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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을 위한 국가장학금,
여러분은 신청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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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라는 단어를 연상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낭만, 연애, 꿈과 진취적인 삶을 떠올리곤 하죠?

그러나 대학생활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큰 현실의 벽이 있어요. 바로 비싼 등록금이죠.._ 하지만 대학생활을 만끽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는 대학생들이 비싼 등록금을 벌기 위해 대부분의 시간을 아르바이트로 보내고 있어 어쩌면 우리 대학생들은 많은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등록금 때문에 빚에 허덕이면서 사는 대학생들도 있는데요, 사실 찢어지게 가난한 가정이 아니어도, 등록금이 대부분의 대학생들에게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죠. 워낙 큰 돈이 한꺼번에 필요하기 때문이니까요.

대한민국의 등록금, 과연 OECD 국가별 대학교 등록금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한 번 살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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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http://blog.daum.net/educationandsociety / 사진을
누르면 해당 링크로 이동됩니다>


위의 도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듯이, 우리나라는 미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2위로 등록금이 비싸다고 합니다. 이를 위한 대책으로 정부에서는 국가장학금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국가장학금의 취지는 무엇인지, 누가 받을 수 있는지, 현재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국가 장학금의 취지

한국장학재단에서 정의한 바에 따르면 국가장학금의 취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국가장학금이란? 비싼 대학등록금으로 인하여 겪는 가계의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한 대책마련으로 시작된 것으로 대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의지와 능력에 따라 고등교육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 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 장학금을 어떻게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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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의 세부사항(성적기준, 서류제출방법, 소득분위참고 등)www.stscholar.kosaf.go.kr 을 참조>

유형 1은 소득 3분위 이하의 대학생들에게는 최소한의 성적기준만 충족된다면 한국장학재단에서1, 2학기를 합쳐 기초생활수급자는 450만원, 1분위 225만원, 2분위는 135만원, 3분위는 90만원을 지원해 준다고 하는데요, 생활이 많이 어려운 대학생들에게는 한국장학재단에서 성적기준 하에서 무조건적으로 지원해주는 것이라고 해요.

유형 2는 소득 7분위 이하의 대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장학금으로써 유형 1과 다르게 한국장학재단에서 간접적인 효과를 통해 대학 자체노력을 연계하여 지원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 대학별로 지원되는 금액도 다르고 지원되는 형식도 차이가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지난 학기에 처음 시행된 국가장학금의 현황은 어떠했는지 확인해 볼까요?

국가장학금, 어디까지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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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그래프들은 작년 2012 1학기에 처음 진행되었던 국가장학금 지원현황을 나타내는 그래프들입니다.

유형 1에 속하는 대학생들은 유형 1 + 유형 2의 장학혜택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수혜현황을 보니 장학금 혜택을 본 대학생 총 수는 749,402명 이었습니다.

특히 유형 1에 속한 대학생들이 많은 혜택을 보았다는 것을 보아, 생활이 많이 힘든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이 많이 돌아갔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는데요, 국가장학금의 본 취지인 '어려운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자'와 잘 부합되는 결과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국가 장학금이 나아가야 할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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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어려운 환경에 보탬이 될 국가장학금은 분명 꼭 필요한 제도입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시행되는 제도다 보니 개선할 점이 몇 가지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었는데요, 특히 유형 2에서 문제가 많이 제기되었다고 해요.

대체로 제기되는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급범위가 모호하다는 것

      소득 분위를 측정하는 기준이 건강보험이다 보니 실제로 장학금을 받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부채가 많은 가정에 살고 있는 대학생들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장학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

      자영업자 부모님을 둔 학생들은 많이 어렵지 않음에도 큰 장학혜택을 누리고 있는 경우

  그 외에도 유형 2는 유형 1에 비해 금액이 적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많은 대학생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국가장학금 제도가 개선되야 한다는 의견을 비췄다고 하네요.

(자세한 의견은 하단 링크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국가장학금의 개선방향 (클릭하면 해당 링크로 이동됩니다.)

국가장학금에 대한 공통적인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 (클릭하면 해당 링크로 이동됩니다.)

전국 대학생 수는 약 335만 명. 이렇게 수많은 우리네 대학생들을 위해서 국가장학금은 꼭 필요한 제도입니다. 좋은 취지를 가지고 시작한 만큼 국가장학금이 대학생들에게 더욱 크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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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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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개강이 시작되었습니다. 9월의 푸르름을 실어 새학기를 시작하는 대학생들의 새로운 다짐도 첨부됩니다. 새학기를 시작하며 새로운 목표를 위해 학교 생활을 하며 열심히 달려야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새학기를 시작하면 대학생들 대부분이 등록금의 부담을 안고 시작합니다. 적게는 200만원에서 많게는 500만원 이상의 등록금을 내고 있는 현시대 대학생들.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70%이상의 학생들이 학자금 대출을 이용하고 있고 매달 대출 이자를 갚느라 아르바이트를 해야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반값 등록금' 시행을 100일 넘게 외치고 있지만 대학과 정부의 태도는 미진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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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이화여대 정문에서 한국대학생연합 소속 학생들이 비싼 등록금에 이어 '반값 생활비'와 관련된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등록금 1000만원 시대뿐만 아니라 생활비 역시 1000만원 이라는 슬로건으로 궁지에 몰린 대학생들을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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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4일 서울 서강대교 남단에서 한국대학생연합 학생들이 반값등록금 이행 촉구 한강 다이빙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한강에 판넬을 하나씩 안고 거침없이 한강에 몸을 던지는 학생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렇게 현시대 대학생들의 모습은 '돈' 때문에 학업에 방해를 받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방학이면 비교적 많은 시급을 주는 공장단지에서 숙식을 하며 남들과는 다른 방학을 보내고 힘들게 번 돈은 모두 등록금과 생활비로 들어갑니다.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한 학생들은 휴학과 복학을 반복하며 겨우겨우 졸업을 향해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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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렌지 아빠의 잘 사는 방법 블로그 ]
 
 
 
등록금과 취업까지 어깨가 무거운 현시대 대학생들이 평균적으로 지니고 있는 빚은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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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사람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대학생 38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59.8%가 현재 빚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설문조사 결과 평균적으로 대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빚은 1,579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500~1,000만원 미만이 32.0%로 가장 많았고, 이어 1,000~1,500만원 미만(14.0%), 1,500~2,000만원 미만(8.8%), 300~500만원 미만(7.0%), 100만원 미만(7.0%), 3,500~4,000만원 미만(6.6%) 등의 순이었습니다.

빚을 지게 된 원인(복수응답)은 학교 등록금이 86.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생활비(25.0%), 주거비(11.8%), 개인 용돈(9.2%)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러한 본인의 빚을 다 갚기까지 평균 4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그중 17.1%는 10년 이상이라고 답했고, 못 갚을 것 같다는 응답도 1.3% 나왔다고 하니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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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아가 솔솔하는 일 블로그]
 
 
 
배움을, 취업을 위해 빚을 질 수 밖에 없는 현재 사회구조로 인해 대학생 자녀를 둔 평균 50대이상의 부모님들의 허리는  휘어가고 공부를 해도 부족한 시간에 아르바이트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는 대학생들. 현재 대학생들이 부모님 세대가 되었을 때의 등록금은 얼마일까요? 이러한 현실에 가장 중요한 것은 '관심'입니다. 등록금으로 인해 대부업체에 돈을 빌려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 사회에서 대학생을 두 번 울리지 않는 정책이 생겨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취업을 위해서는 대학을 나와야하고, 나오지 않으면 무시 받는 사회 구조. 한가지라도 변하지 않는 이상 악순환의 고리는 반복될 뿐 입니다. 모든 학생들이 부담 없이 학교 다닐 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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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통계청 블로그 기자단 노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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