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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은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여러분은 새해를 맞으며 어떤 다짐을 하셨나요? 혹시 '계획 따위 세워서 뭐하나 어차피 안 지킬텐데'라고 생각하고 계시진 않나요? '생각하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말이 있듯이 인생의 계획을 세우는 것은 어떻게 살아갈지 설계하고, 방향을 설정하는 것과 같죠. 이번 기사에서는 새해맞이, 인생계획표 버킷리스트를 하나 만들어봅시다! 

버킷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인생의 계획을 담은 리스트를 말하는데요.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은 본인이 어떤 것에 관심있어 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과정이어서 최근 많은 이들이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버킷리스트 작성이 '생각한대로' 살고자 노력하는 과정이기에 삶의 방향성을 가지고 살 수 있는 것을 장점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이들이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있을까요? 

출처:사람인

한 취업포털 사이트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성인남녀 10명 중 7명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버킷리스트에 가장 많이 포함되는 항목은 여행하기(70.2%), 공부/자기계발(39.6%), 취미 활동(38.5%) 등 자기계발 항목이 대다수입니다. 또한 부모님께 효도하기(46.0%)와 같이 주변을 돌아보는 것도 상위 항목을 차지했습니다. 


 

출처:사람인/닐슨코리아

앞서 간략하게 언급했듯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치 있는 삶을 만들기 위해(61.5%), 삶의 의욕을 높이기 위해(48%),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37.5%) 버킷리스트를 작성한다고 하는데요, 빠르고 각박하게 지나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본인이 살아가는 이유와 정말 소중한 것들을 버킷리스트를 통해 생각해보는 것이겠죠. 이런 이유로 버킷리스트를 작성한 이들의 10명 중 8명은 버킷리스트를 실천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버킷리스트를 작성한 이들 중 '실천하지 못 하고 있는' 이들의 주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출처: 닐슨코리아

 응답자 10명 중 7명은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부족해서라고 답했습니다.(경제적 여유 부족 36%, 시간적 여유 부족 35%) 바쁜 현실 가운데 버킷리스트를 실천할 여유가 없는 것이죠.  

우리는 삶을 더 가치 있게 살기 위해 버킷리스트를 작성합니다. 하지만 취준생일 때는 취업준비로, 직장인일 때는 회사생활로 정작 우리가 하고 싶은 일들은 뒤로 미루어 두곤 하는데요. '죽기 전'에 하고 싶은 목록이라서 이번에 못하면 다음에 라는 마음이 쉽게 생기는 것 아닐까요? 그래서 통통 기자는 '죽기 전'이 아니라 '올해 안에'라고 짧게 시 간제한을 두고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매년 새로운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이지요. 그렇게 하면 현실적인 일들에 의해 미뤄지고 미뤄진 버킷리스트를 이번 연도 안에는 다 끝내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 실천 가능성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언젠가 하고 싶은 것들보다는 올해 안에 하고 싶은 것이라는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보면 어떨까요?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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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번 여름방학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기말고사를 준비하며 상상만으로 힘이 났던 계획들이 이루어지고 있나요? 취업 준비로 학원에 다니는 친구도, 돈을 모으기 위해 열심히 아르바이트 중인 친구도, 오래간만에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친구도 있겠네요!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다면 쏟아지는 비도, 내리쬐는 햇볕도 정말 달콤할 것 같아요 :)


<사진 출처 : pixabay>


그렇다면 다른 친구들은 어떤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을까요? 2015년 12월, 알바몬과 잡코리아가 국내 대학생 101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살펴보면, 전체 응답자의 50.0% 친구들이 <방학에 하고 싶은 일> 1위로 '해외 배낭여행' 꼽았다고 해요!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해외 배낭여행은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생기 있는 젊음을 가진 청춘, 대학생들의 특권이자 로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뒤를 이어 1학년 학생들은 '연애'(22.2%)를, 2학년(23.0%)과 3학년(24.8%) 그리고 4학년(27.9%) 학생들은 '조기 취업'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번 방학, 여러분은 어떤 나라를 만나고 싶으신가요?
 
 
목적지를 설정하는 기준은 정말 다양하죠! 맛있는 음식과 명소, 유적지를 찾아 떠나는 여행도 있고 시간이나 경제적인 조건을 고려해 효율적인 경로를 선택하는 여행도 있어요. 다른 사람들은 어떤 주제를 가지고 여행을 꾸려나갈까요? 다음은 2013년, 만 15세 이상의 국민 6,429명을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조사한 통계자료입니다.


<사진 출처 : pixabay / 자료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2015 국내민여행실태조사>


가장 큰 선정 기준은 '여행지의 지명도'로 51%의 선택을 받았고, '볼거리'로 12.9%의 비율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기타' 항목에는 숙박시설이나 음식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포함되어 있어요. 또한 10.2%의 사람들이 동반자의 유형에 따라 여행지가 달라질 수 있다고 답했네요! 많은 사람들이 입보다는 눈이 즐거운 여행을 또한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여행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더 알차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그 국가를 방문하기 전에, 찾아갈 명소나 볼거리의 위치 및 가격 등을 미리 꼼꼼하게 조사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여러분, 어디로 향할지 결정하셨나요? 사실, 해외여행은 맛있는 요리처럼 어떤 나라를 가더라도 달콤하고 즐거울 거예요! 그렇다면 어떻게 요리할지가 중요하겠죠?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그 나라를 만날 계획이신가요? 휴가 시기에 맞춰 여행사에서는 명소 방문은 물론이고 숙식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패키기 상품을 선보이고 있어요!


 

<사진 출처 : Unplash / 자료 출처 : 한국관광신문>


하지만 한국 2-5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한국관광신문의 통계에 따르면, 20대는 압도적으로 자유여행을 선호했다고 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20-24세의 98%, 25-29세의 94.5%가 여행을 스스로 계획하고 직접 찾아가길 원했습니다. 정말 압도적인 비율이죠? 이 밖에도 34-38세의 82.8%와 45-49세의 58.0%가 자유여행을 선호했습니다.
 
이름 그대로 '자유'롭다는 특징이 많은 여행객들을 이끄는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내가 가고 싶은 장소, 먹고 싶은 음식, 만나고 싶은 문화들을 마음껏 접해 볼 수 있으니까요! 알차고 풍성한 패키지 상품도 그 나름의 장점이 있지만, 늘 따라왔던 계획에서 조금 벗어나보면 더 큰 세상을 만날 수 있어요. 익숙하지 않은 곳에 내딛는 발걸음이 언제나 용기와 설렘으로 가득하길 바라요 :)


해외여행


나의 첫 해외여행, 어떻게 준비해야 좋을까요? 이번 기사에서는 여러분과 함께 해외여행 준비를 해보려고 해요! 먼저, 여행지를 선정해볼까요? 다른 사람들은 어떤 해외여행지를 선호할까요? 


<출처 : 소셜커머스 쿠팡(좌) / 문화체육관광부 '2015 국민여행실태조사'(우) >


문화체육관광부의 '2015 국민여행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작년 중국(444만 명), 일본(400만 명), 태국(138만 명), 홍콩(124만 명), 베트남(115만 명)을 가장 많이 방문했는데요. 비교적 가깝고, 물가가 저렴한 국가를 많이 방문했네요. 특히, 20대가 경제적인 부담이 덜 하고 가격 대비 즐길 거리가 다양한 '근거리 여행'을 특히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낯선 길, 함께 걸어주는 포켓 와이파이!

<사진 출처 : pixabay>


낯선 여행! 길을 잃는다면 정말 곤란하겠죠? 지도 한 장으로 벅찰 때, 좀 더 활기찬 여행을 위해 함께 길을 걸어 줄 친구를 챙겨가면 어떨까요? 포켓 와이파이가 있다면 어느 곳에서도 와이파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요. 메신저를 주고받을 수 있고 새로운 소식도 접할 수 있지만, 지도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다면 길을 찾을 때 가장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출발지와 도착지만 입력하면 자가용,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도보 경로까지도 자세하게 알 수 있으니 저처럼 집 앞에서도 길을 잃는 친구들이라면 꼭 챙겨가셨으면 좋겠어요!


돈도 아끼고 발도 아끼고, 프리패스 교통권


<사진 출처: 프랑스 navigo 홈페이지, swiss-pass, .supercheapjapan >


여행 중, 아까운 비용 중 하나는 교통비죠! 하지만 잘 찾아보면 각 나라에는 여행자를 위한 정기 교통권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이 교통권을 한 번 구매하면, 일정한 기간 동안 사용하는 모든 교통수단의 비용을 포함하게 되는 거예요! 예를 들어 프랑스 파리에는 나비고가 있고, 일본 후쿠오카에는 후쿠오카 데일리 패스가 있답니다! 두 발로 걷는 여행도 보람차지만, 차창 밖으로 빠르게 또 천천히 지나가는 거리가 더 멋있을 때도 있더라고요 :)


충전기, 고데기 모두 문제없어! 변압기


우리가 방문하게 될 나라만큼이나 다양한 플러그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우리나라는 220v의 전압을 사용하고 있지만 영국과 미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들은 110v의 전압을 사용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전기 기기들을 외국에 나가서 사용하게 될 때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중간에 변압기를 연결하면 제품을 새로 구매하지 않고도 가져온 제품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출국 전, 가게 될 국가가 우리와 다른 변압을 사용하고 있다면, 변압기를 잊지 말아주세요!



익숙하지 않은 장소에서 내가 무엇을,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가늠하는 일은 쉽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무한한 가능성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무턱대고 떠나보는 길, 가물거릴 이름도 없는 사람들 그리고 잠을 이룰 수 없는 낯선 환경까지. 그 끝은 알 수 없겠지만, 쉬어가기도 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길도 묻고, 지나친 풍경들을 다시 떠올리면서 밤도 새워보세요! 어느새 느려진 발걸음이 느껴지고 주위의 아름다운 풍경들에 눈에 담길 거예요! 느려진다고 걱정 마세요. 때론 앞으로 나아가지 않아도 옆으로 돌아가는 길이 지름길일 때도 있으니까요!

 
저 역시도 이번에 처음으로 유럽 여행을 다녀왔어요! 새로운 세상이 주는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잠을 설치기도 했지만, 끝없는 설렘 때문에 하루 종일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했어요 :)  지금 혹은 이미 첫 번째 여행을 경험한 친구들도 있겠지만,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친구들도 있겠죠! 망설이고 있다면 꼭 한 번 용기내시라고 응원하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가수 김동률의 '출발'이라는 곡을 소개하며 이번 기사를 마칠게요!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 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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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7월, 나날이 오르는 기온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소망도 점점 피어오르는데요. 방학 또는 휴가를 맞아 어디론가 여행을 떠날 계획을 세운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통통 기자도 작년 이맘때쯤 여행 계획을 열심히 짜고 있었습니다. 오스트리아에 교환학생으로 가게 된 학교가 10월에 개강이라 9월에 유럽 여행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거든요! 그런데 한 가지 고민이 있었습니다. 9월이면 한국에 있는 친구들은 모두 개강이라 같이 여행 갈 친구가 없었거든요. 유럽 여행이 처음이라 무섭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과감하게 3주간 혼자 여행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러분들도, 특히 여성분들이라면 통통 기자와 같은 고민해보셨을 겁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여행혼자 갈까같이 갈까그 고민에 대해 다루고 통통 기자의 경험에 기반을 둔 팁도 조금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다른 사람들은 혼자 갔을까? 같이 갔을까?

다른 사람들의 여행은 어땠을까요? 동행자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면 다른 사람의 선택이 어땠는지 참고하는 것도 좋겠죠. 여기, 대학내일에서 20대를 대상으로 여행의 동행자에 관해 조사한 통계가 있습니다. 

(출처 : 대학내일20대연구소)


복수 응답이 가능했던 이 통계에 따르면친구와 여행한 경험이 1위로 88.0%를 차지했고그다음이 연인으로 60.5%마지막은 홀로 여행으로 48.8%를 차지했습니다! 여행 경험이 있는 10명 중 약 9명이 친구와 여행을 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보아, 20대에게 친구와의 여행이 가장 보편적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성별에 따라서는 어떻게 달랐을까요? 

동일 조사 중 동행자별, 성별 여행 경험을 살펴보면, 친구 혹은 연인과의 여행에서는 각각 1%와 2% 차이로 여성의 비율이 앞섰던 반면, 혼자서 여행할 경우 무려 20.5% 차이로 남성의 비율이 더 높았습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혼자 가는 여행은 치안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주저했군요.


(출처 : 대학내일20대연구소)

다음은 동행자별로 여행할 수 있는 거리가 어디까지인지에 대한 통계인데요. 거주지 근교를 1단계, 거주지 근교 외 국내를 2단계, 인접 해외 국가를 3단계, 해외 어디든 가능을 4단계로 설정했을 때 결과를 살펴봤습니다. 그 결과, 연인과 함께할 경우 3.44단계 다소 거리가 있는 해외 국가도 갈 수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다음이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으로 3.37단계였고, 마지막은 나 홀로 여행으로 2.75단계에 머물렀습니다. 동행자가 있을 경우 좀 더 먼 곳으로 여행할 수 있지만, 혼자 여행할 때는 다양한 이유로 거리 선택에 다소 소극적인 경향을 보였습니다.  


2. 동행자 유형별로 장점과 단점그리고 팁!

여기서부터는 통통 기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아주 주관적인 내용이 나올 예정입니다. 어디까지나 통 기자의 의견이니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 이해해주세요! 통통 기자는 혼자 유럽 여행을 해본 적도, 친구와 여행을 해본 적도 있습니다. 역시나 혼자 가나, 함께 가나에 따라 장단점이 확실히 달랐습니다. 지금부터 동행자별 장단점 그리고 여행할 때 팁을 소개하겠습니다.

홀로 떠나는 여행


(출처 : Pixabay)

장점이라면 당연히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동행자가 있다면 동행자의 취향도 고려를 해야 하지만 혼자 여행한다면 온전히 자신의 취향에 따라가고 싶은 곳은 좀 더 오래 있고 아닌 곳은 과감히 지나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통통 기자도 호스텔에서 만난 다른 여행자와 친해져 같이 재밌게 여행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다소 위험할 수도 있지만, 통통 기자와 다르게 살아온 사람들을 만나 경험을 공유하고, 친해지는 것이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당연히 단점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여성분들이 크게 느끼실 듯합니다. 바로 치안 문제입니다. 혼자 다닐 경우 사람이 많은 관광지에서 소매치기의 표적이 되기 쉽습니다. 게다가 소매치기들은 무리로 다니기 때문에 대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통통 기자도 파리에서 휴대폰을 소매치기당할 뻔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휴대폰을 스프링으로 가방과 연결을 해두어서 뺏기지는 않았는데요. 여행 중 만난 가이드분들은 "소매치기들이 보통 A사의 휴대폰을 노리니, 각별히 주의하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주위를 소란스럽게 하거나 종이 같은 것을 들이밀면서 혼란스럽게 한다면 소매치기 무리가 주변에 있다는 것이니 소지품을 보호하면서 최대한 빨리 그 장소를 벗어나세요(통통 기자에게도 이 방법을 썼습니다.) 그 외에도 소매치기 방법이 많은데요. 다른 여행자들의 후기를 많이 읽어보고 다양한 소매치기 방법을 숙지한 뒤, 항상 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대비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동행자와 함께하는 여행(친구, 연인)


(출처 : Pixabay)

동행자와 여행할 때의 장단점은 혼자 여행할 때 장단점과 정반대입니다. 즉, 같이 여행하면 서로를 지켜줄 수 있다는 심적 안정감이 있지만 여행의 자유도는 조금 떨어지는 편이죠. 하지만 정말 잘 맞는 사람과 여행한다면 둘만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오래된 친구, 혹은 연인이라도 여행 방식까지 다 같을 수는 없는 법! 서로 다른 취향을 어떻게 맞추면 좋을까요? 통통 기자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여행 전체 일정 모두를 같이 다니지는 않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자신은 미술관 관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친구는 정말 좋아한다면 미술관 일정은 친구와 조금 다르게 해도 괜찮습니다. 불필요한 다툼으로 여행 기분을 망치고 싶지 않다면 말이죠!


3. 해외여행, 어디로 가는 게 좋을까?

동행자별로 여행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추천하는 여행지도 다른데요한 항공사에서 승무원을 상대로 추천하는 여행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는데요흥미롭게도동행자별로 결과가 달랐습니다!


(출처 : 아시아나 항공)


혼자 하는 여행일 때 추천 여행지는 도쿄가 1파리가 2싱가폴이 3였습니다쇼핑이나 미술관박물관 등 혼자서 집중할 수 있는 활동이 발달된 곳을 추천 여행지로 꼽았군요부부 혹은 연인과 하는 여행은 로마가 1푸켓이 2시드니가 3였습니다로맨틱한 분위기나 연인과 함께 쉴 수 있는 휴양지 위주네요친구와 함께 하는 여행은 홍콩이 1오사카가 2싱가폴이 3였습니다세 곳 다 야경이 아름답고 맛있는 음식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네요!


(출처 : 직접 촬영)


마지막으로 통통 기자가 실제로 가본 여행지 사진을 보여드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통통 기자는 혼자 가든같이 가든 여행을 떠나겠다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동행자가 시간이 맞지 않아 안 구해진다면 두려워하지 말고 혼자 떠나세요여행지에서도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무엇보다 기회를 놓치기엔 아깝잖아요동행자가 있다면 동행자에 대한 부담을 느끼기보다는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오겠다는 마음으로 다녀오세요더 돈독한 사이가 될 수 있습니다이번 여름떠날 기회가 온다면 주저하지 말고 떠나시길!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 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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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왔습니다! 쉼 없이 달려와 뒤를 돌아보면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정신없이 학기를 보낸 대학생들에게는 특히나 이번 여름방학이 정말 기다려졌을 텐데요. 다들 이번 방학에는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취업 준비 혹은 자기계발로 쉴 틈 없이 가득 찬 방학 계획표에도 한 주 정도는 여행 다녀오는 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일주일의 달콤한 여행! 많은 대학생 및 청춘들의 방학 문화가 되어버린 바로 ‘내일로’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출처 - www.rail-ro.com>


내일로(Rail 路)는 Rail과 路(길로)의 합성어로 2007년 여름부터 한국철도공사에서 판매하는 패스형 철도 여행 상품입니다. 패스형 상품이란 KTX, 전철을 제외한 우리나라의 열차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것을 의미하는데요. 코레일에서는 2007년 처음 여름방학 기간에만 티켓을 판매하다가 이용자 수가 점차 증가하면서 2010년부터 여름·겨울방학 기간동안 2회에 걸쳐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2016년 5월 30일(월)부터 8월 31일(수)까지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용기간: 2016년 6월 1일(수)~9월 6일(화)


<출처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내일로'는 열차 이용이 입석으로만 제한되어있는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의 발표를 살펴보면, 2007년 첫 시행 당시 7,841명에 불과했던 티켓 판매량은 2010년부터 대학생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판매량이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2013년에는 잠시 판매량이 주춤하기도 했지만, 2014년에는 19만 3천 명, 2015년에 18만 9천 명으로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인기를 날로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는 무제한으로 열차를 타고 내릴 수 있는 장점과 더불어, 지역별로 '내일로' 티켓 구매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시작한 것을 인기의 비결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출처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내일로는 만 25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민 또는 외국인 등록번호를 발급받거나 여권을 소지한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합니다작년 여름에는 메르스 여파로 침체되어있던 내수 소비 촉진을 위해  만 28세 이하로 잠시 이용 자격이 확대되기도 했지만이번 여름부터 자격이 만 25세 이하로 축소되었습니다. 또한, 내일로 대상열차로는 ITX-청춘, ITX-새마을, 새마을, 누리로, 무궁화호, 통근열차의 자유석 및 입석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용하려는 분들께서는 이용대상과 이용할 수 있는 열차를 유념해주세요!

만약, 만 25세를 넘기셨다면!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만 18세 이상, 3일 동안 이용이 가능) 하나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하나로는 1일에 한해서 좌석을 지정할 수 있다고 하니열차 이용 2일 전에 역창구에 문의를 하셔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출처 -  www.rail-ro.com>

 

'내일로' 티켓은 5일권(56,500원)과 7일권(62,700원)으로 두 종류 있습니다. 구입 장소는 레츠 코레일 홈페이지(http://www.letskorail.com) 와 내일로 티켓 예매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서울역, 부산역, 순천역 등 지역 철도역 창구마다 내일로 티켓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는 지역마다 할인 혜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오랜 기간 방문할 지역에서 예매하는 것이 유리하겠죠? 혜택은 주로 숙박 할인이 많지만 맛집이나 관광시에 필요한 할인 혜택도 있으니 선택 시에 이 점을 고려하시면 좋습니다!




<출처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전남본부>


그동안 '내일로' 티켓은 전남지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었습니다. 코레일 전남본부에 따르면 전남지역 내일로 티켓 판매량은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2015년 겨울방학 기간 동안 판매된 동계 내일로 티켓도 전남지역에서 총 판매량 대비 21%(약 1만 2000매) 차지했습니다. 

역별로 살펴보면 어떨까요? 역별 판매량은 
순천역, 부산역, 여수엑스포역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역의 인기 비결은 바로 다양한 행사와 (혜자로운) 할인 혜택! 공통적으로 무료 숙박이나 내일로 이용객들을 위한 할인 혜택이 많고, 맞춤형 콘텐츠나 페스티벌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순천시에는 작년부터 '청춘역'을 개소하여, 내일러 등 젊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SNS로 활발하게 홍보하면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합니다. 




일정도 결정되었고, 티켓 예매도 했다면 숙박을 해결해야 하는데요. 대충 찜질방에서 보내지 마시고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당일에는 게스트 하우스 자리를 찾는 것이 어려우니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게스트하우스의 장점은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같이 여행도 즐기고, 밥도 같이 먹으면서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데요특히 혼자 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게스트하우스가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여행에 소금 같은 존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하기 전에 접근성이 좋은지, 조식은 따로 제공하는지, 사람들의 평가가 양호한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정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 designerspics>


'내일로'는 다양한 지역을 방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무작정 떠나기엔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내일로 여행을 하실 때는 미리 계획을 짠 뒤 출발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대도시가 아닌 지역에는 열차가 자주 다니지 않으니 기차 시간을 미리 파악해 놓지 않으면 오랜 시간 역내에서 기다려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지도 모르기 때문이죠~! 또한, 여행코스를 결정해두면 이동 시에 열차 환승구간을 쉽게 파악할 수 있고 단기간에 여러 지역을 방문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본인의 여행코스를 만들어서 떠나는 여행이라면, 목표의식도 생기고 여행하는 재미도 더 커지지 않을까요?


 <출처 - littlevisuals.co>



5일에서 7일간의 여행은 짧은 기간은 아니죠. 그래서 필요한 것을 가득 챙기다 보면 가방이 두꺼워지는데요.(마치 like... 군장...) 내일로 특성상 한 곳에 머무르기보다는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기 때문에 이동거리가 많습니다. 가방이 무거우면 체력적으로도 큰 부담이 되겠죠. 그러니 최대한 짐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한 물품들은 방문할 지역에서 구매해도 큰 부담이 없으니 옷가지 등만 간소하게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pixabay.com>

'내일로'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많아지면서 일각에선 비판의 시선이 있기도 합니다. 서서 가야 하는 사람들 때문에 객실이 혼잡해지기도 하고, 좌석을 아무렇게나 차지하거나 식당에 무분별하게 자리를 잡고 있어 열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불만을 제기하는데요. 하지만, 내일로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지역 경제발전에도 이바지하여 지역균등 발전을 기대하는 등 많은 장점도 존재합니다. 

'내일로'를 이용하는 대학생 여러분들이 선진의식을 가지고 여행을 즐긴다면 모두가 윈윈하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름다운 한반도에서 즐기는 특별한 내일로 여행! 포기하는 게 너무 많은 청춘들이지만, 일주일 간의 자유여행만큼은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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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청춘하면 어떤 이미지가 연상되시나요? 풋풋한 연애, 밤새 달리는 대학교 엠티 등 여러 이미지들이 있을텐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등에 든든한 배낭 하나 메고 가벼운 운동화를 신고 신나는 발걸음으로 돌아다니는 배낭여행이 떠오릅니다~!

(사진 출처 : TvN <꽃보다 청춘>)

 

한창 청춘의 나이에 있는 그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그들!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여행의 이미지는 무엇일까요~?! 주변 대학생들에게 물어본 결과, 익숙한 곳을 떠나 낯선 곳을 향하는 의미에서 설렘, 두근거림, 도전 잠시 일상을 떠나 쉬었다 가는 의미로 작전타임, 잠깐의 현실도피, 탈출구, 휴식 등이 대학생들이 주로 느끼는 여행의 이미지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 freepik)

 

사회에서도 청춘이면 여행이지! 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만 25세 이하를 위한 내일로 기차여행이라는 청춘들을 위한 맞춤 여행상품부터 ITX 청춘열차라고 직접 청춘이라는 말을 붙인 열차도 있으니깐요~ 게다가 '청춘이여, 떠나라!', '대학생 때 돈이 없어도 여행은 꼭 다녀와라, 나중엔 돈이 있어도 시간이 없어서 못 간다.' 등 한창 팔팔한 나이인 대학생들에게 여행을 가라는 강요 아닌 강요(?)를 합니다. 주변 대학생들에게 직접 설문조사를 한 결과, 무려 98%가 대학생 때 여행가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고 답변하였습니다.


(직접 조사 - 2015.10.06 ~ 2015.10.08, N=남녀 대학생 92명)

 

그러나 현실은??? 배낭 하나 메고 자유로이 훌쩍 떠나는 것이 그리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죠ㅠㅠ 우리도 당장 떠나고 싶지만...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과제와 팀플을 하고 공휴일에도 자소서를 열심히 쓰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부담없이 훌쩍 떠나는 여행은 TV속에서의 막연한 장면으로 느껴질 뿐입니다. 하지만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 대학생들의 마음 한 켠 속에는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여행을 가고 싶다는 로망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취직을 하는 등 나중에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56%), '대학생이니까, 혹은 청춘이니까 가야할 것 같다'(16%) 등이었습니다.

(직접 조사 - 2015.10.06 ~ 2015.10.08, N=남녀 대학생 92명)

 

 그렇다면 이렇게 우리가 대학생 때라도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여행을 가고자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학생들이 여행을 통해 얻고 싶은 가치는 무엇일까요? 여행을 통한 자기성장이 39%로 1위였고, 여유로운 휴식(26%), 직접 느끼는 풍경(26%)가 주를 이뤘습니다! 어른들이 청춘에게 여행을 다니라 하는 이유는 아마 여행을 통해 좀 더 성장하고, 성숙해지라는 의미인가 봅니다~ :)

(직접 조사 - 2015.10.06 ~ 2015.10.08, N=남녀대학생 92명)

 

TV속에서의 장면처럼 훌쩍 여행을 떠나는게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면, 여행에서 얻고 싶은 가치들을 일상에서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바쁜 하루 속에서 잠시 스스로의 쉬었다가는 시간을 갖고, 매일 지나쳤던 거리 속에서 새로운 모습을 찾아보고, 곁에 있는 사람에게 한 마디 말을 더 걸어보고, 매일 먹는 밥이지만 좀 더 음미하면서 먹어보고... 그렇다면 자기성장은 자연히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인생은 모두가 함께 하는 여행이다.

매일매일 사는 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해

이 멋진 여행을 만끽하는 것이다.

- 영화 <어바웃 타임> 중 -


영화 <어바웃 타임> 속의 대사처럼 여행을 통해 얻고자 가치들을  일상에서 찾을 수만 있다면 여러분들은 하루하루 멋진 여행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하루하루 알찬 여행을 응원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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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여행 좋아하시나요? :) 저는 작년에는 캐나다와 미국 서부 배낭여행, 올해는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여행하면서 배운 여행을 제대로 느끼는 법과 여행고수들을 보며 배운 다양한 팁들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경험으로 쌓여진 저의  ‘해외여행 TIP 4종 세트’를 소개합니다.

여행의 시작, 공항! 공항엔 참 많은 사람이 여행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평일 오전이었음에도 많은 사람이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한국인의 해외 출국 추이는 어떨까요?

(자료 출처: 통계청,내국인 출국 추이) 

 

그래프를 보면, 2014년은 1,600만 명을 돌파했으며 매해 백만 명 이상 증가하는 추세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08년 글로벌 위기의 영향으로 2009년에는 감소했지만, 내국인 출국의 전반적인 추이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행객을 포함한 출국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저의 여행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관광을 목적으로 한다면 최대한 많은 곳을 구경해야 하지만, '왔노라, 보았노라, 찍었노라' 형태의 여행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여행지에 대한 기본적인 배경지식을 준비하는 것은 물론, 여행지에서 충분한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취재하기 위해 간 여행이 아니라면, 자신이 꿈꿔왔던 여행지를 최대한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요?

제가 한 여행지에서 진득하게 머무르는 것을 추천하는 이유는, 관광이 끝나고 남은 그 며칠이 있어야 비로소 그 나라 자국민의 문화를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체력도 보충할 수 있고요!

하루, 이틀만 머물렀다면 반복되는 출퇴근 지하철 풍경과 공원에서 가족·친구·애인 혹은 반려동물과 보내는 여유로운 일상, 낯선 여행객이 말을 걸었을 때의 태도 등 우리나라와 다른 점을 알아가는 그 시간을 가지지 못했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관광 후의 여유 시간을 느껴보세요~


해외에서 결제하는 신용카드의 경우 홀딩이라는 제도로 3일에서 7일 사이의 '묶어두는' 시간이 지나야 거래 승인이 됩니다. 매일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연쇄적으로 홀딩이 이루어지므로 여행 후반이 되면 잔액을 정확히 확인할 수 없게 됩니다. 이러한 점을 방지하기 위해 카드사용 금액을 매일 기록해두는 간단한 방법을 추천합니다. 혹은 다른 카드에 분배하여 관리하는 방법도 있겠죠! 하지만 수수료 등을 고려했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현금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저는 현금이 3만 원만 없었어도 비행기를 놓치고 숙소 잔여금을 내지 못하는 등 큰 손해를 볼 뻔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통 ATM 사용 시 인출 비밀번호를 여러 번 틀릴 경우나, 분실 및 도난을 대비해 두 종류의 카드를 준비하지만, 이때 저는 두 카드 모두 갑자기 사용이 불가한 상황이었습니다. ㅠㅠ. (공항에 도착하고 이유를 알게 되었는데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서비스 통합으로 카드사용이 일시 정지된 것이었습니다)

 

저와 같은 상황이 아니더라도 예상치 못한 일을 대비해 주요 카드 외 다른 은행의 카드를 준비는 물론 현금까지 준비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숙소는 호텔, 호스텔, Airbnb, 한인민박 등 다양합니다. 유스호스텔 도미토리의 경우 여/남/혼성 방으로 나누어져 있고, 수용 인원은 싱글룸부터 12인 이상까지 있습니다. 사람이 많을수록 가격이 저렴해져 경비 절감에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저는 10명 이상의 도미토리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한정된 화장실 및 샤워실로 세면 시간 확보가 불가능하다는 점과 소란스러운 분위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저는 새벽 내내 불을 끄지 못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보조 등이 없었기 때문에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불이 끄지 못했고 또, 새벽 체크아웃 준비를 소란스럽게 하는 사람들로 인하여 잠을 설친 기억이 있습니다. 게다가 도미토리의 경우 보통 한 방에 화장실이 한 개 배치되어 있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호스텔 예약에 앞서, 호스텔의 샤워실과 화장실을 확인한다면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도미토리를 이용해서 경비절약을 하는 것도 좋지만, 다양한 종류의 숙소를 이용해보세요! 한인민박, Airbnb 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 여행 정보를 공유하거나 식사를 같이하는 것은 등 도미토리와는 다른 새로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 여행짐 정리 팁 

여행에서 가장 큰 효과를 본 '여행 파우치' 입니다. 구김이 가도 상관없는 옷들을 가득 넣고 한번 깔고앉아주면 정리 끝!입니다. 옷을 말아 정리하기도 편해서 저에겐 빠질수 없는 준비물입니다.

세면도구는 작은 수영가방에 넣어두면, 샤워실에 갈 때도 젖을 염려가 없고, 습기가 생겨도 닦아내면 되므로 유용합니다! 혹시, 수영가방 대신 비닐봉지나 지퍼백을 생각하셨다면! NO~NO~~. 수영가방은 비닐봉지나 지퍼백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비닐봉지와 지퍼백은 재질도 다르고 습기에도 약해 위생적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선 비교적 고정이 잘 되고 습기에 강한 수영 팩을 준비했더니, 샤워실을 갈 때도 간편하고 보관에도 쉬웠습니다.

 

여행이 좀더 편해지기 위한 저만의 팁을 담아보았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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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이 시작되었습니다. 방학 때 무엇을 하려고 하나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들 중 하나가 여행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중에서도 해외여행을 가려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저도 유럽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안전에 대한 아무 준비도 없이 가면 안 되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TIP !!


-출처 : PIXABAY-




가하는 해외여행객 ! 

 


 

한국 관광 통계에 따르면 2014년 해외로 나간 사람들이 1600만 명이나 됩니다. 정말 대단하죠? 저도 페이스북에서 보면 많은 친구들이 해외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는 걸 보고 신기했는데, 수치상으로 이렇게나 많은 줄은 몰랐습니다. 정작 저는 이번에 가는 유럽여행이 처음인데요...


한국 관광 통계를 작성하기기 시작한 1975년도에는 내국인 출국이 약 13만 명에 불과했는데, 10년 뒤인 1985년에는 약 48만 명, 1995년에는 약 380만 명, 2005년에는 약 1,000만 명, 2014년에는 약 1,600만 명으로 증가하는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여왔습니다.



-자료출처 : 한국 관광 통계 2015년 5월-



간편하고 익숙해진 해외여행, 우리의 준비는? 

 


 

해외여행이 이처럼 익숙해진 요즘 시대에, 과연 우리는 얼마만큼 안전하게 여행을 하고 있을까요? 

그냥 단순하게 여권과 비행기 표만 준비해서 여행을 떠난다면 안 되겠죠!? 

국가기관을 이용하는 방법과 개인 준비를 하는 방법으로 나눠 설명해볼게요 ! 





 1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검색창에 외교부 해외안전 여행을 치면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외교부에서 만든 사이트인데요, 여기에는 크게 해외안전정보, 동행, 영사콜센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먼저 해외안전정보는 여행을 가려하는 국가의 상황을 보기쉽게 그림으로 보여주는 곳입니다. 여행계획을 짜기 전에 한번 검색해보고 그 지역의 상황을 파악해보는 준비는 당연하겠지요?


동행은 해외안전여행홈페이지에 자신의 여행 일정과 비상 연락처 등을 등록해서 사건, 사고가 발생할 경우 좀 더 쉽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영사콜센터는 [국내 이용시 : 02-3210-0404 , 해외 이용시 : 현지 국제전화코드+822-3210-0404 (유료연결), 현지 국제전화코드+800-2100-0404] 입니다. 긴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영사와 연결해서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사진 :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화면 캡쳐-




 2  개인 준비 

여행하면서 수화물 분실, 여권 분실, 항공권 분실 등 다양한 상황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이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먼저 수화물을 분실했을 때에는 간단합니다. 해당 항공사 직원에게 화물 인수증을 제시하고 분실신고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항공사 책임이기 때문에 잃어버려도 항공사가 배상해줍니다. 다만 여행 물품을 잃어버려서 여행이 험난해지겠지요.. :(


여권 분실 시, 그전에 미리 여권 사본을 복사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안 해도, 현지에 있는 경찰서에 찾아가서 여권 분실 증명서를 만들고 재외공관에서 여행 증명서를 발급받으면 됩니다.


항공권 분실 혹은 항공기를 놓친 경우, 항공권을 미리 복사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현지 항공사에 신고하고 항공권 번호를 알려주면 됩니다. 항공기를 놓치더라도, 다음 차회 비행기를 타면 됩니다. 혹 패널티를 내야 할 수도 있으니 그 점은 인지해야겠지요!?


각 국가별 주요 범죄를 알아두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이탈리아에서는 소매치기가 성행하고, 프랑스에서 사진 마음대로 찍거나 길 안내해줄 때 무심코 따라 갔다가 돈을 갈취당할 수도 있습니다. 여행을 가려하는 국가


마지막으로 !! 여행자 보험 꼭 들어두세요, 한 달 여행가는 데에 10000원~ 20000원 사이입니다. 핸드폰이랑 상해랑 다 되니 꼭 조건 따져보시고 들어두세요 :) 



-출처 : PIXABAY-



안전은 좋은 여행을 위한 필수사항!

 


 

이상으로 안전한 여행을 위한 준비를 살펴보았습니다. 기대하면서 여행을 준비했는데, 막상 여행에서 여러 사건과 마주하고 제대로 대처를 못해 힘만 빼다가 돌아오면 참 실망스럽겠죠? 그러기 전에 미리 준비해서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해봐요.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통계청에서 2015년 생활 속 통계 활용 수기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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