한 단어로 '유실동물'도 있는데요. 유실동물은 유기동물과는 다르게 버려진 동물이 아니라 잃어버린 동물을 말한답니다.
 
 
 
 
 


유기동물 문제가 한계선에 달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출처 : 구글검색
 
 
 
거리 곳곳에 버려진 동물들이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아슬아슬하게 곡예생활을 하는 유기동물들을 구조하는 방송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을 건데요. 이러한 구조 모습을 보면서 대부분 사람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구조견이 잘 살 수 있을 거라 안심을 하지만 이러한 모습은 방송을 위해 촬영되는 이벤트 성 구조에 지나지 않고 실제로 구조를 필요로 하는 동물들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의 몇 배에 달한답니다.일부 방송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모습을 앞 다투어 내보내기 시작하면서 반려동물의 수는 급속도로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그 이면의 음지에는 키워지는 만큼 버려지는 동물들도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이죠. 실제로 유기동물들의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개이며, 이것은 가장 인기가 있던 동물이 가장 많이 버려진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라면 이 개들은 키우던 주인에게 버려진 것 혹은 관리 부주의로 집을 잃은 것임을 알 수 있고 우리의 반려견문화라는 것이 장난감을 사다가 싫증이 나면 버리고 마는 일회성 애견문화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는 셈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유기동물들은 어떻게 살아가게 되는것일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료 : 농림수산식품부, 국립수의화학검역원 2009년 반려동물 등록 및 유기동물 자료결과
 
 
 
한국애견협회에 따르면 전국 반려견 수는 약 350 만마리. 비공식적으로 반려견을 기르고 있는 인구는 1000 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 됩니다. 즉 우리나라 인구 4명당 1명은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셈이라고 해요.(출처 : 한국애견협회) 반면, 유기동물 숫자 역시 나날이 늘고 있어 애완동물 혹은 반려동물 문화가 성숙하지 못했음을 입증합니다. 2008년, 버려진 동물이 7만7천877마리, 2009년에는 8만 2천 658마리에 이르렀습니다. 이 중 유기견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문제는 이런 통계수치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것인데요. 길거리를 떠돌아다니는 유기동물은 보호소에 있는 숫자 의 10배 이상이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 지적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이러한 유기동물이 증가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크게 몇가지로 추측해보자면, '나 하나도 먹고 살기 힘든데' 식입니다. 갈수록 경기가 침체되고 이에 사육비가 늘어나서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동물보호법이 개정되고 각종 규제도증가되었습니다. 또 동물이 병들거나 불편하면 언제든지 버릴 수 있다는 생물 경시 풍조가 생겨났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료 : 국립수의화학검역원 2009년 반려동물 등록 및 유기동물 자료결과
 
 
 
유기된 동물들은 안락사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 해 유기동물 82,658마리 가운데 21,105마리가 ‘안락사’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반면, 주인에게 인도된 동 물은 5,076마리에 불과했구요. 즉, 유기동물 2마리 중 1마 리 꼴로 버려짐과 동시에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국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유기동물의 포획 및 처리를 위하여 유기동물보호소를 동물보호단체나 동물병원 등에 위탁하여 관리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로 인해 매년 상당한 비용이 동물 보호소 운영비용으로 지출되고 있다고합니다.
 
 


 

유가동물 실태와 문제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출처 : 나
 
 
 
<다음 인터뷰는 작년 9월, 유기동물에 대한 과제준비로 제가 대구 동물보호협회에 직접 찾아가서 취재한 내용 중 일부입니다.>
 

 



 
Q.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입양 되지 못한 유기동물들은 어떻게 되나요?
 
A. 입양보다는 주인이 찾아가는 경우가 많지만 찾는 주인도 없고 입양되지 못한 유기동물들은 충청도 산 밑에 8,000평 정도의 보호소가 있는데 거기서 생활을 합니다. 10일정도 두다가 주인이 없는 경우 동물의 건강상태를 봐서 안락사의 여부를 결정하죠. 처음엔 안락사 없이 끝까지 키우자는 목표였습니다만, 개들의 특성상 집단을 만들게 되고, 단체로 몰려있다 보면 개들 사이에도 조직이라는게 있기 때문에 세력을 만들다가 그 중 도태되고 힘없는 개들은 서로에게 물려 죽게 되죠. 그럴 경우 어쩔 수 없이 안락사를 시켜야한답니다.유기견이다 보니까 보통 나이가 많거나 병든 애들이 80%이상이에요. 또 주인을 잃어서 길을 헤매는 과정자체가 동물들에겐 엄청난 스트레스고 또 여기 들어와서 생활하는 스트레스 또한 엄청나죠. 교통사고 나서 이미 치료 불가능한 애들도 있습니다. 그런 동물들은 고통을 줄이기 위해 안락사 시켜줘요.

 
 
Q. 그럼 동물보호협회를 운영하시면서 정부의 재정적 지원과 그 외 재정적 지원은 어느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A. 점점 유기동물들의 수가 증가하면서 원래 30일 정도의 보호기간이 10일로 줄었어요. 장소도 부 족하고 지원금도 부족하기 때문이죠. 구청에서 한 마리당 지원해주는 비용이 있는데 그것도 10일 동안 만이에요. 그 외에10일 이후 우리가 데리고 있는경우도 있지만,10일 동안의 사료비 불임수술 비용 그리고 유기견이 아플 경우 수술비 등 비용은 턱없이 모자라는 상황이에요. 동물보호협회 회원들 의 후원비가 있지만 지속적이지가 않아요. 우리나라는 영국이나 타 선진국에 비해 인식이 너무 부족해요. 대학이나 다른 곳에 기부하는 사람은 있어도 동물한테 기부하는 사람은 잘 없답니다. 우 리 협회만 봐도 장기적으로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는 회원 분들은 별로 안 계세요. 외국 같은 경우 동물단체가 굉장히 크고 재정도 든든해서 정말 제대로 운영되고 있어요. 여긴 우리나라에서 큰 단체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와보시면 알겠지만 이렇게 힘들어요.


Q. 말씀을 들어보니 유기동물들에 대한 신고정신이라던가 기부문화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것도 참 중요한 것 같은데 그런 인식을 바꾸기 위한 캠페인 활동은 이뤄지고 있나요?

A. 물론 하지만 자주는 못하고 해봐야 잠깐씩 일뿐이에요. 개고기 식용 반대문화를 위해 서명운동 하는 정도가 다에요. 동물들을 돌보는 자체로도 재정,시간도 부족하기 때문이죠. 직원 수도 부족하고 외국에 편지 쓰고 정부에 항의하는 일도 하기에 너무 바빠요. 또 나이 드신 분들에겐 동물 보호에 대해 아무리 이야기해도 기존의 인식을 바꾸기는 어렵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교육을 시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Q. 마지막으로 안락사에 대한 논쟁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A. 우리나라에는 안락사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많아 거부를 많이 해요. 처음에 저희도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협회라 안락사에 대해 이해를 못했지만, 안락사는 정말 필요해요. 그렇지 않다면 지옥이 되겠죠. 외국에서도 안락사를 행하지 않는 보호소에는 지원을 끊어버려요. 안락사를 행하는 것이 동물들을 돕는 일이에요.3000마리 이상 넘어버리면 우리가 다 일일이 동물들을 돌볼 수가 없어요. 그렇게 되면 동물들 사이에서 죽어가는 동물들이 발생돼요. 특히 고양이는 조용한 동물이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죽을 확률이 더욱 높아요. 우리도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인데 안락사를 시키는 입장은 말로 이뤄 표현할 수가 없어요.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안락사 시키는지 말도 못해요.얼마나 가슴 아픈지...괜찮아졌다 싶어도 일년에 두 세 번 정도 우울증이 와요
 
 


 

휴가철에 유기견이 급증한다는사실 알고예시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 : MBC 다큐멘터리 '도시의 개' 중

 
휴가철만 되면 유기견이 갑자기 늘어난다는 사실을 알고계시나요? 그 이유를 대충 짐작하실 수 있을텐데요. 강아지가 집을 다시 못찾아오도록 멀리 휴가를 떠나면서 휴가지에 버려두고 온다네요. 그래서 유기견으로 넘쳐난다는 휴가지도 있답니다. 특히 가장 많이 버려지는 장소가 바로 '고속도로'라고 합니다. 후각이 발달한 강아지들이 다시는 주인을 찾지 못하게 매정하게 고속도로에 버리고 도망간다고 해요. 정말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유기동물 증가도 이제 사회적인 문제로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반려견은 그저 갖고 놀다가 지겨우면 맘대로 갖다버리는 장난감이 아니랍니다. 사람처럼 희노애락을 느낄 줄 알고 주인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고 충성하고 싶어하는 소중한 생명체에요. 문제는 도덕성이 타락하고 변덕이 심한 몇몇 무책임한 사람들 때문이겠죠. 반려견은 말그대로 여러분과 평생을 함께 할 가족같은 존재입니다. 반려견을 기르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책임감'입니다. 끝까지 지켜주지 못할것이라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든다면 애초부터 반려견을 기르지 말았어야 했겠죠. 새로 분양받거나 혹은 입양할 때 반드시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부부분입니다. 유기동물이 입양되는 경우에도 100% 안전하다는 보장은 없다고 하네요. 중간에 또 주인의 변심으로 중간에 파양되거나 다시 버려지면 그 동물들의 사정은 누가 헤아려줄까요.. 결국 상처받는 것은 동물입니다. 2009년까지 포획된 유기동물 수가  82,658 마리라고 하지만 이것은 공식적인 집계일뿐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을 것입니다. 매년 마다 증가하는 수치를 보면 분명히 심각한 문제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이 필요해 보입니다.이제 앞으로라도 반려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지며, 단순히 장난감으로 취급하는 태도는 근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주위에서 유기동물을 발견하였다면 주저하지 말고 관할 시,군,구청과 해당 유기동물 보호시설에 신고하시길 바래요. 또는 반려견을 잃어버리셨다면 동물보호관리시스템(http://www.animal.go.kr/) 에 방문해주시면 된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노종선
 
 
 
 



신고
트랙백 TRACKBACK :0 개, 댓글 COMMENT :0 개가 달렸습니다.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