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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 뉴스레터에서도 살펴보았는데요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출·퇴근시 주로 스마트폰을 이용하며 시간을 보낸다고(1, 35%) 답했습니다비단 출·퇴근시간이 아니여도 스마트폰을 항상 옆에 두고 수시로 확인하곤 하시죠통통이도 아침에 눈을 뜨면서 스마트폰 먼저 찾을 경우가 많은데요최근에 스마트폰 중독에 관한 걱정의 목소리가 높습니다이번호에는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스마트폰 중독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 나도 모르는 사이에 스마트폰 중독?


스마트폰 중독 혹은 디지털 중독은 이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 따르면 2014년 국내 인터넷 이용자는 4천 111만 8천명(인터넷 이용률 83.6%)을 넘어섰고여기에 스마트 기기를 가진 사람(만 6세 이상)은 78.6%에 달한다고 합니다.


[국내 인터넷 이용자 규모]



[스마트 기기 보유율 규모]


이처럼 국내에서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인구는 전체의 4분의 3분을 넘어선 셈인데요. 스마트 기기의 빠른 보급은 디지털 중독이라는 문제와 연결됩니다디지털 중독이 마치 다른 사람의 이야기 같지만사실 우리들의 하루 모습을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바쁜 아침 눈을 뜨자마자 찾는 것이 것이 바로 스마트폰입니다이어 밤새 어떤 글이 올라왔는지 확인하고출근길엔 뉴스나 인기 검색어를 찾아봅니다또 틈틈이 앱을 이용해 게임을 즐기고저녁 약속 있는 퇴근길에는 맛집 등을 알아보죠이처럼 우리가 무심코 이용하는 스마프폰 사용시간은 생각보다 깁니다. KT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14년 기준 국내 평균 스마트 폰 이용시간은 일 평균 3시간 39분으로 조사됐습니다우리가 자고 먹고 일하는 시간을 제외한다면 매우 큰 시간이 아닐수 없습니다.

스마트폰을 수시로 만지작 거리거나 손에서 떨어진 상태로 5분도 버티지 못한다면 이미 모바일 중독과 금단현상을 일컫는 노모포비아(노 모바일폰 포비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 괜찮지만 스마트폰을 이용한 웹서핑앱 사용 등으로 자신도 모르게 몇 시간이 훌쩍 지나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스마트폰 중독을 의심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중독에 속하는 위험군의 하루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5.3시간으로 나타났으며, 매해 그 규모가 증가추세라고 합니다.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 현황]

 [출처 :  KT경제연구소]


특히통계청 ‘2016년 청소년 통계’ 자료에 따르면 10대 청소년의 중독 증세가 심각한 걸로 조사됐는데요. 10대 청소년 10명 중 3, 20대 청소년은 10명 중 2명이 스마트폰 중독으로 나타났습니다이를 학교급별로 살펴보면 중학생 33.0%, 고등학생 27.7%, 초등학생 26.7%, 대학생 20.5% 순으로 조사가 됐구요.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현황]


[출처 :  통계청]



▶ 스마트폰 중독이면 불안 등 주의력 결핍은 물론스몸비 사고 위험커

 

이처럼 스마트폰 중독은 10대 청소년에게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 따르면 중독의 부작용으로 우울(51.7%)’, ‘불안(46.3%)’,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ADHD)(16.5%)’ 등이 일어난다고 합니다특히 신체적으로도 시력저하안구건조두통위장장애만성피로 등 부작용이 따릅니다.

 

[스마트폰 중독 부작용] 

[출처 : 한국정보화진흥원(복수응답]


또한 스마트폰에 시선을 고정한 채 좀비처럼 걸어 다니는 사람들의 모습도 더는 낯선 풍경이 아니죠이를 두고 스마트폰(smart 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인 스몸비라고 부릅니다스마트폰을 보면서 걷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잘 아시죠교통안전공단의 스마트폰 사용이 보행안전에 미치는 위험성 연구결과를 보면 스마트폰을 보며 걷다 발생한 교통사고는 2009년 437건에서 2013년 848건으로 증가해 위험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비단 이러한 교통사고가 아니더라도 장애물을 보지 못하거나계단에서 넘어지는 등 사고 위험은 많습니다.

 

지나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여러 문제가 불거지다보니 한국정보화진흥원 스마트쉼센터에서는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을 내놓았습니다.

이제 스마트폰은 우리의 일상입니다벗어날 수 없는 존재이기는 하나 지나친 사용은 일상생활은 물론 생명에 지장도 주고 있습니다그래서 미국 등 유럽에서는 디지털 노예해방 선언이라 할 수 있는 디지털 디톡스'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데요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도 인생은 모니터 속에서 이뤄질 수 없다하루 한 시간 만이라도 휴대폰과 컴퓨터를 끄고 사랑하는 이의 눈을 보며 대화하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을 해보시고디지털 기기의 노예가 돼 인생을 낭비하고 소중한 가치를 잃어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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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SNS, 여러분은 얼마나 이용하고 계신가요?



  최근 TV 뉴스를 보면 SNS(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통해 제보된 영상이 자료화면으로 나오기도 하는데요. 뉴스마저 SNS를 통해 제보할 만큼 SNS는 우리 실생활과 많이 밀접해있습니다. 물론 과거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길거리를 걷다가 버스에 치여 사망하는 등 스마트폰에 과도하게 몰입해 큰 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스마트폰 하면 빼놓을 수 없는 SNS, 여러분은 얼마나 사용하고 계신가요?




만6세 이상 인터넷 이용자의 67.1% 최근 1년 이내에 SNS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그중 ‘최근 1주일 이내’ SNS를 이용한 경우는 35.8%로 나타났습니다. 



  SNS의 이용률을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68.7%)여성(65.3%)보다 다소 높았으며, 연령별로는 20대(90.2%), 6-19세(79.8%), 30대(72.2%)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50대까지도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SNS를 이용한다고 하니 SNS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 것을 알 수 있지요. 



  SNS는 그 종류도 굉장히 다양한데요. 우리나라 국민들은 어떤 SNS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을까요? 만6세 이상 SNS 이용자의 70% 이상은 ‘블로그(81.7%)’ 또는 ‘커뮤니티(72.5%)’ 형태의 SNS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페이스북 등의 ‘프로필 기반 서비스’ 및 미투데이, 트위터 등의 ‘마이크로 블로그’를 이용하는 경우는 각각 21.1% 13.9%로 나타났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도 사용자가 굉장히 많을 것 같았는데 의외로군요. ^^;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단어가 익숙해졌을 정도로 현재 젊은 청년층에게 스마트폰과 SNS는 중독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만6세 이상 SNS 이용자의 58.2%가 주 1회 이상(‘하루에 1회 이상’ 27.0%, ‘일주일에 1회 이상’ 31.2%) 업무(일) 외의 개인 용도로 SNS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SNS 이용자의 81.6%가 ‘PC’를 통해 SNS를 이용하고 있지만 전년대비 17.1%p 감소했으며, ‘스마트폰’을 통해 SNS를 이용하는 경우 62.0%(전년대비 30.5%p 증가)로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SNS를 이용하는 경우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을 보면 앞으로도 계속 증가하지 않을까 싶네요. 




SNS 이용자의 85.6%는 ‘친교·교제를 위해서’ SNS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취미·여가 활동을 위해서(66.9%)’, ‘개인적 관심사 공유를 위해서(54.3%)’, ‘일상 생활에 대한 기록을 위해서(45.2%)’, ‘전문 정보나 지식 공유를 위해서(22.7%)’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자기표현 및 홍보(PR)을 위해서(6.9%)’ ‘시사·현안 문제 등에 대한 의견 표현 및 공유를 위해서(5.2%)’라는 답변도 눈에 띄는데요. 아무런 이유 없이 ‘단순히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5.3%)’라는 응답도 있었습니다. SNS를 정말 다양한 이유로 이용하는군요. 


하지만 ‘SNS를 이용하지 않으면 불안하다(30%)’, ‘SNS를 이용해 다른 사람의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48.7%)’등 SNS로 인한 폐해도 적지 않음을 알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을 너무 자주 이용하면 목디스크 등에 걸릴 위험도가 높으며, 어린 아이의 스마트폰 사용은 뇌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타났습니다. 이를 보면 SNS도 적정한 이용시간을 정해서 이용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인터넷이용실태와 관련해서 제작된 통계청의 인포무비도 함께 확인해보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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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08 19:26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통계청 2013.12.09 17:50 신고 EDIT/DEL

      이야 50대 이상에서는 SNS 사용률이 굉장히 낮은데, 잘 활용하고 계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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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용자 증가에 따른
 
이용자 구성비의 변화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손바닥 만한 기계를 보며 무언가에 열중인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 조그만 기계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해진 나머지 일상의 일부가 되어 버린 스마트 폰입니다. 인터넷 통신과 정보검색 등 컴퓨터 기능을 추가한 지능형(SMART) 단말기란 수식어 답게 스마트폰은 손안에 새로운 세상을 열어 줍니다. 처음 스마트폰이 막 출시 되었을 때, 복잡하고 어려운 기계라는 인식 때문에 20대가 중심이 되어 이용하였지만 요즘 들어서는 점차 이용 계층이 확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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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통신위원회-<제2차 스마트폰 이용 실태 조사>
 
 
 
 
 
방송통신위원회의 <제2차 스마트폰 이용 실태 조사>에 따르면 20대 중심의 이용자 구성을 보였던 5월과 달리 6개월 사이에 스마트폰 이용자의 계층이 크게 확대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대와 30대가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했던 2010년 5월의 조사결과와는 다르게, 전 계층으로 고루 분포 하고 있는 2010년 11월의 조사에서는 스마트폰이 20, 30대만의 소유물이 아니라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하루에 얼마 동안
 
스마트폰을 이용하는지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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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통신위원회-<제2차 스마트폰 이용 실태 조사>
 
 
 
 
 
개인당 편차가 있겠지만 평균 1.9 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2010년5월의 <스마트폰 이용실태조사>에서 일평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0.9 시간이였던것 과 비교해 두 배가 넘게 늘어났습니다. 그 만큼 다른 여타의 활동에 할애했던 시간이 줄어들고 스마트폰과 지내는 시간이 늘어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마트폰

어디서 함께 지내시나요?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이용자는 주로 이동중인 교통수단 내에 서나 가정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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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통신위원회-<제2차 스마트폰 이용 실태 조사>
 
 
 
 
 
특이한 점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는 이동장소 내에서 뿐만 아니라 인터넷이용이 가능한 가정에서도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비율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는 컴퓨터를 이용할 수 없는 곳에서의 불편함을 개선해 주기 위한 만들어진 스마트폰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가장 많은 사람들이 꼽은 스마트폰 이용계기는 '다양한 응용웨어(앱)을 설치하고 싶어서' 입니다. 여기서 앱은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의 약자로 스마트폰의 콘텐츠 응용프로그램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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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통신위원회-<제2차 스마트폰 이용 실태 조사>
 
 
 
 
 
다양하고 재미있는 앱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앱에 빠지기 쉽습니다. 최근에 등장한  앱피로(App Fatigue) 증후군 이라는 신조어는 그런 앱의 중독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앱피로 증후군이란 스마트폰에서 모바일앱을 끊임없이 내려받기에 빠진 사람들을 말합니다.
 
 
 
 
 
 
 
 
 
당신은 스마트폰 중독에 대해
 
아시나요?
 
 
 
 
 
정부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스마트폰 중독률을 조사한 결과, 중독률이 11.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스마트폰 이용인구가 확대되 가면서 중독률은 점차 더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시간과 공간 그리고 타인에게 영향을 받지 않는 스마트폰의 특성상 스스로 중독증상을 검사하고 중독에 빠지는 걸 막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래는 스스로 확인해보는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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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몇 개나 해당되시나요?

대부분에 항목에 동의 하시는 분들은 조용히 옆에 있는 스마트폰을 들고 전원을 잠시 꺼 두셔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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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dow phone 7 광고 中>
 
 
 
스마트폰에 빠져, 예쁜 여자친구와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에 타고 있어도 관심 없는 이 남성처럼 되진 말아야겠죠?
 
 
 
 
 
SMART한 당신!
 
스마트하게 핸드폰을 이용할 때

비소로 스마트폰이 된다는 것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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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한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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