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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완연한 봄날로 들어서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푸근한 바람보단 칼바람이 살짝 신경을 거슬리게 하긴 하지만요.

그래도 내일이면 벌써 4월이에요.

나무들도 조금씩 싹틀 준비를 하고 있고요.

개나리도 이미 활짝펴서

길가는 사람들의 입가에 웃음을 머금게 합니다.

'불황이다- 힘들다- 죽겠다-'

곳곳에서 안타까운 소리들이 들려오지만

활짝 핀 개나리가, 또 진달래

우리 이웃들의 얼굴에 드리운 구름을 조금이라도 걷어내가길 바래봅니다.

3월31일 통계청에서 '2월 산업활동동향' 을 발표했습니다.최악의 수준을 나타냈던 경기지표들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우리나라 경제에도 봄기운을 맞이했나봐요.

경기지표가 얼마나 좋아졌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1.

먼저,광공업생산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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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0.3% 줄었지만, 1월의 마이너스 25.5%에 비해서 감소폭이 크게 둔화됐습니다.
특히 전월대비로는 6.8% 늘었는데, 이같은 증가 폭은 1987년 9월 이후 22년 만에 최대라고 합니다.

단기현상이 아닌 꾸준한 증가를 보여주길 바랄 뿐입니다.좀 일어나자!경제야-*

반도체와 자동차등이 전년동월대비로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지만 전월대비로는 각각 18% 증가했습니다.(여하튼 증가했다니 다행이네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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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생산 역시 전년동월대비로 넉 달 만에 소폭 증가세로 돌아섰고 전월대비로는 1.2% 증가했습니다.

서비스업종에서도 교육서비스업,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부동산업 및 임대업 등에서 전월대비 증가했다고 합니다.

서비스생산도 갈수록 대폭 상승하길 기대해 봅니다.

#3

소비도 긍정적인 모습입니다.

<소비재 판매액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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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재판매는 전년동월대비로는 음식료품,승용차판매 부진으로 6.2%감소했지만,전월비로는 내구재 및 비 내구재등을 중심으로 5.0%늘면서 7개월만에 플러스를 나타냈습니다.

경제불황으로 중고차를 구입한다거나,기름값폭등으로 차를 팔았다는 기사를 봤었는데 확실히 영향이 있었나 봅니다.또 집안 살림이 어려워지니 먹을거리부터 줄여 허리띠를 졸라 맨 각 가정의 주부들 심정이 안타깝네요.(흑;엄마 배고파..)

그래도 전년도보다는 못하지만 1월보다는 증가했다니,희망이 있습니다.(화이팅!)

#4

<경기선행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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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주는 경기선행지수 역시 모처럼 호전됐습니다.(와,짝짝짝)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가 0.5%p 상승해 15개월 만에 반등세로 돌아섰습니다.(좋은 징조일거라 믿습니다.)

<경기동행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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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경기동행지수는 13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경기지표가 모처럼 호전된 모습을 보였지만,
통계청은 3월 수출 추이 등을 감안할 때 경기가 저점을 찍었다고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하아..

경기회복은 마치 다이어트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반비례로 다이어트 할때 살이찌는 건 한순간이지만,감량은 정말 피눈물이 나듯이,

경제도 떨어지는 건 한순간이지만,상승하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는게 씁쓸하네요.(제발;지방들아 떨어져라 좀T^T)

그래도 조금씩 호전된 모습을 보인다는 건 희망이 있다는 증거 아니겠어요?

어려운 환경이고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그래도 우리가 좌절하지 않는 건,희망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겠지요?

어떻게든 잘될거라는 믿음 하나로 ,,

우리 다가오고 있는 봄기운을 만끽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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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중 산업생산은 자동차업계 파업, 내수부진 등으로 부진하였다. 소비는 감소하였으며, 설비투자와 건설투자(기성액, 경상)는 증가세가 지속되었다.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지난달보다 0.3p 하락하였으며,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주는 선행지수 전년동월비도 0.2%p 하락하였다.

광공업생산 부진, 서비스업생산 소폭 증가

9월 중 광공업 생산은 지난달보다 0.6% 감소하였으며, 작년 같은 달에 비해 6.1% 증가하였으나, 추석이 주말에 위치하여 작년에 비해 달력상 조업일수가 2일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증가율이 0.8% 감소하여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9월에 광공업 생산이 부진한 원인을 보면, 7월 이후 지속된 자동차 파업과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이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형승용차(-26.8%), 김치냉장고(-21.0%) 등 내구소비재의 수요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공업 생산을 업종별로 전월과 비교해 보면 자동차, 영상음향통신 등이 부진하였으며, 작년 9월에 비해서는 자동차는 감소하였으나, 영상음향통신, 기타운송장비 등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재고는 1차 금속, 자동차, 화학제품 등이 늘어 전월대비 3.0% 증가하였으며, 작년 9월에 비해서는 석유정제, 섬유제품 등은 감소하였으나, 반도체 및 부품, 화학제품, 자동차 등의 재고가 늘어 17.4% 증가하였다. 재고 증가의 주요 요인인 반도체 및 부품은 재고 증가세가 둔화하였으나, 자동차, 화학제품, 제1차 금속은 경기침체와 원자재가 상승 부담, 중국 관세 인상을 대비한 철강재 조기수입 등으로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비스업 생산은 지난달에 비해 0.2% 증가하였으며, 작년 9월에 비해서도 3.0% 증가하였다. 서비스업 생산 증가는 추석연휴 축소에 따른 영업일수의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업종별로는 전월에 비해 교육서비스업, 기타 공공?수리 및 개인 서비스업, 금융 및 보험업 등에서 증가하였으며, 작년 9월에 비해서는 부동산 및 임대업, 오락·문화·운동 관련업 등에서는 부진하였으나, 금융 및 보험업,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 숙박 및 음식점업 등이 증가하였다.

광공업과 서비스업을 모두 포함하는 생산확산지수는 2월 이후 50 근처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8월과 9월의 생산확산은 전반적인 생산활동이 둔화됨에 따라 50을 하회할 정도로 위축되었으며, 서비스업부문보다는 제조업부문에서 더욱 위축되었다.

소비재 판매는 전월비, 전년동월비 모두 감소

소비재 판매는 지난달에 비해 3.8% 감소하여 지난 6월(-4.3%)이후 최저로 금년 들어 네 번째(4월, 5월, 6월, 9월) 마이너스를 기록하였다. 작년에 9월에 비해서는 2.0% 감소하여 2005년 1월(-3.3%)이후 최저로 금년은 6월(-1.0%)에 이어 두 번째 마이너스를 기록하였다.

업종별로는 전월에 비해 비가공식품 등 비내구재는 추석수요로 증가하였으나, 의복?직물 등 준내구재와 승용차 등 내구재에서 감소하였다. 전년동월대비로는 의복?직물 등 준내구재와 승용차 등 내구재에서 감소하였다. 이는 평년 보다 높은 고온으로 인한 가을의류의 판매부진과 자동차파업으로 인한 매출부진 및 유가(경유) 상승으로 인한 소비위축 등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업태별로는 무점포판매점(1.6%)에서 지난달에 비해 증가하였으나, 백화점(-12.1%), 대형마트(-5.5%) 등에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9월에 비해서는 무점포판매점(7.3%)에서 증가하였으나, 대형마트(-7.6%), 백화점(-5.1%), 전문상품소매점(-4.0)에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비투자와 건설기성은 증가세 지속, 기계수주와 건설수주는 감소

설비투자는 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 기계류와 운수장비의 투자가 늘어 작년 9월에 비해 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설비투자의 선행지표격인 국내 기계수주는 공공부문 및 민간부문 모두 발주가 줄어 작년 9월에 비해서 33.4% 감소하였다.

건설투자는 건설기성(경상)이 작년 9월에 비해 15.0% 증가하였으나, 건설투자의 선행지표격인 건설수주(경상)는 건축부문의 경기부진으로 작년 9월에 비해 4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선행지수 전년동월비 하락세 지속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수입액, 건설기성액 등은 증가하였으나 광공업생산지수, 내수출하지수 등의 감소로 지난달보다 0.3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주는 선행지수 전년동월비도 기계수주액, 종합주가지수, 건설수주액 등에서 부진하여 지난달에 비해 0.2%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경기는 글로벌 금융불안 확산으로 인한 경기불안심리 확대와 세계경제 침체영향으로 인한 수출위축 등으로 실물지표의 움직임이 위축될 가능성이 있음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 문의사항 : 산업동향과 유호준 사무관(042-481-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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