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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의 저하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인구 고령화로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2013년을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은 어떤 생활을 하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오늘은 통통이가 '2013 청소년 통계'를 기초로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0^ 이번 '청소년 통계'는 청소년기본법(9~24세)과 청소년보호법(0~18세), 아동복지법(18세 미만)에 근거하여'0~24세 인구'를 대상으로 하였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우선 우리나라의 청소년 인구는 얼마나 될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2013년 우리나라 총인구는 5,022만명으로 2010년에 비해 1.6% 증가했지만 청소년 인구(9~24세)는 1,003만9천명으로 4.1% 감소했답니다. 


또한 2013년 총인구 중 청소년 인구(9~24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로 1978년 36.9%를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인데요. 이는 1980년대 중반 이후 급격히 감소한 출생아수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이대로라면 향후 청소년 인구는 계속 줄어들 것으로 전망돼요.   


반면 다문화가정의 학생수는 계속 증가하여 2012년은 46,954명으로 2006년 9,389명에 비해 5배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중 초등학생이 33,792명으로 전체 다문화가정 학생의 72.0%를 차지했습니다.



위에서 확인하셨듯이 천만명 정도의 청소년들이 우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의 가족생활만족도는 어떨까요? 조사에 따르면 2007년 64점에서 2012년 73점으로 9점이 증가하였습니다. 다행히 점차 만족도가 상승하고 있네요^_^ 가족과 대화를 잘 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청소년들이지만 71.1%가 가족과 자주 대화한다고 대답해 통통이를 미소짓게 만들었어요!


주된 가족과의 대화 주제는 공부/성적(29.3%), 진로(15.3%), 취미(14.2%) 순이었습니다. 예상했던 대로지만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평균적으로 더 자주 대화하고, 초등학생이 중‧고등학생보다 평소 더 많이 대화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하지만 청소년(13~24세)의 66.9%는 ‘전반적인 생활’, 58.4%는 ‘학교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2010년에 비해 감소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지만 전반적인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점은 안타까운 소식이네요ㅜㅜ


특히, 20~24세 연령층은 ‘학교생활'과 '전반적인 생활'에서 13~19세 연령층보다 스트레스를 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일까요? 2011년 청소년(15~24세)의 사망원인은 '고의적 자해(자살)'가 가장 많고, 다음은 '운수사고', '악성신생물(암)'순이었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청소년 자살자 수는 2001년 7.7명에서 2011년 13.0명으로 증가했지요. 요즘 청소년 자살문제에 대한 많은 관심과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리지 않기를 기원해봅니다.



분위기를 전환해볼까요? 예전 어른들은 일중독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쉬지 않고 일하는 이미지가 있었고 실제로도 그랬던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청소년들은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4년에 걸쳐 청소년의 '여가'에 대한 중요도는 증가한 반면, '일'의 중요도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일'과 '여가'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남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요즘 청소년의 일과 여가에 대한 가치관을 읽을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청소년들을 많이 보시게 되는데요~ 실제로 2012년 청소년(12~19세)의 스마트폰 이용률은 80.7%로 전년에 비해 40.7%p 급증하였습니다.


스마트폰 일평균 이용시간은 2.6시간으로 전년(2.7시간)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이용 시간은 '3시간 이상'이 36.4%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고 하네요. 요새 안경 낀 청소년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은데 눈이 더욱 나빠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반항의 상징(?) 청소년 가출에 대한 결과는 어떨까요? 2012년 지금까지 한 번 이상 가출을 경험한 중․고등학생은 12.2%입니다. 여러분의 예상과 비슷한가요? 가출의 원인으로 '부모님 등 가족과의 갈등(61.3%)', '자유롭게 살고 싶어서(12.8%)', '가출에 대한 호기심(5.2%)'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알고 보면 청소년 나름의 진지한 가출 원인이 있습니다. 청소년이 원치않는 방황을 하지 않도록 가정과 사회에서 따듯한 관심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이제까지 현재를 살고 있는 청소년들의 생활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드렸는데, 어떠셨나요? 요즘 청소년들의 삶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더 다양한 조사결과를 원하신다면 bit.ly/YibYFn에서 자료를 다운받으실 수 있으니 많은 참고 바랍니다. 통통이는 더 재미있는 통계소식을 가지고 다음에 찾아뵙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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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사망원인은 무엇?

지난 해 총 사망자수가 25만 7천명으로 통계작성이래 역대 최고치라고 합니다. 전년대비 1,991명(0.8%)가 증가했는데요, 1일 평균사망자수 역시 705명으로 역대 최고라고 합니다. 인구 10명당 사망자수를 나타내는 조사망률도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2011년 사망원인통계로 보는 대한민국의 사망자수의 변화, 함께 살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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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총사망자 수는 25만7천396명으로 5년 연속 증가하고 있으며, 사망원인통계를 처음 산출한 1983년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또한 조사망률은 513.6명으로 전년대비 1.6명(0.3%)가 증가하여 2년 연속 증가 추세로 나타났는데요, 그렇다면 연령별 성별 사망자수는 어떻게 나타났을까요?

연령별로는 전년대비 50대와 70세 이상에서 사망자수가 증가하고, 그 외 모든 연령층에서 사망자수가 감소하였는데요, 50대(3.5%)와 70대(0.8%), 80세 이상(4.7%)가 증가하였습니다. 반면 20대의 사망자수는 7.6%, 30대 및 40대는 5.9%, 7.0%가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50대(3.8%), 70대(2.7%), 80세 이상(4.6%)가 증가하였으며, 여성은 전년대비 50대가 2.5%, 그리고 80세 이상에서 4.8%가 증가하였습니다.

사망자수 성비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 50대 2.98배, 40대 2.53배, 60대 2.37배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남성보다 여성의 평균 수명이 더 길다는 사실이 여기에서도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사망원인통계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건강 상태와 질병 상황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여전히 가장 높지만,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작게나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알츠하이머 치매가 여성의 10대 사망 원인으로 새롭게 등장했고, 노인 폐렴 사망이 늘었다고 합니다. 특히 자살률이 급증하였는데요, 10대 사인으로 보는 사망원인 함께 보실까요?



한국인의 사망원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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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래프에 보여진 10대 사망원인이 전체 사망의 70.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하네요. 이중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3대 사인은 바로 암과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인데요, 전체 사망원인의 47.4%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사망원인 순위가 전년과 비교할 때는 동일하지만 10년 전과 비교할 때 순위가 상승한 사망원인은 자살(8위→4위)과 폐렴(11위→6위)이며, 반대로 하락한 사망원인은 당뇨병(4위→5위), 간 질환(5위→8위), 운수사고(6위→9위), 고혈압성 질환(9위→10위)으로 나타났습니다.

10년 전과 비교해 가장 높은 상승폭을 나타낸 폐렴의 경우, 저년 보다 15% 증가했는데요, 이는 면역력이 감소한 노인 인구가 늘어난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바로 노인성 치매라고 불리는 알츠하이머의 등장과 자살률의 급증인데요, 알츠하이머병의 경우 여성의 사망원인 9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내 머릿속의 지우개'가 이제는 '우리 머릿속의 지우개'라고 불려질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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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뒤집어 보면 '살자'!

요즘 TV, 신문, 인터넷을 연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자살'입니다. 2911년 자살 사망자는 1만5906명으로, 전년보다 2.2% 늘었으며, 1일 평균 43.6명이 자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 10만명당 자살 사망자 수도 31.7명으로 전년보다 1.7% 증가하여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는데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표준 인구로 계산한 한국의 자살률이 33.5명으로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았으며 그 수치는 OECD 평균(12.9명)의 2.6배에 달했다고 합니다.

최근 몇 년간 청년·청소년 자살이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런 사회적 모습은 통계에서도 나타나는데요, 10대와 20대, 30대의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이라고 합니다. 특히 10대 자살률은 전년보다 6.8% 급증하였습니다.

성별로 살펴봤을 때 남자의 자살률이 늘었고, 여성은 줄었습니다. 남녀 간 자살률 성비는 2.15로, 남자가 여자의 두 배 이상이었습니다. 10대에서는 1.31배로 가장 낮고 이후 증가하여 60대 및 70대 남성의 자살률이 여성보다 3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

자살 시도자의 절반 가까이가 우울증을 앓는다고 하는데요, 자살을 뒤집어 보면 '살자'라는 말이 됩니다. 생명은 소중하고 가장 고귀한 존재입니다. 사는게 힘들다고, 어렵다고, 세상에 나 혼자인 것 같은 우울증과 고립감, 불안감 등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도움의 손길을 받아보세요. 함께 찾는 다면 모든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도움의 손길이 어디에 있냐구요? 클릭 한 번이면 되요^^

한국자살예방협회 http://www.suicideprevention.or.kr

희망클릭 http://www.hopeclick.or.kr/main/main.php

생명나눔 자살예방센터 http://www.my-life.or.kr/main.htm

기억하세요! 당신은 돕기 위해 누군가가 항상 곁에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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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7월1일기준) 우리나라 총인구는 4,860만7천명으로 전년에 비해 0.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 14세이하 유소년인구는 총인구의 17.4%, 15~64세 생산가능인구는 72.3%, 65세이상 고령인구는 10.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출산율 둔화 등으로 14세이하 유소년인구는 계속 감소하고 있으며, 65세이상 인구는 증가추세이지요.

2007년 우리나라 명목상 국민총소득(GNI)은 902조5천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6.3%증가했습니다. 1인당 GNI는 20,045달러로 전년대비 8.9% 늘었습니다. 2008년 우리나라 고등학생 100명 중 84명이 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한편 교원1인당 학생수 및 학급당 학생수는 계속 감소추세로 교육환경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07년 우리나라 연간 혼인건수는 34만5천6백건(쌍)으로 이 중 외국인과의 혼인은 3만8천5백건으로 11.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혼건수는 12만4천6백건(쌍)이며, 평균초혼연령은 남자 31.1세, 여자 28.1세로 나타났습니다.

2007년 사망자 중 사망원인 1위는 암으로 인구 10만명당 137.5명이 사망하였으며, 그중 폐암(29.1명)사망자가 가장 많았네요. 2008년 자동차 등록대수는 1,679만4천대이며, 한가구당 자가용 보유대수는 0.72대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2008년 이동전화 가입자는 4,560만7천명으로 우리나라 인구중 93.8%가 이동전화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7년 1인당 전력소비량은 7,607 kWh로 10년 전에 비해 74.2% 증가하였으며, 건강보험 1인당 연간 부담액은 45만6천원으로 전년에 비해 14.9% 늘어났습니다.

2008년 한국영화 상영편수는 108편이며, 관객수는 6,354만명으로 전년에 비해 20%감소하였으며, 관객점유율은 42.1%로 외국영화(57.9%)보다 낮게 나타났네요.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은 46.1%로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 60.6%보다 14.5%p 감소하였으며, 역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 중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 통계청에서는 매년 한국의 사회상을 통계로 나타내는 '한국의 사회지표'를 발간하고 있으며, 올해도 인구, 노동, 소득·소비, 교육, 보건, 복지 등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13개 부문을 수록하여 발표했습니다. 1979년 첫 발표 후 올해로 30번째 입니다. (사회복지통계과 : 042-481-2272, 2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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