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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토토가', tvN의 '응답하라 시리즈' 등 90년대 감성이 우리를 자극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리하여 이번 기사로는 90년대에 태어난통통기자와 같은 나이대의 여러분께서 공감하실만한 추억거리를 하나 들고 왔습니다. 바로 90년대 우리가 즐겨 봤던 애니메이션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그럼 지금부터 만화책이나 요즘 우리가 자주 보는 웹툰과는 또 다른 애니메이션의 추억속으로 여러분과 함께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는 몇 살 때 애니메이션을 본 기억이 있으신가요? 통통기자의 경우 유치원에 다니던 시절부터 중학교 를 다닐 때까지 애니메이션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가 한 살, 두 살, 나이 듦에 따라 시청하는 애니메이션도 같이 성장했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 시절, 우리가 어떤 애니메이션을 봤었는지 통통기자가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답니다.


공감 가는 추억의 애니메이션이 있으신가요? ㅎㅎ 위에 나열한 애니메이션 이외에도 그 시절 우리에게 때론 친구가 되어주고 형제자매가 되어준 애니메이션은 참으로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많이 본 90년대 애니메이션은 무엇일까요? 역대 애니메이션 시청률 TOP 10 리스트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출처: 송락현,『애니스쿨 1, 2편』, 서울문화사(1997)


시청률 통계를 살펴보며 놀랐던 것은 시청률 TOP 10안에 한국 애니메이션이 생각보다 많이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그 시절에는 지금처럼 다양한 채널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점도 감안해야겠지만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날아라 슈퍼보드'나 '영심이''검정 고무신' 등 한국 애니메이션의 우수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자료였습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여전한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그렇다면 이제 우리가 그 시절에 즐겨 봤던 애니메이션은 모두 사라진 것일까요? 아니요! 여기 우리의 어린 시절뿐만 아니라 지금의 어린 친구들에게도 꾸준히 재미를 주고 있는 애니메이션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통통기자가 준비한 첫 번째 코너, '여전히 인기 있는 디폴트 애니'!를 소개합니다! 컴퓨터를 주로 다루는 통계학과답게 컴퓨터에서 디폴트의 의미(이미 예상한 설정이나 사전에 정한 데이터)를 빌려 독특한 제목을 달아보았답니다. ㅎㅎ '이 만화는 당연히 한 번쯤 봤다.'라는 생각이 드는, 우리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우리 곁을 지켜주는 애니메이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사진출처: 짱구는못말려_투니버스(www.tooniverse.co.kr), 도라에몽_챔프(www.champtv.com),

보노보노_나무위키(namu.wiki)


가끔 TV를 보다 보면 케이블에서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 실제로 '짱구는 못 말려' 시리즈는 투니버스에서, '도라에몽' 시리즈는 챔프 채널에서 여전히 상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보노보노' 시리즈의 경우, 90년대 KBS <동화나라 꿈동산>이란 프로그램 중간에 상영되었고, 투니버스에서도 상영된 적이 있지만 지금은 상영이 중단되었다고 하네요. (보노보노야...ㅠㅠ!!!)


이 물건 가지고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인 척 해 본적이 있다, 없다?!


보노보노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며 지금부터 두 번째 코너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코너는 '아이템만 봐도 바로 감이 오는 바로 그 애니메이션'입니다. 아래 있는 이미지만을 보고 해당 애니메이션이 연상된다면 '어린 시절 애니메이션 좀 봤었다~!'라고 말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ㅎㅎ  


*사진출처: 픽사베이(https://pixabay.com/)


주인공보다 분량이 적어도 네가 더 좋아!


마지막 세 번째 코너는 '김기자가 뽑은 감초 캐릭터 Best 5'입니다. 애니메이션을 보는 즐거움은 주인공 캐릭터 못지않은 매력을 지닌 감초 캐릭터를 보는 것에 있다고도 할 수 있는데요, 짜증 내도 미워할 수 없고, 악당이어도 마냥 나쁘지만도 않은 순수하고 재밌는 감초 캐릭터 다섯 명을 선정해보았습니다.


*사진출처: 나무위키(https://namu.wiki/)


기사작성을 위해 자료를 찾으며 어느새 추억에 잠겨 개인 소장 파일을 만들고 있었던 통통기자였습니다. ㅎㅎ 꼬꼬마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미생'과 같은 드라마에 공감하는 우리 90년대생이 되었다니...ㅠㅠㅎㅎ 과제를 하거나 취직 준비하느랴 혹은 회사생활로 스트레스가 쌓인다면 오랜만에 추억에 잠겨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애니메이션 한 편 보는 건 어떨까요? 작은 것에도 즐겁게 웃을 수 있었던 그 시절의 우리를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힘내봐요! 90년대생 여러분! 아자아자 화이팅! :)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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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그냥님네이버블로그>
 
 
 
"그 애는 지금 아빠고 뭐고 모른다. 뽀로로에 미쳐가꼬(미쳐가지고)..
미취학 아들(아동들)한테는 뽀로로가 뽀통령이라면 뿡뿡이는 국무총리쯤 된다카이!!"
 
 
얼마전에 한 방송에서 강호동씨가 자기 아들에 대해 이런 명언을 남겼답니다.
전 정말 몰랐는데, 뽀통령의 힘은 정말로 위대했어요.

우리 조카만 봐도 그래요. 평생 떼쓰면서 살 것 같은 미운 4살짜리가 뽀로로만 틀어 주면 그리 곱디 고운 처자가 되는 걸 보면...이미 한국의 아이들은 물론, 외국의 아이들까지 뽀통령이 전부 점령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이정도면 종교 수준이죠. -_-
 
 
 
 
 
정말이지, 지금 전 세계는 한국 아이돌 열풍, 한국 드라마 열풍, 한국 영화 열풍에 이어 한국 캐릭터 열풍까지...
 
그야먈로 세계의 중심에는 한국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우리 한국인들은 한국 캐릭터가 외국에서 인기가 있다는 카더라 통신만 들어 보았지, 어느 정도인지는 잘 모르는 상태...
 
 
 
 
 
 
 
 
 


 
그래서 제.가. 준비했습니다!!
 
진짜 파워 코리아, 한국 캐릭터의 엄청난 파워를 생생하게 느껴보자는 취지 하에!!

쏘 하아아앗한 세계 속 캐릭터들의 파워를 살펴보러 Go GO
 
 
 
자, 가장 먼저 우리 아동들을 위해서 뽀통령님의 영향력부터 분석을 해 볼까요?
 
2008년에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기념하면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문교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뽀로로님은 10대, 20대, 심지어 3~40대에서도 TOP2위의 자리를 아주 그냥 휩쓰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국민 캐릭터라고 일컬어지는 하니 할머님과 둘리 할아버지, 태권V 아저씨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자태를 뿜으셨다는 이 말이죠. 오~놀라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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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뽀통령님으로 말씀 드리자면, 국내 뿐 아니라 프랑스 최대 지상파 채널인 TF1에서 평균 시청률 47%(동 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를 달성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현재 세계 110개국에 많은 아이들이 뽀통령님을 보고 듣고 자라고 있죠. 서울산업통상진흥원에서 추산한 뽀로로 브랜드 가치는 3,893억 원이고, 관련 제품 시장은 5,000억 원에 육박합니다. 해마다 30% 정도의 성장률을 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뽀로로의 영향력이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있다는 얘기.


 
뽀로로 캐릭터 상품 관련 매출액이 2004년 전년 대비 무려 491.8%이나 증가한 뒤에 2005년에는 89.6%, 2006년은 38.0%, 2007년 81.3%, 2008년은 50.1%, 2009년에는 11.1%의 증가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뽀통령님은 이렇듯, 아동들의 교육 뿐만 아니라 국내 콘텐츠 사업에도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치는 엄청나게 대단한 분(?)이라는 것이죠. 오~놀라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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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 뽀통령님 말고도 해외에서 한국의 문화 가치를 몸소 보여주고 계신 캐릭터계의 지존으로는 또 다른 분이 있답니다.




바로 뿌까 이모님^^*
 
 
 
 
 
‘뿌까’는 남미 지역에서 1위 캐릭터로 선정될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심지어 헬로키티나 미키마우스의 명성을 넘어서고 있다네요. 1백50여 개국에 진출한 뿌까는 5백여 파트너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상품 3천 개를 출시했습니다. 뿌까의 전세계 소매 매출액은 5천억 원이며, 뿌까는 이 제품에 대한 로열티로 연간 1백50억원을 받고 있다는 사실.

또한 우리나라 캐릭터 중 유럽에 최초로 진출한 캐릭터이기도 하죠. 특히 브라질에서 인기가 좋으며, 최근에는 중국에서도 주가를 높이고 있답니다. 중국에는 뿌까 상품을 판매하는 브랜드 매장이 2백80개 있다네요. 오~놀라워라
 
 
 
 
 

뽀통령님 못지 않은 인기와 더불어 외화를 아주 빨아들이고 계신 우리 뿌까 이모님...게다가 한국 캐릭터로는 유럽에 첫 진출까지! 욘사마와 비의 글로벌 인기에 아주 콧방귀를 끼셔도 당연할 듯 하네요 ^.^호홍
 
뽀통령님이 대중적인 캐릭터라면 우리 뿌까 이모님은 굉장히 럭셔리한 분이십니다, 왜냐고요?
 
우리 뿌까 이모님은 엄청난 사랑과 지지로 이태리에서는 유명 의류업체 B사와, 포르투갈에서는 S사 휴대폰과 계약해 뿌까폰을 제작, 전량 판매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고급 브랜드 F사와  M사, 캐나다의 N사 등과 계약..헉헉 너무 많아서 전부 나열하기가 곤란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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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뽀로로와 뿌까, 이 두 사례만 봐도 캐릭터가 창출하는 국익은 엄청나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으시겠죠. 그리고 이에 힘입어 한국 캐릭터들이 외국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또한 분명한 사실! 한국 콘텐츠 진흥원에서는 한국판 캐릭터들이 국내 산업에 영향을 주는 시너지 효과들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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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애니메이션산업 현황>
 
 
 
(단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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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기준으로 289개 업체에 종사자는 4,170명. 매출액은 약 4,185억 원이었으며, 수출액은 8,950만 달러, 수입액은 739만 달러였음. 전년 대비 매출액증감률은 3.4%, 수출액은 11.3% 증가하였음.
 
 
 
   

■ 국내 애니메이션의 방영시간은 2008년 49,470분(약 824시간)에서 5,460분(91시간), 11.04%가 늘어난 54,930분(약 916시간) 동안 방영. 해외 애니메이션의 방영시간은 2008년 79,255분(약 1,321시간)에서 120분(2시간), 0.15%가 감소한 79,135분(약 1,319시간) 동안 방영되어, 전체 애니메이션의 방영시간은 4.15%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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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업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7년 애니메이션 매출은 3,11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7.8%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성장세가 지속될 경우 2013년에는 매출 규모가 2007년의 두 배가 넘는 7000억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한국은 그동안 미국이나 일본 애니메이션의 하청을 받는 사업장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10년 전부터 꾸준히 창작물을 내놓기 시작했고 최근에 그 성과가 보이고 있죠.
 
 
 
 
 
분명히 한국 캐릭터에도 힘은 있다는 말씀!

욘사마, 소녀시대, 카라, 비 등 한국 가수만큼의 경쟁력과 가치는 한국 캐릭터에도 존재한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오늘도 한국 캐릭터가 둘리의 호이!호이! 초능력이 아니라 하니의 파이팅과 함께 태권 V처럼 우주를 누빌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오~놀라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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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왼쪽부터)매일경제, 특허맨님네이버블로그, 에듀피아블로그, 뽀로로님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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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윤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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