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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여러분들은 봄 하면 뭐가 먼저 떠오르시나요? 대학생의 봄, 하면 가장 많이들 생각하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개강일 텐데요! 어느덧 완연한 봄에 접어든 지금, 모두 신학기 잘 즐기고 계신가요? 개강 준비를 하며 처음에 다짐했던 계획들 잘 지켜나가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신학기를 위한 개강 준비에는 어떤 게 있을까요? 새 옷, 야심 찬 계획, 공부할 책……. 그 외에도, 개강 직전 대학가를 분주하게 하고, 수많은 학생이 머리를 싸매는 '개강 준비'가 하나 있죠. 바로, 거주지 마련!




대학생 425명을 대상으로 한 <한국대학신문 캠퍼스라이프>의 조사 결과, 대학생 중 '집에서 통학'하는 비율은 52.0%, 본가를 떠나 대학 인근에서 독립해 사는 나머지 대학생들은 약 48%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생 중 무려 절반가량은 원래 집을 나와 살고 있다는 의미인데요. 또, 한국장학재단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49만 5천여 명의 서울 소재 대학생들 중 지방 출신 대학생은 16만 2천여 명으로 32.7%가량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수도권이지만 긴 통학 시간 때문에 학교 근처에 거주하는 학생들까지 생각하면, 새삼 정말 많은 대학생이 집을 떠나 살고 있다는 게 느껴지네요.


출처: 한국대학신문 캠퍼스라이프



그렇다면 새 생활의 보금자리가 되고, 때로는 더 즐거운 캠퍼스라이프를 누리게 해줄 '달콤한 나의 집'을 고르는 일도 굉장히 중요할 텐데요! 위의 조사 결과를 보면, '집 떠나온' 대학생들의 대략 절반 정도(24.7%)는 기숙사에 거주하고 있고, 자취하는 비율(16.2%) 역시 꽤나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조사에 따라 결과는 조금씩 다르지만, 일관되게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는 자택 외 거주형태는 자취와 기숙사였습니다. 그 외에도 고시원 및 하숙, 셰어하우스 등의 형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럼, 대학생들이 이렇게 다양한 형태의 거주지를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출처: 대학내일 

20대연구소


비싼 등록금과 치솟는 물가 때문에 고통받는 대학생들이 많은 만큼,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은 역시 으로 나타났습니다. (ㅠㅠ) 한 번에 출혈이 큰 보증금과 매달 꼬박꼬박 빠져나가는 월세의 부담은 무시할 수 없겠죠. 그다음으로는 생활의 편리함에 있어 중요한 요소인 대중교통 접근도와 집을 떠나서 사는 가장 큰 이유인 통학 거리 또한 중요한 주거지 선택 기준으로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저것 고려해서 고심 끝에 집을 골라도, 현실적인 제약에 얽매이다 보면 마음에 쏙 드는 주거공간을 구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죠. 그렇다면 대학생들이 겪는 주거지에 대한 불만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출처: 대학내일 20대연구소



위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주거지 결정에 금전적인 요소를 가장 많이 고려했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대학생들이 주거에 있어서 가장 불만을 느끼는 부분은 주거비용이네요. 대학생들이 느끼는 거주에 대한 부담이 특히 금전적 부분에서 상당하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는 결과입니다. 실제로 주거지의 환경에 대한 불만족 역시 상당히 큰 수준임에도, 주요 선택 기준에 주거 환경이 나타나지 않는 것도 이러한 금전적인 한계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대학생들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면서도 주거 면에서의 삶의 질을 보장해주기 위해서는 원룸, 하숙, 고시원 등 민간 차원의 거주형태보다는, 학교 측에서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기숙사를 확충하는 것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지금 서울 지역 대학 기숙사 학생 수용률은 약 10% 정도에 그친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숙사를 확충하려는 학교 측의 움직임과 월세 및 하숙 등을 제공하는 인근 주민들의 이해관계가 부딪히며 학교와 주민들의 갈등이 불거지거나 기숙사 신축이 무산되는 경우도 생기곤 하는데요. 부담을 견디다 못한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하우스메이트'를 구해 거실, 화장실 등을 공유하고 방만 따로 사용하는 형태의 '셰어하우스' 역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에게 많은 고민을 안겨주고 있는 거주 문제, 그들의 부담을 덜고 즐거운 캠퍼스라이프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한 정책적 고민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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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기숙사 생활은 안녕하신가요?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만 해도 온실 속의 화초였던 우리! 하지만 물리적 거리로 인해, 학교 생활의 용이성을 위해 우리는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었죠. 막상 기숙사에 살아 보니 보송보송한 빨래 하나도, 매 끼니 먹어야 하는 밥도 그냥 얻어지는 것은 없었습니다. 통통기자 또한 타지에서 대학을 다니기 때문에 올해로 2년차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기숙사 풍경을 쭉 둘러보자면 개강한 지 한달이 조금 넘는 시간 때문인지, 너무나 어색했던 룸메이트와도 어느 정도 사이가 유들유들해진 모습이 눈에 띕니다.

하. 지. 만. 기숙사 생활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닙니다. 같이 거주하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배려하지 않는 행동에 많은 기숙사생들은 지금도 분노하고 있다는 사실! 그래서 통통이가 조사했습니다! 현재 기숙사에 거주하고 있는, 혹은 기숙사 거주 경험이 있는 대학생 103명을 대상 (복수 응답 2개까지 허용) 으로 '기숙사에서 가장 민폐라고 생각되는 유형'에 대해서 물어보았는데요. 과연, 어떤 유형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화를 불러일으킬까요?




요즘에는 각 방 별로 냉장고를 제공하는 기숙사도 존재하지만, 보통 기숙사는 한 층에 냉장고를 놓고 같이 공유하는 형식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타인의 음식을 마음대로 먹는 사람이 존재하기도 하죠. 내가 구매한 음식인데, 내가 집에서 가져 온 음식인데 어느샌가 양이 줄어있거나 없어졌다면? 아, 생각만 해도 화가 나는 일이죠. 남의 떡이 크다고 손을 댄다면 그것은 도둑질! 19.8%(20명)로 냉장고에 보관한 음식을 먹는 유형이 기숙사 민폐 유형 5위를 차지했습니다.



 

(※ 침대가 기울어진 건 기분 탓입니다)

 

1인 기숙사가 있다고 하지만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면 보통은 룸메이트와 함께 생활을 하게 되죠. 누군가는 학업에 열중하는 공간으로, 누군가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되는 기숙사. 하지만 이런 공간에 자신의 허락도 없이 친구가 들어온다면? 잠깐이면 몰라도 떠들거나, 방을 어지럽히거나, 타인의 침대나 책상을 자신의 마음대로 활용한다면? 기본적인 예의의 문제로 꼽힌 타인을 방에 데리고 오는 유형이 21.8%(22명)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앞으로는 룸메이트 허락을 맡고 친구를 방에 초대하거나, 복도 밖에서 만나 친구들과의 시간을 즐겨 주세요.


수업과 동아리 활동, 그리고 과제로 인해 피곤에 찌든 하루! 그 하루를 마무리 할 때 쯤 어디서 들려오는 고성방가와 노랫소리. 기숙사생이라면 한 번 쯤 들은 적 있으시죠? 저 통통기자는 가끔 기숙사 공용 화장실에 피자를 만들고 유유히 사라지는 것을 목격한 적도 있습니다 ㅠㅠ 기숙사는 다양한 학생들이 거주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체감하는 불편 정도는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상이 찌푸려질 정도의 주사는 모두를 힘들게 한다는 사실! 주사가 있다면 앞으로는 타인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적당히 마시는 것이 어떨까요? 술을 마시고 고성방가를 하거나 타인에게 폐를 끼치는 유형! 22.8%(23명)로 3위를 차지했네요.

써부터 탄식이 여기까지 들리는데요. 그 정도로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분노하는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기숙사는 같이 생활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유독 방이 자주 더러워지죠. 또 기숙사 특성 상 먼지가 자주 쌓이기도 하고, 특히 여성의 경우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기 때문에 머리카락을 자주 치워야 합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바닥에 어질러진 옷가지, 쓰레기들을 자신만 치우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곤 합니다. 실제로 이러한 청소 때문에 룸메이트와 다투기도 하고 아쉬운 소리를 많이 한다고 해요. '내가 더럽혀도 언젠가는 치우겠지'라는 생각은 금물! 같이 거주하는 공간인 만큼 청결하게 사용하자구요. 무려 37.6%(38명)가 같이 생활하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를 하지 않는 유형이 민폐라고 응답했습니다.



무려 절반 이상이 공감했습니다! 53.5%(54명)가 공감한 "타인의 물건을 자신의 것처럼 사용하거나 가져가는 유형"이 1위를 차지했는데요. 기숙사 생활을 하다 보면 자신이 사용하는 물건들이 어느정도 오픈 된 상태로 생활을 하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기숙사에서는 도난사고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납니다. 돈부터 시작해서 화장품, 이어폰, 심지어는 전자 기기까지 분실되기도 하죠. 혹은 룸메이트가 자신의 화장품이나 액세서리, 옷 등을 마음대로 사용하면서 이에 대한 갈등의 골은 점점 심화됩니다. 타인의 허락도 없이 물건을 사용하거나 훔쳐가는 것은 엄연한 범죄 행위! 인간적으로 자기 자신이 사용할 물건은 자기가 사서 씁시다. 



  

기숙사생들이 공감하는 기숙사 룸메이트 민폐 유형! 공감하셨나요? 사실 해당 유형 외에도 통화를 방 안에서 크게 하거나, 용변을 보고 변기 물을 내리지 않는다거나, 기숙사 안에서 냄새나는 음식을 먹는다거나, 빨래가 다 말랐는데도 건조대를 방치한다거나, 키보드와 음향으로 수면을 방해한다거나, 밤 늦게 샤워를 하거나 시끄럽게 떠드는 것, 기숙사 앞에서 심한 애정행각을 한다거나 하는 등 자신이 생각하는 민폐 유형을 선택하거나 적어서 설문에 응해주셨습니다. 

우리는 모두 다른 생활 방식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기숙사 생활을 할 때 조금 더 타인을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사전에 서로 조심해야 할 부분을 물어보고, 그 부분을 조금 더 주의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분 좋은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시 한 번 여쭙고 싶어요. 여러분들의 기숙사 생활은 안녕하신가요?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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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학시간을 활용해 책을 읽자!


J 양 이야기입니다. 집은 고양시이고 대학은 서울에 있는 J 양. 집에서 학교까지 통학하는 데만 꼬박 한 시간 반이 걸립니다. 왕복 세 시간! 하루에 세 시간을 도로 위에서 보냅니다. 자취요? 그건 통학이 ‘불가능’한 학생들의 이야기입니다. J 양은 통학이 ‘가능’합니다. 다만 시간이 많이 걸릴 뿐이죠. 무엇보다 ‘자취’는 J 양과 J 양 부모님께 금전적으로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새 학기가 시작된 3월, J 양은 통학 시간 내내 수면을 취합니다.

청춘과 낭만이 흘러넘치는 대학. 하지만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는 대학생들. 이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집에서 강의실까지 얼마나 걸릴까?


알바몬에서 조사한 <학교 통학 여부, 2010>에 따르면대학생 중 10명 중 7명은 통학생이라고 합니다.

(출처 : 인쿠르트, 2010) 

                                                                    

인크루트가 대학생 74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통학시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학생의 약 40%가 등교시간이 왕복 1~2시간 정도 걸린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30분~1시간(27%), 10~30분(20%), 2~3시간(8.5%), 10분 미만(3.5%), 3시간(1.9%)로 순이었습니다. 즉, 왕복 등교시간이 한 시간 이상 걸리는 통학생은 49.6%로 절반 가까이 되는 수치입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운영하는 귀족알바가 전국의 대학생 478명을 대상으로 '대학생의 통학시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2013). 그 결과 대학생들의 평균 통학시간은 왕복 약 1시간 10분이었습니다. 한 학기 동안 학교와 집을 오가는데 94시간, 약 4일을 도로 위에서 보내는 것이죠(주 5일, 4개월 기준).


많은 시간을 도로 위에서 보내고 있는데, 왜 통학을 하는 걸까요?


(출처 : http://pixabay.com/)


기숙사? 자취? 통학?!


만약 통학을 택하지 않는다면 남은 선택지는 ‘학교 주변에 거주하기’입니다. ‘거주하기’는 크게 기숙사와 자취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턱없이 부족한 기숙사

 

(출처 : 대학알리미, 2011~2013)

  

다음은 대학알리미에서 제공한 2011~2013년까지 국립, 공립, 사립대학교 기숙사 수용률(기숙사 수용률=수용인원/재학생 수×100)입니다. 대학 전체 기숙사 수용률이 채 20%가 되지 않습니다.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의 경우 기숙사 수용률은 2011년 12.3%, 2012년 13%, 2014년 13%입니다. 비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제외)의 경우 평균 20.4%의 수용률의 보이고 있습니다. 즉, 재학생 10명 중 1~2명만이 기숙사에 입사할 수 있습니다. 기숙사에 들어간다는 것,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두 번째, 비싼 자취 비용  

알바몬(학교 통학 여부, 2010)에 따르면 통학생의 54.5%가 ‘자취 시 너무 많은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복수응답)’에 통학을 한다고 했습니다.

(출처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2012) 


한국청소년정책 연구원이 전국 4년제 대학과 전문대 재학생 중 부모와 따로 사는 학생 833명의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평균 주거비는 전체 소비 지출 60만 3,000원 중 21만 5,000원을 사용한다고 집계됐습니다. 즉, 소비의 35.7%를 주거비용으로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자취생은 전체 소비의 40% 가까이 주거비용으로 씁니다. 월세, 관리비, 전기세, 수도세 등등 아무래도 자취를 하지 않을 때 보다 더 많은 지출이 생길 것입니다. 이는 학생에게도 또한 부모님에게도 금전적 부담이 가겠죠. 


결국,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통학’을 하게 되지요. 한 시간이 걸리든 두 시간이 걸리든 학교에 ‘도착’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즉, ‘자취 비용’과 ‘통학 시간’중에 ‘자취 비용’을 아끼고 대신 ‘통학 시간’을 감수하게 되었습니다.


1시간 10분 동안 뭐 해?


통학하는 이유가 어찌 되었든 대학생의 대부분은 통학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평균 1시간 10분이라는 시간 동안 보통 무엇을 할까요? 다음은 통학시간 활용 유형에 대한 조사입니다. 결과를 보면 ‘역시’라는 단어가 제일 먼저 떠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출처 : 귀족알바, 2013) 


취업포털 커리어가 운영하는 귀족알바가 47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통학 시간 활용에 대한 결과입니다. 응답자의 23.6%가 수면을 취한다고 답했습니다. 뒤이어 휴대폰 게임 및 음악 감상이 11.6%, 모바일 메신저가 11.4%, SNS가 10.5%를 차지했습니다. 그 밖에도 독서 및 공부(9.4%), 화장(8.4%), 영화 및 DMB 시청(7.3%), 음식물 섭취(6.2%), 친구와 수다(4.1%)로 나타났습니다.


통학을 해본 사람이라면 공감되는 선택지가 많았을 겁니다. 조사 결과를 보면 대부분이 집에서 하지 못한 부족한 것(수면, 화장, 음식물 섭취 등)들을 채우거나 시간 때우기(게임, SNS, 영화 등)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통학하는 시간을 ‘흘려보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통학생이라면 이동시간은 불가피한 시간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통학을 하다가 문득, 그 시간을 유용하게 쓸 수 있지 않을까 깨닫는 순간이 있지 않았나요? 하지만 생각으로 끝나버린 적, 있었지요? 하루 평균 1시간 10분! 이 시간을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요?



통학 시간을 활용하자, 독서로!

(출처 : http://www.flickr.com/) 

통학시간 활용으로 제일 추천해 주고 싶은 것은 ‘독서’입니다. 혹시 '독서'라는 말에 진부하다고 생각하셨나요? 뻔하다면 뻔하고 지겹다면 지겨운 단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투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왜? 지식인의 표상인 대학생! 우리들의 월평균 독서량은 2권이 채 되지 않기 때문이죠.



( 출처 : 대학신문, 2013 ) 

대학신문에 따르면 약 28% 대학생 한 달에 단 한 권도 책을 읽지 않는다고 합니다. 읽는다 하여도 절반의 가까운 학생들이 1-2권만 읽습니다. 솔직히 전공 책 이외의 책을 시간 내서 보기란 쉽지 않죠. 독서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어릴 때부터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생이 된 지금도 사람들은 여전히 '독서'를 강요받고 있습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대학생의 독서량이 늘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그러니 매일 통학하는 시간에 책을 읽는 건 어떨까요?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책을 다운로드해 볼 수도 있으니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하루에 한 시간씩 투자하면 적어도 일주일에 한 권을 읽을 수 있겠죠!


(출처 : http://www.flickr.com/)

혹시 솔로이신 남성분들이라면 종이책을 읽을 것을 추천합니다. 20,30대 싱글을 대상으로 통학(출근) 길에 호감 가는 이성에 대해 조사한 결과, 여성 응답자 중 절반에 가까운 48.5%가 책을 읽는 이성에게 호감이 간다고 답했습니다(이음, 2012). 책을 읽다가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도 있겠죠!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피할 수 없으면 내 것으로 만들자! 통학하느라 고생하는 대한민국 대학생 여러분! 1시간 10분이라는 긴 통학시간에 눈을뜨고 스스로에게 유용한 시간이 되도록 바꿔 보는 건 어떨까요?


  ※ 본 글은 '통계청블로그기자단'의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입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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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강가딘 2014.03.19 17:36 신고 ADDR EDIT/DEL REPLY

    시간을 헛으로 쓰고 있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하는데, 기자분이 쓰신 것처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항상 생각만으로 그친답니다. 신학기 학생의 입장에서 쓴 글이 참 상큼하게 와 닿네요.

  • BlogIcon 히용 2014.03.19 17:53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두 통학하는데 한시간반 걸리는데 왕복 세시간!! 그시간에 항상 잠자거나 노래들엇던거같아요 ㅜㅜ 책읽기 생각은해봣지만 실천이잘안되엇던.. 좋은글 감사합니다!

  • BlogIcon 책좀읽는여자 2014.03.19 18:16 신고 ADDR EDIT/DEL REPLY

    유용한 기사네요!! 저도 통학시간에 틈틈히 책을 읽었었는데 짧은 시간인데도 모아보면 꽤 많은 책을 읽게 되더라구요! 대신 평소엔 잘 안읽는다는게 함정.....ㅋㅋ 우리 통학시간에라도 독서왕이 되어보아요!

  • BlogIcon 김청희 2014.03.19 18:37 신고 ADDR EDIT/DEL REPLY

    저도 대학다닐때 왕복3시간 걸렸던게 생각나네요ㅠㅠ 일주일에 한권씩 읽다가 폰게임에 빠지긴했지만
    자투리시간독서 은근 무시못하죠~!!

  • BlogIcon 2014.03.19 19:12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그렇군요! 허비되는 시간에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되었네요^^

  • BlogIcon 김향란 2014.03.20 09:00 신고 ADDR EDIT/DEL REPLY

    요즘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읽어야할 책도 안읽고 있었는데 제가 놓치고 있는 자투리 시간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결국 시간에 매어 사느냐 내가 시간을 주도적으로 활용하느냐 를 생각하게 되었어요 중요한 시간관리 오늘부터 실천해볼까 합니다 좋은글 감사해요~

  • BlogIcon 축복의통로 2014.03.20 10:24 신고 ADDR EDIT/DEL REPLY

    시간관리와자아실현이라는책이생각나네요..짜투리시간이라도황금의시간이라여겨책읽기에좀더적극적이라면~하는생각도하면서수치적인통계자료가이해를돕네요.느끼고있었지만다시금생각하게하는주제가신학기를시작하는이시점에서더와닿네요.다음에도또후레쉬한테마를기대해봅니다^^

  • BlogIcon ej 2014.03.20 10:25 신고 ADDR EDIT/DEL REPLY

    통학하면서 책을 읽는건 좋은것 같아요~전 책을 들고 다니기가 불편하고 무겁고 해서 e book을 이용해요 !

  • BlogIcon 귀용미 2014.03.20 23:34 신고 ADDR EDIT/DEL REPLY

    독서의 중요성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막상 통계치를 보니 충격 입니다.
    이번 기회에 시간내어 글 읽기하려 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 BlogIcon 이경숙 2014.03.21 08:49 신고 ADDR EDIT/DEL REPLY

    내면의힘은 책에서 나오는데 대학생들이
    피할수없는 일정한 시간에 꾸준히 책읽는 것이 유익 하겠어요 글구 이미 여러사람이 책을 보고있어서 분위기도 독서실 같았요
    기숙사가 더욱 좋지만, 통학생이라면 하루2-3시간을 지식증가에 활용 하는것 유익하다고 생각 합니다

    좋아 보엿어요 글구 혼자만이 아니라

  • BlogIcon 영이^^ 2014.03.21 20:55 신고 ADDR EDIT/DEL REPLY

    무심코 흘릴만한 일상을 다시금 되짚어볼수있는 유용한 기사네요. 길다면 긴시간 보람있는 시간으로 책읽기에 실천이 되어보면 좋겠어요. 요즘 대학생들 밝고 아름다운 모습이 한층 더 업그레이된 지적인 모습으로 발휘해보길 바래요.대한민국 대학생 화이팅! 저도 노력해보아야겠어요.^^

  • BlogIcon 땡이 2014.03.21 21:14 신고 ADDR EDIT/DEL REPLY

    동감입니다..저두 버스타는동안 잠만 자는대..이젠 스마트폰으로 책좀 볼까!!!

  • 2014.03.22 00:17 ADDR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최종명 2014.03.22 13:12 신고 ADDR EDIT/DEL REPLY

    정말로 공감가는 글 입니다!
    이래저리 길에다가 버리고 졸기 쉽상인 시간에 책읽고 경쟁력있는 시간이 된다면 참 좋겠습니다~!

  • BlogIcon 들레 2014.03.27 01:37 신고 ADDR EDIT/DEL REPLY

    "독서"라는 단어가 이렇게 반가울수가!~~ 이런 저런 핑계로 잊고 살았네요~ 새봄맞이 마음관리로 독서를 시작해야겠어요. 좋은글 감사!~^^

  • BlogIcon 금붕어 2014.04.22 02:18 신고 ADDR EDIT/DEL REPLY

    공감이 가는 글이고 이 모든것이 현재 우리가 걸어가고 있는 현실 입니다. 독서가 힘들면 날마다 신문 정독 하는것도 좋을거 같읍니다.

  • BlogIcon ♥미.사.고♥ 2014.05.11 18:55 신고 ADDR EDIT/DEL REPLY

    공감글감사해요."가을은 독서의계절"을 뒤집었네요.모두가 스마트폰이나 게임에서 벗어나 바깥의 더 넓은 세상을 볼수있게끔 관리가 필요하네요.찬구와의 수다,게임보다는 철저한 시간관리로 마음의 양식 채움도 좋을꺼같아요.

  • BlogIcon 김효선 2014.06.23 16:01 신고 ADDR EDIT/DEL REPLY

    지하철에서 열심히 전공책을 보는 학생이 참 이뻐보이더군요. 어쩌면 강의실에서 1시간 보다 유익하게 보낼수 있는 긴 시간이네요

  • BlogIcon 김효선 2014.06.23 16:01 신고 ADDR EDIT/DEL REPLY

    지하철에서 열심히 전공책을 보는 학생이 참 이뻐보이더군요. 어쩌면 강의실에서 1시간 보다 유익하게 보낼수 있는 긴 시간이네요

  • BlogIcon 공항철도 2015.04.01 16:37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침에 학교가는데 지옥철에서 팔꺼내기도힘들어요....ㅠ

    • 석동현 2016.05.10 16:04 신고 EDIT/DEL

      오디오북이나 영어듣기를 추천합니다!!
      요즘에는 유용한 팟캐스트(라디오프로그램, 역사나 영어 경제 등등)들도 많아서 유용하게 시간을 보낼수 있어요!! 걸어가면서도 들을 수 있으니 효율 10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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