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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늘 연인 혹은 친구를 어디서 만나기로 하셨나요? 날도 더운데 어디서 만나야 할지 모르시겠다고요? 스릴 있는 워터파크도, 색다른 펜션도 즐겨 찾는 맛 집도 물론 좋은 장소이지만, 이번 기사에서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장소는 바로 '영화관'입니다. 재미있는 영화와 달콤한 간식, 그리고 시원함까지 함께하는 영화관, 오늘의 데이트 장소로 어떨까요?

 

<출처: viacome>


 

 

편안하면서도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영화! 몸에 힘을 쭉 빼고 별다른 생각 없이 즐길 수 있는 한편, 한 시간 혹은 두 시간 사이에 특별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우리의 상상을 충족시켜주기도 해요. 이런 장점들 때문에 달콤한 휴식, 영화는 우리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통계청의 '2015 사회조사'에 따르면, 2015년 한 번이라도 영화를 본 적이 있는 사람은 88.1%이고 평균 관람 횟수는 6.1회라고 합니다! 영화, 이제는 떼려야 떼어낼 수 없는 중요한 여가생활이 되었네요!

  



 

 

그런데요 여러분, 서두르셔야 해요! 많은 영화들이 눈 깜짝할 새에 매진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여름의 영화관은 더우면 더울수록, 비가 오면 올수록 다른 때보다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인데요. 다음의 통계는 영화진흥위원회가 제공한 2015년 월별 관객 통계 추이와 기상청에서 공개한 2015년 월별 평균 기후입니다.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기상청


특히 7월과 8월의 관람객 수가 눈에 띄는데요. 무더위의 정점을 찍는 8월에는 30,900,395명의 가장 많은 사람이 영화관을 찾았고, 여름의 정점을 향해 달리는 7월에는 23,431,496명의 관람객이 있었네요! 또한, 7월과 8월은 여름 방학의 시기와 맞물려 비교적 다른 때보다 여가 생활시간이 증가하는 시기이도 하죠! 보고 싶은 영화가 있었다면, 예매를 서두르셔야겠어요!

 

 

여름에는 어떤 영화가 가장 인기 있을까요?  더운 날씨에 등골을 서늘하게 해주는 공포영화 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의외로 여름의 박스오피스를 장악한 영화는 '속이 시원한'영화였습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암살, 베테랑 포스터>

 

2015년 7월에 개봉한 암살은 12,705,700명의 관객 수를 뽐내며 2015년 영화 중 두 번째 주자가 되었고, 같은 해 8월에 개봉한 베테랑은 13,414,009명의 관객 수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습니다.  두 영화 모두 화려한 액션과 통쾌한 응징이 돋보였던 영화죠. 막힌 고구마가 내려가듯 여름의 사이다 같았던 영화들, 공포영화와는 또 다른 시원함을 안겨줍니다!

 

 

 

 

 

오늘의 데이트 장소, 결정하셨나요? 만약 영화를 보러 가신다면, 소개해 드리고 싶은 영화관이 있어요! 영화 취향에 따라, 오늘의 기분에 따라 선택해주세요. 사랑하는 연인, 친구 그리고 가족과 함께 더 특별한 오늘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이 더운 날, 잠 못 이루는 당신을 위한 무비 올 나잇 & 야외시네마
흐르는 땀과 차오르는 열 때문에 매일 밤 뒤척이는 당신을 위해 추천합니다! M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운영하는 24시간 잠들지 않는 영화관인데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친구 또는 연인과 시원한 영화관에서 재미있는 영화를 보며 함께 밤을 새우는 것도 재미있는 추억이 될 수 있겠네요!

 

출처: 메가박스 홈페이지

 

밤하늘을 가득 채운 영화관, 더 이상 상상이 아니에요! M 멀리플렉스 영화관에서 제공하는 야외 시네마 오픈 M에서는 야외에 초대형 스크린을 설치하여 특별한 영화관을 만들었습니다. 까만 밤하늘도 영화의 한 장면으로 기억되는 순간. 시원한 에어컨 바람도 좋지만 선선한 밤공기가 좋은, 한여름 밤의 달콤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쉴 거면 제대로 쉬자, 침대 영화관
요새 들어 축축 처지는 우리, 쉴 때는 제대로 쉬고 싶은 여러분에게 추천합니다! C 멀티플렉스 영화관 내부에는 침대가 구비되어 있어요! 침대에 누워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커다란 스크린으로 보는 영화라니 정말 편안함의 조건은 모두 갖추고 있는 것 같아요. 너무 편안해서 잠들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죠!

 

 출처: CGV 홈페이지




한강 이불영화제 2016
시원한 것도, 달콤한 것도 좋지만, 몸이 축축 처져서 침대 위를 벗어나기 힘드시다고요? 그렇다면 2016년 한강 이불 영화제는 어떠세요? 시원함과 푹신함이라니 정말 최강의 조합인 것 같아요! 게다가 밤샘, 커플, 파티, 공포 그리고 빔 영화관까지 5개의 테마로 이루어진 영화관과 파자마를 입고 즐길 수 있는 EDM 파티와 베개 싸움도 준비되어 있어요! 집순이 집돌이 여러분이라면 8월에 진행되는 한강이불영화제를 꼭 주목해주세요!

 

출처: 한강이불영화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여름의 영화와 영화관에 대한 이번 기사, 재미있게 보셨나요?  벌써 달콤한 팝콘 냄새가 맴도는 것 같아요! 혹시 여러분도 오늘 영화관에 가시나요? 우리가 만나기에는 이 장소도 저 장소도 모두 좋지만, 이 더운 날씨에도 함께 있고 싶은 그 사람이 가장 특별한 것 같아요!
 
하루 종일 땀 흘리며 열심히 움직인 여러분,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가끔은 아무 생각 말고 푹 쉬어가는 것도 중요해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과 같이 무더운 여름날에 연인, 친구 그리고 가족들과 시원하게 영화 한 편 어때요?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 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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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Google


한가로운 주말, 모처럼 여유를 즐기는 가족이 저녁 식사 후 어린 아들딸 두 명을 데리고 영화관에 왔습니다.

영화관 직원: 손님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남자: OOO 영화 어른 2명 어린이 2장 주세요.

영화관 직원: 손님 어린이 관람료는 따로 구분되지 않습니다. 어른 2명, 청소년 2명으로 드리겠습니다.

여자: 여보 우리 애들 먹을 팝콘이랑 음료수도 하나씩 삽시다!

남자: 팝콘 하나랑 음료수 하나인 세트 주세요.

영화관 직원: 손님 팝콘과 콜라가 하나씩인 세트는 없습니다. 다인용 세트 메뉴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자: 아.. 그러면 OOO세트 하나 주세요.

영화 상영 시간 2시간! 이 가족이 2시간을 위해 든 비용은 5만 원을 훌쩍 넘깁니다. 영화를 보기 전 식사를 하고, 영화를 본 후 카페라도 가는 날이면 그날 사용한 비용은 어마어마해집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영화관 이용 가격도 부담 없고, 시간을 보내기 좋은 문화생활이었는데요. 언제부터 영화가 비싼 문화생활이 되었을까요?

 

영화관 이용 가격 어디까지 ↑ 올라가나?


 

출처: cgv 영화 관람 가격표

올해부터 대부분의 영화관들은 시간에 따라 가격을 세분화 시켜 달리 조정했습니다. 가장 싼 가격은 예전과 같은 6천 원.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화관에 몰리는 시간 (학교와 회사가 끝나고 난 후와 주말) 영화 관람 가격은 어떠할까요? 여가 생활의 황금시간엔 가격이 구천원~만 원까지 올랐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단 돈 4천 원이면 영화를 볼 수 있는 것이 조조 영화의 매력이었는데, 이젠 4천 원은 주말 영화의 반값도 안되는 값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은 어떠할까요?

 

 

영화관 관람 가격! 관객들에게 묻다.


통계 자료 출처: (2014.7) 한국소비자원

영화 관람객 500명에게 물었습니다! 위의 그래프를 통해서도 쉽게 알 수 있듯이, 영화 관람료와 영화관 식음료 모두 80%에 가까운 사람들이 가격에 불만족한다고 대답하였습니다. 또한 영화관 불만족 사항 TOP 5는  모두 '비용'에 관한 항목들이었는데요. 2위의 항목 '가족 단위 관람시 비싼 가격'은 무슨 의미일까요?

기사 첫 부분의 예시 상황에서,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부는 아이들은 어리지만 어른과 별 차이 없는 가격을 지불하였는데요. 보통 운동 경기나, 놀이동산, 뷔페식당 등에서는 어린이, 청소년, 어른에 따라 가격이 세분화가 잘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영화관은 미성년자는 모두 청소년으로 취급되고, 가격 또한 어른 요금과 많이 차이가 없어 어린이 있는 가족 단위 관람시 다른 문화생활에 비해 더 부담되는 것입니다.

 

영화관의 식음료 값도 어마어마


영화관의 매점 가격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영화관에서 파는 팝콘과 콜라 등의 가격은 실제 원가에 비하면 4.7배라고 하는데요. 음료수 하나를 사더라도 영화관이 아닌 편의점이 훨씬 쌉니다. 하지만 항상 영화관 매점 앞의 대기 줄은 끊이지 않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위의 영화관 불만족 사항에도 있듯이, 바로 영화관 측에서 외부 음식 반입 가능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음료수나, 과자 등 (다른 관객들에게 피해 주지 않을 정도의 음식)은 반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이 잘 알려져 있지 않고, 관객들도 '아 이거 들고 가도 되는 건가?'하는 생각에 집이나, 편의점 음식이 더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영화관 매점을 이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관객들은 사람이 많아 맨 앞자리나 구석 자리 등 좋지 않은 자리에 앉게 될 경우 '내가 만 원을 내고 이 자리에서 봐야 하나?' 하는 불만이 쌓입니다. 실제로 스포츠 경기나, 뮤지컬과 같은 공연에서는 이런 경우의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가격차등제를 사용하는데요. (가격 차등제: 자리에 따라 다른 요금을 받는 것) 


영화관에서는 가격 차등제나 위에서 언급된 어린이 요금제 또한 없기에 올라가는 가격만큼 부담은 배가 됩니다. 과연 모두가 만족하는 영화 관람료의 적정 요금은 과연 얼마일까요? 영화관과 관객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제도가 마련되어 영화관람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문화생활이 되기를 바랍니다.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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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나다 2014.10.02 13:38 신고 ADDR EDIT/DEL REPLY

    영화관 가격은 표현이 이상해요.
    cgv나 메가박스 같은 영화관 가격을 의미하는 느낌입니다.
    읽으면서 자꾸 거슬림. 영화관 통째 가격이 몇천원 하겠습니까? 억단위가 넘지.

    비행기 티켓 가격을 비행기 가격이나 비행기값이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비행기삯이나 배삯 같은 표현이 있는데 비행기값, 배값이라고 하면 의미가 달라짐.

    • 전혀 2014.10.11 03:02 신고 EDIT/DEL

      저는 읽는 내내 전혀 그렇ㄱ ㅔ느껴지지 않았는데..
      영화관에서의 영화표값이나 영화관 매점 음식의 가격이 비싸다는 내용을 전달하고 있는데 내용보다 겉 형식에 더 집중하신 듯한 느낌이 듭니다.

  • !!! 2014.10.02 15:07 신고 ADDR EDIT/DEL REPLY

    음식도 너무 비싸고
    표값도 너무 비싸요!
    자리별로 가격이 달라졌으면 좋겠어요~

  • BlogIcon :) 2014.10.10 00:37 신고 ADDR EDIT/DEL REPLY

    제가 가는 영화관은 외부 음식물 반입금지가 떡하니 붙어있던데...
    몰래 가방에 넣어가기도 하고, 힘들었답니다.. 허허;

영화의 통계적 관객 수와 흥행변화



영화를 즐겨보시나요? 현대인들에게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는 일은 그 무엇보다 빈번한 여가활동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현대인들에게 영화는 빼놓을 수 없는 문화생활입니다. 저도 영화를 즐겨보는 편인데요. 영화에도 통계가 숨어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관객 수부터 흥행하는 영화 장르까지, 단순한 영화의 순위뿐만이 아닌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통계에 대해 한 번 알아보러 가볼까요?



늘어나는 관객 수, 친숙해진 영화관

과거와 비교하면 영화관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 느끼고 계신가요? 웬만한 번화가는 물론이고 학교 옆, 동네에까지 영화관이 들어설 정도로 전국 방방곡곡에 카페만큼 많이 불어나는 것이 영화관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영화관이 많이 가까워진 만큼 예전에는 별로 영화관을 찾지 않았던 사람도 영화관을 찾게 되면서 관객 수도 함께 증가하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한국영화진흥위원회


위의 표와 그래프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과거와는 달리 현저하게 증가한 관객 수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에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영화관의 증가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주변에 대형 기업에서 운영하는 영화관이 증가하면서 사람들의 발걸음이 더 잦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출처-한국영화진흥위원회


위의 표는 재작년과 작년의 극장 수를 비교해놓은 것입니다. 단 이 년의 통계를 비교해놓은 것뿐이지만 서울을 비롯한 모든 곳에서 많은 수의 극장이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방보다는 서울의 극장 수 변화가 훨씬 큰데, 이는 점점 더 번화한 서울의 특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지역에 두세 개의 영화관이 들어오는 서울을 보고 있자면 위의 통계 결과가 실감 납니다. 이로써 우리는 우리 주변의 영화관들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고, 따라서 우리는 좀 더 편리하게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흥행하는 영화, 그 장르의 변화

지금까지 한국에서 흥행했던 영화들을 돌아보면 약간의 흐름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발전된 영화기술 덕분에 예전에는 많이 어색하고 불가능했던 SF, 호러 등의 장르의 영화가 쏟아져나오면서, 웬만한 CG 기술과 영화 내용으로는 관객들을 사로잡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과연 옛날에는 어떤 장르의 영화가 흥행했으며, 지금은 어떤 영화가 흥행하고 있을까요?



출처-한국영화진흥위원회



위는 2005년에 흥행한 top 10의 영화와 2012년 흥행한 영화들을 비교해놓은 것입니다. 크게 두드러지는 차이는 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특히 한국영화에서 흥행작의 장르 변화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2005년에는 웰컴 투 동막골 같은 한국전쟁에 대해 다룬 영화가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2005년뿐만 아니라 옛날에는 ‘태극기 휘날리며’, ‘실미도’ 같은 전쟁 영화가 한국 사람들의 가슴을 찡하게 울리면서 흥행의 대표주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옛날에 힘든 한국전쟁과 가난했던 한국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전쟁의 폐허 속에서 진한 동료애와 애국심을 드러내는 전쟁영화들이 영화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거죠. 그 외에도 ‘말아톤’, ‘너는 내 운명’같이 특별한 영화기술을 쓰거나 화려한 장면을 사용하지 않은 은은한 휴머니즘 영화도 그 옛날에는 흥행하였습니다. 요즘에도 많은 휴머니즘 영화가 나오고 있고, 옛날만큼 크게 흥행에 성공하지는 못하더라도 든든하게 관객들의 옆을 지켜주는 장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머리가 아프거나 눈이 아프기보다는, 잔잔한 감동과 고요한 여운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휴머니즘 장르는 언제 어느 때나 사랑받는 장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2년의 흥행한 영화들은 ‘도둑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어벤져스’ 등입니다. 이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현재에는 액션이나 영웅들의 이야기가 담긴 영화 장르가 큰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도둑들’은 특히, 내용 자체는 단순한 도둑들의 도둑질 이야기에 불과하더라도 화려한 캐스팅과 컴퓨터 그래픽을 통한 힘에 넘치는 액션 등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것에 성공하면서 큰 흥행을 거머쥘 수 있었습니다. ‘어벤져스’ 또한, 우리가 흔히 아는 영웅들, 즉 ‘헐크’, ‘원더우먼’ 등등의 영웅들이 한 영화에 함께 등장하면서 놀라운 액션을 펼쳐주었고, 그를 통해 관객들은 놀라움과 흥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근 발전한 영화기술들을 영화에 집약적으로 쏟아내는 것은 예삿일이 아니거니와, 그렇게 해야만 흥행을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인 만큼 스토리로 관객들을 영화관에 불러들이기에는 많은 제약이 있어 보입니다. 3D와 4D까지 나와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급급한 만큼, 흥행하는 영화 장르도 그에 걸맞게 화려한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액션, SF 등으로 변화하여 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스토리가 없이 화면 기술로만, 혹은 액션으로만 영화를 때우려고 했던 작품은 흥행에 참패하곤 하였습니다. 거액을 들여 준비했던 것들이 모두 수포로 돌아가는 현상이 빈번하였죠.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스토리만 강조시킨 작품들은 사람들이 영화관에서 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VOD의 발전으로 인해 그러한 영화들은 충분히 다른 곳에서도 볼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 큰 이유겠죠. 따라서 현대 영화들은 거액을 들여서라도 그래픽 기술에 많이 의존하며, 그로 인해 흥행을 거머쥐는 일이 흔합니다. 




발전해가는 영화 산업

출처-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에 대한 종사자 수도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홀대받았던 영화산업도 점점 많은 사람에게 주목받고 있다는 증거겠죠. 실제로, 일반인들이 영화를 직접 제작해보는 일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제작한 독립 단편영화들을 게시해주는 사이트도 있고, 대학교마다 영화를 만드는 동아리 하나쯤은 있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우리나라 영화산업의 전망은 밝습니다. 아직도 영화산업에서 외국영화의 점유율이 좀 더 높긴 하지만, 2013년 한국영화의 점유율이 약 50%가 될 정도로 과거보다는 매우 높아졌고, 한국영화가 외국에 수출되어 절찬리에 상영되기도 하고, 외국 영화제에서 상을 받기도 합니다. 이렇게 발전하는 한국영화 속에서, 한국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그 때문에 한국영화 산업은 점점 더 발전할 것으로 전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화에 대한 통계를 통해 알아본 영화산업. 어떠신가요? 앞으로 영화를 볼 때 조금 더 통계에 대해 생각하면서 극장을 들어설 수 있지 않을까요?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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