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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다는 기사를 쓴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네요. 새해를 맞으면서 올 한 해 이루고 싶은 소망을 생각해보면서 바꿨던 새 달력도 어느새 반절이 넘게 넘어가버렸습니다. 여러분은 올해를 시작하면서 어떤 결심을 했나요? 그리고 그렇게 다짐했던 것들을 잘 지키며 계획했던 한 해를 보내고 있나요? 

열심히 계획한 만큼 바쁘게 생활했고 그래서 아직도 절반이나 남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결심했던 만큼 하고자 했던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벌써 절반이나 지나버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네요이번 기사에서는 올해의 절반을 보낸 사람들, 그중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한 학기를 보내고 여름방학을 맞은 지금대학생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또 어떤 기대와 후회를 하면서 새로운 학기를 계획하고 일 년을 마무리하려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한 학기를 보내고 여름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은 지난 한 학기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고 있을까요? 대학생 146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해보았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절반이 넘는 비율의 대학생들이 지난 1학기 동안의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통통 기자도 지난 학기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편인데요. 이루고자 하는 일들은 많았지만, 핑계 아닌 핑계와 함께 대부분의 목표들을 제대로 성취하지 못한 것이 그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학생들은 어땠을까요? 지나간 한 학기에 만족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한 학기 생활에 대한 만족도는 여러 이유로 결정될 수 있겠지만 위의 인터뷰 내용처럼 '학기'라는 시간을 바라보는 시각과 마음가짐에서 차이가 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어떤 활동을 시작하거나 목표를 이루려고 할 때, 대학생들의 한 학기 즉, 일 년의 절반이라는 시간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고도 느껴질 수 있지만 인터뷰를 통해 그런 사소한 태도의 차이가 큰 변화를 일으킬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이미 지나버린 시간은 어찌할 수 없는 법! 많은 대학생들이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새로운 목표를 세우거나 이루지 못한 것을 성취하기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내고 있을 것 같네요. 그들이 여름방학 동안 가장 많이 계획하는 것들은 무엇일까요?


대학생들의 여름방학 계획 순위를 조사한 한 취업포털사이트의 통계자료를 보면, 1위가 '취업준비(55.9%)', 2위가 '자격증 취득(23.6%)', 3위가 '외국어 공부(19.3%)'로 많은 학생들이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방학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학생에게 있어 여름방학은 그들의 '취업'을 위한 준비기간에 불과한 것일까요? '국내여행(14.4%)'이 순위에 올라 있기는 하지만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죠. 휴식과 취미를 위한 기간으로 여겨지는 방학은 그들에게 생각보다 즐거운 기간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출처 : 대학내일20대연구소(대학생 500명 대상)


그런데 '대학내일 20대 연구소'에서 시행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보면,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방학의 모습과 실제 대학생들이 계획하는 방학의 모습 사이에 큰 괴리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서 살펴보았던 '대학생 여름방학 계획 순위' 자료와 상반되게 휴식과 준비, 자기계발을 위한 방학이 '이상적인 방학의 모습'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데요.


'취업'이라는 현실에 발 묶인 대학생들의 방학이 온전히 대학생들의 탓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방학을 보낸 후, 그들이 준비하는 새로운 한 학기는 어떤 모습일까요? 방학 동안 계획한 취업 준비와 어학, 자격증 공부 등의 목표를 이루지 못한 대학생들의 2학기는 여름 방학의 연장선으로서 다시 한 번 '취업'이라는 목표로 이어질지도 모릅니다. 




대학생들의 여름 방학은 '취업'이라는 삭막한 현실 문제에 맞춰져 있었지만 그들이 연말에 느끼는 후회는 다른 것들을 향해 있었어요. 더 많이 놀지 못한 것, 다이어트에 실패한 것, 부모님께 잘 하지 못한 것 등 두 학기가 지난 후 대학생들은 많은 것들을 후회하고 있었습니다. 

대학생 여러분! 남아 있는 한 학기를 만족스럽게 마무리하기 위해 눈앞의 목표만을 따라가기보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 한층 더 여유롭고 미래가 아닌 현재를 위한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요? 이상 통통 기자였습니다! 즐거운 여름방학 보내시길 바랍니다^^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 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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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왔습니다! 쉼 없이 달려와 뒤를 돌아보면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정신없이 학기를 보낸 대학생들에게는 특히나 이번 여름방학이 정말 기다려졌을 텐데요. 다들 이번 방학에는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취업 준비 혹은 자기계발로 쉴 틈 없이 가득 찬 방학 계획표에도 한 주 정도는 여행 다녀오는 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일주일의 달콤한 여행! 많은 대학생 및 청춘들의 방학 문화가 되어버린 바로 ‘내일로’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출처 - www.rail-ro.com>


내일로(Rail 路)는 Rail과 路(길로)의 합성어로 2007년 여름부터 한국철도공사에서 판매하는 패스형 철도 여행 상품입니다. 패스형 상품이란 KTX, 전철을 제외한 우리나라의 열차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것을 의미하는데요. 코레일에서는 2007년 처음 여름방학 기간에만 티켓을 판매하다가 이용자 수가 점차 증가하면서 2010년부터 여름·겨울방학 기간동안 2회에 걸쳐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2016년 5월 30일(월)부터 8월 31일(수)까지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용기간: 2016년 6월 1일(수)~9월 6일(화)


<출처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내일로'는 열차 이용이 입석으로만 제한되어있는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의 발표를 살펴보면, 2007년 첫 시행 당시 7,841명에 불과했던 티켓 판매량은 2010년부터 대학생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판매량이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2013년에는 잠시 판매량이 주춤하기도 했지만, 2014년에는 19만 3천 명, 2015년에 18만 9천 명으로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인기를 날로 더해가고 있습니다. 
이는 무제한으로 열차를 타고 내릴 수 있는 장점과 더불어, 지역별로 '내일로' 티켓 구매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시작한 것을 인기의 비결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출처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내일로는 만 25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민 또는 외국인 등록번호를 발급받거나 여권을 소지한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합니다작년 여름에는 메르스 여파로 침체되어있던 내수 소비 촉진을 위해  만 28세 이하로 잠시 이용 자격이 확대되기도 했지만이번 여름부터 자격이 만 25세 이하로 축소되었습니다. 또한, 내일로 대상열차로는 ITX-청춘, ITX-새마을, 새마을, 누리로, 무궁화호, 통근열차의 자유석 및 입석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용하려는 분들께서는 이용대상과 이용할 수 있는 열차를 유념해주세요!

만약, 만 25세를 넘기셨다면!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만 18세 이상, 3일 동안 이용이 가능) 하나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하나로는 1일에 한해서 좌석을 지정할 수 있다고 하니열차 이용 2일 전에 역창구에 문의를 하셔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출처 -  www.rail-ro.com>

 

'내일로' 티켓은 5일권(56,500원)과 7일권(62,700원)으로 두 종류 있습니다. 구입 장소는 레츠 코레일 홈페이지(http://www.letskorail.com) 와 내일로 티켓 예매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서울역, 부산역, 순천역 등 지역 철도역 창구마다 내일로 티켓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는 지역마다 할인 혜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오랜 기간 방문할 지역에서 예매하는 것이 유리하겠죠? 혜택은 주로 숙박 할인이 많지만 맛집이나 관광시에 필요한 할인 혜택도 있으니 선택 시에 이 점을 고려하시면 좋습니다!




<출처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전남본부>


그동안 '내일로' 티켓은 전남지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었습니다. 코레일 전남본부에 따르면 전남지역 내일로 티켓 판매량은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2015년 겨울방학 기간 동안 판매된 동계 내일로 티켓도 전남지역에서 총 판매량 대비 21%(약 1만 2000매) 차지했습니다. 

역별로 살펴보면 어떨까요? 역별 판매량은 
순천역, 부산역, 여수엑스포역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역의 인기 비결은 바로 다양한 행사와 (혜자로운) 할인 혜택! 공통적으로 무료 숙박이나 내일로 이용객들을 위한 할인 혜택이 많고, 맞춤형 콘텐츠나 페스티벌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순천시에는 작년부터 '청춘역'을 개소하여, 내일러 등 젊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SNS로 활발하게 홍보하면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합니다. 




일정도 결정되었고, 티켓 예매도 했다면 숙박을 해결해야 하는데요. 대충 찜질방에서 보내지 마시고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당일에는 게스트 하우스 자리를 찾는 것이 어려우니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게스트하우스의 장점은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같이 여행도 즐기고, 밥도 같이 먹으면서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데요특히 혼자 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게스트하우스가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여행에 소금 같은 존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하기 전에 접근성이 좋은지, 조식은 따로 제공하는지, 사람들의 평가가 양호한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정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 designerspics>


'내일로'는 다양한 지역을 방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무작정 떠나기엔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내일로 여행을 하실 때는 미리 계획을 짠 뒤 출발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대도시가 아닌 지역에는 열차가 자주 다니지 않으니 기차 시간을 미리 파악해 놓지 않으면 오랜 시간 역내에서 기다려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지도 모르기 때문이죠~! 또한, 여행코스를 결정해두면 이동 시에 열차 환승구간을 쉽게 파악할 수 있고 단기간에 여러 지역을 방문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본인의 여행코스를 만들어서 떠나는 여행이라면, 목표의식도 생기고 여행하는 재미도 더 커지지 않을까요?


 <출처 - littlevisuals.co>



5일에서 7일간의 여행은 짧은 기간은 아니죠. 그래서 필요한 것을 가득 챙기다 보면 가방이 두꺼워지는데요.(마치 like... 군장...) 내일로 특성상 한 곳에 머무르기보다는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기 때문에 이동거리가 많습니다. 가방이 무거우면 체력적으로도 큰 부담이 되겠죠. 그러니 최대한 짐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한 물품들은 방문할 지역에서 구매해도 큰 부담이 없으니 옷가지 등만 간소하게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pixabay.com>

'내일로'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많아지면서 일각에선 비판의 시선이 있기도 합니다. 서서 가야 하는 사람들 때문에 객실이 혼잡해지기도 하고, 좌석을 아무렇게나 차지하거나 식당에 무분별하게 자리를 잡고 있어 열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불만을 제기하는데요. 하지만, 내일로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지역 경제발전에도 이바지하여 지역균등 발전을 기대하는 등 많은 장점도 존재합니다. 

'내일로'를 이용하는 대학생 여러분들이 선진의식을 가지고 여행을 즐긴다면 모두가 윈윈하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름다운 한반도에서 즐기는 특별한 내일로 여행! 포기하는 게 너무 많은 청춘들이지만, 일주일 간의 자유여행만큼은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 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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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이 30도를 웃돌 만큼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요즘직장인들은 휴가지를 고민하고 있고 대학생들은 곧 시작될 기말고사 걱정이 한창입니다특히대학생들은 기말고사가 끝남과 동시에 두 달이 넘는 여름방학이 기다리고 있죠? 통통이도 대학 시절을 돌이켜보면 여름방학의 계획 중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아르바이트’ 였는데요. 요즘 대학생들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비싼 등록금 부담 때문이라도 아르바이트가 꼭 필요할 것 같은데요. 이번에는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해 볼께요!

 

 시작됐다 방학! 그리고 아르바이트


대부분의 대학교가 이달 말에 여름방학을 실시하는데요관공서를 비롯해 많은 기업들이 대학생 아르바이트 인원을 채용하기 위해 벌써부터 모집공고를 속속 내고 있습니다특히 지난해 대전광역시가 시청 및 산하기관에서 근무할 대학생 아르바이트 50명 모집에 무려 1,609명이 지원해 33대의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죠올해도 이와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이달에 여름방학을 앞둔 대학생 625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에 아르바이트를 할 것인가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는데요10명 중 7명이 할 것이다고 답했습니다(출처 취업포털 J사이트 · A사이트). 물론 대학생들은 여름방학 뿐아니라 학기중에도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요지난해 조사에(출처 대학내일 20대 연구소따르면, 전체의 26.1%가 기회가 있으면 하고 있다고 답하고이어 25.4%가 상시로 하고 있다고 나타났습니다.


   <아르바이트 희망 여부 및 참여 시기>

(출처 취업포털 J사이트 · A사이트 / 대학내일20대연구소)


또한 동일 조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동기)’로 50.4%가 생활비 마련을 꼽았고이어 문화/여가 생활을 위해(15.2%)’, ‘평소 사고 싶은 물건 구매(13.1%)’, ‘다양한 사회 경험(11.3%)’ 등을 꼽았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동기)>

(출처 대학내일20대연구소)


그럼 좀 더 구체적으로 대학생들의 생활을 좀 살펴볼까요?

서울연구원의 조사(2013) 결과에 따르면한 달 식비·교통비·통신비 합계 평균이 38만원였고(출처 서울시 거주 대학생의 주거비 부담능력), 여기에 한달 평균 집세 50만원(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2014년 기준)과 등록금 55만원(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14년 기준, 1개월치로 환산한 금액)을 더하면 한 달에 최소 143만원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물론 부모님께 일정 부분 지원을 받기도 하지만 대학생이 스스로 감당하기에는 참 큰 금액이죠.

 

 알바갑’ 되기 위해서는 최저임금 숙지하고, 근로계약서 반드시 작성


대다수의 대학생이 여름방학에 아르바이트를 희망하고 있는데요그렇다면 가장 선호하는 분야는 무엇일까요취업포털 C사이트가 대학생 828(2015)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위는 직무 관련으로 전체의 49,9%를 차지했고이어 관공서 아르바이트(28.12%) 카페·식당 아르바이트(12.5%) 워터파크 아르바이트(6.26%) 놀이공원 아르바이트(3.13%) 순으로 선호도를 보였습니다직무관련 및 관공서의 선호가 높은 이유로는 아무래도 취업과 연관이 있으리라 예상해 봅니다.

 

<대학생 선호 아르바이트 분야>

(출처 : 취업 포털 C사이트)


원하는 분야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직무 관련 경험까지 쌓으면 정말 좋겠지만안타깝게도 대학생 절반이 법정 최저시급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대학내일 20대 연구소에 따르면(2014년 조사) 대학생 1,187명 중 절반에 해당하는 49.4%가 최저시급 모른다고 답했는데올해 법정 최저시급은 지난해 보다 8.1% 상승한 6,030원으로매년 인상되고 있습니다.


최저시급이 얼마인지 정확히 아는 것도 중요하고 더불어 표준근로계약서도 꼭 써야합니다아르바이트생도 당연히 노동자에 속하는데요, 대학생 10명 중 6명은 아르바이트를 할 때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만 19~24세 대학생 총 3,003명을 대상으로 2015년 실시한 '대학생 아르바이트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2.4%는 아예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고 답했고응답자의 15.8%는 근로계약서를 작성했지만 교부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죠. 또한근로계약서 관련 규정이 제대로 준수된 사례는 전체의 21.8%에 불과했습니다.   


근로계약서의 기재 필수사항은 임금소정근로시간유급주휴일연차유급휴가가 있고또한 연장근무야간근무휴일근로 등도 확인해야 합니다통계청에 따르면 자영업자 수는 2011년 559만 4천, 2013년 565만 1천, 2015년 556만 3천명으로 감소하기는 하나 여전히 500만명 이상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직무 관련 분야는 경쟁도 치열하고 채용 인원도 적다보니 대부분 카페식당 등 소규모 업종에서 아르바이트 하게 될텐데요. 아르바이트 시작하기전에 꼭 사장님과 근로계약서 작성하는 것 잊지 마세요!


< 연도별 자영업자 수 추이 (단위: 만 명) >

(출처:통계청)


▶ 고래 지킴이 부터 지친 수강색 에너지 주기 까지 이색 알바 열전


직무관련 아르바이트로 취업에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찾기도 하지만이색 아르바이트를 경험하고 싶은 대학생도 무척 많습나다아르바이트 포털사이트 A사에서는 최근 고래 지킴이’ 아르바이트를 모집해 화제를 모왔는데요활동지역은 바로 아이슬란드 입니다선발된 아르바이트생은 아이슬란드에서 2주간 고래 포획 실태 알리기’, ‘고래 식용 금지 캠페인 활동’ 등을 하고, 1주일 간 자유여행을 떠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한 외국어 전문 학원의 경우 시급 2만원의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했는데요기본 업무는 어학원 업무 지원을 중심으로지친 수강생들에게 에너지 주기원어민 강사의 식단 짜기인터넷 강의 촬영 방청객 등의 경험해 대학생들 사이에서 꿀 알바로 인기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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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이 시작되었습니다. 방학 때 무엇을 하려고 하나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들 중 하나가 여행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중에서도 해외여행을 가려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저도 유럽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안전에 대한 아무 준비도 없이 가면 안 되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TIP !!


-출처 : PIXABAY-




가하는 해외여행객 ! 

 


 

한국 관광 통계에 따르면 2014년 해외로 나간 사람들이 1600만 명이나 됩니다. 정말 대단하죠? 저도 페이스북에서 보면 많은 친구들이 해외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는 걸 보고 신기했는데, 수치상으로 이렇게나 많은 줄은 몰랐습니다. 정작 저는 이번에 가는 유럽여행이 처음인데요...


한국 관광 통계를 작성하기기 시작한 1975년도에는 내국인 출국이 약 13만 명에 불과했는데, 10년 뒤인 1985년에는 약 48만 명, 1995년에는 약 380만 명, 2005년에는 약 1,000만 명, 2014년에는 약 1,600만 명으로 증가하는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여왔습니다.



-자료출처 : 한국 관광 통계 2015년 5월-



간편하고 익숙해진 해외여행, 우리의 준비는? 

 


 

해외여행이 이처럼 익숙해진 요즘 시대에, 과연 우리는 얼마만큼 안전하게 여행을 하고 있을까요? 

그냥 단순하게 여권과 비행기 표만 준비해서 여행을 떠난다면 안 되겠죠!? 

국가기관을 이용하는 방법과 개인 준비를 하는 방법으로 나눠 설명해볼게요 ! 





 1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검색창에 외교부 해외안전 여행을 치면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외교부에서 만든 사이트인데요, 여기에는 크게 해외안전정보, 동행, 영사콜센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먼저 해외안전정보는 여행을 가려하는 국가의 상황을 보기쉽게 그림으로 보여주는 곳입니다. 여행계획을 짜기 전에 한번 검색해보고 그 지역의 상황을 파악해보는 준비는 당연하겠지요?


동행은 해외안전여행홈페이지에 자신의 여행 일정과 비상 연락처 등을 등록해서 사건, 사고가 발생할 경우 좀 더 쉽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영사콜센터는 [국내 이용시 : 02-3210-0404 , 해외 이용시 : 현지 국제전화코드+822-3210-0404 (유료연결), 현지 국제전화코드+800-2100-0404] 입니다. 긴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영사와 연결해서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사진 :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화면 캡쳐-




 2  개인 준비 

여행하면서 수화물 분실, 여권 분실, 항공권 분실 등 다양한 상황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이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먼저 수화물을 분실했을 때에는 간단합니다. 해당 항공사 직원에게 화물 인수증을 제시하고 분실신고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항공사 책임이기 때문에 잃어버려도 항공사가 배상해줍니다. 다만 여행 물품을 잃어버려서 여행이 험난해지겠지요.. :(


여권 분실 시, 그전에 미리 여권 사본을 복사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안 해도, 현지에 있는 경찰서에 찾아가서 여권 분실 증명서를 만들고 재외공관에서 여행 증명서를 발급받으면 됩니다.


항공권 분실 혹은 항공기를 놓친 경우, 항공권을 미리 복사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현지 항공사에 신고하고 항공권 번호를 알려주면 됩니다. 항공기를 놓치더라도, 다음 차회 비행기를 타면 됩니다. 혹 패널티를 내야 할 수도 있으니 그 점은 인지해야겠지요!?


각 국가별 주요 범죄를 알아두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이탈리아에서는 소매치기가 성행하고, 프랑스에서 사진 마음대로 찍거나 길 안내해줄 때 무심코 따라 갔다가 돈을 갈취당할 수도 있습니다. 여행을 가려하는 국가


마지막으로 !! 여행자 보험 꼭 들어두세요, 한 달 여행가는 데에 10000원~ 20000원 사이입니다. 핸드폰이랑 상해랑 다 되니 꼭 조건 따져보시고 들어두세요 :) 



-출처 : PIXABAY-



안전은 좋은 여행을 위한 필수사항!

 


 

이상으로 안전한 여행을 위한 준비를 살펴보았습니다. 기대하면서 여행을 준비했는데, 막상 여행에서 여러 사건과 마주하고 제대로 대처를 못해 힘만 빼다가 돌아오면 참 실망스럽겠죠? 그러기 전에 미리 준비해서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해봐요.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통계청에서 2015년 생활 속 통계 활용 수기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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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여름방학] 


 흩날리는 벚꽃과 함께했던 중간고사도 지나고, 쨍쨍 비추는 햇빛을 피해 도서관 에어컨 옆에서 지낸 기말고사도 지나고 드디어 대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이 다가왔습니다.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유치원생, 초등학생, 대학생 가리지 않고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있는데요, 바로 계획표 세우기입니다.




 요즘 대학생들에게 방학은 무작정 놀고 쉬는 시간이 아닌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학기중만큼 중요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학기와 같은 3개월이나 되는 긴시간을 방학으로 보내는 대학생들은 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수많은 부분을 고려해서 방학계획을 세운다고 합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학자금에 보태기 위해 열심히 알바계획를 세우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점점 어려워지는 취업의 문턱을 넘기 위해 자격증공부나 영어공부를 위주로 계획을 짜는 친구도 있으며 모두 각자 다양한 방학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4년제 대학에 재(휴)학 중인 남녀대학생, 1,14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5.1%가 '아르바이트'를 할 것이라 답했습니다.


 여름방학계획은 학년별로도 큰 차이점을 보이고 있었는데요,


<1학년 여름방학계획 -by.잡코리아>


 1학년 중에는 아르바이트(50.9%)에 이어 외모업그레이드(30.6%), 직무자격증취득준비(27.8%) 국내여행(25.9%)을 계획하는 대학생이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2학년 여름방학계획 -by.잡코리아>


 2학년 중에는 아르바이트(60.8%)에 이어 외모업그레이드(26.3%), 직무자격증취득준비(21.1%), 국내여행(17.2%), 해외여행(17.2%)을 계획하는 대학생이 많았습니다. 



<3학년 여름방학계획 -by.잡코리아>


 3학년 중에는 아르바이트(50.0%) 다음으로 직무자격증취득준비(29.2%)와 인턴근무(25.0%)를 한다는 대학생이 많았고, 


<4학년 여름방학계획 -by.잡코리아>

 

 4학년 중에는 아르바이트(38.3%) 다음으로 토익성적향상(33.4%) 직무자격증취득준비(23.7%) 순으로 계획하는 대학생이 많았습니다. 


 학교에 입학한지 얼마 안된 1,2학년 같은 경우 아르바이트에 이어 자신의 외모업그레이드에 상대적으로 더 큰 투자를 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상대적으로 취직과 가까운 4학년의 경우 아르바이트보다는 토익성적이나, 자격증취득과 같은 스펙준비가 절반을 넘어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설문조사를 통해서 대학생들 절반의 방학계획은 바로 아르바이트라고 볼 수 있는데요, 대학생들은 과연 이 아르바이트 비용을 방학동안 어떻게 사용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알바천국이 여름방학을 맞은 전국 대학생 18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름방학 계획과 아르바이트'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대학생들은 방학동안 주로 지출을 휴가비용과 사교육비에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생들의 여행지출비용 -by.알바천국>


 대학생들은 이번 여름방학 휴가비용으로 평균 '24만 8000원'을 쓸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출 분포로는 '10만~20만원 미만'이 29.8%로 가장 많았고, '10만원 미만'(28%),' 20만~30만원 미만'(19.6%), '30만~50만원 미만'(11.5%), ''50만~100만원 미만'(6.5%)순이었으며 여름휴가비로 '100만원 이상'의 목돈을 지출하겠다는 대학생도 4.6%나 있었습니다.



<대학생들의 사교육지출비용 -by.알바천국>


 반면 사교육비 지출 계획은 평균 18만 6000원으로 여름휴가비용보다 6만 1000원 더 적었습니다. 1학년(15만 5000원)과 2학년(18만 4000원)보다 3학년(20만 2000원)과 4학년(26만 5000원)으로 갈수록 큰 폭으로 비용이 증가해서 방학을 맞은 고학년들의 취업 부담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지출 분포를 살펴보면 '10만원 미만'이 46.7%로 절반 가량을 차지했고 '10만~20만원 미만'(22%), '20만~30만원 미만'(14.5%), '30만~50만원 미만'(10.4%), '50만~100만원 미만'(4.4%), '100만원 이상'(1.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생들에게 방학이란 직장인이 돼서는 절대 즐길 수 없는 꿈만같은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취업열기가 뜨거워져서 요즘엔 1학년 때부터 취업준비를 한다고 하지만, 방학 때는 취업준비보다는 학기 중에 하지 못한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학교수업 듣고 과제하는 반복된 일상이 아닌 새로운 것을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서 단지 눈으로 보이는 점수로 나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달아서 내면의 나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벌써 3학년이 되어서 다섯 번째 방학을 맞이하는 학생으로서 이전에 더 많은 곳을 여행가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고 시험과 점수에만 얽매여 살지 않았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방학에는 토익점수와 같은 점수따기가 아닌 새로운 것을 경험하기 위해서 해외여행도 계획하고, 더 많은 것을 깨닫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책과 영화 등을 보며 내면의 진정한 나를 발전시키기 위한 시간으로 투자하겠다고 계획했습니다. 이 기사를 읽는 모든 대학생분들도 진정한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학을 보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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