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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이 없어도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결제가 가능한 시대입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OO페이로 시작되는 스마트폰 결제서비스도 무척 다양하구요. 사용법도 간단해 카드번호 등 기초 정보 입력후에는 별도의 과정을 다시 거치지 않아 편리성이 눈에 띕니다. 이번호에서는 모바일 지갑이라 불리는 스마트폰 결제 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온라인 쇼핑 거래액 53조원, 모바일도 24조원 수준 
  
우리 생활속에 스며든 스마트폰 결제와 관련해서 먼저 살펴볼 것은 온라인 쇼핑인 것 같습니다. 온라인 쇼핑의 시작은 2001년으로 이 시점에 온라인 쇼핑 통계가 신규로 개발 됐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우리나라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53 8,883억원으로 15년 간 연평균 22.0%의 성장을 보여왔습니다. 특히, 2001 3 3,471억원에 비하면 약 16.1배의 폭풍성장을 보인 셈이죠. 

[출처 : 통계로 보는 온라인쇼핑 20년, 통계청]

이런 배경에는 무엇보다도 스마트폰 가입자의 빠른 증가도 큰 몫을 차지했는데요, 지난해 스마트폰 가입자는 4,367만명으로 내년 증가세를 보이며,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출처: 미래창조과학부(유무선 통선비스 통계), 2015] 

특히, 이러한 배경과 함께 모바일 쇼핑 규모도 큰 폭으로 커졌는데, 2013 62 5,596원에서 출발해 2015년에는 3.7배에 달하는 24 4,645억원으로 연 평균 93.1%의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통계청의 통계청, 통계로 본 온라인 쇼핑 20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쇼핑 거래액 상위 5개군에는 여행 및 예약서비스(10조원)가 가장 많았고, 이어 의류패션 및 관련상품(8 5천억원), 생활/자동차용품(6 7천억원),가전/전자/통신기기(5 9천억원), /식료품(4 9천억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갑대신 스마트폰 결제! 한 번 등록으로 결제 간편해~

스마트폰 활용의 경계가 점차 사라지고 지갑을 대신한 스마트폰 결제가 시작되면서 신용카드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이용 규모와 현황을 어떤지 조사전문기관 M사가 지난해 6월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습니다. 우선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이용 경험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응답자 1,000명 중 약 31.9% 이용한 적이 있다고 답했고, 64.3%는 이용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 출처 : 조사전문기관 M사, 성인 1,000명 대상(2015.6)]

그렇다면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주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역시 예상대로 우수한 편리함인데요, 무엇보다도 일일이 카드번호 등 입력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또한,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도 선호 이유 중 하나 였습니다. 

[ 출처 : 조사전문기관 M사, 성인 1,000명 대상(2015.6)]

반대로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해킹 등의 보안 위험을 꼽았고, 이어 기존처럼 카드 내고 결제하는 것에 익숙해서가 있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인식에 대한 평가에서 응답자의 87.5% 휴대전화에 모든 카드 정보를 넣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이와 관련하여 앞으로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와 관련된 범죄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인식했습니다. 

[ 출처 : 조사전문기관 M사, 성인 1,000명 대상(2015.6)]

이제 우리는 스마트폰 결제, 소위 모바일 지갑의 편리함이 좋아 사용하고 있지만,  반대에는 불안감이 결코 적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는 조사인 것 같습니다. 이제 앞으로 금융서비스는 스마트폰과 접목하여 다양하고 편리한 방식으로 보다 발전할텐데요, 해킹이나 정보유출 등에 단단한 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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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 뉴스레터에서도 살펴보았는데요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출·퇴근시 주로 스마트폰을 이용하며 시간을 보낸다고(1, 35%) 답했습니다비단 출·퇴근시간이 아니여도 스마트폰을 항상 옆에 두고 수시로 확인하곤 하시죠통통이도 아침에 눈을 뜨면서 스마트폰 먼저 찾을 경우가 많은데요최근에 스마트폰 중독에 관한 걱정의 목소리가 높습니다이번호에는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스마트폰 중독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 나도 모르는 사이에 스마트폰 중독?


스마트폰 중독 혹은 디지털 중독은 이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 따르면 2014년 국내 인터넷 이용자는 4천 111만 8천명(인터넷 이용률 83.6%)을 넘어섰고여기에 스마트 기기를 가진 사람(만 6세 이상)은 78.6%에 달한다고 합니다.


[국내 인터넷 이용자 규모]



[스마트 기기 보유율 규모]


이처럼 국내에서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인구는 전체의 4분의 3분을 넘어선 셈인데요. 스마트 기기의 빠른 보급은 디지털 중독이라는 문제와 연결됩니다디지털 중독이 마치 다른 사람의 이야기 같지만사실 우리들의 하루 모습을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바쁜 아침 눈을 뜨자마자 찾는 것이 것이 바로 스마트폰입니다이어 밤새 어떤 글이 올라왔는지 확인하고출근길엔 뉴스나 인기 검색어를 찾아봅니다또 틈틈이 앱을 이용해 게임을 즐기고저녁 약속 있는 퇴근길에는 맛집 등을 알아보죠이처럼 우리가 무심코 이용하는 스마프폰 사용시간은 생각보다 깁니다. KT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14년 기준 국내 평균 스마트 폰 이용시간은 일 평균 3시간 39분으로 조사됐습니다우리가 자고 먹고 일하는 시간을 제외한다면 매우 큰 시간이 아닐수 없습니다.

스마트폰을 수시로 만지작 거리거나 손에서 떨어진 상태로 5분도 버티지 못한다면 이미 모바일 중독과 금단현상을 일컫는 노모포비아(노 모바일폰 포비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 괜찮지만 스마트폰을 이용한 웹서핑앱 사용 등으로 자신도 모르게 몇 시간이 훌쩍 지나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스마트폰 중독을 의심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중독에 속하는 위험군의 하루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5.3시간으로 나타났으며, 매해 그 규모가 증가추세라고 합니다.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 현황]

 [출처 :  KT경제연구소]


특히통계청 ‘2016년 청소년 통계’ 자료에 따르면 10대 청소년의 중독 증세가 심각한 걸로 조사됐는데요. 10대 청소년 10명 중 3, 20대 청소년은 10명 중 2명이 스마트폰 중독으로 나타났습니다이를 학교급별로 살펴보면 중학생 33.0%, 고등학생 27.7%, 초등학생 26.7%, 대학생 20.5% 순으로 조사가 됐구요.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현황]


[출처 :  통계청]



▶ 스마트폰 중독이면 불안 등 주의력 결핍은 물론스몸비 사고 위험커

 

이처럼 스마트폰 중독은 10대 청소년에게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 따르면 중독의 부작용으로 우울(51.7%)’, ‘불안(46.3%)’,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ADHD)(16.5%)’ 등이 일어난다고 합니다특히 신체적으로도 시력저하안구건조두통위장장애만성피로 등 부작용이 따릅니다.

 

[스마트폰 중독 부작용] 

[출처 : 한국정보화진흥원(복수응답]


또한 스마트폰에 시선을 고정한 채 좀비처럼 걸어 다니는 사람들의 모습도 더는 낯선 풍경이 아니죠이를 두고 스마트폰(smart phone)’과 좀비(zombie)’의 합성어인 스몸비라고 부릅니다스마트폰을 보면서 걷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잘 아시죠교통안전공단의 스마트폰 사용이 보행안전에 미치는 위험성 연구결과를 보면 스마트폰을 보며 걷다 발생한 교통사고는 2009년 437건에서 2013년 848건으로 증가해 위험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비단 이러한 교통사고가 아니더라도 장애물을 보지 못하거나계단에서 넘어지는 등 사고 위험은 많습니다.

 

지나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여러 문제가 불거지다보니 한국정보화진흥원 스마트쉼센터에서는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을 내놓았습니다.

이제 스마트폰은 우리의 일상입니다벗어날 수 없는 존재이기는 하나 지나친 사용은 일상생활은 물론 생명에 지장도 주고 있습니다그래서 미국 등 유럽에서는 디지털 노예해방 선언이라 할 수 있는 디지털 디톡스'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데요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도 인생은 모니터 속에서 이뤄질 수 없다하루 한 시간 만이라도 휴대폰과 컴퓨터를 끄고 사랑하는 이의 눈을 보며 대화하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을 해보시고디지털 기기의 노예가 돼 인생을 낭비하고 소중한 가치를 잃어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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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현재, 우리는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침 등굣길 혹은 출근길에서도 점심시간 밥을 먹으러 나왔을 때도 늦은 밤 잠자리에서도 스마트폰은 손을 떠날 줄 모르죠. 스마트폰 덕에 우리는 많은 것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게 되었고, 휴대해야 할 물품이 줄어 가방도 가벼워졌습니다. 이렇게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우리는 스마트폰과 함께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우리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어떤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지 돌아보는 것도 새삼 재미있는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통통이들이 직접 나섰습니다! 무작위 19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공감하는 5가지를 추려보았는데요. 일상에 밀접하게 닿아있는 스마트폰인 만큼, 얼마나 공감되는지 통통이와 지금부터 같이 확인해볼까요?


5위! 교체형 배터리, 어떤게 다 충전된 거예요?

(사진=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7기 이권식 기자)

현재 우리나라에 출시된 대다수 스마트폰은 뒷면 커버를 열고 배터리를 꺼내서 바꿔 넣을 수 있는 교체형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죠.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야외 활동 중 갑자기 배터리가 떨어져도 여분의 배터리를 가지고 다니다가 갈아 끼우면 곧바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배터리 교체형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인데요. 이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 바로 어떤 것이 다 쓴 배터리냐 헛갈린다는 겁니다. 보조 배터리가 나오면서 한결 수월해진 부분이 있긴 하지만 교체형 스마트폰 사용하시는 분들, 다들 공감하시쥬? 20.9%(40명)의 공감으로 5위를 차지했습니다.

4위!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 상태 메시지...계속 바꾸고 싶다

(사진=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7기 이권식 기자)


기본적으로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자 합니다. 2000 년도 초반, 개인 홈페이지와 미니홈피가 붐을 이룬 것도 이 이유 때문인데요.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이는 홈페이지에서 SNS로 옮겨갔고, 이제는 더욱 간단하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상징적인 사진들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나타내고 싶어하는 욕망! 카카오톡에서 볼 수 있는 공감 유형이죠? 22%(42명)의 공감으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3위! 분명 비밀번호를 다 누른 것 같은데, 왜 아니래?

(사진=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7기 이권식 기자)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우리는 더욱 편리해졌지만, 단순한 전화기 용도로 사용하지는 않고 있죠. 사진, 일정, 연락처, 메모장, 메시지, 이메일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기에 정보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마트폰 전체에도, 메신저에도 잠금 기능을 사용하고 있죠. 그런데 말입니다, 분명 저는 비밀번호를 꾹꾹 다 입력을 했는데 왜 꼭 한두 개씩 빼 먹고 입력이 되어 있는 거죠? 번거롭지만 확인을 위해서 다시 눌러야 하는 스마트폰 비밀번호! 26.7%(51명)의 공감으로 랭킹 3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자기 전, 누워 있다가 스마트폰이 내 얼굴을 공격했을 때


(사진= pixabay (위),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7기 이권식 기자 (아래))


분명 자겠다고 불을 끄고 누웠는데 스마트폰을 만지느라 시간이 훌쩍 지나간 경험, 다들 있으시죠? 과학적으로도 수면의 질을 떨어트리고 잠자는 시간도 늦춰지는 안 좋은 습관이라고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실보다 더 아픈 것은,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가 얼굴에 떨어졌을 때 그 고통! 사진 보시면서 남 일 같지 않으셨죠? 생각만 해도 벌써 제 얼굴이 아려오는데요. 45.5%(89명)로 2 위를 차지한 것을 보면 좋은 습관이 아님에도 많은 분이 안면을 강타하는 스마트폰의 공격에 고통스러워 한 적이 있다는 거겠죠? 


1위!! 화장실에서 스마트폰을 하다 시계를 보니, 헉!

(사진= flickr(위),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7기 이권식 기자(중간, 아래))

대망의 1위! 무려 47.1%로 93명이 공감을 한 이 행동은 무엇일까요?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화장실 스마트폰 유무 차이라는 사진이 올라오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죠. 화장실을 갈 때, 큰 볼일을 볼 때 스마트폰을 챙겨가곤 합니다. 2 분이면 보고 나올 것을, 스마트폰만 켰다 하면 갑자기 집중이 잘 되면서 훌쩍 시간이 가곤 하는데요. 스마트폰 없이 사용하기에는 너무나 어색한 우리의 모습을 반증하는 재미있는 결과네요. 아, 그거 아세요? 스마트폰을 가지고 변기에 오래 앉아있는 습관은 변비와 치질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공감돼서 쭉 보고 계시다가 아차 싶으셨으면 이제 변기에서 일어나시길! 



지금까지 저희 통통이들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공감되는 5가지를 순위대로 알아보았는데 재미있으셨나요? 사실 이외에도 일을 하다 중간중간에 휴대폰을 본다거나, 일어나자마자 스마트폰을 확인한다거나, 별 의미 없이 만지작거린다거나, 스마트폰 액세서리에 대한 욕구가 증진된다거나, 시계가 있으면서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확인한다거나, 액정이 나갔을 때 갑자기 마음이 편해진 것 등 다양한 의견을 주셨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우리는 모두 하나가 된 것 같은 기분입니다. 하지만 가끔은 스마트폰에서 시선을 떼고 우리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진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죠?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통계청에서 2015년 생활 속 통계 활용 수기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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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어제 개강한 것 같은데 중간고사라니요...? 


출처:JTBC 신화방송 중


재수강은 싫고 수강철회 기간은 끝났다면 남은 선택지는 벼락치기뿐. 그러나 이러한 대학생들의 절박한 마음을 알기나 하는지 벼락치기마저 방해하는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스.마.트.폰벽만 쳐다봐도 즐겁게 느껴지는 것이 시험 기간인데 온갖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스마트폰은 평소의 몇백 배로 더 재밌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시험기간에 더 달콤한 스마트폰


실제로 대학생 2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절반이 넘는 57.1%가 시험 기간에 평소보다 스마트폰을 더 자주 사용한다고 답했습니다. 


출처: 자체 제작


그렇다면 우리는 시험 기간에 스마트폰을 얼마나 자주 사용할까요? 설문조사 결과 30분 이상 1시간 이내에 한 번씩 사용하는 학생이 37.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고 10분 이상 30분 이내에 한 번씩 사용하는 학생은 28.9%로 그다음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10분 이내 다시 사용하는 학생들을 포함한다면 무려 72.1%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한 지 1시간이 채 되지 않아 다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공부 중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텐데요, 실제로 공부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학생은 6.1%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헉4



자주 사용한다 해도 사용시간 자체가 잠시뿐이라면 공부에 크게 방해가 되지는 않을 거예요. 하지만 응답자 중 가장 높은 비율인 43.6%가 한 번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10분 이상 30분 미만 동안 사용한다고 응답하였습니다. 10분 이내로 사용하는 40.7%를 제외하고는 59.3%가 모두 한 번 스마트폰을 손에 잡을 때마다 10분 이상씩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헉




1분 1초가 아까운 시험 기간에 다들 이렇게 자주, 오랜 시간 동안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요? 응답자 중 56.1%는 주로 SNS와 메신저를 이용한다고 답했습니다. 제 경험에 따르면 SNS와 메신저를 통해 다른 친구들과 얼마나 공부하기 싫은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을 거라 예상이 되네요.^^;; 그다음으로는 인터넷 서핑이 27.9%를 차지하였습니다. 시험공부에 도움이 되는 학습 자료를 이용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5.4%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랴 스마트폰 하랴 시간을 다 써버리는 바람에 다들 잠도 제대로 못 자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절반 이상에 해당하는 55.7%가 시험 기간에 평균 4시간 이상 6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한다고 답하였습니다. 더 적게 자는 학생들을 포함하면 무려 70.1%가 6시간도 못 자고 시험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평균을 내보면 우리는 시험 기간 매시간마다 약 40분을 공부한 후 20분 동안 스마트폰으로 

SNS와 메신저를 사용하고 6시간도 자지 못한 채 시험을 보고 있습니다. 

3시간을 공부하면 그중 한 시간은 스마트폰 사용하면서 보내고 있는 것이죠.

 안들려


시험공부 중 스마트폰 사용은 단지 수면시간이나 공부시간 방해 이외에도 집중력을 약화시키며 안구를 건조하게 하고 목과 등 근육에 영향을 주어 피로감을 높이기 때문에 시험 기간 최상의 몸 상태를 위해서도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을 자제하라니 말은 쉽지만, 또 막상 실천하기는 어려운데요, 여러분의 성적 상승을 위해 통통 기자가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두 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스터디 헬퍼

스터디 헬퍼는 공부시간을 기록해주는 앱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마다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따로 지정할 수 있답니다. 목표 선택 후 공부를 시작하게 되면 선택한 어플 외에는 사용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이 차단되고 공부시간이 모두 기록됩니다. 스마트폰을 만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내가 얼마나 공부했는지 알 수 있는 시험 기간 필수 앱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메신저나 SNS 등의 앱을 빼고 설정하면 집중이 더 잘 되겠죠~?


출처: 스터디 헬퍼


2. 넌 얼마나 쓰니

‘넌 얼마나 쓰니’는 시험 기간 뿐만 아니라 평소 스마트폰을 얼마나 사용하는지 기록해주는 앱이에요. 앱별 사용시간이나 월별 사용시간 등을 비교할 수 있고 '데일리 레포트'라는 그날의 사용 현황을 알려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게다가 신상정보를 입력하면 비슷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얼마나 쓰고 있는지에 대한 통계도 제공한다고 해요. 또한, 목표 사용 시간을 설정할 수 있고 사용 시간을 초과할 시 스마트폰이 잠기도록 할 수 있어 지나친 사용을 막을 수 있습니다. 목표 사용 시간과는 별도로 쓰지 않아야 할 때 잠금 시간을 설정할 수 있어서 공부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출처: 넌 얼마나 쓰니


시험 기간, 학점을 갉아먹는 스마트폰! 스마트폰의 유혹을 이겨내고 공부에 집중하여 모두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홧팅2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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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사공상도 2015.04.14 17:53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은 정보를 주신 박효진기자님 감사합니다!!^~^

  • BlogIcon 신은택 2015.04.14 18:12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런글을쓰시다니 감동이네요 좋은글감사합니다

  • BlogIcon 민김석 2015.04.14 18:18 신고 ADDR EDIT/DEL REPLY

    뜨끔뜨금하네요ㅋㅋ 잘 봤습니다!

  • BlogIcon 이우석 2015.04.14 18:46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 폰 한번쓰면 오래쓰는 편인데
    어플들이 도움이 될거같네요 감사합니다!!

  • BlogIcon 이예솔 2015.04.14 18:50 신고 ADDR EDIT/DEL REPLY

    완전 공감이에요ㅠㅠㅠㅠ좋은 글 감사해요!

  • BlogIcon 김수원 2015.04.14 19:07 신고 ADDR EDIT/DEL REPLY

    공부할 때 생각만큼 스마트폰 안 쓰기가 쉽지 않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 BlogIcon 송재호 2015.04.14 19:23 신고 ADDR EDIT/DEL REPLY

    와 기사되게 잘쓰셨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반성하게됩니다

  • BlogIcon 박수빈 2015.04.14 19:28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은기사 감사합니다

  • BlogIcon 임진욱 2015.04.14 19:58 신고 ADDR EDIT/DEL REPLY

    정말 빛과 소금같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BlogIcon 서지현 2015.04.14 20:16 신고 ADDR EDIT/DEL REPLY

    글이 눈에 잘들어오고,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서 다시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지게되었고 여러 앱들에 대한 정보도 얻어가네요 감사합니다!!

  • BlogIcon 빡배성 2015.04.14 21:47 신고 ADDR EDIT/DEL REPLY

    박효진기자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BlogIcon 양다은 2015.04.15 14:25 신고 ADDR EDIT/DEL REPLY

    안그래도 시험기간에 스마트폰 많이해서 걱정이었는데 정말 유용하네요!!박효진 기자님 글은 항상 좋은 정보들로 가득한 것 같아요 짱!

  • BlogIcon 임봉빈 2015.04.15 20:10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생들도 시험기간에 스마트폰을 자주 쓴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참 흥미로운 주제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흥미로운 주제로 기사를 자주 써주세요~!

  • BlogIcon ihateddc 2015.04.16 14:18 신고 ADDR EDIT/DEL REPLY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내 얘기인 듯ㅋㅋㅋㅋㅋ 공부할라면 폰은 진짜 부숴야할 것 같움ㅋㅋㅋㅋ

  • 홍유민 2015.04.17 14:11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이폰에도 앱이 있을 것 같은데 궁금하네요! 시험기간에는 스마트폰 때문에 눈 건강이 특히 더 악화되는 것 같아요. 이미 다 짐작하고 있었던 사실들이지만 이렇게 직접 통계자료로 확인하니 시험기간에 휴대폰 붙들고 있는 저를 한 대 때려주고 싶네요...ㅎㅎㅎㅎ 좋은 글 감사해요

  • BlogIcon 기미니 2015.04.20 15:19 신고 ADDR EDIT/DEL REPLY

    안그래도 이번 셤기간 엄청 자제하느라 애먹고 있어요 ㅜㅜ

  • BlogIcon 29세와 가까운 2015.04.20 17:02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는 지인에게 강력 추천해야겠네요... 아주 가까운 지인..ㅋㅋ

  • BlogIcon 찬희애비 2015.04.20 17:32 신고 ADDR EDIT/DEL REPLY

    공감가는 글 입니다~일상이 되버린 폰질(스마트폰 보기)때문에 시간낭비도하고 정보도 얻고 소통도 하지만 왠지모르게 뿌듯한 맘은 없어요...남는 건 시력저하와 청각저하뿐....

  • BlogIcon 찬희애비 2015.04.20 17:32 신고 ADDR EDIT/DEL REPLY

    공감가는 글 입니다~일상이 되버린 폰질(스마트폰 보기)때문에 시간낭비도하고 정보도 얻고 소통도 하지만 왠지모르게 뿌듯한 맘은 없어요...남는 건 시력저하와 청각저하뿐....

  • BlogIcon 차탱 2015.04.20 21:54 신고 ADDR EDIT/DEL REPLY

    스맛폰 나빠 히잉


  시대가 달라질수록 부(富)의 상징도 계속해서 변하고 있습니다. 향수는 이집트에서 그리스와 로마 등으로 퍼져 귀족들의 기호품으로 사용되면서 고대 귀족들의 권력과 부를 상징하는 물건이 되었는데요. 오늘날에는 클레오파트라가 사용했던 향수보다 더 좋은 향수도 많이 나왔으며 값도 그리 비싸지 않지요. 향수가 한때 부의 상징이었듯 전화와 TV가 우리나라에서 부의 상징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1960년대만 해도 집에 전화가 있는 가정은 매우 드물었는데요. TV(흑백)를 가진 집조차 드물었습니다. 한 마을에 한두 집이 있을까 말까 한 정도였으며, TV가 있는 집에는 어김없이 사람들이 구경하러 와서 TV를 보곤 했지요. 


  1960년대 전화보급률은 0.3%로 1,000명 중 단 3명만이 가지고 있었던 꿈의 물건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전화기 아니, 스마트폰과 TV가 없는 집이 거의 없을 정도지요. 심지어 ‘1인 2폰’시대가 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언제부터 우리는 스마트시대로 변화하게 되었을까요? 오늘은 통통이와 함께 2013년을 살아가는 우리의 필수 아이템 스마트폰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아요. ^^!


 


 

  우리나라에 휴대폰이 처음 등장한 시기약 29년 전인 1984년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웬만한 부자가 아니면 휴대폰을 가질 수 없었는데요. 그 이유는 앞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그냥 휴대폰이 아닌 부(富)의 상징인 휴대폰이었습니다. 그 시절 휴대폰의 가격은 무려 331만 원이나 했기 때문입니다. 1980년대에 300만 원이 넘어가는 가격이라니... 상상이 되시나요? @.@ 이런 시절 아이들의 팔뚝만한 큼직한 휴대폰을 들고 고급 승용차 옆에서 보란 듯이 통화하는 모습은 당시 부자들의 전형적인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시 학생들에게 휴대폰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물건이었지요. 그러나 최근에는 중·고등학교 학생들, 심지어 초등학생들도 휴대폰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일반인을 대상으로 서비스가 시작되었던 1984년에 휴대폰을 가진 사람은 전국에서 겨우 2,730여 명에 불과했는데, 2012년에는 5,363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부의 상징으로 불렸던 휴대폰을 어떻게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을까요? 이는 두 가지의 요인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요. 첫째는 휴대폰의 가격이 많이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초장기 300만 원을 넘나들던 휴대폰은 20~60만 원 선으로 훨씬 저렴해졌으며, 스마트폰의 경우에도 100만 원을 맴도는 가격이지만 사실상 보조금 등의 정부지원금으로 그의 절반 가격에 구매하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그리고 가격의 변화와 함께 팔뚝만큼 거대하던 휴대폰의 크기도 한 손에 들고 다닐 정도로 작아졌으며, PC의 거의 모든 기능을 갖출 정도로 품질이 향상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우리나라 가정의 형편이 이전보다 훨씬 좋아진 것을 들 수 있는데요. IMF까지 겪었던 우리나라는 1984년 1인당 국민총소득은 185만 원에 불과했지만, 2012년 1인당 국민총소득은 2,559만 원으로 껑충 뛰었습니다. 휴대폰이 등장했던 시절 가격이 비싼 이유도 있었지만, 우리 국민들이 그 가격을 치르고 휴대폰을 구입할 만큼 잘살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소수의 부자들만 가질 수 있었지요. 물론 지금의 휴대폰 가격이나 통신료가 저렴한 것은 아니지만, 과거에 비해서는 감당할 수 있는 여건이 된 것이지요.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현재 이동전화가입자 수는 5,363만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인구 5,021만 명임을 감안했을 때 휴대폰 보급률이 100%를 넘어가고도 약 392만 대가 남는 수치인데요. 여기에 약 200만 명에 달하는 알뜰폰 사용자 수까지 더하면 인구수보다 592만 대 가량이 더 개통된 셈입니다. 실제로 주변에서 한 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요. 부의 상징으로 불리던 때에 비하면 엄청난 변화가 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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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의 선도주자, App


편리한 생활을 위한 보조수단으로써 쓰이는 것은 물론, 더할 나위 없이 풍요로운 여가생활 역시 향유하게끔 해주며 최근에는 돈까지 벌게 해주는 이 만능기기의 이름은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앱(App)입니다!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의 줄임 말로 더 이상 실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린 앱! 이런 앱의 라이프 사이클은 약 37%를 제외하면 1년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빠른 변화와 함께 우리의 문화를 선도하는 앱에 관해 좀 더 자세히 파고들어 보도록 할까요?


스마트폰 보급 확대

요새 뜨고 있는 ‘스마트족’을 다들 아시나요? 스마트족이란 스마트폰 등 IT기기 내 SNS를 적극 활용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을 말합니다. 모바일 앱 사용 증가 추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바로 이러한 ‘스마트족 증가’를 들 수 있는데요. 최근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성별, 연령을 불문한 스마트족이 급증하면서 앱 시장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통위에 따르면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2012년 8월, 3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네요.

 

[방송통신위원회] 유무선 통신서비스 가입자 현황 (2012년 전체)


실제 한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지난 해 무려 67.6%로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는 전 세계 평균 보급률인 14.8%보다 4.6배나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어마어마하죠? 물론 이런 상황은 한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전세계 역시 스마트폰 대중화에 따라, 모바일 앱 이용자 수가 지난해 12억명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WSJ에 의하면 이에 따라 미국 사용자가 앱 사용에 보내는 시간이 하루 평균 120분으로 웹에 보내는 80분보다도 길어졌다고 합니다. 동시에 유료 앱 결제율도 증가 추세라고 하니, 과연 전 세계 앱 시장 열풍을 실감케 한다고 볼 수 있겠군요!


APP Market

그렇다면 짧지만 강렬한 앱의 역사를 되돌아볼까요? 먼저 스마트폰에 설치해 앱을 파는 시장인 주요 온라인 마켓은 크게 다섯 부류로 나눌 수 있는데요. 그 중 가장 먼저 개장한 ‘앱 스토어’는 최초의 Iphone 발표 1년 후인 2008년, 애플이 오픈했습니다. 그로부터 몇 달 후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이 오픈했으며 뒤이어 RIM, Nokia OVI Store가 제각각 앱 시장을 열었고, 마지막으로 2010년에 Microsoft의 Windows Phone ‘마켓 플레이스’가 문을 열었다고 하네요. 가장 오래된 애플과 구글 앱 시장은 올해로써 5주년을 맞이했군요!


 

[Infographic – The History of Mobile App Stores]


대표적인 앱 시장인 애플 ‘앱 스토어’의 경우 2008년 7월 오픈과 동시에 500개의 앱을 개시했었는데요. 2013년 6월 현재는 약 90만개의 앱을 제공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의 경우는 약 70만개 앱을 제공하고 있고, 그 외 약 12.5만개 앱을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켓 플레이스’와 약 7만개 앱의 아마존 등이 있다고 합니다. 가장 눈에 띄는 애플과 구글 앱 시장의 경우 경쟁이 치열한데요. 2013년 5월, 한 달 기준 ‘내려받기 기록’에서 구글이 25억건, 애플이 20억건으로 기존 애플 우위의 판세가 역전되어 두 앱시장의 승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인기 앱 순위

이런 폭발적인 앱 시장 성장 하에서 2013년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앱은 과연 어떤 앱일까요? 바로 ‘게임 앱’입니다. 구글플레이 랭킹에서 상위 10개의 앱 중 약 7개의 앱이 캐주얼 게임, 아케이드 게임 등 게임 카테고리에 속하는 앱으로 밝혀졌습니다. 애플 앱 스토어 역시 지금까지 가장 많이 팔린 앱은 상위 20개 중 14개가 게임 앱이었다고 하네요. 특히 국내에서는 카카오톡 게임이 절대적이라고 합니다. 게임 앱의 뒤를 잇는 것은 엔터테인먼트와 소셜 콘텐츠, 커뮤니케이션 관련 앱들이었습니다.


 

[앱랭커] 6월 셋째 주 구글플레이 랭킹 (2013.06.17 ~ 2013.06.23)


그렇다면 앱 중에서도 ‘소셜 콘텐츠’로 최근 열풍이 불고 있는 ‘앱테크’에 관해 잠시 알아볼까요?

 

[돈 버는 앱] 앱팡


앱테크란, 앱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광고를 보고 퀴즈를 풀거나 설문에 응하면 포인트가 적립되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주는 ‘리워드 앱’의 재테크 풍조를 일컫는 말입니다. 


이용자들은 용돈벌이가 가능하고 개발자 입장에서는 광고효과를 볼 수 있다는 면에서 여러모로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최근 NHN이 발표한 무료 리워드 광고 서비스 ‘라인프리코인’이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라인 내에 특정 앱을 설치 시 가상 화폐를 적립 받을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하는데요. 앱 개발자 입장에서는 1억 7000만 이용자를 확보한 라인 플랫폼을 통해 효과적으로 앱을 홍보할 수 있고 이용자 입장에서도 현금으로 쓸 수 있는 코인을 적립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윈윈 형태의 앱테크라고 볼 수 있겠죠?


지금까지 앱 문화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처럼 끊임없이 소비자에 발맞춰 다양화하고 있는 앱 문화는 우리의 문화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데 기여하고 있는데요. 사람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앱 수익성을 높일 수단인 만큼 우려되는 바도 적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로 접근하는 상위 앱 대다수가 게임 앱이라는 점과 앱의 사용이 10대에서 우세하게 나타난다는 점 등을 살펴 볼 때 부정적인 측면도 간과할 수 없을 것 같네요. 게다가 스마트폰 사용 후 눈 건강이 악화된다는 보도도 있는 만큼 좀 더 사용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겠죠? 


TV나 다른 대중매체 문화를 대체할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는 앱! 보다 더 일상에 가까워진 만큼, 신중한 사용은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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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핸드폰을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을 자세히 보면 꽤나 많은 분들이 게임도 하고 음악도 듣고 인터넷을 하는 걸 확인하실 수 있어요. 예전 같았으면 데이터 요금이 무서워서 하지 못했을 일들을 우리는 너무 자연스럽게 하고 있지요. 스마트폰의 등장이 우리를 열광케 하는 이유가 이런 것 아닐까요^^? 실제로 2013년 1월 기준으로 전국의 스마트폰 가입자수는 33,298,440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통통이가 스마트폰과 관련된 통계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계신 여러분 스스로 비교하면서 보시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아요^_^ 스마트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함께 보시죠! 

(자료출처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2012년 하반기 스마트폰이용실태조사’입니다.)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몇 개월 주기로 핸드폰을 교체할까요? 만12-59세 스마트폰 이용자의 평균 이용기간은 19.5개월로 나타났습니다. 2년미만 이용자만 보면 68.7%로 꽤나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네요. 고사양의 스마트폰이 계속 출시가 되는 만큼, 이용자들 역시 빠른 주기로 핸드폰을 교체하는 것 같아요.



스마트폰 이용자의 77.4%는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스마트폰을 자주 확인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다양한 기능뿐만 아니라 사람들과 연락하는 주요 수단인 만큼 손에 쥐고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벌써 삶의 일부가 되버린 것 같기도 하네요:)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이용자의 78.4%가 ‘하루에도 여러 번’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며, 일평균 인터넷 이용 시간은 1.7시간으로 조사되었습니다. 2시간 이상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이 가장 많네요. 사실 인터넷을 접속하지 않으면 스마트폰을 굳이 이용할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LTE 스마트폰 시장만큼 이용자들 역시 많습니다. 스마트폰 이용자의 44.6%가 LTE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반기(28.7%) 대비 15.9%p 증가한 수치입니다. 더군다나 지속적으로 이용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가까운 미래에는 대다수가 LTE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않을까 예상돼요! 


그래서일까요? ‘LTE 스마트폰 이용을 위해 이동통신사를 변경할 의향을 갖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이 41.3%로 나타났습니다.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가 없어도 LTE 스마트폰 이용 의향’이 28.7%, ‘기본요금이 비싸도 LTE 스마트폰 이용 의향’은 22%로 조사되었습니다.


SNS 때문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SNS는 요즘 대세지요^^ 스마트폰 이용자의 47.5%가 스마트폰을 통해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등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한 SNS 경험자의 78.5%가 하루에 1번 이상 SNS를 이용하며, 일평균 스마트폰을 통한 SNS 이용 시간은 0.99시간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SNS의 특성상 짧은 시간을 이용해 자주 내용을 확인하는 것 같네요.



스마트폰 이용자의 89.2%가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를 이용한 경험이 있으며, 그 중 86.5%는 ‘하루에 1번 이상’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는 카카오X 같은 서비스를 말합니다. 여러분들 대부분 하나 이상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실 것 같아요^^ 실시간으로 채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SNS와 마찬가지로 잦은 서비스 이용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는 문자 시장을 뒤흔들었습니다.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의 등장 이후 사용자들의 45.0%는 통화 시간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문자메시지 이용량이 감소한 경우도 55.5%로 조사되었습니다. 


이제까지 스마트폰 이용실태를 알아봤는데요, 여러분의 이용습관과 맞아떨어지는지 궁금하네요^_^ 조사결과를 보면서 조금 걱정이 되는 건 자주, 길게 스마트폰을 이용하다보면 건강상의 문제도 종종 야기되기 때문이에요ㅠㅠ

 

오래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이용하다보면 거북목 증후군이 올 수 있습니다. 목이 뻣뻣해지고 어깨와 등에 통증이 생기는데 심할 경우 목 디스크까지 올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안구건조증이 생기거나 노안이 빨리 발생할 확률도 증가합니다. 자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이용하느라 수면장애가 오기도 하고요.


삶의 편리함을 위해 사용하는 스마트폰이지만 건강을 해칠 정도로 사용한다면 좋지 않겠죠!? 적당하고 올바르게 스마트폰을 이용하기로 통통이랑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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