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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극장가를 온통 첫사랑의 분홍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건축학개론>(▶주말에 가족과 함께 보면 좋은 영화 추천해요! ), 배우 김민희의 서늘한 존재감에 빠져드는 <화차>의 공통점은? 너무 쉬워서 뭔가 함정이 있는게 아닐까 의심스러운 이 문제의 정답은 바로 한.국.영.화! 2012년 한국영화의 흥행돌풍이 굉장합니다. 2012년 1분기 한국영화의 시장점유율은 무려 60.8%나 된답니다. 한국영화하면 재미없다라는 인식이 팽배한 때도 있었는데 요즘 한국영화의 위상을 보면 그런 적이 정말 있었나 싶어요. 상반기에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한국영화와 2012년 1분기 한국영화 시장에 대해 살짝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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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영화 시장

2012년은 한국영화 시장에 있어 뜻깊은 해입니다. 아직 1분기 밖에 되지 않았지만 관객 수와 매출액에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거든요. 2012년 1분기 한국영화 시장점유율은 무려 60.8%! 1분기 극장 관객 수는 4,069만 2,834명입니다. 관객 수와 매출액이 같이 상승한 가운데 60.8%라는 훌륭한 한국영화 시장점유율에 이르렀네요~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한국영화가 전통적인 강세를 보이는 음력설 성수기뿐 아니라 봄 비수기 시장에 한국영화 배급사가 다양한 배급 전략을 펼치면서 시장을 주도 했기 때문에 전체 영화 시장 규모가 확장됐다고 하네요. 한국영화가 전체 영화 시장 파이를 키우고 있는거죠.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는10명 중에 6, 7명은 한국영화를 본다니...요즘 주변에서 재밌다고 꼭 보라고 하는 영화에 <건축학개론>, 이나 <화차> 같은 한국영화가 빠지지 않는 이유가 있었네요. 다들 한국영화를 많이 보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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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댄싱퀸>, <부러진 화살>, <미션 임파서블 4>, <화차>


2012년 1분기 전체 흥행작 1위는?

2012년 1분기 전체 흥행작 상위 10위에 한국영화는 7개나 이름을 올렸답니다. 1위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로 관객수는 468만 585명이네요. 저도 이 영화를 보긴 했지만 이렇게나 관객 호응이 좋은 영화인지 몰랐어요^^;; 2위는 400만 9966명 관객이 선택한 <댄싱퀸>입니다. 음력 설 개봉 작품이었던 만큼 서울시장 후보 아내가 댄스 가수 지망생이라는 코믹한 영화의 설정이 가족단위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 뒤를 <부러진 화살>, <미션 임파서블 4>, <화차>, <장화신은 고양이>, <러브픽션>, <하울링>, <건축학개론>,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가 잇고 있습니다. <화차>와  <건축학개론>은 현재 상영 중인 영화이니만큼 얼마든지 순위가 오를 수 있겠네요. 지켜봐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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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분기 상영작 상위 5위 관객수(출처 :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 시장, 다양성 영화가 다양하게~

2012년 1분기 영화시장의 또다른 특징은 바로 다양성! 한국 대중 오락영화 뿐 아니라 인도, 유럽 예술 영화, 그리고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의 활발한 활동이 돋보이고 있어요. 독립영화는 관객 1만 명이 상업영화 관객 1백만 명에 비유되곤 하는데요. 올해 <말하는 건축가>가 다큐멘터리, 독립영화 범주로는 드물게 관객 2만을 넘었답니다. <말하는 건축가>는 대장암으로 지난 해 3월 타계한 건축가 故정기용의 인생 후반부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그는 MBC <느낌표-기적의 도서관>에서 기적의 도서관을 지은 것으로 유명한 건축가죠. 이 외에도 암스테르담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장편 경쟁부문 대상작으로 화제를 모은 <달팽이의 별>, 결혼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담은 다큐멘터리 <두 개의 선> 등 다양한 다큐멘터리 영화가 개봉돼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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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건축가 故정기용을 다룬 <말하는 건축가>, 암스테르담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장편 경쟁부문 대상 수상에 빛나는 <달팽이의 별>, 결혼에 대한 진지하면서 솔직담백한 다큐멘터리 <두개의 선>


이 외에도 퀴어영화로 개봉당시 심의문제로 마찰이 있었던 <줄탁동시>, 노년의 사랑을 다룬 잔잔한 어른 영화 <해로>, 종교와 가족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진 작품 <밍크 코트> 등의 한국영화가 다양성 영화 흥행 순위 20위 안에 들었다고 합니다. 다양성 영화, 다큐멘터리 중에 흥미로운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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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분기 다양성 상영작 상위 5위 관객수(출처 : 영화진흥위원회)


2012년 아카데미 5개 부문을 휩쓴 대사도 없는 흑백 영화 <아티스트>, 인도영화의 힘 <스탠리의 도시락>, 소박한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는 꼬맹이의 이야기인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벨기에 영화 <자전거 탄 소년>, 앞서 언급한 바 있는 <말하는 건축가>가 각각 누적 관객수 11만 8,215명, 4만 5085명, 2만 6070명, 2만 3555명, 1만 9090명으로 1~5위를 했습니다. 제가 보고 싶었는데 못 본 영화도 보이네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은 좋아하는 배우인 오다기리 조와 오오츠카 네네가 부부로 나와서 보고 싶었어요... 네, 저란 사람 이렇게 단순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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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아티스트>, <스탠리의 도시락>,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2012년의 영화 시장은 정말 풍성합니다. 2012년 1분기 영화 시장이 역대 최대라는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건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때문이 아닐까 해요. 물론 좋은 영화를 만들고 관객에게 보여주기 위한 많은 영화인들의 노력도 큰 역할을 했죠! 시간을 내 한번 극장에 영화 보러 가보세요~ 극장에서 영화를 골라볼 때 정말 다양한 이유가 있을텐데요.(▶통계로 알아본 영화 선택의 A to Z) 심심해서, 혹은 아무 이유 없이 아무 영화나 골라 볼 수도 있지만 이번에 극장에 가서 영화를 볼 땐 살짝 다른 감회를 가지고 영화를 보셨으면 해요~ 2012년 영화시장이 이렇게까지 클 수 있게 노력한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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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영화 어거스트 러쉬(DAUM 영화)
 
 
               

하루동안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을까? 기본적으로 7~8시간은 잠을 자야하고 1시간 정도는 밥을 먹어야 하며 생계를 위해서 8시간 이상은 일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퇴근을 하고 집에 돌아와 드라마 한 편을 보는 "선택의 시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선택의 시간"이 적은 상황이라면 사람들은 좀 더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자극을 추구할 것입니다.        
 
극장 영화는 사람들이 "선택의 시간"에 가장 많이 투자하는 문화 생활 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나에게 맞는 영화', '좋은 영화'를 선택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귀중한 시간에 관람한 영화를 통해 재미를 못 느꼈다면 그 실망감은 더 클 것 입니다. 필자는 사람들이 영화를 선택함에 있어 어떠한 요소를 고려하며, 선호하는 영화 장르와 영화를 선택함에 있어 좀 더 효율적인 Tip을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어느 영화관을 이용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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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트렌드모니터
                                      

필자 또한 자주 이용하게 되는 영화관이 정해져 있는데요. 물론 다른 이유보다는 "집하고 가까워서?" 라는 이유! 위 결과에도 접근성, 즉 각 브랜드별 영화관의 수가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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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맥스무비
 
"만약 장르마다 선호극장이 다르다면 어떤 요인 때문입니까" 설문에 '스크린 크기'가 29.4%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생각을 해 보니 필자도 처음 방문하는 영화관의 경우, 작은 스크린 크기에 많은 실망을 한 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서울에 소재한 M영화관의 경우 타 영화관에 비해 큰 스크린으로 이목을 끌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L영화관과 M영화관은 영화 말고도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기반 시설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 S영화관에 비해 인기가 많은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절대적으로 선호도를 점유하고 있는 C영화관!! 그렇다면 그 곳에서 사람들이 영화를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영화를 선택하는 새로운 기준 ! 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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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이투뉴스
 
                             
 
최근 들어 3D영화가 사람들의 관심 속에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3D 영화 관람 후 만족한 이유로는 '표현방식의 새로움(36%),  '체험성이 강화되어 흥미 유발(33.6%)' 등 이었습니다. 불만족의 원인은 '안경착용의 번거로움(51.9%)', '어지러움(23.6%)', '가격대비 효과가 떨어진다(21.5%)' 등 으로 조사됐네요. 이러한 관객들의 3D 영화의 선호도가 지속될지 예상하기는 힘들지만 이 결과의 의미는  두 가지로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3D 영화관이 '독특한 체험' 공간의 하나로 인식되어 향후에는 '특정 영화관'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당분간은 3D 형태의 영화는 관객들의 영화 선택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3D 영화는 액션 장르에서 더욱 큰 호응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화려한 CG나 액션이 첨가되지 않는 드라마나 멜로 같은 장르는 3D로 제작하기에 적합하지 않기 떄문일 것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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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맥스무비

             

한국 사람들의 가장 선호하는 장르를 묻는 설문에 액션이 25.3%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액션이라는 장르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스케일이 크고 볼거리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결국 3D 영화의 등장은 관객들이 장르 선택에 있어서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영화의 선택!! 머니머니해도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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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트렌드모니터
 
                                    
 
 
관객이 영화를 선택할 때 감독, 출연배우보다는 '영화의 내용이나 줄거리'를 기준으로 선택하는 성향이 매우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영화제 출품이나 수상 여부'를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네요. 여기서 중요하게 보아야 할 한 가지!! '지인의 평가/추천'이 '전문가의 평가'에 비해 높다는 것. 영화 전문가의 평점이 영화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큰 기준이 되지 못한다는 결과는 '지인의 평가/추천'이 2위를 한 것과 대조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영화 평론가는 영화를 너무 깊이 보고 해석하고 있기 때문일까요? 확실히 네티즌들의 평점이 "좀 더 대중적인 평가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것을 선택하든 후회없는 영화를 보고 싶다 !!
 
영화를 효율적으로 선택 할 수 있는 5가지 T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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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영화 케리비안의 해적4(Naver 영화)
                     

개인적으로 저는 영화를 굉장히 잘 선택하는 편입니다. 군 복무 기간 중 일주일에 한 번씩 영화를 상영했는데 그 때에도 영화 선택 담당이었다는... 자랑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태껏 저와 함께 영화를 관람한 지인들은 한 번도 후회해 본적이 없다는 것 !! (반대로 친구에게 억지로 끌려가 본 경우, 실패한 경험이 있다는 . . )
 
 
 
앞서 말한 일반 통계적인 영화 선택 방법과 제 개인적인 경험을 통합하여 '영화를 효율적으로 선택하는 방법' 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다만 여기서부터는 제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가 있음을 미리 전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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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Naver 영화
 
       
 
                                     
 
Tip 1. 네티즌 평점을 보라! (Cutline 7.0 이상)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어느 영화나 홍보를 위해 아르바이트 생을 고용한다는 점!! 최소 100명 이상 ~ 리뷰나 평가가 있을 때에만 참고해야 합니다. 보통 저는 네이버/다음 영화의 평점을 보지만 전문 영화관 (CGV, 롯대시네마)의 평점을 같이 비교해서 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영화관 평점을 더 신뢰하지만 참여하는 네티즌 수가 적은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포털 사이트의 리뷰/평점을 주력으로 보고 있습니다.
 
 
 
 
 
 캐리비안해적4 관람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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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관람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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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Naver 영화       
 
                            


 
Tip 2. 흥행하고 있는가? 지인들의 반응은?
 
 
 
두번 째 팁은 개봉 후 어느 정도 지켜봐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흥행은 네티즌의 평점과 리뷰 수와 비례함으로 꼭 확인해야 하며 초기 흥행 성적은 너무 신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 흥행 성적은 예고편이나 홍보의 영향력이 아주 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인들의 반응 !! 저의 경우, 최소 3명의 영화 평가를 듣고 선택합니다. 3명 이상의 의견을 듣는 이유는 각자의 영화 취향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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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Naver 통합 검색          
 
               


 
Tip 3. 장르의 선택 !
 
 
 
세번째 팁은 각자의 취향과 성향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최근에 추세의 기대어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장르는 '미스테리, 스릴러', '드라마' 두가지 입니다. 요즘에는 다양한 장르가 융합된 영화가 많이 개봉되고 있습니다. 앞서 말한 통계 자료에서 가장 선호하는 장르인 '액션'은 그 표현 기법에 대해 실제 보지 않는 한 알 수 없으므로 선택하기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예고편은 재미있는 부분만 잘라서 보여주죠) 멜로나 로멘스 또한 '남녀간의 사랑' 이라는 한 가지 주제로만 사용하기에는 너무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결국 장르를 '멜로, 드라마' 라고 칭하여 새로운 스토리를 부여된 영화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액션이나 공포 또한 '미스테리, 스릴러' 요소를 넣지 않으면 단순히 '화려한 영상의 영화', '깜짝 놀라는 영화' 에 지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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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Naver 영화

           
 
              

Tip 4. 스토리를 꼭 읽어라!            
 
                  

마지막 팁. 3번째 팁에서 언급을 안했지만 '코믹+멜로+드라마'의 조합은 대중적이긴 하지만 흥행이 어렵고 큰 재미를 주는 장르는 아닙니다. 이럴 땐!! 꼭 스토리를 읽어야 한다는 것! 간략한 스토리만 읽어보더라도 어느 정도의 내용이 떠오르며 약간의 뒷 이야기까지 예상이 될 때도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스토리를 보더라도 뒷 이야기가 예상이 안되며! 평소에 알 수 없었던 소재를 사용한 스토리라면 ~ 그 영화를 선택하시면 최고! 평균 이상의 재미나 감동, 긴장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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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영화 클로버 필드(Naver 영화)          이미지 출처 : 영화 파라노말 엑티비티(Naver 영화)
 
         
 
                  

Tip 5. 감독, 촬영 방식         
 
                    

감독이 누구냐에 개한 문제는 영화 선택에 중요한 요소 입니다. 저는 한 두 편으로 크게 뜬 감독의 감독의 영화보다는 항상 어느 정도의 흥행을 주도했던 감독의 영화를 보는 편입니다.  또 주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것은 영화의 촬영 방식입니다. 이 부분은 예를 들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특이한 촬영 기법으로 기억이 남는 영화로는 '클로버 필드(외국에서만 흥행)'와 '파라노말 액티비티' 두 가지 영화 입니다. '클로버 필드'는 액션/SF 이며 '파라노말 액티비티'는 공포/미스테리 입니다.        
 
장르가 다른 두 가지의 공통점은 스토리 진행 방식이 카메라 시점이라는 것입니다. '클로버 필드'는 핸드 헬드라는 방식으로 정적인 카메라 움직임을 탈피했습니다. 연기자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면서 나오는 떨림이 관객들에게 새로운 긴장감을 주는 효과가 있었죠. 스필버스의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경우, 카메라 시점을 이용해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몰랐던 사실을 뒤에 다시 보여 주면서 심리적 공포를 극대화 시켰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촬영 기법 또한 여러 번 사용하면 관객들이 스토리를 어느 정도 간파하고 결국 긴장감이 떨어지게 된다는 사실 ! (파라노말 액티비티는 흥행에 성공했지만 2편은 망했다는거... 개인적으로 스토리 문제는 아닌듯, 반대로 1편을 안보고 2편부터 보게 되면 그 긴장감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
 
5가지 팁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4번째 팁입니다. 영화를 좋아하시거나 많이 보시는 분이라면 스토리만 어느 정도 읽어 보더라도 영화를 선택함에 있어 실패란 없을 것입니다.
 
 
 
 
 
 
 
정리하며 . . .
 
 
 
영화는 우리에게 감동을 주기도 하고 즐거움과 짜릿함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몇몇 사람들에겐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작용할 때도 있습니다. 공감과 재미, 감동 또한 중요하겠지만 영화 속 인물과 시대적인 배경 등 영화를 보는 다양한 시각을 넓혀 최종적으로 자기 자신만의 창의적으로 해석하는 능력까지 기를 수 있다면 으면 더욱 즐거운 영화 관람이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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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고광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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