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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및 2/4분기 산업활동동향]


사람을 움직이는 동력이 심장이라고 한다면 경제를 움직이는 동력은 다름 아닌 산업입니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산업은 국가 경제를 움직이기 위해 꾸준히, 그리고 빠르게 움직이고 있지요^^ 이번 주는 6월 및 2/4분기 산업활동동향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의 중간점검(?)을 대략적으로나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이 조금 어렵지만 잘 따라와주세요~!



< 전산업생산지수 추이 >


우선 생산동향입니다. 세부적으로는 참 많은 통계수치가 있지만 전부 소개해드릴 수가 없어서 전산업생산지수를 바탕으로 소개해드릴게요^^ 전산업생산지수는 광공업, 서비스업, 건설업, 공공행정, 농림어업 등 5개 산업군을 범위로 한다는 거 미리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우선 6월입니다! 표를 보시면 그 동안의 추이를 한 눈에 살펴보실 수 있는데요~ 계절조정지수를 참고하시면 더욱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6월의 전산업생산은 제조업, 숙박 및 음식점업 등에서 증가하였으나, 공공행정,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등에서 감소하여 전월대비 0.3%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2/4분기 전체를 놓고 보면 전산업생산은 제조업에서 감소하였고, 건설업, 금융 및 보험업 등에서 증가하여 전년동분기대비 1.6%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어요.

 

마찬가지로 2/4분기에 서비스업 생산은 예술스포츠여가, 숙박음식점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금융보험, 보건사회복지, 전문과학기술 등에서 증가하여 전년동분기대비 1.7% 증가했고 전분기대비 0.4% 증가하였답니다. 올해 2/4분기 생산지수는 전반적으로 증가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_^

 

 

< 소매판매액지수(전월비) 추이 >


 

다음은 소비동향입니다. 6월 소매판매액지수는 오락취미경기용품 등 준내구재(-1.3%)에서 감소했지만 차량연료 등 비내구재(1.6%)와 가전제품 등 내구재(1.5%)가 증가하여 전월대비 0.9% 증가했습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통신기기컴퓨터 등 내구재(-0.2%)에서 감소하였으나,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1.4%)와 신발가방 등 준내구재(0.9%)가 늘어 0.8% 증가했지요. 작년 6월에 비해 올 6월에는 음식료품이나 신발이 많이 팔렸던 것 같죠~?

 

6월만 분석할 것이 아니라 2/4분기 전체를 한 번 살펴봐야할 차례입니다. 2/4분기 소매판매액지수는 가전제품 등 내구재, 신발가방 등 준내구재,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가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1.1% 증가했고 전분기대비는 0.4% 증가했습니다.

 

소매업태별로 보자면 전년동분기대비 편의점(8.4%), 무점포소매(7.7%), 슈퍼마켓(3.9%), 승용차연료소매점(2.7%), 백화점(1.0%), 대형마트(0.6%)는 증가했고 전문소매점(-3.5%)은 감소했네요.

 

 

< 설비투자지수(전월비) 추이 >

 

투자동향은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인 거 아시죠~? 6월의 설비투자는 기계류, 운송장비에서 투자가 증가하여 전월대비 4.5%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전년동월대비로는 일반기계류, 전기 및 전자기기 등에서 감소하여 7.8% 감소했습니다. 작년에 비하면 상당히 하락한 수치라 볼 수 있겠네요ㅠㅠ

 

2/4분기의 설비투자 역시 자동차에서는 증가하였지만 일반기계류, 전기 및 전자기기 등에서 투자가 감소하여 전년동분기대비 10.6% 감소, 전분기대비는 1.6% 감소했습니다.

 

건설기성(불변)은 건축 및 토목공사 호조로 전년동분기대비 14.8% 증가하였으며, 전분기대비로도 6.9% 증가했지만 건설수주(경상)는 주택, 발전, 사무실 등의 부진으로 전년동분기대비 29.1%나 감소했습니다.

 

지금까지 산업활동동향을 간략하게 살펴보셨는데요~ 어떠신가요? 일단....조금 어렵죠^^;; 그만큼 산업이라는 건 아주 다양하고 복잡하게 움직인답니다~! 대한민국의 산업을 응원하며 통통이는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더욱 자세한 통계를 원하시는 분은 이 곳

(http://kostat.go.kr/portal/korea/kor_nw/2/1/index.board?bmode=read&aSeq=307667)에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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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개나루 2013.08.01 09:57 신고 ADDR EDIT/DEL REPLY

    구리가 맞나요? 우리 아닌가요?

    • BlogIcon 통계청 2013.08.01 17:22 신고 EDIT/DEL

      안녕하세요 안개나루님! 구리가 아니라 '우리'입니다ㅠㅠ 내용을 수정했습니다. 지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런 실수가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슬슬 완연한 봄날로 들어서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푸근한 바람보단 칼바람이 살짝 신경을 거슬리게 하긴 하지만요.

그래도 내일이면 벌써 4월이에요.

나무들도 조금씩 싹틀 준비를 하고 있고요.

개나리도 이미 활짝펴서

길가는 사람들의 입가에 웃음을 머금게 합니다.

'불황이다- 힘들다- 죽겠다-'

곳곳에서 안타까운 소리들이 들려오지만

활짝 핀 개나리가, 또 진달래

우리 이웃들의 얼굴에 드리운 구름을 조금이라도 걷어내가길 바래봅니다.

3월31일 통계청에서 '2월 산업활동동향' 을 발표했습니다.최악의 수준을 나타냈던 경기지표들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우리나라 경제에도 봄기운을 맞이했나봐요.

경기지표가 얼마나 좋아졌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1.

먼저,광공업생산지표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달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0.3% 줄었지만, 1월의 마이너스 25.5%에 비해서 감소폭이 크게 둔화됐습니다.
특히 전월대비로는 6.8% 늘었는데, 이같은 증가 폭은 1987년 9월 이후 22년 만에 최대라고 합니다.

단기현상이 아닌 꾸준한 증가를 보여주길 바랄 뿐입니다.좀 일어나자!경제야-*

반도체와 자동차등이 전년동월대비로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지만 전월대비로는 각각 18% 증가했습니다.(여하튼 증가했다니 다행이네요;)

#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비스 생산 역시 전년동월대비로 넉 달 만에 소폭 증가세로 돌아섰고 전월대비로는 1.2% 증가했습니다.

서비스업종에서도 교육서비스업,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부동산업 및 임대업 등에서 전월대비 증가했다고 합니다.

서비스생산도 갈수록 대폭 상승하길 기대해 봅니다.

#3

소비도 긍정적인 모습입니다.

<소비재 판매액 지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비재판매는 전년동월대비로는 음식료품,승용차판매 부진으로 6.2%감소했지만,전월비로는 내구재 및 비 내구재등을 중심으로 5.0%늘면서 7개월만에 플러스를 나타냈습니다.

경제불황으로 중고차를 구입한다거나,기름값폭등으로 차를 팔았다는 기사를 봤었는데 확실히 영향이 있었나 봅니다.또 집안 살림이 어려워지니 먹을거리부터 줄여 허리띠를 졸라 맨 각 가정의 주부들 심정이 안타깝네요.(흑;엄마 배고파..)

그래도 전년도보다는 못하지만 1월보다는 증가했다니,희망이 있습니다.(화이팅!)

#4

<경기선행지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주는 경기선행지수 역시 모처럼 호전됐습니다.(와,짝짝짝)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가 0.5%p 상승해 15개월 만에 반등세로 돌아섰습니다.(좋은 징조일거라 믿습니다.)

<경기동행지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만 경기동행지수는 13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경기지표가 모처럼 호전된 모습을 보였지만,
통계청은 3월 수출 추이 등을 감안할 때 경기가 저점을 찍었다고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하아..

경기회복은 마치 다이어트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반비례로 다이어트 할때 살이찌는 건 한순간이지만,감량은 정말 피눈물이 나듯이,

경제도 떨어지는 건 한순간이지만,상승하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는게 씁쓸하네요.(제발;지방들아 떨어져라 좀T^T)

그래도 조금씩 호전된 모습을 보인다는 건 희망이 있다는 증거 아니겠어요?

어려운 환경이고 어려운 상황이 닥쳐도 그래도 우리가 좌절하지 않는 건,희망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겠지요?

어떻게든 잘될거라는 믿음 하나로 ,,

우리 다가오고 있는 봄기운을 만끽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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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韓美日 현황 보고서… 인구 대비 음식점 수 美의 7배 등 과도한 경쟁
한국일보 김용식 기자 jawohl@hk.co.kr

"열에 아홉은 망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리나라의 자영업 성공률이 낮은 이유는 뭘까.

사업자수가 많아서다. 그러다 보니 경쟁이 너무 치열해 자주 망하는 것이다. 1,000명 당 음식점 수는 미국보다 7배나 많았다.

한국은행은 22일 '생계형 서비스산업의 현황과 과제'라는 보고서에서 한국과 미국, 일본의 자영업 현황을 비교했다. 생계형 서비스산업이란 음식, 숙박, 소매 등 단순 노동투입 중심의 저부가가치 업종으로 진입장벽이 낮아 완전경쟁시장 형태를 갖는 자영업종을 뜻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은은 일반적으로 국가간 비교가 가능한 6개 업종(소매ㆍ음식점ㆍ숙박ㆍ부동산중개ㆍ수리ㆍ이미용업)을 우리나라는 2005년, 일본은 2006년, 미국은 2002년 기준으로 각각 비교 분석했다.

인구 1,000명당 사업체 수를 보면, 음식점업은 우리나라가 12.2개로 미국(1.8개)의 7배에 달했고 일본(5.7개)에 비해서도 2배 이상 많았다. 가전ㆍ시계ㆍ구두 등을 고치는 수리업에서도 우리 사업체 수(1.9개)는 미국(0.8개)이나 일본(0.8개)의 2.4배에 이르렀다. 부동산 중개업(1.5개)은 일본(0.4개)의 4.1배, 미국(0.3개)의 5.6배였다.

소매업(12.7개)도 미국(3.2개)의 3.9배에 이르렀고 숙박업(0.9개) 역시 일본(0.5개)의 1.9배, 미국(0.2개)의 4.4배 수준이었다. 이ㆍ미용업(2.2개)은 미국(0.3개)의 8.3배에 달했지만 일본(2.3개)과는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한은은 "우리와 산업구조가 유사한 일본에 비해서도 부동산 중개업, 수리업, 음식점업 등에서 경쟁이 과도하다"며 "앞으로 이들 업종에서 구조조정이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낮은 수익성도 문제점으로 꼽혔다. 한은은 풍부한 노동력, 전문성 부족 등의 이유로 생계형 서비스의 가격이 낮은 수준에서 형성돼 있다고 분석했다. 또 대형 할인점 같은 기업자본이 동네 구멍가게 상권을 잠식하는 등 영세 자영업 기반이 빠르게 붕괴돼 생계형

서비스의 가격이 낮은 수준에서 형성돼 있다고 분석했다. 또 대형 할인점 같은 기업자본이 동네 구멍가게 상권을 잠식하는 등 영세 자영업 기반이 빠르게 붕괴돼 생계형 서비스업 안에서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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