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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 년의 절반이 흘러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땀도 많이 흘리게 되고 지치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더위로 힘들지만, 통통 기자는 여름이라는 계절을 정말 좋아합니다. 여름만의 묘한 설렘과 즐거움이 있어서인데, 그건 아마 모 광고의 문구처럼 '여름 어딘가에 시원함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이 무더운 여름을 견디기 위한 시원함을 어디서 찾고 있나요? 


통통 기자가 찾은 여름 속 시원함!

통통 기자는 뮤직 페스티벌에서 그 시원함을 찾고 있습니다. 뮤직 페스티벌에 가서 신나게 노는 것만큼 더위를 잊을 수 있는 것도 없죠! 그래서인지 여름에 많은 뮤직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고, 또 많은 사람들이 뮤직 페스티벌을 찾고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 하듯 뮤직 페스티벌 검색량이 매년 여름이 되면 급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데이터랩

네이버 데이터랩에 '뮤직 페스티벌'을 키워드로 검색한 결과, 날씨가 따뜻해지는 5월부터 검색량이 점차 증가하면서 7~8월에 정점을 찍고 있네요. 그만큼 여름철이 되면 뮤직 페스티벌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한다는 것이겠죠. 


규모는 커지고, 장르는 다양해지고!

한국에서 뮤직 페스티벌의 역사는 길지 않지만, 많은 수요로 인해 최근 들어 그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2008년 10여 개에 불과했던 뮤직 페스티벌은 2013년 30여 개로 늘어날 만큼 공연 횟수가 많아졌으며페스티벌의 규모도 2~3일 동안 개최되는 대형, 대규모로 점점 바뀌고 있습니다. 또한 출연 아티스트들도 국제적 아티스트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외국 아티스들도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통통 기자같이 외국 아티스트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생생한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출처 : 코카포커스



장르의 다양화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뮤직 페스티벌 하면 록이나 재즈 음악이 떠올랐지만, 최근 들어 힙합, 일렉트로닉까지 가세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페스티벌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출처 : 소소영 <인디레이블아티스트의 입지 마련을 위해 필요한 국내 페스티벌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관한 연구>


한 논문에 발표된 '2015년에 개최된 뮤직 페스티벌 장르 분포'를 살펴보면, 작년 개최된 뮤직 페스티벌은 인디 록이 50%를 차지하고 록(22%), EDM(14%), JAZZ(14%) 순이었습니다. 록 분야가 여전히 대부분을 차지하나, 전자 음악이나 재즈 분야도 많은 것을 알 수 있죠. 또한 요즘 뮤직 페스티벌들은 장르의 경계가 많이 허물어지면서 특정 장르로 단정 지을 수 없는 뮤직 페스티벌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뮤페, 제대로 즐기기 위한 준비물은?



* 너란 태양, 피하고 싶었어!

통통 기자가 뮤직 페스티벌을 즐겨 본 결과, 여름에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은 햇빛과의 싸움이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되기 전 지치지 않으려면 햇빛이 쨍쨍한 낮을 잘 버텨야 하는데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자외선 차단제와 모자, 선글라스는 꼭 필요합니다. 덧붙여 돗자리를 깔고 앉아 있을 때 햇빛을 가려줄 우산이나 양산이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 몸은 최대한 가볍게!

옷차림과 짐은 최대한 가볍게 가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망가져도 상관없을 옷과 신발(경험상 밟히거나 벗겨질 수 있기 때문에 슬리퍼와 샌들보다는 운동화를 추천) 가방은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고 방수도 되는 비닐 가방이 좋습니다. 또한, 물티슈는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챙겨가면 효자 역할을 할 아이템입니다. 아무리 가벼운 것이 좋다지만, 캠핑과 함께하는 뮤직 페스티벌이라면 여벌 옷과 속옷 세면도구는 꼭 챙겨가야겠죠? 


이번 여름은 라니냐의 영향으로 작년보다 더욱 무더운 여름이 될거라고 합니다. 폭염도 많고 열대야도 많이 발생할 거라 예상되는데요. 아직 여름을 나기 위한 시원함을 찾지 못했다면 뮤직 페스티벌로 여름을 나는 것은 어떨까요?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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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은 치열한 과제, 팀플, 시험전쟁을 치루고 방학이라는 달콤한 성취를 얻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꿀같은 방학을 방해하는 적, 폭염...! 유난히 올해는 폭염이 일찍이 다가왔는데요, 대학생들은 무더운 폭염을 어떻게 이겨낼 계획일까요?


(내용 출처 : 취업포털 잡코리아 / 이미지 출처 : FREEPIK)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13년에 대학에 재(휴)학 중인 대학생 1,140명을 대상으로 ‘여름더위 피서법’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턴/알바 근무로 실내에서 에어컨 쐬기'가 40%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대부분, 공부 또는 알바로 실내에서 에어컨 바람을 쐬는 것이네요. 한 학기 내내 열심히 공부하고 얻은 방학인데, 또다시 실내에서 공부를 해야만 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ㅠㅠ

더운 여름 내내 실내에서 공부하는 대학생들, 매일 똑같이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인 여러분들! 하루쯤, 밖에 나가 도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의 청춘과 열정과 에너지를 실내에서만 내뿜기에는 너무 뜨겁잖아요...! 나 여름 좀 즐길 줄 알아~!” 하는 멋쟁이 분들이라면 한 번쯤 갔다 왔다는 그 곳! 어느덧 여름을 즐기는 청춘들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그 곳! 바로 락페스티벌입니다!!! 

우리들의 이열치열 피서법, 락페스티벌

더운 여름에 굳이 야외에서 몇 시간 동안 서있을 가치가 있을까, 역시 시원한 실내가 최고지...하는 락페스티벌의 매력을 아직 느끼시지 못한 분들을 위해 지금부터 락페스티벌의 매력발산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_<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무엇이 이들을 락페스티벌로 이끄는가

무엇보다 락페스티벌의 티켓 가격이 부담스러우시다고요? 그렇지만 음악페스티벌의 라인업을 봤을 때 20팀 이상은 훌쩍 넘는 다양한 뮤지션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고, 심지어 유명 해외 뮤지션들을 초청해 공연하기도 하니 이들 각각의 단독콘서트와 비교하면 전혀 터무니없는 가격이 아닙니다! 하지만 단독콘서트에서 더 멋진 공연을 하지 않을까 하고 의심이 간다고요? 락페스티벌에 가면 다양한 무대에서 동시에 여러 가수들의 공연이 진행되어 은근 관객 수 차이로 서로 경쟁이 되니 가수로서는 아무래도 공연 준비를 더 철저히 하겠죠?!

또한 락페스티벌 속 깨알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라? 내 앞에서 나와 함께 방방 뛰고 있는 저 사람...왠지 익숙해...혹시 연예인 OOO아냐?’ 라는 생각이 든다면? 주저하지 말고 옆에서 같이 뛰세요!!! 공연자가 아닌 음악을 즐기는 관객으로써 무대를 보러온 연예인들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락페스티벌이 끝나고 나면 SNS에 연예인을 봤다는 사진들이 많이 올라오곤 합니다! 일례로 2014년 서울재즈페스티벌에 태연을 봤다는 사진이 속속 올라오곤 했죠!


이처럼 모두가 하나되어 음악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는 사실! 행사장 안에는 다양한 기업부스, 이벤트부스들이 설치되어 CD, 머천다이징 상품을 판매하기도 하고 기업들이 다양한 물건들을 무료로 나눠주어 페스티벌동안 유용하게 즐길 수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또한 흥겨운 페스티벌에 빠질 수 없는 음식들을 맛볼 수 있고, 게다가 몇몇 락페스티벌은 며칠간 진행되는 만큼 캠핑도 함께할 수 있도록 장소를 마련해놓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나 여름휴가 제대로 즐겼다 할 수 있겠죠?>_<

신나2

Rock페스티벌에 Knock하려는 학생들위한 똑똑한 TIP

현명한 구매, 얼리버드 티켓
그래도 락페스티벌의 가격이 부담되는 것은 사실이죠... 하지만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하면 최대 10만원 가까이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어요! 가고 싶은 락페스티벌 사이트에 최소 4개월 전부터 미리미리 들어가서 얼리버드 티켓이 언제 열리는지 수시로 체크해야 한답니다. 락페스티벌을 좀더 현명하게 가려면 이정도의 열정과 수고는 있어야겠죠...!

내 가수는 내가 챙긴다, 타임테이블 체크
한 페스티벌의 라인업에 수많은 가수들이 나와서 정신없으시다고요? 실제로 현장에 가보면 더 정신 없으실거에요! 여러 무대에서 가수들의 무대가 동시에 진행되니, 내가 보고 싶은 가수가 몇 시 어느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지 타임테이블을 꼭 미리 체크해주세요!

이것만은 꼭! 필수품
*휴대용 방석이나 돗자리 : 하루종일 서있어야 하는데다가 사람이 많아서 의자경쟁이 치열합니다.

*모기약, 선크림 : 락페스티벌이 한여름에 야외에서 하는만큼 반드시 챙겨야겠죠?

*물티슈 : 공연을 즐기느라 땀에 흠뻑 젖으셨나요? 간단하게 화장실가서 얼굴만 씻고 오려고 해도 화장실 줄은 수많은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간단한 물티슈를 챙겨주세요!

이밖에 선글라스, 모자, 시원한 음료, 갑작스러운 비에 대비한 우산 및 우의 등 락페스티벌을 신나게 즐기기 위한 철저한 대비를 해주세요!

즐기는 것도 일이야, 체력관리
수많은 가수들이 공연하는 만큼 공연이 보통 낮 1시쯤 시작해서 오후 11시까지 진행되니... 이 모든 것을 즐기려면 체력 관리를 해야합니다!!! 아무리 좋은 공연이라도 내가 힘들면 제대로 즐길 수가 없겠죠!
 


더우나 추우나 열심히 공부해야 하고 일해야 하는 우리의 현실이지만, 하루쯤 일상에서 벗어나 다 잊고 신나게 즐기는, 스스로에게 휴가도 주는 멋진 청춘이 되길 바라요! 락페스티벌뿐만 아니라 더위를 신나게 즐기는 나만의 피서법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진정 즐길줄 아는 여러분이 이 나라의 챔피언입니다“ - 싸이의 ‘챔피언’ 中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통계청에서 2015년 생활 속 통계 활용 수기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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