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topic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트랙백 TRACKBACK :0 개, 댓글 COMMENT :0 개가 달렸습니다.



어느 때보다 유난히 무더운 올해 여름, 어느덧 초복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복날'"초복, 중복, 말복이 되는 날로 이날이면 그 해의 더위를 물리친다 하여 개장국이나 영계백숙을 먹는 사람이 많다"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무더위가 기승을 떨치는 삼복에 보양식을 섭취하는 이열치열 방법으로 여름철 건강을 지켰으며, 그 전통은 현재까지 전해내려 오고 있습니다. 무더운 더위를 피해 휴가를 떠나는 것도 좋지만이번 복날에는 힘이 불끈불끈 솟아날 수 있는 보양식을 섭취해보는 건 어떨까요?




   2015년 삼복 기간의 날짜는 각각 언제일까?




복날은 중국에서 유래된 절기로, 삼복 기간은 특히 여름철 중에서도 가장 더운 때이기도 합니다. 이 기간 동안은 기온이 30도가 넘고, 1년 중 습도도 가장 높은 날이 많아 일명 '삼복더위'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데요. 복날은 보통 10일 간격을 두고 오곤 하는데, 올해 초복은 7 13, 중복은 7 23, 말복은 8 12로 복날의 날짜를 미리 알아두어 보양식 맛집을 찾으러 가야겠죠?^^

 




복날이 되면 여러분들은 어떤 보양식을 즐겨 드시나요?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남녀회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보양식 계획 설문 결과, 올 여름 보양식으로 생각하는 메뉴로 삼계탕(51%)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장어(22%)와 한우(7%)2, 3위를 기록했는데요. 지난해와 비교하면 올해 보양식으로 삼계탕 선호도가 16% 감소한 반면, 장어는 11%가 증가했습니다.

 

특히 보양식을 먹는 이유로 '몸에 좋아서'를 응답한 4050 남성은 "올해 삼계탕이 아닌 장어를 먹겠다"라고 답했으며, "더위를 이기려고"를 선택한 경우 삼계탕이 장어보다 높은 응답률을 보여 두 음식 간 섭취하는 목적이 다르게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 여기서 잠깐, 통계청의 자료를 살펴보실까요?

2015 1분기 가축동향조사에 의하면 산란계 사육마릿수는 6,887 8천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430 6천 마리(6.7%), 전분기대비 120 4천 마리(1.8%) 각각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육계는 8,274 9천 마리로 전년동기대비 487만 마리(6.3%), 전분기대비 500 3천 마리(6.4%)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날에 먹는 음식으로 발전한 육개장




육개장이 원래 복날 먹는 음식에서 유래되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지금은 삼계탕이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자리매김 했지만, 옛날에는 개장국이 복날의 대표음식인데요.

 

우리 일상에서 흔히 쓰이는 표현으로는 '육계장'이 많지만, 실제로는 '육개장'이 바른 표현입니다. 육개장은 개장국에서 비롯된 음식으로 개고기가 맞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개장국과 유사하게 끓인 국을 육개장이라 불렀는데요. 육당 최남선이 집필한 조선상식(朝鮮常識)에서 그 실마리를 찾을 수가 있는데, "보신탕이 입맛에 맞지 않는 사람들은 쇠고기로 끓인 육개장을 먹으며 여름 무더위를 이겨냈다고 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대개 '육계장'이라고 잘못 쓰이는 이유로는 육개장을 끓일 때, 쇠고기 대신 닭고기를 넣기도 하여 닭을 의미하는 '()'를 떠올리기 때문인데요. 이럴 경우에는 닭육개장 혹은 닭개장이라 표현하는 것이 맞습니다.



# # #


복날에 먹는 보양식으로 여름 뿐 아니라

하반기까지 쭉쭉~ 힘내볼까요:)






통계청에서 2015년 생활 속 통계 활용 수기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저작자 표시
신고
트랙백 TRACKBACK :0 개, 댓글 2 개가 달렸습니다.
  • 구독자 2015.07.14 09:05 신고 ADDR EDIT/DEL REPLY

    글을 읽다가 궁금해서 코멘트 남깁니다~ 올 여름 선호하는 보양식 이미지에 장어 21%라고 나와있는데 밑에 있는 텍스트에는 22%라고 나오네요 ㅎㅎ 어떤 데이터가 맞는건지요?? 재미있고 유익한 글 언제나 감사드립니다!ㅎㅎ

  • 학생 2015.08.23 20:05 신고 ADDR EDIT/DEL REPLY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복날 보양식의 대표주자 삼계탕!

 

초복은 삼복 중 첫 날로, 삼복은 여름철 중에서도 가장 더운 기간이라 몸과 마음이 더 지치기 쉽죠. 그래서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복날에 보양식을 즐겼는데요. 여러 가지 보양식이 있지만 이중 으뜸은 역시 삼계탕이었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삼계탕의 본래 이름은 ‘계삼탕’이었습니다. 우리 민족이 삼계탕을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는지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선조들은 예로부터 닭 등 각종 고기류에 갖은 약재 등을 넣고 푹 고아 먹는 ‘육탕 요리’를 즐겼어요. 고구려 시대 벽화에는 육탕 요리에 쓰일 닭, 소, 돼지고기 등을 창고에 걸어 보관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죠.

 

초복을 시작으로 중복, 말복까지 이어지는 삼복 기간에는 닭을 비롯하여 소나 돼지 등의 고기를 더 많이 찾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보양식용 고기를 제공해주는 가축들은 얼마나 사육되고 있을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통계청, 2012년 2/4분기 가축사육 통계>


닭은 삼계탕이나 치킨으로 이용되는 육계와 식용 계란을 낳는데 이용되는 산란계로 구분됩니다. 이중 육계는 매년 2/4분기에 사육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데요, 올해 역시 육계 사육은 9,775만마리로 전분기보다 2,836만 3000마리(40.9%)가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삼복과 본격적인 여름에 닭고기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이에 맞춰 육계의 사육도 증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름이 지나면 다시 이전 수준으로 사육수가 내려가는 만큼, 유계의 사육은 계절적 요인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한편 오리는 산지가격의 지속적인 약세에 따른 입식 감소로 전 분기보다 감소세를 보이고 있네요.

 

여름철에 생산량이 급증하는 닭은 시도별로 경기도에서 가장 많이 사육되고 있으며, 충남, 전북, 경북이 뒤를 잇는데요. 경기도는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가량이 집중된 수도권을 소비시장으로 가지고 있는 만큼 닭의 생산량도 많은 것이죠.

 

닭의 소비량도 많이 증가하는 초복인 만큼 삼계탕집을 가도 복잡한 곳이 많죠?  심지어 길게 줄을 서서 순서가 오기를 기다리는 모습이 뉴스에 나오기도 하는데요, 삼계탕은 오래 고아서 만드는 요리인 만큼 집에서 해 먹기는 불편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지만, 요즘은 시중에서 삼계탕 재료를 구매하기도 간편해졌으며, 집에 압력밥솥이 있다면 이를 이용하여 요리하면 생각보다 간편합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요리법을 참고하셔서 시도해 보세요.^^


삼계탕 조리법





 


복날 보양식은 삼계탕만 있는 게 아니죠. 육개장, 설렁탕 같은 음식도 훌륭한 보양식이 될 수 있으니 입맛에 따라 마음에 드는 음식을 즐겁게 먹는다면 그게 최고의 보양식이 될 겁니다. 맛있게 보양식 드시고, 올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신고
트랙백 TRACKBACK :0 개, 댓글 COMMENT :0 개가 달렸습니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것은? 재미있는 여름 통계 - 여름휴양지, 여름음악, 여름보양식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근두근 여름휴가를 기다리며 달력에 표시하게 되면 하루에 몇 번이나 달력을 쳐다보게 되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학생들은 여름 방학을 즐기고, 직장인들은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을 것입니다.
여름에 대해서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몇가지 키워드로 알아 볼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빨리 떠나자~ 야야야야~ 바다로~♪ 바다는 언제 봐도 참 예쁘죠?^^>
 
 
 
여름에 생각나는 휴양지는?
 
여름하면 생각나는 휴양지에 대해서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름에 어울리는 휴양지로 바다를 꼽았습니다.
 
파도를 즐기고 해변에 앉아서 태양을 즐기는 바다가 연인, 친구, 가족 모두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가장 여름 스러운 휴양지라 생각이 됩니다.
 
두번째로는 해외여행이며 그 다음으로는 워터파크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자료 출처 공간으로 이동됩니다. / 자료 출처 : 밀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 헤드폰 속에는 과연 어떤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을까요?^^>
 
 
 
여름에 생각나는 음악은?
 
여름에 어울리는 노래로 Cool의 '해변의 여인'이 1위로 뽑혔습니다.
아이돌의 여름 노래가 있기는 하지만  아이돌 가수의 음악은 영어가 많고, 외국 스타일의 음악이라
실제 사람들이 듣고 싶은 곡은 귀에 익은 편한 곡이라는 것이죠.
 
두번째로는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 인데요, 얼마 전 이승기가 리메이크 한 곡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곡입니다.
 
마지막으로 버스커버스커의 '여수밤바다'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면 자료 출처 공간으로 이동됩니다. / 자료 출처 : 인터파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더운 날씨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보양식을 먹으면 힘이 불끈불끈! ^^>




여름에 생각나는 보양식은?

 

여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보양식을 먹는데요.

특히 직장인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삼계탕이 단연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특히, 더운 여름 건강 관리 차원에서 다양한 약재가 들어간 삼계탕이 인기가 높은데요,

여름 중 복날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삼계탕이기 때문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보신탕이며, 장어와 오리가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름 휴양지 하면 떠오르는 장소는 해변이고, 여름 음악 하면 떠오르는 음악은  해변의 여인이며,

여름 음식 하면 떠오르는 음식은 삼계탕 입니다.

 

여름을 진정으로 즐기려면 해변으로 휴가를 떠나고 휴가지에서 쿨의 해변의 여인을 들으며

삼계탕을 먹는 것이 재미있는 여름나기 방법이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더운 날씨에 여름 휴가를 멀리 떠나는 것 이 외에도 자신만의 방법으로 더운 여름을

지혜롭게 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본 글은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신고
트랙백 TRACKBACK :0 개, 댓글 COMMENT :0 개가 달렸습니다.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