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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한국인에게 아침밥이란?



 최근 몇몇의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라는 독특한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다는데요.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당연한 아침밥을 왜 권유하게 된 것일까요? 오늘은 통통이가 한국인에게 아침밥이란 과연 어떤 것인지 통계를 통해서 나타내보려고 합니다. :D 함께 확인해볼까요?





  한국인은 밥심이라고 오래전부터 들어왔건만, 아침밥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은 생각만큼 많지 않은가 봅니다.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의 아침식사 결식률은 19~29세가 37.4%로 아침식사 결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30~49세 24.5%, 50~64세 10.7%로 뒤를 이었습니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아침식사를 거른채 생활을 하고 있었군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아침을 거르고 있다면 농민들에게도 큰 고민이 아닐까 싶네요. 






  2013년 벼 재배면적은 전년에 비해 1.9% 감소했지만, 단위면적(10a)당 쌀 생산량이 전년에 비해 7.4% 증가하여 전체 쌀 생산량(4,230천 톤)은 전년보다 5.6% 증가했는데요. 이는 9월 이후 기상 여건이 양호하여 가뭄·태풍 등 자연재해로 작황이 좋지 않았던 지난해보다 생산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농민들은 쌀 풍년에 오히려 한 풀 꺾인 모습인데요. 기상여건 호조로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증가하면서 쌀값 하락이 예고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농촌을 지키기 위해서는 쌀의 소비를 늘리는 것도 중요할텐데요~ 건강에 좋은 쌀을 놔두고 탄산음료, 패스트푸드 등의 소비는 더욱 늘어났다고 합니다. (통계청, 2013년 쌀 생산량 조사결과)




  바쁜 생활에 빠른 음식을 원하는 걸까요? 질병관리본부의 2013년 청소년 건강실태 온라인 조사 결과에서 청소년들의 식습관을 살펴보면, 주 3회 이상 탄산음료를 섭취하는 비율2013년을 기준으로 25.5%, 주 3회 이상 패스트푸드를 섭취하는 비율은 13.1%로 나타났습니다. 2006년(주 3회 이상 탄산음료를 섭취하는 비율 52.2%, 주 3회 이상 패스트푸드를 섭취하는 비율 30.0%)과 비교하면 크게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건강에 좋지 않은 탄산음료와 패스트푸드를 많이 섭취하는 것을 알 수 있지요. 또한 중․고등학생의 주 5일 이상 아침식사 결식률26.4%나 된다고 하니 학생들의 건강도 걱정되네요.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아침밥뇌 활성화가 높아지며 집중력과 학습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가 있다는데요. 또한, 아침밥은 폭식을 예방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영양섭취도 돕는다는군요. 이렇게 한국인의 건강을 지켜주는 아침밥! 이제부터는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농촌을 지키기 위해서 아침밥을 챙겨먹는 습관을 길러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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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고용동향

2013.07.16 16:22 통통 이야기


<6월의 고용동향>

요즘 날씨 참 변화무쌍하지 않나요? 푹푹 찌는 날씨였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고 말이죠^^;; 날씨만큼이나 통계수치도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슝슝~ 변하기도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비록 정확한 예측은 어렵지만 6월의 고용동향 통계를 통해 앞으로의 고용시장을 살짝 엿보기로 하겠습니다:)




올해 6월 취업자는 2,547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6만명(1.4%) 증가했습니다. 5월에 비해 취업자가 증가한 것을 표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1,473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9만 4천명(1.3%) 증가하였고, 여자는 1,074만 1천명으로 16만 6천명(1.6%)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고용률은 60.5%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했습니다:) 15~64세 고용률(OECD 비교기준)은 65.1%로 역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했지요.


연령계층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20대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3만 5천명, 30대 취업자는 2만 3천명 각각 감소하였고, 50대 취업자는 26만 9천명, 60세이상 취업자는 15만 1천명 각각 증가하였습니다. 청년 취업자가 감소했다는 사실에서 마음이 조금 무겁게 느껴지네요ㅠㅠ 



산업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4만명, 9.6%), 제조업(9만 6천명, 2.3%) 등에서 증가한 반면, 예술‧스포츠‧여가관련서비스업(-3만 6천명, -8.5%), 전문‧과학및기술서비스업(-3만 5천명, -3.4%) 등에서 감소했습니다. 사회변화와 경제상황에 따라 취업자의 증감 상태도 달라지는 것 같아요:D


근로자라도 종사상 지위별 차이가 있습니다. 임금근로자는 1,842만 9천명으로 49만 7천명(2.8%) 증가하였으며, 그 중 상용근로자는 59만 3천명(5.3%), 일용근로자는 1만 7천명(1.0%) 각각 증가한 반면, 임시근로자는 11만 4천명(-2.2%) 감소했어요~! 상대적으로 조건이 좋은 곳에 취업한 근로자가 많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비임금근로자를 살펴볼까요? 이들은 704만 9천명으로 13만 6천명(-1.9%) 감소했고, 그 중 자영업자는 10만 4천명(-1.8%), 무급가족종사자는 3만 2천명(-2.4%) 역시나 각각 감소했습니다.





취업자가 있다면 실업자도 있는 법이죠. 2013년 6월 실업자는 81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천명(-1.0%) 감소했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49만 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천명(-1.4%) 감소하였고, 여자는 31만 5천명으로 2천명(-0.5%) 감소했지요.


그래서 6월 실업률은 3.1%로 전년동월대비 0.1%p 하락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월에 비해서라면 실업자가 소폭 증가했지만 계절조정 실업률은 3.2%로 전월과 동일하였습니다~!


이제까지 통통이가 6월의 고용동향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지난달도 그러했지만 청년층의 취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마음이 안타까워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고용시장이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질 높은 고용이 일어나고 있으니 앞으로가 기대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통통이는 더욱 희망찬 통계를 가지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 때까지 더위 조심하시면서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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