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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만 먹을 수 있는 겨울철 별미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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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이 지나면서 날이 점점 더 추운 겨울날을 향해 달려가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춥다고 해서 웅크리고만 있을게 아니라 활동적인 일을 하여 몸의 밸런스를 맞춰주어 생활패턴을 안정적으로 가질 수 있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활동적인 일 뿐만 아니라 음식 섭취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추운 겨울에만 먹을 수 있는 '겨울별미'로 기력보강을 할 수 있는 겨울철 별미 음식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 겨울철 겨울별미 음식 - 경상남도 포항 구룡포 과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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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비린 맛에 민감한 사람들은 싫어할 수 있지만 워낙 독특한 음식이다 보니 진정 맛을 아는 사람들만 찾는 겨울철 별미 중의 별미 과메기 입니다. 가까운 동해도 좋지만 특히 포항 구룡포 과메기가 으뜸이라고 해요. 과메기에 대해 다소 생소하신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겨울철 별미 음식인 과메기는 갓 잡은 신선한 꽁치나 청어를 영하 10˚C의 냉동상태로 두었다가 12월부터 바깥에 내걸어 자연상태에서 냉동과 해동을 거듭하여 말린 겨울철 별미 음식입니다.

과메기의 유래로는 왜적의 침입이 잦은 어촌에서 어선을 약탈당했을 때 청어를 지붕 위에 던져 숨겨놓았던 것이 얼었다 녹았다 반복을 하면서 발효된 것에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과메기는 뇌기능 촉진을 도와주는 DHA·EPA 등이 풍부해 두뇌 발달과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고 하네요.^^

◈ 겨울철 겨울별미 음식 - 강원도 속초 양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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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속초시 공식 블로그 / ☜ 클릭 시 해당 링크로 이동됩니다.>



구룡포 과메기가 있다면 속초에는 양미리가 있습니다. 뼈까지 통째로 먹어 칼슘이 풍부한 겨울철 별미 음식인 양미리는 까나리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크기가 더 작고 주둥이가 뾰족하며 아래턱이 튀어나온 생선인데요, 양미리 조림, 양미리 구이 등 여러 조리법으로 다양하게 해먹을 수 있는 겨울철 별미 음식 입니다.

양미리의 효능으로는 풍부한 칼슘으로 골다공증을 예방해준다고 하는데요, 지금이 양미리가 한창 이라는 사실!

11월 16일부터 11월 25일까지는 속초항에서 양미리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날 겨울바다도 보고 몸보신도 할겸 속초항으로 양미리 소금구이, 양미리 조림 등 다양한 양미리를 만나볼 수 있는 양미리 축제를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 겨울철 겨울별미 음식 - 전라남도 완도 매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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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키친 / ☜ 클릭 시 해당 링크로 이동됩니다.>

 

11월에 채집되는 겨울철 별미로 매생이를 빼놓을 수 없죠~ 청정해역에서만 자라는 해조류로써 깨끗한 환경에서만 생육되는 매생이인데요, 생산량이 많지 않아 많이 접해보기 힘든 음식이기도 하지만, 냉동보관 등 오랫동안 보관하면 겨울 뿐만 아니라 사시사철 내내 먹을 수가 있다고 해요.

매생이 굴전, 매생이 굴국, 매생이 매생죽 등 매생이도 여러가지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는데요, 매생이는 끓였을 때 매우 뜨겁기 때문에 입천장을 데일 우려가 있어 미운 사위에게 주는 장모의 특별선물로도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겨울철 별미인 매생이는 저칼로리 음식으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며 칼슘이 풍부해 부족한 무기질을 보충해준다고 하니 올 경울 바다의 향이 입 안 가득 전해지는 매생이의 깊은 맛을 꼭 느껴보세요~^^



◈ 겨울철 겨울별미 음식 - 통영 물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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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별미인 물메기는 생선이라고 부르기엔 너무나 이상하고 괴기하게 생겨서 예전에는 버리기도 했다는 일명 물텀벙이라고 불리는 생선입니다. 일년에 딱 한번 12월 ~ 2월까지 산란을 하기 위해 올라올 때 가장 맛있다고 하여 겨울에 꼭 먹어야 하는 별미 중의 별미라고 하는데요, 물메기는 맛 뿐만 아니라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 유황, 필수 아미노산 등 풍부한 영양을 함유하고 있어 겨울철 감기 예방과 시력보호, 당뇨병 등에 탁월하며 칼로리도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 만점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물메기는 물메기탕으로 많이 먹고, 물메기를 말려 물메기 찜으로도 먹는다고 하니 생긴것과는 다르게 맛이 좋은 물메기, 꼭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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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별미를 꼽으라고 한다면 역시 겨울철의 별미인 길거리 음식들도 빼놓을 수 없죠! 사시나무처럼 떨리듯 추운 날, 따끈따끈한 길거리 음식 하나 먹으면 얼었던 온몸이 녹는 것 같은 느낌, 다들 경험해보셨을 것 같은데요, 겨울철 별미 길거리 음식에는 어떤 음식들이 있을까요? 겨울철 별미 길거리음식, 같이 알아볼까요?

◈ 겨울철 겨울별미 길거리음식 - 호빵 or 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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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겨울별미로 단연 호빵과 찐빵을 빼놓을 수 없죠~! 뜨거운 호빵을 호호~ 불어서 한 입 크게 배어 먹으면 정말이지 조금의 추위라도 가시는 듯한 느낌이지 않나요?^^ 요즘에는 편의점에서 호빵을 많이 팔기도 하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단팥맛, 야채맛에서 요즘엔 피자맛, 카레맛 심지어 딸기, 초코 등등 신기한 맛들도 팔고 있어요~ 어떤 맛인지 궁금하네요!

◈ 겨울철 겨울별미 길거리음식 - 군고구마 or 군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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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날 지하철역 또는 버스 정류장 앞에 뜨끈뜨끈한 군고구마나 군밤 다들 한 번쯤은 사보셨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옛날 드거운 군고구마나 군밤 봉지를 들고 집으로 향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자연스레 떠올려 지네요~^^ 요즘에는 군고구마 냄비를 따로 팔기도 하는데요, 집에서도 이젠 군고구마, 군밤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집에서도 간편하게 군고구마, 군밤을 드셔보세요!^^

◈ 겨울철 겨울별미 길거리음식 -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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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면 꼭 나오는 겨울 별미, 붕어빵! 귀여운 붕어처럼 생겨서 따끈하면서도 달콤한 팥앙금과 함께 배어먹으면 배도 불러서 추위가 어느 정도 가시는 것 같은데요, 요즘엔 팥앙금 말고도 호빵처럼 딸기, 초코, 슈크림 등 여러가지 붕어빵을 팔고 있으니 겨울철 겨울 별미 붕어빵, 꼭 드셔보세요 :)

◈ 겨울철 겨울 별미 - 호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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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길거리 음식으로 정말 빼놓을 수 없는 음식, 호떡입니다. 요즘에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베이킹 용품이 팔고 있지만, 추운 겨울날 길거리에서 파는 호떡이 날씨가 추운 탓인지 더 맛있게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호떡은 너무 너무 뜨거워서 안에 있는 꿀에 데일수도 있으니 꼭 조심하셔서 드시길!!


겨울철에만 맛볼 수 있는 겨울 별미, 보시니까 어떠세요? 마구마구 출출해지는 느낌인데요, 꼭 밖에서 사먹지 않아도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볼 수도 있다는 사실! 오늘 저녁, 가족과 함께 맛있는 겨울철 겨울별미 음식 해드시면서 도란도란 웃음꽃을 피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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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hwan 2013.12.01 14:02 신고 ADDR EDIT/DEL REPLY

    맨위에 눈 쌓인 따듯한 그림 교회에서 좀 써도 될까요?

    • BlogIcon 통계청 2013.12.02 16:29 신고 EDIT/DEL

      안녕하세요 통계청입니다. 현재 이미지와 관련해서는 2차적으로 이미지를 사용할 경우 법적인 제제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sihwan 2013.12.06 14:01 신고 ADDR EDIT/DEL REPLY

    2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다른 곳에서 사옹하면 안되는다는 말씀이시죠? 알겠습니다!

  • BlogIcon 울콩 2015.01.03 05:52 신고 ADDR EDIT/DEL REPLY

    헐. 포항이 언제 경남?

 

 

과일이 아니예요~ 과채류여름건강 지키기! - 과채류, , 수박, 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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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박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여름의 대표적인 과채류죠?^^>

 

 

여름 하면 떠오르는 과일은?! 바로 수박, 딸기, 참외죠~!

그런데 여기서 잠깐! 수박, 딸기, 참외가 과일이 아니라는 사실, 모두들 알고 계셨나요?

이는 과일이 아니라 과채류 라고 합니다. 생소하시다구요?

 

농촌 진흥청 디지털 농업용어사전 3.1 (▶바로가기)

에 따르면

과채류는 채소의 이용 부위를 기준으로 할 때의 한 가치이며 오이, 수박, 딸기 등과 같이

과실의 이용을 목적으로 하는 채소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과채류에는 토마토, 파프리카, 참외, 가치, 고추, 오이 등이 있습니다.

 

과채류가 농업경제에 도움을 주고 사람들의 건강도 지켜주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여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과채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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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별로 알록달록 파프리카는 아삭아삭 씹는 맛이 일품이죠?^^>

 

 

 

다양한 효능을 가진 !

 

파프리카는 비타민 C, 카로틴, 칼슘,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골다공증과 대장암 예방에 좋은 효능을 보이고 스트레스에 좋고 두뇌 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파프리카는 색깔에 따라서 효능이 다양한데 노랑 파프리카는 피부미용과 감기예방에 좋고,

초록 파프리카는 칼로리가 없어 비만치료에 좋아 여름철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빨강 파프리카는 암, 관상동맥증 예방,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칼슘과 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들과 성인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붉은색과 주황색 파프리카는 기름에 살짝 볶아 먹고, 노란색과 녹색은 생으로 먹는게 좋으며,

주로 볶음밥, 잡채,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이용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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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파프리카 수입국별 수입량 동향 - 한국무역협회>

 

 

건강에 좋고 맛도 좋은 파프리카는 수출 효자 상품이라고 합니다.

일본의 파프리카 수입국별 수입량 동향을 보면 2000년 이후 네덜란드를 제치고

한국산 수입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파프리카 작물재배에 성공하면서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하네요.

 

 

 

여름철 필수 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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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엔 시원한 계곡물에 담궜다 바로 꺼내어 먹는 수박이 일품!>

 

 

수박의 1인당 소비량은 다른 과채류의 1인당 소비량에 비해 월등히 높습니다.

(2011년 기준 참외 4.1kg, 토마토 7.3kg, 딸기 4.2kg, 오이 6.5kg)

 

수박은 더운 여름 피로와 갈증을 해소시켜 주고 한방에서는 수박을 신장병, 방광염, 요소염 등에 이용합니다.

수박 껍질 안쪽 부분으로 얼굴을 문질러주면 피부가 고와지고 땀띠가 사라진다고 하는데요~

수박 껍질은 이 외에도 수박껍질차, 장아찌, 생채, 김치 등 다양한 요리로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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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샛노란 참외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껍질 째 먹어도 맛있답니다.^^>

 

 

경북 성주의 효자, 참외!

 

참외는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없애줍니다. 황달개선 등에 효과가 있고, 여름철 땀과 함께

알칼리 성분이 빠져나가 몸이 산성체질로 변하면 감기나 손발의 차가움 등

잔병치레를 하기 쉬운데 이때도 참외를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장아찌, 김치, 쥬스, 화채, 피클 등의 요리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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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외 지역별 재배면적 비중> 

 

 

 

다른 과채류와 비교하면 참외의 지역별 재배면적의 비중은 특이합니다. 주로 경북에 집중되어 있는데요,

참외 재배면적은 줄어드는 추세이나 경북 성주에서는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성주군에서 2011년에는 일본뿐만이 아니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 등

다양한 나라에 수출을 하였고, 2011년 매출액은 2010년보다 519억원 증가했다고 하니

정말 말 그대로 성주군의 효자가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파프리카, 수박, 참외 이외에도 다양한 과채류가 농업경제에 도움을 주고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여러분, 오늘따라 시원, 달달, 아삭아삭한 과채류가 먹고 싶지 않으신가요?

 

2012년 여름은 맛있는 과채류 먹고 우리 모두 건강을 지켜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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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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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을 보면 무슨 무슨 '날'이 참 많습니다. 여러분은 61일이 무슨 날인지 혹시 아시나요? 바로 '세계 우유의 날'이랍니다. 세계 우유의 날은 세계식량농업기구(FAO)2001년에 제정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관련 행사를 진행합니다. 그러나 작년에는 구제역 파동과 우유대란이 이어져 국내 낙농산업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았습니다. 올해 들어서는 우유 생산량이 회복되고 있지만 여전히 웃을 수만은 없는데요, 우유 생산이 늘어도 걱정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우유는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하게 마실 수 있을까요?

 

2012년 우유 생산량과 소비량   

 

20101월 구제역 파동이 발생하면서 국내 우유 생산량도 그 영향을 받아 크게 감소하였지만, 올해 들어서는 빠르게 생산량이 증가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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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우유 생산량(단위: 톤)(출처: 낙농진흥회)


작년 12월에서 올 1월까지는 구제역 발생이전인 2009년과 2010년 동월에 비하여 낮은 수치였으나 2월과 3월에 들면서는 2010년 같은 기간보다 높아진 생산량을 기록하여 국내 우유생산량은 구제역 파동 이전 수준으로 복구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당초 전문가들은 2년은 지나야 구제역 이전 수준의 회복이 가능할 거라고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예상보다 훨씬 빨리 생산량이 회복되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도 올해 원유 생산량을 당초 예상보다 6%가 많은 210만 톤으로 예상하는데요, 이는 2010년의 207만 톤보다도 많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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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우유 소비량(단위: 톤)(출처: 낙농진흥회)


 


우유생산량이 회복되는 건 반가운 일이지만, 이것으로 낙농농가가 반드시 이익을 보긴 어려운 상황입니다. 국내 우유소비량은 201112월에서 20121월로 넘어오면서 급격히 떨어져서 20123월에는 생산량은 2010년 동월보다 늘었는데 소비량은 더 줄어든 상황입니다.

 

우유 소비량이 줄어든 이유는 구제역 파동 등으로 우유 수급이 어려워지자 두유 같은 대체품을 구매하던 소비자의 입맛이 돌아오지 않는 것에도 한 원인이 있습니다. 게다가 구제역 파동 이후 우유생산 감소에 대한 대책으로 전지분유와 탈지분유에 낮은 관세를 적용해 해외 유제품도 저렴하게 수입되고 있으며, 제과점이나 커피 전문점 등에서 이런 수입제품을 쓰는 경우도 늘어나 남은 우유를 탈지분유로 만들어 이득을 보기도 힘든 형편입니다. 결국 이런 상황이 계속 이어진다면 기껏 우유 생산량을 회복하고도 판로를 찾지 못해 재고만 쌓이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이런 수급불안정의 지속은 작년 같은 우유대란을 다시 부를 수도 있고, 낙농 농가와 유제품 업계에도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됩니다.



우유 더 건강하게 마시기

 

 우유 소비가 줄었다지만, 몸에 좋다는 걸 모를 사람은 없겠죠? 그럼 구체적으로 우유는 어떤 영양이 있을까요? 우유에는 콜라겐과 칼슘, 비타민 B2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단백질과 탄수화물 등의 성분은 우유의 대체재로 꼽히는 두유와 큰 차이가 없지만, 우유는 두유보다 비타민이 풍부하고 칼슘과 인의 비율이 10:9정도로 흡수율이 좋습니다. 대신 우유의 부족한 영양이 두유에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우유와 두유, 둘 중 어느 쪽이 더 좋은 식품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비타민과 칼슘 섭취가 필요한 분이라면 두유 보다는 우유를 마시는 게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잠자기 전에 우유를 마시면 잠자는 동안 뼈에서 칼슘이 빠져 나가는 걸 막아주기 때문에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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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짜게 먹어서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는 한국인에게 우유는 더욱 유용한 면이 있는데요, 우유에 함유된 수분이 나트륨을 희석시키고,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기 때문에 건강을 지키는데도 더 도움이 됩니다.


물론 주의해야할 점도 있는데요, 우유에 설탕을 넣으면 비타민B1이 손실되고 칼슘흡수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초콜릿을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 농도를 높여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고요. 그리고 매운 음식을 먹은 후 우유를 마시는 경우도 많은데, 당장 혀에서는 매운 맛을 희석시켜주지만 위로 내려가면 우유의 칼슘이 위산 분비를 촉진시켜 더 자극적일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우유가 좋은 건 알아도, 한국인 중에는 우유를 마시면 설사를 하는 유당불내증 때문에 마시기를 꺼리는 분도 많은데요, 하지만 우유에 대한 증상만 있다면 단순한 소화불량 수준이므로 식사와 함께 우유를 마시면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즈 같은 유제품만 먹어도 증상이 나타난다면 다름 음식과 함께 유제품을 섭취하여 적응력을 기르거나 유당을 제거한 락토우유를 마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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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당불내증이 있거나 우유를 잘 안 먹는 어린이를 위해서라면,우유를 다른 음식재료와 함께 요리를 해서 먹는 괜찮은 방법입니다. 우유를 이용한 요리죽 전통요리로는 타락죽이 있는데요, 타락죽은우유의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잘 사살아난 요리로  영양도 풍부하여 환자들이나 어린 아이들에게 먹이기도 좋습니다. 재료는 쌀과 우유에 취향에 따라 결들일 약간의 부재료만 있으면 되어 준비도 간편합니다.


타락죽 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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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죽 종류가 입맛에 맞지 않다면, 리조또를 추천해 드립니다. 리조또는 오징어와 새우, 크림 등의 재료도 함께 어우러지면서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주므로 어린이 입맛에도 잘 맞추기 좋은 요리입니다.


리조또 요리법


이 밖에도 아이스크림이나 요구르트, 치즈, 버터 등의 유제픔은 물론이고, 이 유제품들을 이용한 요리도 다양하므로 우유를 바로 드시기 힘든 분이라면 이런 다양한 요리를 드시면서 우유의 영양을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우유를 마셔도 큰 부담이 없는 분이라면,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 시원한 우유 한 잔 마시면서 갈증도 풀고, 영양도 섭취하면 보다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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