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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꽃의 달이라고 할 만큼 수많은 종류의 꽃들이 피는 계절인데요그 중에서 5월을 대표하는 꽃은 장미와 카네이션이 있습니다왜냐하면 어버이날(5 8), 로즈데이(5 14), 스승의날(5 15), 성년의날(5 18)이 있기 때문이죠화려한 장미우아한 카네이션완연한 봄 날씨처럼 따뜻한 마음을 담은 꽃 선물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사랑과 열정의 꽃 말 장미






대개 꽃 선물을 할 때한 번쯤은 장미꽃을 전해준 경험이 있을 텐데요만약 아직 그런 경험이 없다면장미 속에 숨은 의미를 알고 마음을 담아 진심을 전한다면 더욱 의미가 있겠죠?

 

꽃은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방법인 동시에 받는 이도 아름다움에 매혹되어 기분도 좋아지게 됩니다그렇기에 꽃 선물은 마음의 선물이라 여기기도 하는데요특히 장미의 꽃말은 사랑과 열정이기 때문에 로즈데이와 성년의날 장미를 선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로즈데이는 꽃가게를 운영하는 미국 청년 마크 휴즈가 연인에게 가게의 모든 장미를 바치며 

사랑을 고백한 데서 유래했으며밸런타인데이(2 14)와 화이트데이(3 14)로 

맺어진 연인들이 관계를 더 돈독하게 하는 날로 알려져 있다. 

 


장미는 인류가 알게 된 꽃 가운데서 가장 오래된 꽃으로 종수만 해도 3만여 종에 이르며모든 꽃 중에서도 가장 복잡한 가계도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역사를 통해서도 장미는 사랑열정과 기쁨을 상징해 오기도 했습니다.







한국갤럽이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꽃으로 장미(30%)’ 1위를 기록했으며다음은 ‘국화’(11%) ‘코스모스’(8%) 으로 나타났습니다장미는 과거 여러 조사에서 약 40%를 상회하다 지난해 30%로 하락한 반면국화(5%→11%)와 코스모스((2%→8%)의 선호도는 2004년에 비해 크게 상승했는데요그 이외로 안개꽃’(5%), ‘백합’(4.4%), ‘무궁화’(3.6%), ‘개나리’(3.6%), ‘튤립’(3.6%), ‘진달래’(3.5%), ‘해바라기’(3.4%) 10위권에 들기도 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어디갈까?


5월은 관광주간을 맞아 잇달아 열리는 축제로 많은 이들이 나들이하기 좋은 달이기도 한데요아름다움에 매혹되면서 향기로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미와 함께하는 봄 나들이를 떠나는 건 어떨까요?






리서치 전문 기관인 패널 인사이트에서는 경기지역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는 로즈데이를 앞두고 20~40대 성인 남녀가 선호하는 장미 꽃 데이트 장소로는 에버랜드 장미축제(5 13일 ~ 6 12) 71%로 가장 높은 응답을 보였으며다음은 서울동물원 옆 장미축제(10%), 일산호수공원 장미원(7%), 고양 꽃 전시회(4%), 충무로 하늘 로즈가든(3%) 으로 나타났는데요이 외에도 인천대공원 장미원부천 도당산 장미꽃축제원주 장미축제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1.     곡성 세계장미축제




출처 : 한국관광공사 < 곡성세계장미축제 2015>


섬진강 기차마을로 유명한 전남 곡성군은 <곡성세계장미축제 2015>를 개최하는데요올해로 제5회를 맞이하는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오는 22일부터 5 31일까지 기차마을 1004장미공원에서 ‘향기(Scent), 사랑(Love), (Dream)'을 주제로 하고 ’천만송이 세계명품장미그 향기 속으로라는 부제로 개최되며유럽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우수 장미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출처 : 한국관광공사 <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2015>


울산시광역시와 SK에너지는 5 23일부터 9일간 울산대공원 장미원과 동물원에서 <9회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개최합니다장미원(44,737)에는 5 5,000(300만 송이)의 장미 군락으로 이뤄져 있으며 특히 명품장미(수상장미 57명예장미 11종 등)가 대규모로 식재되어 있습니다.




   장미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주문한다?





다가오는 로즈데이와 성년의날에는 장미 꽃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해보는 건 어떨까요?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5 1/4분기 온라인쇼핑 동향을 살펴보면 2015 1/4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2 3,650억원으로 전년동분기 대비 18.0% 증가하였으며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5 560억원으로 79.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분기대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3.0% 감소하고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3.0% 증가했는데요특히 상품권별 거래액에서 전년동분기대비 의 거래액이 크게 감소하여 -48.3%를 기록했습니다.




 <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 전년동분기비 >

출처 : 통계청, <2015년 1/4분기 온라인 쇼핑 동향>


 

우체국쇼핑몰은 농어민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최대 특산물 명품 시장으로 우리 농산물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유통단계 단순화를 위해 ‘특산품 우편주문판매로 시작한 서비스인데요이곳에는 9천여 개의 업체에서 판매하는 11만종의 상품이 있습니다특산품 이외에도 꽃배달생활마트(공산품), 제철식품전통시장 등 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우체국쇼핑몰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의 행복 그리고 우체국쇼핑이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이달 31일까지 이어지는 이벤트 기간 중 농수축산물꽃배달전통시장 상품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꽃 선물을 생각중인 분이라면 눈 여겨 볼 만한 소식인 것 같네요:D

 


# # #



사랑과 열정을 아름다운 그대에게♥


사랑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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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 파란 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5월에~”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까지 마음을 표현할 날이 많은 5월! 그 중에서도 어린이들이 생일만큼이나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 바로 어린이 날인데요! 여러분들은 어떤 선물로 우리 아이에게 추억을 전해주었나요?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아이들이 갖고 싶어 하는 선물도 변해가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어린이날 선물로 무엇을 줬을까?


1. 1950~1960년대

▲ 사진 출처 : flickr

전쟁의 아픔 때문일까요? 폐허로 변해버린 삶의 터전에서, 당장 먹고 사는 것이 시급했기에 어린이날이라는 개념이 거의 없었고, ‘보릿고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먹을 것이 귀했어요. 이런 상황에서 그저 눈깔사탕 하나만 받아도 큰 선물이었겠죠? 사탕이 유일한 먹을거리였기에, 아이들은 사탕을 입안에 깨물어 먹지 않고 녹여 먹었다고 하네요.

 

2. 1970년대

▲ 사진 출처 : flickr

우리나라 방방곡곡에 “잘 살아보세~♬”란 구호를 들리게 했던 새마을운동로 인해 50~60년대에 비해 경제가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더불어 1975년 1월 27일에 대통령령을 통해 어린이날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했어요. 어린이날의 위상이 높아지자, 어린이날에 어린이를 위해 선물을 줘야 한다는 인식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 당시에는 각종 제과업체가 스낵(과자) 제품을 출시했지만, 여전히 과자가 귀했던 시절이었어요. 그래서일까요? 당시 어린이들에게 여러 가지 과자를 한 상자에 넣은 종합 과자 선물세트가 인기 폭발이었다고 하네요 :D

 

3. 1980년대

▲ 사진 출처 : flickr

80년대 일본은 미국 다음의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을 정도로, 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어요. 이 당시 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이 우리나라에 많이 수입됐는데, 별나라 손오공, 우주선장 율리시스, 메칸더 V 등 쟁쟁한 작품들이 들어왔어요.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토대로 작동완구와 봉제 인형 등 어린이용 팬시 제품이 많이 제작됐고, 이 제품들이 당시의 인기 아이템이었다고 해요! 더불어 야구와 축구 등 스포츠용품도 어린이날 선물로 인기를 끌었어요.

 

4. 1990년대

▲ 사진 출처 : flickr

컴퓨터가 가정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컴퓨터를 이용한 게임기가 Must it Item으로 떠올랐어요. 컴퓨터와 함께 블록 놀이인 레고도 큰 사랑을 받았어요. 저 역시 어릴 때, 조이스틱 게임기랑 레고를 사달라고 부모님을 졸랐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그 당시 게임기를 아껴 쓰겠다고, 창고에 넣어놓고 한 번도 쓰지 않았어요. 그러다 최근에 문득 옛날 생각이 나서 조이스틱 게임기를 꺼내 봤어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지, 스마트TV와 게임기가 호환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눈물을 감추고 게임기를 버린 아픈 기억이 있네요. 이 외에도 자전거, 롤러스케이트 등이 아이들의 사랑을 받았어요.

 

5. 2000년대

▲ 사진 출처 : flickr

노트북, 디지털카메라와 같은 다양한 IT 제품이 등장하고, 관련 제품들의 디자인과 기능이 더욱 향상되면서 어린이날 선물도 변화를 거듭했어요. 특히 IT 제품을 활용한 게임기가 보급되면서 게임 CD를 아이들에게 선물했어요. 또한,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완구와 전자완구 등을 선물해줬다고 하네요.

 

  엄마가 어린이날 선물로 이거 사줄게!


▲ 출처 : 우먼센스 5월호 <가정의 달 선물>

어린이날에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선물은 무엇일까요? 2013년 4월 15일부터 4월 17일까지, 20대~60대 여성 총 423명을 대상으로 이지데이(www.ezday.co.kr) 리서치 코너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했어요. 엄마들이 어린이날 선물로 구입하고 싶은 것은 ▲퍼즐이나 블록 장난감(1위, 41.1%), ▲공작할 수 있는 색 점토(2위, 18%), ▲유아 전용 자동차(3위, 11.6%), ▲어린이용 아이패드(4위, 9.2%) 순으로 답변이 나오는더라고요~ :p


 

  엄마, 저는 이게 갖고 싶어요!


그렇다면 아이들이 갖고 싶은 어린이날 선물은,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선물 순위가 일치할까요? 2015년 4월 8일부터 12일까지 키자니아를 방문한 초등학생 48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어린이들이 꼽은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은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 출처 : 키자니아(kidzania) <어린이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입니까?>


▲ 출처 : 키자니아(kidzania) <어린이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입니까?>

어린이들에게 어린이날 가장 원하는 것을 물어보니 ▲ 부모님과 함께 하는 문화/레저 활동(1위, 43%), ▲ 게임기, 스마트폰, 장난감 등의 선물(2위, 36%), ▲ 용돈(3위, 9%), 친구와 함께 보내는 것(4위, 6%) 순으로 답변이 나오더군요. 특히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적을수록(일 평균 1시간 미만),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일 평균 5시간 이상) 가족과 함께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 출처 : 키자니아(kidzania) <어린이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입니까?>

그렇다면,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하고 싶은 문화/레저활동은 무엇일까요? 1위는 단연 테마파크 가기(142명)로 나타났고요, 그 뒤로는 ▲ 여행 또는 캠핑가기(44명), ▲ 영화 또는 공연보기(22명) 등으로 답변을 했어요.


▲ 출처 : 키자니아(kidzania) <어린이날!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입니까?>


여기서 한 가지! 설문에 참여한 52% 어린이는 하루 종일 부모님과 같이 있는다면 무슨 선물이든 상관없다고 답했는데요~! 그 이유로는 ▲ 부모님이 맞벌이라 평소 함께 시간을 못 보내기 때문에, ▲ 학원 때문에 놀러 가기 힘들어서, ▲ 어린이 날이니 온 가족이 모두 즐거워야 하므로 등이 꼽혔다고 하네요.


  어린이 날에는 생에 최고의 추억을!


▲ 사진 출처 : Pixabay


사진 속 가족들의 표정처럼 여러분들도 화목한 어린이 날을 보내셨나요? 실제로 우리 아이가 갖고 싶은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은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이에요. 바쁜 일상의 연속이라도 평소 우리 아이들과 소중한 시간을 가져 매일매일을 어린이 날과 같이 행복한 날을 만들어주세요^^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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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스승의 날’의 유래는 1958년 5월 8일 청소년 적십자 단원들이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병중에 있거나 퇴직한 교사들을 위문하기 시작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를 기념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발생하는 많은 일들이 스승의 날이 주는 의미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의 은혜는 다 같다.’라는 뜻의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 ‘스승의 그림자는 밟지도 않는다.’ 등 스승의 은혜와 권리를 나타내는 말들은 이제 옛말이 되었습니다.

 

( 출처 : YTN뉴스, KBS 9시뉴스 )

최근 보도되는 많은 뉴스가 스승의 날을 아예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교권침해가 심각해졌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학생이 여교사를 수업시간에 희롱하거나, 담배를 피우는 학생의 담배를 뺏었다는 이유로 학생이 선생을 폭행하는 등 교권추락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교권침해 건수 

한국교직원단체총연합회(교총)에서 제시한 ‘2013년 교권회복 및 교직상담 활동실적’에 따르면 2013년도 일선 학교에서 발생한 교권침해는 하루에 한 번 이상 발생할 정도(1일 평균 1.07회)로 현재 교권 침해는 상당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 출처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2013년 교권회복 및 교직상담 활동실적 )

지난해 교권침해 상담 건수는 394건으로 전년의 335건에 비해 17.6% 늘어난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교권침해 상담건수는 2009년-237건, 2010년-260건, 2011년-287건, 2012년-335건, 2013년-394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위 자료는 교권침해를 경험한 교사가 직접 상담을 의뢰한 수치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더 빈번한 교권침해 현상이 발생하고 있을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교권침해의 유형 

그렇다면 현재 발생하고 있는 교권침해가 어떤 식으로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교직원단체총연합회(교총)에서 제시한 2013년도 394건의 상담 내용 중 학생·학부모의 폭언, 폭행 등의 부당행위가 154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교사에 대한 폭언, 폭행행위는 최근 뉴스에서도 화두가 될 정도로 많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 출처 : 교육부 교권 침해 유형 2013 )

2013년 교육부에서 제시한 ‘교권 침해 유형’ 에 따르면 폭언·욕설이 70.7%, 수업방해가 약 25.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폭행, 희롱 또한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권추락과 생활지도의 어려움으로 명예퇴직 증가 

전국적으로 학교현장을 떠나는 명퇴교사 수가 대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3년 교육과학기술부가 16개 시도교육청의 명예퇴직 교원 현황을 파악한 결과 명예퇴직하는 교사가 전국적으로 3천 696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명예 퇴직자나 희망자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50대 후반이었던 명예퇴직 교사의 나이도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2013년 8월 명예퇴직자 교직 경력은 28년으로 평균 나이는 53~54세로 나타났습니다. (교사 정년 만 62세) 2008년 한국요육개발원에서 조사한 교육기본통계 조사에서는 명예퇴직자 수가 정년퇴직자 수를 앞선 결과도 나타났습니다. 교사들이 점점 학교를 탈줄하려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출처 : 교육과학기술부 2013. 전국 명예퇴직 교사 현황, 한국교육개발원 교육기본 통계 2008 )


젊은 명예퇴직 교직원은 증가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는 교육관청의 장학사나 연구사 등 교육전문직은 일반 교사보다 상대적으로 명퇴자가 소수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즉, 교권침해 등 교육환경의 큰 변화로서 교직에 대한 많은 어려움을 느껴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추구하고자 하는 교원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교사들이 스스로 느끼는 내부적인 문제보다는 외부의 압박, 비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교직 만족도의 하락이 결론적으로 조기 명예퇴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출처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전국 초중고 교사 3,27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선 명예퇴직 원인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95%가 '교육 환경 변화에 따른 어려움'이라고 답하였습니다.

 

    추락하는 교권… 날개는 없을까 

세계적으로도 높은 학업성취율, 교육수준을 달성하였지만, 교권추락, 교실붕괴 등 최근 일어나는 많은 일을 보면 아직 우리나라 교육이 가야 할 길은 점점 요원해지는 것 같습니다. 

교사와 학부모 그리고 학생 서로 간의 신뢰 회복, 인성, 예절교육 등에 대한 정책적인 교육개혁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현시점에서 교사와 학생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그동안의 생활을 되돌아보며 자기 자신에 대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스승의 날을 맞아 반성문을 올려 화제가 된 이의용 국민대 교수

( 출처 : 이의용 교수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tsTong )


중국 오경(五經)의 하나인 <예기>에는 교학상장(敎學相長)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스승은 학생에게 가르침으로써 성장하고, 제자는 진보한다는 뜻의 사자성어입니다. 이 내용에서는 ‘스승과 제자는 가르침과 배움을 통해 서로가 진보해 나가는 존재가 되어야 하는 것이 진정한 스승과 제자의 관계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교권추락으로 인해 현재 많은 교실이 몸살을 앓고 있지만, 서로 간의 신뢰회복과 노력으로 스승과 제자 모두가 교학상장 할 수 있는 따뜻한 교실이 되길 염원해 봅니다.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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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정말 기념일이 많죠!
 
쉬는 날인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을 비롯해서
 
5월은 '축제의 계절'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인데요.

축제의 계절의 중반을 지나가는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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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한 번 쯤은 선생님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기도 하고 스
 
승의 은혜 노래를 부르기도 하며 자신을 가르쳐주시는 선
 
생님의 노고에 감사했을 텐데요.



'스승의 날'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1. 충남 강경지역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이 1963년, 9월 21일을 충청남도 내 '은사의 날'로 정해 일제히 사은 행사를 가지기로 결의하였습니다.
 
2. 그 후 1963년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최된 제12차 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에서는 스승을 위한 '은사의 날'을 5월 24일로 정하여 기념할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3. 1964년 5월 개최된 제13차 협의회에서는 '은사의 날'을 '스승의 날'로 고쳐 부르기로 하고 날짜를 5월 26일로 결의하였습니다. 또한 '스승의 날' 제정취지문을 작성 발표함으로써 이때부터 제1회 스승의 날이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에 의해 기념되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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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한적십자사 RCY)
 


4. 1965년 4월 제14차 협의회에서는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기로 다시 결의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스승의 날 노래(윤석중 작사, 김대현 작곡)를 만들어 방송 및 기타 보도매체를 통해 보급함으로써 1966년부터 이 행사는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5. 그러나 1973년 3월 모든 교육관련 기념행사가 국민교육헌장선포일로 묶이면서 '스승의 날' 행사는 소홀해지기 시작했고 같은 해 10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사은행사는 규제되기에 이르렀습니다.
 
6. 이와 같은 상황에서도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은 계속하여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오던 중 1982년 5월 15일 '스승의 날'이 다시 부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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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한적십자사 RCY)
 


위기와 시련이 있었지만, 그 생명력을 유지해 온 스승의 날.
 
하지만, 스승의 은혜에 감사한다는 스승의 날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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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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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선생님들의 사기저하가 얼마나 심각한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엥??? 스승의 은혜에 감사할 것 같은 환경이 아닌 것 같은데요?
 




무엇이 문제일까? 해결책은 없을까?

무엇이 문제일까요. 학생들은 선생님을 존경하지 않고, 선생님은 학생들이 자신을 따라주지 않으니 사기가 저하되며, 사기가 저하된 선생님들의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선생님에 대한 만족도는 계속 떨어지는... 악순환이 일어나는 상황인데요.
 


이러한 상황은 과거에도 있었나 봅니다.
 
구당서(新唐書) 권160 한유전(韓愈傳)에는 한유가 살았던 시기에 불교가 성행하여, 관리에서 일반 백성에 이르기까지 모두 불교를 믿었으며, 황제까지도 독실한 불교 신자였던 상황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사설에서 밝히기를
 
'당대(唐代)에 이르러 야릇한 풍조가 있었으니,
 
그것은 사람들이 스승을 삼고 제자가 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풍조다.'라는 구절이 있다고 하였는데요.
 


이에 대한 그의 해결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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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위키백과)

 人이 非生而知之者인덴 孰能無惑이리오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알지 못할진데
 
어찌 모르는 것이 없으리오.
 
惑而不從師면 其爲惑也가 終不解矣라
 
모르는 것이 있으면서도 스승을 좇지 아니하면
 
그 모르는 것은 결국 풀리지 않을 것이다.
 
生乎吾後라도 其聞道也가 亦先乎吾면 吾從而師之니
 
나보다 이후에 태어났을지라도 지식을 나보다
 
먼저 들었으면 나는 그를 선생으로 모시고 따르는 것이니
 
吾는 師道也라
 
나는 지식을 선생삼는 것이니라.
 



즉, 자신의 부족함을 아는 것이 중요하고
 
도(道)를 추구하는 데에 있어서 스승을 믿고 따라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아닐까요?
 
선생(先生)이 비록 먼저 태어남을 의미하지만, 자신보다 도(道)를 먼저 얻으신 스승님이시니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한국교원단체총연합)
 
 
 
 
 
학생에 대한 권위상실이 선생님들의 가장 큰 사기 저하의 요인임을 고려해 볼 때, 선생님에 대한 신뢰는  선생님들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는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학생이 선생님을 믿고 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생님들의 역할도 중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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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위키백과)
 
 
 
현대 교육의 선구자로 일컬어지는 '페스탈로치'의 명언이 있습니다. 똑똑한 선생님이 되는 것은 중요한 덕목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의 인성을 보듬어주는 참된 선생님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아닐까요?
 
 
 
 
고귀한 지혜를 가진 사람일지라도 자신에게 순수한 인격이 없다면,
어두운 그늘이 그를 둘러쌀 것이다.
 
그러나 천한 오막살이에 있을지라도,

교육된 인격은 순수하고 기품있는 만족된 인간의 위대함을 발산한다.

- 페스탈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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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백분위일수록 높은 성적)
 
학생을 이해해 주는 선생님이 있을수록 학생의 학업성적은 좋아질 수 밖에 없겠지요.
 
(출처 : 통계청)
 
 
 
 
 
 
 



 스승의 날, 이렇게 감사의 표현을 전하는 것은 어떨까요?
 
 

① 카네이션을 달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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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앙일보)
 
 
 
 
 
② 이벤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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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윤기님 블로그)
 
 
 
 
 
③ 선생님을 위한 마음을 격하게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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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한번 크게 회자된 사진.. 5/16일 수업은 참 흥미진진했겠군요.
 
(출처 : 하루 한번의 웃음님 블로그)
 
 
 
 
 
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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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죠? 안됩니다!!!!
 
(출처 : 국민권익위원회 블로그)
 
 
 
 
 
 
 
태산같이 무거운 스승의 사랑
 
떠나면은 잊기 쉬운 스승의 은혜
 
 어디간들 언제인들 잊사오리까
 
마음을 길러주신 스승의 은혜
 
 
 

곡 「스승의 은혜」의 2절입니다. 1절만 부르던 저에게 있어서는 생소한 구절이지만 이미 고등학교를 졸업한 저에게 있어서 이 구절이 와닫는 것은 왜일까요? 5/15 스승님에게, 혹은 은사님에게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를 표해 주세요!
 
 
 
 
 
 
 
"선생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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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배은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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