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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관광도시, 부산으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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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드라마 등 계속적인 한류 열풍의 효과로 인해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아래에 보여지는 그래프를 보시면 2005년부터 2010년까지의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의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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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관광정보 시스템>



그렇다면 한국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어디일까요? 대부분 서울과 같은 수도권이나 경주와 같은 역사가 깊은 도시를 찾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곳 중의 한 곳이 바로 '부산'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얼마 전 영국 국영방송인 BBC Travel 섹션에서 한국의 부산이 소개될 정도로 부산은 관광명소로 집중 조명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내국인과 외국인의 부산을 방문하는 목적과 방문횟수 등으로 부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함께 보실까요?



내국인과 외국인이 생각하는 부산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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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2년 부산 관광 실태조사 용역>

 

내국인 방문객의 부산 방문 목적은 여행, 휴가가 65.5%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친구, 친지 방문이 19.4% 순이었습니다. 방문횟수는 1년 동안 2~4회가 38%로 가장 많았고, 1회는 33%이며, 평균 체류기간은 2.19일로 나타났습니다. 내국인 관광객이 뽑은 부산시의 주요 방문지는 자갈치 시장과 해운대, 광안리 순이라고 하는데요, 역시 부산에 대한 이미지는 해양도시로 비춰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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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2년 부산 관광 실태조사 용역>

 

외국인 방문객의 경우 방문 목적이 여행, 휴가가 79.8%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쇼핑이 29.8%, 친구와 친지 방문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외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주요 방문지로는 해운대 해수욕장 63.4%, 국제시장 51.9%, 남포동 일원 47.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외국인은 부산에 오면 쇼핑을 가장 많이 하며(69.2%), 자연·명승·경관감상(54.7%), 관광지 방문(49.7%) 순으로 부산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중에서도 부산의 독특한 야구문화가 가득한 '사직구장'은 해외언론에서도 극찬을 받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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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2012년 부산 관광 실태조사 용역>

 

위의 그래프에는 포함되어 있진 않지만 '2012년 부산 관광 실태조사 용역'에 따르면 부산에 대한 이미지는 5점 만점 기준으로 방문 전 3.53점에서 방문 후 4.04점으로 방문 후 10%가량 긍정적인 이미지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아무래도 부산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더 필요할 것 같네요!

지금까지 부산에 대한 인지도를 보았다면 부산만의 특별한 매력을 찾아봐야겠죠? 관광도 좋지만 부산에는 부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하고도 맛있는 음식이 가득하다는 사실! 그렇다면 부산의 먹을거리에 대해 알아볼까요?

씨앗호떡에서부터 밀면까지, 부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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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씨앗호떡' , '부산어묵&떡볶이' , '냉채족발'>



부산에서 주로 쇼핑하는 품목 중에 식료품이 52%로 1위를 차지하는 것을 보면 부산의 '맛'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관광묘미일 것입니다. 부산하면 생각나는 음식이 1박2일의 이승기씨가 먹었다는 '씨앗호떡'과 한쪽 골목을 족발 가게가 가득 메울 정도로 유명한 '냉채족발', 오직 부산에서만 진가를 맛볼 수 있다는 '밀면' 등 특별함이 가득한 먹을거리가 그것이죠.

이처럼 부산을 대표하는 특색음식들은 주로 자갈치시장 바로 옆이면서도 부산 내 번화가 중의 한 곳인 '남포동'에 밀집해 있는데요, 남포동 중심가에 위치한 BIFF 광장에는 씨앗호떡이 있습니다. 또 그 안쪽으로 들어가면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족발거리가 있어 국내 유명한 족발집들이 한 곳에 모여있죠. 또한 부산하면 빠질 수 없는 밀면의 원조집도 있다는 사실! 놓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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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가야만두' , '가야밀면, '가야비빔밀면'>

 

부산은 지금 홍보중!!

얼마 전 포털 사이트 검색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세계불꽃축제' 또한 부산에서 열렸었는데요, 세계불꽃축제를 여는 것처럼 부산은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도시 자체를 브랜드화하여 알리고자 다양한 홍보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2011년 3,710건의 MICE 행사를 개최하여 전국 최다 개최 1위를 차지한 것이 그것을 말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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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란 Meeting(회의), Incentive Tour(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의 첫 글자를 따온 약자인데요, 이처럼 부산은 국내외 행사를 많이 유치함으로써 부산만의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하고,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장점을 최대한 어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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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부산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아직까지 대부분의 한국 여행상품이 서울과 제주도 위주로 짜여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이라는 말 그대로 우리나라에는 좋은 관광지들이 참 많지만 외국인들의 눈에는 아직도 서울과 제주도 밖에 보여지지 않는가 봅니다.

해외 언론에서 주목받고 있는 부산을 서울만큼의 관광도시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다양한 관광상품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더욱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부산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관광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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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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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21일 금요일, 부산 앞바다를 수놓는 불꽃들의 향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로 제 7회를 맞이하는 부산세계불꽃축제는 갈수록 그 규모가 커지고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는 큰 축제로 성장하고 있는데요~ 환상적인 불꽃 축제의 밤을 제대로, 아주 간지(?)나게 즐겨 보는 방법을 부산 토박이 윤기자가 끝내주게 알려드리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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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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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출처 : 위키피디아>
 
 
 
 
 
아시다시피 부산불꽃축제는 많은 관광객, 사진작가들의 입에 오르 내릴 정도로 환상적인 축제이지요. 2005년부터 시작된 부산불꽃축제는 100만명을 시작으로 작년 2010년에는 최대 관람객 수인 252만명을 돌파했답니다. 하지만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국한된 지역으로 모이다 보니, 인파에 휩쓸려 사고가 생기기도 하고 교통 문제와 쓰레기 문제 등 많은 후유증을 낳기도 했습니다.
 
인파에, 쓰레기에, 교통에 시달리지 않는 제대로 된 부산세계불꽃축제를 즐기는 방법은 없는걸까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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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산불꽃축제에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달려가지만, 사실 광안리 해수욕장은 불꽃 구경을 하기에는 오히려 제일 좋지 않은 장소 중에 하나랍니다. 많은 인파가 몰려드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불꽃이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발사되기 때문에 불꽃을 구경하려면 머리를 끝까지 치켜들어야 하기 때문에 목이 많이 아프답니다. 아고고~
 
그렇다면 29일 불꽃놀이 최고의 명당자리는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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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홈타운님 블로그>
 
차를 가지고 오셨다면, 광안리 근처에 가지않더라도 황령산 봉수대, 금련산 일대, 또는 배산 정상에서 부산의 야경을 함께 감상하면서 불꽃을 구경하는 게 좋답니다^^!!특히나 황령산 봉수대의 경우에는 연인들의 드라이브 장소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커플이신 분들이 가면 참 좋지요. 괜히 솔로 혼자 차끌고 가서 속만 상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
 
조금 더 가까이 보고 싶으신 분들은 광안대교 진입구간에 잠시 차를 세워두고 구경하셔도 좋을 듯 하네요. 아참! 불꽃이 터지는 동안 광안대교는 잠시 통제된다고 합니다!
 
 
가족 단위나 아이들을 함께 데리고 가신다면, 이기대와 공룡발자국 주변, 용호만 매립지 부근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활동성 많은 아이들이 뛰어놀면서 불꽃을 실컷 즐기기에는 이만한 곳이 없을 것 같군요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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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부산세계불꽃축제는 일주일동안 진행이 됩니다. 일주일동안 알찬 프로그램과 문화 행사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불꽃 외에도 볼거리가 많은 이번 축제에서 꼭 놓치면 안될 것들이 몇가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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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부산세계불꽃축제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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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부산세계불꽃축제 공식 사이트>

이번 불꽃축제에는 단순히 즐기는 문화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사랑을 나누는 패션쇼와 전 세계에 한류를 일으킨 아이돌이 아주 대거 출연하는 콘서트가 준비되어있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TV로만 접하는 패션쇼도 구경하고, 해수욕장 전체를 차지할만큼 큰 무대에서 한류 아이돌들의 수준 있는 공연까지..와~ 불꽃 튀기는 공연들,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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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무엇보다 기대되는 것은 오페라 투란도트인데요 :)
 
기존의 오페라 공연은 한정된 공간, 즉 실내 무대에서만 공연되는 것이 보통이지요. 하지만 부산세계불꽃축제에서는 이 유명한 투란도트 오페라 공연이 야외에서 이루어진다는 점!!
 
참으로 이색적인 공연이 아닐 수가 없죠? 배우들의 혼이 담긴 노래와 넓은 바다가 함께 이루어 진다면 그게 정말 예술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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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또다른 공연이 있네요 :)
 
바로 해변 관악의 향연입니다~ 평일 저녁에 펼쳐지는 관악 공연은 따분하고 지루할 수 있는 곡들이 아니라 불꽃축제에 어울리는 역동적인 곡들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저녁에 가을 바람 쐬면서 잠시 해수욕장을 산책하다가 즐거운 관악 공연을 즐기는 상상을 해보세요!
 
정말 환상적입니다요 *_* 특히나 아카펠라 공연도 있어서 더더욱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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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 외에도 타지역에서 많은 관광객분들이 축제를 즐기러 오시는데요. 조금 더 효과적이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1. 차 대신에 대중 교통을 이용합시다 

불꽃이 터지는 토요일에는 광안리 일대의 교통이 마비가 되고, 통제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멀리서부터 차를 끌고 와도 광안리 주변에서는 교통 혼잡 때문에 고생하실 게 뻔하답니다. 불꽃을 관람하실거라면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 특히나 불꽃이 터지는 날에는 대중교통의 운영이 연장 되어, 늦은 시간 막차 걱정도 덜 수 있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지하철 1일 이용권(3500원)을 구매하셔서 낮 시간동안 부산 관광을 맘 편하게 하시다가 저녁에 불꽃 구경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2. 숙박시설은 광안리, 해운대 보다는 시내 쪽으로 

부산세계불꽃축제 기간동안 이미 광안리, 해운대 일대의 숙소는 예약이 2달전에 끝난 상황이라고 하는군요. 조금 불편하시긴 하겠지만 부산역 근처나 부산 시내 근처의 숙소를 예약하시고 움직이시는 게 오히려 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도 있답니다.
 
 
 
 
3. 불꽃 축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는 건 무리~ 

불꽃은 약 50분간 터집니다. 인파가 몰리는 시간 대는 불꽃 축제 1시간 전부터 불꽃 축제가 끝나고 나서인데요. 이렇게 되면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기 때문에 교통 이용에도 큰 문제가 생기지요. 게다가 불꽃 축제를 관람하는 집중도는 50분간 유지되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꽃 축제가 시작되기 전 일찍부터 자리를 잡으셔서 불꽃 축제가 끝나기 전에 움직이시는 게 오히려 덜 불편하실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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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윤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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