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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흔적도 없이 지나가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가슴이 선득할 정도로 부는 매서운 바람에 몸을 꽁꽁 싸매는 계절이며, 밖을 정처 없이 거닐며 깊은 생각에 잠겨보고 싶은 계절입니다.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서늘한 날씨에 공허한 마음을 독서를 통해 채우고 싶어서가 아닐까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5 20~60세 이상 국민 3,371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책을 읽는 이유는 대체로 다양했습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지식, 정보를 습득하기 위하여(23.1%)' 책을 읽는다고 답하였고, 다음으로 교양을 함양하고 인격을 형성하기 위해(18.5%)' 독서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세 번째로 많은 답변은 마음의 위로와 평안을 얻기 위해(15.6%)였고 그다음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12.5%)였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34.1%,  1,150명에 달하는 응답자가 교양을 함양하고 인격을 형성하며, 마음의 위로와 평안을 얻기 위해서 독서를 즐긴다고 대답했다는 점입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에 어울리는 낭만적인 대답인 것 같네요 :)

그러나 바쁜 현대 사회에서 독서를 할 여유는 많지 않습니다. 실제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5년 성인 5,000명을 대상으로 한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 응답자들이 일주일 중 독서를 하는 시간은 평일 22.8분, 주말 25.3분에 불과하다고 답했는데요. 또한, 여가시간 중 독서시간이 차지하는 비중도 평일 14%, 주말 8.8%로 그리 높지 않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바쁜 하루, 한 주를 보내고 나서 얼마 남지 않는 여가시간에 독서를 할 여유가 없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출처: pexels

이러한 사회 실태를 반영하며 등장한 것이 바로 술 마시는 책방입니다. 조용하고 약간은 어두운 술집에서, 술 한 잔을 마시며 책을 즐기는 것입니다. 책은 항상 또렷한 정신을 유지한 채로 밝은 곳에서 읽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깬 것이지요. 

수많은 단골 술집이 있었고술집에서 사람들을 만나며 창작의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 헤밍웨이의 이야기를 들으면 술과 문학술과 책이 그렇게 먼 관계에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조용한 공간에서 책의 내용을 음미하고그 과정에 한 잔 술이 있다면 자신의 내면에 더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요또한 바쁜 현대인들에게 술과 책을 동시에 즐기게 해주는 것은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기도 하지요.

출처: pexels

실제로 술과 책을 동시에 즐기는 이러한 현상은 북맥(book+맥주)’, '책맥'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며 잔잔한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에선 2012년 이미 B&B(Books and Beer)라는 이름의 서점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서점 한 쪽의 펍에서 생맥주를 즐기는 동시에 여유롭게 책을 고르거나 읽을 수 있는 형태라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우리나라에도 많은 심야서점’, ‘술 마시는 책방이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쌀쌀한 가을밤, 술 한 잔이 담은 향기에 취하고, 책 한 장이 담은 지혜에 취하는 낭만을 즐겨 보는 건 어떨까요?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 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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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소설가 한강의 <채식주의자>가 2016년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수상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는데요. 6월 2일 인터넷 서점 예스24에 따르면, <채식주의자>는 맨부커상을 수상한 5월 셋째 주부터 3주째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서점과 책을 찾는 분들도 많아졌을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과연 우리나라 사람들의 독서량은 얼마나 될까요?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의 19세 이상 남녀 5,000명과 초·중·고등학생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 국민독서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성인의 경우, 지난 1년간 종이책을 1권 이상 읽은 응답자의 비율은 65.3%로, 2013년 71.4%보다는 하락했지만, 2010년과는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성인과 학생을 포함한 전체 독서율은 74.4%로, 2013년 OECD 국제성인역량조사를 바탕으로 했을 때 OECD 평균인 76.5%에 조금 덜 미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 직장, 우리 동네에서 찾아볼 수 있는 도서관. 2013년에 갱신된 문화체육관광부의 전국도서관통계에 따르면, 국립도서관 3곳, 공공 도서관 871곳, 대학 도서관 430곳, 학교 도서관 11,506곳, 전문 도서관 595곳 등 총 13,405개의 도서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공공 도서관 이용률은  성인 28.2%, 학생 64.9%로 각각 조사되었습니다. 그중 성인들이 공공 도서관을 이용하는 목적을 살펴보면, 독서와 도서대출이 62.5%로 가장 많고, 학습을 위한 목적과 자료조사, 각종 프로그램 참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20대의 경우 '공부와 학습을 위해'라고 답한 사람이 43.3%로 가장 많았는데요. 대학생인 통통 기자 역시 책을 읽으러 도서관에 가기보다는, 공부를 할 수 있는 열람실을 이용하기 위해 도서관을 찾는 편입니다.


그렇다면 성인들이 공공 도서관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지난 1년간 공공 도서관을 전혀 이용하지 않은 성인 3,591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도서관을 이용하지 않는 주된 이유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해서 '바빠서 갈 시간이 없어서(33.5%)'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요즘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e-book을 읽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주변에서 볼 수 있는데, 이는 통계자료의 결과와 이어지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000곳이 넘는 전국의 수많은 도서관 가운데, 통통 기자가 특색 있는 도서관 몇 군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바깥나들이가 부담스럽다면 쾌적하고 조용한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여가를 즐겨 보세요!


가장 먼저 소개할 곳은 파주의 '지혜의 숲'입니다. 이 도서관은 파주 출판문화 단지에 위치하고 있고, 지난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도 등장하면서 눈길을 끌었던 '모스트스러운' 도서관입니다. 대출은 불가능하지만 지혜의 숲 3 sector는 24시간 개방되고, 학자와 출판사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책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일반 도서관과 달리, 사서가 아닌 책 읽기를 권하는 사람, '권독사'가 있어 도서관 내에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소개할 곳은, '둘리마을 붕붕도서관'입니다. 둘리의 고향인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둘리 유아숲 체험장 안에 위치해있는데요. 특이하게도 사진에서 보이듯이 버스를 개조하여 만든 도서관입니다. 아이들에게 신기하고 재미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주고자 폐차 예정이던 통근버스를 개조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가족 단위로 찾는 이용객들을 위해 공원 내에서도 책을 볼 수 있도록 돗자리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니, 날씨 좋은 날 가족들과 함께 찾아가는 건 어떨까요?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부천의 한국만화박물관 내에 있는 '만화도서관'입니다. 과거 '불량하다'라는 편견을 깨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자리 잡은 만화를 마음껏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만화전문 도서관입니다. 국내외 만화 단행본을 비롯해 학술 자료, 작가 소장품, 영상 자료 등 26만여 점의 만화 관련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통통 기자도 중학교 때 이곳 만화박물관에 갔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만화 <궁>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세 곳의 도서관이 아니라도 우리 주변의 많은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체험해 볼 수 있답니다. 이번 주말에는 손에서 스마트폰은 잠시 놓고, 도서관을 찾아 책 속에서 여유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 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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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 대한민국 국민 절반의 취미, 독서 "라는 제목을 가진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굳이 내용을 클릭하지 않아도 그 내용이 무엇일지 알 것 같았습니다. 취미를 써야 하는 빈칸을 만나면 이상하게 우리의 취미는 음악 감상, 영화 감상, 독서 중 하나가 되곤 하니까요. 취미의 사전적 의미는 ' 전문적인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음악 감상과 영화 감상은 즐기기 위하여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은데, 즐기기 위하여 독서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독서가 우리의 대표적인 취미에 포함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직접 20대 110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취미에 관련된 설문조사를 진행해봤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사람들에게 다른 사람들이 어떤 취미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역시나 음악 감상이 35%로 1위를 차지했고, 독서가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런데 ' 스마트폰 중독 '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을 20대들인데 다른 사람들의 취미로 스마트폰을 선택한 사람은 2%에 불과했습니다. 20대들은 취미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기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일까요? 그래서 그들에게 본인의 취미는 무엇인지 물어봤습니다.

 


 

' 당신의 취미는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 생각보다 무척 다양한 답변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소수의 다양한 답변들을 제치고 1위가 된 취미는 바로 영화 감상이었습니다. 영화 감상을 이어 운동, 음악 감상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취미로 독서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했던 20대들 중, 독서를 취미로 가진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본인의 취미가 독서라고 응답한 사람은 12%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본인이 설문지에 작성한 취미를 이력서에 똑같이 쓰겠다는 사람들 역시 69%에 불과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력서에는 다른 취미를 쓰겠다고 답한 31%의 사람들은 이력서에 어떤 취미를 쓰려는 것일까요? 그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력서에 어떤 취미를 쓰고 싶은지를 물어보았습니다. 그 결과 독서가 28%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런데 자유롭게 자신의 취미를 썼을 때와는 취미의 종류 자체가 달라진 것이 느껴지시나요? 실제 취미는 영화 감상, 음악 감상, 인터넷 등이었던 반면 이력서에 쓰려는 취미에는 봉사, 신문 읽기, 전시 관람 등 평소에 즐겨 하지 않는 취미가 등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력서에 쓰고 싶은 취미로 독서를 뽑은 사람들이 이력서에 독서를 취미라고 쓰고 싶은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봤는데요. 가장 많았던 대답이 '독서가 생산적인 취미 같아서'였습니다. 결국, 이력서에 쓰는 취미는 보다 생산적이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공식적인 문서에는 자신의 진짜 취미가 아닌 보여주기식의 취미로 '독서'를 쓰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로 책을 얼마나 읽고 있을까요?

 


 

 

[ 참고 - 2013 통계청 독서통계 국민 연간 평균 독서 권수 ]

 

통계청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읽는 책은 한 달에 두 권이 되지 않았습니다. 가장 많이 읽는 10대의 경우에도 한 달에 1.67 권을 읽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이 보통 한 시간에 50p 정도를 읽을 수 있다고 하는데 책 한 권이 평균적으로 300 page 정도 된다고 가정하면, 우리는 한 달에 독서를 하면서 보낸 시간이 12시간이 채 안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력서에 가장 쓰고 싶은 취미로 독서를 뽑은 20대의 경우 한 달에 독서를 하는 시간이 약 8시간 30분 정도에 불과합니다. 또한 잡코리아 좋은 일 연구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 취준생의 57.4%는 평소 독서를 안 한다고 합니다. 그들은 왜 책을 읽지 않는 걸까요?


 

 

취준생이 뽑은 책을 안 읽는 가장 큰 이유는 책 읽는 습관이 들어 있지 않아서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릴 때부터 늘 무언가를 읽어 왔습니다. 심지어 초등학생 때는 '읽기'라는 과목이 있을 정도였지요. 공부를 많이 하기로 유명한 한국의 교육과정을 거치며 수많은 문제를 읽고 풀었을 우리의 20대들이 책을 읽는 습관이 들지 않아서 책을 읽지 않는다고 말했다는 사실이 아이러니하게 느껴지네요. 꼭 엄청나고 새로운 지식을 전해주는 것 만이 책이 아닌데, 우리가 책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인터넷에 명언을 검색하면 유난히 독서에 관한 명언을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아주 옛날부터 독서에 대한 중요성이 많이 강조되어 왔습니다. 어쩌면 너무 강조되어온 독서의 중요성이 우리를 책으로부터 멀게 만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너무 중요하고 꼭 해야 하는 일이라고 배워왔기에 책을 거창하게 생각하고 독서를 어렵게 생각하는 것도 당연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독서'라는 말에 다른 두 가지 뜻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책을 읽는다는 뜻의 독서(讀書)와 혼자 산다는 뜻의 독서(獨棲)는 너무나도 다른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서의 다른 두 뜻을 보고 나서, 어쩌면 우리가 취미란에 의미 없이 쓰는 독서는 독서(讀書)가 아니라 독서(獨棲)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좋은 벗은 책이라던 말에 의하면,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은 친구가 없는 셈이니 혼자 산다는 독서(獨棲)를 취미라고 하더라도 틀린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개권 유익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책은 펴기만 해도 유익하다는 말인데요. 무조건 어려운 책을 읽는다고 독서를 잘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책 읽는 습관이 없다고 해서 멀리하지 말고 책을 좀 더 가까이하려고 노력하는 건 어떨까요? 우리 모두 독서(讀書)와 독서(獨棲)의 차이를 구분해서 혼자 사는 사람이 아닌, 진정한 독서인(讀書人)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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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여우아빠 2014.07.24 14:44 신고 ADDR EDIT/DEL REPLY

    [네이버카페 - 나의 독서습관만들기] 회원들과 함께 매일매일 책읽기. 소설이든 인문학이든 시집이든 뭐든, 새로 사서 읽던지 빌려 읽던지 집에 있던 책을 읽던지, 본인이 원하는대로 책을 읽고 회원들끼리 응원하는 것 단 한가지 만으로 함께 할 수 있는 까페입니다. 소수인원이 운영하고 있지만 지난 6월에도 회원들이 1인당 1.5권의 책을 읽었네요. 함께 할 회원들이 많아 질 수록 더 활기차질 카페에 7월부터 함께 하는 건 어떨까요?저는 지금 빨강머리앤 정주행중 ...http://cafe.naver.com/book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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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기자단] 통계 속의 재미있는 세상이야기




구정화, 김찬호. 안병근. 이기원 저

 통계학적 문제해결 과정이란 input을 투입한 뒤 그 input이 프로세스를 거치면서 제어 가능한 변수들과 수많은 잡음의 영향을 받아 아웃풋으로 결과가 나오는 일련의 과정이다. 통계적 분석을 통해서 제어 가능한 변수를 예측 가능하도록 만들 수 있다면 변동(데이터)으로 야기된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통계 속의 재미있는 세상이야기' 이 책에서는 이런 과정을 통해서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일들을 원인을 찾아내고 과정을 분석하고 결과를 예측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사, 경제 도서라고 해도 무색할 만큼 경제적 내용이나 시사적 내용이 주제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근본에는 통계를 사용하여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었다.


 

책은 총4부로 이루어져있는데 모두 줄글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만화 형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부분도 많이 포함이 되어있었고, 그래프도 딱딱한 막대그래프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말발굽에 채어 죽은 군인은 얼마나 될까?"라는 에피소드에서는 평균값과 중앙값들이 어떤 상황에서 활용되어야 그 자료를 대표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자료들 간의 퍼짐의 정도가 너무 크면 평균값이 의미가 없어지고 그 대신 중앙값을 이용하는 것이 전체자료를 대표하는데 더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의 취업 현장을 보니.." 에피소드에서는 근로 실제상황을 경제활동인구와 실업률을 통한 그래프로 보여주고 있었고,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 구성비 변화와 학력별 임금 수준 등을 통계청에서 발췌한 통계적 자료를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게 삽화를 포함한 그래프로 설명해주고 있었다.


통계속의 재미있는 세상이야기 112P , 114P 발췌


"우리 반에 생일이 같은 아이가 있어요" 라는 에피소드에서는 한 반에 생일이 같은 아이가 있을 확률을 계산하는 방법과 그 반대의 확률을 계산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었다. 있다/없다 와 같은 이분법적인 확률의 계산 같은 경우 반대의 확률을 계산 할 때는 1에서 이전에 계산한 확률을 빼면 반대의 확률이 나오게 된다. 모든 확률의 합은 1이 되기 때문이다.


"나의 진짜 몸무게는?"라는 에피소드에서는 목욕탕에서 체중계를 이용해 몸무게를 재면서 측정오차와 표준편차, 평균값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같은 사람이지만 체중계에 올라갈 때마다 조금씩 체중 값이 변하게 되는데 이는 몸무게가 변한 것이 아니라 몸무게를 측정하는 기계에서 오차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오차들을 고려한 대표 값을 구하기 위해서는 평균값이 필요하다. 평균값으로부터의 분포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측정값과 평균값의 차이를 제곱한 분산을 계산해야 한다. 이와 같은 평균값과 분산 값은 회사 등에서 조사를 실행할 때 정확도의 척도가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개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수식과 지루한 설명이 아닌 목욕탕에서 아버지와 아들의 자연스러운 대화로 통계에서 가장 핵심적인 개념인 평균과 분산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었다.

 

 통계학과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나는 교수님들께 항상 통계학적 Process를 따라 생각하고 모든 일을 해결하는 습관을 갖으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어왔다. 이 책은 원인을 통해 결과를 분석해서 예측가능한 생각의 과정, 즉 통계학적 Process를 정립하고 싶은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인 것같다. 뿐만 아니라, 사회의 이슈나 경제문제도 더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책 한권을 통해서 생각의 과정도 정립하고 시사상식까지 확립하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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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지구반대편에서 울리는 독서메아리

2012 국민독서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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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이제 달력 2장하고도 반 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여러분에게 2012년은 어떤 해였나요? 런던올림픽에서 자랑스러운 국가대표팀이 역대 최고의 성적을 냈고, 전 세계가 싸이의 '강남스타일' 매력에 푹 빠져 말춤을 추었고, 무디스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역대 가장 높은 AA3로 상향조정한, 국가적으로도 많은 소득이 있었던 해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또 하나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요, 바로 2012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국민독서의 해'이기도 합니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올해를 국민독서의 해로 지정한 호주와 우리나라의 국민독서의 해는 어떤 모습일지 함께 비교해볼까요?


'2008 영국 독서의 해'의 키워드는 맞춤형 책읽기

10월도 중순을 향해가는 지금에서 생각해보면 올해는 유난히 책과 관련된 행사가 많았는데요, 올해가 바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국민독서의 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보다 앞서 영국은 1998년, 2008년을 국민독서의 해로 지정했고, 일본도 2010년 독서의 해를 지정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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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wikireadia.org.uk>





가장 먼저 독서의 해를 진행했던 영국은 2008년 당시 맞춤형 책읽기 전략을 실행해 큰 반응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자녀들과 떨어져 지내는 군인들에게는 '배드타임 스토리(Bedtime Story)'를 녹음해 보내도록 하고, 교실에서 책읽기를 지루해하는 아이들에게는 '리딩가든(Reading Garden)'을 만들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스스로 독서를 즐기게 했다고 해요. 국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자발적으로 리딩가든을 꾸미는 지역커뮤니티와 학교들이 생겨나고 2008년 한 해 동안 영국의 리딩가든은 10만 명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했다고 하니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것 같죠?

영국은 이 외에도 유투브, 스포츠 선수, 래퍼, 슈퍼마켓 등과 연계하여 청년, 여성, 군인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맞춤 전략을 세웠는데요, 무조건적인 독서 강요보다는 맞춤형 책읽기 홍보가 영국 사람들과 책의 거리를 좁히는 일등공신인 것 같습니다.


국제도서전부터 책 읽는 택시까지, 대한민국은 지금 독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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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지난 3월 '독서의 해' 선포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도서전은 국내외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되었는데요, 방문한 사람들이 다양한 나라의 많은 책들을 구경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여기저기서 책을 읽는 모습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내년에 열릴 서울국제도서전에도 많은 기대가 됩니다.

이 외에도 와우북페스티벌, 대학생 독서토론회, 독서나눔콘서트 등 여러 방법으로 국민들이 책을 접할 기회들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국의 독서의 해보다 비교적 생활에 다가오는 정책들이 아니라는 아쉬운 목소리가 들리고 있는데요, 그래서 서울시 송파구와 EBS가 함께 '책 읽는 대한민국' 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BS 라디오의 인기 프로그램인 '책 읽어주는 라디오'를 토대로 '책 읽는 택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책 읽는 대한민국' 프로젝트의 요점입니다. 승객들은 택시를 타고 이동하며 EBS의 독서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고, 내려서도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계속 들을 수 있는데요.

승객들의 반응도 긍정적일뿐더러 택시기사님들도 사내 도서관을 이용하는 등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해요.


남반구에서 울리는 Book소리 - 호주

그렇다면 남반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호주의 '독서의 해'는 어떤 모습일까요? 호주는 다양한 연령대와 인종 민족의 국민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깨우치고 독서에 대한 자신감, 지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독서의 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호주 독서 사업의 특징은 일상에서 책을 접하기 쉽도록 하는 것인데요, 호주의 많은 도서관들은 E-book을 대여하고, 음원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고, '내 이야기 쓰기' 등 다채로운 캠페인들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캠페인은 'literature vs traffic'인데요, 도서관에서 폐기되는 책들을 기부 받아 멜버른 번화가에 한 달 동안 전시해 두었습니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시민들에게 책을 나누어 주었는데요, 이렇게 멋진 방법으로 책을 접할 수 있는 멜버른 시민들이 부럽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참신한 독서 장려 캠페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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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luzinterruptus.com/?p=1357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진 요즘엔 '이제 올해도 얼마 안 남았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든느데요, 과연 2012년 동안 나는 얼마나 많은 책을 읽고, 얼마나 많은 독서활동에 참여했는지 돌아보기에 좋은 시점인 것 같습니다.

연초에 세웠던 다독의 결심을 잊지는 않았는지, 남은 가을엔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생각해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알찬 2012 독서의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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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말하죠. 그래서 독서량이 많을 거라 생각되지만 통계로 보면 가을보다는 여름과 겨울에 더 많다고 합니다. 가을에는 야외활동을 많이 해서 독서할 시간이 적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조금이라도 책을 더 읽게 하기 위해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캠페인을 펼쳤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처럼 계절은 독서나 등산 같은 라이프 스타일뿐만 아니라 고용과 생산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주고 있는데 이를 통계학에서는 계절변동 요인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여름에 맥주와 아이스크림이 많이 팔리고, 가을에는 농작물이 많이 생산되는 등 계절에 따라 수치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여름과 겨울의 아이스크림 판매량의 단순 비교가 어렵다는 것이죠. 고용도 마찬가지입니다. 날이 따뜻하고 농사가 시작되는 봄에는 겨울보다 상대적으로 고용이 많은 편이죠. 따라서 통계결과를 볼 때에는 계절변동 요인이 작용했는지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계절적으로 영향을 받는 취업자나 실업자 수를 동일한 기간에 비교 하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농번기와 명절, 대기업 공채 시기 등 특정 시기에 따라 수치가 달라지기 때문이죠. 문화체육관광부의 독서실태조사에서도 방학과 휴가가 있는 여름과 겨울에 독서량이 많아지는 것을 고려하여 연간비교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가을은 등산의 계절이라고 해야 할까 봅니다. 아웃도어 시장은 매년 커지고 있고, 가을이면 등산용품과 캠핑용품의 판매가 더욱 급증한다고 합니다. 산에 올라 단풍 구경을 하는 것도 좋지만, 푸르른 하늘을 이불 삼아 따뜻한 햇살을 즐기며 독서로 마음을 살 찌우는 모습도 가을에 보기 좋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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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무거운 책을 들고 다니세요?
쉽고 편한 전자책 세상!

전자책(E-book)이라고?

요즘 지하철이나 버스 등과 같은 장소에서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sns 활동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물론 저도 그 중 한 사람이랍니다. 여러분들은 스마트폰으로 무엇을 하시나요? ‘게임이나 SNS도 좋지만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다른 스마트한 활동이 없을까?' 라고 생각하시진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책 읽기' 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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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마음산책 님의 블로그 )










쇼핑, 게임, 사진 등을 넘어서서 이제는 휴대폰으로 책까지 읽을 수 있는 세상이랍니다! 전자책이 아직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잠깐 언급하자면, 전자책이란 문자와 같은 정보를 종이 대신에 디지털 파일로 저장하여 전자 매체를 통해 볼 수 있는 책을 말하며, 간단히 줄여서 E-book (이북)이라고도 불린답니다. 이런 전자책의 수요는 해가 갈수록 쭉쭉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 특히 미국출판인협회의 20114월 발표에 따르면 20112월부터 미국 내에서 전자책 판매가 종이책을 앞질렀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전자책을 구입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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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포털 '이지데이' 테마리서치에서는 2012년 3월 20일부터 31일까지 전자책 이용량 조사 설문을 진행하였는데요, ‘전자책을 구입한 이유는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는 ‘편하게 보고 싶어서’가 52.4%로 가장 많은 이유로 선정되었고, ‘호기심에’가 22.2%, ‘가격이 저렴해서’가 11.5%, ‘종이책과는 다른 형태로 재밌게 보여서’가 7.9% 순으로 이유를 차지했답니다. 여러분이 전자책에 흥미가 있다면, 무슨 이유 때문인가요?



 거부할 수 없는 전자책의 매력!

전자책의 수요가 날로 급증하는 것이 입증해 주듯이, 전자책은 일반 종이로 만들어진 책에서 느낄 수 없는 독특한 매력, 그리고 그것만의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 종이책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전자책은 종이책에 비해서 30~ 80% 정도 더 저렴하며, 심지어 무료 전자책을 쉽게 구할 수도 있답니다. 책을 즐겨 읽는 사람들, 또한 읽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책값도 만만치 않을 테고 부담으로 느껴질 수도 있을텐데요. 좀 더 싼 가격으로 베스트 셀러, 자신이 관심 있어 하는 책들을 살 수 있다면 누가 좋아하지 않을까요?



, 자신이 필요한 부분을 빨리 찾아 볼 수도 있고, 심지어 필요한 부분만 별도 구입이 가능하다!



자신의 과제, 논문 등과 관련되거나 궁금한 점만 찾아보고 싶을 때 두꺼운 책에서 모든 내용을 읽어보고 헤맬 필요없이,

자신이 필요한 부분만 전자책을 통해서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답니다. 특히 전자책을 읽을 때 북마크, 책갈피 등 다시

찾을 때 기억하기 좋은 기능들과 메모 기능으로 자신의 생각이 어떠했는지 바로바로 적어둘 수도 있답니다.

심지어 그 부분만 따로 구입이 가능하니, 일석이조이겠죠?




셋째, 책을 만드는 제작비와 유통비를 낮출 수 있고, 업데이트가 쉽게 이루어져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다!



전자책은 만들고 유통하기까지의 과정이 일반 종이책의 과정보다 훨씬 쉽고 간편하기 때문에, 비용을 줄일 수 있고 그에 따라 첫번째로 말했듯이 우리가 싼 값에 좋은 책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이에요. 또, 새로운 전자책들이 수시로 간단하게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새로운 책을 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답니다.

자책을 즐기는 방법!
먼저 사람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방법이 있답니다. 스마트폰은 전자책과 관련된 어플을 다운 받아서 그 어플을 활용하여 전자책을 읽을 수 있답니다.



전자책 스마트폰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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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네모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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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어플의 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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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어플의 실제 책 화면과 기능

(이미지 출처 : 쿠우님의 블로그)

최근에는 전자책이 매우 활성화되면서, 전자책 전용 단말기도 많이 출시되고 있답니다! 전자책 전용 단말기는 전자책을 읽기 위한 용도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책을 읽는 동안 눈의 피로도 덜 받을 있고, 전력 소모도 적어서 좋은 환경에서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다양한 기능이 복합적으로 있고 현대 생활을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스마트폰에 비해서 책을 읽기 위한 용도로만 20~30만원 정도의 전자책 전용 단말기를 사는 것이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책을 지하철, 버스 등에서 자주 보시는 분이나 책읽기를 즐기는 분이시라면 하나쯤 장만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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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큐브 B612 아이리버 스토리K
( 전자책 전용 단말기, 이미지 출처 : 세계일보 )




게임으로만 가득 채워진 스마트폰은 저리 가라! 이제는 전자책 한 권쯤 휴대폰에 지니고 있는 게 어떨까요? 스마트폰으로 책까지 읽을 수 있는 편리한 세상에서 여전히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멀리하는 모습은 이제 그만!! 이제 내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전자책으로 틈틈히 지식을 쌓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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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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