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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이 없어도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결제가 가능한 시대입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OO페이로 시작되는 스마트폰 결제서비스도 무척 다양하구요. 사용법도 간단해 카드번호 등 기초 정보 입력후에는 별도의 과정을 다시 거치지 않아 편리성이 눈에 띕니다. 이번호에서는 모바일 지갑이라 불리는 스마트폰 결제 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온라인 쇼핑 거래액 53조원, 모바일도 24조원 수준 
  
우리 생활속에 스며든 스마트폰 결제와 관련해서 먼저 살펴볼 것은 온라인 쇼핑인 것 같습니다. 온라인 쇼핑의 시작은 2001년으로 이 시점에 온라인 쇼핑 통계가 신규로 개발 됐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우리나라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53 8,883억원으로 15년 간 연평균 22.0%의 성장을 보여왔습니다. 특히, 2001 3 3,471억원에 비하면 약 16.1배의 폭풍성장을 보인 셈이죠. 

[출처 : 통계로 보는 온라인쇼핑 20년, 통계청]

이런 배경에는 무엇보다도 스마트폰 가입자의 빠른 증가도 큰 몫을 차지했는데요, 지난해 스마트폰 가입자는 4,367만명으로 내년 증가세를 보이며,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출처: 미래창조과학부(유무선 통선비스 통계), 2015] 

특히, 이러한 배경과 함께 모바일 쇼핑 규모도 큰 폭으로 커졌는데, 2013 62 5,596원에서 출발해 2015년에는 3.7배에 달하는 24 4,645억원으로 연 평균 93.1%의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통계청의 통계청, 통계로 본 온라인 쇼핑 20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쇼핑 거래액 상위 5개군에는 여행 및 예약서비스(10조원)가 가장 많았고, 이어 의류패션 및 관련상품(8 5천억원), 생활/자동차용품(6 7천억원),가전/전자/통신기기(5 9천억원), /식료품(4 9천억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갑대신 스마트폰 결제! 한 번 등록으로 결제 간편해~

스마트폰 활용의 경계가 점차 사라지고 지갑을 대신한 스마트폰 결제가 시작되면서 신용카드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용 규모와 현황을 어떤지 조사전문기관 M사가 지난해 6월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습니다. 우선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이용 경험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응답자 1,000명 중 약 31.9% 이용한 적이 있다고 답했고, 64.3%는 이용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 출처 : 조사전문기관 M사, 성인 1,000명 대상(2015.6)]

그렇다면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주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역시 예상대로 우수한 편리함인데요, 무엇보다도 일일이 카드번호 등 입력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또한,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도 선호 이유 중 하나 였습니다. 

[ 출처 : 조사전문기관 M사, 성인 1,000명 대상(2015.6)]

반대로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해킹 등의 보안 위험을 꼽았고, 이어 기존처럼 카드 내고 결제하는 것에 익숙해서가 있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인식에 대한 평가에서 응답자의 87.5% 휴대전화에 모든 카드 정보를 넣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이와 관련하여 앞으로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와 관련된 범죄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인식했습니다. 

[ 출처 : 조사전문기관 M사, 성인 1,000명 대상(2015.6)]

이제 우리는 스마트폰 결제, 소위 모바일 지갑의 편리함이 좋아 사용하고 있지만,  반대에는 불안감이 결코 적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는 조사인 것 같습니다. 이제 앞으로 금융서비스는 스마트폰과 접목하여 다양하고 편리한 방식으로 보다 발전할텐데요, 해킹이나 정보유출 등에 단단한 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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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혹시 2015년 10월 21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1980년대 SF 영화에 한 획을 그은 시리즈 영화가 있었습니다그 영화의 제목은 바로 '백 투 더 퓨처'! 

'백 투 더 퓨처'는 과거와 현재미래를 가로지르며 시간여행을 하는 영화인데요~ 보드타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고등학생 '마티 맥플라이'와 괴짜 발명가 '에메트 브라운박사가 주인공입니다. 이 중 '에메트 박사'가 아주  유명한 '드로리안 자동차'를 개조하여 타임머신을 만들죠~ 이들은 이 타임머신 자동차를 타고 위험에 처한 마티의 아들을 구하러 미래로 시간여행을 떠나는데요~ 영화 속 시간여행을 떠난 그날이 바로 지금~!! 2015 10 21일입니다!!


영화에서 주인공 마티가 본 2015년은 감독이 30년전에 상상했던 미래의 시간입니다. 

영화 속 미래시점이 현실이 된 오늘, 지금부터 영화에서 상상한 2015년의 모습이 오늘날 얼마나 실현됐는지 같이 살펴볼까요? 영화 속 2015년과 현재 2015년을 비교하는 재미를 느껴보도록 해요^^

 

"박사님똑바로 말해주세요지금이 대체 언제죠??"

"2015년하고도 10 21일이지!"

 

   영화 속 상상, 얼마나 이루어 졌을까?


미래에 도착한 주인공 마티에게는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보입니다. 심지어 집에 들어가는 것조차 과거와 달랐죠. 마티는 집에 들어와 은행카드를 어떠한 기계에 인식시킵니다. '은행업무를 은행이 아닌 집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상상력이 나타난 장면인데요. 당시에는 '저게 뭐 하는 거야저게 말이 돼?' 싶었던 장면이었습니다


그런데 2015년 현재인터넷 모바일 뱅킹은 대중화된 기술이 되었습니다은행에서 계좌를 만들 때 인터넷뱅킹 아이디를 함께 발급받는 것은 당연하게 되었고핸드폰을 통해 결제하는 시스템도 보편화되었죠마티처럼 기계에 카드를 댈 필요조차 없는 세상이 온 건데요특히 요즘에는 카카오페이애플페이 등 모바일결제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모바일결제 이용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모바일로 쇼핑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결제를 해버리는 거죠통계청 자료를 한번 볼까요아래 표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모바일 결제시스템은 우리 일상에서 뗄 수 없는 익숙한 결제 시스템이 되었는데요.

 


요즘에는 커피조차 핸드폰 자동결제 시스템을 이용하여 금액충전은 물론 앉은 자리에서 주문과 결제를 동시에 할 수 있다니정말 영화 속 결제기술보다 훨씬 발전했죠?

 

이 밖에도 음성인식 기능을 통해 오븐을 작동시키는 장면, '브라운 박사'가 들고 다니는 자동초점 디지털카메라, 드론을 이용한 사건취재 모습은 30년이 흐른 지금 너무나도 익숙한 장면이 되었습니다. 30년 후의 모습을 상상한 미래기술이 2015년 현재 실제로 사용되고 있다니 정말 놀라운데요. 반면, 아직 실현되지 못 한 것들도 있었습니다.

 

   아쉽지만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상상들

 

  


그 대표적인 예가 호버보드인데요. 2015년으로 온 주인공 마티는 악당을 피해 하늘을 나는 호버보드를 타고 도망 다닙니다당시 많은 청소년이 마티를 부러워 하며 호버보드 탑승을 꿈꿨었죠. 30년이 지난 지금아쉽게도 날아다니는 호버보드는 나오지 못했습니다대신 '스마트 모빌리티'가 등장하였습니다.

혹시 지난 '무한도전 가요제때 화제가 되었던 정준하씨 무대를 기억 나시나요이 때 정준하씨는 호버보드같은 '자이로드론'을 타고 등장하여 이목을 끌었었는데요. '자이로드론'은 무게 10kg의 전동보드로 양 발에 있는 자이로센서가 자세와 위치를 제어해 스스로 균형을 잡도록 도와주는 '스마트 모빌리티제품입니다.

 

 

 

<다양한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들, 출처: 각 제품 홈페이지>


'스마트 모빌리티'는 아직 보편화되지는 않았지만호버보드를 꿈꿨던 많은 이들의 관심으로 판매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실제로 한 온라인마켓에 따르면 '스마트 모빌리티판매량이 올해 1월 ~ 7월까지 전년동기대비 3배(4,000여대) 증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는 스마트 모빌리티 중 전기 자전거에 대한 전망인데요.  한 시장조사 전문기관에 따르면 전기자전거 뿐 아니라, 스마트 모빌리티의 성장이 연평균 18.5%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꿈의 호버보드도 머지 않아 현실로 나타날 전망인데요최근 자동차제조사 렉서스가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 의하면 보드를 타고 물 위를 지나가기도 하고점프대로 달려가 자동차를 뛰어 넘을 수도 있었습니다전력을 띈 전용 트랙에서만 가능한 이야기지만 호버보드에 열광했던 사람들에게는 정말 희소식이겠죠?


이 밖에도 다가오는 홀로그램 간판비행하는 자동차초단위로 예측하는 날씨같은 기술은 아직 실현되진 못했지만 언젠가 이뤄지리라 생각합니다.

 

***


백 투더 퓨처의 감독인 '로버트 저메키스'는 어느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어차피 빗나가기 마련이여서 '재미 추구'에 초점을 뒀었다고 밝혔습니다하지만 이렇게까지 상상 속 미래기술과 현재기술의 거리를 좁힐 수 있었던 것은 제작진들과 과학자들의 철저한 연구에 의한 것이라 하니 역시..데이터의 힘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동시 개봉하며 이목을 끌고 있는 '백 투 더 퓨처'의 재개봉이번 재개봉에서는 발전한 과학기술로 30년 전보다 더 선명한 화질과 풍부한 사운드 뿐 아니라 옛날 상영 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모션 자막과 특별 영상이 있다고 하니 더욱 기대됩니다

 

백 투 터 퓨처를 보지 않으신 분이라면 80년대 사람이 꿈꿔왔던 2015년을 엿보는 재미를이미 여러 번 본 매니아 분이시라면 영화 속과 현재를 비교하며 재미를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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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우리 삶의 모습이 다양한 분야에서 편리하게 바뀌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인터넷 쇼핑입니다. 직접 상점을 찾아갈 필요 없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 덕에 충동구매의 비율이 조금 더 늘어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최근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온라인 쇼핑의 규모가 더 커졌는데요, 그렇다면 현재 우리나라 온라인쇼핑의 규모는 어느정도일까요?



  


통계청의 ‘2014년 2분기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2014년 2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0조 5,834억원으로 전년 동 분기 대비 14.4%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2001년부터 그 거래액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쇼핑을 이용하고 있고 그 규모가 커지고 있는데요.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한국에 처음 아이폰이 들어와 스마트폰이 보급화 되기 시작한 2009년부터 그 상승폭이 더욱 높아졌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쇼핑 거래의 비중은 얼마나 될까요?




통계청의 ‘2014년 2분기 온라인쇼핑동향’ 결과 온라인 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3조 1,930억 원으로 온라인쇼핑(10조 5,830억 원)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년동분기대비 무려 136.9% 증가한 금액인데요. 점차 스마트폰을 이용한 쇼핑방법이 간단해지고 다양해지면서 더욱 손쉽게 쇼핑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쇼핑 거래량이 증가한 것입니다. 







'2014년 2분기 온라인쇼핑동향’ 조사결과 전년동분기대비 쇼핑 거래액이 가장 많이 상승한 상품군은 여행 및 예약서비스였는데요, 여행과 여가를 즐기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소셜커머스 등 다양한 여행상품이 비교적 저렴하게 등장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뒤를 이어 가장 큰 성장을 보인 상품군은 화장품으로 한 번 사용하는 브랜드와 제품을 정하면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바꾸는 경우가 적다보니 쇼핑몰을 찾는 시간을 줄이고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네요. 


그렇다면 반대로 거래액이 하락한 상품군은 무엇이 있을까요? 가장 큰 하락폭을 보인 상품군은 바로 사무 및 문구 상품입니다. 저출산 추세로 문구류의 최대 소비자인 학생이 줄었고, 스마트 기기의 대중화와 사무 전산화까지 겹치며 전통적 문구 사용율이 급감하였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온라인쇼핑 거래액 구성비를 보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상품군은 여행 및 예약서비스로 18.8%를 차지했습니다. 뒤를 이어  의류·패션 및 관련 상품(16.3%), 가전·전자·통신기기(11.3%), 생활·자동차 용품(11.1%) 등의 항목이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여행 및 예약서비스의 경우 직접 찾아가서 구매하기에는 물리적 제약이 많이 따르기 때문에 온라인쇼핑 비중이 높은 것 같네요.





최근 시장규모가 많이 성장한 모바일쇼핑의 구성비 또한 온라인쇼핑 구성비와 동일할까요?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온라인쇼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던 여행 및 예약서비스가 의류, 패션 및 관련상품 항목에 1위 자리를 빼앗긴 것인데요. 이는 여행 및 예약서비스는 구매하기 위해 사전에 많은 정보를 탐색하고, 비교하는 시간이 필요한 반면 의류, 패션 및 관련상품의 경우 그 보다는 정보 탐색 및 구매과정이 단순하기 때문이라고 판단되네요. 3번째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던 가전, 전자, 통신기기와 4번째인 생활, 자동차용품의 순위 또한 변화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컴퓨터 및 주변기기의 쇼핑 비중이 매우 감소한 현상도 특징적입니다.




이처럼 온라인쇼핑은 오프라인 못지않은 다양한 제품과 쇼핑몰, 그리고 온라인 특유의 장점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최근 모바일쇼핑까지 합세하면서 그 힘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간편하고 빠르게 원하는 모든 것들을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구매처의 정보를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온라인쇼핑! 최근에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사이트에서 구매하는 '해외 직구'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인터넷 구매의 장점을 잘 살려서 충동구매 없는 현명한 온라인쇼핑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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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시장의 급격한 성장. 그리고 포화에 이르기까지 걸린 시간은 순식간입니다. 온라인 쇼핑몰을 창업하고 98%는 1년안에 문을 닫는 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 그나마 2%도 거대자본이 투입되었거나, 유명인이 오픈을 한 사례가 대부분입니다. 우리가 TV나 기사에서 다뤄진 성공사례들을 접하는데, 정말 극소수에 불과하지요. 이번 기사에서는 일부만이 살아남지만 성공가도의 길을 열 수도 있는 온라인 쇼핑몰에 대해 이야기 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전해줄까 합니다.
 
 
 
 
  온라인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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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초 국내에 본격 도입된 소셜커머스 시장. 이 시장은 1년 만에 20배 이상 초고속 성장을 기록하고있습니다. 지난달 20일 관련업계와 KT경제경영연구소 등에 따르면 지난해 소셜커머스 상위 7개 업체의 거래액이 500억원 규모이던 것이 올 들어 빅4만으로도 거래액 1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소셜커머스가 버블 논란과 수익성 논쟁에 빠져 향수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지만 다양한 사업구조와 구조조정 등으로 지속성장을 위한 변화를 꾀하고 있어 그 잠재력은 지금도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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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수익성은 온라인 쇼핑몰 시장 규모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해마다 커져만 가는 시장은 하루에도 셀 수 없이 많은 쇼핑몰이 생겼다가 사라짐에도 불구하고 그 덩치를 부풀려 가고 있습니다. 때문에 온라인 쇼핑몰 전도사로 불리우는 박건수 고도몰 팀장도 말하길 "쉽고 안일하게 온라인 쇼핑몰을 창업하려면 아예 시작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온라인쇼핑몰 역시 하나의 사업체를 꾸리는 복잡다단한 과정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레드오션에서 안일한 태도로 접근했다가는 소리 없이 사라지는 98%에 속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일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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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대형자본을 가지고 온라인 시장 장악력을 높여가고 있는 업체들의 매출은 높아져 가고, 상대적으로 노출도 쉽지 않고 경쟁력이 약한 업체들은 먼지처럼 사라져 가는 현실, 그리고 유통업체들의 비즈니스 모델이 온라인 확대로 이어진 것까지. 개인사업자의 미래는 밝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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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의 이유
 

온라인 쇼핑몰에 대해 알아보던 중. 최근 쇼핑몰을 오픈한 박규남(petitnana대표) 인터뷰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의 어려움을 담는 내용에 응해주실지 걱정이 되었지만 흔쾌히 응해주셨습니다.
 
 
 이영준 기자 - 전문적인 지식과 시장에 대한 이해, 마케팅에 대한 노하우, 또 그 외의 것들이 갖추어 진다하여도 운이 따르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든 시장이 온라인 쇼핑몰 시장 이라고 들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쇼핑몰 창업을 하게 된 동기가 있나요?
 
 
 
 박규남 대표 - 원래 초등학교 시절부터 꿈이 디자이너 였습니다. 집안 사정으로 미술을 배울 수 없어 포기했으나 쇼핑몰을 운영해서라도 옷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어서 경영학과에 진학했어요. 학교를 다니면서 많은 대학생들이 그러하듯 저 또한 꿈에서 많이 멀어지며 현실의 벽에 부딪힐 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 더 나이가 들기전에 창업의 기회를 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일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성공과 수익을 최우선으로 시작하며 더 높은 곳을 희망하지만, 저는 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꿈이었고, 부족한 생활을 하더라도 행복해 질 수 있는 길이었으니까요.
 
 
 
 이영준 기자 - 아직 어리신 나이에 창업을 하셨지만 꿈에 대한 성숙한 자세를 가지고 계신 것 같군요 ^^
 
 
 
 박규남 대표 - 아니에요. 지금도 현실의 벽에서 완전하진 않아요.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제가 목표로 했던 이 행복을 영위하려면 살아남아야만 하니까요. 큰 꿈을 꾸려고 하지는 않지만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이 분야에 대해서 절실함을 가지고 단계별로 목표치를 설정하면서 한걸음씩 나가는 것은 정말 중요해요. 제 주위에서도 쇼핑몰을 운영하는 지인들이 하는 말을 들으면 "열심히 하면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버티는 기간이 길어지는 것이다."라며 비관적인 말들을 해요. 전 오랫동안 운영하며 제 꿈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 제일 커요. 그게 절실함이 되어 미친 듯이 일을 하게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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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쁘띠나나]
 
 
 

 .이영준 기자 - 열심히 하는 것과 버티는 기간이 비례한다는 것이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박규남 대표 - 하하, 소위 말하는 '대박'은 드물잖아요? 시작하는 입장에서 대박부터 바란다면 성공하기 힘들어요. 냉철하게 스스로를 저울질 하고 사업구조를 보완하면서 경쟁력을 위한 차별화 전략까지 세세히 살피면서 신중하게 고민해야 소비자에게 다가 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열심히 해서 오래 버틴다는 말은 미치도록 하면 성공 할 수도 있다는 말로 해석하고 있어요. 일주일에 두번에서 세번은 새벽시장에 나가 물건들을 보죠, 11시에 출발해서 아침차를 타고 들어오면 물건 하나하나를 떠올리며 소비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가 되요. 잠이 쏟아질 듯 하지만 결국 돌아와 샘플구분을 하고 일을 시작하죠. 시장이 좁고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더 열심히 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이영준 기자 - 노력하는 모습에 가슴이 뜨끔해지는 기분입니다. 많이 배운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으신가요?
 
 
 
 박규남 대표 - 시작부터 지금까지 단 한순간도 큰 꿈을 꾸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정직과 성실함을 무기로 일하지만 그보다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소위 사람들이 말하는 '대박'은 아니더라도,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하루하루 발전해나가는 그런 쇼핑몰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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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루시아노 블로그]
 
 
 
 
 
 


 
  살아남으려는 자
 
 
성공하려는 꿈과 살아남으려는 움직임의 구분이 모호한 시장이 온라인 쇼핑몰 시장인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쇼핑몰이나 해볼까?"라는 생각으로 쉽게 창업을 결정하고 도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승률 없는 도박에 불과할 뿐 수익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창업이 본격화 된 것은 2000년부터 입니다. 역사는 10년 정도에 불과하지만 아직까지도 창업자들은 늘어가고 있고, 빠른 속도의 발전을 거두며 시장의 한 축으로 성장했습니다. 현 사회에서의 무한경쟁의 치열함이 어느 곳보다 더해 보이는 이 곳.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성공보다는 살아남으려는 목표를 가지게 한다는 것이 마음에 무겁게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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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이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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