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topic

우리의 주변에는 참 많은 아르바이트생이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근로기준법에 대해 잘 몰라서', '알아도 말할 수 없어서' 등의 이유로 아르바이트생으로 권리를 보장받지 못 하는 '아르바이트생'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대학생에게 아르바이트는 일상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대학생과 아르바이트의 관계가 아주 밀접합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 주관한 설문조사에서 전국 1,187명의 대학생이 응답한 결과입니다. 아르바이트 경험 여부에 대해서는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대학생이 66.3%로 경험이 없는 대학생보다 그 수가 많았습니다. 대다수의 대학생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는 생활비 마련(50.4%)이 가장 컸는데요, 생활밀착형 아르바이트생들이 많네요! 그러나, 그중 49.4%에 달하는 대학생이 '최저시급을 모르는 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아르바이트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필수 권리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최저임금제도'란 임금의 최저 수준을 정하고 이 수준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법으로 강제하는 제도입니다. 고용주가 최저임금을 지키지 않은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는데요. 2016년 기준 최저임금은 6,030원입니다. 혹여나 최저임금액에 미치지 못한 금액을 임금으로 정하였다 하더라도 걱정 마세요! 이렇게 정한 임금은 무효처리되고 최저임금액과 동일한 임금을 지급하여야 한답니다!


(출처: 알바몬)

최저임금으로 계산했을 경우, 시급은 1시간당 6,030원이고, 일급으로 환산하면 8시간 기준 48,240원입니다. 주급은 일주일에 40시간 즉, 214,200원, 한 달 월급은 총 209시간으로 1,260,270원입니다. 최저임금은 알바생이라면 꼭 보장받아야 하는 권리로,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생각 중이거나 이미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중이라면 근무 조건에서 최저임금 위반 여부를 꼭 확인해보세요!


최저임금과 더불어 아르바이트생이 꼭 체크해야 할 권리는 바로 '근무 시간'입니다. 근로기준법 제50조에서 우리는 근무시간에 대한 규정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추가 수당이 아닌 통상 임금을 지급하는 법정 근로시간은 1주일에 최대 40시간을 넘어서는 안 됩니다. 1일을 기준으로 따지면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8시간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만약 이 40시간 이상의 근무 시간이 발생한다면 그에 대해서는 통상 임금 + 추가 임금(통상 임금 시급의 150%)을 계산해서 근무자에게 지급해야 합니다. 여기서 또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쉬는 날에도 급여를 받을 수 있는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주휴수당'인데요, 근로기준법 제55조에 명시되어 있는 주휴수당이란 고용주가 근로자에게 1주일에 평균 1회 이상의 유급휴일을 주어야 하는 것으로, 1주일간 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이며 고용주와 정해진 근로일수를 결근 없이 이행했을 경우 받을 수 있습니다. 아르바이트생이 받을 수 있는 주휴수당을 계산하는 계산법입니다. 주휴수당은 퇴직 후에도 받을 수 있으니 꼼꼼히 체크하세요!


[아르바이트생 주휴수당 계산 공식]


최저임금과 근무시간에 대하여 알았다고 해서 아르바이트생으로서 보장받아야 할 권리를 다 안다고 생각하면 큰코다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남았는데요. 그것은 바로 '근로계약서'입니다. 서울시가 2015년 기준 커피전문점, 미용실,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PC방, 제과점, 화장품 판매점 등 7개 업종의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 2,697명을 대상으로 근로인식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편의점과 PC방·미용실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근로계약서 작성률은 70%대로 꼴찌를 기록했고 다른 업종에서도 여전히 근로계약서를 미작성하고 아르바이트생을 채용하는 경우가 남아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근로계약서에는 임금, 근로시간, 휴일 등의 주요 근로 조건들이 명시되어 있어야 하며 이를 작성하지 않을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참고로, 주 15시간 이상 1년 이상 근무 시 아르바이트의 경우에도 '퇴직금' 받을 수 있는데요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다면 이후 퇴직금을 받는 데에도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니 근로계약서는 처음 아르바이트를 시작할 때 꼭 작성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근로계약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은 이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출처 : 알바몬)

그렇다면 근로계약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요? 최근에는 인터넷으로도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되어 이전보다 간편하고 신속하게 고용주와 근로자가 서로의 권리를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시, 계약서의 유형과 작성자의 유형을 선택한 뒤 계약서를 작성하고 메일을 통해 작성 완료된 계약서를 발송하면 됩니다. 이렇게 완료된 계약서는 꼭 다운 받아서 보관해 놓는 것 잊지 마세요! (인터넷으로 근로계약서 작성하기☞ https://goo.gl/OTu0cO)


앞서 언급했듯이, 아르바이트 수요는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아르바이트생의 권리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렇게 잘 몰라서 자신의 권리를 잘 챙기지 못했거나, 잘 알고 있었는데도 고용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아 억울한 상황에 처했다면, 당황하지 말고 '신고'를 통해 근로자로서 알바생으로서의 자신의 권리를 찾아야 합니다. 

일반 아르바이트생의 경우 국번 없이 1350번을 통해 고용노동부에 신고 및 상담을 할 수 있으며, 청소년의 경우에는 대표전화 1644 - 3119 로 전화 상담을, #1388을 통해 문자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로 단기 아르바이트생이라 하더라도, 부당한 상황에서 본인이 일한 대가와 근로자로의 권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아르바이트생의 필수 덕목은 바로 '친절' 인데요, 따라서 우리가 떠올리는 알바생들의 이미지는 항상 미소를 띤, SMILE~ 한 알바생들입니다. 그러나 그들도 사람인지라 때로는 상처 받고 화가 날 때도 있는데요, 알바생이 무조건 친절해야한다는 생각 이전에 사람 대 사람으로, 우리가 그들에게 기본적으로 지켜주어야할 기본적인 '예의'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한 취업포털 사이트가 카페 알바 경험이 있는 9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해 본 경험이 있는 10명 중 8명은 아르바이트가 기대와 달라 실망하고 후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카페 외에 다른 서비스업종에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도 크게 다르지 않을텐데요.
이들이 알바를 후회하는 가장 큰 이유는  ‘멘탈을 피폐하게 만드는 민폐 손님(32.5%)’ 이 1위로 꼽히며, 이로서 평소에 알바생들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지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법적인 권리는 알바생 스스로 챙길 수 있지만 인간적인 권리는 손님인 우리 모두가 알바생들에게 지켜주어야 하는데요, 사람 대 사람으로서 기본적인 '예의' 만 지켜준다면 아르바이트생이 가장 괴로워하는 '진상 손님', '민폐 손님' 문제는 해결될 수 있을 것 입니다. 


더불어, 알바생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말은 바로 '인사에 대한 대답'(42%) 이라고 합니다. 뒤이어 순위에 오른 말들도 '나를 기억해주는 말'(18%), '칭찬의 말'(11%), '고맙다는 말', '걱정해주는 말'(10%로 동일), '괜찮다고 다독여주는 말'(9%) 과 같이 모두 그리 힘들지 않은 우리의 따뜻한 격려 한마디와 관심 한조각입니다. 우리의 친구, 형, 오빠, 누나, 언니, 동생일 수 있는, 누군가에게는 더 없이 예쁠 딸과 아들이자 가장 소중한 존재일 그들다 함께 아래 영상과 같이 오늘도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업무에 임하고 있을 알바생들에게 따뜻한 격려 한마디 건네보는 것은 어떨까요?


(출처: 알바천국, 유튜브)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 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트랙백 TRACKBACK :0 개, 댓글 COMMENT :0 개가 달렸습니다.



  왜때무네 내가 법을 알아야 하는 거죠?! (삼둥이 ver.)

 

최근 3년 동안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특별한 아르바이트가 아닌 이상, 대부분 최저 시급을 받고 일하곤 하는데요. 많은 사람이 잘 모르지만, 모든 근무자가 받아야 하는 플러스알파(+ɑ)의 임금이 있습니다. 바로 주휴수당입니다. 근로기준법에는 일주일에 15시간 이상 개근하여 근무하였을 경우 고용자는 근무자에게 주휴수당을 지급할 의무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주휴수당을 받을 조건을 충족하는 아르바이트를 했으나 주휴수당을 받지 못했다면, 여러분을 고용했던 고용자는 법에 어긋나는 고용행위를 한 것입니다. (주휴수당은 아래 근로기준법 부분에서 다시 등장합니다!)

이처럼 알고 보니 불법인 일들이 일상 속에서 꽤 자주 일어납니다. 나도 모르게 불법행위를 할 때도 있고, 불법인지 합법인지 알지 못해 남의 불법행위를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앞의 예시에서 불법 고용행위를 한 고용자에게도 책임이 있지만, 이 경우 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행위가 불법인 줄 몰랐던 근무자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상에서 필요할 만한 법은 평소에 알고 있으면 무척이나 도움이 됩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실생활에서 알아두면 좋은 법 세 가지를 골라 공감될 법한 사례와 함께 다뤄보았습니다. 전문 법률가가 아닌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이 최대한 일반적인 사례를 통계자료와 함께 다루고자 했으므로, 같은 법률 조항이더라도 상황에 따라 달리 적용될 수 있으며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동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저작권법 : 폰트(font, 글꼴) 파일에도 저작권이 있어?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A 씨는 이번 달 기사에 컴퓨터에 다운로드 되어있던 마음에 드는 폰트를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하였다. A 씨가 사용한 폰트는 기본 폰트가 아닌, A 씨가 몇 달 전 인터넷에서 무료로 받아 설치해 둔 글꼴이었다. 다행히 기사가 발행되기 전에 폰트 파일도 저작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기사를 수정할 수 있었는데...


사진 제공 | 저작권SNS기자단 4기

대한민국 저작권법은 폰트의 저작권 보호 여부에 대해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법원의 판결에 의해 폰트 파일에 대한 저작권이 인정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홍 아무개 씨처럼 인터넷을 통해 합법적이지 않은 경로로 다운로드한 폰트 파일을 무단으로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을 위반한 셈이 됩니다. 이러한 저작권 침해행위에 대해 저작권 소유자는 형사상 기소할 수도 있고, 민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도 있습니다.


폰트저작권을 위반하면 저작권법 침해로 기소될 수도 있다. 자료 출처 | 대검찰청


따라서 유료 폰트 파일을 이용할 때에는 반드시 합법적인 경로로 폰트 파일을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또한, 합법적으로 폰트 파일을 다운로드했더라도, 구매 계약에 명시되지 않은 용도로 폰트 파일을 이용했다면 저작권 위반 문제가 다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배포한 폰트 파일에 대한 저작권 바로 알기를 참고해주세요. 

폰트파일에대한저작권바로알기.pdf

 * 잠깐! 무료로 배포하는 폰트 파일이라도 권리자가 허락한 범위 안에서만 이용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근로기준법 : 야간근로수당, 주휴수당? 모르면 절대 받을 수 없지!

식당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로 4개월째 근무 중인 B 씨, 그러던 어느 날, 다른 아르바이트를 하는 B 씨 친구가 "야간근로수당""주휴수당"이라는 것을 모두 챙겨 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최저 시급(2015년 7월 기준 5,580원)만 받고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던 B씨는 그간 못 받은 "야근 근로 수당"과 "주휴 수당"을 모두 받을 수 있을까?


시급만 꼬박꼬박 받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내가 챙길 수 있는 아르바이트비가 더 있었다?! 놀랍지 않으신가요? 그럼 지금부터 열심히 일한 내가 정당하게 시급 외 더 받을 수 있는 "야간근로수당"과 "주휴수당"의 개념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나라 고용노동부 및 법률에서 고시하고 있는 야간근로수당과 주휴수당의 개념 및 산정기준입니다.


 야간근로수당의 개념 및 산정기준

야간근로수당이란 「근로기준법」 제56조에 의거한,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야간근로를 시킬 경우에 지급하는 수당으로, 통상임금의 100분의 50 이상을 가산하여 지급하여야 한다."를 말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야간시간은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사이를 의미하며 야간근로수당은 통상 근로 야근수당 · 심야수당이라고도 합니다. 위 사례의 B 씨에 적용해 쉽게 말씀드리면 B 씨가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사이에 일할 경우 그 시간 동안에는 5,580원의 1.5배, 즉, 8,370원을 시급으로 받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휴수당

주휴수당이란 「근로기준법」 제55조에 의거한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1주일에 평균 1회 이상의 유급휴일을 주어야 한다."를 근거 기준으로 나온 개념으로, 1주일에 15시간 이상 일하는 자에 해당하는 사항을 말합니다. 통상 유급휴일수당이라고도 하며 역시 위 사례의 B씨에 적용해 쉽게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B 씨가 일주일에 3번, 하루 6시간씩 일을 한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면 일주일 근로시간은 총 3*6시간 = 18시간으로 이 경우 1주일의 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이기 때문에 사용자는 B 씨에게 주당 하루 치 시급인 6*5,580원 = 33,480원을 더 주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렇듯 야간근로수당과 주휴수당은 내가 일한 것에 대한 정당한 대가임에도 불구하고 미지급되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요. 지난 2011년 '청년유니온'이 국내 7개 커피전문점 브랜드 251개 매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다음과 같이 주휴수당의 미지급률은 81%로 대부분의 아르바이트생이 주휴수당을 받고 있지 못한 실정입니다. (못 받은 수당을 다 모으면 그게 다 얼마인가...ㅠㅠ!!)



지금 이 기사를 읽고 있는 분들 가운데에도 이러한 피해를 받고 계신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고용노동부에 소개된 야간근로수당 및 주휴수당에 관한 민원 신청방법 및 절차를 다음과 같이 요약해보았습니다. 민원신청 전 많았던 Q&A 사항과 간단한 질문의 경우 네이버 지식in 서비스가 연동되고 있으니 이곳에서 먼저 해당 사항이 있는지 확인해보면 이용에 보다 편리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 


  *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http://www.moel.go.kr/)나 고용노동부 상담센터 1350번으로 문의

* 참고! 201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적용되는 최저임금은 6,030원. 올해 8월 5일 최종고시 예정.


  주택 임대차보호법 : 쫓겨나는 줄 알았쥬?! 이때 임차법을 똭! (백 주부 ver)

대학가에서 자취를 하는 대학생 C 씨, 이번 학기에 방을 계약하고 나름 만족스러운 자취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런데 1년의 계약 기간이 끝난 오늘 아침, 집주인으로부터 다음 달부터는 월세를 올려 받아야 할 것 같다는 문자를 받았다. C 씨는 당장 다음 달부터 다른 방을 알아봐야 할지 고민이다.


거주지를 옮긴다는 것이 쉬운 일도 아닌데 집주인(임대인)보다 상대적으로 을의 입장인 세입자(임차인)의 경우 위와 같은 상황에서 어떤 식의 해법은 없을까요? '실생활에서 알아두면 좋은 법 3가지'의 마지막 코너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법인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주택 임대차보호법이란?

'주택 임대차보호법'이란 주거용 건물의 임대차에 관하여「민법」에 대한 특례를 규정함으로써 국민 주거생활의 안정을 보장함을 목적으로 하는 법을 말합니다. 임대인, 임차인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법을 기본 원칙으로 하나, 상대적으로 을의 입장에 있는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한 성격이 강한 법이기도 합니다.


모 대학가 뒷길의 원룸촌 풍경 | 직접 촬영

그렇다면 C 씨는 주택 임대차보호법에 의해 어떻게 보호받을 수 있을까요? 바로 「주택 임대차보호법」 제4조에 따라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 법 제4조 1항을 보면 "기간을 정하지 아니하거나 2년 미만으로 정한 임대차는 그 기간을 2년으로 본다. 다만, 임차인은 2년 미만으로 정한 기간이 유효함을 주장할 수 있다."라고 명시되어 있는데요, 이를 통해 C 씨는 1년을 계약했어도 그 계약 기간이 2년 미만이므로 기존의 계약조건과 같게 1년 더 거주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따뜻한 법의 면모를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

최근 서울시 동작구에서는 이러한 '주택 임대차보호법'과 관련된 법을 널리 알리고자 올해 7월 1일부터 국내 최초 '임대차 계약 알리미'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임대차와 관련한 민원 가운데 80%는 해결 가능한 민원이지만 즉시 해결되지 않아 생기는 문제점들을 보완하고자 도입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개인 정보 동의하에 제공되는 이러한 서비스를 통한다면 C 씨와 같은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되겠죠?


그럼 이제 주택 임대차와 관련하여 관련 민원 신청방법 및 절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우선 주택 임대차 관련 민원은 시도별 상담 센터를 통해 민원 신청이 가능합니다. 주택 임대차 보호'법'에 관련된 만큼 법무부 홈페이지에서도 신청이 가능한 것은 물론입니다. 대표적으로 서울특별시와 법무부의 민원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특별시 전,월세 상담지원(http://cb-counsel.seoul.go.kr/rentprice/rentpriceInfo.do)

'서울특별시 전,월세 상담지원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주택종합 상담실'항목을 클릭한 뒤 '온라인 상담' 및 '방문상담 예약'이 가능합니다. 상담지원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임대차 계약 전반에 관한 사항과 아래 항목에 관해 상담받을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법무부 홈페이지(http://www.moj.go.kr/HP/MOJ03/index.do?strOrgGbnCd=100000)

'법무부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온라인민원' 항목을 클릭 한 뒤 '유사 민원사례'에서 나의 궁금점을 해결할 수 있는지 살펴본 뒤 해결되지 않으면 민원신청 및 발급 혹은 민원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법과 통계, 결코 어렵기만 하지 않아요

지금까지 저작권법, 근로기준법, 주택 임대차 보호법과 관련한 실생활에서 알아두면 좋은 법을 통계와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통계와는 다소 거리가 먼 듯한 '법'이라는 주제를 '통계'와 연관 지어 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사실 어떻게 보면 사회현상을 파악하고 문제가 생기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분야라는 점에서 일맥상통하기도 한 법과 통계! 앞으로도 유용한 두 학문을 통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되길 바라며 이번 기사를 마칩니다~:)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통계청에서 2015년 생활 속 통계 활용 수기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신고
트랙백 TRACKBACK :0 개, 댓글 COMMENT :0 개가 달렸습니다.

[대학생, 얼마나 쓰나요?]


자, 먼저 서울에 살고 있는 한 대학생의 아주 일상적인 생활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A군은 아침에 자취방 침대에서 일어나 욕실로 가서 씻고, 아침을 먹습니다. 아침을 먹은 후 옷을 갈아입고 학교 갈 준비를 하여 집을 나서네요. 학교에 갈 때에는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는 편이지요. 학교에 도착하여 수업을 듣다 보니 벌써 점심때가 다되어 친구들과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습니다. 점심 후에는 커피 한 잔을 마셔주는 것이 마무리지요. 학교를 마친 후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 영화관에 갑니다. 팝콘을 사서 영화를 보고 난 후 저녁 식사를 하고 여자친구를 데려다 주는데 여자친구가 내일도 만나자고 하네요. 그런데 이걸 어쩌죠. 내일은 낮에 식당 아르바이트와 저녁에는 과 친구들과 술 약속이 있는 걸요.


A군의 하루, 어떠세요? 많은 대학생들에게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상 중의 한 장면입니다. 과연 저 하루를 위해서는 얼마의 돈이 들어갈까요?


#대학생, 얼마만큼 어디에 쓸까?




알바천국에서 27세 이하의 전국 대학생 1,406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학기 생활비와 소비현황'에 대하여 조사를 하였다고 해요. 그 결과 대학생들의 한 달 평균 생활비가 38만 6천 원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대학생들의 한 달 생활비 지출 분포를 살펴본 결과 '20~30만 원'이 29.2%로 가장 많았고, '30~40만 원'이 21.9%, '10~20만 원'이 16.7%를 차지했어요. 이어 '40~50만 원'(15.2%), '10만 원 이하'(5.7%), '60~80만 원'(3.7%), '50~60만 원'(3.6%), '80~100만 원'(2.1%), '100만 원 이상'(2%) 순으로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네요.


또한 이때 전체 응답자의 57%는 지난 학기에 비해 한 달 생활비 지출이 늘었다고 응답했다고 해요.




지출비용이 가장 증가한 항목 1순위는 '외식비'(24.1%)를, 두 번째는 근소한 차이로 '품위 유지비'(23.1%)를, 이어 3순위에는 '교육비'(20.3%)를 꼽았는데요, 물론 제일 중요한 것이 먹고 입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또한, 요새 취업난에 스펙 전쟁으로 여러 영어 학원들과 자격증 학원의 교육비가 근소한 차이로 3위를 차지한 것 같아요. 그 뒤로는 친구들과 영화를 보거나 술을 마시기 위한 '유흥비'(14.3%), 학교에 다니기 위한 '교통비'(13.1%), '통신비'(5%) 순으로 응답하였네요.


그럼 대학생들은 돈이 부족하거나 갑자기 다른 지출이 증가하였을 때 과연 어떤 항목의 지출을 줄일까요?




대학생들이 가장 지출을 줄인 항목으로는 '유흥비'(24%)와 '품위유지비'(23.6%)를 가장 많이 손꼽으며 큰 비중을 차지했어요. 일단 돈이 부족하면 놀고 옷을 사 입는 것을 먼저 줄이는 경향을 볼 수 있네요. 이어 '외식비'(21.7%)가 3위에 올랐으며, '교통비'(12.2%), '교육비'(12%), '통신비'(6.5%) 순으로 비용을 줄였다고 응답했다고 해요.



#대학생의 용돈의 출처




그럼 과연 이러한 항목들에 드는 지출을 어떤 방법으로 감당하고 있을까요?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이 최근 대학생 38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어요.


용돈의 출처에 대해서는 ‘일부는 부모님이 지원하고 나머지는 직접 마련한다’는 응답이 47%로 가장 많았어요. ‘전적으로 직접 마련하고 있다(27%)’는 응답과 ‘전적으로 부모님께서 주신다(26%)’는 응답이 각각 나머지의 절반으로 비슷하게 차지했네요. 


용돈 전액을 직접 마련한다고 답한 대학생들의 경우 월 평균 용돈이 38.6만 원으로 나타난 데 비해 부모님이 전액 용돈을 대주신다고 답한 대학생들은 이보다 약 5만원이 많은 43.1만 원을 지출하고 있었다고 해요. 또한 부모님의 지원에 스스로 마련한 금액까지 더해 용돈을 사용한다고 답한 대학생들의 경우는 전액 직접 마련한 대학생들보다 약 10만원(49.4만원)이 많은 금액을 지출하고 있었다고 해요. 직접 마련하는 학생들이 가장 적게 사용하는 것을 보아 직접 일을 하여 돈을 마련하는 것이 쉽지는 않아 보이네요. 하지만 많은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마련하려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여름방학을 맞은 전국 대학생 18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름방학 계획과 아르바이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여름방학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할 분야로 절반이 넘는 52.5%가 '아르바이트'를 1순위로 꼽았다고 하니까요.


이어 '토익'(11.2%), '자격증'(8.5%), '취업준비'(8.1%) 등 스펙 관리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겠다는 응답이 이어진 것으로 보아 위에서의 설문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많은 대학생들이 교육비에 많은 돈과 시간을 할애할 것으로 보이네요.


#취업 준비에도 비용이?




이처럼 많은 대학생들이 취업에 대하여 많은 걱정과 고민을 안고 있고, 그에 따라 많은 교육비가 지출된다는 것을 앞의 설문을 통해서라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데요~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대학생 매거진 캠퍼스플러스가 최근 전국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남녀 대학생 585명을 대상으로 `취업 사교육비 지출 경험 유무'를 조사하였다고 해요.

그 결과 대학생 중 90.1%가‘취업을 위해 비용을 지출한 적이 있다'고 답했어요. 이들이 월 평균 지출한 비용은 11만∼20만원대(23.2%)와 21만∼30만원대(23.2%)가 같은 값으로 가장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아 대학생들이 많은 돈을 취업을 위해 지출을 한 것을 알 수 있어요. 또한 이러한 돈은 컴퓨터, 진로 관련 등의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외국어, 학점관련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이 설문으로 보아 대학생들의 10명 중 7명은 경제적인 투자가 있어야 취업이 잘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실제 취업 사교육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경제적인 부분이 취업 성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답한 학생들은 5.3%에 불과했으니 말이죠.



#월세? 하숙?


또한 가장 많은 지출을 차지하는 부분이 있어요. 바로 주거비용을 들 수 있는데요.

물론 학교에서 집이 가까운 학생들은 통학하면 되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을 제 주변에서도 많이 볼 수 있어요.


서울연구원이 발간한 '서울도시연구'에 실린 '서울시 거주 대학생의 주거비 부담능력' 논문에 따르면 부모님과 동거하지 않는 서울 지역 대학생은 월평균 79만 6,700원 정도의 수입을 얻어, 이 중 31만 7,700원(39.8%)을 주거비로 쓴 것으로 조사됐다고 해요.


세부항목을 보면 월세로 지출되는 금액이 28만1,500 원으로 총 주거비의 88.6%를 차지했고 다음으로는 주택관리비 1만 9800원(6.2%), 수도·광열비 1만 6900원(5.3%) 순이었어요. 거주형태를 보면 월세와 반월세(보증부 월세) 형태가 88.8%로 압도적이었고, 전세 거주자는 전체의 11.2%에 불과했다고 해요.



자, 이제 다시 A군의 하루의 비용을 보도록 할게요.


A군은 자취생활을 하기 때문에 주거비용이 들어가겠네요. 아침에 씻을 때에는 수도비가, 아침을 만들 때에는 전기료, 가스비 등이 들어가겠지요. 학교를 가기 위해서는 교통비가 들고, 친구들과 점심을 먹기 위한 점심 비용, 식후 커피비용과 여자친구와의 데이트에서 영화관, 저녁식사도 비용이 들겠죠. 다음날 과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도 술값을 내야할겁니다.


벌써 어마어마한 지출이 예상되지 않나요? 물론 이러한 지출을 감당하기 위해서 A군도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고, 부모님께 도움을 받기도 하겠죠.




지금의 대학생 분들도 지금 위의 사진이나, A군과 같은 생활을 반복하지는 않나요? 이제 불필요한 지출은 조금씩만 줄이고, 대신 저축을 하는 습관을 길러보는 것이 어떨까요? 또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통해 사회 경험도 늘리고, 부모님의 짐을 덜어드리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장학금을 탈 수 있다면 더 없이 좋겠죠.

자신이 쓸 돈은 자신이 벌어서 쓰고, 아낄 수 있으면 아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저작자 표시
신고
트랙백 TRACKBACK :0 개, 댓글 COMMENT :1 개가 달렸습니다.
  • BlogIcon ㅇㅇㅇㅇ 2014.10.06 16:37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끼는법 간단해요 친구도만나지말고 연애도하지말고 나가지도말고 문화생활은 꿈도꾸지말고 학교만가서 수업만듣고 집오면되요
    이게 말이되요....?

[대학생과 여름방학] 


 흩날리는 벚꽃과 함께했던 중간고사도 지나고, 쨍쨍 비추는 햇빛을 피해 도서관 에어컨 옆에서 지낸 기말고사도 지나고 드디어 대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이 다가왔습니다.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유치원생, 초등학생, 대학생 가리지 않고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있는데요, 바로 계획표 세우기입니다.




 요즘 대학생들에게 방학은 무작정 놀고 쉬는 시간이 아닌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학기중만큼 중요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학기와 같은 3개월이나 되는 긴시간을 방학으로 보내는 대학생들은 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수많은 부분을 고려해서 방학계획을 세운다고 합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학자금에 보태기 위해 열심히 알바계획를 세우는 친구가 있는가 하면, 점점 어려워지는 취업의 문턱을 넘기 위해 자격증공부나 영어공부를 위주로 계획을 짜는 친구도 있으며 모두 각자 다양한 방학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4년제 대학에 재(휴)학 중인 남녀대학생, 1,14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5.1%가 '아르바이트'를 할 것이라 답했습니다.


 여름방학계획은 학년별로도 큰 차이점을 보이고 있었는데요,


<1학년 여름방학계획 -by.잡코리아>


 1학년 중에는 아르바이트(50.9%)에 이어 외모업그레이드(30.6%), 직무자격증취득준비(27.8%) 국내여행(25.9%)을 계획하는 대학생이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2학년 여름방학계획 -by.잡코리아>


 2학년 중에는 아르바이트(60.8%)에 이어 외모업그레이드(26.3%), 직무자격증취득준비(21.1%), 국내여행(17.2%), 해외여행(17.2%)을 계획하는 대학생이 많았습니다. 



<3학년 여름방학계획 -by.잡코리아>


 3학년 중에는 아르바이트(50.0%) 다음으로 직무자격증취득준비(29.2%)와 인턴근무(25.0%)를 한다는 대학생이 많았고, 


<4학년 여름방학계획 -by.잡코리아>

 

 4학년 중에는 아르바이트(38.3%) 다음으로 토익성적향상(33.4%) 직무자격증취득준비(23.7%) 순으로 계획하는 대학생이 많았습니다. 


 학교에 입학한지 얼마 안된 1,2학년 같은 경우 아르바이트에 이어 자신의 외모업그레이드에 상대적으로 더 큰 투자를 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상대적으로 취직과 가까운 4학년의 경우 아르바이트보다는 토익성적이나, 자격증취득과 같은 스펙준비가 절반을 넘어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설문조사를 통해서 대학생들 절반의 방학계획은 바로 아르바이트라고 볼 수 있는데요, 대학생들은 과연 이 아르바이트 비용을 방학동안 어떻게 사용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알바천국이 여름방학을 맞은 전국 대학생 18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름방학 계획과 아르바이트'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대학생들은 방학동안 주로 지출을 휴가비용과 사교육비에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생들의 여행지출비용 -by.알바천국>


 대학생들은 이번 여름방학 휴가비용으로 평균 '24만 8000원'을 쓸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출 분포로는 '10만~20만원 미만'이 29.8%로 가장 많았고, '10만원 미만'(28%),' 20만~30만원 미만'(19.6%), '30만~50만원 미만'(11.5%), ''50만~100만원 미만'(6.5%)순이었으며 여름휴가비로 '100만원 이상'의 목돈을 지출하겠다는 대학생도 4.6%나 있었습니다.



<대학생들의 사교육지출비용 -by.알바천국>


 반면 사교육비 지출 계획은 평균 18만 6000원으로 여름휴가비용보다 6만 1000원 더 적었습니다. 1학년(15만 5000원)과 2학년(18만 4000원)보다 3학년(20만 2000원)과 4학년(26만 5000원)으로 갈수록 큰 폭으로 비용이 증가해서 방학을 맞은 고학년들의 취업 부담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지출 분포를 살펴보면 '10만원 미만'이 46.7%로 절반 가량을 차지했고 '10만~20만원 미만'(22%), '20만~30만원 미만'(14.5%), '30만~50만원 미만'(10.4%), '50만~100만원 미만'(4.4%), '100만원 이상'(1.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생들에게 방학이란 직장인이 돼서는 절대 즐길 수 없는 꿈만같은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취업열기가 뜨거워져서 요즘엔 1학년 때부터 취업준비를 한다고 하지만, 방학 때는 취업준비보다는 학기 중에 하지 못한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학교수업 듣고 과제하는 반복된 일상이 아닌 새로운 것을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서 단지 눈으로 보이는 점수로 나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달아서 내면의 나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벌써 3학년이 되어서 다섯 번째 방학을 맞이하는 학생으로서 이전에 더 많은 곳을 여행가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고 시험과 점수에만 얽매여 살지 않았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방학에는 토익점수와 같은 점수따기가 아닌 새로운 것을 경험하기 위해서 해외여행도 계획하고, 더 많은 것을 깨닫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책과 영화 등을 보며 내면의 진정한 나를 발전시키기 위한 시간으로 투자하겠다고 계획했습니다. 이 기사를 읽는 모든 대학생분들도 진정한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학을 보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저작자 표시
신고
트랙백 TRACKBACK :0 개, 댓글 COMMENT :0 개가 달렸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미지출처 : 세계파이낸스

아르바이트나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임금문제로 고민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저는 예전에 아르바이트를 하던 때에 한달치 월급을 굉장히 늦게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처음엔 가게가 잘 안되서 '늦게라도 주는게 어디야' 라는 생각으로 기다렸습니다. 대학생에게 아르바이트비는 빛과 소금!!  아르바이트비가 자꾸 늦게 나오니깐 생활이 불편해졌습니다.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관두기로 하고 마지막달 월급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약속기한이 지나도 계속 주지 않고, 제 전화를 피하시는 사장님...... 사장님 나빠요!!
 
액수는 크지 않았지만, 제가 일한만큼의 보상을 받는건 당연한거니깐!
사장님이 두 번의 약속을 어기고 연락이 잘 되지않아, 저는 노동청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사장님이랑 하하호호 이야기하던때도 있었는데~ 왜 이렇게 됐을까


사장님이랑 하하호호 이야기하던때도 있었는데~ 왜 이렇게 됐을까저처럼 이렇게 임금체불때문에 고통을 겪었던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임금체불에 관한 통계자료를 살펴보았습니다. 자료의 출처는 통계포털이며, 2009년 자료입니다.
 
 
'체불임금있다'라고 응답한 사람이 5.2 %였습니다. 100명중 5명 정도는 임금체불을 겪어보았네요.
 
그렇다면 임금체불의 이유는 무엇이 있을까요?? 저의 경우에는 '사업장의 경영난'이였는데, 이런 경우가 51.8%나 되네요. 내가 당연히 받아야 할 돈임에도 불구하고, 사업장이 힘드니 임금체불에 대해서 닥달하기도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었어요~!
 
그 다음으로는 '고용주의 준법의식 부족'이 21.7%이고, '사업장의 휴폐업'은 20.8%, 고용주와의 '법리적다툼이' 5.1%의 비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그렇다면, 밀린 알바비 받는 방법은??


저같은 경우는 노동청에 신고접수를 하고, 바로 밀린 알바비를 받을 수 있었답니다!
알바비, 월급 등 임금체불이 되었을때, 아래 방법으로 노동청에 신고를 하면 도우을 받을 수 있습니다!
 
 
 

 
STEP1.
 
노동부 e민원신청 (
바로가기 클릭)
 
 
 

사용자 삽입 이미지


 
STEP2.
 
공인인증서나 회원가입 후 로그인, 임금체불 진정신고사 30분내에 작성하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STEP3.
 
 
 
접수 후 노동부에서 연락오길 기다린다. 연락이 오면 노동청에 방문해서 접수내용을 토대로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노동부에서 사장님한테 연락을 했더니 얼마 지나지않아 알바비를 지급을 해주었답니다. 노동부에서 지속적으로 저에게 진행상황을 알려주었고, 두세번 노동청에 방문했었습니다. 간혹, 자주 임금체불하는 악덕사장은 노동부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임금지급을 늦게 한다고 합니다. 그럴경우 조금 더 오래 걸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밀린알바비 모두모두 다 받을 수 있길 바랄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김혜리 기자


 
 
 
 
 

신고
트랙백 TRACKBACK :0 개, 댓글 COMMENT :0 개가 달렸습니다.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