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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드디어 따뜻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새로운 시작을 맞아 설렘으로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셨을 텐데요. 그만큼 어느 계절보다 봄은 사람들에게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봄'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포털사이트에 봄을 검색하니 연관검색어에 '벚꽃', '봄 축제', '봄 코디' 등이 가장 눈에 띄었습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봄에 야외활동을 많이 하고 싶어 하지요. 이번 봄에 여러분은 어떤 야외활동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출처 - pixabay.com>

그동안 사람들은 여가시간에 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있었을까요.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사람들은 여가의 대부분을 휴식활동(62.2%)으로 보냈다고 합니다. 반면, 취미오락활동(21.1%), 스포츠 참여활동(7.6%), 사회 및 기타활동(5%) 문화예술활동(1.2%) 순으로 적극적인 여가를 보내는 비중은 다소 낮게 나타났는데요. 현대인들이 바빠지면서 점점 휴식활동은 증가하고 문화생활의 비중은 작아지고 있습니다.

 

<출처 - pixabay.com>

바쁜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대학생들도 문화생활은 그저 남의 이야기일 뿐... 알바몬 조사에 따르면 대학생 한 달 평균 생활비가 36만6천 원이라고 합니다. 영화 한 편을 보기 위해서 하루 생활비를 다 지출해야 하니 문화생활은 불사하고 식비마저 줄여야 할 판입니다. 


 

그래서 봄에 집에서 TV만 보고 계실 분들을 위해 제가 문화생활을 한가지 추천하고자 합니다바로 서울에 있는 고궁인데요경복궁덕수궁창덕궁창경궁 그리고 종묘까지! 고궁에서 즐기는 야외 문화생활은 어떠신가요. 최근 고궁에 방문한 사람이 지속해서 증가하면서 인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고궁에는 특별한 매력이 있는 것 같네요. 여러분도 그 매력을 느껴보시죠! 


 

하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출처 - pixabay.com>

야외생활을 할 때 입장료 때문에 고민이 많으셨던 분이라면 고궁이 더욱 제격인 것 같습니다. 고궁 입장료는 단돈 0입니다만 24세 이하인 분들은 청소년 요금을 적용받아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저는 그 자격을 박탈당했지만... 성인이어도 저렴한 돈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계속 방문하고 싶으신 분들은 정기권을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나는 점심시간에만 입장하고 싶다", "10명 이상 방문할 계획이다" 한다면 점심시간 특별관람권, 단체관람권을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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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pixabay.com>



둘, 고요한 장소를 찾고 있다면...

<출처 - pixabay.com>

서울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야외활동을 하기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조용하게 휴식을 취하고 싶어도 마땅한 장소가 딱히 없으니 집에서 TV만 보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고궁에는 서울에서 고요하게 좋은 경치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큰 규모로 상당히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고 고궁에 찾는 대부분의 사람은 조용하게 산책하기 때문에 힐링 장소로 제격입니다! 시험 혹은 취업 준비로 힘드셨던 분들은 고궁에서 마음의 위안을 받는 건 어떠신가요.



셋,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있다!

저렴한 입장료에 조용한 경치를 즐길 수 있지만, 그것 말고는 할 게 없다면 고궁은 아마 매력적이지 않았을 겁니다. 고궁이 단순한 산책로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고궁에는 의외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출처 - pixabay.com>

먼저, 경복궁에선 대표적으로 야간특별관람을 하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상설로 수문장 교대의식을 진행하고 있고, 4.1(금)~6.30(목)까지는 고궁음악회를, 4.27(수)에는 왕가의 산책을, 5.7(토)~6.26(일)까진 자경전 다례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창덕궁에선 창덕궁 달빛기행을 진행합니다. '후원에서 만나는 한 권의 책을', '청의정 농경체험', '창덕궁 나무답사' 등의 행사가 연중 계획되어 있답니다. 창경궁 역시 '야간개장', '1박 2일 궁중문화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덕수궁상시 야간개장과 '석조전 작은 음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5월까지 '덕수궁 풍류', '미디어파사드' 등 다양한 행사들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홈페이지에서 참고하세요!

 

- 경복궁 : http://www.royalpalace.go.kr/

- 창덕궁 : http://www.cdg.go.kr/

- 창경궁 : http://cgg.cha.go.kr/

 

- 덕수궁 : http://www.deoksugung.go.kr/


넷, 역사를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출처 - 영화 '사도'>


고궁을 방문할 때면 다른 곳보다 특별한 느낌을 받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촬영 장소로 자주 사용하곤 했던 고궁은 실제 왕과 왕비 그리고 신하들이 지냈던 곳이죠. 단순한 촬영 세트장이 아닌, 몇백 년의 역사를 지닌 산물입니다. 그동안 고궁은 임진왜란,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훼손도 많이 되었고 지금은 볼 수 없는 전각들도 많지만, 사람들의 많은 노력으로 지금 이렇게 서울 한복판에서 살아 숨 쉴 수 있었습니다. 만약 존재 의미가 없었다면 지금쯤 이곳엔 높은 빌딩이 자리 잡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영화 '사도'를 보고 난 후 창경궁 문정전 앞에 갔을 때는 느낌이 사뭇 달랐습니다. 뒤주에서 고통스러워했던 사도세자 그리고 그 모습을 그냥 지켜봐야 했던 아들 정조의 모습이 떠오르는 듯했습니다. 이처럼 고궁에선 역사의 한 장면을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씩 그런 모습을 그려가면서 고궁을 돌아다닌다면 매번 색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조선시대 경복궁에선 봄이 왔을 때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여러분들도 이번 봄에 친구들과 혹은 연인과 함께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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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불타는 금요일(불금)과 황금 토요일(황토)이 언제 오나, 달력만 보고 계시나요? 매일 같이 반복되는 일상생활이 지겨우신가요?



 

   나에겐 멀게 만 느껴지는 문화생활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은 평소 문화생활을 얼마나 자주 즐기시나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4년 국민여가활동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하루 평균 여가시간은 평일 3.6시간, 휴일 5.8시간이었으며, 한달 평균 여가비용은 13만원으로 조사됐어요. 2012년에는 평일과 휴일의 여가가 각각 3.3시간, 5.1시간이었으며 한 달 여가 비용은 12만 5000원이었어요.


▲ 자료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2014년 국민 여가활동 비율>


2012년과 비교해본다면, 여가시간은 늘어났을지 몰라도, 많은 사람들이 여가를 알차게 쓰지 못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여가활동(1순위 응답 기준)은 내용별로 TV 시청이 51.4%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다음으로 인터넷·SNS(11.5%), 산책(4.5%), 게임(4.0%) 순이었어요. 유형별로는 휴식활동이 62.2%, 취미·오락활동이 21.1%, 스포츠 참여가 8.6% 등 순이었죠. 여가를 즐기는 방식도 ‘나홀로’가 56.8%, ‘가족과 함께’가 32.1%, ‘친구와 함께’가 8.3%순으로 이어졌으며, 올해 장르별 예술행사 관람률은 영화가 65.8%(5.44회)로 가장 비중이 높았으며, 이어서 ▲ 대중음악 14.4%(3.44회) ▲ 연극 12.6%(1.74회) 순으로 이어졌어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엔 문화생활을 즐기자!


평소에 회사 업무와 집안일로 바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문화생활은 나와 별개라는 생각을 많이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통통기자가 알찬 정보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이제부터 불금과 황토만 기다리지 마시고, 앞으로 매·마·수를 기다려보세요.


▲ 사진 출처 : 문화융성위원회


* '매·마·수'가 뭐에요?

 

매·마·수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의 줄임말로써, 2014년 1월부터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한 것으로부터 비롯됐어요. 취지는 “조금 더 쉽게, 조금 더 가까이서 문화를 만날 수 있게 하자”란 모토를 갖고, 많은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자는 거였죠.




   매·마·수 완전정복!


그렇다면 문화가 있는 날에는 어떤 혜택을 즐길 수 있을까요? 매·마·수를 완전정복해볼까요?

▲ 자료 출처 :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


지금까지 문화가 있는 날, 매·마·수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이제부턴 여가활동으로 집에서 TV 시청만 하지 마시고 친구, 연인, 그리고 가족들의 손을 잡고 문화생활을 즐기러 나가보는건 어떨까요? 특히 7월에도 다양한 공연, 전시 등이 지역 곳곳에 마련되어 있으니, 놓치지 말고 참여해보세요!


매·마·수를 알차게 즐기기 위해선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http://www.culture.go.kr/wday/에서 우리 지역에 어떤 문화 시설이 있는지, 그리고 어떤 혜택을 주는지 확인하는 것! 잊지 마세요~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통계청에서 2015년 생활 속 통계 활용 수기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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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문화생활로 하고 있는 것에서 1위가 영화, 드라마 관람이었고

그 뒤를 이어 음악감상, 게임 순 이었습니다. 소수 답변으로는 연극, 뮤지컬 등이 있었습니다.

 

표본 집단이 작은 것을 감안하더라도 설문 조사 결과를 보고 대학생의 문화생활은 조금 한정적이라 할 수

있는데요,. 뮤지컬, 공연 등에 대한 생각은 다소 비싸서 대학생한테는 약간은 생소한 문화생활 이라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뮤지컬과 공연을 경제적으로 보는 방법은 없을까요?

 

 

1. 대학로 공연을 활용하자!

 

보통 뮤지컬이라 하면 「지킬 앤 하이드」, 「오페라의 유령」과 같은 유명 작품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아래 통계를 한 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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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통계는 기준 공연 성격별 뮤지컬 작품 수 통계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창작 뮤지컬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데요, 이렇게 창작 공연이 많은 것에 비해 2008년 뮤지컬 판매 Top 10의 결과를 보면 1위부터

「알레그리아」, 「맘마미아」, 「캐츠」, 「시카고」, 「노틀담 드 파리」, 「지킬 앤 하이드」, 「뮤지컬 42번가」, 「그리스」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창작 공연 중 소극장의 묘미를 잘 살리는 재미있는 공연이 많습니다. 몇 가지 작품을 살펴보면 영화나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더 유명해진 작품은 대표적으로 김종욱 찾기, 옥탑방 고양이 등이 있습니다.

 

김종욱 찾기는 남녀 주인공 이외의 등장인물은 모두1명이 맡아 1인 22역 연기를 보는 묘미도 있습니다.

또한 배우 5명이 출연하는 소극장 공연임에도 꾸준히 사랑받아와 20년 넘게 공연되고 있는 '넌센스'도

유명한 소극장 공연 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또한 뮤지컬 「빨래」는 교과서에서도 실리고 일본까지 진출하여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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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이 안돼, 납득이! 건축학개론의 숨은 히어로, 납뜩이 조정석 배우! / 출처 : 네이버 영화]

사진을 누르면 네이버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넘어갑니다 :) 



이러한 창작 공연이 중요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신인 뮤지컬 배우들의 연기 발판 마련 등도 있습니다.

뮤지컬 홍광호 배우는 뮤지컬 「빨래」에 출연한 뒤 「오페라의 유령 」 '라울'역을 따 내기도 했고,

강동호 배우도 연극을 하다 드라마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끌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첫사랑의 아련한 추억을 되살렸던 영화 「건축학 개론」의 납뜩이 조정석 배우도 '뮤지컬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끈 케이스 입니다.

 

이렇게 대학로 소극장 공연은 잘 찾아보면 평일 할인 공연도 많고 이벤트로 대학생 만원관람 등의

여러 가지 할인 혜택이 있는데요, 영화 한 편 보는 가격이 9,000원 임을 감안했을 때, 한 번 쯤은 영화 대신에

연극 또는 뮤지컬 공연을 보러 가는 것도 색다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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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리나라에도 도입 된 당일 할인 티켓 제도!

 

당일 공연인데 아직 자리가 남았을 때 파격적으로 할인 된 가격으로 당일 공연 티켓을 판매하는 제도를

예술의 전당에서 도입했다고 합니다. 비록 청소년과 문화 바우처 카드 소지자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이지만

아직 학생의 신분인 대학생의 입장에서는 좋은 기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3만 원 이상의 입장권은 만 원, 3만 원 이하는 오천 원에 판매됩니다. 또한 청소년 싹틔우미 회원제라고 해서

공연을 40% 할인해 주는 제도도 있습니다. 이제는 청소년과 대학생 모두 그들만의 문화생활을 훨씬 더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잇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동안 경제적으로 부담되어 문화생활을 쉬쉬했다면

이 기회에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찾아보면 여러 가지 할인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작년에는 '사랑티켓'에서 '관객의 날'을 지정하여

그 날 공연을 천 원에 볼 수 있는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여름 방학이 한창 남은 지금. 다양한 혜택으로 문화생활을 보다 더 경제적으로 즐김에 따라 우리나라의

모든 청소년과 대학생의 문화생활이 더욱 풍푸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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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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